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쌓아온 나의 이야기를 언젠가 내놓는다면 저 웃자고 하는 소리 스튜디오가 가장 좋은 자리일 것 같아서 그 어디에서도 흘리지 않고 간직해온 이야기. 우하하! 함께 이야기 들어주시고 보고 듣기 좋게 작업해서 올려주신 멤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가 너무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요!!! 웃소와 다시 함께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멋진 여정의 첫 바늘이 될 올해가 저는 진.짜 기대됩니다 이 모든 즐거움과 고양감을 시청자분들에게 긍적적인 기운으로 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 (출마할 예정 없습니다)
55:17 진심은 무서운 거네요..저까지 깊이 감동받았고 이걸 느낀 이상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 치밀하고 섬세하고 계산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인류애 넘치고 단체를 중시하는.. 어찌보면 고지식하고 거리감 있어보일지라도 사실 누구보다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재영씨~~!!
55:18 이때부터 우디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됐어요. 몇 년 동안 혼자 살면서 적적하고 쓸쓸할 때 마다 웃소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몇 번씩이나 돌려보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들에 위로도 얻고 같이 웃기도 하고 새 영상 올라오는 날에는 정말 기뻐서 아껴 보고 그래왔거든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어줬어요 단순히 재밌는 유튜버를 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멋진 사람들인 것 같아요 절대 아무나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옛날부터 보던 구독자로서는 또, 이만큼의 성장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나 꾸준함 성실함에도 진심으로 감동을 받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웃소를 보았는데 어느새 27세가 되어버린 INTP)
갓스물 / 어느덧 7년차 아코 / ENFJ 초등학생 때부터 봐왔던 웃소,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아코입니다. 웃소는 제가 처음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을 때 제 손으로 ‘구독’이란 걸 해 본 첫 채널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네요.🥰 중학생 때부터 제 별명이 항상 우디였는데요, 토이스토리 우디🤠를 닮았다고 지어준 별명이었는데 정말 많이 닮았는지 그 후로도 학창시절 내내 그 별명으로 불렸어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디님의 닉네임과 같아서 당시에 혼자 속으로 엄청 뿌듯해했던 기억이 있네요(음하하) MBTI 컨텐츠를 하기 전엔 ‘참 나랑 많이 닮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거나 표현하는 거나 보여지고 싶은 모습이나 취미 관심사까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MBTI가 같다는 걸 알게 된 후 역시!하는 생각과 함께 더욱 그 마음이 강해진 것 같아요ㅎㅎ (그 컨텐츠 보고 싶다고 평소에 잘 달지도 않는 댓글을 엄청 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글쎄요, 뭐랄까 모든 ENFJ가 그렇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제가 우디님과 비슷하다고 느낀 점들은 지금 이 글처럼 생각이 엄청 장황하고 말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참 많은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세상은 장황한 걸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란 걸 깨닫고 자신의 이 장황한 생각을 심플하고 멋지게 표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 (어찌보면 영상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네요) 또한 성장, 영감, 공동체, 발전, 영웅적 마인드(?)와 같은 키워드로 인생을 채워가는 걸 좋아하는 면도 비슷하고(그래서 음악과 애니를 좋아하는 걸까요?) 웃소 내에서도 가장 공감이 많이 되고 애정하는 멤버였죠. 물론 지금도요! 다른 멤버분들의 우디에 대한 생각이나 질문들 역시 평소에 제가 많이 듣는 말들이어서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엄친아 같은 이미지 -자기 나름대로의 설계가 있는 스타일 -그치만 말 안해주고 서프라이즈하는 걸 좋아함 -일을 엄청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 -작은 것에도 뿌듯해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사람 -제 풀에 제가 실성해버리는 사람(?) -번아웃이 오는 것도 회복하는 것도 빠른 사람 -칭찬은 더 크게 하지만 불만은 거의 안 들리게 -ㅇㅇ도 화 날 때가 있지? 엔프제로서 다른 사람들의 특징 파악을 즐겨 하는데 이렇게 서로에 대해 잘 말해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참 부럽더라구요🥹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아이돌 군대 간 걸 기다려본 적도 없는 제가 평생 처음으로 기다린 사람입니다ㅎㅎ 군대 내에서 출연하신 영상, 제작하신 영상, 일기처럼 쓰인 피드 등 다 챙겨보고 영상기술 면에서나 생각의 깊이 면에서나 훨씬 발전하고 성숙해진 우디님을 보며 웃소에 다시 돌아올 우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당시 피폐한 고3이었던 제게 그 누구보다도 큰 힘이 되었답니다 💪💪💪 웃소가 참 그런 것 같아요. 라디오 후반에 우디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꼭 웃음만이 아니더라도 웃소가 함께하는 모습 자체로 세상이 조금은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런면에서 제겐 인간애 자체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채널인 것 같아요.☺️ 이제는 으른이 된 아코로서, 웃소의 모든 멤버분들께서 각자의 사정과 일상이 있더라도 유튜버로서 웃음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많다는 걸 알아요. 그럼에도 그 부분에 있어 너무 큰 부담을 가지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웃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 어떤 웃소의 모습이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사실 웃소의 웃지 않는 모습까지 사랑하는 것이 우리 아코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저 웃소로 오래도록 남아달라는 바람, 그것뿐이에요.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 동안 세상에 이렇게 따뜻하고 순수한 열정을 지닌 어른들이 있다는 걸 알게 해주시고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인 아코로서 웃소 항상 응원할게요-!🎉🎉🎉
