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이 되고 싶었던 퍼즐, 테라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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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게임 #리뷰 #terranil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

  • @Ultratext12345
    @Ultratext12345 ปีที่แล้ว

    답은 간단함 취향 타면 하는거임 ㅋㅋㅋㅋ
    근데 이제 영상에도 말했듯이 샌드박스 느낌으로 접근 하지말고 그냥 스테이지가 있는 패키지 같은 걸로 생각 하는게 좋을듯 컨텐츠 대비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ㅋㅋㅋㅋ 그렇죠, 자기 취향에 맞는 게임을 즐기는 게 정론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DJ_Han
    @DJ_Han ปีที่แล้ว

    영어로 치환하면 그라운드 제로라니...
    이름따라 가는건지 메탈기어솔리드 그라운드 제로같이 볼륨이 아쉬운 게임이 되었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메기솔5도 나름 알찬 작품이긴 하지만,
      확실히 쪼개팔기는 개탄스러운 일이었죠. (셊곖쵮곲...)

  • @user-ng9sh5ro5n
    @user-ng9sh5ro5n ปีที่แล้ว

    리뷰 잘봤어요
    저도 실제 직소퍼즐도 하면 10시간은 우습게 잡아먹는데 완성하고 나면 보관 할 곳이 없어서 결국 부수고 보관하지만 같은걸 또 할 의욕은 안 났어요 다른걸 사기에는 또 보관할 엄두도 못 내고요
    모드가 좋은 해결책이 되겠지만 그러자니 마인크래프트가 버티고 있으니 어느 방향으로가도 가시밭길이 펼쳐져있네요
    대부분의 퍼즐이 다양한 장르의 게임 속에서 퀘스트, 미니이벤트 형식으로 명맥만 이어나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직소퍼즐 비유야말로 정말 이 게임에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싶네요.
      모드가 나오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마인크래프트가 토대로 하는
      방향성과는 제법 차이가 있는 게임인 지라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 @remi_aisis018
    @remi_aisis018 ปีที่แล้ว

    리뷰를 보면서 느낀 건데 게임 접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게임 하나에 대해서만 고찰할 것인가, 아니면 장르로 접근하여 장르로서 접근하여 게임을 접근하는가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미시적인가 거시적인가 그겁니다.
    테라 닐이란 게임은 게임 하나로 두면 판수가 너무 적은 퍼즐 게임(시뮬인 건 알겠지만 정답이 정해진 거나 다름없어 시뮬로 보기엔 무리입니다. 적어도 저에겐)
    장르로 보면 퍼즐 혹은 시뮬게임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근원적으로 판수가 너무 적고 게임에서 느낄만한 재미가 그리 많지 않다에 있겠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접근으로 시작하든 결론은 같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짧게 고민한 게 이정도네요.
    사실 전 옛날에는 심시티 같은 게임을 좋아했다가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데 이런 게임은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게임이 무지 지겨워 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픈월드를 기피하고 선형적 구조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와 일맥상통하죠. 테라 닐은 그런 의미에선 정답이 있는 게임이니 할만도 할거라 생각하지만 이건 너무 정답을 추구하는 느낌이고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도 8개뿐이라 보상도 없고 하다못해 다회차 플레이도 의미가 없는 그런 상황이네요. 하다못해 판수라도 늘었으면 게임이 더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agedkimchi
      @agedkimchi  ปีที่แล้ว

      역시 스테이지가 적은 게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물론 직접 플레이해 본 입장에서는 들어간 공이 이해가 가지만,
      역시 그걸 즐기는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편치 않으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