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사람들하고 연락 안 하고 지낸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가족들하고는 아주 화목하게 지냅니다. 시덥지 않은 인간관계 크게 신경 안 쓰니까 매우 쾌적해요. 축의금, 부의금 나갈 일도 적고, 누가 어쨌다 저쨌다 하는 일로 비교 하고 마음 쓸 일도 없고요. 가족이랑 잘 지내는 게 최고입니다. 가족 아닌 이외 사람들하고는 싸우지만 않을 정도로 적당히 거리 두며 지내면 되더라고요.
연락할 친구는 없지만 연락오는 친구는 있어요. 친구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타인이란 모두 자기 이야기를 하고싶어 하는거 아닌가요? 가족이든 친구든 자식이든 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평생을 들어만 주다 보니 이젠 좀 지치네요. 그리니 이제 와서 내 얘기를 들어달라 할 수도 없고. 그닥 관심도 없는 것 같고. 그러니 혼자가 편할 수밖에... 일단 한번 좋은 사람이 되어주면 끝까지 그 스텐스를 지켜야 해요.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의아해하고 실망하죠. 그걸 뛰어넘고 나의 고충을 표현해야 하는데 가족 관계에서는 쉽지 않네요. 60년을 넘게 살아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해외교민입니다. 한국에서는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했습니다. 한국에서 대기업을 잠깐 다녔다가 2008년에 일본에서 회사를 다녔는데 그때 한국의 친구들과 연락이 약 5년 이상 끊겼습니다. 이후 한국에 여행을 갔을때 친구들 중 일부가 이민을 가거나 연락이 안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한국의 친구들과는 연락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은 연락이 되지만 한국에는 연락할 친구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나는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닐 때보다 해외 취업을 통해서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대단히 만족합니다. 연락할 친구가 없는 상태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영상 안봤는데 일단 전 완벽주의가 있긴해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하는 상태긴합니다 제 생각에 제가 연락을 안하는건, 지금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라서 정주는게 상대한테 미안해서 아예 여지를 안줘요 이전에 ”친구들끼리의 추억쌓기, 꾸분한 연락“을 중요시하고 집착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 귀찮고 힘들었거근요 근데..결국 손절을 당해버려서..ㅋㅋㅋ 잘됐다싶은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절 손절했던 친구처럼 서운해 할까봐..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않은게 지금이네요 근데 별로 외롭지도 않고 매우 바쁨..쉴때 할게 너무 많아요 물론 친구많을때가 제일 밝고 좋긴했지만 지금도 만족스럽네요
그저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예전에는 이런 영상들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느껴졌는데, 한 사람의 의견이 정답이 되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아야만 '이라는 전제가 깔려야 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이론은 이론일 뿐이니 참고만 하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넘어가면 된다. 한 사람의 의견에는 분명 반대가 되는 의견도 존재한다. 전문가라고 해서 정답을 가진 건 아니다. 그렇게 잘 알고 완벽하다면 자신의 인생도 완벽해야겠지만, 뜯어 보면 저 사람의 인생도 그저 보통의 삶일 뿐일것이다. 그저 자신이 꽂힌 분야에 이론적으로 능통할 뿐이고, 이론을 받아들이는 건 개개인이 선택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들어보고 대부분은 걸러버렸다.물론 누군가에게는 훌룡한 이론이 될 수 있겠지만, 나를 설득시키는 부분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배울 부분은 배워감.
사람 좋아하고 나가는 것도 좋아 했었는데 사람한테 많이 디여서 성격이 확 달라진 것 같아요.혼자 쇼핑가고 혼자 노는게 더 좋아요. 금방 적응이 되던걸요. 얼마전에는 오랫동안 연락 안한 사람이 심심했는지 잘 사냐고 카톡 오더라구요. 읽씹하고 지워버렸습니다. 몇년동안 연락안하는 사람한테 메세지가 보내지나요? 아무리 심심해도 난 못 그럴 것 같은데..ㅋ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미리미리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정신건강에 좋지싶네요. 친구관계에 연연하고 신경쓰던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는 생각만 들어요. 진작에 못 그런게 후회됩니다.