후반부에 우디님이 말씀해주신 게 인상에 깊게 남네요,, 떠나있던 시간 동안 웃소 채널의 시청자의 입장? 생각?을 비슷하게 하시고, 웃소님들이 얼마나 멋진 일을 하시는 지를 스스로 알고 계시다니 너무 좋네요 ! 웃소를 볼 때마다 요즘 생각하는 게 꾸준히 재미있고 참신하고 놀라운 컨텐츠를 쭉 만들어내시는 게 대단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존경스럽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웃소님들은 넘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만드시는 컨텐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infj 7년차 아코 / 우디님...똘똘하고 가끔 로봇같고 설계적이지만 마음은 따듯하고, 때로는 자신을 낮춰가면서까지 상대방을 치켜세워줄줄 알지만, 자기효능감이 높고 긍정적이라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고, 생각이 깊고 언제나 귀감이 되는...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자신을 돌아보며 발전을 도모하는 사람...그저 빛🥹✨ 제가 정말 닮고싶은 인간상이에요! 마지막에 웃소를 위하는 마음까지ㅠㅠㅠ 전 웃소도 아닌데 감동받고 갑니다. 우디님이 잠시 웃소를 떠나있던 불가피했던 시간이, 결론적으로는 우디님에게도 웃소에게도 큰 깨달음과 새로운 추진력을 가져다준 것 같아 오랜 팬으로서 괜히 흐뭇하네요❤ 제 생일날 전역하셔서 그 날짜를 너무 잘 기억하고있는데ㅋㅋㅋㅋ 벌써 2달이 지났네요😂 확실히 요즘 영상을 보다보면 7인 웃소가 주는 매력이 다채로운 것 같아요.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지기도 했구요🫶🏻 또 웃소를 아주 잘 안다고 자부했는데 고탱-우디의 관계성이 이리 끈끈할지는 몰랐어서 놀랍고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알아갈 것이 많다고 생각하니 설레네요💗 다음 심층탐구와 웃자소도 기대할게요 :)
갓스물 인프제입니다:) 우디님을 볼때마다 정말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성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사소한 걸로도 뿌듯해하는 모습, 말의 소중함을 알고 함부로 말을 내뱉지 않는 모습, 무엇보다 놀랄 정도로 어른스러운 모습까지 청자일 뿐이지만 배울점이 많다고 느끼는 중입니다!ㅎㅎ 우디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어보면 제가 했던 생각과 비슷하지만 한 단계 고차원적인 깨달음을 받아서 평범했던 하루를 가슴뛰는 생각들로 마칠 수 있을거 같아요..! 👏
enfp/28/부산/ 우디님은 늘 웃소로 돌아올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만 했었고, 돌아오셨을 때 퐈이널리!!!! 를 외치며 마냥 즐겁게 영상 시청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속깊은 과정들이 있었다니..고탱님도 우디님이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올 수 있도록 든든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기위해 때로는 날도 세워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었군요..웃소 모두가 서로를 얼마나 끈끈히 위하고 있는지 깊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깊은 관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래서 정말 웃소리가 좋아요…. 단순히 유튜버와 시청자로 끝날 수 있는 관계를 넘어서 영상 너머에서도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거의 뭐 베스트 프렌드 ㅠㅠ 그리고 정말 웃소 이 새럼들의 이 관계성 너무 좋자나 ㅠㅠㅠㅠㅠㅠㅠ(눈물 찔끔) 진짜 다들 어떻게 저기서 눈물 참으셨죠? ㅠㅠㅠㅠㅠ 저였으면 광광우럭따,,,
저는 우디님 또랜데, 우디님이 본인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말하는 모습이 넘 멋있어요. 저는 제 솔직한 마음을 정리하고 누군가에게 명확히 전달하는걸 아직 어려워 해서 그런 모습을 본받고싶네요ㅎㅎ 또, 저는 아직 뭔가 도전하거나 시작해본적이 없는데, 저도 우디님처럼 열정을 쏟아보고싶고 그런 일을 찾고싶어졌어요. 일단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그 열정을 쏟아야하는데..공부는 왜 이렇게 하기 싫은걸까요😂😂 아무튼 힘내보겠습니다! 웃자고하는소리는 이런 어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랑 만나도 이렇게까지 깊게 얘기를 나눠본적이 없는데, 웃소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제 또래나 인생선배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고, 제 생각도 다시 정리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웃소 최고! 웃소리 최고! 그런 의미에서 주 1회 편성 기원해봅니다ㅎㅎㅎ
우디님 말 너무 공감해요.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며 살아오고 여러 순간들을 넘겨왔는데. 남한테 모진말을 하는게 싫어서 상처받은 내 마음을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덮어버리는 중 이었다는걸 저는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나를 힘들게 하면 그에 맞는 어는정도의 방어는 당연한 일인것 같아요.
20대, ENFJ, 최애웃소멤 우디. 우디님 이야기를 들으면 늘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웃소 내에서도 다른 멤버들과의 조합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우디가 끼면 서로 존중하는 게 제일 잘 느껴짐) 특히 디투님의 말에서 우디님을 아끼는 게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용 😊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웃소리를 한 한달 반 정도 안 보던 그런 웃소 바라기 시청자였는데, 현재 곧 개학이 다가오는 중2의 심기로써 작년 이맘때 쯤에도 마음이 너무 두렵고 불편해서 웃소를 보고 웃소리 그나마 올라온거를 보고 그나마 마음이 편해진 상태로 개학해서 여러가지 일을 다 겪고 난 후에 이제 이렇게 다시 2월달이 찾아왔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좋던 그 시절의 분위기랑 아는 애들과의 이별을 맞이하고 중1이 되기 직전 즈음에 이사를 와서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 처음 보는 애들과 처음 보는 또 학교니까 정말 긴장이 되고 그랬었어요. 무섭고 두렵고 하는 그런 어떤 공황장애라고 하나 잘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었던 것 같아요 매 새학기마다 이런 생각으로 개학 하루 직전마다 꼭 이렇게 시간 낭비하며 늦게 자고 피곤한 마음으로 학교에 가서 또 학교 생활을 즐겼는데.. 옛날 웃소에 있는 우디를 정말 좋아했었던 아코로써... 이 편을 정말 감명깊게 끝까지 봤는데 우디는 뭔가 모르게 신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신비로운 사람의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불편했던 마음도 사라지고 내일 치러갈 컴퓨터 자격증 시험의 떨림도 그나마 없어지고 하네요. 웃소 우디 되게 좋아했던 아코로써 돌아오길 정말 기원했는데 저번 11월 25일에 우디님 군대 전역하고 바로 오셔서 영상 찍었다는 생각에 열이 38도 까지 올라갔던 그런 상황에서도 그 영상을 보고 기분이 한번에 확 좋아졌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잠 잘려고 해도 3시간 동안 웃소에 집중하고 뒤척인다고 잠이 좀 오느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우디의 대해서 이렇게 듣는거에 대해서, 우디가 웃소를 어떻게 느끼고, 어떤 여정을 펼치고 웃소로 돌아오게 되었는것에 대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매 새학기가 되면 정말 불편했던 마음을 웃소 영상 보며 마음을 풀어놓은 후에 학교를 갔었는데 그 느낌을 우디님도 받았다는 말에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해보자 않았고 경험해보지 않을것을 하는거,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누군가와 같이 하는게 아니라면 굉장히 긴장되고 두렵고 막 무섭고 이런데 누군가의 경험담을 들으면, 누군가의 똑같은 경험담이나, 비슷한 경험담을 들으면 기분이 진짜 하늘에 있는 것 같듯이 편해지더라구요. 이번 편에서 우디님께 이런 느낌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ㅎ 돌아온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편한 잠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웃소랑 웃소리 둘다 잘 챙겨보는 웃소 바라기가 되겠습니다... 2주 이상이나 지나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촬영하느라 수고하셨고.. 무튼 수고하셨고 한치의 두꺼운 불편함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네요!
