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 저는 오히려 인왕이나 코드베인보다 보스나 대형 적에서 스킬을 사용할 기회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코드베인에서는 스킬 쓸 타이밍도 잘 안 주고 어떻게 써도 리턴이 애매해서 스킬창엔 버프만 도배하고 그로기때만 스킬 썼던걸로 기억하네요 카잔같은 경우엔 인왕같은 기력도 있고, 중간중간 특정패턴 패링이나 역공등으로도 경직을 유발 할 수 있어서 기회만 잡으면 바로바로 스킬연계하면서 몰아칠 수 있었거든요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로 나오긴 했는데 카잔은 소울급으로 하드코어한 액션게임 지향이라 데모판 한번 조작해 보시고 정발 이후 후기 보고 플레이 해보시는게 좋다고 봐요 전 던파도 오래 즐겨 했고 소울 장르도 좋아해서 닼소 1,2,3 세키로 엘든링 블본 인왕 1,2 p의거짓 이렇게 해봤는데 카잔은 인왕류에 가까운 느낌이고 수많은 안전장치들 때문에 소울류 느낌은 잘 안나요(나 너 때릴 테니깐 막아라 하는식의 확실한 모션들 1차적인 낙사 방지 기능이나 죽어도 지속 적인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 등등 미묘해요) 확정은 아니지만 해당 작품 서사상 볼륨이 비교적 작을 확율이 있고 그런 말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가 있다는데 아직은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스태미너 대신 무적 대쉬 게이지를 넣고 공격시 차게하고 격겜처럼 평타랑 강공격을 커맨드로 조합하게 만들어서 몰아치는 형태로 만들면 재밌을까요? 공격도 더 빠르고 던파 특유의 캔슬의 맛을 살리면 스타일리쉬하고 버서커 느낌도 날텐데 말이죠. 블본보다 더 스타일리쉬하고 패링대신 무적대시로 스타일을 바꾸고 더 빠른 공격 다양한 커맨드 모든 스킬 캔슬가능!! 어떨까요? 리뷰 마무리를 들으면서 잠깐 생각해봤는데 단점이랑 부작용은 비슷한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되네요. 쥐냥님 생각은 어떤가요?
난이도는 데모버전으로 나오면서 많이 낮춘 상태이고 아마 출시 후 어려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서커가 왜 이러냐에 대한 답은 카잔은 엄밀히 말하면 원작기준 버서커가 탄생하는 원인이지 본인이 버서커인게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고 이 게임에서는 원작과 다른 루트로 진행되기에 흐름상 버서커가 되어가는 과정중에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후반부까지 테스트해본 FGT 테스터들과 그런 내용들을 모두 찾아보고 이 게임을 기대하는 저로써는 매우 답답한 부분이 이 게임의 매력은 이후 배우는 스킬들을 조합해 몰아치는 보스전일텐데 데모에서는 스킬들을 체험 가능하게 풀어주지 않았고 자연스레 이 게임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 밋밋하다 그저 그렇다 이런 평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도대체 왜 이런식으로 홍보를 하는건지 게임을 성공시킬 의지가 있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런거 다 필요없이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지금 나온건 얼리가 아닌 데모입니다. 다른게임 데모 생각해보면 보통 이정도 분량이거나 그보다 적죠. 당장 영상에서 언급한 몬헌만 해도 데모에선 무기에 핵심 메커니즘이 될 수도 있는 납도, 가성, 가강, 장전, 스테 같은 스킬을 아예 안줍니다. 비교 많이하는 피구라때도 데모에선 조합할 무기 파츠 자체를 거이 안줬었구요.
@@curiss777 몬헌은 데모에서 어떤 반응이었나요? 지금 카잔의 경우 FGT테스트 해본 테스터들이 입을모아 홍보를 왜 이렇게하냐며 당황할 정도에요 제일 중요한 시점에서 재밌어 보이는 부분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튜토리얼 영상 15분 짜리를 공개해서 개미털기를 하더니 그 이후에도 행사참여 외 그럴싸한 홍보랄게 없는 상황입니다
2막 보스인 블레이드 팬텀을 잡지 않고 계속 파밍과 레벨업 해서 레벨40까지 올린 외국 유저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킬 다 개방했고요. 찾아보면 불가능하지 않고 체험해볼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레벨40까지 올린 외국 유저가 보스전을 거의 패링을 사용하지 않고 스킬들 위주로 줘패는 영상도 만들었답니다.
