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0 '여성들이 겪는 불편'이라는 주제를 고탱님께서 준비하신 게 매우 인상깊었어요.. 여성들 스스로도 잘 인지 못하는 '사회적 학습'을 언급해주신 것도 놀랐고요👍 웃소 남성멤버들의 비교적 높은 성인지감수성에 평소에도 놀랄때가 많은데, 이런 이야기를 남성멤버들이 먼저 꺼내주면 여성 직원들의 직장생활이 정말 편하고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듣다가 댓글 달러왔어요 🥹🥹 고탱님이 먼저 다른 성별의 불편함에 대해 말을 꺼낸걸 들으니 얼마나 세심하신지 알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차별에 대해 느껴도 쉽게 말을 꺼낼 수 없는 분위기잖아요.. 금방 과열되고 싸우니.. 웃소는 어린이들의 대표 유튜버라 할 수 있는데 그곳의 대표님이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게 참 좋습니다. 웃소님들이 만드시는 영상들을 보면 성을 배제하고 자유롭게 역할을 부여하며 성별이 아닌 사람 자체를 보게 해 좋다고 생각해요. 웃소님들 같은 채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자극적인 것 말고 웃소님들의 채널을 더 보았으면 좋겠네요..
소정님 카카오톡선물하기 이야기 완전 공감해요! 친구 위시리스트에 선물 주면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같아요! 선물을 잘 하지 못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게 뭘까? 내선물이 선물받는 사람의 일상에서 잘 쓰였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인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아직 덜 친해서 필요한 거를 파악하지 못 할수도 있으니까요! 선물은 선물 자체로 의미가 좋지만요
25:25 맞아요! 초창기의 해리는 어딘가 차가운(?)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웃음과 표정이 많아지고 활기가 돈다는 걸 저도 느꼈어요👍 성희님, 소정님도 그렇듯 웃소를 하면서 더 적극적이고 밝아진 것은 아닐지....! 영상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이런 변화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23:18 이건 그냥 컨텐츠 준비해가는 사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42:45 선물 줄 때 영상편지로 웃긴다는 사람 처음 봐요😂 저는 선물의 의미는 주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카톡 선물하기에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57:04 앜ㅋㅋㅋㅋ 진짜 반응 궁금해욬ㅋㅋㅋㅋㅋ 웃소리는 다운 받아서 밖에서는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재밌는 토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학교도 에어컨때문에 애들끼리 많이 싸워요ㅠㅠ 그리고 지금은 하도 싸워서 에어컨을 아예 못 쓰게 막아놨어요ㅠㅠ 그리고 멤버들의 일상을 웃소나 브이로그를 통해서가 아니라 인스타 스토리나 사진 등으로 보는 맛이 따로 있는 거 같아요 그리니까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
이번 조합명은 카풀즈 인건가요ㅋㅋㅋㅋ 내일도 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재밌게 봤네요ㅎㅎ mbti 극불신자로서(...) 감히 말씀 올리자면, 16가지의 성향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고, 오히려 사람들은 이제 mbti라는 세계관 속 16가지 '캐릭터'를 현실 사람들에게 억지로 투영하는 것 같아요. 해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사람이 자기를 그런 캐릭터로 대해주길 원하는구나' 라던지, 성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mbti가 사람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어선 안 되는데, 뭐.. 아직도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진 않네요😅 그건 그렇고 소정님은 언제나 그러셨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더욱 커엽네요ㅋㅋㅋ 카톡 위시리스트 공개할 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성희님의 진행병 이야기도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썰 풀 준비도 안 했으면서 뭣하러 왔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소 회차가 쌓일 때 마다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썰렁할 때, 자기전에, 나갈 준비할 때 등등.. 요새 엄청 많이 틀어놓거든요ㅎㅎ 다다음주엔 건강해지신 디투님과 휴가 마치고 돌아온 태훈님과 함깨 완전체로 뵙길 바라며.. 웃소님들도 6월 한달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각 주제에 대해서 더 길게 디투태훈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져요....! 인스타도 엄청 공감됐는데 mbti 이야기가 참 공감이 많이 됐어요 초면에 mbti 물어보고나면 그 사람을 알아가는 재미가 없어진 느낌이라는게 딱 정확해요ㅠㅠ 단시간에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다는게 좋을 수도 안좋을 수도 있으니.. mbti 과몰입때문에 mbti에 맞춰서 나 자신도 주변인들도 틀에 가두는 느낌이라 해리님같이 생각하고 mbti와 이별하고 싶네요🥲