군대갔다오시고 나서 우디님이 정말 많이 생각하고 성장한 것 같아요 마지막 얘기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웃소 팬으로서 기분이 울적할때 웃소 영상이랑 피글로그 자기전에 보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옆에서 웃소가 저를 지켜주는 것 같고, 영상보고나면 다음하루를 버틸 수 있는 용기가 생겨요 그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진짜 멋있는 살암. . .🤖💗
우디님이 잠시 떠난 동안 초반에는 우디님이 만약 안 돌아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영상 만들고 지내는 것 보면서 걱정은 조금 덜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되든 아쉬운 건 분명하지만 우디님의 선택이니까 라면서요. 근데 다시 웃소에 돌아오시니 저어어엉말 행복해요 ! 2024년 우디님 말처럼 기대됩니다 😮 웃자고 하는 소리 ! 와하하하하
28살인데 10년 전부터 웃소의 모든 콘텐츠를 챙겨보고 어른들이 이렇게나 자극없이 순수한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거에 늘 감탄합네다... ㅎㅎ 울적하고 무기력한 시기에 영상보며 힘내고 있어요. 우디님 마지막 말에 공감 정말 많이 됩니다..! 멋진 일들을 하고 계시다는거 알고계셨으면 ✴️ 대체불가한 웃소팀 앞으로도 화이팅~~!~!!
20대 중반이 된 ISTJ, 유럽 거주 중 웃소는 원래 이렇게 화면에 꽉 차는 맛이지ㅋㅋㅋㅋㅋ 전에 웃소 연대기 에피소드에서 초기에 우디님이 일단 칠판을 걸자고 하셨다는 것부터 뭔가 목표를 세울 줄 아는 사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범상치 않는 분이신 것 같아요🙊 금지어 게임에서 ’좋습니다‘ 가 습관일 정도로 긍정적,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져보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저도 좋습니다를 달고 다니다가 ’좋습, 어우 잠시만요‘ 가 돼서 지금 재가 됐지만요..👀 34:00 여기 감동 모먼트,, 두 분을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좇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을 고무하고 동기부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늘 닮고 싶어요🥺 간단하게 말하면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 넓게 보면 그 열기를 뿜어내는 사람들 같아요🔥 웃소의 타오르는 불꽃이다🔥🔥 I am 존경에요
우디 성격 징짜 부럽고 닮고 싶은 워너비 성격이다ㅜㅜ 나는 다 컸지만..커서? 우디되고 싶다 아이고 부러워ㅋㅋㅋㅋㅋㅋㅋ 가습기 히어로 우재영,,💫 이제는 구독자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시 웃소에 in한 우디.. 솔직히 웃소 많이 성장했지만 동시에 점점 구독자들은 웃소영상에 익숙해지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웃소는 더 많은 도전과 그에 따른 리스크를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을 때쯤 우디의 전역이 다가오고 있었고 내심 우디가 돌아올까..?궁금하고 ㅋㅋ우디 복귀하면 예전 웃소느낌이 나려나싶었는데,, 오히려 우디가 복귀한 후 웃소는 예전느낌이 난다는 느낌보단 좀 더 활력이 돋고 좀 더 서로에게 힘을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구독자입장에서도 웃소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확장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도전하는 웃소에 우디가 있어 든든하다 안전하다라는 생각이 동반된.. ㅋㅋㅋ 암튼 기대가 됩니다!!
55:23 지금은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입니다. 뭐 크게 별난 일이 있는 하루도 아니었지만, 특별히 웃을 일도 없는 하루를 보내고, 지난밤 올라온 웃소 영상을 침대에 누워 보면서 잔뜩 웃었어요. 그러고선 억지로 잠을 청해보려 저의 보석함과도 같은 웃소리 영상 목록을 뒤적이다가, 이 에피소드를 골라 예전에 듣다가 잠들었던 부분을 이어서 듣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디님의 복귀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어서 이 에피를 좋아하는데요, 항상 자기 전 듣기에 끝까지 못 들은 에피소드도 많네요) 눈을 감고 가만히 듣다 55:23 이 부분에서 우디님이 해주신 말씀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지난 몇년 간의 제 모습을 너무 그대로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웃소의 모든 컨텐츠에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사람조차도 나와 같은 입장에서 이 영상들을 받아들이기도 하는구나 싶어서요! 일요일이면 피글로그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마저도 너무 똑같아서 소름..ㅎㅎ 그리고 처음 웃소 영상을 보기 시작했던 2019년, 영상 관련 진로를 꿈꾸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제게 웃소는 꿈의 지표같은 존재였어요. 그 형식과 무대는 다르더라도, 본질은 꼭 웃소처럼 건강한 웃음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야지.. 하는.. 그 생명연장의 정신을 꼭 본받아야지, 하는 길잡이였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부분까지도 우디님께서 말씀하신 이 일이 멋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해서 마음을 찌르르 울렸네요! 🥹 이상하게 쉽게 잠들지 않는 밤이었는데 우디님의 연설파트가 갑자기 너무 감사하고 벅차서 구구절절 늘어놓고갑니다아.. 오래오래 웃소해주세요...🥹🩵
우디님💕 우디님이 원래 웃소를 벗어나려고 했었다는 거 저도 조금은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4년동안 그런 많은 고민을 했었다니 맨날 성장하시고 또다른 꿈을 생각하는 우디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웃소로서의 우디님과 웃소 외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우감독님 둘 다 응원할게요!! 이번에 우디님 얘기 진~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디님 외의 맴버들의 솔직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일본유학 중인 학생인데 제 든든한 밥친구 웃소 최고☀️ 사랑합니당🫶🫶
![우리 중 누가 가장 오래 살까? [웃자고 하는 소리 EP.33]](http://i.ytimg.com/vi/djs00Sx4V_k/mqdefault.jpg)
![우리 중 누가 가장 오래 살까? [웃자고 하는 소리 EP.33]](/img/tr.png)
![하기도 애매하고 안 하자니 찝찝한 잔소리에 대하여 [웃자고 하는 소리 EP.25]](http://i.ytimg.com/vi/Y4xGAK1TNYo/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0 | คู่เอก "รักษ์ vs ยอดนำชัย"](http://i.ytimg.com/vi/ckLMRorsMeY/mqdefault.jpg)
오래 쌓아온 나의 이야기를 언젠가 내놓는다면
저 웃자고 하는 소리 스튜디오가 가장 좋은 자리일 것 같아서
그 어디에서도 흘리지 않고 간직해온 이야기.
