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골교회 남편이 목회를 하는 한 여자입니다 결혼생활 30년 동안 생활비 딱60만원 받은것이 전부였네요 지금은 남편 목회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는 눈물을 머금고 도시로 올라와서 일을 하면서 토욜마다 또 시골교회로 올라가서 예배드리고 또 주중에는 일을 하지요 이제는 눈물 없이 못 가는 길이 이 길이라 여기며...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래서 토욜이 되면 하나님전에 엎드려져서 죽기까지 울다 오지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눈물이 가장 위로가 되는 친구가 되었네요 이세상 바람같이 살다가 가려고요 풀의 꽃같이 나그네같이 그렇게 살다가려고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 울다 웃으며 하루가 가네요 이러한 영상 참으로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모님의 글을 보고 저도 가슴이 먹먹해졌어 아침 부터 눈물이 나네요 목사님도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돕는 손길이 얼마나귀하고 귀하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맘에 울컥 합니다 하나님 목사님과 사모님 맡겨 주신 사명 잘 감당 하실수 있게 영육이 강건하게 해 주세요❤❤❤😊😊
그 마음을 조금은 알지요,, 저는 자식으로서 40년간 어머님의 고달프고 짠한 모습을 보았으니까요,, 지금은 아버님 은퇴하셔서 소천하셨고요,,, 어머님 혼자 사시는데 마음의 병과 몸의 병을 면류관처럼 달고 사시네요,,,, 남편이 그 마음을 알까요,, 교회 성도가 알까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겁니다,,,, 제나이 55인데요 어머님 고생하신 옛날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나오죠,,,, 목회자보다 더 힘든 사모의길,, 그만큼 하늘나라 상급도 크겠죠,,, 천국소망밖에는 없습니다,,,,,,사모님들의 보이지않는 눈물과 희생이 있었기에 이땅에 복음이 뿌리내렸지요,, 사모님을 위해 잠깐 기도드립니다
저는 시골교회 목사 아내입니다 이곳에 부임한지 4년차 이구요 성도 한명 남아있는 교회에 교회가 없어질까봐 부임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살고 있습니다 한 영혼 살리는게 복된 일 같아서 그냥 같이 가고 있습니다 농촌목회자의 딸로 자라서 시골 목사의 아내로 살고 있지만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다 떠난 교회 모습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아빠가 시골 개척교회 목사님이셨어요. 40년 사역을 하셨는데.. 소위 입이 무척 무거우신 분이셨어요. 저는 아빠의 믿음이 좋으셔서 그 힘든 시간을 넉넉히? 견뎌오셨는지 알았어요.. 은퇴하신 후... 어느 날 여쭸는데... 개척후 30여년동안 하루도 야반도주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지금도 이곳 저곳서 너무나 약한 교회공동체를 지키며.. 오로지 견디시는 목사님들을 응원합니다... 견디시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위대함인지... 작은일에 충성된 것이 가장 귀하고 가장 위대합니다... 큰것은 서로 하려고 하는 세상에서 정말 작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정말 귀한 교회들과 주의 종들을 기억하게 해주시네여!
두 달전 전라도 한 농촌 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40대 젊은 목사입니다. 어린 자녀들과 도시에서만 살다가 농촌에 오니 생활도 정서도 많은 적응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벌레들과 뱀과의 전쟁입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있는 영혼들을 부탁한다는 주님의 부탁하심과, 평소 성도들을 향한 좁은 길, 낮아짐에 대한 설교가 우선 내 삶에 적용되고 실천됨이 중요한듯해 결단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와서 보니 농촌교회 목사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분들의 사역 내용을 떠나 농촌교회를 지키고 계시는것만으로도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힘든곳이 농촌교회인듯 합니다.
당신의 열정과 헌신..무엇보다 순종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명감 없이는라는 말씀에 마음이 찹찹해짐은 왜일까요? 아니 어떻게 신학을 수료하고 주의 종이 되겠다는 이 대단한분들이 어찌 사명감이 없어 다들 도시에만 있는걸까요??ㅠ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힘든 전도 여정과 최후를 아주 잘 아는분들이.. 왜 등따시고 배부른 이 감사한 환경에서도 사명감을 잃고 살아가는걸까요 주님..
