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이라도 싫은건 싫은겁니다 어릴때 좋아하면 떼리고 깐족 거리고 10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떼리면 아프고 깐족 거리면 짜증나고 10번 찍어도 싫으면 싫은 거에요 상대에게 말로 행동으로 좋은 표현 해주고 내가 널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모습을 보여야지... 그리고 결혼전이나 후나 한결 같으려 노력 합시다 오직하면 남편을 사랑하면 공황장애가 온다라고 말씀 하실까요ㅋㅋ
여자분들, 이거 듣고 그대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마음관리 상처관리부터 하셔야해요. 마음관리 잘되면 이런 센스있는 말과 행동들 저절로 나옵니다. 본인의 상처때문에 아픈 여자들이 남자바가지를 긁게되요. 그래서 사랑받는여자들은 이기적이어 보이는거에요. 자기 마음이 최우선이라서...근데 제일 다른사람 마음 잘 이해하는 여자들이 그런 여자들이죠..
제 남편은 기분 나쁜 말을 합니다 재난 위기 상황에 나를 두고 자기라도 살아 나가야 한다는 둥 다시 태어나면 음식 질리듯 다른 사람 만날거라는 둥 신혼 6개월인데 이런 얘기 하고 있네요 도저히 제가 말이 예쁘게 나갈 수가 없어요.. 반대로 당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반대의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똑같은 말을 남편에게 해주고 느끼도록 해주세요 남편의 기분을 물어보지말고 내 기분을 담담히야기하세요 (예를 들어~기분이 매우 나쁘고 이 세상에 혼자인듯 했어 다시는 나에게 이렇게 하지마 ) 이런 상황은 화를 내지 말고 차분할때 진지하게 반드시 짚고 가야해요 앞으로 같이 살아갈 동반자로서 우리는 같이 손잡고 같이 가야할 사람이라고
강사님 ^^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덕분에 여자인척-?- 하게 되고 관계가 부드러워 지고 있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원! 래! 이런건 못한다...하고 살았었는데 처음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엔 좀 수월해지긴 한데요. 속으론 내가 미쳐가는구나... 그러나 살짝 미치는게 -?- 싸우는것 보다 훨씬 삶의 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들어보시라고 보내 드렸더니. 이런 거 보내지 말라고 ㅎㅎ 감사합니다 ♡
@@yeomjiwon 용기내 보세요. 가부장적인 남편이라 기승전 자신이 이겨야 하는데... 제가 조금 내려 놓으니 삶의 질이 높아지네요. 이제사 싸우면 뭐 할 것이며 싸울 기운도 없고요ㅎㅎ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니 제 자신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남편에게 존중과 배려, 애교MSG 한 스푼 그렇게 살기로 다짐. 50대 중반에 깨달았으니 저도 참 헛 똑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요즘 60대 역이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이제 미국보다 더 편하고 좋아져서요. 상속세없는 미국에 자녀들 재산주고 한국와 저소득지원에 의료혜택에 국민연금 낸 적 없으니 기초연금까지 받고 이민단톡방마다 서로 정보공유하고 난리죠. 이나라 저나라 꿀만빠는 얌체노인들의 역이민급증. 한국이 노인천국이라네요~. 한의원에 이천원에 한시간 물리치료받고 노인시설 넘 좋다고
60대 역이민자 뿐 아니라 전세대 이민자들에게 꿀빨리는 한국. 생활은 외국에서하고 한국 사보험 가입가능해 암, 실비, 교육보험 한국에서 저렴히 가입해서 아프면 혜택본다고 안들어놓으면 바보. 그러니 보험갱신액이 매년 늘어날수밖에... 보험사들이 가입머리수늘리느라 다 받아주지만 그 불합리함은 내국인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져
이렇게 여성차별주의적인 말을 아무 비판멊이 그냥 수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충격적이네요. 일본여성처럼 겉으로 친절하고 남성에게 고분고분하며 나긋하게 말하면 물론 남자 입장에선 땡큐겠죠..남편이 반찬투정을 하고 맨날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도 집에서 늘 웃고있으면 싸울일은 없을 겁니다. 근데 안싸우는게 행복하게 사는 걸까요? 웃으며 넘어갈 일이었다면 대부분의 여성은 싸우거나 화도 내지 않았을겁니다.
