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중에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것이 있어요. 바로 성별, 연령, 장애 등과 무관하게 모두가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하는건데요 간단히 예시를 들면 계단 대신 평지나 낮은 경사로를 사용하는거죠. 비슷하게 '베리어프리 디자인'이 있어요. 이것은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정확히 타깃으로 하여 편의성을 추구하는 디자인이에요. 유니버설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특정 타깃층의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한다는거예요. 저는 늘 웃소가 유튜브 채널계의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성인도 어린아이도 노인도 편하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상들이거든요. 이런 점에서 키즈 채널은 베리어 프리라고 봐요. 어른이 아닌 아이들을 고려하여 처음부터 소재를 짜고 영상을 구성하는 것이 키즈채널인거죠! 그에 반해 웃소는 '친구들이 무해하게, 즐겁게 노는 것'을 소재로 짜고 영상을 만든다는 것이 느껴져요. 아이들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친구들끼리 어울려 놀잖아요? 술 마시거나 자극적인 유흥(?)만이 성인들이 노는 방식은 아니니까요. 물론 때론 소재에 따라서 낮은 연령층이 더 즐길 수 있는 영상이 업로드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론 성인들도 불편함 없이, 불쾌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재와 유머로 가득 찬 영상들이 모인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
키즈로 시작했는데 직장인이 되었어요..🥹❤️ 지금까지도 시청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채널과 다르게 아이들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은 유튜브 채널이라는게 큰거 같습니다. 자극적인거 보다가도 지치면 웃소 영상 정주행으로 이너피스 챙겨요! 그리고 웃소는 사람이 많아서 관계성도 넘 재미
웃소 본지 정확히 몇 년 됐는지도 잘 모르겠고 맨처음 어떤 계기로 웃소를 알게 됐는지도 기억 안 나지만… 일단 확실한 건 성인되고 나서부터 보기 시작했었는데… 어른의 동심을 자극하는 채널이어서 좋았던 거 같음. 지금은 직장인돼서 회사가면 막 어른행세하고 책임감있는모습 보여야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늘 유치하고 유쾌하고 그런 모습도 갖고 있단 말임… 웃소는 딱 그걸 자극하고 또 충족시켜줌. 갠적으론 웃소 구독자 중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도 최근에서야 알게됨 별 생각없이 봐가지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마지막으로요… 나는솔로 더주세요…
22:04 탱카츄가 부끄러워서 멀찍이 바라봤던 성희님은 2023년도에 빠이리가 되었다... 오늘 영상은 진짜 많은 성인 아코분들도 공감하면서 보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사실 저는 그 전부터 웃소를 알고는 있었지만 색안경을 끼고 봤던 사람으로서 알고리즘에 웃소가 뜨면 입맛에 맞을 것 같은 영상만 몇 개 보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러다가 30대가 넘어서 웃소리로 멤버분들을 더 속속들이 알게 되기 시작했고 본 채널까지 넘어간 케이스였는데 그때 몇 날 며칠을 새벽까지 정주행했던 생각이 납니다 🤣 기본적으로 순한맛을 끌고 가지만 중간중간 실비김치 내어주거든요...ㅋㅋㅋㅋㅋ 진짜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사람들 어디에다가 감금시켜놓고 보여주고 싶은 심정... 한편으로는 웃소가 키즈 채널, 키즈 크리에이터로 비춰지는 게 유튜브에 학생들까지 배려하면서 만드는 곳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친구들이랑도 자주 하는 얘기지만 미디어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보기에 너무 자극적이고 유해한 컨텐츠가 어쩔 땐 오히려 더 잘되기도 하는데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웃소의 신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꾸준하게 지켜온 그 신념이 멤버분들 친구의 자녀들로 접할 수 있듯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채널이란 형태로 나타난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이야기들을 쭉 들으면서 웃소는 시트콤 재질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딱 웬그막, 순풍산부인과 얘기가 나와서 더 확실해졌어요ㅋㅋㅋ 웃소는 레전드 오리지널 예능 크리에이터가 맞다...!
33:37 이 얘기가 정말 맞는 게 저게 딱 제 얘기임 중학교 때 되게 좋아하다가 고등학교 때는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됨.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대학 입시 등으로 삶이 팍팍해지니 사람이 좀 비관적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냥 마냥 해맑고 즐거울 수 있는 컨텐츠가 끌리지 않게 된달까... 일상의 스트레스가 큰 만큼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인생의 암흑기가 좀 지나면 다시 웃소가 재밌어지기 시작함
웃소 구독자들은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어릴 때 보던 채널을 지금까지 볼 수 있다는건 정말 소중한거 같아요ㅎㅎ 지금 유입되는 어린구독자들도 저처럼 어른이 돼서도 볼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평생구독자들이 많아지겠죠!! 웃소는 정말 순한곰탕과 매콤한다대기 맛집이니까요!! 항상 응원하고 리스팍합니다🫶❤️🔥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데 웃소영상 틀고 있으면 가족이 있는 것 처럼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 같아요 출근 준비하면서 틀어두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틀어두고 자기전까지 틀어둬요.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반복할 만큼 제 일상에 스며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웃자고하는 소리 채널이 생겼을 때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멤버들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된 느낌이고 더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꾸준히 활동해 주세요 항상 감사해요ㅎㅎ
의식하고 있지 않았는데,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다 맞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보다가 잠깐 웃소 영상들을 쌓아두기만 했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자극적인 영상들을 많이 봤던 것 같거든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오히려 자극적인 영상들을 안 보게 되었어요. 자극적인 콘텐츠들을 보면 기가 빨린다고 해야 하나? 욕설이 난무한 영상은 집안에서 틀어놓고 보기에 힘들기도 했구요. ㅋㅋㅋㅋ 수험 생활에 지쳐서 자극적인 영상들을 찾았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서 웃자고 하는 소리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초반부터 보게 되었는데, 어릴 때 봤던 캐릭터 그대로인 모습에 쌓아두기만 했던 웃소 영상들을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예전 영상부터 최근 영상까지 모두요. 웃소리 채널 덕분에 웃소 한 분 한 분 어떤 분들인지 자세히 알게 되니 웃소 영상이 더 재밌더라구요! 가 그런 의미로 재미있었어요. 내가 알던 웃소 멤버 캐릭터 해석을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좋았거든요! 웃자고 하는 소리를 보고, 웃소를 보고, 웃소 멤버 분들 개인 채널까지 모두 찾아 보게 됐어요. 잔잔하다가도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키즈 채널이 아님과 가족 채널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연령층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니까요. 저도 웃소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때 앞으로는 가족 채널이라고 해 줘야겠어요! 공감이 가는 주제에 주절주절 쓰게 되었네요. 웃소리 7일 1영상 기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중학생 아코입니다! 웃소는 항상 전연령층의 크리에이터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저도 모르게 가끔은 ’살짝 유치한 것 같아‘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생각했던 영상들을 나도 모르게 즐기면서 보고 있었고 그런 부분들에서 웃소가 좋은 영향력을 준다고 느꼈어요☺️ 고탱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본인이 생각하지 않았지만 마음의 허들이 있다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 허들을 뛰어넘지 못하고 막혀버린 사람들은 웃소의 영상들이 유치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허들을 넘은 사람들은 이렇게 웃소와 함께 즐길 수 있죠😉 아이들의 부모들도, 아이들도 학생들도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든다는 것에서 노력과 고민이 많이 느껴져요!! 유튜브 콘텐츠에서 유형 이라는 분야?를 만든 것도 웃소가 처음이고 결국에는 그것들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에서 성공했고 그게 맞았다는 게 증명되었던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이 지금의 영상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영상들이 있었기에 웃소가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웃소리나 웃소게임즈 등의 다양한 채널들도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항상 시청자들, 전연령층의 사람들이 좋아할 컨텐츠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게 많이 느껴져요:)) 그 예가 합숙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웃소가 9년 동안 논란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게 모든 웃소팀 분들의 노력이고 결과다 싶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많이 찍어주세요!! 아니다 처음엔 재미 없더라도 결국엔 재미있게 느껴질 거니까 걱정 마셔요❤
3:58 초등학생 때부터 보던 채널이 지금까지 계속 업로드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웃자고 하는 소리는 대학생이 된 지금 보면서 너무 좋은 콘텐츠인 거 같아요! 물론 웃소 채널에 올라오는 콘텐츠들도 재밌어요 :) 남녀노소 보는 채널인 만큼 욕설이나 자극적인 게 없어서 편하게 보기 좋아요☺
33:36 안녕하세요 현재 인하부고 고2로 재학중인 쉐리(?)입니다..ㅋㅋ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즈음에 웃소에 유입된 것 같은데, 벌써 제가 고등학생이 되서 대학을 고민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허허... "웃소는 키즈채널인가요?"라는 제목을 보고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초5때 보던 영상을 지금도 밥친구로...ㅋㅋ 보면서 낄낄되며 웃고있는 저를 보니 확실히 키즈채널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사실 중간에 잠시 웃소를 안보던 시기도 있긴..ㅎ 하지만..!!! 진짜 곰탕 같은 친숙~한 느낌을 받는 웃소의 비속어 적은 순수 재미의 영상들은 제가 다시 찾아보게 만드네요..호호 항상 웃소의 채널들 잘 보고 있습니당. 댓글이나 웃소를 위해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닌 느낌이지만 영상은 챙겨보고 있으니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제 학창시절들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요. from. 고등학생도 웃소를 본다고 말하고 싶은 고딩
우디님이랑 동갑인 아코도 있어요~! 욕설이 난무하거나,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컨텐츠들과 결이 맞지 않아서, 클린하고 바르면서도 유머가 있는 웃소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ㅎㅎ 2018년부터 쭉 잘 지켜보고 있어요!! 늘 양질의 좋은 컨텐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1:14 아..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 조차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웃소는 초등학생들이 보는 유튜브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저도 아직 어린 고등학생이지만 친구들한테 웃소 재밌다고 한번씩 봐봐라고 했을때마다 몇년전 저의 모습처럼 반응하는 친구들이 다반수였네요..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해 섯불리 판단하고 색안경 끼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 웃소 항상 응원해요!