mbti가 만능인건 아니지만 mbti로 인해 쉽게 파악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도 틀린게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놓지 못하는것 같아요... mbti가 유행 안했을 시절을 떠올려보면... '저 친구도 분명 나처럼 사람인데... 왜 이렇게 이해가 안갈까' 싶던 점들이 있는데... mbti를 알았더라면 좀더 '저사람은 그냥 저런 성향이구나'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을거 같아요. 상대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로만 남아야지 이게 주객전도가 되면 안되는건 맞지만요. 근데 아무근거도 없는 혈액형 보다는 차라리 mbti가 나은것 같긴합니다😂
와 새로 알아가는게 엄청 많네요! 넘 좋아요 ㅠㅠㅠ 두번째 주제에 대해서.. 들을때마다 넘 공감됐던,,ㅠㅠㅠ 저는 키가 여자치고는 커서, 어렸을적엔 짧은치마나 반바지 여름에 입는걸 무척 좋아했는데 키가 커지니까 짧은옷을 입을때마다 지나가는 사람 몇몇이 계속 쳐다보고,, 너무 짧다고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잔소리듣고,, 괜히 살색 면적이..? 길어져서..?! 키가 커서 더 짧아보엿던게 있었나봐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짧은걸 입는다는게 조금 낯부끄러워져서 여름에도 계속 긴바지만 입고 다니고 좋아하는 스타일마저 강제로 바뀌게 되고 그랬는데,, 이럴때 느낀거지만 한국은 어찌보면 아직까진 조금은 보수적이구나 싶구 그러네용 ㅠㅠㅜ 이상 티엠아이엿습니다 흑흑 ㅜㅡㅜ
카톡 선물하기에 대한 성희님 마음 백분공감..!! 약간 선물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포장해서 전달하기/전달받기 까지의 설렘과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반응 준사람은 뿌듯해하는 반응 현장에서의 유대감 추억 그런것도 묘미라고 생각되는데 카카오선물은 아무래도 그런 과정이 사라지다보니 아쉬운것같아요ㅜ
오늘 이야기는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저도 굳이 제 mbti에 맞추려고 악을 쓰고 그렇게 안되면 본인에게 짜증내고, 제 본인의 성격을 억지로 뒤집어놓으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도대체 그 mbti가 뭐가 좋은 거라고 멋있는 거라고 이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다 정말 본래의 내가 사라져버리면...그때부턴 mbti가 상관이 없다 봅니다.
개인 인스타도 개인 채널도 웃소 멤버들이 보여주고 싶은대로 조금 더 편안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인스타와 유튜브가 요새 너무 밀접해지면서 웃소님들 개인 SNS의 경계가 조금씩 흐려지는것 같아 안그래도 정말 아쉬웠눈데.... 웃소리를 좋아하는 이유와 비슷하게 웃소 멤버들의 일상도 정말로 궁금해하고 소중해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자랑(?) 할일 있으면 마음껏 하시구 너무 인스타라는 틀에 매이지않고 편안하게 공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
저도 심리유형테스트 보는 거 엄청 좋아해요! 친구들한테 재밌는 거 있으면 해보라고 공유도 하고 저도 보여주고 하면서, 떨어져 지내도 우리는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구나 하고 재미도 느끼구요!! 저희 부모님도 나를 모르는 타인의 말에 내 운명을 맡기지 말라 하시면서, 사주나 타로같은 거에 의지하는 걸 엄청 싫어하시긴 해요. 힘들고 바쁜 상황에서 이해받고 공감되는 심리에 중독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해리님 말처럼 타인 혹은 나 스스로 본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카톡 선물하기 애용합니당 워낙 자주 못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위시리스트 기능도 있어서 상대방이 부담 안가질만한 액수의 물건들을 미리 위시리스트에 넣어두는 편이에요 뭔가 이거 사달라고 광고하는 느낌이기도하는데... 1~2년 본 사이도 아니고 오래보아왔고 오래볼 친구들이다보니 매번 공들여서 선물할 수가 없으니 저도 원하는거 받을 수 있고 친구들도 선물하는데 막막함을 덜 느낄 수 있을테니 애용하는 편이에요
