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참견하는 17세 연상 아내 미나👵💢에 완전히 지쳐버린 연하 남편 류필립 😩💔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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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0회 (2023-07-14)
00:00 미나 잔소리 얘기하다 울음 터진 연하 남편😢🥹
06:35 정신 상태부터 체크하는 간섭왕 아내 미나🤯👀
13:54 10세 이상 차이 부부는 이혼률 39%💔 충격적⚠️
21:18 남편을 자기 아래에? 오은영 박사의 팩트 폭격🎤🔥
31:45 오은영도 안타까워한 연하 남편의 심리 상태😔🧠
#금쪽상담소 #미나 #류필립 #연상연하 #17살 차이 #잔소리 - บันเทิง
![[하이라이트] ＂그냥 시비 거는 거예요＂ 💥정신연령이 19세💥에 멈춰져 있는 은둔형 외톨이 아내의 철없는 행동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30 방송](http://i.ytimg.com/vi/xzTpAMeVnK8/mqdefault.jpg)
![[하이라이트] ＂그냥 시비 거는 거예요＂ 💥정신연령이 19세💥에 멈춰져 있는 은둔형 외톨이 아내의 철없는 행동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30 방송](/img/tr.png)
![[하이라이트] 모든 건 남편의 병 때문이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아내의 만능 신경섬유종설(?)에 답답한 서장훈💢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30 방송](/img/n.gif)
필립 우울증이네요...
저렇게ㅜ눈물이 난다는거는
이미 우울증 엄청 진행 됐다는 거 ...
제가 우울증 걸려봐서
저때 눈물이 울컥 하고 나오는 느낌을
너무 잘알아요........
상대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친구관계든 배우자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살아야 피곤하지 않고 오래 갈수 있는듯..상대를 가르치려하거나 바꾸려하면 서로 스트레스만 쌓이고 시간이 갈수록 감정적이 되더라는..특히 배우자가 동등한 부부가 아닌 어느한쪽이 부모님으로 빙의돼서 통제하려는 순간 종국엔 이혼이다..각자 다른 환경에서 만나 뭐가 얼마나 잘 맞겠는가..늘 상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며 서로를 존중하는게 최선인듯..
현명하신거같아요 맞는말씀 백번공감합니다 살아보니 그게 정답입니다
필립씨는 참 착한 사람이네요. 미국에서 사시면서 독립심을 잘 배우셨구요. 대화 많이 나누시면서 행복하세요!!
다 맞는말이지만 저정도면 잔소리로 받아들일듯 필립이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지쳐보여요
남편성공시키구 싶어서 선생님이되려구 하니~~ 그것도 애정이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17살이나 많자나요~~ 즐겁게 사셨음 좋겠어요
그것 하나로도 고맙죠
관리된 여성이라할지언정
늙음은 무시못함
미나씨 마음아푸겠지만
필립씨를 자유롭게하세요
숨막혀요 숨막혀 창살없는 감옥입니다 자유를주세요 그래야 서로 행복합니다
난 이런 영상 보기도 싫고
안볼거야 근데 한마디만 해주려고
애초에 만나지 말았어야지
누구 장난하냐?? 17살이 장난이야??
팩트는 본인이 나이가 많으니깐 ㅎㅎㅎ
숨 막힘ㅠㅠ
제발 편히 사시길!!!
본인의 기준에 자꾸 맞출려고 하니까 잔소리하고 싸우는거임 남자 왠지 마음 짠하다 같이 살고 있는게 신기함
그냥 남편 놔두세요
힘들어 하네요
우울증인것 같애요
누구든지 간섭받는것 싫어해요
남자이잖아요~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주고 이성적인 맘이 안들면 끝임.. 그리고 서로 틀린게아니고 다른걸 존중해줘야 오래감..
@@아기석열 여자를 성적인대상으로만 보는 님 수준이 그정도인거 아닐까..