전 고등학생때부터 본 특이케이스입니다ㅎㅎㅎ 페북삼대장 (ㅋㅋ) 중 두분이 함께하는 이런 채널이? 반갑다 하면서 보다가 각박한 고딩생활 속 소소하고 확실한 웃음에 계속 보다보니 이렇게 7년이 흘렀네요 와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보드게임, 쿡소, 다같이 얘기하는 영상들을 주로 좋아했어요 물론 초등학생을 겨냥한 몇 영상들은 꼬박꼬박 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이 조회수를 많니 올려줄거라고 생각했고,, ㅎㅎ 좋아했던 영상들 가끔 다시 뜨면 보면서 항상 즐거웠고 재밌게 봤습니다 웃소웃자고 하는 소리가 나온 덕에 이 채널 영상은 두번씩은 본 거 같아요 앞으로도 기획하시는 영상에 확신을 갖고 더 많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레전드 예능 가족 채널 맞으니까요 ❤
레전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이게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전 중학생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벌써 대학교 3학년이 됐어요😄 성희님이 얘기하신 "어른이 돼서도 동심 속에서 노는 걸 추구하는 게 웃소의 매력이고, 이거에 공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웃소 구독자이지 않을까" 이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처음에는 웃소 영상이 마냥 재밌어서 보게 됐지만, 이젠 힘들고 지치는 일상 속에서 위로가 되고 쉼터가 되어주는 존재가 되었거든요 이런 곰탕 같은 유튜브 채널에 중독되면 못 빠져나갑니다...
20대 후반 구독자에요!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쳐나는 유튜브 시장에서 웃소는 다양한 연령층이 볼수있는 컨텐츠를 제작하다보니 키즈유튜버라는 오해가 생기는거같아요 근데 딱 예능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웃소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그 중에 좀 유치한 컨텐츠도 있을수 있는거고 나에게 잘맞는 컨텐츠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ㅎㅎ 20대 초반부터 웃소의 변화를 지켜와본 구독자로서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을 하나 곁들이자면 쿡소가 그립네요😊
웃소는 정말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채널이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유튜버들 전부 타깃 연령층이 점점 내려간다거나.. 너무 자극적인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인데.. 웃소는 늘 제자리를 지켜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웃소는 항상 아이들에게도, 어른이들에게도 늘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와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너무 좋은 영향력을 가진 채널이라고 느껴져요. 성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웃소의 매력인 것 같구요!! 60대이신 저희 어머니께서도 웃소를 좋아하신답니다..ㅎㅅㅎ 늘 웃소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처럼, 다 큰 어른들이 무해하게 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런 무해한 모습이 다양한 연령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되는게 아닐까요?? 또, 항상 더 좋은 채널, 더 나은 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기도 하면서 팬으로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에너지와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웃소🩵 항상 응원합니다!!
웃소 엄청 좋아하는 곧 고1되는 중3인데요... 대본짜고 연기하는 영상은 좀 유치해보일수 있지만, 대본없이 놀고 토크하거나 이런영상은 초딩 말고도 많이들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다 재밌긴 하지만.. 24:18 여기서 성희님 말 진짜 맞아요!! 웃소 특유의 재밌고, 그냥 내친구랑 노는것같은 재미가 웃소를 좋아하게하는 큰 이유인거같아요!! 24:28 ..솔직히 저는 가끔 웃소에서 매운맛 나오는거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욕도 한번씩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주제 언젠가 한 번 하지 않을까했는데 아껴보느라 이제 댓글 다네요 진짜 해리님 말처럼 중학생때 푹 빠져 보다가 고등학생때 종종 알고리즘에 나오면 봤었다가 20대 초인 지금 다시 누구보다 웃소를 좋아하게 됐답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항상 힐링하고 있어요 레전드 예능 크리에이터 인정이요!!🥰
진심 단 한번도 키즈 채널이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저 열혈시청자인데(37세) 물론 가끔 너무 아이들 내용같긴 하다 하는 컨텐츠도 있었지만 결국은 그저 웃소님들과 만나러 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어요. 굳이 건전이라는 말 자체가 필요 없는 웃소가 저는 너무 너무 좋고, 웃소 멤버님들의 삶과 나이 들어감에 일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아요. 사람들은 종종 함부로 정의내리고 작게 축소하려 드는 것 같아요. 인간의 한심한 본성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어떤 정의에 갇히지 않고 웃소만의 길을 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응원해요!!
페이스북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팔로우 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에피소드가 참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생각해 왔던 게 웃소의 생각과 어느 정도 일치해서 기분이 좋아요 🥰 웃소가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서로가 '오랜' 가족이고, 친구고, 동료이기에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컨텐츠 때문인 것 같아요. 언제든 랜덤하게 영상을 꺼내 보아도 특별히 연령대를 타지 않기도 하고, 구독자들도 함께 나이 먹으며 성장하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웃소는 82년생 엄마, 81년생 아빠, 15년 & 17년생 딸들이 모인 저희가 가장 애정하고 유일하게 함께 시청하는 프로입니다. 웃소는 저희에게 매일아침 뽀뽀뽀이자, 일요일 아침 디즈니만화임과 동시에 동물농장이자 1주일을 마무리하는 1박2일이자 일상의 BGM입니다. 해리님 말씀처럼 시트콤 보듯 모든 여상을 잼있게 보고 있어요. 멤버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을만큼 좋은 영상들 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험 준비하느라 아끼고 아껴보다가 이제야 이 영상을 다 봤네요!!!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웃소는 최대한 포괄적인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데,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찾다보니 동심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아직 어른이 되어본 적 없지만 어른들은 언제나 마음속에 어린이였던 나를 품고 사니까...🥹 누구에게나 있었던 추억을 다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유치하다, 오글거린다는 단어를 참 싫어하는데요. 감성을 표출하는 사람들의 기를 팍 죽이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질풍노도의 시기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웃소의 감성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쭉 의심없이 웃소만의 길을 펼쳐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늘 발전을 고민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보고, 구독자들에게도 다정히 질문을 건네는 웃소가 참 좋아요!!! 평생 응원합니다✨
저는 특이하게 중고등학생 때 엄청 챙겨보다가 대학교 가면서 조금 뜸해지고 사회생활하면서 다시 보게된 케이스입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웃소 영상을 보게 된 게 웃자고 하는 소리 채널에서 팟캐스트 영상을 듣게 되면서였던 것 같아요. 내가 기억하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더 성숙한 사람들이 만들던 영상이었다는 걸 실감하게 됐달까요... 그래서 요즘 웃소 영상, 특히 웃자고 하는 소리 영상 보는 재미로 유튜브 들어옵니다. 항상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진짜.. 웃자고 하는 소리 너무 좋아요ㅠ 저의 라섹생활을 버티게 해준,,, 🚰·̫🚰 가을을 맞아 독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주시면 어떨까 싶어용!! 독서에 취미를 가지고 싶은데 웃소분들 다 책 열심히 읽으시는 것 같구 책 고르시는 기준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당! 오늘 웃자고하는소리도 잘 듣겠습니다 히히 너무 감사함을 많이 느껴 행복함니다♥️
기억도 안 날 어린 학창시절, 페이스북을 통해 고탱의 컨텐츠를 접한 후 처음 유튜브에 웃소가 개설되었을 때 부터 현재까지 열혈 시청 중인 20대 후반 어엿한 어른입니다 ! 아주 옛날부터 봐와서 그런지 제게는 태훈님도 새로 들어온 멤버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을 정도에요🤣 중간에 디투가 잠시 영상에 잘 나오지 않았을 때, 도대체 우디는 언제 전역하는거야 생각하던 장기복무 시절,,(사실은 아니지만서도ㅋㅋ) 오래된 역사를 곁에서 계속해서 봐오면서 아직까지도 업로드 되는 순간 당일 바로 영상을 챙겨보는 단 하나의 채널이 바로 웃소랍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 채널은 큰 관심이 없다 최근 출퇴근 길 운전을 하며 꼬옥 챙겨 듣는 새로운 최애 채널이 되었어요. 한층 더 웃소와 가까워진 마음이 들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성숙한 어른상에 가까운 웃소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가치관이나 생각을 돌이켜보는 일도 많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영상은 더욱 즐겁게 시청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굉장히 많았어요.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자극적인 영상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볼 영상를 찾을 때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는데 그럴 때 가장 부담없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라 생각했는데, 그 부분을 콕 집어 얘기해주셔 너무나 공감되었답니다 ! 너무 애정하는 채널이라 주변 분들과도 함께 영상 소감도 공유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 아직 까지 주변에 웃소를 보거나 아는 사람이 없어 너무 아쉽고 속상하기도 해요. 저한테는 웃소분들이 도전하신 모든 컨텐츠가 재밌고 나도 해보고 싶고! 즐겨보고 싶은 게 정말 많았거든요 :) ! 그래도 웃소리에서는 성인 아코분들이 댓글에서 많이 보여 공감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언젠가 성인 아코들끼리 모여 함께 서로의 웃소에 대한 덕후력,, 역사를 뽐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기도 해요 🤣 쓰다보니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기도 하지만, 언제나 많은 구독자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 항상 더 재밌고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시고 또 재미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 이렇게나 오랫동안 웃소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 언젠가 꼬옥 만나뵐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해요 ❤