상대방과 상황이 늘 완벽하고 이상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간은 완벽하지않고 나또한 약하고 부족한 면이 많은데요 그때마다 날카롭게 이건 저렇고 저건 저렇고 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품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강의는 부부가 사랑을 전제로 삶을 함께 살아 나아가는 데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핵심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인간적으로 문제 있을 가능성까지 염두해두고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을 겁니다 대략 집단의 10프로는 또라이가 있으니 그냥 그 또라이들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해도 될거 같아요
음... 저는 남자이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여성에게 잘해주는 법을 가르친다고 하면 좋은 정보라고 생각할 뿐, 그게 딱히 성차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말이죠. 여기서 누가 '반찬투정하고 맨날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에게 여자가 무조건 잘해줘야 한다고 하나요? 편견을 갖고 있는게 과연 세상인지, 아니면 자신인지 한번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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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남자네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므로 특히 여자쪽에서 애교나 선제 상황파악등으로 양보하면 관계가 좋아진다라는 말인듯합니다.
결국 한쪽이 희생해야 사랑이 이루어진다네요. 사랑하며 살다보니
사랑은 나를 버리는 고행 입니다.
결국은 여자보고 희생하라는 얘기임.
제말이요 ㅋㅋ 에휴
아내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하고, 집안일하고 하다보면 아예 잊는거 같아요. 일부러라도 혼자 시간 보내라고 자꾸 해주면 좋아합니다.. 서로 서로 혼자인 시간이 필요해요. 뭐든지 다 같이 하려고 하면 싸워요 ㅎㅎ
우리집하고 똑 같네요
나는같이 놀기를 원하는데 남편은 바깥을 좋아해요
바람인가?
ㅋㅋ 나 보고도 따로 놀라고 하네요?
콩가루 집구석 같아요
ㅂ
이해가는 말씀 이네요^^
항상 같은 공간에서
뭐든 같이 하려고하면
오히려 싸움이...
@@choi9772 그거랑은 다른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과 아예 따로노는것의 차이죠.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건 진짜 필수죠
없으면 숨이막혀요 ㅠ
남여를 떠나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얘기에 웃어주고 기를 세워주고 관심가져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좋아하죠~ 어느 한 쪽의 성역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자의 no를 yes라고 생각하면 스토커 됩니다
사랑하는 사이라는 전제가 있는거 같아요
형 여자친구 없지...?
사랑하는 사이라도 싫은건 싫은겁니다
어릴때 좋아하면 떼리고 깐족 거리고 10번 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없다...
떼리면 아프고
깐족 거리면 짜증나고
10번 찍어도 싫으면 싫은 거에요
상대에게 말로 행동으로 좋은 표현 해주고 내가 널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모습을 보여야지...
그리고 결혼전이나 후나 한결 같으려 노력 합시다
오직하면 남편을 사랑하면 공황장애가 온다라고 말씀 하실까요ㅋㅋ
@@dollbench987 ??
맞아요. yes는 예스, no는 no로, 말 그대로!
확실히 리액션 크게 잘 웃어주면 상대방이 우쭐하는 게 느껴짐 너무 귀여움ㅋㅋ
난 재수없던데 기고만장해서
@@Lunadrim ㅋㅋㅋㅋㅋㅋ 이뿌게 봐줘요
너무 리액션커도 부담스럽고 아예쌩까는건 서운하고 인지하고 있다라는것만 신호줬으면
@@derongderong2461 네 사람마다 다르니까용ㅎ
친구왈, 남자들이 말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양 고개를 끄덕이며 놀라운 반응보이고,농담에 물개 박수치며 웃어주면 100% 넘어 온다고하더군요ㅋㅋ.