요즘 제 삶의 낙 웃자고 하는 소리!!! 보던 중간에 재업로드 돼서ㅋㅋㅋ 앞에 놓친 부분까지 꼼꼼히 다시 들으면서 재감상했어요😆! 다 재미있었지만 마지막 인스타그램 부분은 제가 평소에 웃소 멤버분들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느꼈던 점이기도 해서 더 재밌게 들었네요🤭💓 다음엔 완전체 웃소가 모여서 sns에 대한 토크(그땐 페이스북 시절부터 유튜브, 인스타 그리고 숏폼까지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해도 좋을 것 같아요👀)도 이어갔으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면서 멤버들의 주제에 대한 답변들이 너무 나의 상황과 비슷한 답변도 있어서 너무 동질감이 느껴지고 나와는 다른 이야기와는 새롭게 와답고 그럴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져서 너무 편안한 수다 영상 같아서 끝까지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동물의 숲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ㅎ 나도 입주민 하고 싶다 ㅋㅋ 40:46 카톡 선물이 왜 서운하지?!?!? 진짜 고르고 고른건데 진짜...... 48:35 인스타 ㅎㅎㅎ 기록용으로 올리기는하죠 어짜피 비공개라 친구에게만 보이게 해놨는데 웃소맴버들은 그렇게 못할것같으니 아마 고민 많이 되겠네요
현재는 저도 사주 안보지만 사주예전에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 그 마음을 건드려서 돈을 번다고 한 부분에서 살짝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뭔가 그렇게따지면 .. 안그런거 없지 않을까요? 사주만 안 믿는 이유는 뭘까 하네요 제 입장에선 다들 비슷비슷하게 인간들이 인간을 유형화해서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하는것같거든요~! 뭔가.. 약간 소정님이 재밌는 주제를 던졌는데 사주 같은거 믿는 사람(?) 된거같아서 한마디 남겨요 ㅋㅋ
아까 업로드한 영상에 미세한 소리(삐-하는 소리)가 나서 수정 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이전 영상에 달렸던 댓글들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조금 더 편하게 들으실 수 있길 바래요 🫶
16:50 '여성들이 겪는 불편'이라는 주제를 고탱님께서 준비하신 게 매우 인상깊었어요.. 여성들 스스로도 잘 인지 못하는 '사회적 학습'을 언급해주신 것도 놀랐고요👍
웃소 남성멤버들의 비교적 높은 성인지감수성에 평소에도 놀랄때가 많은데, 이런 이야기를 남성멤버들이 먼저 꺼내주면 여성 직원들의 직장생활이 정말 편하고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예전에 옷장바꿔 영상부터 느꼈지만 참 세심한 분들 같아요...🙌🏻💓
곧 수시 원서 넣을 수험생들을 위해 웃소분들의 입시와 수험생활 다루는 토크는 어떨지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어떤 꿈을 가지고 관광학부에 진학하신 건지 가장 궁금하고, 전공과 직업의 관련성에 대한 웃소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관광학부 지망생
너무 좋아요! 웃소님들 입시시절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각자 다른 학창생활을 보내신 것 같아서 더 재밌겠네요
와 완전 조은 아이디어~!~!~!
나왔네요 !!
14:03 오바하는 고탱, 반응 쩌는 소정, 슬쩍 눈치보지만 좋아하는 성희, 진짜 좋아하는 해리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듣다가 댓글 달러왔어요 🥹🥹 고탱님이 먼저 다른 성별의 불편함에 대해 말을 꺼낸걸 들으니 얼마나 세심하신지 알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차별에 대해 느껴도 쉽게 말을 꺼낼 수 없는 분위기잖아요.. 금방 과열되고 싸우니.. 웃소는 어린이들의 대표 유튜버라 할 수 있는데 그곳의 대표님이 이런 생각을 가진다는 게 참 좋습니다. 웃소님들이 만드시는 영상들을 보면 성을 배제하고 자유롭게 역할을 부여하며 성별이 아닌 사람 자체를 보게 해 좋다고 생각해요. 웃소님들 같은 채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린이들이 자극적인 것 말고 웃소님들의 채널을 더 보았으면 좋겠네요..
소정님 카카오톡선물하기 이야기 완전 공감해요! 친구 위시리스트에 선물 주면 오히려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같아요! 선물을 잘 하지 못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게 뭘까? 내선물이 선물받는 사람의 일상에서 잘 쓰였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인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아직 덜 친해서 필요한 거를 파악하지 못 할수도 있으니까요! 선물은 선물 자체로 의미가 좋지만요
댓글 잘 안다는데 성인 웃소 팬으로 웃자고 하는 소리 넘 재밌어요ㅜㅜㅜ 항상 밥 먹을 때, 설거지 할 때 등등 잘 듣고 있습니다!