웃소가 지금 생각하는게 맞아요 전 웃소를 몇년째 보고있지만 유치하고 정신연령 낮은 채널이 아닌, 친구들끼리 재밌게 놀고 즐기는 희망찬, 부담없이 볼수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또 자극적인 이 시대 웃소만큼 클린하며 재미있는 크레이터들은 몇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유치하다는 생각은 버리고 웃소 채널 자속해 주세요❤
외로울때 생각나는 채널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참 와닿네요! 성인 되어 웃소를 알고, 이제는 혼자 사는 직장인 아코가 되었는데... 웃소는 제게 일상 bgm 같은 채널이에요. 어느 영상을 틀어도 왁자지껄 웃고 떠드는 모습이 나오는 게 제게는 참 엄청난 위안이 되더라고요. 사회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집에 돌아오면 언제든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를 향해 웃어주는 보물같은 채널이란 생각을 늘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 상자 열듯 영상을 보는 것 같아요. 영상 너머 웃소님들 현실에는 제 사회생활 같은 일들이 있을텐데도... 영상에는 늘 전과 같은 텐션과 방향성을 가진 웃소님들이 있어 정말 어마어마한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명절에 만나는 언니오빠동생들처럼... 현실은 잠시 잊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오래오래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을 통해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생명연장의 웃소! 🫶
ㅎㅎ 저는 어른인데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예전 무도 보는 느낌 ~~ 이랄까~~~~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그런 채널로 영원히 남아주세요~ 응원할게요 ~~ 그리고 혼밥회식 ,삼자대결 , 쿡소 도 기대할게요~~ 웃소는 활력입니다~~ 저희 가족모두 웃소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제 생각에 웃소는 좀 유일무이한 유튜브 채널인것같습니다,,,한때 떠오르는 샛별같은 수많은 채널들 사이에서 언제나 빛나고 있는 밤하늘에 박힌 별같은 채널이랄까요....제가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이후로 유튜브는 어디서든 보기엔 누군가 거북함을 느낄수있는 자극 추구 영상뿐이어서 힘들었는데 웃소는 아니었죠! 솔직히 웃소는 부모님께 보여드릴수도 있고 친구들에게도 보여줄수있는 남녀노소에게 열린 채널입니다!! 이젠 부모님 앞에서 웃소영상만 튼답니다....자부심을 가지셔도 될것같습니다 누구나 볼수있는 채널이란게 얼마나 멋진건데요! 저는 중학생부터 보고....말씀대로 고등학생땐 공부때문에 잠깐 끊고....그리고 대학에 입학한 지금 매일 챙겨다보고있습니다!! 웃소는 최고에요 죽을때까지 함께해주세요ㅠㅠㅠㅠ
웃소가 유형 영상으로 막 뜰 때 유입된 당시 초등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ㅠㅠ 아이스크림 먹는 유형, 태훈 소정 어사 시절 썸 타는 유형, 라면먹는 유형 보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2가 됐네요ㅜ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좀 더 자극적인 릴스나 입시 관련 컨텐츠를 위주로 보게 되었는데 돌고돌아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웃소만의 재미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8년동안 웃소를 챙겨보는 아코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웃소 영상을 보면 다른 채널들과는 다르게 은근하고 담백하고 깊이있는 그런 웃음이 나와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뜨뜻한 국밥같은 유우머… 가족과 대화할 때처럼 별 거 아닌 농담에도 웃음이 나오는… 마음 한켠을 뜨뜻하게 적셔주는 그런 웃음 말이에요. 그런 웃음을 주는 채널은 웃소가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해요. 밖에서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잔뜩 기빨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웃소 영상을 보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더라구요. 밥 먹을 때도 잘 때도 틀어놓는데 이제는 웃소가 없는 삶이 상상도 안 될 정도예요 랜선 가족 그자체.. 저의 영혼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항상 웃소만의 감성으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우리 오래오래 봐요! ❤️ 유튜버가 아닌 한 사람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쓰는김에 더 끄적여봐요🙂 중학생 때 웃소를 처음 접했을 때 제게 웃소는 가볍게 챙겨보는 재밌는 유튜버 였어요. 알고리즘에 뜨면 한번씩 보는 정도였죠. 그러다가 우연히 고탱의 브이로그 사랑고백 영상을 보고 ’아 나는 앞으로 저런 어른이 돼야겠다‘ 는 다짐을 가슴 속에 박아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밝은 기운을 내뿜지만 삶을 위한 고민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어른이 되자고요. 모든 게 불안하던 나이였던 그때 저에게 고탱님은 제가 닮아가고픈 참어른의 이상향 이었어요. 물론 성인이 된 지금도 그 생각은 변치 않고 남아있어요.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고 가치관이 흔들릴 때마다 웃소는 저에게 다시 바르게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지지대가 되어줬던 것 같아요. ‘세상에 웃소같은 좋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하면서 말이죠. 잠깐 챙겨보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결국 다시 웃소를 보러 오게 되는 강력한 이유예요. 그런 어른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합과 기운이 웃소라는 팀의 정말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기운! 그 자체만으로 웃소는 정말 특별한 팀이에요. 뭐든 쉽게 질려하는 제가 유일하게 장기간 챙겨볼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글을 어떻게 끝맺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웃소를 정말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 (아 그리고 고탱님 브이로그 30일 챌린지 영상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다시 해보실 생각은 없으실지요..! ㅋㅋㅋ)
2년차 아코인데 저도 그냥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말했을때 “야 그거 막 어린애들이 보는거 잖아” 이러면서 조금 무시하는거 조금 속상하고 막 혼자 “웃소 키즈크리에이터 아닌데 어른들도 많이보고 연령층도 많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한번에 싹~ 다 얘기해주니까 속이 후련한거같다😢
아침 9시 출근하는 키즈 손들어~!~!! 키즈로 국한하기에는 웃소의 그릇이 너무 커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족 채널이 더 맞는 말인듯! 그리고 웃자고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웃소 멤버들의 생각과 관계성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거 같아 요즘 웃소 본 채널 볼 때 더 재밌어요 👀 웃자고 하는 소리는 정말 신의 한수 기획 👍👍
진짜 해리님 소름인게 저도 중학생 때부터 웃소 영상 보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들어가고 내내 안 보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캐나다로 혼자 가족 친구 아무도 없이 유학와서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유학생으로서의 공허함을 웃소 영상으로 채워요☺️☺️ 역시 해리님!! 철 들고 보니깐 더 재밌어요!!! 감사해요~~
유튜브에 자극적인 컨텐츠는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또 시사상식이나 교양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컨텐츠도 많죠. 태훈님 말처럼 웃음을 목적으로 하는 "예능컨텐츠"이면서 순한맛인 채널은 진짜 별로 없어요. 해롭지 않은 재미를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유입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양냉면 맛집 웃소를 응원함다
옛날 웃음코뿔소로 소개될때 부터 봤었는데 그때 날것의 웃소도 너무 좋았지만 채널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런 채널이 된거 가타요... 오랫동안 본 구독자로써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웃소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웃소의 가좍이 되 ...😢😢😢😢
군대전역하고서부터 보기 시작해서 34살된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웃소님들 영상들 보면 나름 저한테도 공감이 많이 되고 재미있는 주제들도 많았어요ㅎ 혼밥회식도 그랬고 웃소컴퍼니도 그렇고, 보다보면 폭소보단 편안한 웃음으로 항상 시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 키즈채널이라고 생각하기보단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는 게 더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웃소님들!
제 나이 27 ,, 고등학교때 읏소에 빠져서 지금까지 제일 조아하는 유튜버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ㅎㅎ 웃소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든 맘 편히 볼 수 있는 영상들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요즘 너무나도 자극적인 시대에 밥먹을때, 자기 전 편안한 맘으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그래서 더 좋아하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까지 좋아하게 만드는 읏소의 매력이지 않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웃소 화이팅!❤
자주보던 댓글 내용처럼 ㅋㅋ 저도 초딩 아들이 보길래 따라보다 이젠 제가 더 빠져버려서 웃소영상 보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가까이 된 것 같아요~ 웃소님들이 제 또래여서 중간중간 공감되는 모먼트가 많구 비슷한 나이대이지만 현실에서 제가 할 수 없었던 동심을 실현시켜주는 느낌이랄까~웃소리채널이 생기고 나선 멤버들 하나하나 이야기들으면서 내적친밀감도 생기고 여러모로 쭉~~롱런해서 우리 같이 늙어가요😂❤
저는 사실 웃소가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일단 제가 키즈가 아니어서 그럴지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가족 크리에이터 같은 느낌으로 웃소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ㅎㅎ 이번 웃소리 듣는 내내 저는 웃소를 디즈니 같은 채널이라고 설명하고 싶었어요! 어린이들이 많이 즐기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좋아할 수 있고, 커서 다시 보면 어릴 때와는 또 다른 지점이 보이기도 하는 그런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가끔 자극적인 맛(ㅋㅋㅋ)을 추구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까지나 아코들을 위한 맑은 곰탕 맛집으로 있어주세요... 웃소가 끓인 곰탕 없인 못 살아...