솔직히 개선해야될 부분이라고 한 액션 부분이랑 숏컷 부분은 나로선 동의하기 어렵고, 변화도 없을 겁니다. 액션에 대한 모션이야 좀 더 다듬을 수 있겠지만, 숏컷 여는 부분은 이미 맵을 다 완성하고 어떻게 진행할지 꾸며 놓은 거라서 바뀌기 어려움. 게다가 정작 중요한 플레이에서의 난이도를 더 다듬고 모션이나 판정 프레임 이런거에 막차를 가할 시기인데, 숏컷을 바꾸라는건 개발자쪽에선 말도 안되는 일임. 그리고 강한 공격에는 더 큰 히트백이나 가드백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인데, 그렇게 되면 공방 자체가 더 어려워짐. 보스가 덩치가 크면 애초에 공격 자체가 질량감이 있어서 계속 크게 밀려야 하는데, 그러면 공방전 자체가 성립이 어려워짐. 이런걸 보통 게임적 허용이라고 하는데, 보스의 공격 강도에 따라 밀리는 걸 달리하는 게임들은 죄다 어렵거나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어려움이라고 이야기를 들음. 예를 들어 원거리가 근거리만큼 충분히 사용되로독 보장되어 있다면, 가드시 크게 밀리면 원거리 전략으로 어느정도 대체를 한다던가 그런게 자연스럽게 설계가 되겠지만, 어차피 근거리 위주의 전투에, 전통적인 핵 앤 슬래쉬처럼 급격하게 접근할수 있는 액션 설계나 스킬이 없으면 계속 뒤로 크게 밀려서 불합리한 상황을 계속 대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데모 버전 한해서는 아직 카잔은 버서커는 커녕 귀검사 레벨 1 같은 존재 인데 버서커 스러운 호쾌한 스타일의 액션을 보여줬으면 실망 했을거 같아요 스토리 적으로 데모 시점 카잔은 성장기 시절 제외 하면 제일 약한 시점 입니다 밑바닥에 지닌 몸뚱이 조차 전성기에 비하면 비루한 수준이고 장비도 제대로 된 무기를 갖추기도 어려운 척박한 대지 스톰패스인데 만렙 버서커 같은 모습을 보였으면 이게 머야 했을거 같아요 잡귀신을 통해서 최소한의 육체 회복을 한 상태이고(광룡 히스마랑 싸우기 전에도 대장군이었던 카잔은 용력이 엄청난 인물이었습니다 맨몸으로 성을 때려 부수는게 가능 한 인물이에요 광룡 히스마와 전투도 사도의 힘을 나눠 받은 히스마여서 일반적인 공격은 안통해서 당시 사도 였던 오즈마만 공격이 가능한 상황인데 오즈마가 히스마를 무력화 할때 까지 단신으로 틀어 막았던게 카잔 이시점의 히스마는 던파 본편 바칼 레이드에 등장한 히스마 보다 더 강한 상태 입니다 ) 카론과의 계약을 통해서 명계의 힘을 다루면서 이전의 힘을 회복해서 혼돈의신이 된 사도 오즈마와 조우 해서 소멸신 카잔 되면서 최초의 버서커가 되는 서사를 보여주는 게임인데 벌써 부터 버서커면 스토리상 안맞다고 봐요
액션적인 부분에서 아쉬우셨던 부분들 던파 서사에도 있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체급에 정비례한 질량감을 주진 않아요 마력이나 마나나 여튼 기타 적인 요소를 더해서 거기서 오는 강공들 한정 해서 원하시는 그런 질량감을 표현 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장르의 게임들은 너무 답답해져서 오히려 엄청 루즈 해진다는 문제점이 생겨요 숏컷 부분은 개인적으로 스톰패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종류의 숏컷이라 맘에 들었어요 스톰패스는 엄청 외부와 단절된 지역이고 문화도 폐쇄적인 곳이며 전사들의 용력이 다 뛰어나고 주술사가 많은 지역이라 크기가 큰 자연 기물을 통한 일시적인 길을 만들거나 다리를 만들어 놓고 다시 부셔 놓은 다음 본인들 쓸때만 다시 임시 방편 들어 올려서 고정 시켜서 쓰거나 하는 내용이 옛날에 있었습니다 원작의 고증을 살렸다 생각 했는데 숏컷 문제점은 이후 다른지역들 까지 확인한 다음 진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만든 것인지 원작 고증을 위해서 스톰패스 지역만 저런 것인지 봐야 할거 같아요 사전 테스트 해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깐 엄청 당황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광고를 이렇게 밖에 못한다고?? 