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 명작 '흐르는 강물처럼'입니다.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 톰 스커릿 수상내역 1993 6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촬영상) Original Video A River Runs Through It, 1993 e-mail : koche0815@gmail.com
한 번도 안본사람은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절대없는 강물같은영화 인생영화 10대에보면청년들들이 20대에보면동생폴이 30대에보면형노먼이 40대에보면 아버지가 50대에보면 사랑과 이별 그리고 죽음이 가슴에 사무쳐서 강물처럼흘러 갑니다. 혼자 그리움에 침묵으로 울기 싫으면 절대로 보지 마세요.
자녀가 태어나 키우면서 그(녀)의 성장 과정 속에서 많은 혼란과 상심 때론 감정 대립이 생기면서 힘들어할때 우연히 이 영화를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으로 멍하니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20대때 이영화를 봤을때는 알수 없는 내용이 이제서야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수는 있다.. 이 말에 모든 정답이 있다고 느끼며 그 이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왜 영화가 우리 삶에 필요한지를 알게 해준 의미있는 명작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모를 수도 있고, 우리의 도움을 그들이 원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 우리 손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들을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하지만 난 여전히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세상만물은 하나로 융합되고 강은 그것을 관통하여 흘러간다. 나는 강물에 사로잡혀있다.
볼때마다 이상하게 재밌고 잔잔한 충격과ㅜ감동이있는데..... 이게 왜재밌는지는 몰랏엇는데.30년지나 지금 다시 여기서 보니......눈물이 나오네요 그렇습니다.... 삶면서 싫어하는것도 있고 힘든일도 생기고 이해할수없는 일도 생기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할 수 없는게 아니죠
아버지의 마지막 설교에는 둘째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보인다 아버지의 삶의 방식을 순수히 따라주는 장남과 달리 위태하게 자신의 방식으로 살았던 차남이 아비에게는 더 애뜻하다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여전히 사랑할수 있다고ᆢ 그리고 이것은 형 노먼의 동생에 대한 사랑이기도하다
잊혀지지 않는 명작 '흐르는 강물처럼'입니다.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 크레이그 셰퍼, 브래드 피트, 톰 스커릿
수상내역
1993 6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촬영상)
Original Video
A River Runs Through It, 1993
e-mail : koche0815@gmail.com
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한 번도 안본사람은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절대없는
강물같은영화
인생영화
10대에보면청년들들이
20대에보면동생폴이
30대에보면형노먼이
40대에보면 아버지가
50대에보면 사랑과 이별 그리고 죽음이
가슴에 사무쳐서
강물처럼흘러 갑니다.
혼자 그리움에 침묵으로 울기 싫으면
절대로 보지 마세요.
그리움에 잠겨 울기위해 우리는 봐야하지 않을까요.
나 한번만 봤는데
저도 세번 봤습니다.
내용은 내용대로 풍광은 얼마나 멋진지 잊혀지질 않습니다.
아, 정말 훌륭한 댓글입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내면을 간직하셨군요..
브래드 피트의 저 시절 외모가 진짜 전설임...
완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순 있다..
유일하게 3번 본 내 인생 영화였죠. 마지막 아버지의 대사..모두 이해할 순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수는 있다..
굳이 3번봤다는거에 낚여서 소중한시간을 허비했네요.배우들의 젊은모습들은 좋았습니다.
@@ThePlay0203 어디에 구라가? 본인이 시청하고 남탓은 왜이리 당당한지
@@주다주다 댁은 뉘신데 내가 당당하지 못할이유가 있을런지요
몇번을 보아도 질리지 않는 가슴이 먹먹해지는 명작..
이영화때문에 플라이낚시도 배웠죠......
인디언 노약자 400만을 학살하고 남의 땅에서 저것들은 뭐하는 짓인가?
대단하네요.
플라이낚시라니....
50이 넘어서야 비로서 더 보고 싶은 영화 0:38
13:46 50대에 다시 보니 더 뭉클하고 생각이 더 깊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유지님!!🫡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 되었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풋풋한 명배우 모습도 보고..
추억의 명작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The river runs through it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시절 참으로 감동있게 본 영화네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명언 입니다.~
자녀가 태어나 키우면서 그(녀)의 성장 과정 속에서 많은 혼란과 상심 때론 감정 대립이 생기면서 힘들어할때 우연히 이 영화를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으로 멍하니 생각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20대때 이영화를 봤을때는 알수 없는 내용이 이제서야 이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어도 완전히 사랑할수는 있다.. 이 말에 모든 정답이 있다고 느끼며 그 이후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왜 영화가 우리 삶에 필요한지를 알게 해준 의미있는 명작입니다.
동감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진짜 명작 중 명작..
이 영화와 비슷하지만 더 명작은
저도 동감 , 최고죠~👍
시대상이 소거된 것은 단점.