우하하!
함께 이야기 들어주시고 보고 듣기 좋게 작업해서 올려주신 멤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가 너무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요!!!
웃소와 다시 함께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멋진 여정의 첫 바늘이 될 올해가 저는 진.짜 기대됩니다
이 모든 즐거움과 고양감을 시청자분들에게 긍적적인 기운으로 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
(출마할 예정 없습니다)
우디님 평생웃소해주세요
돌아와서 요새 영상보는게 더더 즐거워요
ㅋㅋㅋㅋㅋㅋ 우디님을 국회로!! 🤣
우디님을 국회로 ~~~~!!! (기나죄...^^)
우디님 정말 웃소에서 특별한 존재 같습니다
긴 시간 동안 잠시 웃소를 비웠는데 우디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정도...
우디님이 웃소 있을때에 그 활력이 어찌나 그리웠는지🥹
다시 돌아온 우디님이 정말 조씁니다ㅠ
들어보니 우디님이 더 생각이참깊고 멋진사람이라생각이들어요^^
하.... 주 1회 업로드 간절해요..ㅎㅎㅎㅎㅎ
40대 아줌마인데요. 아이때문에 웃소를 알게 되어서 같이 잘보고 있어요. 웃자고하는소리는 유일하게 아이는 안보고 저만 즐기는 컨텐츠예요. 집안일하면서 들으면서 피식피식 웃어요. 다른댓글처럼 주1회 업로드 되면 너무 좋겠지만 힘들겠죠?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55:17 진심은 무서운 거네요..저까지 깊이 감동받았고
이걸 느낀 이상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 치밀하고 섬세하고 계산적이지만
그 이상으로 인류애 넘치고 단체를 중시하는..
어찌보면 고지식하고 거리감 있어보일지라도 사실 누구보다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재영씨~~!!
57:42 너무 기뻐서 박수가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코들이 느끼는 감정이에요🥹🥹🥹🥹🥹🥹👏👏👏👏👏
영리하면서 이타적이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우디님은 동시에 지니고 계시네요 앞으로의 웃소가 정말 기대됩니다!🥹
55:18 이때부터 우디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됐어요. 몇 년 동안 혼자 살면서 적적하고 쓸쓸할 때 마다 웃소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몇 번씩이나 돌려보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들에 위로도 얻고 같이 웃기도 하고 새 영상 올라오는 날에는 정말 기뻐서 아껴 보고 그래왔거든요 저에게 정말 많은 힘이 되어줬어요
단순히 재밌는 유튜버를 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멋진 사람들인 것 같아요 절대 아무나 못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옛날부터 보던 구독자로서는 또, 이만큼의 성장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나 꾸준함 성실함에도 진심으로 감동을 받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웃소를 보았는데 어느새 27세가 되어버린 INTP)
55:20 진짜 이거에요...
와 고탱이 인생의 최고의 파트너라는 말, 제 3자가 들어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와... 우디님 사업얘기할때 돌아온걸 알면서도 진심 아찔...
나중에 음악인을위한 창업을 하더라도 웃소를 떠나면 아니됩니다 우재영 웃소종신해
우디님은 자기자신과의 대화를 정말 소중히 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고민과 생각을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갓스물 / 어느덧 7년차 아코 / ENFJ
초등학생 때부터 봐왔던 웃소,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올해 스무살이 된 아코입니다. 웃소는 제가 처음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을 때 제 손으로 ‘구독’이란 걸 해 본 첫 채널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네요.🥰
중학생 때부터 제 별명이 항상 우디였는데요, 토이스토리 우디🤠를 닮았다고 지어준 별명이었는데 정말 많이 닮았는지 그 후로도 학창시절 내내 그 별명으로 불렸어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우디님의 닉네임과 같아서 당시에 혼자 속으로 엄청 뿌듯해했던 기억이 있네요(음하하)
MBTI 컨텐츠를 하기 전엔 ‘참 나랑 많이 닮은 사람이다. 생각하는 거나 표현하는 거나 보여지고 싶은 모습이나 취미 관심사까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MBTI가 같다는 걸 알게 된 후 역시!하는 생각과 함께 더욱 그 마음이 강해진 것 같아요ㅎㅎ (그 컨텐츠 보고 싶다고 평소에 잘 달지도 않는 댓글을 엄청 달았던 기억이 있네요) 글쎄요, 뭐랄까 모든 ENFJ가 그렇다고 할 순 없겠지만 제가 우디님과 비슷하다고 느낀 점들은 지금 이 글처럼 생각이 엄청 장황하고 말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참 많은 사람이라는 것. 하지만 세상은 장황한 걸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란 걸 깨닫고 자신의 이 장황한 생각을 심플하고 멋지게 표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 (어찌보면 영상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네요) 또한 성장, 영감, 공동체, 발전, 영웅적 마인드(?)와 같은 키워드로 인생을 채워가는 걸 좋아하는 면도 비슷하고(그래서 음악과 애니를 좋아하는 걸까요?) 웃소 내에서도 가장 공감이 많이 되고 애정하는 멤버였죠. 물론 지금도요!
다른 멤버분들의 우디에 대한 생각이나 질문들 역시 평소에 제가 많이 듣는 말들이어서 재미있었어요ㅋㅋㅋ
-엄친아 같은 이미지
-자기 나름대로의 설계가 있는 스타일
-그치만 말 안해주고 서프라이즈하는 걸 좋아함
-일을 엄청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
-작은 것에도 뿌듯해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사람
-제 풀에 제가 실성해버리는 사람(?)
-번아웃이 오는 것도 회복하는 것도 빠른 사람
-칭찬은 더 크게 하지만 불만은 거의 안 들리게
-ㅇㅇ도 화 날 때가 있지?