여자는 눈 없어서 이성으로 안보이는 남자들 끼고 사는줄 아나 ㅋㅋㅋㅋ 여자고 남자고 서로를 존중한다면 너같은 생각을 안하겠지ㅋ
남자분 우울증증상이네요
미나님 도 이해되고
남편분도 이해되네요
우울증이네~ 눈물이
목까지꽉 차 올라있어 .
미나가 자기가 원하는대로
필립을 컨츄럴링하네
그건 자기애 라고 생각이드네요 ~ 상대방을배려하는게 사랑의 기본이에요
개인마다 자기의 취향과
인격이 있는데...
아들 잡듯이 하지 말아요.
개인 적인 다름과 그만의인격 을 존중해주새요.
잠들고 나면 제일 행복하다는말에 그 고달픔이
느껴지네요. 안쓰럽다.
특별난부부니~
어려움이 왜 없겠나?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왔어요.
나이,생각등~
언젠간 올게 오겠죠.
그저~
담담하게 사세요!
언젠가는 자유를향해 날려보내고~
자기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인정하세요.
잘해왔지만~
날라갈날도 대비하세요❤
내가 시어머니라면 미울거같아요
가스라이팅하네
이쁘게 살면 뭐하냐!
편하게 살아야지.
아마도 필립이 스트레스받아 먼저 죽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 😂
사춘기 아들에게도 잔소리 함부로 못했어요.
한번 말하는 순간.
듣기 싫음 몇일간 대화를 안하려하거든요.
저런식이면 남편 힘듭니다.
엄마가 아들을 대하는것 같아요. 자식들도 저정도면 엇나가요. 하물면 남편인데…
나이 차가 많이 나잖아요 ㅎ ~
자기 방식대로 상대방을 바꾸려 하는게 무슨 사랑이라고...
독선이죠 남녀불문 저런사람 질리고 지쳐요
관심이아니고 관섭이네요 질려요😢
사랑 아니죠. 그냥 간섭입니다. 미나씨. 정신 차리세요.
맞습니다
사랑 이 아니고 집착 이지요 !
이부부가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서로좀 다른 일을 하면서 떨어져 있어보는것도 필요할듯
저건 사육이다.
자기만을 위한 사랑.
남편은.. 강아지 고양이가.아닌데
공감요👍
강아지대신 사람~~
정확히 보셨어요
절대 어울릴 수 없는
이제 환상이 깨지겠죠
성공을 빌미로 자유를뺏는거임
남편을 족쇄가 아님니다
자식도 저러면 도망갈것
필립님이 짜증날만도 하네요
참는것도 한계가 있어요
나중에 겉잡을수 없을때가 있을거예요
좀 숨줌쉬게 해조요
답답하다
꼭두각시 인형처럼 자식을 본인 성에 차도록 키우려는 엄마처럼 보여요. 남편이라면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미나씨와 동급의 관계이니 지금은 부디 이러한 모습이 아니길 바래요. 미나씨가 정말 성품이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건 알겠어요. 현실적으로 어느 여자가 남편한테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근데 그 방법이 오히려 부부 사이를 망칠 수 있을듯 해서 지금은 달라 졌기를...
자식도크러모에게서자라면 병납니다
정말사랑하면..놔줘라 필립이 행복하게 평범하게 살라고... 본인 나이대 여자만나서 애도낳고 아빠도되고 그냥 그렇게살게해줘 정말 사랑한다면
@@Gehg-l9f 누가 보면 납치해서 사는줄 알겠네
@@청배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넘 과몰입 했나봐요 ㅋ
@ 너무 쥐잡듯이 잡는것같아 한 말이에요~~ 나이를떠나 두사람이 행복한게 제일 중요하죠. 제댓글에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해요 그냥 저런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부부가 저렇게 힘들게 살 일인가?
밖에서 힘들었던걸 집에 들어가서 쉬고 힘도 충전하고 하는게 집이어야하는데...
아들을 키우네
처음에는 미나가 잔소리가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서로 사랑하고 있네..
필립씨 수고 많으셨네요 ㅜㅜ 진짜!
사랑의 가정이 되어가길 바래요!