25:25 맞아요! 초창기의 해리는 어딘가 차가운(?)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웃음과 표정이 많아지고 활기가 돈다는 걸 저도 느꼈어요👍
성희님, 소정님도 그렇듯 웃소를 하면서 더 적극적이고 밝아진 것은 아닐지....! 영상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이런 변화 정말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자취하는 직장인이라 집에 혼자있으면 고요해서 맨날 웃자고하는소리 반복재생하는데 새영상 떠서 너무 기뻐요! 2주가 참 기네요… ㅎ
진짜 롱런했으면 좋겠는 채널 ... ♥️ 성인팬으로서 최애채널이에요 ㅠ !
23:18 이건 그냥 컨텐츠 준비해가는 사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
42:45 선물 줄 때 영상편지로 웃긴다는 사람 처음 봐요😂
저는 선물의 의미는 주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해서 카톡 선물하기에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
57:04 앜ㅋㅋㅋㅋ 진짜 반응 궁금해욬ㅋㅋㅋㅋㅋ
웃소리는 다운 받아서 밖에서는 라디오처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늘도 재밌는 토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해리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정가판매라 불만이라는 말에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ㅋ
이번 웃소 영상처럼 소정태훈을 커플로 몰고가는 거에대한 웃소 입장과 당사자의 입장이 궁금해요!!
불편하시다면 구독자님들도 자제하게될테고 괜찮다면 컨셉으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 세 번 들어버렸다... 주1회 녹음이 시급합니다
철회합니다... 제 일이라고 생각해보니 주1회 한시간짜리 토크를 녹음해서 업로드해야 한다..? 안되겠네요..... 격주 업로드에 감사하겠습니다... 🤧
인스타토크 하니까 생각난 컨텐츠인데, 웃소 멤버들 SNS털기 컨텐츠도 재밌을것같아요!ㅋㅋㅋ 인스타든 페북이든 (카스든 싸이월드든..) 예전 sns털기하면서 각자 멤버들이 sns올리는 성향 비교도 하면서 토크하는것도 재밌을거같네요ㅋㅋ 사실 추억여행 하는 멤버들이 보고싶은건 안비밀ㅎㅎ
저희 학교도 에어컨때문에 애들끼리 많이 싸워요ㅠㅠ
그리고 지금은 하도 싸워서
에어컨을 아예 못 쓰게 막아놨어요ㅠㅠ
그리고 멤버들의 일상을 웃소나 브이로그를 통해서가 아니라
인스타 스토리나 사진 등으로 보는 맛이 따로 있는 거 같아요
그리니까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
이번 조합명은 카풀즈 인건가요ㅋㅋㅋㅋ 내일도 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재밌게 봤네요ㅎㅎ
mbti 극불신자로서(...) 감히 말씀 올리자면, 16가지의 성향은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고, 오히려 사람들은 이제 mbti라는 세계관 속 16가지 '캐릭터'를 현실 사람들에게 억지로 투영하는 것 같아요.
해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저 사람이 자기를 그런 캐릭터로 대해주길 원하는구나' 라던지, 성희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mbti가 사람을 판단하는 척도가 되어선 안 되는데, 뭐.. 아직도 인스타나 유튜브 보면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진 않네요😅
그건 그렇고 소정님은 언제나 그러셨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더욱 커엽네요ㅋㅋㅋ 카톡 위시리스트 공개할 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성희님의 진행병 이야기도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썰 풀 준비도 안 했으면서 뭣하러 왔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소 회차가 쌓일 때 마다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썰렁할 때, 자기전에, 나갈 준비할 때 등등.. 요새 엄청 많이 틀어놓거든요ㅎㅎ 다다음주엔 건강해지신 디투님과 휴가 마치고 돌아온 태훈님과 함깨 완전체로 뵙길 바라며.. 웃소님들도 6월 한달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하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각 주제에 대해서 더 길게 디투태훈님 얘기도 들어보고 싶어져요....!