조금전에 이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박성만 소장님 말씀대로 제가 잠재적인 조현성 성격장애가 있다는것을 한가지정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성격을 한시라도 서둘러서 고쳐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저도 예전에는 모든사람과 친해져야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생각을 조금씩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먼저 연락할 시도? 를 왜 하죠? 온갖 광고 전화오는 것도 귀찮아서 안 받는디. 거기다가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왜 궁금하지? 뭔 상관이지? 사람이랑 관계를 왜 맺어야 하는 거지? 그런 상황. 연락할 번호는 많은데 안 한다? 아니, 연락할 번호가 없음. 하하. 핸드폰=알람시계.
관계, 정, 사회성.. 이런게 당연한 덕목으로 여기고 아닌 경우는 부족하거나 문제있고 고쳐지고 바뀌어야 한다는 시각도 편협하고 폭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관계맺기가 좋은 사람은 그렇게하면 됩니다. 그러나 성향상 아닌 사람은 아닌 쪽으로 자기 만족을 추구하면 되는거지요. 관계라는 틀에 갇혀서 가면 쓰고 에너지 소진하며 자기답지 않게 사는 사람들은 정상인건가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이타적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선택에서는 이기적이라는걸 인정하면 큰 기대나 서운한 감정없이 서로 적정선을 지킬 수 있지 않나 합니다. 관계 욕구 지나쳐서 상대의 시간이나 성향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도 이기적이고 문제 있는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머가 좋고 나쁜지는 개개인이 선택하는거고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 이상 존중되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 비법! [양브로의 정신세계]](/img/n.gif)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쁜짓을 안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제목 보고 정확히 내 얘기인 것 같아서 일부러 안 들어오려다가 체념하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용…보지는 않고 댓글만 봤어요
제목은 저래도 설마 내 얘기는 아니겠지 하고 보니 영상초반에 내 특징들을 나열함 ㅋㅋㅋ
저도😂
아놔...저도 예전에 안그랬는데 나이들면서 저리 되네요.😅
ㅋㅋㅋㅋㅋ 모른척하려다가 들어옴…
웬만한 사람들하고 연락 안 하고 지낸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가족들하고는 아주 화목하게 지냅니다.
시덥지 않은 인간관계 크게 신경 안 쓰니까 매우 쾌적해요. 축의금, 부의금 나갈 일도 적고,
누가 어쨌다 저쨌다 하는 일로 비교 하고 마음 쓸 일도 없고요. 가족이랑 잘 지내는 게 최고입니다.
가족 아닌 이외 사람들하고는 싸우지만 않을 정도로 적당히 거리 두며 지내면 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저도요.
맞아요.
정답
제가 요즘 그수순을 밟고 있어요
ㅋ
그냥 편한대로 살아요
연락하고 싶으면 하고 없으면 없는거고 눈치없이 연락하다 거절당하면 그런가부다 인간관계가 그렇지뭐 하고 배우는거죠
연락할 사람 없는게... 나쁜건가요? 사람들이랑 딱히 안 어울리고 싶고, 사회적 성취도 없는 사람을 낙오자, 문제자로 전제하고 말씀을 하시네요. 원인에 대해선 죄다 부정적인 말뿐..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를 먼저 설명하고 외롭다면 이런 방향을 따라가라는 맥락이니까요? 본인이 외로운게 아니라 고독한거라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 아닐까요
외로움을 수용하고 고독으로 승화하기 기억할게요❤
경제적어려움을 겪고난후.사람에대한
생각도 많이달라지고 친구가 있어야한다곤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그런 문화적인시간조차
사치로 여겨질때가 요즘인것같습니다.