우리가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들 다 이렇게 자르고 나왔네 하면서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테스트 일때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엄청 어렵게 나왔다는데 정식 출시일때 일반 모드 말고 어려운 모드도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데모 기준으로는 하드코어한 액션게임을 지향한다고 하기엔 상당히 쉬웠어요 가격도 아쉽고 던파에 공개된 스토리 기준으로 봐서는 볼륨이 엘든링 같은 게임에 비하면 많이 적을텐데 구매는 정발이후 리뷰를 보고 정할 거 같아요 그리고 출시 타이밍은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몬헌이랑 한달 간격을 두고 출시를 하는데 한달 정도면 몬헌 먹을 만큼 다 퍼먹을 시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구지 겹치는 게임을 뽑자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인데 3차 연기까지 진행한 게임이라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카잔이 기존 AAA급 액션 게임들이나 명작시리즈들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첫 출발이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하나 변경 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스킬이 너~~~무 많은데 이 스킬들 커멘드 지정 해주면 더 좋았을거 같고 무기별로 던파 스킬스타일리쉬 처럼 무기를 교체하면 미리 저장해 놓은 해당 무기 스킬셋이 자동으로 적용 되면 재미 있지 않을까 싶어요
@jhp9803 소울로 접근하진 않을겁니다. 해보니 이 게임은 소울보단 인왕라이크니까요. 스킬트리를 바탕으로 몰아쳐야 재밋는 게임이란걸 플레이하며 느꼇거든요 근데 불만사항은 편의성을 너무 과하게 퍼주는 겁니다. 모두를 위한 게임은 누구를 위한 게임도 아니다란 말처럼, 타겟층 선별에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앗나 싶어요. 화끈하게 라이트하고 스피디하게 가던가, 소울붐에 영향을 받아 갈아엎은 만큼 전반적으로 템포와 난이도 설정을 하던가 했으면 싶습니다. 하면서 중간에 컨셉 갈아엎은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이렇게 말하지만 무기별로 다 맛보며 재밋게 즐겼습니다. 다만 게임을 하면 단점부터 보게 되는 고약한 심보와,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게 좀 그러네요
@@pije5937 솔직히 말하면, 그냥 님이 과하게 생각하는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걍 생각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생각보다 핵앤 슬래쉬 와 소울류 양쪽을 다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 게임 자체가 양쪽의 혼합에 가까운데, 처음부터 그렇게 했던 걸로 보이고, 난이도는 CBT 버전 때보다 낮춰 나온 것이고...
![2,300년전 그리스 해저에 숨겨둔 고대 컴퓨터를 80대 노인이 발견하면 벌어지는 일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DdNCmm1IL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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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요렇게 드렸지만, 막상 나오면 사서 해볼 생각이에요.
데모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이런 소울류? 라는걸 안해봐서 그런진 몰라도 저는 이정도면 새로 나오면 살만한것 같음 ㅋㅋ
6:36 저는 오히려 인왕이나 코드베인보다 보스나 대형 적에서 스킬을 사용할 기회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코드베인에서는 스킬 쓸 타이밍도 잘 안 주고 어떻게 써도 리턴이 애매해서 스킬창엔 버프만 도배하고 그로기때만 스킬 썼던걸로 기억하네요
카잔같은 경우엔 인왕같은 기력도 있고, 중간중간 특정패턴 패링이나 역공등으로도 경직을 유발 할 수 있어서 기회만 잡으면 바로바로 스킬연계하면서 몰아칠 수 있었거든요
컨트롤이 좋으면 자유자재로 가능한가보네요!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너무 재미나게 했음 대작 스멜😊
전 소울류 좋아해서 나오면 일단 돈주고 할거같습니다.