인스타도 엄청 공감됐는데 mbti 이야기가 참 공감이 많이 됐어요 초면에 mbti 물어보고나면 그 사람을 알아가는 재미가 없어진 느낌이라는게 딱 정확해요ㅠㅠ 단시간에 상대방을 파악할 수 있다는게 좋을 수도 안좋을 수도 있으니.. mbti 과몰입때문에 mbti에 맞춰서 나 자신도 주변인들도 틀에 가두는 느낌이라 해리님같이 생각하고 mbti와 이별하고 싶네요🥲
mbti가 만능인건 아니지만 mbti로 인해 쉽게 파악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도 틀린게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놓지 못하는것 같아요...
mbti가 유행 안했을 시절을 떠올려보면... '저 친구도 분명 나처럼 사람인데... 왜 이렇게 이해가 안갈까' 싶던 점들이 있는데... mbti를 알았더라면 좀더 '저사람은 그냥 저런 성향이구나'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을거 같아요.
상대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도구로만 남아야지 이게 주객전도가 되면 안되는건 맞지만요.
근데 아무근거도 없는 혈액형 보다는 차라리 mbti가 나은것 같긴합니다😂
와 새로 알아가는게 엄청 많네요! 넘 좋아요 ㅠㅠㅠ
두번째 주제에 대해서.. 들을때마다 넘 공감됐던,,ㅠㅠㅠ 저는 키가 여자치고는 커서, 어렸을적엔 짧은치마나 반바지 여름에 입는걸 무척 좋아했는데 키가 커지니까 짧은옷을 입을때마다 지나가는 사람 몇몇이 계속 쳐다보고,, 너무 짧다고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잔소리듣고,, 괜히 살색 면적이..? 길어져서..?! 키가 커서 더 짧아보엿던게 있었나봐요..! 그래서 작년부터는 짧은걸 입는다는게 조금 낯부끄러워져서 여름에도 계속 긴바지만 입고 다니고 좋아하는 스타일마저 강제로 바뀌게 되고 그랬는데,, 이럴때 느낀거지만 한국은 어찌보면 아직까진 조금은 보수적이구나 싶구 그러네용 ㅠㅠㅜ 이상 티엠아이엿습니다 흑흑 ㅜㅡㅜ
카톡 선물하기에 대한 성희님 마음 백분공감..!! 약간 선물을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포장해서 전달하기/전달받기 까지의 설렘과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반응 준사람은 뿌듯해하는 반응 현장에서의 유대감 추억 그런것도 묘미라고 생각되는데 카카오선물은 아무래도 그런 과정이 사라지다보니 아쉬운것같아요ㅜ
말하는게 라디오 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오늘 이야기는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저도 굳이 제 mbti에 맞추려고 악을 쓰고 그렇게 안되면 본인에게 짜증내고, 제 본인의 성격을 억지로 뒤집어놓으려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도대체 그 mbti가 뭐가 좋은 거라고 멋있는 거라고 이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러다 정말 본래의 내가 사라져버리면...그때부턴 mbti가 상관이 없다 봅니다.
개인 인스타도 개인 채널도 웃소 멤버들이 보여주고 싶은대로 조금 더 편안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인스타와 유튜브가 요새 너무 밀접해지면서 웃소님들 개인 SNS의 경계가 조금씩 흐려지는것 같아 안그래도 정말 아쉬웠눈데.... 웃소리를 좋아하는 이유와 비슷하게 웃소 멤버들의 일상도 정말로 궁금해하고 소중해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자랑(?) 할일 있으면 마음껏 하시구 너무 인스타라는 틀에 매이지않고 편안하게 공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
저도 심리유형테스트 보는 거 엄청 좋아해요! 친구들한테 재밌는 거 있으면 해보라고 공유도 하고
저도 보여주고 하면서, 떨어져 지내도 우리는 항상 한결같은 모습으로 있구나 하고 재미도 느끼구요!!
저희 부모님도 나를 모르는 타인의 말에 내 운명을 맡기지 말라 하시면서, 사주나 타로같은 거에 의지하는 걸 엄청 싫어하시긴 해요.
힘들고 바쁜 상황에서 이해받고 공감되는 심리에 중독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해리님 말처럼 타인 혹은 나 스스로 본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 의존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들으면서 과제하는데 시간 진짜 빨리가네용 너무 재밌어요!!!