학생 때 웃소를 접해 어느새 직장인이 되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검열하고 감정을 절제해야만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 웃소영상을 시청하며 대리만족과 더불어 마음이 투명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웃소도, 웃소게임즈도, 후일담이 가득 담긴 웃자고하는소리도 너무나 애정합니다...ღ 자극만을 쫓기 바쁜 세상에 한결같이 수수한 채널로 남아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할게요 !
우와 곰국이라는 표현 정말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한국에 있었을 땐 솔직히 웃소 영상을 즐겨보진 않았어요. 가끔 관심있는 주제가 나올 때만 보는 정도였는데, 일본에서 혼자 살면서 웃소, 웃소리, 게임즈 모두 챙겨보게되었어요. 뭐랄까.. 제 이 쓸쓸함을 챙겨주는 정말 가족같은 존재가 되었달까.. 밋밋한 곰국일지도 모르지만 친숙하고, 진하고, 영상에 나온 거 처럼 양념장을 해서 먹기도 하고.. 다양한 변신을 하는 거 처럼 웃소도 저에게 그론 존재랄까요..? 제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웃소님들은 본적도 없지만 제 가족이자 친구예요. 혼자 지내는 유학생활에서 웃소영상은 제 비타민이에요~ㅎㅎ 사랑해요 웃소💓 뽀레버 웃소!!!!
고3인데 지금도 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웃소님 영상보면 저도 잘 안웃는데 저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앞으로 대학 합격자 발표만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학에 가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웃소영상 꼭 챙겨 볼겁니다ㅠ.ㅜ 영상 감사합니다. 웃소채널이든 웃소게임즈 채널이든 웃자고 하는 소리채널이든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성장하는 웃소! 너무 너무 좋아요~!!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네요ㅠ
24:18 맞아요! 웃소의 그 무해한 웃김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것 같아요! 유튜브에 정말 자극적이고 그런 컨텐츠 많은데 웃소는 슴슴하니 머리에 휴식을 주면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뜻이 당연히 아니구요! 재미로서의 자극은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들에 의한? 욕 같은 그런 자극은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예전과 지금에서 웃소 컨텐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달라졌는데 예전은 그냥 멤버분들을 연기자 1,2 이렇게 보고 컨텐츠 내용에 대한 재미만을 느꼈다면 20살 넘어서는 꼭 제 친구들이 연기하는거, 게임하는거 보는거 같아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ㅋ 중학교때부터 봐서 이제 20대 중반이 다되가는데 아직까지도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발전하고 남아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합니다!!! 웃소 건강하고 돈 많이 벌어서 오랫동안 유투바 해주세요!
저도 예전엔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안 봤던 컨텐츠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스며드는 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편견 때문에 생기는 벽 같은 게 있었는데 허물어진 느낌..! 눈살 찌푸려지는 어그로 영상들 사이에서 빛나는 순수한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웃소 (20대 중반)
디자인 중에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것이 있어요. 바로 성별, 연령, 장애 등과 무관하게 모두가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디자인을 말하는건데요 간단히 예시를 들면 계단 대신 평지나 낮은 경사로를 사용하는거죠. 비슷하게 '베리어프리 디자인'이 있어요. 이것은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정확히 타깃으로 하여 편의성을 추구하는 디자인이에요. 유니버설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특정 타깃층의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고려한다는거예요.
저는 늘 웃소가 유튜브 채널계의 유니버설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성인도 어린아이도 노인도 편하게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영상들이거든요. 이런 점에서 키즈 채널은 베리어 프리라고 봐요. 어른이 아닌 아이들을 고려하여 처음부터 소재를 짜고 영상을 구성하는 것이 키즈채널인거죠!
그에 반해 웃소는 '친구들이 무해하게, 즐겁게 노는 것'을 소재로 짜고 영상을 만든다는 것이 느껴져요. 아이들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친구들끼리 어울려 놀잖아요? 술 마시거나 자극적인 유흥(?)만이 성인들이 노는 방식은 아니니까요. 물론 때론 소재에 따라서 낮은 연령층이 더 즐길 수 있는 영상이 업로드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론 성인들도 불편함 없이, 불쾌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재와 유머로 가득 찬 영상들이 모인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
👍👍👍👍👍😊❤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에요!!
나 32살인데... 맨날 친구들한테 추천하고 다녀요... 개재밌다규...ㅠ
ㅋㅋㅋㅋㅋㅋㅋ
동갑이네요ㅋㅋㅋㅋㅋㅋ
전 슴다섯 ㅋㅋㅋㅋㅋ 최애유튭채널이라고 전 추천하고다녀요!!
키즈채널 같다가도 가끔나오는 으른의 매운맛 느낌이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극적인게 많은 유튭세계에 불편한 자극없이 웃기는 웃소팀 소중해요ㅠ
고등학생때 웃소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어느새 대학도 졸업하고 취직도하는 사회인이 되었답니다~~ 오래오래 같이가요 웃소팀!!
맞아요 그 매운맛도 불쾌하지 않고 그냥 너무 웃겨욬ㅋㅋㅋ ㅠㅠ 예를들어... 🔥알바타 때도 정말 충격적으로 웃겼어요
인정 그 맛 때문에 어째 크고 볼 수록 재밌음 ㅋㅋㅋㅋㅋ
웃소 소중해요 반드시 지켜 웃소
초심 잃지 않아줘서 고마워 웃소
웃소는 전연령 채널이라구 생각합니다!
대학생때부터 봐서 30살 지금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나는 그냥 웃소가 뭘 하든 좋음
그냥 영원히…..쭉……같이……오래오래…… 유튜브 해주길 바랄뿐…….
나도 딱 이거임… 근데 나도 이걸 이 영상 보면서 깨닫게 돼서 지금 좀 당황스러움 나 웃소 엄청 좋아했네?;;
와 근데 웃소리 주제선정 진짜 좋네요…. 저번에 술얘기도 그렇고 오랜 시청자로서 늘 마음속에서 궁금하던것들…….. 그래서 매번 썸네일에서 주제 보고 진짜 개처럼 뛰어오게 돼요
ㅇㅈ 그리구 라디오같아서 듣기가 좋음
어른이구독자로서 웃소리 나왔을때 진짜 환호성질렀슴다ㅋㅋㅋㅋ
32:38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다른 유튜버와 비교했을 때 내적 친밀감이 어마어마하게 오르는것 같아요 웃소는
고탱과 1대1로 대화하기 vs 사촌 형이랑 1대1로 대화하기 하면 나 고탱 고를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웃소의 가족이 되...
키즈로 시작했는데 직장인이 되었어요..🥹❤️ 지금까지도 시청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채널과 다르게 아이들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은 유튜브 채널이라는게 큰거 같습니다. 자극적인거 보다가도 지치면 웃소 영상 정주행으로 이너피스 챙겨요! 그리고 웃소는 사람이 많아서 관계성도 넘 재미
웃소 본지 정확히 몇 년 됐는지도 잘 모르겠고 맨처음 어떤 계기로 웃소를 알게 됐는지도 기억 안 나지만… 일단 확실한 건 성인되고 나서부터 보기 시작했었는데… 어른의 동심을 자극하는 채널이어서 좋았던 거 같음. 지금은 직장인돼서 회사가면 막 어른행세하고 책임감있는모습 보여야되고 그러는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늘 유치하고 유쾌하고 그런 모습도 갖고 있단 말임… 웃소는 딱 그걸 자극하고 또 충족시켜줌. 갠적으론 웃소 구독자 중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도 최근에서야 알게됨 별 생각없이 봐가지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마지막으로요… 나는솔로 더주세요…
26:09 고탱님의 발랄한 쪼가 너무 좋아요ㅋㅋㅋ 동심을 간직한 어른들이 꽁냥꽁냥 화기애애 노는 모습 완전 힐링이라구요
34:08 그렇게 돌아온 시청자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 헤헤 ㅋㅋㅋㅋ 많은 변화가 있었어도 인생 최고의 곰탕 맛집인 건 변하지 않았다… 웃소가 타피오카펄된장곰탕을 만들어도 믿고 먹을 것…
22:04 탱카츄가 부끄러워서 멀찍이 바라봤던 성희님은 2023년도에 빠이리가 되었다...
오늘 영상은 진짜 많은 성인 아코분들도 공감하면서 보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
사실 저는 그 전부터 웃소를 알고는 있었지만 색안경을 끼고 봤던 사람으로서
알고리즘에 웃소가 뜨면 입맛에 맞을 것 같은 영상만 몇 개 보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러다가 30대가 넘어서 웃소리로 멤버분들을 더 속속들이 알게 되기 시작했고
본 채널까지 넘어간 케이스였는데 그때 몇 날 며칠을 새벽까지 정주행했던 생각이 납니다 🤣
기본적으로 순한맛을 끌고 가지만 중간중간 실비김치 내어주거든요...ㅋㅋㅋㅋㅋ
진짜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단정 지어버리는 사람들 어디에다가 감금시켜놓고 보여주고 싶은 심정...