요즘 남편이 힘들어 보여 웃기려고 했는데 안웃고 정색했던 이유가 있었네요ㅋ
앞으론 많이 웃어줘야겠네요ㅠ
웃기려 하지 말고
웃어 주는 걸로 ㅎㅎ
근데 저도 제3의 성이라는 아줌마가 된 이후 자꾸만 내 한 몸 던져서라도 한 번씩 웃고 가면 어떠랴 하는 맘에 개그 욕심이 생긴다는 ㅎㅎ
ㅡ
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감사드려요. 오늘도 참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에게 주시는 웃음이 김창옥 선생님 마음에도 함께 하면 참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말을기분나쁘게하는사람이
최고로싫어요~~
명령지시비난~~
누군가가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여자분들, 이거 듣고 그대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본인 마음관리 상처관리부터 하셔야해요. 마음관리 잘되면 이런 센스있는 말과 행동들 저절로 나옵니다. 본인의 상처때문에 아픈 여자들이 남자바가지를 긁게되요. 그래서 사랑받는여자들은 이기적이어 보이는거에요. 자기 마음이 최우선이라서...근데 제일 다른사람 마음 잘 이해하는 여자들이 그런 여자들이죠..
4:05 어머니가 아버지를 부르는 애칭 :인간 요즘은 말종 그 두단어에 물뿜...
얼마전에 코밑 인중 근처 수술했는데 하도 웃겨서 터질뻔했어욤~^^ 김창옥 강사님 최고!
맞아요 여자와 여친사이도 소통이 잘되는친구가 넘좋아 ㅎ 유익한 감동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이 강의의 핵심은 사람과의 관계, 소통인데 특히 부부관계...즉 남녀간의 언어의 차이에서 중요한건 입에서 나오는 언어도 중요하지만 신체로 나도 모르게 하는 대부분의 언어가 더 중요하다는걸 정말 쉽고 재밌게 설명하는것인듯
제게
이 강의는
넘 재밌고 최고 중에 최고!
베스트 입니다.
👍 👍 👍 👍 👍
아직 싱글인데 좋은 관계를 이루려면 먼저 제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하죠. 언어습관이 중요하다구 다시 느끼게 되어요.
보수 진보의 기준 ㅋㅋㅋㅋㅋ 개웃기네영
우와.최근 아들입원으로 웃을일이 없었는데 강의덕분에 오랜만어 박장대소했어요..감사합니다^^
@Jinii 어머.
이쁜말씀 전해주시니 더 힘이납니다.감사합니다..^^
@Jinii 😮😮❤❤❤❤❤❤
와우! 김창옥 강사님 멋진 강연 최고시네요.
여자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남자는 사회적으로 혼자 있을 수 있는 문화란게 있잖아요... 서로 배려해주는 마음이 잘 사는 비결인것같아요❤
이렇게 거슬리게 쓴 사람들은 꼭 있네요 😅 성급한 일반화를 하시면 안돼죠 ^^
@@damdangkwan 무엇이 거슬리시는지? 부부간에 서로서로 배려해주자는건데 거슬리시나요?
새벽부터 깔깔대고 웃으며 일어납니다.감사해요
와우 진짜진짜 강의 재밌게하신다 나를 돌아보게하내~
언제나웃음을선물하시는창옥교수님다시들어도새로운말씀!!
오늘도힐링됩니다!!
강의 내용 어렵지 않고 참 좋아요.
넘 재밋게 강의하세요
예전에 실제로 가서 강의듣고 배잡고 웃었는데
영상으로 봐도 재밋네요^^
직장교육에서 상사와 잘지내는 부하직원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을때 상사가 원하는 타입의 부하가 되어라. 상사와 말할때 항상 웃으며 말해라 교육을 듣고 아 맞네하고 하하 웃으며 듣고 직장가서 한달만 그리 살아보세요. 체한듯 속이 답답해질겁니다.
제 남편은 기분 나쁜 말을 합니다
재난 위기 상황에 나를 두고 자기라도 살아 나가야 한다는 둥
다시 태어나면 음식 질리듯 다른 사람 만날거라는 둥
신혼 6개월인데 이런 얘기 하고 있네요
도저히 제가 말이 예쁘게 나갈 수가 없어요..