83세 친정 엄마께서 이번 주 처음으로 교회를 가신답니다! 한 시골동네에서 2가구가 불신자였는데 이제 한집만 남게 되었군요ㅎㅎ 사람의 생각으론 83세는 너무 늦은 나이 같지만 하나님의 시간표는 가장 좋은 때리라 믿습니다! 한글을 모르시는 엄마께서 주저함없이 당당하게 구원의 선물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친정교회에 새로 부임하신 40대 젊은 목사님~~ 울엄마 왕초보 새신자 양육 잘 부탁드립니다^^ 꾸밈없고 소탈하신 집사님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구독했답니다^^
가끔 시간내셔서 어머니 손 잡고 시골교회 같이 나가주세요 그리고 헌금도 하시고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이고 마음은 곧 물질로 표현되야 합니다. 그래야 시골에도 교회가 유지되고 어려운 사람들 신앙으로 마음으로 육신으로 케어 할수 있습니다. 데이케어같이 정액제나 복지지원이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원금액이 헌금입니다.
음...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돈많은 교회와 돈벌이 의사가 전부인 듯한 우울한 세상! 그리고 뉴스에서, 매체에서 보는 어처구니 없는 기막힌 세상 속에서 힘을 내기 힘든 현대. 드러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인간다움을 추구하며 세상을 지켜가고 있음을 영상과 댓글을 통해 알게되어 감사함과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꺼서 함께 동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이곳이 천국이지요^^이새벽에 우연이 유튜브를 보게 되어 갈급한 내마음에 생명수 같은 영상을 보게해주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요즘은 큰교회로만 다들 가시네요 하지만 저는 개척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성도님이 3명이 있는 교회를 6년째 섬기고 있는 집사입니다 때로는 늘어나지 않는 빈자리를 볼때마다 나의 생각으론 너무 답답하지만 성도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고 믿고 동네 주민들을 섬기네요 우리 예수님께서 아무런 값없이 우리에게 생명까지 주셨는데 예수님의 발자욱만이라도 따라가고파 몸부치며 작은교회를 섬기고 살아가고 있네요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우리 마음이 디비져가 말씀이 씨앗이 되어 힘을 받고 힘이 되어주고 살아가요❤❤오늘도 말씀안에서 승리하세요^^샬롬 말이 두서가 없네요~~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시간과공간을 초월한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인 거룩한 공회안에 잇다고 믿습니다 ㆍ 성도의 교통을 믿습니다. 역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성도의 교통을 통해 선교사님의 눈물이. 만져질 정도로 느껴집니다 ㆍ 주님. 이분과 이분의 가정을 축복하소서
@@꼭지수도-n8b이건 정확한 예시가 아닌것 같습니다. 큰교회 목사님은 사장님 같은 존재이고 작은 교회 목사님은 그렇지 못합니까? 하나님 사역하는데 자본주의의 기준을 들이대는 것이 옳습니까? 사람들이 작은 교회에서 외롭고 힘들게 사역하시는 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는 것 뿐이예요.