저 부부를 볼때마다, 필립씨 넘 힘들겠다 생각했음. 어떻게 저렇게 살까 ㅠ 세상에 어떤 남자가 저런 잔소리를 견딜까. 필립씨는 30대의 나이를 살아야지, 50대를 살 필요는 없을텐데...
저분이 경제적인 활동을 안해서 이런 상황이 되고 있죠.
이혼하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그러니 참고 견뎌야되는거에요
@서면90 그러니 더 불쌍 ㅠ
잊을만하면 저부부들 나타나 괴롭니 어쩌니 이슈 ㅋ
온순한 성격이지만 독립적인 성격이 못되네요 필립씨 빨리 정신적으로 독립해요 그러지 못하면 망합니다 의존증은 바보로 가는 지름길이예요
빨리 벗어나요 또래들하고 어울려요
@@서면90 한국 주부들은
그렇게 참고 살아야해서 암이 많은가보네
자식한테 집착하는 엄마 같아요
자식으로 착각하고 있는것
@@JOOYOUNG24 지겨울거 같아요.
자유로운게 좋지 3살먹은 아들로 착각?
자식도 저렇게 하면
집 나갑니다.
부모 안 본다 합니다.
자식아니고 저여잔
자기말이 다 맞다고
내 생각이 맞다 생각해서
가르치는거다
멍청한녀자
미나씨는 남편에대한 집착이 심하군요 모든걱정은 변명이구요 집착병?내주의를봐도 고치기힘든병이오 필립씨가흘리는눈물 넘넘힘든모습 불쌍해요 넘착한필립씨 홧팅 미나씨도 힘들겠지만 노력하세요 필립씨 놓치기싫음
숨이막힐듯~~ㅜㅜ
어린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의 심리도 잘 파악해야할듯요.
철없는 남자들 물질적으로 잘해주면 엄마처럼 편해서 풍덩 빠졌다가 몇년 살아보면 알게되어 힘든것!
성인이니 선택한거에 책임을져야!
이혼을 하던 말던!
욕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안본것같은데... 둘다 착하고 사랑이 많다... 한쪽은 가족때매 고생하고 자랐고 한쪽은 가족애 두터운 집에서 자라 뭐라도 해주려는거네... 남편 과거얘기 들을때 안쓰러워 펑펑우는건 찐사랑이지
마자요 사랑해서 그런건데 도가 지나치게 되드라구요. 저도 3살 연하 남편인데 사랑해서 뭐라도 득이되는거로 바꿔주고 싶었는데 익숙치 않은 사람에겐 그저 스트레스로 남드라구요..ㅠ 현재는 16년차인데 서로 하고싶은데로 냅둬요ㅎ 서로 정신건강에 좋구 더 깨닫는것도 많고 서로 존중하게 됩니다ㅎ
사랑한다고 상대방을 억지로 본인입맛에 바꾸려하는건 아니지요. 제가 자식들한테도 하는 말이지만 좋아하는걸 하지말고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오래동안 행복해지는거다라고 하거든요. 남편이 저렇게 싫어하는데 계속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보내요.
공감 남편이 자기 물건인가? 너무 지겹다.@@영심-l6d
미나씨가 너무사랑해서 그래요ᆢ미나씨는 내면이강하고 필립은 연약한면이있어서 저렇게 느낄수있다ㅠ
그래도 필립도 미나씨사랑하는게보인다
아무리 사랑한다고 화분에 물 많이 주면 죽어요.
