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이슈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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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ส.ค. 2024
  • #게임 #이슈 #코로나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

  • @remi_aisis018
    @remi_aisis01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딱히 게임계만 그런 건 아닌데 유독 게임계가 심합니다
    어차피 영향이 나에겐 없을 수 없으니 최대한 피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게 걸리면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문젠 투자의 실패를 다들 부정하고 그 책임이나 감당을 남에게 어떻게든 전가시키려는 게 문제죠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게임계, 원래부터 그래왔지만 또 올 한 해도
      시작부터 꾸준히 파란만장하네요.
      워낙 오래도록 시달려온 게이머인 만큼,
      달관의 마음을 가지는 것도 한편 이해가 갑니다.
      뭐... 자신이 살기 위해 희생양을 찾는 건 기업의 생리죠.
      게이머들이 좀 자주 당하는 것 같긴 합니다.

  • @user-ng9sh5ro5n
    @user-ng9sh5ro5n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 잘봤어요
    닌텐도가 어머니를 설득하는 전략을 채용했다는 다른 유튜브 영상을 최근에 많이 봤어요
    이것도 비게이머층을 영입한다는 내용으로 본다면 닌텐도가 미래를 잘 봤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것도 설득으로 영입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는게 좋겠어요
    지금 일이 터지는 상황을 보면 지금의 게이머를 어떻게든 목줄을 채워 끌고 가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게임만 그런건 아니지만 스포츠를 한다고 해도 농구, 복싱, 로드 바이크 같이 하나도 공통된 특징이 없는 것 처럼 게임도 공통점이 적은 장르마다 유저가 나뉘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의외로 시장규모가 작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업체가 유저의 이동이나 신규 유입이 이루어지길 원하죠
    이해해요 저도 그렇고 누구나 그렇듯이 돈 벌어야 하니까요
    다만 이게 너무 억지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보여요 특히 이미 구입한 패키지 게임을 못하게 막는건 선을 많이 넘었다고 생각해요
    유저가 게임을 '소유'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실물 CD, DVD, 블루레이를 그것도 내 옆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당장 제 옆자리에 PS4 타이틀이 40개, vita 타이틀이 20개가 있어요
    이 게임 각각을 구동하는데 누구의 허락도 없이 제 마음대로 쓰고 있어요
    PS5가 없어서 최근 게임은 DL로 사고 있지만 이 방식도 '소유'로 인식하게 되는 이유는 다운로드 시간이 오래 걸려서 라고 생각해요
    이를 대여로 하고 싶으면 구매 후 바로 구동 되게 해죠 게다가 DL로 구입한 걸 삭제 후 다시 설치 할 때도 돈 안내고 언제든 가능하고요
    업체의 인식이 바뀐다고 해서 꼭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라는 건 아니지만 정 바꾸고 싶다면 설득의 과정이 한번이라도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약관? 권리? 지금껏 본인들이 그런 인식을 심어놓고 이제와서 그것도 일방적으로 바꾸겠다면 그만한 반발이 있으리라 예상했어야 합니다 그 반발이 적다고 생각하면 네다섯번은 업체와 소비자 간의 대립으로 배워 나가야죠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게이머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만 묶기에는
      그 안에 너무나 많은 갈래의 카테고리가 나뉘어져 있다는 점을 무시하기 어렵죠.
      물론 다른 문화 산업에 비해 규모가 엄청나게 거대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이머 층 내부에서의 이동을 갈망하기엔 너무 각자의 색이 뚜렷하죠.
      요즘은 몇몇 콘솔의 경우 패키지를 구매해도 별도의 파일 다운로드 없이는
      제대로 구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늘어난 만큼, 이미 게이머에게
      자유롭게 소장할 수 있는 권리는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말하자면 DL 시스템이 활성화 될 수록 copy는 그저 copy일 뿐이다라는
      게임사의 입장 강화와 그 기반이 탄실하게 다져지는 것이죠.
      이미 패키지보다 DL 방식이 더욱 메이저함이 입증되고
      싱글 플레이보다 라이브 서비스가 더욱 힘을 얻은 요즘에는
      '굳이 설득까지 필요한가?'라는 상황까지 와버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하자면 극심한 반발과는 별개로, '그래서 니네가 뭘 할 수 있는데?'를 생각하면
      정말로 반발 외에는 뚜렷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하니까요.