엔프제로서 다른 사람들의 특징 파악을 즐겨 하는데 이렇게 서로에 대해 잘 말해줄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참 부럽더라구요🥹
친구들처럼 좋아하는 아이돌 군대 간 걸 기다려본 적도 없는 제가 평생 처음으로 기다린 사람입니다ㅎㅎ 군대 내에서 출연하신 영상, 제작하신 영상, 일기처럼 쓰인 피드 등 다 챙겨보고 영상기술 면에서나 생각의 깊이 면에서나 훨씬 발전하고 성숙해진 우디님을 보며 웃소에 다시 돌아올 우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당시 피폐한 고3이었던 제게 그 누구보다도 큰 힘이 되었답니다 💪💪💪
웃소가 참 그런 것 같아요. 라디오 후반에 우디님께서 느끼신 것처럼 일상에 지친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꼭 웃음만이 아니더라도 웃소가 함께하는 모습 자체로 세상이 조금은 따뜻하게 느껴지는 그런 게 있어요. 그런면에서 제겐 인간애 자체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채널인 것 같아요.☺️
이제는 으른이 된 아코로서, 웃소의 모든 멤버분들께서 각자의 사정과 일상이 있더라도 유튜버로서 웃음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많다는 걸 알아요. 그럼에도 그 부분에 있어 너무 큰 부담을 가지시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웃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분명 어떤 웃소의 모습이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사실 웃소의 웃지 않는 모습까지 사랑하는 것이 우리 아코니까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저 웃소로 오래도록 남아달라는 바람, 그것뿐이에요.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 동안 세상에 이렇게 따뜻하고 순수한 열정을 지닌 어른들이 있다는 걸 알게 해주시고 꿈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성인 아코로서 웃소 항상 응원할게요-!🎉🎉🎉
이제 소정, 성희 심층탐구만 남았네요!! 기대됩니당!!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반부에 우디님이 말씀해주신 게 인상에 깊게 남네요,, 떠나있던 시간 동안 웃소 채널의 시청자의 입장? 생각?을 비슷하게 하시고, 웃소님들이 얼마나 멋진 일을 하시는 지를 스스로 알고 계시다니 너무 좋네요 ! 웃소를 볼 때마다 요즘 생각하는 게 꾸준히 재미있고 참신하고 놀라운 컨텐츠를 쭉 만들어내시는 게 대단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존경스럽고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웃소님들은 넘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만드시는 컨텐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고탱, 우디 서로 사랑하는 관계네요ㅎㅎ 다른 분들은 다 들러리 되버린 이번 웃자소😂
infj 7년차 아코 / 우디님...똘똘하고 가끔 로봇같고 설계적이지만 마음은 따듯하고, 때로는 자신을 낮춰가면서까지 상대방을 치켜세워줄줄 알지만, 자기효능감이 높고 긍정적이라 항상 좋은 에너지를 주고, 생각이 깊고 언제나 귀감이 되는...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자신을 돌아보며 발전을 도모하는 사람...그저 빛🥹✨ 제가 정말 닮고싶은 인간상이에요! 마지막에 웃소를 위하는 마음까지ㅠㅠㅠ 전 웃소도 아닌데 감동받고 갑니다.
우디님이 잠시 웃소를 떠나있던 불가피했던 시간이, 결론적으로는 우디님에게도 웃소에게도 큰 깨달음과 새로운 추진력을 가져다준 것 같아 오랜 팬으로서 괜히 흐뭇하네요❤ 제 생일날 전역하셔서 그 날짜를 너무 잘 기억하고있는데ㅋㅋㅋㅋ 벌써 2달이 지났네요😂
확실히 요즘 영상을 보다보면 7인 웃소가 주는 매력이 다채로운 것 같아요.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지기도 했구요🫶🏻 또 웃소를 아주 잘 안다고 자부했는데 고탱-우디의 관계성이 이리 끈끈할지는 몰랐어서 놀랍고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알아갈 것이 많다고 생각하니 설레네요💗 다음 심층탐구와 웃자소도 기대할게요 :)
갓스물 인프제입니다:)
우디님을 볼때마다 정말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성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사소한 걸로도 뿌듯해하는 모습, 말의 소중함을 알고 함부로 말을 내뱉지 않는 모습, 무엇보다 놀랄 정도로 어른스러운 모습까지 청자일 뿐이지만 배울점이 많다고 느끼는 중입니다!ㅎㅎ
우디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어보면 제가 했던 생각과 비슷하지만 한 단계 고차원적인 깨달음을 받아서 평범했던 하루를 가슴뛰는 생각들로 마칠 수 있을거 같아요..! 👏
진짜 FM 라디오로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넣어주시면 계속 들을게요ㅜㅜ
15:44 이부분 고탱님 탁상에 올려둔 피규어인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저건 무슨 피규어길래 저렇게 움직이나 했는데 고탱님뒷모습이었던😂
enfp/28/부산/
우디님은 늘 웃소로 돌아올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만 했었고, 돌아오셨을 때 퐈이널리!!!! 를 외치며 마냥 즐겁게 영상 시청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속깊은 과정들이 있었다니..고탱님도 우디님이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올 수 있도록 든든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기위해 때로는 날도 세워가며 고군분투 하고 있었군요..웃소 모두가 서로를 얼마나 끈끈히 위하고 있는지 깊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깊은 관계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래서 정말 웃소리가 좋아요….
단순히 유튜버와 시청자로 끝날 수 있는 관계를 넘어서 영상 너머에서도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거의 뭐 베스트 프렌드 ㅠㅠ
그리고 정말 웃소 이 새럼들의 이 관계성 너무 좋자나 ㅠㅠㅠㅠㅠㅠㅠ(눈물 찔끔) 진짜 다들 어떻게 저기서 눈물 참으셨죠? ㅠㅠㅠㅠㅠ 저였으면 광광우럭따,,,
웃소가 참 건강하고 단단한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인연들을 맺고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참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바로 수정해서 올리시는 센스...❣️❣️❣️
항상 웃자고 하는 소리를 위해 힘써쥬시는🥹🥹
우디님 심층탐구까지 올라오는걸 보니 소정님 성희님 심층탐구도 얼른 보고 싶어지네유 !!!!