엄마하고 아들이그만 ㅠ 미나씨집착하면 본인이 힘들어요 집착하지말구 그냥편하게살아요 행복하세요
강요하는건 오래 못갑니다
믿고 존중해주세요
미나씨가 남편분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다면 강요가 아닌 내조를 해주셔야 되요. 강요가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은 은근슬쩍한 내조요. 내조에는 상대에 대한 존중이 들어있죠. 상대의 성격, 기분, 판단, 결정에 대한 존중이요. 그래서 강요가 하나도 없어요. 칭찬을 해줄때도 아들 대하듯 뭐뭐 해서 잘했어~라는 수직적인 칭찬이 아닌, 남편 대신 공치사를 해주는 듯한 칭찬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해줘서 내 기분이 이랬다 감사하다, 내가 참 기뻣다 라는 뉘앙스를 주는 진심이 담긴 칭찬이요. 남편은 지금 미나씨가 한 잔소리와 강요에 스트레스가 가득 차있는것 같아 보여요. 이정도로 화가 끝까지 차있을땐 가벼운 내조조차도 분노를 일으킬 수 있을거같아요.감정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되는 거죠. 몇년간은 강요나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겨우 풀릴 감정상태 같아요. 남편이 뭘 하든 내비두세요 남편의 판단을 존중하는거죠 미나씨는 미나씨 맘에 안들어도 뭘 하든 냅두시고 참견하지 않는 연습을 하셔야 할거같아요. 완벽주의여서 쉽지 않겠지만요. 몇년간은 아무런 잔소리를 하지 말다가 좀 지난 후에 강요가 아닌 내조를 해준다면 두 분이 점점 서로간에 불화가 없어지고 돈독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현명한 조언이네요 미나씨가 꼭 보았으면 좋겠어요.
영상 다보니 필립도 어머니 아버지 사랑 못받고 자라 안탑깝고 미나는 그런 필립을 이해하려고 하는 너그러움이 많은 사람이라는거 보고 알았어요 미나 진짜 좋은 사람 맞아요
사람은 고쳐지지가 않어요.그대로 감수하면서 살수 있으면 살아야 돼요..내가 상대방을 고칠수 있다구 생각하면 오산이예요..
그냥 아들을 키워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줘야지
참힘든 어머니네
어머니도 저정도는아니지
숨막혀 더 살아보면 끝은 ㅉ ㅉ ㅉ
너무쎄다
17세가문제가아니라
미나가.다 지뜻대로하고싶은거지
남편을 남편그대로
받아들여주지않는다
다 보니까 뭔지 알겠다 미나가 남편이 홀로 오롯이 서는 걸 경계하네 자기를 떠나갈까봐, 무의식 중에 미나는 필립이 혼자 성취할까봐 능력을 갖게 되는 걸 경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아이로 남길 바라는 맘이 강한 듯, 나르시시스트들 특징임. 앞에는 다 좋게 부연설명을 하지만 결국 통제하는 것
@@HA-dx3bo 미나 나르시시스트 맞음
집착이 강하고. 평안 없는 아름다움은 거짓이죠
저도 그런생각했음.
아주 깊은 무의식을 보셨네요.난 이 의견에 공감.미나씨 자신도 의식 못할것.
정확히 파악하셨네요ㆍ남편이 성공하면 떠나갈까봐 우물안속에 가둬놓고 자기가
먹여살리고 자기없으면 못살게하려는 심리ᆢ
애들도 부모가 집착하면 삐뚤어지는데 성인인데 적당한 선에서 사랑해주세요
필립씨 너무 선하구
착해요. 짠 하네요.