한편으로는 웃소가 키즈 채널, 키즈 크리에이터로 비춰지는 게
유튜브에 학생들까지 배려하면서 만드는 곳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친구들이랑도 자주 하는 얘기지만 미디어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보기에 너무 자극적이고 유해한 컨텐츠가 어쩔 땐 오히려 더 잘되기도 하는데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웃소의 신념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꾸준하게 지켜온 그 신념이 멤버분들 친구의 자녀들로 접할 수 있듯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채널이란 형태로 나타난 것 같아요!
저도 오늘 이야기들을 쭉 들으면서 웃소는 시트콤 재질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딱 웬그막, 순풍산부인과 얘기가 나와서 더 확실해졌어요ㅋㅋㅋ
웃소는 레전드 오리지널 예능 크리에이터가 맞다...!
곧 스물후반인데 퇴근하고 웃소 달고살아요 웃소는 저에게 제2의 무도입니다 무도 종영 후 방황하던 제 예능취향이 이곳에 정착했습니다
처음엔 키즈로 웃소 보는 걸 시작했지만 점점 커가면서 웃소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웃자고하는 소리를 애정하는 편…❤
33:37 이 얘기가 정말 맞는 게 저게 딱 제 얘기임
중학교 때 되게 좋아하다가 고등학교 때는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됨.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대학 입시 등으로 삶이 팍팍해지니 사람이 좀 비관적이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그냥 마냥 해맑고 즐거울 수 있는 컨텐츠가 끌리지 않게 된달까... 일상의 스트레스가 큰 만큼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 인생의 암흑기가 좀 지나면 다시 웃소가 재밌어지기 시작함
웃소 구독자들은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어릴 때 보던 채널을 지금까지 볼 수 있다는건 정말 소중한거 같아요ㅎㅎ 지금 유입되는 어린구독자들도 저처럼 어른이 돼서도 볼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평생구독자들이 많아지겠죠!! 웃소는 정말 순한곰탕과 매콤한다대기 맛집이니까요!! 항상 응원하고 리스팍합니다🫶❤️🔥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데 웃소영상 틀고 있으면 가족이 있는 것 처럼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 같아요 출근 준비하면서 틀어두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틀어두고 자기전까지 틀어둬요. 봤던 영상 또 보고 또 보고 반복할 만큼 제 일상에 스며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웃자고하는 소리 채널이 생겼을 때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멤버들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된 느낌이고 더 친해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꾸준히 활동해 주세요 항상 감사해요ㅎㅎ
의식하고 있지 않았는데,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다 맞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보다가 잠깐 웃소 영상들을 쌓아두기만 했던 시기를 생각해 보면, 자극적인 영상들을 많이 봤던 것 같거든요.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오히려 자극적인 영상들을 안 보게 되었어요. 자극적인 콘텐츠들을 보면 기가 빨린다고 해야 하나? 욕설이 난무한 영상은 집안에서 틀어놓고 보기에 힘들기도 했구요. ㅋㅋㅋㅋ 수험 생활에 지쳐서 자극적인 영상들을 찾았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 성인이 되어서 웃자고 하는 소리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초반부터 보게 되었는데, 어릴 때 봤던 캐릭터 그대로인 모습에 쌓아두기만 했던 웃소 영상들을 다시 보기 시작했어요. 예전 영상부터 최근 영상까지 모두요. 웃소리 채널 덕분에 웃소 한 분 한 분 어떤 분들인지 자세히 알게 되니 웃소 영상이 더 재밌더라구요! 가 그런 의미로 재미있었어요. 내가 알던 웃소 멤버 캐릭터 해석을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게 좋았거든요! 웃자고 하는 소리를 보고, 웃소를 보고, 웃소 멤버 분들 개인 채널까지 모두 찾아 보게 됐어요. 잔잔하다가도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키즈 채널이 아님과 가족 채널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연령층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니까요. 저도 웃소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때 앞으로는 가족 채널이라고 해 줘야겠어요! 공감이 가는 주제에 주절주절 쓰게 되었네요. 웃소리 7일 1영상 기원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애들이 보는 채널이 아니라
애들도 볼 수 있는 채널인게 좋은 듯
중학생 아코입니다! 웃소는 항상 전연령층의 크리에이터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저도 모르게 가끔은 ’살짝 유치한 것 같아‘ 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생각했던 영상들을 나도 모르게 즐기면서 보고 있었고 그런 부분들에서 웃소가 좋은 영향력을 준다고 느꼈어요☺️ 고탱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본인이 생각하지 않았지만 마음의 허들이 있다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 허들을 뛰어넘지 못하고 막혀버린 사람들은 웃소의 영상들이 유치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허들을 넘은 사람들은 이렇게 웃소와 함께 즐길 수 있죠😉 아이들의 부모들도, 아이들도 학생들도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든다는 것에서 노력과 고민이 많이 느껴져요!! 유튜브 콘텐츠에서 유형 이라는 분야?를 만든 것도 웃소가 처음이고 결국에는 그것들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에서 성공했고 그게 맞았다는 게 증명되었던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예전에 만들었던 영상이 지금의 영상보다 인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영상들이 있었기에 웃소가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웃소리나 웃소게임즈 등의 다양한 채널들도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항상 시청자들, 전연령층의 사람들이 좋아할 컨텐츠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게 많이 느껴져요:)) 그 예가 합숙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웃소가 9년 동안 논란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게 모든 웃소팀 분들의 노력이고 결과다 싶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많이 찍어주세요!! 아니다 처음엔 재미 없더라도 결국엔 재미있게 느껴질 거니까 걱정 마셔요❤
초3때 부터 보다가 지금은 고3을 앞두고 있네요...그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있는 유튜브 채널은 웃소가 유일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재밌는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3:58 초등학생 때부터 보던 채널이 지금까지 계속 업로드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웃자고 하는 소리는 대학생이 된 지금 보면서 너무 좋은 콘텐츠인 거 같아요! 물론 웃소 채널에 올라오는 콘텐츠들도 재밌어요 :) 남녀노소 보는 채널인 만큼 욕설이나 자극적인 게 없어서 편하게 보기 좋아요☺
33:36 안녕하세요 현재 인하부고 고2로 재학중인 쉐리(?)입니다..ㅋㅋ 제가 초등학교 5학년..? 즈음에 웃소에 유입된 것 같은데, 벌써 제가 고등학생이 되서 대학을 고민하고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허허... "웃소는 키즈채널인가요?"라는 제목을 보고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초5때 보던 영상을 지금도 밥친구로...ㅋㅋ 보면서 낄낄되며 웃고있는 저를 보니 확실히 키즈채널은 아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사실 중간에 잠시 웃소를 안보던 시기도 있긴..ㅎ 하지만..!!! 진짜 곰탕 같은 친숙~한 느낌을 받는 웃소의 비속어 적은 순수 재미의 영상들은 제가 다시 찾아보게 만드네요..호호 항상 웃소의 채널들 잘 보고 있습니당. 댓글이나 웃소를 위해 뭔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닌 느낌이지만 영상은 챙겨보고 있으니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들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제 학창시절들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요. from. 고등학생도 웃소를 본다고 말하고 싶은 고딩
저도 고2인데 저도 초5 때부터 웃소 보기 시작했어요!! 완전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 가족크리에이터" 가 딱 인거 같아요!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면 다같이 모여서 까르르 하면서 보거든요!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채널이나 너무 좋아요 ❤
29:36 맞아!!!! 설움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0 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이날 전원이 아닌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디님 디투님 소정님 반응 너무궁금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따로반응해줘요😂😂
우디님이랑 동갑인 아코도 있어요~! 욕설이 난무하거나,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컨텐츠들과 결이 맞지 않아서, 클린하고 바르면서도 유머가 있는 웃소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ㅎㅎ 2018년부터 쭉 잘 지켜보고 있어요!! 늘 양질의 좋은 컨텐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21:14 아.. 정말 너무너무 공감해요… 저 조차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웃소는 초등학생들이 보는 유튜브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저도 아직 어린 고등학생이지만 친구들한테 웃소 재밌다고 한번씩 봐봐라고 했을때마다 몇년전 저의 모습처럼 반응하는 친구들이 다반수였네요..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해 섯불리 판단하고 색안경 끼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
웃소 항상 응원해요!
전 고등학생때부터 본 특이케이스입니다ㅎㅎㅎ 페북삼대장 (ㅋㅋ) 중 두분이 함께하는 이런 채널이? 반갑다 하면서 보다가 각박한 고딩생활 속 소소하고 확실한 웃음에 계속 보다보니 이렇게 7년이 흘렀네요 와 정말 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보드게임, 쿡소, 다같이 얘기하는 영상들을 주로 좋아했어요 물론 초등학생을 겨냥한 몇 영상들은 꼬박꼬박 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이 조회수를 많니 올려줄거라고 생각했고,, ㅎㅎ 좋아했던 영상들 가끔 다시 뜨면 보면서 항상 즐거웠고 재밌게 봤습니다 웃소웃자고 하는 소리가 나온 덕에 이 채널 영상은 두번씩은 본 거 같아요 앞으로도 기획하시는 영상에 확신을 갖고 더 많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레전드 예능 가족 채널 맞으니까요 ❤
그냥 이런 독보적인 캐릭터가 좋음
32:50 근데 어느정도 맞아요ㅜㅜㅜㅜ 혼밥할때 무조건 틀어야 함
레전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이게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전 중학생 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벌써 대학교 3학년이 됐어요😄
성희님이 얘기하신 "어른이 돼서도 동심 속에서 노는 걸 추구하는 게 웃소의 매력이고, 이거에 공감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웃소 구독자이지 않을까" 이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처음에는 웃소 영상이 마냥 재밌어서 보게 됐지만, 이젠 힘들고 지치는 일상 속에서 위로가 되고 쉼터가 되어주는 존재가 되었거든요
이런 곰탕 같은 유튜브 채널에 중독되면 못 빠져나갑니다...