반대로 당할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정색하고 기분나쁜데 무슨 뜻이야? 이해 잘 못하겠는데 설명해줄래? 라고 하시고 혹시라도 농담인데 왜 그래 ? 이러면 농담이 재미가 없어서. 라고 하세요
남편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네요.ㅜㅜ 아무나 다시 태어나는거 아니래요.^^ 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것 같지 않겠다고 하세요.^^
반대의 상황을 만들어보세요 똑같은 말을 남편에게 해주고 느끼도록 해주세요 남편의 기분을 물어보지말고 내 기분을 담담히야기하세요 (예를 들어~기분이 매우 나쁘고 이 세상에 혼자인듯 했어 다시는 나에게 이렇게 하지마 ) 이런 상황은 화를 내지 말고 차분할때 진지하게 반드시 짚고 가야해요 앞으로 같이 살아갈 동반자로서 우리는 같이 손잡고 같이 가야할 사람이라고
이혼이 나을듯요~ 서로 이해하고 고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을 때나 계속 사는거지, 내 소중한 인생 시간 갉아먹는 사람과 언제까지 사시려고,
@@좋은사람-g5j 좋은 의견입니다.
진짜 완전 꿀잼입니다.
많이 웃고갑니당~~^^
명강의 감사요~
여자의 언어 남자의 언어를쓰니 서로 모르지 공통언어를 씁시다! 표현을 해야 알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나도 모르는걸 남이 아나?
서로자주 웃어주는 편에 속한 부부인데 오늘 입가리고 웃어봤더니 왜이러냐고 하네요 ㅋㅋㅋㅋ덕분에 더많이 웃는날이 되었어요 앞으론 티안나게 해봐야겠어요
그놈의 기 ㅋㅋㅋㅋㅋ여자 기 살려줄 생각은 안하고 누구 손 빌려서 본인 기 살릴 생각만 하는 남자들이 아직도 있나? 이런 강연이 아직 먹히는 거 보니까? 저긴 연령대가 좀 올드해서 그런가
영상 보니 새삼 남편에게 너무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이쁜말 해주는 울 남편 넘 사랑해
강사님 ^^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덕분에 여자인척-?- 하게 되고
관계가 부드러워 지고 있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원! 래! 이런건 못한다...하고 살았었는데 처음 한 번이 어렵지
그 다음엔 좀 수월해지긴 한데요.
속으론 내가 미쳐가는구나...
그러나 살짝 미치는게 -?- 싸우는것 보다 훨씬 삶의 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들어보시라고 보내 드렸더니. 이런 거 보내지 말라고 ㅎㅎ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댓글에 용기내볼까 싶네요. ㅎㅎ
@@yeomjiwon 용기내 보세요. 가부장적인 남편이라 기승전 자신이 이겨야 하는데... 제가 조금 내려 놓으니 삶의 질이 높아지네요. 이제사 싸우면 뭐 할 것이며 싸울 기운도 없고요ㅎㅎ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니 제 자신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남편에게 존중과 배려, 애교MSG 한 스푼 그렇게 살기로 다짐.
50대 중반에 깨달았으니 저도 참 헛 똑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ruby0712ppp. 여성분이 여자인척 ㅋㅋㅋㅋ 첨에 남편이신줄
너무 좋은강의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울다 웃다 합니다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잘 모르겠지만 눈물이 납니나
토요일 아침 기분좋은 강의로 시작해서 감사합니다💕
여기 눈물나는 중년 아줌마 1인 추가요~
미투
사실, 저도 분명 웃었는데 눈에 눈물이 고여있어요.
여러분 다 열심히 사셔서 그래요. 고생하셨습니다
문든 사랑 하는 가족들에게 웃어주지 못하고 늘 인상만쓴 제 모습이 생각나 눈물 났네요. 우리 아이 자존감도 그래서 낮았나봐요ㅜ 늘 애쓰는 신랑도 안쓰러웠어요.
진짜 ..ㅎㅎㅎㅎㅎㅎㅎ넘 잼나고 감동이예요 .박수!!!
잘듣고 갑니다 .켈리포니아에서..
김창욱님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수고하셨습니다.