p의거짓도 나오자마자 해봤는데 적당히 잘 만든 소울스러운 경험을 준다는거 자체가 일단 즐거울거 같네요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로 나오긴 했는데 카잔은 소울급으로 하드코어한 액션게임 지향이라 데모판 한번 조작해 보시고 정발 이후 후기 보고 플레이 해보시는게 좋다고 봐요
전 던파도 오래 즐겨 했고 소울 장르도 좋아해서 닼소 1,2,3 세키로 엘든링 블본 인왕 1,2 p의거짓 이렇게 해봤는데 카잔은 인왕류에 가까운 느낌이고 수많은 안전장치들 때문에 소울류 느낌은 잘 안나요(나 너 때릴 테니깐 막아라 하는식의 확실한 모션들 1차적인 낙사 방지 기능이나 죽어도 지속 적인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 등등 미묘해요)
확정은 아니지만 해당 작품 서사상 볼륨이 비교적 작을 확율이 있고 그런 말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더라가 있다는데 아직은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
개발자피셜) 하드코어 액션 게임입니다.(소울라이크맛이 옅다는 소리)
인왕에 가깝더라구요
스토리는 정황상 평행세계로 보입니다. 그리고 카잔이 다른 던파 ip 신작 중에서 제일 선녀라 기대 중이고요, 프로젝트 BBQ를 대신해 나온거니 그 만큼의 재미를 보장하면 좋겠어요
제일 선녀라니 기대되네요
82점만 나와도 평작 이상 일겁니다.
제발 잘 나오기를.....
잘 나왔음 좋겠네요
요즘 텐션이 오른거 같아서 다행이에요(아님말고)
야호~
ㅈㄴ재밌는데
네 재밌어요
스태미너 대신 무적 대쉬 게이지를 넣고 공격시 차게하고 격겜처럼 평타랑 강공격을 커맨드로 조합하게 만들어서 몰아치는 형태로 만들면 재밌을까요? 공격도 더 빠르고 던파 특유의 캔슬의 맛을 살리면 스타일리쉬하고 버서커 느낌도 날텐데 말이죠.
블본보다 더 스타일리쉬하고 패링대신 무적대시로 스타일을 바꾸고 더 빠른 공격 다양한 커맨드 모든 스킬 캔슬가능!! 어떨까요?
리뷰 마무리를 들으면서 잠깐 생각해봤는데 단점이랑 부작용은 비슷한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되네요.
쥐냥님 생각은 어떤가요?
저는 스테미너가 모자라면 체력이 깎이고, 공격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시스템이 가장 알맞겠다 싶었어요. 버서커 답기도 하구요
커맨드조합이면 어르신들 손가락 연골 거덜난다 게이야..
에노트리아 스틸라이징 이런거 하고 느낀게 카잔정도면 뭐 6만5천원 투자할만한거같다 생각하네요 저는ㅋㅋ
엣
난이도는 데모버전으로 나오면서 많이 낮춘 상태이고 아마 출시 후 어려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버서커가 왜 이러냐에 대한 답은
카잔은 엄밀히 말하면 원작기준 버서커가 탄생하는 원인이지 본인이 버서커인게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고
이 게임에서는 원작과 다른 루트로 진행되기에 흐름상 버서커가 되어가는 과정중에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후반부까지 테스트해본 FGT 테스터들과 그런 내용들을 모두 찾아보고 이 게임을 기대하는 저로써는 매우 답답한 부분이
이 게임의 매력은 이후 배우는 스킬들을 조합해 몰아치는 보스전일텐데 데모에서는 스킬들을 체험 가능하게 풀어주지 않았고
자연스레 이 게임의 매력이 뭔지 모르겠다 밋밋하다 그저 그렇다 이런 평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네요
도대체 왜 이런식으로 홍보를 하는건지 게임을 성공시킬 의지가 있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런거 다 필요없이 성공시킬 자신이 있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ㄹㅇ 스텔라처럼 스킬 배운 이후 좀 보여주지 ㅠㅠ
네 적어도 엔딩보고 난 뒤에 노가다로 레벨업해서 스킬이라도 써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잠궜더라구요
이게 뭔가뭔가 싶어용
지금 나온건 얼리가 아닌 데모입니다. 다른게임 데모 생각해보면 보통 이정도 분량이거나 그보다 적죠.
당장 영상에서 언급한 몬헌만 해도 데모에선 무기에 핵심 메커니즘이 될 수도 있는 납도, 가성, 가강, 장전, 스테 같은 스킬을 아예 안줍니다.
비교 많이하는 피구라때도 데모에선 조합할 무기 파츠 자체를 거이 안줬었구요.
@@curiss777 몬헌은 데모에서 어떤 반응이었나요?