위태로운게 틀린건아니라는것과 이해할순없어도 사랑할순있다 완전반대되는말인데
오랫만에 어릴적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영화 한편으로... 잊고 지냈었네요 이 영화와 사춘기의 소녀였던 나...고맙습니다
제거 더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도 제 감정도 아련해집니다😭
가을의 전설과 수십년동안 헷갈립니다. 브레디피트 때문에
나중엔 시간이 뒤로 흘러 애기가 되는 결말이 보입니다만.....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가을의 전설은 삼형제, 이건 두형제 ㅎ
브래드피트 장발 : 가을의전설
브래드피트 짧머 : 흐르는강물처럼
둘다 명작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 모를 수도 있고, 우리의 도움을 그들이 원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 우리 손을 벗어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들을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하지만 난 여전히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세상만물은 하나로 융합되고 강은 그것을 관통하여 흘러간다. 나는 강물에 사로잡혀있다.
👍🏻👍🏻👍🏻💛💛
마지막 대사가 명언입니다.
90년도 제작 미국식영화 감성은 참 좋다
진짜 명작이다
역사 인생 예술
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볼때마다 이상하게 재밌고 잔잔한 충격과ㅜ감동이있는데..... 이게 왜재밌는지는 몰랏엇는데.30년지나 지금 다시 여기서 보니......눈물이 나오네요
그렇습니다....
삶면서 싫어하는것도 있고
힘든일도 생기고
이해할수없는 일도 생기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랑할 수 없는게 아니죠
😭😭
몇번을 다시 봐도 좋은 영화~♥︎
90년대 브래드피트 영화를 보면 진짜 너무 잘 생기긴했다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아버지 대사는 50살이 가까워 오니 이제 좀 알것같다
강물과 브래드피트는 정말 슬프도록 아름답다....
아역 조셉고든 레빗 아님? 이 영화 여러번 보고도 몰랐는데 리뷰보고 알아차리다니 명배우는 떡잎부터 남 다르네.
아버지의 마지막 설교에는 둘째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보인다
아버지의 삶의 방식을 순수히 따라주는 장남과 달리
위태하게 자신의 방식으로 살았던 차남이 아비에게는 더 애뜻하다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채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여전히 사랑할수 있다고ᆢ
그리고 이것은 형 노먼의 동생에 대한 사랑이기도하다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다
명배우. 브레드피트를우리나라에데뷔시켜준명작영화
이때 브레드피트는 진짜 사기다..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명작 흐르는강물처럼 이네요...
제 인생영화죠.
아까워서 보지못할 정도로 아끼는 영화.
소싯적 나의 우상 ,로버트 레드포드
소싯적 나의 연인, 브래드 피트
공감합니다. 너무 좋은 영화죠👍🏻👍🏻
솔직히 브레드 피트는 가을의 전설이 이걸 뛰어넘음 ㅠㅠ
인생최고 명작
정말정말 좋은영화...꼭 보세요..
브래드피트가낚시줄을던질때, 그리고죽은아들에대한그리움을승화시키는아버지목사의설교, 그리운영화입니다.
운명을 벗어나는 힘도 간직하는 힘도 본인의 선택. 신중하고 안정감있는 삶이 왜 중요한가는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나서야 깨닫는다.
고지식하게 강직한 외길을 걸은 목사 아버지와 같은 삶에도 인생의 성찰이 충분해 보이는데...
반대로 이것도 저것도 다 해보고 싶고 그럴수록 더 미련은 더 커지는 내 삶에서 얻은 것은 성찰보다 아쉬움만 더 커진다.
감동적인 영화...
이 영화 넘 좋았어요.
몇번씩 봤네요.
❤
이거보구 강낚시 시작함 😢
리버낚시 20년째 이 영화가 내인생을 바꾸었다 강가에 토지도 구입, 곧 강가에 집을 지을 계획이다 강가에서 잠들기 위해..
실천력이 대단하십니다👍🏻
영화 한 편이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군요
위치가 어딜까요? 계류 낚시 하는데
저 정도 느낌의 강이 없습니다
아들 개구리 만들려고?
이거구라에여 ㅋㅋㅋ 진짜면 위치알려줌 ㅋㅋ
나이를 먹고 주변 사람들이 사라져가도 살아가는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너무좋다
이해할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 마련이죠. 그냥 받아 드리고 살아가야 하는 인간에 모습 그린듯 합니다.
어렸을 때 감명 깊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보니 좋네요😊
마지막결말 노먼 혼자 쓸쓸히남아서 낚시하고 있는 장면 정말 쓸쓸해보여요😢
어린시절 이 영화 포스터 벽에 걸어놓고 추억하곤 했는데 커서 잊고 살다가 몇십년만에 갑자기 만나게 된 영화네요ㅎㅎ 중학교때의 저와 다시 만난거 같아서 먹먹해집니다
😭😭
브래드피트가 잘생겼는데 연기도너무잘해서 매력적...다 명작...
다시 봐도 잔잔하니 좋네... 좀 많이 슬프지만,,,,
😭😭
누구도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이 강물은 도도하게 흘러 갑니다
나도 언젠간 흐르는 강물처럼
욕심도 질투도 시기도 이기심도
또한 내 모든걸 걸어 미웠던 그 감정도...