이사람은 웃소 영상이면 어디서든 출몰하네
저는 우디님 또랜데, 우디님이 본인 생각을 솔직 담백하게 말하는 모습이 넘 멋있어요. 저는 제 솔직한 마음을 정리하고 누군가에게 명확히 전달하는걸 아직 어려워 해서 그런 모습을 본받고싶네요ㅎㅎ
또, 저는 아직 뭔가 도전하거나 시작해본적이 없는데, 저도 우디님처럼 열정을 쏟아보고싶고 그런 일을 찾고싶어졌어요. 일단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그 열정을 쏟아야하는데..공부는 왜 이렇게 하기 싫은걸까요😂😂 아무튼 힘내보겠습니다! 웃자고하는소리는 이런 어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랑 만나도 이렇게까지 깊게 얘기를 나눠본적이 없는데, 웃소리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제 또래나 인생선배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고, 제 생각도 다시 정리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웃소 최고! 웃소리 최고!
그런 의미에서 주 1회 편성 기원해봅니다ㅎㅎㅎ
57:40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우디님이 뭘 하던지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서 멋있네요❤❤❤
충분히 봤지 그럼 간다!
진짜 우디님을 표현하는 완벽한 문장,,,,ㅋㅋ
고탱 우디의 케미
그 옆의 해리 성희 케미 크❤
우디님의 속깊은 생각에 마음이 웅장해 지네요~ㅠㅠ
우디님의 말들이 웃소 멤버들에게도 큰 힘과 위로와 원동력이 될 것 같아요..👍진짜 멋진 남자 우디님~앞으로 웃소에서의 활약을 응원할께요~
웃소 웃자고 하는 소리 진짜 좋으 컨텐츠 인거같아요.
감사해요.^^
진짜로 일주일 업로드 해주셨으면 해요 엄청 기다렸어요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우디님이군요ㅋㅋ
마지막 챕터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나................ 🥹🥹🥹🥹
우디님이 한번 말하면 진짜 길게 말하시네요 ㅋㅋㅋㅋ
점점 말이 빨라지고 허겁지겁 말하는게 넘 귀엽네요
요즘 진짜 자면서 웃자고하는소리 들으면서 자요 잠 올때까지 듣고 있는데 듣다가 피식피식 웃어요 ㅋㅋㅋ
우디님 말 너무 공감해요.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며 살아오고 여러 순간들을 넘겨왔는데.
남한테 모진말을 하는게 싫어서
상처받은 내 마음을 좋은게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덮어버리는 중 이었다는걸 저는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나를 힘들게 하면 그에 맞는 어는정도의 방어는 당연한 일인것 같아요.
아 이번편 웃소 진짜 뽕차요 우디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저랑 닮아있어서 그런가 웃소라는 공동체가 부럽기도하고 우디님이 대단하기도하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레전드편이군요 😢 웃소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깜짝이야😂😂보던 중 아예 삭제된줄 알고ㅜ일찍볼껄 땅치고 무릎치고 후회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마저 볼께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는 너무 소중한 채널이에요! 제게 꼭 필요하던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
20대, ENFJ, 최애웃소멤 우디.
우디님 이야기를 들으면 늘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웃소 내에서도 다른 멤버들과의 조합도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우디가 끼면 서로 존중하는 게 제일 잘 느껴짐) 특히 디투님의 말에서 우디님을 아끼는 게 보여서 너무 보기 좋아용 😊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주1일원하는사람 추가욧.... 넘재밌다....
전에꺼또듣고 또듣고.... 소스가부족해😢
출근 때마다 챙겨듣고있어요!! 낼 아침까지 아껴놔야지🤭🤍
웃소리를 한 한달 반 정도 안 보던 그런 웃소 바라기 시청자였는데,
현재 곧 개학이 다가오는 중2의 심기로써 작년 이맘때 쯤에도 마음이 너무 두렵고 불편해서 웃소를 보고 웃소리 그나마 올라온거를 보고 그나마 마음이 편해진 상태로 개학해서 여러가지 일을 다 겪고 난 후에 이제 이렇게 다시 2월달이 찾아왔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좋던 그 시절의 분위기랑 아는 애들과의 이별을 맞이하고 중1이 되기 직전 즈음에 이사를 와서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 처음 보는 애들과 처음 보는 또 학교니까 정말 긴장이 되고 그랬었어요. 무섭고 두렵고 하는 그런 어떤 공황장애라고 하나 잘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었던 것 같아요 매 새학기마다 이런 생각으로 개학 하루 직전마다 꼭 이렇게 시간 낭비하며 늦게 자고 피곤한 마음으로 학교에 가서 또 학교 생활을 즐겼는데..
옛날 웃소에 있는 우디를 정말 좋아했었던 아코로써... 이 편을 정말 감명깊게 끝까지 봤는데 우디는 뭔가 모르게 신비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신비로운 사람의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니 불편했던 마음도 사라지고 내일 치러갈 컴퓨터 자격증 시험의 떨림도 그나마 없어지고 하네요.
웃소 우디 되게 좋아했던 아코로써 돌아오길 정말 기원했는데 저번 11월 25일에 우디님 군대 전역하고 바로 오셔서 영상 찍었다는 생각에 열이 38도 까지 올라갔던 그런 상황에서도 그 영상을 보고 기분이 한번에 확 좋아졌었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잠 잘려고 해도 3시간 동안 웃소에 집중하고 뒤척인다고 잠이 좀 오느라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래도 우디의 대해서 이렇게 듣는거에 대해서, 우디가 웃소를 어떻게 느끼고, 어떤 여정을 펼치고 웃소로 돌아오게 되었는것에 대하여 정말 좋았습니다.