사례비를 공평하게 나누길 원하시는 그 마음을 알고, 동의도 되지만 그로인해 나타날 폐해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의 직분에서 경제적으로 안정이 들면 모든 목회자들이 더더욱 하나님 말씀을 붙드며 살까요....독일교회만 보더라도 조금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항상 우리 모두가 주위를 둘러보고 지원이 필요한곳에 물질적으로 채워주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격과 감사를 드리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것이 마땅할겁니다.❤
저는 아직도 목회지를 갖지못해서 떠도아다니고 있는 목사의 사모입니다 그렇지만 단 한번도 그런생각을 한적은 없습니다 사례비를 나누는… 그것이 바로 교회안에 뿌리내려진 공산주의입니다 이땅의 공평은 공평이 아닙니다 목사가 공무원이 되고 독일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각자 하나님 앞에서 살아온 모습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천국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보상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구원이 없다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 고…. 지금도 목숨을 걸고 핍박 받으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많습니다 이 땅은 그런 곳입니다 모셔야 할 부모님만 않계시다면 저희가 그곳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ㅎ
저요..교회도 안다니고 기독교인도 아닌데 끝까지 보고 있는 사람 저요..영상 2개째 보고 있는데 진료실에서 점심으로 계란, 귤 드신다고 죄인 말씀 하신거.. 그 영상 끝에도 교회 안다니는데 끝까지 보는 사람? 듣고 피식~ 웃었는데 두번째 보는 영상에도 들려 댓글 올립니다~~음… 이유가 궁금하시다면…저도 모릅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솔직 담백한 말투가 매력 있고, 묘하게 이끌리는 메세지가 있네요 ^^;; 제주도에 북동쪽에 삽니다~ 교회 소개는 괜찮습니다~😂
프랑스입니다. 맞아요 ,, 바나나 우유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말자 바로 사먹어요. 와!!! 질문!!!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해 주시네요. 헌금을 모와서 모든 교회 목사님들에게 사례금을 똑같이 지불하면 좋겠어요~ 우연히 클릭했는데 행복한 시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 아버지는 20년간 지하 개척교회를 섬기시다가 이제는 농촌에서 자두농사를 짓고 있어요. 목회라고는 20년 가까이하셨는데 지하 개척교회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영혼을 품고 사랑하셨던 마음 하나님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아버지를 저는 존경하구요. 어머니가 암으로 촌으로 가게되었는데 교회를 후임자를 정해서 넘겨주었는데 한달 해보시더니 역시나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셔서 결국은 교회를 아버지가 손수 철거하셨어요 20년간 지하에서 사역하신 교회를 허무는 느낌이 어떠셨을까 가늠은 안되지만 너무 슬펐을거같아요. 지하에서 늘 계시면서 코가 망가지고 냄새도 못맡으시는데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농촌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교회를 보니 아버지가 생각나고 안타까운 한국교회가 생각나네요
저는 경기도 어느 교회 집사입니다. 6월 초에 저희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경북 예천의 시골교회를 방문하여 같이 예배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목사님과 할머니 6분이 시골교회를 지키고 있는 아담한 교회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일년에 한번씩 방문하여 교제하던 곳이 었는데 코로나 시기에는 방문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방문해 보니 시골교회의 사정이 정말 안좋고 어렵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저희들을 소개하시다가 저보고 인사한번 하라고해서 인사하다가 목사님 얼굴보다가 저도 모르게 감정이 복받혀 올라서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의 새로운 비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만 있는 교회가 아니고 오후예배에는 학생들이 20여명이 찬양단으로 악기와 목소리로 찬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으로는 다문화 가정의 시골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걸 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시골교회의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개방하여 아이들의 놀이터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음악적인 재능이 많은 목사님이셨기에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지금의 찬양단으로 키울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회를 지키고 섬기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대한민국 교회의 미래와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골의사님의 진솔하시고 담백한 말씀이 저에게 많은 생각과 도전을 불러 일으키게 해 주시네요. 원장님도 시골에서 병원하시기 힘들어도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이라 생각하시고 어르신들 잘 돌봐주세요....영상이 많은 위로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왜 갑자기 내 핸드폰에 시골의사님이 뜬건지 .. 우연히 나타낸 유투버 시골의사님의 구수한 사투리룬 듣고있자니 같이 삼각김밥이라도 먹으면서 듣고싶어지네요. (여긴 독일이라 삼각김밥이 스테이크보다 사먹기 힘듦ㅠ) 인기비결이 구수함 같으네요. 비싼구두 자랑은 들어봤어도 비싼 쓰레빠 자랑은 ㅋㅋ 첨들어요. 지치고 상한마음이 그냥 힐링이됩니다. 매력에 빠져 다시 올것같으네요~^^