해리님 오늘따라 유독 뽀얗고 귀여우시네용 ㅋㅎㅋㅋㅋ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미당
저는 카톡 선물하기 애용합니당 워낙 자주 못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위시리스트 기능도 있어서 상대방이 부담 안가질만한 액수의 물건들을 미리 위시리스트에 넣어두는 편이에요
뭔가 이거 사달라고 광고하는 느낌이기도하는데... 1~2년 본 사이도 아니고 오래보아왔고 오래볼 친구들이다보니 매번 공들여서 선물할 수가 없으니 저도 원하는거 받을 수 있고 친구들도 선물하는데 막막함을 덜 느낄 수 있을테니 애용하는 편이에요
오오..! MBTI가 또 얘기하면 재밌죠.. ㅋㅌㅋ
다시 업로드네용❤❤ㅜㅜ MBTI는 알아갈수록 점점 더 재미있는거같아용😊 오늘도 재미있게 들을게용!
웃소 최애체널 입니다~❤
같이 수다 하고 싶은 마음^^
성희님이 "마쟈"하는거 귀엽당~그리고 디투님 빨리 나으세요.^^
오늘도 즐겁게 듣고 가요~
아까 삐소리 난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바로 수정해서 올려주시는 웃소님들…❤🩷💜💙💚
요즘 제 삶의 낙 웃자고 하는 소리!!! 보던 중간에 재업로드 돼서ㅋㅋㅋ 앞에 놓친 부분까지 꼼꼼히 다시 들으면서 재감상했어요😆! 다 재미있었지만 마지막 인스타그램 부분은 제가 평소에 웃소 멤버분들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느꼈던 점이기도 해서 더 재밌게 들었네요🤭💓 다음엔 완전체 웃소가 모여서 sns에 대한 토크(그땐 페이스북 시절부터 유튜브, 인스타 그리고 숏폼까지 미디어와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해도 좋을 것 같아요👀)도 이어갔으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56:45 태훈님한테 쌓인게 많은 탱글부부 ㅋㅋㅋㅋㅋ
웃소를 구독하고 본지 몇년째인데 이렇게 다양한 주제들로 웃소분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게 정말 좋아요~ 웃자고하는소리 화이팅입니닷!!
엇 삐소리 없어졌나보네요!!
팟캐스트 같어 너무 죻아요...☺️🤍🤍 아코인데 웃 자고하는소리는 첨 들어봐용 앞으로 집안일 할때 틀어놓구 들어야징...!.!!
의외로 맏형,막내 어울리네 ㅋ남매 같고 좋네요
핫 돌아왔다... 이런 새심한 웃소 같으니라구...
이 영상을 보면서 멤버들의 주제에 대한 답변들이 너무 나의 상황과 비슷한 답변도 있어서 너무 동질감이 느껴지고 나와는 다른 이야기와는 새롭게 와답고 그럴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져서 너무 편안한 수다 영상 같아서 끝까지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디투 그리고 웃소 모두 건강해야해요!!😢
와아ㅏㅏㅏㅏ너무재미있어요!!!!힘내세용!!!(!♡♡♡♡
보다가 멈췄는데 다시 올라왔네요~
성희님의 카톡선물 추천 보고싶어요!
오?? 왜 다시 올라왔어요??😮
기다렸어요❤❤❤
넘 재밌어요😊
와 둔한 나.. 삐소리 나는 것도 몰랐넹 ㅋㅋㅋㅋㅋ
동물의 숲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ㅎ 나도 입주민 하고 싶다 ㅋㅋ 40:46 카톡 선물이 왜 서운하지?!?!? 진짜 고르고 고른건데 진짜...... 48:35 인스타 ㅎㅎㅎ 기록용으로 올리기는하죠 어짜피 비공개라 친구에게만 보이게 해놨는데 웃소맴버들은 그렇게 못할것같으니 아마 고민 많이 되겠네요
나의 밥친구 청소친구 웃소리
나중에 MBTI 유형 해주세요
오잉이예!.!?
안녕하세요
16:00
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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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저도 사주 안보지만 사주예전에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 그 마음을 건드려서 돈을 번다고 한 부분에서 살짝 뭐지 싶었어요 ㅋㅋㅋㅋ 뭔가 그렇게따지면 .. 안그런거 없지 않을까요? 사주만 안 믿는 이유는 뭘까 하네요 제 입장에선 다들 비슷비슷하게 인간들이 인간을 유형화해서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하는것같거든요~! 뭔가.. 약간 소정님이 재밌는 주제를 던졌는데 사주 같은거 믿는 사람(?) 된거같아서 한마디 남겨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