지금 카잔의 경우 FGT테스트 해본 테스터들이 입을모아 홍보를 왜 이렇게하냐며 당황할 정도에요
제일 중요한 시점에서 재밌어 보이는 부분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튜토리얼 영상 15분 짜리를 공개해서 개미털기를 하더니
그 이후에도 행사참여 외 그럴싸한 홍보랄게 없는 상황입니다
2막 보스인 블레이드 팬텀을 잡지 않고 계속 파밍과 레벨업 해서 레벨40까지 올린 외국 유저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킬 다 개방했고요. 찾아보면 불가능하지 않고 체험해볼수 있는 장치가 있습니다. 레벨40까지 올린 외국 유저가 보스전을 거의 패링을 사용하지 않고 스킬들 위주로 줘패는 영상도 만들었답니다.
솔직히 개선해야될 부분이라고 한 액션 부분이랑 숏컷 부분은 나로선 동의하기 어렵고, 변화도 없을 겁니다. 액션에 대한 모션이야 좀 더 다듬을 수 있겠지만, 숏컷 여는 부분은 이미 맵을 다 완성하고 어떻게 진행할지 꾸며 놓은 거라서 바뀌기 어려움. 게다가 정작 중요한 플레이에서의 난이도를 더 다듬고 모션이나 판정 프레임 이런거에 막차를 가할 시기인데, 숏컷을 바꾸라는건 개발자쪽에선 말도 안되는 일임.
그리고 강한 공격에는 더 큰 히트백이나 가드백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 인데, 그렇게 되면 공방 자체가 더 어려워짐.
보스가 덩치가 크면 애초에 공격 자체가 질량감이 있어서 계속 크게 밀려야 하는데, 그러면 공방전 자체가 성립이 어려워짐.
이런걸 보통 게임적 허용이라고 하는데, 보스의 공격 강도에 따라 밀리는 걸 달리하는 게임들은 죄다 어렵거나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어려움이라고
이야기를 들음. 예를 들어 원거리가 근거리만큼 충분히 사용되로독 보장되어 있다면, 가드시 크게 밀리면 원거리 전략으로 어느정도 대체를 한다던가 그런게 자연스럽게 설계가 되겠지만, 어차피 근거리 위주의 전투에, 전통적인 핵 앤 슬래쉬처럼 급격하게 접근할수 있는 액션 설계나 스킬이 없으면 계속 뒤로 크게 밀려서 불합리한 상황을 계속 대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견해가 넓어지네요!
백과사즌 탭에 세계관, 인물 성명이 들어가면 참 좋은텐데..
오즈마레이드 카잔진짜 멋져요 그거 기반으로 잘뽑힌것같아서 재밌게 했어요
오호
던파팬은 아니지만
와우 같은 경우 영웅캐릭터 가져다가 이런게임 만들어준다 생각하면 엄청 기대될듯
재밌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데모 버전 한해서는 아직 카잔은 버서커는 커녕 귀검사 레벨 1 같은 존재 인데 버서커 스러운 호쾌한 스타일의 액션을 보여줬으면 실망 했을거 같아요
스토리 적으로 데모 시점 카잔은 성장기 시절 제외 하면 제일 약한 시점 입니다 밑바닥에 지닌 몸뚱이 조차 전성기에 비하면 비루한 수준이고
장비도 제대로 된 무기를 갖추기도 어려운 척박한 대지 스톰패스인데 만렙 버서커 같은 모습을 보였으면 이게 머야 했을거 같아요
잡귀신을 통해서 최소한의 육체 회복을 한 상태이고(광룡 히스마랑 싸우기 전에도 대장군이었던 카잔은 용력이 엄청난 인물이었습니다 맨몸으로 성을 때려 부수는게 가능 한 인물이에요
광룡 히스마와 전투도 사도의 힘을 나눠 받은 히스마여서 일반적인 공격은 안통해서 당시 사도 였던 오즈마만 공격이 가능한 상황인데 오즈마가 히스마를 무력화 할때 까지 단신으로 틀어 막았던게 카잔 이시점의 히스마는 던파 본편 바칼 레이드에 등장한 히스마 보다 더 강한 상태 입니다 ) 카론과의 계약을 통해서 명계의 힘을 다루면서 이전의 힘을 회복해서 혼돈의신이 된 사도 오즈마와 조우 해서 소멸신 카잔 되면서 최초의 버서커가 되는 서사를 보여주는 게임인데 벌써 부터 버서커면 스토리상 안맞다고 봐요
액션적인 부분에서 아쉬우셨던 부분들 던파 서사에도 있지만 게임적 허용으로 체급에 정비례한 질량감을 주진 않아요
마력이나 마나나 여튼 기타 적인 요소를 더해서 거기서 오는 강공들 한정 해서 원하시는 그런 질량감을 표현 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런 장르의 게임들은 너무 답답해져서 오히려 엄청 루즈 해진다는 문제점이 생겨요
숏컷 부분은 개인적으로 스톰패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종류의 숏컷이라 맘에 들었어요
스톰패스는 엄청 외부와 단절된 지역이고 문화도 폐쇄적인 곳이며 전사들의 용력이 다 뛰어나고 주술사가 많은 지역이라 크기가 큰 자연 기물을 통한 일시적인 길을 만들거나 다리를 만들어 놓고 다시 부셔 놓은 다음 본인들 쓸때만 다시 임시 방편 들어 올려서 고정 시켜서 쓰거나 하는 내용이 옛날에 있었습니다