커피한잔 가격도 만만치않아
식사한번 말한다는게 점점 연락을 두려워하게 되는군요,
결론은 경제적부담
커피매장이나 식당 가격표보면 이해가 갑니다
맞아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사람들 얼마든지 편안하게 만나듯
전 카톡 자주 안하는 친구들 혹은 더이상 만날일 없는 친구는 다 삭제 및 차단해요
가끔 프사 보게되는것도
싫어지더라고요
저 그랬더니 남편이 이상하대요
굳이…
@@ysjeon3582
저도 신경쓰지말라는데
깔끔하게 지우고싶어져요
@@kyusrhee
굳이 그러네요
숨기기란 기능도있음
연락할 친구는 없지만 연락오는 친구는 있어요. 친구의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타인이란 모두 자기 이야기를 하고싶어 하는거 아닌가요?
가족이든 친구든 자식이든 다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평생을 들어만 주다 보니 이젠 좀 지치네요.
그리니 이제 와서 내 얘기를 들어달라 할 수도 없고.
그닥 관심도 없는 것 같고.
그러니 혼자가 편할 수밖에...
일단 한번 좋은 사람이 되어주면 끝까지 그 스텐스를 지켜야 해요.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의아해하고 실망하죠.
그걸 뛰어넘고 나의 고충을 표현해야 하는데 가족 관계에서는 쉽지 않네요.
60년을 넘게 살아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인간관계 신경쓰는것 자체가 귀찮음 . 먼저연락하면 연락한사람이 밥사는 분위기도 싫다.내가 베풀때는 잘 받기만하고 정작내가 외롭고 필요할땐 연락오는 사람이 없다.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연락하면 자연스래 내가 불러냈으니 밥을 사야하는 분위기가 됨
그리고 내가 필요할 땐 없음
@@happyschoold공감~
@@happyschoold본댓이랑 완전히 같은말아닌가요?
인터뷰이 박성만 소장입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 거 같아서요. 요즘 혼자가 좋은 분들 많습니다. 개성일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제외하고, 혼자를 벗어나려는 분들을 위한 대상관계심리학 접근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연락올 사람이 없다고 나쁜건 아니잖아요 ~~ 상대한테 내가 베풀어도 잘받기만하고 내가 외롭고 친구가 필요해도 연락오는사람은 없다보니 사람 만나고 싶지도 않고 ~ 대인관계에 대에 회의감 느껴졌어요 ~~ 😢
해외교민입니다. 한국에서는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했습니다. 한국에서 대기업을 잠깐 다녔다가 2008년에 일본에서 회사를 다녔는데 그때 한국의 친구들과 연락이 약 5년 이상 끊겼습니다. 이후 한국에 여행을 갔을때 친구들 중 일부가 이민을 가거나 연락이 안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한국의 친구들과는 연락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미국에서 만난 친구들은 연락이 되지만 한국에는 연락할 친구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나는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회사를 다닐 때보다 해외 취업을 통해서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대단히 만족합니다. 연락할 친구가 없는 상태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영상 안봤는데 일단 전 완벽주의가 있긴해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하는 상태긴합니다
제 생각에 제가 연락을 안하는건, 지금 공부를 해야하는 시기라서 정주는게 상대한테 미안해서 아예 여지를 안줘요
이전에 ”친구들끼리의 추억쌓기, 꾸분한 연락“을 중요시하고 집착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 귀찮고 힘들었거근요 근데..결국 손절을 당해버려서..ㅋㅋㅋ
잘됐다싶은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절 손절했던 친구처럼 서운해 할까봐..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않은게 지금이네요
근데 별로 외롭지도 않고 매우 바쁨..쉴때 할게 너무 많아요
물론 친구많을때가 제일 밝고 좋긴했지만 지금도 만족스럽네요
일단 카톡 읽씹하는 인간들 차단시킴. 그리고 연락안한지 1년 혹은 그이상 지속될때 차단시킴 왜냐고? 1년이 2년되고 2년이 4,5년 이상 되기때문 설령 연락이 왔다 하더라도 이건분명 목적이 있기때문이지..