또 뵙네요... ㅎㅎ집사님의 신앙이 대단한 경지에 있는 분 같아서 댓글 다는 것도 아니고, 영상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도 아닙니다. 절대로... 요즘 같이 대형교회, 화려한교회, 뽐낼수있는교회 다니면서 뭔가 그럴싸한 기독종교인 폼을 가지고 사는 성도들이 많은 시대에... 집사님이 갖고 계시는 그저 순수한 모습 그러나 크게 심금을 울리게 하는 맨트 하나하나가 와닿기에 이렇게 보면서 공감되고, 위로도 받고, 힘도 얻습니다. 그래도 집사님은 말씀하신대로 비싼 셔츠와 비싼 슬리퍼 신으시고 잘 사신다면서요? ㅎㅎ 시골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제일 먼저 부딪치는 삶의 어려움은 경제적인 것인거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시급도 되지 못하는 사례로 하루하루 살죠.. 어찌보면 복지사각지대?ㅎㅎ 그러나 경제적인 윤택함을 목적으로 목회를 시작한 것은 아니니까... 목사의 목적은 물질적인 것보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한 영혼의 구원 확신과 거룩한 자람이 목적이니까요... 그래도 굶지는 않습니다. 저도 불쌍하게 보지 마시고 대단한 신앙의 경지에 있는 사람처럼 생각하지 마시구요.. 하나님이 보내신 곳, 하나님이 맡겨주신 교회와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가 천국에 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무더운 날씨 힘내시게요.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 교인이 열다섯분정도 되는데 목사님이 한때 월세도 못내고 그래서 내가 교회를 접어야하나..죽고싶을때도 있으셨데요 자존감도 낮다고 하시고.. 그 고백을 우연히 듣고 몇날며칠을 밤에 혼자 울었네요 목사님과 사모님 축복해달라고 울며불며 기도하게되요 근데 어느 날 새벽기도 때 하시는 말씀이 교회걱정하지 말라며..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기때문에 걱정은 주인이 하는거고..우리는 종들이기 때문에 기도를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하셨어요 ㅠㅠ 그리고 영상이 뭔가 특별한게 없는 것 같은데 계속 보게되요 저도 이걸 계속 보는게 신기해요 ㅎㅎ
작은 교회에서 작은 성도들을 섬기심에 참 감사하게 됩니다.. 비록 물질과 환경은 넉넉하지 못할지라도, 우주만물 천하보다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한 영혼을 교회가 커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목사들 보다 더욱 귀히 대할수 있음에 너무 귀하고 감사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사역은 1:1에서 온다고 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복음을 그 주님을 최대한 전달할수 있는 환경이야 말로 최고의 사역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고 기쁨으로 주의 일을 거들고 계신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이땅에서의 교회는 작을지리도 천국에서의 상급은 대단히 크시리라 믿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것은 시간낭비,에너지 낭비밖에 되지 않겠지요? 절대 그럴분이 아니시지 않습니까? 주위를 둘러보지 마시고 주님만 신뢰하며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남편도 도시지만 낙후된 동에서 진료하며, 늘 연세 드신분들과 교류하며 진료시간에 환자 오래본다고 대기실에서 투정하던 사람도 막상 자기 진료시간에는 사돈네 팔촌까지 얘기까지 물어보면 모두 들어주며... 휴가때는 무의촌으로 나랑 함께 떠났고, 나이 들어서는 섬 같은곳서 봉사하며 살겠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사람의 생각이라 허락하지 않으셔서 하늘나라로 옮겨갔어요... 욕심없이 그렇게 살았고 많은분들이 너무 아쉽고 아깝다했지만~~~ 알고리즘으로 떠서 시골 의사 선생님 뵈니 젊을때의 남편이 자꾸만 소환되네요...하나님 주시는 복의 복으로 살아가시며,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며 일평생 선한 영향력으로 진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바로 구독 ㅎㅎ 원장님의 영상 인기비결은..진솔함, 거짓없음, 꾸밈없음..입니다 요즘은 모두들 가리고, 꾸미며, 좋은 얘기만 하지만 원장님 영상은 있는 그대로 생각 그대로여서 꼭 친한 친구와 생각을 나누는 대화 같아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진짜 우연히 들어온 유튜브인데, 솔직히 기대도 별로 안했던(?) 채널이었는데 의사쌤의 호감있는 얼굴(?) 순수한 소년같은 중독성 있는 말투. 아침부터 마음 한 쪽에서 찡하게 울리는 뭔가에 이 하루가 엄청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반전있는 채널 감동입니다.!!!