오늘 성희님 착장 너무 내스탈...///짱이뻐욧!
20대 후반 구독자에요! 자극적인 컨텐츠가 넘쳐나는 유튜브 시장에서 웃소는 다양한 연령층이 볼수있는 컨텐츠를 제작하다보니 키즈유튜버라는 오해가 생기는거같아요
근데 딱 예능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웃소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그 중에 좀 유치한 컨텐츠도 있을수 있는거고 나에게 잘맞는 컨텐츠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ㅎㅎ
20대 초반부터 웃소의 변화를 지켜와본 구독자로서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을 하나 곁들이자면 쿡소가 그립네요😊
키즈채널이라기보단... 전연령 전부 거부감없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채널 아닐까요? 진짜 너무재밌음 맨날보는 어른이😅
웃소 진짜 곰탕같고 사촌같이 친숙해서 너무 재밌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년이 지나도 질리지않고 꾸준히 보게 되는 채널인 것 같아요! 웃소 짱…역시 레전드 예능 크리에이터….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세요🦏
웃소는 정말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채널이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유튜버들 전부 타깃 연령층이 점점 내려간다거나.. 너무 자극적인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인데.. 웃소는 늘 제자리를 지켜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웃소는 항상 아이들에게도, 어른이들에게도 늘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와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너무 좋은 영향력을 가진 채널이라고 느껴져요. 성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웃소의 매력인 것 같구요!! 60대이신 저희 어머니께서도 웃소를 좋아하신답니다..ㅎㅅㅎ 늘 웃소 영상에 달리는 댓글들 처럼, 다 큰 어른들이 무해하게 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그런 무해한 모습이 다양한 연령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되는게 아닐까요?? 또, 항상 더 좋은 채널, 더 나은 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기도 하면서 팬으로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에너지와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웃소🩵 항상 응원합니다!!
웃소 엄청 좋아하는 곧 고1되는 중3인데요...
대본짜고 연기하는 영상은 좀 유치해보일수 있지만, 대본없이 놀고 토크하거나 이런영상은 초딩 말고도 많이들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다 재밌긴 하지만..
24:18 여기서 성희님 말 진짜 맞아요!! 웃소 특유의 재밌고, 그냥 내친구랑 노는것같은 재미가 웃소를 좋아하게하는 큰 이유인거같아요!!
24:28 ..솔직히 저는 가끔 웃소에서 매운맛 나오는거 너무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욕도 한번씩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냥 성공만을 위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만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영상을 만든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떤 생각으로 영상을 만드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영상으로 해소 돼서 좋아요! 이런 비하인드 토크 자주 해주세요❤
아 그리구 저는 30대입니당!ㅋㅋ
20대 초에 웃소 입문해서 지금 28살이 되었네요!!! 사실 모든 영상을 다 보진 않았지만...ㅎㅎㅎ 억지로 자극을 넣지 않은 멤버들끼리의 티키타카 보는 맛이 너무 좋아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웃소리가 웃소 서브 중 최애가 도ㅑ버린...❤
27:10 이거 얘기 꼭 했으면 좋겠어요..웃자고하는 소리에서 한번쯤은 꼭 보고싶어요!
와 이 주제 언젠가 한 번 하지 않을까했는데 아껴보느라 이제 댓글 다네요 진짜 해리님 말처럼 중학생때 푹 빠져 보다가 고등학생때 종종 알고리즘에 나오면 봤었다가 20대 초인 지금 다시 누구보다 웃소를 좋아하게 됐답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 들으면서 항상 힐링하고 있어요 레전드 예능 크리에이터 인정이요!!🥰
웃소가 키즈 채널이라면,, 내가 키즈가 되겠다
진심 단 한번도 키즈 채널이라고 생각해본적 없고 저 열혈시청자인데(37세) 물론 가끔 너무 아이들 내용같긴 하다 하는 컨텐츠도 있었지만 결국은 그저 웃소님들과 만나러 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어요. 굳이 건전이라는 말 자체가 필요 없는 웃소가 저는 너무 너무 좋고, 웃소 멤버님들의 삶과 나이 들어감에 일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좋아요. 사람들은 종종 함부로 정의내리고 작게 축소하려 드는 것 같아요. 인간의 한심한 본성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어떤 정의에 갇히지 않고 웃소만의 길을 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응원해요!!
9:10 성희님 호탕하게 웃는 거 넘귀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언니 앞으로도 이렇게 웃는 날만 가득하여라🍀❤️
페이스북 시절 때부터 지금까지 팔로우 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에피소드가 참 반갑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생각해 왔던 게 웃소의 생각과 어느 정도 일치해서 기분이 좋아요 🥰
웃소가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서로가 '오랜' 가족이고, 친구고, 동료이기에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컨텐츠 때문인 것 같아요. 언제든 랜덤하게 영상을 꺼내 보아도 특별히 연령대를 타지 않기도 하고, 구독자들도 함께 나이 먹으며 성장하기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웃소는 82년생 엄마, 81년생 아빠, 15년 & 17년생 딸들이 모인 저희가 가장 애정하고 유일하게 함께 시청하는 프로입니다. 웃소는 저희에게 매일아침 뽀뽀뽀이자, 일요일 아침 디즈니만화임과 동시에 동물농장이자 1주일을 마무리하는 1박2일이자 일상의 BGM입니다. 해리님 말씀처럼 시트콤 보듯 모든 여상을 잼있게 보고 있어요. 멤버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을만큼 좋은 영상들 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시험 준비하느라 아끼고 아껴보다가 이제야 이 영상을 다 봤네요!!!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웃소는 최대한 포괄적인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데,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찾다보니 동심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아직 어른이 되어본 적 없지만 어른들은 언제나 마음속에 어린이였던 나를 품고 사니까...🥹 누구에게나 있었던 추억을 다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유치하다, 오글거린다는 단어를 참 싫어하는데요. 감성을 표출하는 사람들의 기를 팍 죽이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질풍노도의 시기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웃소의 감성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쭉 의심없이 웃소만의 길을 펼쳐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늘 발전을 고민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보고, 구독자들에게도 다정히 질문을 건네는 웃소가 참 좋아요!!! 평생 응원합니다✨
중고생 자녀를 둔 40대 아줌마에요
웃소는 그냥 그자체로 장르인 듯요.
자극적이지않고 웃소팀의 합과 스스로 즐기며 하는 모습들이 나이든 사람이 보기에도 재미있어요.
그냥 지금처럼 웃소팀 스스로가 즐기며 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특이하게 중고등학생 때 엄청 챙겨보다가 대학교 가면서 조금 뜸해지고 사회생활하면서 다시 보게된 케이스입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웃소 영상을 보게 된 게 웃자고 하는 소리 채널에서 팟캐스트 영상을 듣게 되면서였던 것 같아요. 내가 기억하던 것보다 더 재미있고 더 성숙한 사람들이 만들던 영상이었다는 걸 실감하게 됐달까요... 그래서 요즘 웃소 영상, 특히 웃자고 하는 소리 영상 보는 재미로 유튜브 들어옵니다. 항상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진짜.. 웃자고 하는 소리 너무 좋아요ㅠ 저의 라섹생활을 버티게 해준,,, 🚰·̫🚰
가을을 맞아 독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주시면 어떨까 싶어용!!
독서에 취미를 가지고 싶은데 웃소분들 다 책 열심히 읽으시는 것 같구 책 고르시는 기준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당!
오늘 웃자고하는소리도 잘 듣겠습니다 히히 너무 감사함을 많이 느껴 행복함니다♥️
웃소는 그냥 웃소다…… 뭐로 규정할 수 없음……
기억도 안 날 어린 학창시절, 페이스북을 통해 고탱의 컨텐츠를 접한 후 처음 유튜브에 웃소가 개설되었을 때 부터 현재까지 열혈 시청 중인 20대 후반 어엿한 어른입니다 !
아주 옛날부터 봐와서 그런지 제게는 태훈님도 새로 들어온 멤버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을 정도에요🤣 중간에 디투가 잠시 영상에 잘 나오지 않았을 때, 도대체 우디는 언제 전역하는거야 생각하던 장기복무 시절,,(사실은 아니지만서도ㅋㅋ)
오래된 역사를 곁에서 계속해서 봐오면서 아직까지도 업로드 되는 순간 당일 바로 영상을 챙겨보는 단 하나의 채널이 바로 웃소랍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 채널은 큰 관심이 없다 최근 출퇴근 길 운전을 하며 꼬옥 챙겨 듣는 새로운 최애 채널이 되었어요. 한층 더 웃소와 가까워진 마음이 들기도 하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성숙한 어른상에 가까운 웃소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가치관이나 생각을 돌이켜보는 일도 많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영상은 더욱 즐겁게 시청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굉장히 많았어요.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자극적인 영상이 많아 가족들과 함께 볼 영상를 찾을 때 심혈을 기울이기도 하는데 그럴 때 가장 부담없이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라 생각했는데, 그 부분을 콕 집어 얘기해주셔 너무나 공감되었답니다 !