그냥 목적없이 궁금해서 연락할수도 있답니다
빙고~
맞아요
만나봤자 즐겁지않아요
근데 원래 인간관계는 다 목적에의해 만나는것임 그냥 연락하는 ‘친밀한’친구도 그 친밀한감정이 목적인것임
@@hapishin
맞다고 봅니다
목적이 없음만날 이유도 없죠
@@hapishin친밀한 정만 취급하나보죠
부정적인 댓글들을 보고 놀랐어요. 상당히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외로울 때마다 스스로 위로할 겸 보러 올게요.
좋은친구 ㅡ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친밀 정도를 정하라.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
모든걸 다 받아주는 사람은 진실이 아니다. 항상 함께 있어도 부담이 안되큰 사람.
경험과 해석가치가 비슷한 사람.
나는좋은사람될려고 잘해줬더니 약점을찾아서 괴롭히더라
그저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예전에는 이런 영상들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느껴졌는데, 한 사람의 의견이 정답이 되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아야만 '이라는 전제가 깔려야 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이론은 이론일 뿐이니 참고만 하면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넘어가면 된다. 한 사람의 의견에는 분명 반대가 되는 의견도 존재한다. 전문가라고 해서 정답을 가진 건 아니다. 그렇게 잘 알고 완벽하다면 자신의 인생도 완벽해야겠지만, 뜯어 보면 저 사람의 인생도 그저 보통의 삶일 뿐일것이다. 그저 자신이 꽂힌 분야에 이론적으로 능통할 뿐이고, 이론을 받아들이는 건 개개인이 선택하면 된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들어보고 대부분은 걸러버렸다.물론 누군가에게는 훌룡한 이론이 될 수 있겠지만, 나를 설득시키는 부분은 거의 없었다. 그래도 배울 부분은 배워감.
혼자 사는데 문제 없는 사람도 있을거고 외로움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을텐데 친구 없는 사람들은 사회적 도태이고 다 죽는게 나을거 같군 😢 오늘 허드슨 강 차겠지?
머리로는 받아들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매우 근본적 이야기네요.
오~난 번호도 별로없는데 ㅋㅋ그래도 놀심님 영상은 봐야지
친구를 경쟁상대로만 보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자신의 내면은 철저히 감추고 행복해보이는것에 목숨거는 부류들 안만나고 싶은데 연락은 꾸준히 함 딱히 성격이 모나지도 않고 유한데 주변에 사람이 없음
자 이제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 볼때 입니다 하아....
나이가 드니 더욱더 나가기도 귀찮고 자영업이라 바쁘기도하고 만나고오면 피로감이 심해서 인간관계 안한지 오래입니다 가끔씩은 허심탄회하게 다 털어놓을수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기도합니다
불안정할 때 심하면 좋은게 잘 안 들리더라구요! 안 좋은것만 보진 않더라두여~ 악순환 중 하나네요 애매해서! 스스로 나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사람 좋아하고 나가는 것도 좋아 했었는데 사람한테 많이 디여서 성격이 확 달라진 것 같아요.혼자 쇼핑가고 혼자 노는게 더 좋아요. 금방 적응이 되던걸요. 얼마전에는 오랫동안 연락 안한 사람이 심심했는지 잘 사냐고 카톡 오더라구요. 읽씹하고 지워버렸습니다. 몇년동안 연락안하는 사람한테 메세지가 보내지나요? 아무리 심심해도 난 못 그럴 것 같은데..ㅋ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미리미리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정신건강에 좋지싶네요. 친구관계에 연연하고 신경쓰던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는 생각만 들어요. 진작에 못 그런게 후회됩니다.