이분 미쳤다~~ 잘 웃지않는 성향인데 간만에 빵터졌어요 팬됐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공감 가는 말씀을~~~ 진짜 재밋구요 꼬~~~옥 콘서트 함 가고 싶어요^^사랑합니다
결국 보수적인 한국 남자 만났으니 희생하고 살란 말이네요
정답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난 호주 현지 회사에서 다니며 고객들과 수다를 많이 떠는데 호주 이민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늘 생각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까요^^?? 정말 궁금해서요^^
영어 잘하시나봅니다~ 방법이 뭡니까~~~~~
정말 기똥찬 명강연입니다~~!!
선생님 천재 세요~♡
넘 좋아용~♡
우리집도 엉망진창 서로에게 최선을다하고 재밌게 살고싶었건만 손발이 맞아야지.. 기운빠짐
나같지 않네
@@좋은비타민C 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ㅕㅏㅏㅏㅐ
배우자님도 기운빠짐.
뭘 원하는지 살짝 물어보시는게 빠를 듯.
나도 열심히 배우자 탓을 하다가 아차.싶게 내가 어그덕 거리고 있는게 보임.
"자기한테 불평하면서 태클걸어서 미안해" 한마디 했음.ㅋ
여러번 기분과 원하는걸 물어도 대답없이 넘어갔어요. 나도 그냥 흘러가는데로 재미없이.. 조증도 아니고 계속 업되는 스타일도 아니고
너무재밌고 너무 공감되는 보석같은 강연입니다 창옥쌤 👍
강사님 너무 재밋게 봣어요 시청후 오늘이 행복해졋습니다
5학년8반 남성인데 이렇게 배꼽잡고 웃어보기는 정말 오랜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배꼽 돌리도~~~~~~
형님... 5학년 8반 이런 나이 드립 많이 올드합니다...
32:35 이상순이 그렇게 느끼게 해 주니까 저런말이 나오는거임...여자도 남자하기 나름이라구 듣고있니 남친아ㅠㅠ
우리 남편은 초진보적이구나... 내가 웃긴 걸 좋아함. 평소에도 주위 칭찬이든 비난이든 정말 무신경한 스타일. 칭찬해도 '저 사람이 나에 대해 뭘 알아서?'하는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를 끊어야 ㅋㅋ
드라마 보며 대리만족하는게 젤 즐겁던데 ㅜㅜ 한국 남자들은 다 보수적이다! 도긴개긴 ㅋ 잊지않겠습니당~~~
여보~~ 제사상에 올리면 안될까?? ㅋㅋㅋㅋㅋㅋㅋ 쓰러졌습니당!! 😆
즐거운 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60대 역이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이제 미국보다 더 편하고 좋아져서요. 상속세없는 미국에 자녀들 재산주고 한국와 저소득지원에 의료혜택에 국민연금 낸 적 없으니 기초연금까지 받고
이민단톡방마다 서로 정보공유하고 난리죠. 이나라 저나라 꿀만빠는 얌체노인들의 역이민급증. 한국이 노인천국이라네요~. 한의원에 이천원에 한시간 물리치료받고 노인시설 넘 좋다고
그것도 영주권에 한해서겠죠. 미국이나 호주 시민권 받은 사람들은 그렇게 못하지요. 영주권도 호주는 점차 혜택에 옛날만 못하는 거 같애요.
와.. 진짜 나쁜사람들이네요
60대 역이민자 뿐 아니라 전세대 이민자들에게 꿀빨리는 한국. 생활은 외국에서하고 한국 사보험 가입가능해 암, 실비, 교육보험 한국에서 저렴히 가입해서 아프면 혜택본다고 안들어놓으면 바보. 그러니 보험갱신액이 매년 늘어날수밖에... 보험사들이 가입머리수늘리느라 다 받아주지만 그 불합리함은 내국인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져
65세 이상 이중국적 허용에 국적회복도 가능해여
와 진짜 최고 . 너무 웃겨서 울다가 웃다가ㅋㅋ
16:48 앜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
연기대상감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강의는 정말 재밌어요 아! 탄성도 몇전이나 나오고 늙어 죽을때까지 강의볼래요 ㅋㅋㅋ
김창옥선생님 너무 유익하고 웃겨요ㅋ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집에 부부싸움하면 시어머니가 나와서 한말 거듭니다. "니가 애비 승질 알면서 그러냐..?" 이 강의를 요약하자면 그렇습니다.
