대형교회 부교역자들은 괜찮죠~ 근데 자리는 정해져있고 정말 탁월하지 않는한 언제가는 개척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성도들이 관대한 것도 교회성향이어서 교회마다 다르고요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교회가 많이 보수적이어서 아이를 안 낳으면 왜 안 낳으냐고 말 나와요 근데 아이 낳으면 경제사정이 180도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중학교 때 극동방송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사모님이 아이랑 우유가 너무 먹고 싶은데 우유 살 돈이 없어서 아이랑 손 잡고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괜히 반대하시는거 아니에요 본인 인생이니까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목사님이리고 해서 물질적으로 풍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목사님도 대부분의 경우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인데말이죠 하나님의 특별한 말씀을 받고, 현실적으로는(?)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 보여도 개척을 하시는 귀한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정이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예를 들면 목회자님 또는 사모님께서 별도로 직장을 가지시는 일)도 아름다운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사님께서 동료 및 후배들에게 개척을 뜯어말리시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개척을 뜯어말려도 사명있는 사람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말리게 되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때, 많은 사람이 성령이 충만해서, 예언하며 말렸습니다. 그래도 사도 바울은 목숨을 걸고 갔고, 말리던 사람도 눈물로 보내줬죠.
20세기 사모와 21세기 사모는 좀 다른거 같긴 하다, 그러나 2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주의길을 가는건 내 자신을 내려놓고 죽을수 있는 자리여야 한다는 사실, 나는 믿음 적은 성도임, 근데 목회자들이 보니까 갑질 당하고, 인권침해 당하는거 여러가지 교회 정치에 지쳐서 관두는거 같은데, 당연히 지칠수 밖에 없지 인간이니까, 근데 옆에서 보는 성도로써 느끼는건 70년대~80년대 목회자들은 목숨걸고 한거 같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믿음의 길로 견디는게 정말정말 어려운 사실이라는걸 옆에서 느껴졌음, 목회자 관두는 사람들 많아지는것도 그만큼 이길이 어려운 길이고, 염증이 나고 부정부패를 견뎌야 하는 자리라서 그런듯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혹시 '원뉴맨' 단체를 아시나요? 알리야 사역하는 단체인데요.. 저는 원뉴맨 단체를 후원하고 있는데 최근에 주변에서 이단이라고 단체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ㅠ 마음이 어렵네요.. 혹시 전도사님 원뉴맨 또는 이스라엘 사역에 대해서 아시나요??
결혼하기 전까지 전제로 만나면서 이년에 가깝도록 어느날 헤어지자 반년시간이 흐른후 다시연락온 이번엔 내가 거절 다시 만났으면 그냥 결혼했겠죠 같이했던 시간들 사랑이한순간 돌아선다는것이..크게 놀라고 실망했던것 그렇게 길게 누굴만나지 않았는데 지금 남편만날때 담날 아니면 지금 끝냅시다 난 쓸데없이 시간낭비하고 싶지않습니다! 선택하세요~~~ 아직 살고있슴^^
주님께서 우리를 입히시고 재우시고 먹이시는 분이심을 신뢰합니다 ❤️
모든 목회자분들과 사모님들의 각자의 삶을 응원합니다 ❤️
그리고 사연자분의 연애도 응원합니다❤️ (두려워하지마세요!!!!!!🥰)
또...종찬전도사님의 연애와 결혼도...응원합니다...🙏🏻
알쓸기교도 놀러오세요 🥰
저는 개척교회 사모인데요. 감사하며 왕고생하고있습니다^^.
어떤 고생하는지?
그리고 중대형교회에서 사역지원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모님 ㅠㅠ
주황 사모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성도 4명과 함께 드리는 사모입니다^^
@@하늘백합화 고난의길로 가심부터가 상급의길 입니다.
쉽지않지만 힘내세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중심이 하나님께 있는 목회자 부부에게 아버지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대형교회 부교역자들은 괜찮죠~ 근데 자리는 정해져있고 정말 탁월하지 않는한 언제가는 개척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에요
그리고 성도들이 관대한 것도 교회성향이어서 교회마다 다르고요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교회가 많이 보수적이어서 아이를 안 낳으면 왜 안 낳으냐고 말 나와요 근데 아이 낳으면 경제사정이 180도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중학교 때 극동방송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어느 사모님이 아이랑 우유가 너무 먹고 싶은데 우유 살 돈이 없어서 아이랑 손 잡고 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괜히 반대하시는거 아니에요 본인 인생이니까 나중에 후회하시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사모 기도많이하고 결정하시길
교회를 다 맡아하던 부교역자 내친구가 교회 반주자도 꼬셔서 부부가되어 개척을 했는데 평생 고생 고생 고생만 하다가 지금은 은퇴 했습니다
속담에도 큰나무 그늘밑이 시원하다고
하지만 본인은 감사하고 후회없는 삶이었답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목사님이리고 해서 물질적으로 풍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목사님도 대부분의 경우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인데말이죠
하나님의 특별한 말씀을 받고, 현실적으로는(?)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 보여도 개척을 하시는 귀한 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정이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예를 들면 목회자님 또는 사모님께서 별도로 직장을 가지시는 일)도 아름다운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도사님께서 동료 및 후배들에게 개척을 뜯어말리시는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네요
그러게요..