나일롱 크리스천에 성경1독도 못해본 사람입니다. 코인도 하고있고 테슬라도 타봤던 40대초반 입니다. 영상을 여러가지 봤지만 의사임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고백을 보면서 현시대에도 위치나 시간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데 느껴지네요. 믿음은 자기 노력으로 얻는게 아니라 선물로 주시는거라는데 그 선물을 받으셨나봅니다 ㅎ.별 말씀없으셔도 솔직한 본인 고백 자체가 저같은 사람에겐 공감도 되고 생각할 무언가도 생기네요. 영상 감사해요~
원장님 세 달 전에 그 교회 문 열고 들어가다가 개똥 밟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것보다 목사님도 없는, 성도도 없는 먼지 가득하고 곰팡이 슬어있는 빈예배당에 앉아서 마음도 아프고 여러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농어촌시골교회가 마주할 현실을 미리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러함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그곳에서도 아니 또 다른 곳에서 바람처럼 일하시리라 믿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from : 농어촌도시 작은 교회를 섬기는 섬김이 박소장 드림
@@countrydoctor81 이번달 연구소 회보글쓰고 작업한다고 새벽 2시 되어야 잘 것 같습니다 ^^ 이번달은 소식지 실을 내용이 많네요 ㅎ 졸지에 에클레시아지원연구소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교회 잘 도와드려야 하는데 주께서 필요한 것도 공급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잘 흘려보내겠습니다 !
목사님같은 의사선생님.. 시락국 진짜 먹고싶어요 저는 몸과마음이 아픈 우울증 불안증 너무아픕니다 무기력증도 모습이 잠시 위로가되요 저는 신경과 병원 쌤한테 주사 한되 맞어면 마치 학창시절 어린자녀 키울때가 그리워요 의사쌤은 진정한 집사님같아요 선생님 찬송가 부르는 모습이
건물에서 교회를 이룹니다^^ 소그룹모임이나 작은교회라면 괜찮을 수 있지만 도시화되는 현대에 건물이 없으면 예배가 힘듭니다.. 그런면에서 건물없이 임대로 하시는 목사님들 훌륭하시지만 그것만 정답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 장단이 있는겁니다. 저희교회는 성도님들이 많으셔서 건물이 좁습니다.. 이렇게된지 5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나중에 건축을하면 건물 지향일까요? 그리고 교회건물이 목사님이름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노회소속이죠. 사비쓰시면서 개척하고 교회를 위해 사용하시는 목사님들이 훨씬많습니다^^..
저는 시골교회 남편이 목회를 하는 한 여자입니다 결혼생활 30년 동안 생활비 딱60만원 받은것이 전부였네요 지금은 남편 목회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는 눈물을 머금고 도시로 올라와서 일을 하면서 토욜마다 또 시골교회로 올라가서 예배드리고 또 주중에는 일을 하지요 이제는 눈물 없이 못 가는 길이 이 길이라 여기며...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그래서 토욜이 되면 하나님전에 엎드려져서 죽기까지 울다 오지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눈물이 가장 위로가 되는 친구가 되었네요 이세상 바람같이 살다가 가려고요 풀의 꽃같이 나그네같이 그렇게 살다가려고요 오늘도 주님과 함께 울다 웃으며 하루가 가네요 이러한 영상 참으로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모님의 글을 보고 저도 가슴이 먹먹해졌어 아침 부터 눈물이 나네요
목사님도 힘드시겠지만 옆에서 돕는 손길이 얼마나귀하고 귀하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맘에 울컥 합니다
하나님 목사님과 사모님 맡겨 주신 사명 잘 감당 하실수 있게 영육이 강건하게 해 주세요❤❤❤😊😊
풀의 꽃같이 나그네 같이 그렇게요..