30대 친구들과 어울려 미래에 대한 설계와 고민을 이야기 할때인데 미나씨도 선한 마음과 남편에 대한 사랑이 커서 .. 그러나 남편을 존중해 주세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성격마다 사는 방식이 다른데 미나씨는 자기가 사는 방식을 남편에게 강요해서 생기는 문제인거 같아요. 미나씨는 남편에 대한 존중이 하나도 없어요. 남편을 조종하려고 하세요. 근데 미나씨는 미니씨 인생이 있고 필립씨는 필립씨 인생이 있어요. 미나씨는 필립씨가 사는 방식을 존중해 주셔야 되요. 절대 강요하면 안되요. 그건 월권이에요. 선을 넘은거에요. 남편의 인격과 정체성을 말살하는 거에요. 만약 미나씨에게 자녀가 있었고 그 자녀에게 남편에게 했던것처럼 강요했다면 자녀는 미나씨 앞에서 자살했을지도 몰라요. 그만큼 한 사람을 망가뜨리는 행위를 남편에게 한거에요. 미나씨는 남편이 사는 방식을 존중하고 잔소리를 하나도 하지 말고 미나씨 눈에 차지 않아도 남편의 사는방식, 생활방식을 존중하고 존경해 주셔야 이 문제가 풀릴것 같아요. 남자는 존중하고 뭘하든 믿어주고 존경해 주셔야 되요. 남자는 그렇게 타고났어요. 그걸 여자가 해버리면 남자는 여자에게 마음이 떠나요. 남자가 여자한테 미나씨가 했던것처럼 통제하고 강요해도 이혼감이에요. 저러고는 못살죠. 미나씨 스스로 눈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눈치가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남의 기분을 세심하게 살피시고 존중해주셔야 갈등이 없어요. 인생 완벽하게 살 필요가 뭐가 있나요? 행복하게 살면 되죠..미나씨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부부관계에 대한 심리학책을 여러권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결혼안했지만 부부가 평등한 느낌을 받아야 트러블없을듯...한번 져주면 다음번에는 다른사람이 한번 져주고...이런식으로 서로 암묵적으로 타협해가면서 살아야하지않을까..
안쓰러워라 신랑분.. 우울증인거 같네요..그동안 엄청 마음 고생 한듯... T.T
부모사랑을 못 받고 살다가 나이많은 누나가 잘 해주니까 사랑에 빠져서 결혼 한거 같은데 이제는 결혼이란 둘레에 갇혀서 배신하지 못하니까 너무 힘들게 사는거 같네요
그냥 필립씨 자유롭게 놔주세요
의지한거죠
17세 연상이면
서로가 많이 힘들것같아요
아내가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느끼는 감정이 아니에요. 부부사이가 대부분 그래요. 저희남편은 저보다 4살이 많은데 똑같은 감정을 느끼나봐요. 남편들은 아내에게 엄마같은 포근함을 느끼고 싶어하면서 또 다른이면에서는 남자이고 싶고 잔소리 간섭하는거 진짜 싫어하죠. 그러면서 많이 싸워요.
싸울때마다 하는소리가 내가 애냐??? 이러죠ㅎㅎㅎㅎ 근데 또 내버려두면 내심 서운해하고 삐져요.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면서 사는거죠.
완벽주의자와 네츄럴한 예술가가 한 공간에서 산다는것 자체가 도 닦는거임😊
인간은 누구나 도를닦죠..편한인생은 없어요..남자분도 나를위해 받아들일수있는문제고 미나도남편을존중할수있는문제지만.인간은.자기애를 못버리기때문에..
에구 잔소리 저렇게함 못산다 힘들어서 핍맆씨 짠합니다
35살데는남자의 모든걸 자기의사대로 움직이려는 자체가 피곤하네 아들도 사춘기만대도 자기주관적으로사는데 넘흐 힘들겟다
정말 남편이 로봇인줄 아는 비정상적인
나이많은 아내..하아..노답
되는 돼도
서로사랑이보입니다~~앞으로는 미나씨가 좀더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저런식의 사랑은 자식도 힘들게합니다. 자식의 일거수일투족을 자기식으로 가르치려들면 반항으로 튕겨나가거나 마마보이가 되거나 둘 중 하나임
서로 잘어울립니다 서로 치근라고 가여운 인생이라 생각하고 잘살아 보세요 인생 모없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필립씨 너무 가여워요
쉽게 울음이 나는걸보니 우울증에 잠으로 모든걸 회피하고싶은 무력증에. 남자가 착해서 이혼을 안하고 잇는거지. 아들도 아니고 소유물도 아닌데 아무리 부부여도 한 사람의 인격체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몸과 정신을 다 컨트롤 하고있네😮
정말 저렇게 남을 컨트롤하려는
잔소리쟁이 아내와 어찌 살까?
너무 싫다
이혼하고싶어도 못하는거죠
얹혀사니까...아내는 엄마가 아닌데 그냥 데리고 살면 되는건가요?
