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들님' 말씀대로 소설의 줄거리가 정말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갑니다. 듣는 이, 역시 물줄기 따라 저절로 소설 속에 빠져들구요. 딸의 눈으로 본 엄마의 흔적들이 참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네요. 감동적입니다. 늘 느끼지만, 책나들님의 낭독이 감동을 더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체기...엄마가 사랑한 한 남자 ( 김미영 作 )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밤중 내내 비오는 소리에 잠을 못이루어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기대어 주인공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성격을 느껴봅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소설책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는듯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벽네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네...
'책나들님' 말씀대로 소설의 줄거리가 정말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갑니다. 듣는 이, 역시 물줄기 따라 저절로 소설 속에 빠져들구요. 딸의 눈으로 본 엄마의 흔적들이 참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네요. 감동적입니다. 늘 느끼지만, 책나들님의 낭독이 감동을 더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재미있게드었슴
아이쿠~작품이 좋다 보니 저까지 올라가네요.~^^♡
새벽 3시까지 편집해도 작품에 감동 되어 힘든 줄 몰랐답니다.
선생님!~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께서 정말 순수한
사랑을 하셨네요
듣는 내내 작가님 께서
어쩜 이렇게 눈에 보이는것처럼
몸으로 느끼는것처럼
글로 쓰내려 가셨을까
김 미영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나들님 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푹 빠져들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실화인듯 실감이 났어요.
그 맘 이해가 가네요
메디슨카운티의 다리가 생각나는 소설이네요
이 가을 잘 듣고 갑니다
아하 ~네 저는 그생각은 또 미처 못했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와우~~ 오늘은 제가 젤 처음 이네요
아이 좋아라
잘듵겠습니다
ㅎㅎ 네
댓글 보면 항상 설레지만
첫 댓글은 더 설레지요.^^
아무 일 없기를... --- 좋은 글 들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저도 엄마가 생각납니다.
엄마 사랑해요♡
네, 저도 엄마 생각 나서 울컥했었답니다.~☆
잘들었읍니다감사합니다,
영선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책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사랑 한 남자~~
나를쉴수있게하는사람이였어~~~
애잖아요~ 사랑이느껴져요~
그냥바랑따라살고싶다는말이 왜케 와닫는지요~~ 잘듣고갑니다~^^~
남편의 외도와
무관심속에 따뜻
하고자상한남자의
친절에잠시 흔들
렸던엄마의이야기
엄마가떠난뒤마음
을헤아리는딸의
마음이전해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맞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딸이 헤아려 주는~
정말 감사합니다 나날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하겠습니다.^^
목소리 에 애잔함 이 느껴지는 11월 끝자락 하늘 로 떠나간 엄마 가 너무나도 생각나는 밤 입니다
네, 공감합니다. 저도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아버지 생각에 그리움의 열병을 앓으며 베갯잇 적시는 밤들이 많답니다.
체기...엄마가 사랑한 한 남자 ( 김미영 作 )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밤중 내내 비오는 소리에 잠을 못이루어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기대어 주인공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성격을 느껴봅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소설책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는듯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벽네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네...
정말 감사합니다.
잠못 이루시며 소설을 들으셨다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곤조곤 모녀 간의 얘기가 흡사 저의 딸과 나의 모습처럼 들려 행복했습니다.
늘 예쁜 엄마처럼 들려주시는 목소리 정겹습니다.
🙂☕️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따뜻한 이야기를 책나들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듣게 되니 너무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꾸~벅!^^
소설이 끝난 후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고
저희 엄마 생각이 났어요
44세에 혼자되신 엄마!!
엄마는 사랑을 못 느끼시는줄로만 알았는데
울엄마 에게도 슬픈 사랑이 있을수도 있었겠구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가슴 한켠이 아련한 아픔에
눈물이 살짝고입니다
낭독자님 감사합니다
아~44세시면 정말 젊으신 나이네요.
명품 낭독 ^.*
고마운 마음으로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61살 사별2년 되어서 혼자살까 아님 새로운 사람과 살까 고민하다보니
작가님 소설 유심히 천천히 들어
봅니다
어제도 운동하며 세시간 들었고
오늘도 세시간 ㆍㆍ그렇습니다
체기를 읽으며 감동 받았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 무관하게 좋은 만남은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조곤조곤 낭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묘하게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여자의일생 . 많은엄마들이 이렇게 살지않을까요? 감정에 휘들리지않고 자신을 잘 지키는엄마. 존경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때묻지 않은 사랑~그러고 보면 사링이란 정말 나이와는 무관한가 봅니다.