매 새학기가 되면 정말 불편했던 마음을 웃소 영상 보며 마음을 풀어놓은 후에 학교를 갔었는데 그 느낌을 우디님도 받았다는 말에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해보자 않았고 경험해보지 않을것을 하는거,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누군가와 같이 하는게 아니라면 굉장히 긴장되고 두렵고 막 무섭고 이런데 누군가의 경험담을 들으면, 누군가의 똑같은 경험담이나, 비슷한 경험담을 들으면 기분이 진짜 하늘에 있는 것 같듯이 편해지더라구요. 이번 편에서 우디님께 이런 느낌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ㅎ
돌아온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편한 잠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웃소랑 웃소리 둘다 잘 챙겨보는 웃소 바라기가 되겠습니다... 2주 이상이나 지나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촬영하느라 수고하셨고.. 무튼 수고하셨고 한치의 두꺼운 불편함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이런 젠장... 다들 구독과 좋아요해라..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자려고 누웠을때 듣기 시작해서 결국 잠들지 못하고 끝까지 듣는 웃소리네요.. 오늘은 우디의 이야기라니🥺 우디가 없었던 기간을 이영상으로 꽉 채워보겠습니다💕
우디님 진짜 멋있다.. 벅차오르는 우디 고탱 모먼트 엄청 돌려봤네요 ㅋㅋㅋㅋㅋ 오래 봐온 웃소 팬으로서 괜히 자랑스럽고 팬심 차올라요🥹
와 55:00 부터 우디가 하는 웃소에 대한 가치… 진짜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ㅠㅠㅠ 울컥하네요
군대갔다오시고 나서 우디님이 정말 많이 생각하고 성장한 것 같아요
마지막 얘기가 참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웃소 팬으로서 기분이 울적할때 웃소 영상이랑 피글로그 자기전에 보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옆에서 웃소가 저를 지켜주는 것 같고, 영상보고나면 다음하루를 버틸 수 있는 용기가 생겨요 그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워요
진짜 멋있는 살암. . .🤖💗
웃자고 하는 소리 덕분에 더욱 가까워지는 기분😊
웃자는소리는 잘 안보는데 우디오빠랑 다같이 있는모습은 거의 처음이네용ㅠ 뭔가 감동스럽네요
ㅠㅠㅠㅠ드디어 웃자고 하는소리 나왔다!!!!!ㅠㅠㅠㅠㅠ 연애토큰이 재일 재밌어요^^♡~
갓스물, 인프피
우디님 이야기 들으면서 저도 왠지 찡해지고 오히려 동기부여를 받은 느낌이네요 :) 항상 웃소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며 오래오래 함께 봐요☺️
Infj / 28 / 여자
웃자고하는소리는 정말 진국이에요ㅠㅠ 매영상마다 이게 웃소지! 싶은데 오늘이 최고네요.
우디님 돌아와서 넘 기쁘고 환영하고 고맙고 우디의 열정과 즐거움과 건강함이 구독자에게까지 다 전해져요. 👍👍👍👍
웃소랑 웃자고 하는 소리 업로드만 맨날 기다려요 내 최고의 유튜바들… 사랑해ㅠㅠ 오늘은 우디님 특집이네요!! 너무너무 기대돼요 이따 자기 전에 듣고 자야겠다🎶 진짜 짱 ..
라디오같은 느낌으로 매일 아침 저녁 보기 너무 좋아요.. 고3인데 저번달부터 내내 빠져서 지금까지 매일 웃소영상부터 웃소게임즈 웃자고하는소리 다 정주행중이에요 너무 힐링되고 새벽에 집갈때 진 다 빠진 채로 웃소 영상 보면 스트레스 풀려요 😚😚
우디님을 영상을 통해서만 보다가
이렇게 한층 더 알아가게 되네요👍🏻
성격이 정말 좋으셔서 큰 귀감이 됩니다 !
앞으로도 웃소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볼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와ㅏㅏㅏㅏ 드뎌 올라왔다ㅏㅏㅏ 웃음이 막 나온드아ㅏㅏㅏㅏㅏ❤
진짜 보다가 깜놀해써여ㅠㅠ
우디님 편을 보고 느끼는건 영상에서 보는 것 처럼 엄청 본인 신념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고탱님과 우디님이 일을 해나가면서 서로를 더 믿고 의지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ㅎㅎ 고탱님한테 하는 얘기듣고 대리 감동 받았습니다🥲🥲
46:40 '어떤 임무도 완료하지 못 함' 우디님 말투가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디님이스토리가 절실하게 굼금했슴다….유튜브 돌아오자마자 미친듯이 들어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당.ᐟ❤
우디님 니 돌아오니 이제 웃소같네 웃소 우리 웃어😊
우디님이 잠시 떠난 동안 초반에는 우디님이 만약 안 돌아오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영상 만들고 지내는 것 보면서 걱정은 조금 덜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되든 아쉬운 건 분명하지만 우디님의 선택이니까 라면서요. 근데 다시 웃소에 돌아오시니 저어어엉말 행복해요 ! 2024년 우디님 말처럼 기대됩니다 😮 웃자고 하는 소리 ! 와하하하하
이 라디오를 듣는건 지금이 처음인데... 우디님이 구독자들의 마음을 알아주셨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ㅎㅎ 우디님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본받고 싶어요
가끔 웃소 7명이 서로 참 다르구나 싶은데, 대화로 다정함으로 이렇게 함께 뭉쳐질 수 있구나를 배웁니다. 항상 응원해요!!
28살인데 10년 전부터 웃소의 모든 콘텐츠를 챙겨보고 어른들이 이렇게나 자극없이 순수한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거에 늘 감탄합네다... ㅎㅎ 울적하고 무기력한 시기에 영상보며 힘내고 있어요. 우디님 마지막 말에 공감 정말 많이 됩니다..! 멋진 일들을 하고 계시다는거 알고계셨으면 ✴️ 대체불가한 웃소팀 앞으로도 화이팅~~!~!!