@@mangolove112 이혼
이혼하면 필립 한순간 나쁜놈이 되는거지
돈을 못버니 이혼을 못해요
ㅠㅠ 미나가 다 벌어서 필립 먹여 살리니 미나가 갑이죠
미나씨는 의지력도 강한편이라 서로 차이는 있네요. 마음 깊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 , 이제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됬으니 서로 존중, 의지.격려하시면서 따뜻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숨막혀 터지겠어.. 미나씨 저러다 도망가요.
적당히 하세요 가스라이팅 하는거예요
필립씨가 참진중하고 생각이깊네요~
3년전에 촬영된 것이네요
지금은 너무 예쁘게 살고 있던데
자기관리 할거면 자기만 하면됨 상대방이 싫어하면 권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해서 짐 영상 찍고 돈 벌고 사는거임!!
결핍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은 그 결핍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무엇으로 채우고살죠.
성장과정에서의 슬픔과 아픔 외로움 이 있지만.. 여전히 인간은 불완전하여 현재의 가정에서 누리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러있을때도 있겠지만...믿음과 소망으로 그 아픔과 상처 잘 이겨내시며 화목하게 잘 사시기를 기도해요.
두분이 서로를 채워주시려는 모습 아름다워요.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의 마음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변화되는 계기 삼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미나님 남편분은 그릇이 미나님이랑 달라요. 미나님처럼 못살아요 답답하시겠지만 성인이니 냅둬야되요 자식도 부모말 안듣는데 그렇게 오래 살아온 성인이면, 강요한다고 사람은 바뀌지도 않고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공부할 사람이면 자기가 돈주고도 배우는데 억지로 가르친다고 되나요 미나님은 성공한 사람이고 필립님은 성공에 대한 열망이 적은거죠 다들 서울대 못가듯이
행복을 찾아가세요.. 올가미처럼 살지 마시고요 😊😊
필립씨
정말 힘들겠어요 완전 미나씨 아바 타네요
오은영 박사님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담으로 인해 다 털어내고 다시 채워나가길 바랍니다!
20분 중국 듣는것 힘들다, 나두 20분 영어 듣는데 머리 아팠다. 7년 지닌 지금은 좀 괜찮다, 내가 영어가 조금 씩 들리니, 그것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ㅠㅠ
필립씨도 미나씨도 선하고 참좋은사람들이다. 서로 몰랐던점 더 이해하게됬으니 이제는 정말 더욱더욱 행복하게,,,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흘려보내며 더 잘되시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화이팅!!
미나씨 울지 마세요
지고지순한 남편에 대한 사랑 마음이 아픕니다
필립씨도 안타까운 마음 눈물도 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의지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부부는 나이와는 상관없는것같아요. 서로 얼마나 이해하고 맞춰주고 배려하는지가 중요한거죠. 미나씨는 너무 열정적이시고 그걸 따라가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니까 그렇게 잔소리도 하고 그러는거겠죠. 미나씨 관리하시는거보면 존경스러워요.
둘이너무사랑하지만 너무 잘해주려고만하다보면 때론 진실이 가려지고 골이깊어질수있어요 사랑하는만큼 그때그때 대화를 잘하고 영원히 행복하세요
댓글들 왜 이러지... 말은 그럴지라도
결국엔 미나씨가 저 남자분께 의지가 되고
부모도 주지 못한 정서적 안정감과 사랑을
처음으로 알게 해준 사람인것 같은데
저들의 관계는 이제 서로 마음을 터놓고
노력하는 방법을 알았으니 바꾸면 되는데,
여기 악플 남긴 사람들의 못된 마음은
과연 바뀔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들키우네무슨..
먹든자든 성인인데 자유아닌가
요즘부부도 잔소리안하는데
에효...숨막혀여
마음착하고 여린이부부 살다보면 부딪히는 문제들 잘넘기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필립씨에게 강요하고 있는데도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른다는 거
그거 나르시스트고 가스라이팅 이에요
사랑하니까, 잘되길 바라니까 본인이 좋았던 혹은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들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거 매우 잘못된거에요.