@@사화-i7g 시험들지않으셔도됩니다 ㅎㅎㅎ 모든 교역자와 목회자분들의 말 하나하나에 흔들린다면 혹여 그 교역자나 목회자가 우상이되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목회자 교역자도 사람이기에 더욱 성경 말씀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개척을 뜯어말려도 사명있는 사람은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말리게 되고 그게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갈때, 많은 사람이 성령이 충만해서, 예언하며 말렸습니다. 그래도 사도 바울은 목숨을 걸고 갔고, 말리던 사람도 눈물로 보내줬죠.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저번주 예배 ! 이 찬송이 제 마음에 울려퍼져 죄를 이겼어요! 전도사님께서 계속 이부분을 반복하셨는데 죄를 이길수있도록 인도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AMAN :)
저희 엄마가 사모 힘들다고 결혼 반대하실 때 제가 했던 말,, 엄마 근데 박장로님의 부인도 힘든 삶이었잖아..ㅋㅋ 지금은 부모님이 우리 남편을 제일 사랑하심.ㅎ
오..이거 좋은맨트네요ㅋㅋㅋㅋ저도 나중에..써먹어야겠습니다!😊
20세기 사모와 21세기 사모는 좀 다른거 같긴 하다, 그러나 2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주의길을 가는건 내 자신을 내려놓고 죽을수 있는 자리여야 한다는 사실, 나는 믿음 적은 성도임, 근데 목회자들이 보니까 갑질 당하고, 인권침해 당하는거 여러가지 교회 정치에 지쳐서 관두는거 같은데, 당연히 지칠수 밖에 없지 인간이니까, 근데 옆에서 보는 성도로써 느끼는건 70년대~80년대 목회자들은 목숨걸고 한거 같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믿음의 길로 견디는게 정말정말 어려운 사실이라는걸 옆에서 느껴졌음, 목회자 관두는 사람들 많아지는것도 그만큼 이길이 어려운 길이고, 염증이 나고 부정부패를 견뎌야 하는 자리라서 그런듯
ㅋㅋ우리 유디동기 김다애사모님 여기에 나오시다니요 저 이거보고 유디단톡방에 올려볼까하다가 그냥 안올렸어요 제가 누군지는 영원히 비밀이에요ㅋㅋㅋ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개척하신 우리 아버지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영상 때도 그렇지만, 참 멋진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면 풍요롭게 살게 허락해 주십니다. ^^
교회의 사역자분들과 사모님들을 축복합니다 ㅎㅎ
개척도 힘들고, 사역도 힘드시죠?
사역자 아니면 괜찮을 거 같지만…
사업도 힘듭니다.
제가 안다구요. 둘 다 해봐서…
그래도 맡겨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요. 지금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합니다
결혼은 현실이죠....
당신의 사명을 위해 자녀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싶네요...ㅎㅎ
정답입니다
진짜....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요즘 전도사님이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좋아요 ㅎㅎ 유튜브 여러 콘텐츠들이 있지만 편하게 그렇지만 청년들이 궁금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셔서 좋아요 ㅎㅎ
전도사님이 하시는 영상 사역이 참 감사하고 기도로 응원합니다😆
이전 세대와는 다르죠 그리고 본인이 경제능력을 갖추면 되죠.. ^^
현재 목사님과 교제시작한 30대인데요... 제 스스로 교회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예배하고 싶어서.. 혹시나 결혼하게 돼도 다른 교회로 다니고 싶다고 제안했고..합의되었습니다. 목사의 아내라면 무조건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사모가 되어야하는 건가요?ㅜ
요즈음은 오히려 교회측에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된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경우들도 많답니다. 부부가 그렇게 정하셨다면 그게 맞는거겠죠 :)
제발 하지마세요 너무힘들어요 고생이에요... 흑흑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갑자기 아멘을 외치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려요! 혹시 '원뉴맨' 단체를 아시나요? 알리야 사역하는 단체인데요.. 저는 원뉴맨 단체를 후원하고 있는데 최근에 주변에서 이단이라고 단체에서 나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ㅠ 마음이 어렵네요.. 혹시 전도사님 원뉴맨 또는 이스라엘 사역에 대해서 아시나요??
목회자랑 결혼할 생각은 1도 없지만 (!) 전도사님과 사모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되네요...😀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넘 유익하네용😄
3:30 never! 능력 받으신 이종찬 전도사님!
목사가정에 태어난게 힘들어요... 지쳐요.. 자유함이없어요... 결혼하지마요...
자식까지 힘들게 하고싶으면 하세오...주변목회자자식들 고통받고 자라옵니다. 말로만 하늘에 큰상급있다 웃기네요ㅋㅋ 목회자자녀라 신앙이 떨어집니다.
괴롭고 미치겠네요
4:50 기승전생각해봐라ㅋㅋ
라이브햇던건가
신학교에서도 소위말하는 성공 과정이 있는데
큰교회 사역자로 들어가는 경우죠
교회에서 방3개짜리 사택과 교회사무실 책상자리와 중형차 1대정도 나오죠
애들 3명 낳아서 전부 유학보내는 경우도 많아요
60군데 넣어도 자리가없슴^^
결혼하기 전까지
전제로 만나면서
이년에 가깝도록
어느날 헤어지자
반년시간이 흐른후
다시연락온
이번엔 내가 거절
다시 만났으면
그냥 결혼했겠죠
같이했던 시간들
사랑이한순간 돌아선다는것이..크게 놀라고
실망했던것 그렇게 길게 누굴만나지 않았는데
지금 남편만날때
담날 아니면
지금 끝냅시다
난 쓸데없이 시간낭비하고 싶지않습니다!
선택하세요~~~
아직 살고있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