멋져요 . 꼭 강의 듣고 싶어요.
김창옥님, 남녀에 대해서 참 고리타분한 말씀 잘하세요 .....
옛날 사람.
입가리고 웃으면. 미국에선, 이상한 여자 . 왜저래? ...
요새 한국도 . 젊은사람 점차 서양화.
남녀 가 모두 남자답고 여자다운 건 좋지만,
솔직한 표현이 점점 중요해 집니다
웃을일이없어우울했는데너무웃겨한참을웃었네요
사바사ㅋㅋㅋ 남친은 제가 웃기는 거 좋아해요. 사람은 서로 맞춰가는 거
눈물 짜면서 웃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최곱니다!!!
갑작스런 딸아이의 병으로 집안 분위가 엉망이었는데 나를 돌아보고 45년 산 나의 지난세월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한바탕 웃고 나니 ㆍ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ㆍㆍ화이팅
와... 행동심리분석 최고...!
같은말을 계속들어도 재밋고 새롭게 또 공감되네요
언어는 입으로만 말하는게 아니라
표정 손짓 발짓 제스처를 같이 해주면
듣는 사람과 소통이 더빨리 전달됩니다
한예로
영어를 유창하게 안해도 표정 제스처(만국공통어)를 더해 ✌toilet✌ 한마디면
친절히 재빨리 안내해주며
소통이 더 빨리됩니다 ㅋㅋ
여담이지만 본영상을 한달동안 매일같이 30번 본다면 웃길까요?
맞습니다 이것도 우연히 알고리즘이 인도하여 웃고 알았다 했을뿐
웃어가며 맞장구를 쳐주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10년20년30년을 매일 하루같이 보고살아야하는데
쉽지않습니다 존대를 받으면 존대를 해야하는데 받기만한다면 이것또한 답없죠
걍 참고 살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혼이죠 ㅋㅋ
한국남자들 한국여자들 똑같은 한국문화에서 살기에 그놈이 그놈이고
다 똑같습니다 아니다라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이혼과 재혼을 밥먹듯 하십니다 ㅠ
이렇게 여성차별주의적인 말을 아무 비판멊이 그냥 수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충격적이네요. 일본여성처럼 겉으로 친절하고 남성에게 고분고분하며 나긋하게 말하면 물론 남자 입장에선 땡큐겠죠..남편이 반찬투정을 하고 맨날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도 집에서 늘 웃고있으면 싸울일은 없을 겁니다. 근데 안싸우는게 행복하게 사는 걸까요? 웃으며 넘어갈 일이었다면 대부분의 여성은 싸우거나 화도 내지 않았을겁니다.
극공감이긴 하지만 한남들이 보수적이고 말 안통하고, 맞춰주지 않으면 나만 고생하니 표면적으로나마 웃어주란 의미같음.. 지는게 이기는 거라고 둘이 헤어진다면 나긋나긋 생긋생긋했던 와이프를 잃은 남자만 후회할테니, 물론 이런 한국 남자들이랑 결혼 안 하는게 답..
@@이통통이-b3t ㄹㅇ 걍 망혼했음 탈혼이 답임. 한남 기살려주다가 내가 정신이상자 될듯
상대방과 상황이 늘 완벽하고 이상적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간은 완벽하지않고 나또한 약하고 부족한 면이 많은데요 그때마다 날카롭게 이건 저렇고 저건 저렇고 하는 것보다 따뜻하게 품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 강의는 부부가 사랑을 전제로 삶을 함께 살아 나아가는 데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가 핵심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인간적으로 문제 있을 가능성까지 염두해두고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을 겁니다 대략 집단의 10프로는 또라이가 있으니 그냥 그 또라이들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곳에서 해도 될거 같아요
"해주면 좋아한다."와 "해야한다"는 다른 말.
음... 저는 남자이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여성에게 잘해주는 법을 가르친다고 하면 좋은 정보라고 생각할 뿐, 그게 딱히 성차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말이죠.
여기서 누가 '반찬투정하고 맨날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남편'에게 여자가 무조건 잘해줘야 한다고 하나요?