그 마음을 조금은 알지요,, 저는 자식으로서 40년간 어머님의 고달프고 짠한 모습을 보았으니까요,, 지금은 아버님 은퇴하셔서 소천하셨고요,,, 어머님 혼자 사시는데 마음의 병과 몸의 병을 면류관처럼 달고 사시네요,,,, 남편이 그 마음을 알까요,, 교회 성도가 알까요,,,, 오직 하나님만 아실겁니다,,,, 제나이 55인데요 어머님 고생하신 옛날 생각하면 눈물밖에 안나오죠,,,, 목회자보다 더 힘든 사모의길,, 그만큼 하늘나라 상급도 크겠죠,,, 천국소망밖에는 없습니다,,,,,,사모님들의 보이지않는 눈물과 희생이 있었기에 이땅에 복음이 뿌리내렸지요,, 사모님을 위해 잠깐 기도드립니다
사모님 ~~~ 힘내셔요
아고 눈물이 ㅠㅠ
저는 시골교회 목사 아내입니다
이곳에 부임한지 4년차 이구요
성도 한명 남아있는 교회에 교회가 없어질까봐 부임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살고 있습니다
한 영혼 살리는게 복된 일 같아서 그냥 같이 가고 있습니다
농촌목회자의 딸로 자라서 시골 목사의 아내로 살고 있지만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다 떠난 교회 모습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아빠가 시골 개척교회 목사님이셨어요. 40년 사역을 하셨는데.. 소위 입이 무척 무거우신 분이셨어요. 저는 아빠의 믿음이 좋으셔서 그 힘든 시간을 넉넉히? 견뎌오셨는지 알았어요.. 은퇴하신 후... 어느 날 여쭸는데... 개척후 30여년동안 하루도 야반도주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놀랐던지... 지금도 이곳 저곳서 너무나 약한 교회공동체를 지키며.. 오로지 견디시는 목사님들을 응원합니다... 견디시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위대함인지... 작은일에 충성된 것이 가장 귀하고 가장 위대합니다... 큰것은 서로 하려고 하는 세상에서 정말 작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 하나님나라의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정말 귀한 교회들과 주의 종들을 기억하게 해주시네여!
😭💕👏✌️
맘 울림 댓글이네요
시골 교회 있을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사역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힘들면서 힘든내색없는 집사님 생각하면 포기할수없다고 하셨습니다,
ㅠ ㅠ 시골교회는 아니지만 성도님 1,2분과 예배 드리는 개척교회 섬기는 젊은 목사부부예요.. 댓글 보며 또 힘 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목사님 같은 선배님들 계셔서 믿음의 눈을 또 들어 봅니다
@@TheLoveYeshua
손녀키워놓고 시골 교회 반주 하고 싶어 열심히 연습중인데 나이탓인지 제자리걸음입니다.
시골교회 목회 존경합니다
두 달전 전라도 한 농촌 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한 40대 젊은 목사입니다.
어린 자녀들과 도시에서만 살다가 농촌에 오니 생활도 정서도 많은 적응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하루하루가 벌레들과 뱀과의 전쟁입니다.
그럼에도 이곳에 있는 영혼들을 부탁한다는 주님의 부탁하심과, 평소 성도들을 향한 좁은 길, 낮아짐에 대한 설교가 우선 내 삶에 적용되고 실천됨이 중요한듯해 결단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와서 보니 농촌교회 목사님들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분들의 사역 내용을 떠나 농촌교회를 지키고 계시는것만으로도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힘든곳이 농촌교회인듯 합니다.
당신의 열정과 헌신..무엇보다 순종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명감 없이는라는 말씀에 마음이 찹찹해짐은 왜일까요? 아니 어떻게 신학을 수료하고 주의 종이 되겠다는 이 대단한분들이 어찌 사명감이 없어 다들 도시에만 있는걸까요??ㅠ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힘든 전도 여정과 최후를 아주 잘 아는분들이.. 왜 등따시고 배부른 이 감사한 환경에서도 사명감을 잃고 살아가는걸까요 주님..
도시는 편리하나 드라이 하고 시골은 불편하나 생태적 풍요와 창조세계의 세밀화를 매일 경험할 수 있어 하나님을 매 시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골에서 그리스도가 베푸시는 풍만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덕정사랑교회 천국과 지옥 간증을 유튜브에서 보세요.
하늘의 상이 큽니다.어려운 사역이신데 목사님 힘내세요.