20대 중반이 된 ISTJ, 유럽 거주 중
웃소는 원래 이렇게 화면에 꽉 차는 맛이지ㅋㅋㅋㅋㅋ
전에 웃소 연대기 에피소드에서 초기에 우디님이 일단 칠판을 걸자고 하셨다는 것부터 뭔가 목표를 세울 줄 아는 사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범상치 않는 분이신 것 같아요🙊 금지어 게임에서 ’좋습니다‘ 가 습관일 정도로 긍정적, 도전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멋져보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저도 좋습니다를 달고 다니다가 ’좋습, 어우 잠시만요‘ 가 돼서 지금 재가 됐지만요..👀
34:00 여기 감동 모먼트,, 두 분을 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좇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을 고무하고 동기부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늘 닮고 싶어요🥺 간단하게 말하면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 넓게 보면 그 열기를 뿜어내는 사람들 같아요🔥 웃소의 타오르는 불꽃이다🔥🔥 I am 존경에요
웃자고하는소리 너무 좋아요😭😭😭😭😭😭😭😭
보다가 중단되서 깜짝 놀랬네요ㅠㅠㅠㅋㅋㅋㅋㅋ 마저 이어서 보겠습니다❤
영상으로 우디님을 볼때 항상 재밌으신분이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정말 건강하시고 사람으로서 배울 점이 많으신분이라고 느꼈어요
우디로 다시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파이팅입니다 🎉
[20대 중반 엔프제]
우디님이 설명해주신 그대로 보드카로 체스를 하고 벽을 뿌신 그 시절때부터 쭈욱~ 매주 웃소 덕분에 웃고 힐링을 합니다! 듣다가 울컥했네요! 웃소의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
영상 다보고 느낀건데 우디는 가치관이 참 곧고 좋은 사람인거같아요!!😊
아니 우디 목소리 원래 이렇게 좋았나요 개달달하고 저음 허스키네 감기걸리셨나 내가 알던 목소리가 아닌데
밀린 웃자고하는소리 몰아들으면서 공뷰하는게 낙인데,,이제 없다니,,더 많이 올려주세여😢 (20대 중후반…취준생)
(아직은 20대/잉뿌피)씽크 안맞다고 말씀 드린지 얼마 안됐는데 빠른 피드백 최고에여!!! 오늘 편 우디님에 대해 많이 알게 돼서 좋아용ㅎㅎ
우디 성격 징짜 부럽고 닮고 싶은 워너비 성격이다ㅜㅜ 나는 다 컸지만..커서? 우디되고 싶다 아이고 부러워ㅋㅋㅋㅋㅋㅋㅋ 가습기 히어로 우재영,,💫 이제는 구독자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다시 웃소에 in한 우디.. 솔직히 웃소 많이 성장했지만 동시에 점점 구독자들은 웃소영상에 익숙해지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웃소는 더 많은 도전과 그에 따른 리스크를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을 때쯤 우디의 전역이 다가오고 있었고 내심 우디가 돌아올까..?궁금하고 ㅋㅋ우디 복귀하면 예전 웃소느낌이 나려나싶었는데,, 오히려 우디가 복귀한 후 웃소는 예전느낌이 난다는 느낌보단 좀 더 활력이 돋고 좀 더 서로에게 힘을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구독자입장에서도 웃소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확장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도전하는 웃소에 우디가 있어 든든하다 안전하다라는 생각이 동반된.. ㅋㅋㅋ 암튼 기대가 됩니다!!
이번 웃자소를 보고 웃소가 더 좋아졌어요…
55:23 지금은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입니다. 뭐 크게 별난 일이 있는 하루도 아니었지만, 특별히 웃을 일도 없는 하루를 보내고, 지난밤 올라온 웃소 영상을 침대에 누워 보면서 잔뜩 웃었어요. 그러고선 억지로 잠을 청해보려 저의 보석함과도 같은 웃소리 영상 목록을 뒤적이다가, 이 에피소드를 골라 예전에 듣다가 잠들었던 부분을 이어서 듣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디님의 복귀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어서 이 에피를 좋아하는데요, 항상 자기 전 듣기에 끝까지 못 들은 에피소드도 많네요) 눈을 감고 가만히 듣다 55:23 이 부분에서 우디님이 해주신 말씀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지난 몇년 간의 제 모습을 너무 그대로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웃소의 모든 컨텐츠에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사람조차도 나와 같은 입장에서 이 영상들을 받아들이기도 하는구나 싶어서요! 일요일이면 피글로그 영상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마저도 너무 똑같아서 소름..ㅎㅎ 그리고 처음 웃소 영상을 보기 시작했던 2019년, 영상 관련 진로를 꿈꾸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제게 웃소는 꿈의 지표같은 존재였어요. 그 형식과 무대는 다르더라도, 본질은 꼭 웃소처럼 건강한 웃음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야지.. 하는.. 그 생명연장의 정신을 꼭 본받아야지, 하는 길잡이였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부분까지도 우디님께서 말씀하신 이 일이 멋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해서 마음을 찌르르 울렸네요! 🥹 이상하게 쉽게 잠들지 않는 밤이었는데 우디님의 연설파트가 갑자기 너무 감사하고 벅차서 구구절절 늘어놓고갑니다아.. 오래오래 웃소해주세요...🥹🩵
소정님이랑 성희님도 해주세요!!❤❤
우디님💕 우디님이 원래 웃소를 벗어나려고 했었다는 거 저도 조금은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4년동안 그런 많은 고민을 했었다니 맨날 성장하시고 또다른 꿈을 생각하는 우디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웃소로서의 우디님과 웃소 외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우감독님 둘 다 응원할게요!! 이번에 우디님 얘기 진~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디님 외의 맴버들의 솔직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일본유학 중인 학생인데 제 든든한 밥친구 웃소 최고☀️ 사랑합니당🫶🫶
(20대 인티제~~) 보이스만 듣느라 싱크 안맞는 줄도 몰랐네요! 오늘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
그림 그릴때 보기 좋아서 계속 보구 있어요!
2년째 웃소를 보고 있지만 웃자고하는소리가 짱이예욤❤
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오
우디님 군대 잘 다녀오셨나요? 군대 간다고 하신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웃소분들과 다시 뵙게 되니 기쁘네요~ 앞으로의 행보 기대합니다 ^^
너무 좋아용 ❤❤❤❤
해고 피하기,,, 이번주 수요일 스포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저랑 똑같아요😮
일~단 좋아요 🧡🧡
(어 이제 30댄가? / INFP) 아하 어쩐지 조금 입모양이랑 싱크가 밀리네~ 싶었는데 쇽샥 고쳐주셨군요 ㅋㅋㅋㅋ 영상 보다가 없어져서 헉!? 했는데 금새 올라와서 다시 봅니다 항상 감사해요 웃소~~~
20대/여자/인프제
다시왔잔아...
고탱의 비디오 라이브 다시보기 들으면서 상항 게임했는데 다봐서 이젠 볼거없었더니 웃자고하는소리를 발견했다... 은근 많이진행해서 볼게엄청많다흐흐흐
❤❤❤
우감독시절 우디 궁금해요! 양띵님 영상도 찍고 그러셨던 거 알아서 더 궁금하네요
웃소분들의 군대썰도 궁금해요〰️
??다시올라왔어요
16:19 가방을 멨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왜 맴버들 사운드 크기가 다 다른거 같지요 ..?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 누구는 크게 들리고 누구는 작게 들리고 볼륨을 줄었다 키웠다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 나중에는 각자 맡은 마이크로 한명씩 테스트 해보는것도 좋을 듯 해요 ..!!
이번 마이크 세팅을 제가 했는데 조금 미숙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
다음번엔 더 쾌적할 것입니다!
와!!!!!
55:19 웃소를 보는 이유 🩵
51:57
왜 떡상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2 시간전🎉
뚜루루루루룹~
올앤만ના 웃자고하는소리리리릴
디투님 상의 너무 예쁘네요 ... 정보 공유 가능하신가요
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