그러면서도 잘못된 것조차 모르고, 필립씨가 힘들거라는 걸 하나도 몰랐다뇨.
공감능력이 없어도 그렇게 없는 건, 심각한거에요.
남편분은 성인인데, 마치 4살 아들 대하듯이 다루려고 하니, 누구든 미치는 겁니다.
숨 쉴 구멍이 하나도 없는데 숨 쉬라고 하니 미칠 노릇인거에요.
다들 너무 욕만하시는데 저 두분 서로
정말 사랑하시는거맞고요 진정한사랑 맞아요 필립이 받지못한사랑 다 해주고싶은거에요 미나는~필립은 그게 적응이 안되겠죠 그러니 숨막히겠죠 우리집에선 풀어놨는데 와이프는 꼬옥 보듬어주잖아요
엄마처럼 누나처럼 애인처럼 때론 여동생처럼 그런 레인보우같은 멋지고 예쁜 와이프를 얻은거에요 미나씨도 마찬가지에요
속이 너무 따뜻한 남자를
얻으셨어요 두분 행복하세요
필립씨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고 열심히 살아내셔서 멋진 어른이 되셨네요. 필립씨가 원하는 삶 이루어가시고 깊고 진실한 사랑으로 더할나위 없이 충만하고 행복하기를 바래요. 미나씨는 분명 필립씨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무조건적인 사랑 나누는 두분을 응원합니다.
그 어려운 세월 잘 지나왔으니 미나씨도 필립씨도 행복해야죠.
이제와서 본인의 행복만을 찾기보다는 서로 배려하면서 의리있게 사는게 찐 사랑이라고 본다.
휴~~남편, 저렇게 책임감 강한사람이 다잘지내기 위해 참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정말 사랑한다면 옆에서 다치고 쓰러져도 도움과 격려를 원할때 공감해주며 답을 알아도 스스로 느껴 일어날 때까지 참아주는게 사랑이라 생각해요, 옆에서 참기 힘들다고 해결해주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는 더 힘들어 질꺼예요.
그를 위해 우리를 위해 그사람의 몫까지 혼자 하지말고 참고 기다립시다. 두분이 서로 아끼려다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는 관계가 되는건 아닌지 체크하면서, 행복하시길요~
미나씨는 발전시키고 싶고
필립씨는 머리가 안 따라가고
미나씨 욕심사랑도 이해가고
필립씨는 공부머리로 쓰기 싫어하니 취향문제^^;
서로 사랑 위해 조율하세요
36:00 미나씨 꼭 연기자 되야해서 연기자대학 가고 가수하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 일이든 돈부터 벌고싶다하면 그렇게 해주고 일반인으로써 직업 뭐든 갖고 싶다 하면 하게 지원해줘요 그게 필립씨가 자립적으로 일어서고 성장하는 길인것 같아요 그게 필립씨 행복을 위한 길인 것 같아요 미나씨도 필립씨의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을 응원해줄 때인 것 같아요 연예인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도 미나씨의 바램인 것 같아요
사랑x 집착o 자신이 늙어감에서 기인한 불안을 남편에게 전가시키는 것 뿐
빙고
일반 적인 인간 관계에서 성인인 상대를 가르치려 하면 안 됩니다 거기서. 싸움 나는 겁니다 사회 생활에서 기본을 말해 주기만 할 뿐 나머지는 자율에 맡겨야 하는데 만가지를 가르치려 하면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 겁니다 그러면 불행하지. 상대방을 불행하게 하면 되겠어요 심각한 겁니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셔요. 자기전 라면 먹는건 배가 덜 찼다는 것 낮에 충분한 양을 드시게 하는게 좋을 듯 ... 경험담 입니다
와이프가 완벽주의성향이고 나이도 많다보니 남편한테 선생님이 된거 같아요 부부도 어느 정도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아들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말해서 미안한데,
어떤 인연?으로든 만나서 지금껏 잘 사셨어요. 이 앞으로의 두사람간의 이견은
외모적인 벽과함께 험란해보입니다. 신랑을 제 나이에 맞게 제 길 가도록 놔주시는게.