목사님,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어려우시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골 초등학교에 있지만 도시에서 찾지 못하는 감사함이 넘치는 때가 많더라구요. 목사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남편도 시골에서 병원하고 있습니다 40대중반에 예수님 만나고 삶이 많이 변했습니다 환자분들이 오시면 대부분 연세가 많으시기에 아픈것 말씀하시기에 앞서 집안이야기를 하십니다 남편은 다들어주고 공감해 주니 저희집에 상추가 떨어질날이 없습니다 병원 오실때 고맙다고 상추며 야채를 원장님 드시라고 검은비닐에 담아서 오시지요 참감사합니다 남편은 진료시에 환지분들에게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남편은 11년쯤 큰교회에 다니다 훈련받고 지금은 작은교회에 다니는데 이곳이 천국이지 합니다 원장님의 물흐듯이 하나님이야기 하심에 저또한 자꾸 눈물이 나는것은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남편을 구원해주심에 감사하기때문인것같습니다 오늘도 말할수없는 깊은은혜와 일상의 축복이 원장님 삶속에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멋진 삶이십니다. 나도 그곳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존경합니다
남편분이 그리하시는것도 사모님 덕분인것 같은데요? 두분께 축복이 넘치시길~
댓글이 너무 감동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아직 이런 남은자가 한국교회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여전히 품고계시는것 같습니다 이런때에 남은자 한사람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것인지요
서울이고요, 교회안다니고요..
시골 의사님 인간적인 진솔한 얘기 들으니 좋네요.
저희 교회도..
114년된 시골교회인데
지금은 성도가 90대~70대 중반 4분 계세요
마음속으로만 수십번 떠났습니다
연로한 성도들 4분을 두고 떠나갈수없어 매일 웁니다
기도합니다 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싶네요.
@@bluesky-iv5ev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무슨 마음인지 압니다..ㅜㅜ 저도 웁니다.. 작은 교회를 살려야 한다는 성령님의 말씀에 매번 외로운 발걸음을 걷습니다. 시집도 가야 하는데..ㅜㅜ
@@sio20403
미혼분이 귀하시네요
@@sio20403 자매님의 참 귀한 그 순종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새겨지시지 않을까싶네요~
교회안다녀요..
구독했어요..
83세 친정 엄마께서 이번 주 처음으로 교회를 가신답니다!
한 시골동네에서 2가구가 불신자였는데 이제 한집만 남게 되었군요ㅎㅎ
사람의 생각으론 83세는 너무 늦은 나이 같지만 하나님의 시간표는 가장 좋은 때리라 믿습니다!
한글을 모르시는 엄마께서 주저함없이 당당하게 구원의 선물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친정교회에 새로 부임하신 40대 젊은
목사님~~
울엄마 왕초보 새신자 양육 잘 부탁드립니다^^
꾸밈없고 소탈하신 집사님 영상 감사드려요!
오늘 구독했답니다^^
와~~~~~~~대박 축하드립니다^^
🎉❤❤❤🎉
정말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귀하신 83세 성도님♡
코끝이 찡합니다..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어머니께서 예수님의 사랑과 인생에 부어주신 은혜와 자유함으로 여생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시간내셔서 어머니 손 잡고 시골교회 같이 나가주세요 그리고 헌금도 하시고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습니다. 사람의 마음이고 마음은 곧 물질로 표현되야 합니다. 그래야 시골에도 교회가 유지되고 어려운 사람들 신앙으로 마음으로 육신으로 케어 할수 있습니다. 데이케어같이 정액제나 복지지원이 아닌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원금액이 헌금입니다.
음...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돈많은 교회와 돈벌이 의사가 전부인 듯한 우울한 세상! 그리고 뉴스에서, 매체에서 보는 어처구니 없는 기막힌 세상 속에서 힘을 내기 힘든 현대. 드러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인간다움을 추구하며 세상을 지켜가고 있음을 영상과 댓글을 통해 알게되어 감사함과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작은교회 사모입니다 진솔한 이야기에 울컥합니다
교회 잘 지켜주세요
의사직 말고 그교회에서 목회를 직접 해보세요~
그러면 그교회를 떠난 목사님맘을 아실겁니다
@@진미-e6h 그렇겠네요.제 아들 총각 목사도 충북단양 덕평교회 에서 30대 40대를보냈고 50에 이르렀답니다.
가슴이 찡해지내요 시골교회 시골의사 ...주님이곳에 축복 하시옵소서
작은 교회 사모님
힘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그렇죠
혼자 말하고 혼자 답하고 ...