너무 애정하는 채널이라 주변 분들과도 함께 영상 소감도 공유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 아직 까지 주변에 웃소를 보거나 아는 사람이 없어 너무 아쉽고 속상하기도 해요. 저한테는 웃소분들이 도전하신 모든 컨텐츠가 재밌고 나도 해보고 싶고! 즐겨보고 싶은 게 정말 많았거든요 :) ! 그래도 웃소리에서는 성인 아코분들이 댓글에서 많이 보여 공감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언젠가 성인 아코들끼리 모여 함께 서로의 웃소에 대한 덕후력,, 역사를 뽐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기도 해요 🤣
쓰다보니 구구절절 말이 길어졌기도 하지만, 언제나 많은 구독자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 항상 더 재밌고 새로운 컨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시고 또 재미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 이렇게나 오랫동안 웃소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 언젠가 꼬옥 만나뵐 수 있길 바라며 오늘도 감사해요 ❤
20대 구독자인데
성희님의 23:40 이부분 말씀 너무 공감돼요!!
웃자고하는 소리는 나갈 준비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하나하나 아껴서 듣고있습니다!!
웃소가 지금 생각하는게 맞아요 전 웃소를 몇년째 보고있지만 유치하고 정신연령 낮은 채널이 아닌, 친구들끼리 재밌게 놀고 즐기는 희망찬, 부담없이 볼수있는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또 자극적인 이 시대 웃소만큼 클린하며 재미있는 크레이터들은 몇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유치하다는 생각은 버리고 웃소 채널 자속해 주세요❤
웃소는 힐링채널이죠..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달까.. 중학생 때부터 대학생인 지금도 보는,, 앞으로도 쭉 볼 힐링채널🩷
걱정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건강, 일, 인간관계에서 다 걱정이 많아서 불면증이 왔는데 웃자고 하는 소리 듣다보면 잡생각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극적인 컨탠츠도 많이 보다가 가끔 웃소 돌아오면 늘 좋아요❤ 부끄럽지만 삶이 힘들때 기대게 된다고 해야하나, 정말 가족처럼 맘이 편해요 사랑해 웃소
19살부터 28살까지, 나에겐 올타임 레전드 원탑 유튜바 웃소
N년째 구독 중인 2n살 아코입니다 진짜 힐링채널이에요 이 텐션을 유지해주세요!!
모든 연령대가 보기 좋은 채널 아닌가 싶어요ㅠㅠ
저도 진짜 어렸을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벌써 성인인데, 한번도 거부감 없이 즐겁게 꾸준히 보게되는 채널이에요 ㅎㅎㅎ
시청자들이 크는 만큼 같이 커가는 채널인것 같아여!!! 웃소를 본지 이제 6년쯤 되었는데 다른건 이제 다 안봐도 웃소는 하나도 빠짐없이 잘 보고있어용🩷재밌고 힐링되고 자극적이지않고 넘넘 좋아요🩵🩵전연령이 다 좋아하는 웃소!!
외로울때 생각나는 채널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참 와닿네요! 성인 되어 웃소를 알고, 이제는 혼자 사는 직장인 아코가 되었는데... 웃소는 제게 일상 bgm 같은 채널이에요. 어느 영상을 틀어도 왁자지껄 웃고 떠드는 모습이 나오는 게 제게는 참 엄청난 위안이 되더라고요. 사회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집에 돌아오면 언제든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를 향해 웃어주는 보물같은 채널이란 생각을 늘 합니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 상자 열듯 영상을 보는 것 같아요. 영상 너머 웃소님들 현실에는 제 사회생활 같은 일들이 있을텐데도... 영상에는 늘 전과 같은 텐션과 방향성을 가진 웃소님들이 있어 정말 어마어마한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명절에 만나는 언니오빠동생들처럼... 현실은 잠시 잊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오래오래 즐거운 마음으로 영상을 통해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생명연장의 웃소! 🫶
웃소! 저는 5학년인데 6년째 팬이에요 ! 이번 한글날때 꼭 봐요!!❤❤❤
ㅎㅎ 저는 어른인데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예전 무도 보는 느낌 ~~
이랄까~~~~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그런 채널로 영원히
남아주세요~
응원할게요 ~~
그리고 혼밥회식 ,삼자대결 ,
쿡소 도
기대할게요~~
웃소는 활력입니다~~
저희 가족모두 웃소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제 생각에 웃소는 좀 유일무이한 유튜브 채널인것같습니다,,,한때 떠오르는 샛별같은 수많은 채널들 사이에서 언제나 빛나고 있는 밤하늘에 박힌 별같은 채널이랄까요....제가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이후로 유튜브는 어디서든 보기엔 누군가 거북함을 느낄수있는 자극 추구 영상뿐이어서 힘들었는데 웃소는 아니었죠! 솔직히 웃소는 부모님께 보여드릴수도 있고 친구들에게도 보여줄수있는 남녀노소에게 열린 채널입니다!! 이젠 부모님 앞에서 웃소영상만 튼답니다....자부심을 가지셔도 될것같습니다 누구나 볼수있는 채널이란게 얼마나 멋진건데요! 저는 중학생부터 보고....말씀대로 고등학생땐 공부때문에 잠깐 끊고....그리고 대학에 입학한 지금 매일 챙겨다보고있습니다!! 웃소는 최고에요 죽을때까지 함께해주세요ㅠㅠㅠㅠ
32:26 웃소리는 고탱 입덕 컨텐츠... 생각이 깊으신게 보임
웃소는 키즈채널이라기 보다는 키즈‘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채널이에요!❤
웃소가 유형 영상으로 막 뜰 때 유입된 당시 초등학생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ㅠㅠ
아이스크림 먹는 유형, 태훈 소정 어사 시절 썸 타는 유형, 라면먹는 유형 보던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2가 됐네요ㅜ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좀 더 자극적인 릴스나 입시 관련 컨텐츠를 위주로 보게 되었는데
돌고돌아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웃소만의 재미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8년동안 웃소를 챙겨보는 아코입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웃소 영상을 보면 다른 채널들과는 다르게 은근하고 담백하고 깊이있는 그런 웃음이 나와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뜨뜻한 국밥같은 유우머… 가족과 대화할 때처럼 별 거 아닌 농담에도 웃음이 나오는… 마음 한켠을 뜨뜻하게 적셔주는 그런 웃음 말이에요. 그런 웃음을 주는 채널은 웃소가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해요. 밖에서 사람들이랑 부딪히고 잔뜩 기빨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웃소 영상을 보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지더라구요. 밥 먹을 때도 잘 때도 틀어놓는데 이제는 웃소가 없는 삶이 상상도 안 될 정도예요 랜선 가족 그자체.. 저의 영혼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항상 웃소만의 감성으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우리 오래오래 봐요! ❤️ 유튜버가 아닌 한 사람대 사람으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쓰는김에 더 끄적여봐요🙂 중학생 때 웃소를 처음 접했을 때 제게 웃소는 가볍게 챙겨보는 재밌는 유튜버 였어요. 알고리즘에 뜨면 한번씩 보는 정도였죠. 그러다가 우연히 고탱의 브이로그 사랑고백 영상을 보고 ’아 나는 앞으로 저런 어른이 돼야겠다‘ 는 다짐을 가슴 속에 박아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밝은 기운을 내뿜지만 삶을 위한 고민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순수한 마음을 지닌 어른이 되자고요. 모든 게 불안하던 나이였던 그때 저에게 고탱님은 제가 닮아가고픈 참어른의 이상향 이었어요. 물론 성인이 된 지금도 그 생각은 변치 않고 남아있어요.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고 가치관이 흔들릴 때마다 웃소는 저에게 다시 바르게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지지대가 되어줬던 것 같아요. ‘세상에 웃소같은 좋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하면서 말이죠. 잠깐 챙겨보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결국 다시 웃소를 보러 오게 되는 강력한 이유예요.
그런 어른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합과 기운이 웃소라는 팀의 정말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기운! 그 자체만으로 웃소는 정말 특별한 팀이에요. 뭐든 쉽게 질려하는 제가 유일하게 장기간 챙겨볼 수 있게 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글을 어떻게 끝맺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결론은… 웃소를 정말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
(아 그리고 고탱님 브이로그 30일 챌린지 영상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다시 해보실 생각은 없으실지요..! ㅋㅋㅋ)
2년차 아코인데 저도 그냥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말했을때 “야 그거 막 어린애들이 보는거 잖아” 이러면서 조금 무시하는거 조금 속상하고 막 혼자 “웃소 키즈크리에이터 아닌데 어른들도 많이보고 연령층도 많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에서 한번에 싹~ 다 얘기해주니까 속이 후련한거같다😢
아침 9시 출근하는 키즈 손들어~!~!!
키즈로 국한하기에는 웃소의 그릇이 너무 커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족 채널이 더 맞는 말인듯!