원작의 고증을 살렸다 생각 했는데 숏컷 문제점은 이후 다른지역들 까지 확인한 다음 진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저렇게 만든 것인지 원작 고증을 위해서 스톰패스 지역만 저런 것인지 봐야 할거 같아요
사전 테스트 해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깐 엄청 당황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광고를 이렇게 밖에 못한다고?? 우리가 재미있다고 느낀 부분들 다 이렇게 자르고 나왔네 하면서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테스트 일때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엄청 어렵게 나왔다는데 정식 출시일때 일반 모드 말고 어려운 모드도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데모 기준으로는 하드코어한 액션게임을 지향한다고 하기엔 상당히 쉬웠어요
가격도 아쉽고 던파에 공개된 스토리 기준으로 봐서는 볼륨이 엘든링 같은 게임에 비하면 많이 적을텐데 구매는 정발이후 리뷰를 보고 정할 거 같아요
그리고 출시 타이밍은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몬헌이랑 한달 간격을 두고 출시를 하는데 한달 정도면 몬헌 먹을 만큼 다 퍼먹을 시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구지 겹치는 게임을 뽑자면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인데 3차 연기까지 진행한 게임이라 불확실하다고 생각해요
카잔이 기존 AAA급 액션 게임들이나 명작시리즈들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첫 출발이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하나 변경 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스킬이 너~~~무 많은데 이 스킬들 커멘드 지정 해주면 더 좋았을거 같고
무기별로 던파 스킬스타일리쉬 처럼 무기를 교체하면 미리 저장해 놓은 해당 무기 스킬셋이 자동으로 적용 되면 재미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던파관련 영상은 무조건 개추야
기존 액션 게임 유저보다는 던파 유저들을 타게팅해서 만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서 하더라도 1회차만 하고 말것같기는 한데
그래도 한국 게임사가 이런 류의 게임 만드는거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런 소울류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던파 유저들이 할 지는 의문이네요...
잘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이상하게도 저는 소울류좋아해서 바로할생각인데 정작 던파많이했던 친구들은 소울류느낌 많이난다며 안한다하더라고요 쉬움난이도도 있어서 해보자했더니 이런것들은 난이도문제만이 아니라고ㅋㅋ
3:00 역시 마챙사는 고통이다...
마창추
던파도 오래 했고 프롬도 거의 모든 작품을 다 해본 팬인데 이걸 6만원 넘게 주고 살래? 라고 하면 섣불리 예라고 답변을 못하겠네요. 차라리 네리모한테 3만원 2번 갖다 바치고 헬1200개 도는게 낫다 싶기도... 세일하면 할거같아요
:>
보통 반대 아니냐고;;;
이런류가 10년전에 나와서 던파가 글로벌적으로 인지도 있는 훌륭한 IP가 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지금도 돈은 잘벌지만....
무기 경험하는 방식이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스킬 열심히 찍고 보면 딴 무기 튀어나와서 스킬 하나도 못쓰게 만들어서 고통스러움
그래서 저도 그냥 죽고 부활해서 바꾸고 진행했어요
바로 무기 바꾸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느리면 한대 맞는거는 확실하고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7:32 몬헌을 이길 정도로 재밌냐고 하면 미지수 정도가 아니라 걍 쨉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봐야겠죠...