편견을 갖고 있는게 과연 세상인지, 아니면 자신인지 한번 반성하시길.
모든건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유지하거나 발전시키려는 노력 중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봤습니다 근데 어떤부분은 공감이 가진 않네요
너무 잘봤어요**^^ 집중하면서 공감했어요^*
ㅋㅋㅋ 진짜 진짜 진짜 웃겨서 울었어요. 언니 나 쪘지? 나 쪘지? ㅋㅋㅋㅋㅋ
다맟는말이네요..공감합니다...재미있기도하고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여자인데 남녀사이에서 단한번도 yes를 no라고 한적 없음
참 . 잘난분 ^^
최고의 강의이심 진심 웃겼고 너무 맞는 보석같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나♡
아파서 힘빠져 있으면, 남편이 엄청 잘해줘요.
평소에 헐크 같은데 이상하다나
아프니가요
ㅡㅡ
ᆢ오늘은 어디서 어떤 주제로 강연 하고계실까요?~♡
허니 베이비 달링ᆢ미국식 호칭말고
한국식 호칭 뭐 없을까요? 추천좀~~~
결혼 17년차입니다
조청~ 물엿~?ㅋㅋㅋ에휴 뭔 애칭을 붙여도 상대가 반응없음 말짱 헛거여요 슬프네요😂😂
저희 부모님은 꿀벌~ 꿀단지~ 하고 부르는데 귀여워 보여요 곰순이 곰돌이도 있네요 참고로 두분 다 환갑이십니다😊
저는 남편에게 큰아들~~이라고 부르는데 남편은 우리사슴이라고 불러줍니다~ㅎㅎㅎ닭살이지만 우리끼리니깐요
저는 이쁜이에요 ㅎㅎ 결혼 17년차
"여보" 말하기 좋고 듣기 좋던데..
그래서
바람둥이들이 인기짱이져
바림둥이들 보면
대부분이 여자들에게 잘하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웃어보기 정말 오랜만이예요. 왜 이 분 강의를 이제야 처음 들었을까요. 검색 들어갑니다.
귀엽고 멋져부려~~^^
ㅋㅋㅋㅋ역시 명강의!!!!!!!😁😁😁😁😁😁😁
기가 꺾인다...
울집 인간은 독설부터 별짓을 해도 안 꺾이던데
태생이 그렇던데
교수님. 웃다가 깨달음이 계속 생기네요.
최고세요.ㅎㅎ
와.. 나 울다가 웃다가 죽겠네요ㅋㅋㅋ
사이좋아지기싫음
남남처럼이 편함
ㅋㅋ 공감
인간 관계를 잘 소통하고 사랑하게 만드시네요.
엄청 웃었네요.ㅋㅋ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 땡큐입니다.^^
아…우리 애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대박 신체적언어공감입니다
웃음속에 진실의 강의 정말 요즘 부부생활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부터 바끼고 상대를 바라보니 16년차 사는 부부생활에 조금씩 관계회복이 되가면서 집안에 웃음이
다소 많아지네요
눈물나게웃으면서 봤어요^구구절절옳습니다.^^
영어를 잘 해요 에서 빵 터졌네요.
제사상ㅋㅋㅋㅋㄱ
속상한일있어서 조금씩보고 피식하다가 제사상에서 ㅋㅋ빵터졌어요♡♡
많이 깨달으며 웃으며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나이 들수록 남편이 저한테 잘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제가 과묵해서인거 같습니다 말을 별로 안하니 기분 상할일도 없겠지요ㅎ
장도연 울 때 나도 욺 ㅜㅜㅜ
어머 왠일이야 저는 습관적으로 양손으로 입가리면서 웃어요
제이야기같아서 웃으며봤습니다
지방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해서 웃음을 날렸네요 ㅎㅎ
00:23 한국이 짱!입니다~
스윗허니! 에서 인간을 지나 말종까지!ㅋ
다양하다!
넘 멋졌요 샘님 앞으로도 웃음 강의 부탁드립니다
정말 최고의 명강의! 실제로도 꼭 한번 뵙고 싶어요~~^♡^
항상 감동이예요~응원합니다~ㅎㅎ^^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갈 에너지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