그리고 웃자고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웃소 멤버들의 생각과 관계성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거 같아 요즘 웃소 본 채널 볼 때 더 재밌어요 👀
웃자고 하는 소리는 정말 신의 한수 기획 👍👍
진짜 해리님 소름인게 저도 중학생 때부터 웃소 영상 보기 시작해서 고등학교 들어가고 내내 안 보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캐나다로 혼자 가족 친구 아무도 없이 유학와서 지금까지 캐나다에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유학생으로서의 공허함을 웃소 영상으로 채워요☺️☺️ 역시 해리님!!
철 들고 보니깐 더 재밌어요!!! 감사해요~~
유튜브에 자극적인 컨텐츠는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또 시사상식이나 교양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컨텐츠도 많죠. 태훈님 말처럼 웃음을 목적으로 하는 "예능컨텐츠"이면서 순한맛인 채널은 진짜 별로 없어요. 해롭지 않은 재미를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유입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양냉면 맛집 웃소를 응원함다
동심은 챙기면서 재미까지 볼 수 있는 좋은 채널
7-8년간 웃소 구독자인데 진짜 웃소가 가족처럼 느껴져요ㅋㅋㅋ언제 봐도 익숙한 얼굴들이라 반갑고 마음의 안식처같은 존재❤가끔 콘텐츠별로 정주행하는데 핵꿀잼이에여ㅋㅋ
옛날 웃음코뿔소로 소개될때 부터 봤었는데 그때 날것의 웃소도 너무 좋았지만 채널이 커지기 시작하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그런 채널이 된거 가타요...
오랫동안 본 구독자로써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웃소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웃소의 가좍이 되 ...😢😢😢😢
전 오히려 중딩때 봤다가 안보고 지금 고2인데 시험기간에도 걍 봐여ㅋㅋ 밥먹을 때도 보고 다 봐서 볼꺼 없을 땐 옛날영상 정주행하고ㅋㅋ
해리님은 편한 사람들이랑 있으면 방언 터지는듯
군대전역하고서부터 보기 시작해서 34살된 지금까지 꾸준히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웃소님들 영상들 보면 나름 저한테도 공감이 많이 되고 재미있는 주제들도 많았어요ㅎ 혼밥회식도 그랬고 웃소컴퍼니도 그렇고, 보다보면 폭소보단 편안한 웃음으로 항상 시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ㅎ 키즈채널이라고 생각하기보단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라는 게 더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웃소님들!
제 나이 27 ,, 고등학교때 읏소에 빠져서 지금까지 제일 조아하는 유튜버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 같아요 ㅎㅎ 웃소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이든 맘 편히 볼 수 있는 영상들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요즘 너무나도 자극적인 시대에 밥먹을때, 자기 전 편안한 맘으로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그래서 더 좋아하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까지 좋아하게 만드는 읏소의 매력이지 않을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웃소 화이팅!❤
웃자고 하는 소리 컨텐츠 생각하신분 너무 멋져요 톡크쇼를 좋아하기도 했고, 웃자고하는소리의 긍정벅 분위기,잔잔함이 너무 좋아요 제가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틀고 자면 마음이 안정되서 너무 좋아요 😢
20대 후반인디.. 대학생 때 부터 너무 잼있게 봤어용.. ㅎㅎㅎㅎㅎ 제 친구들도 웃소 다 조아해요.. 최고의 전연령 채널이에요..
자주보던 댓글 내용처럼 ㅋㅋ 저도 초딩 아들이 보길래 따라보다 이젠 제가 더 빠져버려서 웃소영상 보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가까이 된 것 같아요~ 웃소님들이 제 또래여서 중간중간 공감되는 모먼트가 많구 비슷한 나이대이지만 현실에서 제가 할 수 없었던 동심을 실현시켜주는 느낌이랄까~웃소리채널이 생기고 나선 멤버들 하나하나 이야기들으면서 내적친밀감도 생기고 여러모로 쭉~~롱런해서 우리 같이 늙어가요😂❤
어른 구독자도 많아요..🫶🫶 웃소리 주제선정 너무 좋아요ㅜㅜ 누구보다 유쾌하고 진중한 사람들 사랑합니다 웃소
저는 사실 웃소가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일단 제가 키즈가 아니어서 그럴지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가족 크리에이터 같은 느낌으로 웃소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가봐요ㅎㅎ 이번 웃소리 듣는 내내 저는 웃소를 디즈니 같은 채널이라고 설명하고 싶었어요! 어린이들이 많이 즐기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좋아할 수 있고, 커서 다시 보면 어릴 때와는 또 다른 지점이 보이기도 하는 그런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가끔 자극적인 맛(ㅋㅋㅋ)을 추구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까지나 아코들을 위한 맑은 곰탕 맛집으로 있어주세요... 웃소가 끓인 곰탕 없인 못 살아...
고등학생때부터 보다가 이제는 취준생이에요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지금까지 웃소는 여전히 저의 힐링채널이자 행복함입니다ㅠㅠㅠ 그냥 진짜 웃소가 제 취향이에요.. 흑흑 오래오래 웃소해줘요
웃소는 국밥이고 멤버 개개인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웃소리가 내 다대기고 부추다,,,
학생 때 웃소를 접해 어느새 직장인이 되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스스로를 검열하고 감정을 절제해야만 하는 순간들이 많은데, 웃소영상을 시청하며 대리만족과 더불어 마음이 투명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웃소도, 웃소게임즈도, 후일담이 가득 담긴 웃자고하는소리도 너무나 애정합니다...ღ
자극만을 쫓기 바쁜 세상에 한결같이 수수한 채널로 남아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할게요 !
아이들이 보다가 저도 팬이되었어요 저는웃자고하는소리 자주보고 아이들은 요즘 도플갱어 즐겨봐요 분장이너무 재미있어요👍👍
20살이지만 개재밌고 맨날 추천해요……나만의 웃음대마왕들……계속해줘요…….❤️
우와 곰국이라는 표현 정말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도 한국에 있었을 땐 솔직히 웃소 영상을 즐겨보진 않았어요. 가끔 관심있는 주제가 나올 때만 보는 정도였는데, 일본에서 혼자 살면서 웃소, 웃소리, 게임즈 모두 챙겨보게되었어요. 뭐랄까.. 제 이 쓸쓸함을 챙겨주는 정말 가족같은 존재가 되었달까.. 밋밋한 곰국일지도 모르지만 친숙하고, 진하고, 영상에 나온 거 처럼 양념장을 해서 먹기도 하고.. 다양한 변신을 하는 거 처럼 웃소도 저에게 그론 존재랄까요..? 제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웃소님들은 본적도 없지만 제 가족이자 친구예요. 혼자 지내는 유학생활에서 웃소영상은 제 비타민이에요~ㅎㅎ 사랑해요 웃소💓 뽀레버 웃소!!!!
고3인데 지금도 잘 챙겨서 보고 있습니다. 웃소님 영상보면 저도 잘 안웃는데 저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 앞으로 대학 합격자 발표만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학에 가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웃소영상 꼭 챙겨 볼겁니다ㅠ.ㅜ 영상 감사합니다. 웃소채널이든 웃소게임즈 채널이든 웃자고 하는 소리채널이든 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성장하는 웃소! 너무 너무 좋아요~!!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네요ㅠ
고등학생부터 보기 시작해서 이제 어느새 직장인이 되어 버렸어요 ㅎㅎ
갈수록 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웃자고 하는 소리'를 통해 웃소분들의 이야기를 듣는게 쏠쏠한 재미랍니다~
24:18 맞아요! 웃소의 그 무해한 웃김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것 같아요! 유튜브에 정말 자극적이고 그런 컨텐츠 많은데 웃소는 슴슴하니 머리에 휴식을 주면서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뜻이 당연히 아니구요! 재미로서의 자극은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들에 의한? 욕 같은 그런 자극은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예전과 지금에서 웃소 컨텐츠에 대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달라졌는데 예전은 그냥 멤버분들을 연기자 1,2 이렇게 보고 컨텐츠 내용에 대한 재미만을 느꼈다면 20살 넘어서는 꼭 제 친구들이 연기하는거, 게임하는거 보는거 같아서 더 재밌는거 같아요 ㅋㅋㅋ
중학교때부터 봐서 이제 20대 중반이 다되가는데 아직까지도 제가 좋아하는 채널이 발전하고 남아있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합니다!!! 웃소 건강하고 돈 많이 벌어서 오랫동안 유투바 해주세요!
지금 고딩인 아코인데요,, 생각해보니 저도 배그유형으로 웃소를 처음 접한 것 같네요😂😂 그 이후로 웃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중입니다ㅜㅡ
고딩이지만 항상 너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굳이 자극적인게 있지 않아도 도파민 터지는 영상을 만드는게 웃소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한방 능이백숙 이라고 생각 했지만 그 안에 스멀스멀 퍼지는 불닭의 향이랄까... 건강한데 자꾸 땡기는 느낌 ㅋㅋㅋㅋㅋ
맑은 곰탕이라 너무 좋아요,, 유행하는 마라탕도 맛잇지만 질리지 않고 부담되지 않고 매일 먹을 수 있는건 맑은곰탕이니가욯ㅎ
맛 좋은 곰탕 영원하길
저도 예전엔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안 봤던 컨텐츠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스며드는 순간이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편견 때문에 생기는 벽 같은 게 있었는데 허물어진 느낌..! 눈살 찌푸려지는 어그로 영상들 사이에서 빛나는 순수한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웃소 (20대 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