7:52 저는 확실하게 '네' 입니다. 해외에서 만든 게임이면 구매 안했을 것 같은데 국산 게임이라 흥미가 가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역시 던파 관련 영상을 올릴 때 가장 맛있는 남자, 그런 남자._*
패키지 vs 카잔 닥전
던파를 직업두 없고 레벨만 존재하고 거너, 귀검사, 격투가 이렇게 딱 3개만 있을때부터 같이 시작했는데 이젠 까마득 하게 기억도 안남
그 때면 베타 서비스 내지 2005년 시절일텐데... ㄷㄷ
오래전이네요~
보스트라이할때마다 소울주는거 너무 얕잡아보는 거 같아서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트라이할때마다 소울을 주니 약올리는거 같아 그냥 안 쓰게 되더라고요
대중성을 많이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도저도 아닐까 걱정되긴 합니다
원하면 그렇게 플레이 해도 되지요. 이도저도 되지는 않을겁니다. 지금도 레벨1으로 깨는 영상들 올라오곤 하는데.
걍 전통적인 소울처럼 하고 싶으면 스킬 찍지도 말고, 필요한 스탯만 좀 올리고 전통적인 소울처럼 해도 되긴 합니다.
@jhp9803 소울로 접근하진 않을겁니다. 해보니 이 게임은 소울보단 인왕라이크니까요. 스킬트리를 바탕으로 몰아쳐야 재밋는 게임이란걸 플레이하며 느꼇거든요
근데 불만사항은 편의성을 너무 과하게 퍼주는 겁니다.
모두를 위한 게임은 누구를 위한 게임도 아니다란 말처럼, 타겟층 선별에 욕심을 너무 부리지 않앗나 싶어요.
화끈하게 라이트하고 스피디하게 가던가, 소울붐에 영향을 받아 갈아엎은 만큼 전반적으로 템포와 난이도 설정을 하던가 했으면 싶습니다.
하면서 중간에 컨셉 갈아엎은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이렇게 말하지만 무기별로 다 맛보며 재밋게 즐겼습니다.
다만 게임을 하면 단점부터 보게 되는 고약한 심보와,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던게 좀 그러네요
엣 저는 감사했는뎅
@@pije5937 솔직히 말하면, 그냥 님이 과하게 생각하는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걍 생각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생각보다 핵앤 슬래쉬 와 소울류 양쪽을 다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 게임 자체가 양쪽의 혼합에 가까운데, 처음부터 그렇게 했던 걸로 보이고, 난이도는 CBT 버전 때보다 낮춰 나온 것이고...
던파무기안뜨는거랑
3d멀미 이야기는 관련없는듯
재밌어 보이지만 피구라가 더나을거같은
둘다 잘됐음 좋겠네요
카잔이 훨재밌더라
소울라이크 기반만 같지 게임성은 완전히 다른 성향의 게임이라 비교하는것부터가 넌센스
그렇죠... 다들 뜨는 태초무기 나만 안 떠... 개망겜이야... 로아나 해야지 흥...!
직전에 하던 게임이 스블이라 그런지 카잔은 솔직히 좀 실망스러움
어허 스블은 고티게임인데 그런쇼리 하지마러요
전 카툰풍이라 불호던데 ㅜ
ㅠㅠ
참고로 요즘 소울라이크나 그와 비슷한 부류의 게임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는, 퀄만 보장되면 흥행이 보장되기 때문이라는 추측 때문입니다. 실제로 소울라이크 류 게임 중 흥행이 실패한 사례는 눈에 꼽으니까요
그런 추측도 있군요~
생각보다 망한 게임이 많습니다 모탈쉘, 로드오브 폴른, 스텔라이징, 라스트에포크, 더서지 등등
@@루나리스-m1w 근데 얘기하신 작품들 다 똥겜인건 맞는데 나름 잘 팔리긴 했어요ㅋㅋㅋ 심지어 로오폴이랑 서지는 같은 회사에 후속작도 나옴
@@User-Feuuxwppt 평가가 워낙 안좋아서 망한줄 알았는데 본전 이상은 벌었나보네요 ㅋㅋ
오늘 본 영상중에 예상보다 초대박난 게임으로 로드오브폴른 나오던..
평가는 악평일색이었는데 판매량은 잘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난이도는 더올릴수있게해주면 갓겜될듯....
나중에 추가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