옛날에 커피숍이든 친구집이든 이 영화의 낚시장면 포스터가 여기저기 많이 붙어 있었죠.^^
정말 명작중의 명작 입니다. 브레드 피드 아카데미 주연상 받았어야 하는 영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cg덩어리 영화와는
매우 다른 영화.....
이게 좋을 때도 저게 좋을 때도
다양성을 즐깁시다. ^^
이영화의 홍보 포스터는 예술입니다.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한번씩 찾게됨.. 그러니까 명작인듯
ost가 너무 좋았네..🎃✨
미국스러운 영화죠.. 아름다운 자연과 보수적인 가정관... 요즘 보기 어려운 영화
브레드피트의 리즈시절 영화 포스터도 유명했었죠 😊 명작
넘. 감동
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인생이 너무 바쁠때 한번씩 봐줘야함 ㄹㅇ
역시 가을의 전설은 명작입니다
강물의 전설이였나?흐르는 가을처럼?이었?나?
진짜 최고의 명작
인생무상
세상 누구나 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일뿐
90년대 영화 재미있네요.
엄청 미국적인 영화네요
요약리뷰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오랜만에 좋은 추억의 영화 즐감 했네요~! 구독, 좋아요 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이건 또 언제 다시 올리셨대요?
왜 제가 또 못봤는지 ㅠㅠ
한참 제가 건강땜에 우울하던 그시기여서 정신이 없던때였을까요?
좋아하는 영화를 다시보게되어 좋습니다😅😅
명작은 몇번을봐도 좋네요👍👍💟💟💛💚💙🩵
저도 다시 올리면서 보는데
참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도 피드 없이 올려서 모르셨을 거예요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
@@koche0815 🫶🫶💟💟💛💚💙💙🩵
아름다운 영화
지금도 내ㅡ마음속에 남아있음
빵형 지금도 저때도 ㄹㅇ 존잘
스모크와 이 영화가 내가 50년 동안 본 영화 중 최고
스모크도 챙겨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선친과 방영할 때마다 또본 영화.
내 어린날 마음의 방황을 어느정도 잠재워준 영화..ㅜㅜ
피트 리즈 존잘이네 정말 ㅎㄷㄷ
흐르는강물처럼
정말 좋아하는 영환데....
권총 손잡이 맞아 죽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총으로 찍은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비디오테잎으로 소장하고 있는 영화 그러나 이제는 비디오로 볼수 없다는...
마음아파서 또 보기 어렵네요
이 시대에는 없는 저 시대엔 낭만도 있구나
조셉고든래빗의 어린시절😊
좋은데요?
포스터 가 명작인 영화,,,😊
요즘은 잔잔한 영화가 너무 적어요
브래드피트만 보여❤❤❤❤❤❤❤❤
나이먹어서 보니 이해가되는 ㅠ
이런영화를 왜 이제 봤지?
가을의 전설도 멋지죠. ㅎ
저 시절 브래드 피트가 저 얼굴로
없었더라면 ..
아 끔찍하다 ㅜㅜ
1:20 왜 제로투를 추는거야...?
미국에와서 AMC에서봤던 두번째 영화
동생이 왜 죽었는지 특검합시다
뭘 돈 들여 특검씩이나...도박장에서 어거지 쓰다가 맞아죽었겄지 ㅠㅠ
저런동네 아직 남아 있나
30년전 영화 ㅎ
덩치 큰 친구애 미공수부대 병장ㅇㅐ 맞죠??
댐 클래식 왓어 무비
1900년대 초반..
브래드피트,폴, 트리스탄
조셉 고든 래빗이 아역이었군요…
인생영화긴 하다 그냥
가을의 전설?
아니고 흐르는 강물처럼…
아빠역 혹시 독일군 장교?
엄격한 아버님에 대한 반항심, 모험심 강한 청년이 시골 삶에 지치지만 떠날 용기는 없고, 모범생 형에 대한 숨은 열등감, 이런 모든것들을 쉽게 풀 수 있는 곳이 도박장?
어쩜 이리도 모든 것을 비뚤어지게 바라볼 수 있을까 ㅎㅎ 성장과정에 부모님께 사랑을 못 받았거나, 무슨 열등감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살고계시는지요😂😂
음.. 그럴듯하군요. 어릴때부터 밥 안먹고 고집 부리던 애의 결말. 형에 대한 열등감 등 님의 말씀대로 도박에 빠진게 이해가 가네요.
@@jakelyu1600님이야말로 정상이 아닌것처럼 보임다.
@@jl9573그러게요 영화보고 자신만의 해석을 가질 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급발진하면서 메신저를 까내리네.. 어떻게보면 저런 사람이 제 주변에 없는 걸 참 감사해야겠습니다
@@Shimjaegyeung문맥 파악못하고 혼자 똑똑한척 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