저도요 ㅎ
조금전에 이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박성만 소장님 말씀대로 제가 잠재적인 조현성 성격장애가 있다는것을 한가지정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성격을 한시라도 서둘러서 고쳐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저도 예전에는 모든사람과 친해져야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생각을 조금씩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즐거운 고독"을 즐기는 듯 합니다~하루종일 사람들과 부대끼다보니 온전히 저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나만의 통찰.....사람도 좋지만 때론 그 외의것들도 좋더라구여~
그냥 혼자가 편해요 억지로 말안해도 되고 들어주지 않아도 되고
집안에 경조사만 없으면 인간관계 신경 안쓸텐데
타인에게 먼저 연락할 시도? 를 왜 하죠? 온갖 광고 전화오는 것도 귀찮아서 안 받는디. 거기다가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왜 궁금하지? 뭔 상관이지? 사람이랑 관계를 왜 맺어야 하는 거지? 그런 상황. 연락할 번호는 많은데 안 한다? 아니, 연락할 번호가 없음. 하하. 핸드폰=알람시계.
살다보면 마음가는사람
대화가 맞는사람이 있을건데
저도 딱히 먼저 연락안해요
그래도 계속 관계가 지속된다는건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거겠죠?
관계, 정, 사회성..
이런게 당연한 덕목으로 여기고
아닌 경우는 부족하거나 문제있고 고쳐지고 바뀌어야 한다는 시각도 편협하고 폭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관계맺기가 좋은 사람은 그렇게하면 됩니다.
그러나 성향상 아닌 사람은 아닌 쪽으로 자기 만족을 추구하면 되는거지요.
관계라는 틀에 갇혀서 가면 쓰고 에너지 소진하며 자기답지 않게 사는 사람들은 정상인건가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이고 이타적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선택에서는 이기적이라는걸 인정하면 큰 기대나 서운한 감정없이 서로 적정선을 지킬 수 있지 않나 합니다.
관계 욕구 지나쳐서 상대의 시간이나 성향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도 이기적이고 문제 있는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머가 좋고 나쁜지는 개개인이 선택하는거고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닌 이상 존중되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 명언 생각 나네요ㅎㅎㅎ
강의내용이 알차지 못하고 아쉬움이 남네요. 속깊은 문제제기와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피상적임. 좀더 보강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에게 샘(질투?)부리는 사람의 심리.
알고 싶네요~~ㅜ
부러워서 질투하는거
아닐까요?
내가 갖지못한 부분이고
나보다 더 잘하니
미워서
관계 맺는거에 흥미와 재미를 못느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좋은 이야기네요
인싸여야함을 강요하는 한국이었는데 요즘은 조금 변화가 있는듯해서 바람직합니다 😁😁
이용가치 없으면 도태됨
ㅜㅜ
그냥 만나기 귀찮아요 안 외로워요
외로움의 한자가 고독이 아닌가요? 같은 말 같은데 영어로는 다른가요?
이거진짜전데 저같은사람은 무슨직업이좋을까요ㅜㅜㅜㅜ
저도요 제목보고 나같아서 들어옴 😂 어떤 얘기 하시나 들어보려
사회구조 시스템을 개인탓 부모탓 가족탓 남탓하는 생각의 범위
엉뚱하네요 필요한 사람끼리만 선 지키며 두어도 되고 쓸때없는 인간관계 감정 소비하며 안만듭니다
나 같은데 카톡친구가 필요하긴함.
감사합니다
놀심님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팁이네용
아닌데.. 정은 무슨, 다 귀찮아서임.
맞아요
귀찮아요
귀찮아요.
나한테 들러붙는것도 귀찮고.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진심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저 조현성 성격장애 있어서 공감하네요...
왜 나 불렀어? 😂😂😂
카톡에 사람도 적음 ㅋㅋㅋ
꼰대
ㅋㅋㅋㅋㅋㅋㅋ 공감안되요
에긍. 전혀 안 맞다. 나는 카톡에 300명 있는데 개인적 연락 안 함. 설명이 나와는 전혀 안 맞음. 근거 없이 ㅆ 부리심. 제발 좀 양질 유튭 호플리....
별로 알맹이가…
주제 넘 싫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