  • @huynsungyang1151
    @huynsungyang115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무기를 너프할게 아니라 적 다양성과 적 유닛 다양성을 늘렸어야지...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운영적 측면에서 무척 미비함이 엿보이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 @guctaeseol3778
    @guctaeseol377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원래 '특수'라는게 사측입장에서 상당한 수익과 여유를 가져다 주다보니 원래는 자본이 부족하여 못하고 있던 투자(라 쓰고 삽질이라 읽는)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결과를 보면 삽질이지 해보기 전에는 이게 노다지인지 쓰레기더미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외연확장은 회사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운영이겠죠. 다만 이 '코로나 특수'가 특수인 이유가 이 호황은 예상보다 짧을 수 있다는걸 간과하고 이 특수를 기본으로 잡고 예산을 책정해 투자나 개발기간을 설정해버려 이 특수가 끝나버리면 이 쓸데없는데 한눈을 팔아버린 댓가를 치를 회사는 갑작스럽게 발버둥을 칩니다. 그 발버둥이 긍정적인 움직임도 있지만 부정적인 움직임이 아무래도 더 눈에 띄게 되네요.
    게이머가 구매한 게임의 소유권문제는 실물패키지방식이 아닌 디지털방식이 되면서 이미 조짐은 있었고 언젠가는 터질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결국 게임을 유저가 가지고있는게 아닌 플랫폼에 귀속되어 필요할때마다 다운받아 이용해야 하는이상 이 플랫폼서비스가 어떠한 이유로 중단된다면....요즘은 이에 더해 게임구동자체를 온라인에 귀속시켜 다운을 받았더라도 혹은 패키지로 가지고 있더라도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싱글'게임도 생기고 있는 마당이니...이번 헬다이버즈2 사태나 고스트오브시네마 pc판의 psn연동에 대한 반발 역시 이런 권리침해에대한 나름의 저항이라 봅니다. 사실 그런게임은 이미 많은데...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느 정도 쓰레기 더미라는 걸 예상한 이들이 많았던 만큼,
      지나치게 축제 판을 벌이고 있던 모습에 반발하는 이들도 많았지요.
      게다가 특수에 눈이 멀어 기본기를 놓아버린 쪽이 많았던 터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게임의 소유권 문제는 사실 원칙적으로만 보자면 게임사에게 유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강한 플랫폼 귀속화가 이루어진 현재에는 더더욱 그렇고요.
      하지만 그 권리를 잘 써먹지 않았던 데에도 이유는 있었죠.
      큰 반발이 뻔히 예상되고, 선발대일 수록 더더욱 게이머 눈 밖에 날 테니까요.

  • @dlals123qwe
    @dlals123qw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삼국무쌍 오리진이 공개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검토해 보고 있습니다만, 특별한 이야기는 없을 듯 합니다.

  • @qownsgmd1
    @qownsgmd1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세줄 요약
    일반인들을 지갑열게 하는건 상당히 힘들다
    이미 길들여 놓은 호구들을 더 뽑아먹자
    이새끼들 이래도 돈쓰네?? 어?? 이래도 써?? 이래도??? 이느낌으로 가는중 ㅋㅋㅋㅋㅋ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재미있는 요약 감사드립니다.

  • @beenbeen97
    @beenbeen9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거의 게임이 적이 되서 기존유저를 신작에 유치시키려면 적어도 퀄리티가 과거보다 좋아야지 솔직히 게이머들은 과거의 게임 분위기를 이어간체 그래픽과 새로운 기술을 보고싶은건데 게속 병신짓거리하고 못만드는데 사이버펑크, 배틀필드2042, 모던3 뭐하나 다 나사빠져있는데 누가 신작을 사서함 퀄리티가 처참한데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게이머의 눈도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지는 만큼
      그에 부응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픽 역시도 어느 정도 한계를 맞이한 게 사실입니다만,
      대신 유독 게임성 측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많이 아쉬워지긴 했습니다.
      드물게 명작들이 많이 튀어나온 2023년을 생각하면
      비관보다는 낙관론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만,
      올해는 너무 게임사들의 상황이 극심하게 돌아가네요.

  • @KIM_SOLA-POWER
    @KIM_SOLA-POW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자신들이 장사꾼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꾸 자기들의 개똥철학을 강요함 ㅋㅋㅋㅋ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 편으로는 장사꾼이기에 더없이 자본 논리를 내세워
      게임 소유권을 수거해 버리는 걸 생각하면... 어려운 문제입니다.

  • @redprisoner
    @redprisoner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기 판은 알아서 제정작업을 하는데 지금 이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더 심각해요ㅠ

    • @DennisPark2220
      @DennisPark222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ㄹㅇ

    • @agedkimchi
      @agedkimch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세상 돌아가는 정세가 여러모로 어지럽긴 하네요.
      하지만 게임 유튜버 간판을 내걸고 있는 만큼
      게임 이슈에 집중한 콘텐츠를 내놓을 수밖에 없네요.
      잘 아는 분야를 다루어야지,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에
      손을 대는 건 여러모로 리스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