어머니가 품어왔던 김선생님에 대한 사랑은 왠지 첫사랑을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한 소녀의 마음 같아 가슴이 저렸어요. 또 딸만이 이해할 수 있는 엄마의 마음 같기도 하구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절절하게 와닿게 소설을 써 주신 작가님이 대단한 거 같아요. 전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에 또 눈시울이 적셔져 화장이 지워져서 이제 아침에는 '체기'를 안들어야겠어요.^^
@@bookpicnic 나들님의 울컥하는 목소리에 같이 울컷 했어요. 작가님과 나들님께 다시 감사드려요♡♡♡
이야기가 따스하고 잔잔해서 잠이 안 올 때 가끔 듣다 보면 어느새 소르르~
한파인데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은 따뜻하고..
울엄마 생각하며 잔잔히 잘 들었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댓글 읽고 나면 또 듣고 싶어서 다시 듣는 답니다. 오늘은 우이님 덕분에 퇴근길에 '채기' 를 들으며 가야겠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잠을 청할때
자주 오디오북을 들으며
잠을 청하는데
제일 감명깊게 듣고
몇번 더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저랑 같은 마음이라 놀랐어요. 저는 제 목소리가 익숙해서 잠이 솔솔 오는데 특히 는 정서도 잘 맞아서 몇 번이나 들었거든요. 그러다 혹시 질리면 안될 거 같아서 아껴둘 정도랍니다.~좋은 소재에 좋은 문장이라면~더 바랄게 없지요.~^^
언니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잘 들었습니다
네~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소설의 감동이 더 크게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아, 체기는 저 자신이 상당히 몰입해서 읽었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듯 해요.
감사합니다~~^^
내 지난날을 돌아보며 가슴이 아린다 이 쓰디쓴 나이에 흔들리는 내 마음이 너무버거웠다 아주작은 인연이 옷깃을 스쳐갔을뿐인데 못잊는마음이 내마음같다
아~그 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ㅠ
감사히잘들었어요😁
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요양원에서 엄마를보내고
엄마의 사랑 엄마의삶~전쟁때문에
처참하게 무너진 엄마의 삶속에서
아직도 가슴앓이를하고있습니다
요양원으로 가시기전 털어놓았던
엄마의 첫사랑 그이야기를 그토롴
오랜세월 가슴에묻고 사셨을엄마를
생각함 항상 가슴이 먹먹합니다~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아~~고맙습니다.~^^♡
같은 소설이라도 누가 낭독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를 거 같네요. 따뜻한 음성의 낭독!!~'체기'를 벌써 3번째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쿠~저도 그렇답니다.
제가 읽고도 제가 울컥했던 대목에서는 또 똑같이 울면서 듣는답니다.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나서요.
공감이 화~악
되네요 삶이 힘들때
정말 버겁다고 느낄때
위로의 한마디는
지친 삶에 영양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현실을
깨닫고 자신을 추스린 주인공의
마음이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눈물이 나네요
감정어린 낭독
잘 들었읍니다
고맙읍니다
맞습니다. 가끔은 위로의 한 마디가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하지요. 아주 힘들 땐 그냥 손만 잡아줘도, 그저 다정한 눈길로 바라만 보아도~~
나들님과 함께 잠자리에 듭니다-
포근한 음성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하는건 행복입니다-
듣고나니 참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어쩌면 한편으로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연상됩니다
나들님은 안그러신가요?
^^~나들님이라는 호칭이 참 정겹게 들리는 밤입니다.
행복한 꿈 꾸시길~~^^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엄마는... 무한한 화수분이고, 돌아가셔도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원한 감성의 옹달샘.
화수분이고 영원한 감성의 옹달샘!
적극 공감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자식을 둘이나 둔엄마도 여자였음을
느끼게해준 얘기였습니다.
그렇죠.~여자는 임만 나이 들어도 여자는 여자랍니다.~^^ 저희 엄마 보니 그렇더라구요.
한국판 메디슨카운티의 다리인가요? 잘 들었습니다
네~한국판이란 말이 재밌네요.
그래서 살짝 더 순수하게~근데 전 한국판이 더 멋있네요. 영화 제작자님이 혹시 책나들 채널 보시면 영화로 제작 강추 드립니다. ~^^
감성터치라 제작비 제로인
저비용 고효율 영화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매디슨카운티의 다리'의 주인공, 메릴스트립이 오버랩되네요😢😍🍂🍁
책나들 구독자님들은 모두 멋진 감서을 지니신듯 합니다요.~^^♡
내 목도 뜨거웠떠.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날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