미나님 너무 지나치면 숨막혀 도망가고싶은게 사람이예요 그냥 남편 하고싶은대로 놔둬보세요
그런시간을 줘보세요 혼자 하고싶은거하면서 고민하고 방황하다가 미나의 관심이 그리워 스스로 맘이 돌아올수도있어요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위험하답니다 숨막힐거같아요
한마디로 냉정히 평가하면, 사육, 아바타 키우기란 얘긴데... 1.필립씨가 진정 찐으로 배우/가수의 꿈이 있다면 계속 같이살며 힘들더라도 미나씨의 간섭을 감내, 참으며 치열하고 험난한 연예계에서 독기를품고 대성을 이뤄보던, (사실 10대.20대에도 인물쟁쟁하고, 연기 신급 경쟁자들이 어마무시하게 많고,필립씨도 적은나이는 아니기에 신중히 고려해봐야 할 사항. 4050때 급성장으로 뜨는걸 노려야할지도.)
가수/배우의 꿈은 솔까 필립에게 맞지 않거나 현실적인 이유로, 나이 걸맞게 다른직종에서 경제활동 하는 직장인으로 살아가길 원하고 택한다면,
2.미나씨가 양보하고 새꿈을 응원해주던,
3.서로 갈라서던, 셋중 하나라본다.
필립씨가 스스로 돈을벌고 재력을 키우지않는한 힘의균형은 여전히 불균형이고 미나씨가 갑이 될 수밖에 없는구조임...
부인잘만났다. 말 잘들으면 성공각! 이렇게 관리해 주는 부인. 찐사랑이네요
필립씨..너무 안타깝네요...ㅠㅠ...마음이 너무 힘드셨겠어요..ㅠㅠ힘내세요!!!
시집살이 할때 불끄고 잠자리에 들때가 제일 좋았고 아침오는게 제일 싫었어요
어머나,,,😢 누구보다도 행복한 2025시작하세요^^
둘의 에너지가 너무 다르지만 사랑이 많다.
한쪽은 사실 완벽주의자에 추진력이 좋은데 한쪽은 자유롭길 원하는데 잘 지치고 하긴 함 근데 서로에겐 도움이 될거같아
그래도 잘하자고 하는거,,ㅜ 눈물흘리고 서로 다시 맞춰보자~ 잘 어울려!!!!♡
정말 두 분이 서로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시는 거 같아 맘이 따뜻해집니다.....
ㅜ
두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응원해요!
참좋은 부부고
따뜻한 부부예요
기획사 사장님께 노예계약이라도 당하신 느낌 ..일과 가정생활이 분리안되니 힘들겠어요 ㅠ.ㅜ
두분 다 착하고 사랑하는거 알겠는데
아고 넘 남자 잡으면 힘들어요
남편을 좀 믿고 좀 놔둬야 할듯요
전 결혼얀햇지만 아빠가 저한테그래요 그래서 그동안 너무 나보다 상대방 생각하느라고.. 이게맞나?
할정도로 햇갈리고 몰라서 자기마음이 뭔지도모르겠고 그런상황까지오는거죠... 제가그랬거든요ㅠ
자기마음을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그렇지 좋은선생님을 만나면된거죠~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싫어라는말을 배우는게중요하데요. 나이가 30중순까지 좋아요 예스 썼다가
..
이제는 싫어요 라는것을 배우게되서 나의마음 표현을하니 편한하더라구요 계속 예스만하다. 정작 내가 하고자하는마음은 모르게되고 우울까지옵니다..
남편을 무시하네
아무리 좋아도 당사자가 싫으면 싫은거에요
필립 정말 숨통 막혀 어떻게 삽니까..
간섭도 정도껏 해야지.
미나가 너무 필립을 사사건건 관리하면 필립이
정신적으로 힘들겠네
괜찮아요..무조건적인 사랑을 못받아서 부담이된거죠..에휴..
사람들은 자신이 할수있으면 남들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내가 하니까 남들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면 서로를 더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