정신과병원 24년차 사역자입니다
자다가 길가다 혼자 울 때 많아요
그들이 아파서 그들이 안되어서
원장님 ~~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힘내세요 선생님~
무슨 말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꺼서 함께 동행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이곳이 천국이지요^^이새벽에 우연이 유튜브를 보게 되어 갈급한 내마음에 생명수 같은 영상을 보게해주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요즘은 큰교회로만 다들 가시네요 하지만 저는 개척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성도님이 3명이 있는 교회를 6년째 섬기고 있는 집사입니다 때로는 늘어나지 않는 빈자리를 볼때마다 나의 생각으론 너무 답답하지만 성도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리고 믿고 동네 주민들을 섬기네요 우리 예수님께서 아무런 값없이 우리에게 생명까지 주셨는데 예수님의 발자욱만이라도 따라가고파 몸부치며 작은교회를 섬기고 살아가고 있네요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우리 마음이 디비져가 말씀이 씨앗이 되어 힘을 받고 힘이 되어주고 살아가요❤❤오늘도 말씀안에서 승리하세요^^샬롬 말이 두서가 없네요~~
교회 청소년들.. 정신적으로 아픈친구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 1:1로 만나야 나눔도하고 회복이있는데.. 몸이 하나인 교역자는 고민이네요😢
아~~ 구독 안 할 수가 없다.
있는 척, 외롭지 않은 척, 잘 나가는 척 하는 인간들 사이에서 힘들 때가 많았는데 이런 진솔한 영상에 난 왜 위로받지?
^^ 척하는 인간들사이에서 힘내시고 주무세요 얼른
아멘! 진솔한 시골의사님 팬이에요
고맙습니다 ❤
저는 곧 선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한국을 떠납니다..그냥 오늘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우리 훗날 그곳에서 만나요.축복합니다.
아... 글쿤여... 선교사님의 눈물과 달려갈길을 오직 주님만이 아시니...강하고 담대하소서... 주님께서 늘 새힘 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선교사님 가시는길. 앞서신 주님께서 영권 인권 물권 을 날마다 때마다 순간마다
부어주셔서 사명의길 느끈히 감당하시고
그땅이 기경되어 감동과 감화가있는 생명의 삶되시기를 축복기도합니다 ~!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복음을 안고 내나라와 부모형제 이땅을 떠나는 형제 자매여 우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 전하는 복음의 전사가 됩시다
저도 수십년을 다녀왔습니다 기도해드릴께요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 우리는 시간과공간을 초월한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인 거룩한 공회안에 잇다고 믿습니다 ㆍ 성도의 교통을 믿습니다. 역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성도의 교통을 통해 선교사님의 눈물이. 만져질 정도로 느껴집니다 ㆍ 주님. 이분과 이분의 가정을 축복하소서
저도 평신도인데 그리 생각 많이 합니다 큰교회 작은교회 목사님들 사례비 공평하게 주면 좋겠어요
사장님과 신입사원 월급 똑같이 주면 세상은 공정합니다. 부모님과 초등학생 자녀들 용돈 똑같이 쓰면 공정합니다. 천국가면 그대로 이루어 지겠습니다.
@@꼭지수도-n8b이건 정확한 예시가 아닌것 같습니다. 큰교회 목사님은 사장님 같은 존재이고 작은 교회 목사님은 그렇지 못합니까? 하나님 사역하는데 자본주의의 기준을 들이대는 것이 옳습니까? 사람들이 작은 교회에서 외롭고 힘들게 사역하시는 분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는 것 뿐이예요.
@@pstbef 😍^^
사례비를 공평하게 나누길 원하시는 그 마음을 알고, 동의도 되지만 그로인해 나타날 폐해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의 직분에서 경제적으로 안정이 들면 모든 목회자들이 더더욱 하나님 말씀을 붙드며 살까요....독일교회만 보더라도 조금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항상 우리 모두가 주위를 둘러보고 지원이 필요한곳에 물질적으로 채워주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격과 감사를 드리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것이 마땅할겁니다.❤
저는 아직도 목회지를 갖지못해서 떠도아다니고 있는 목사의 사모입니다
그렇지만 단 한번도 그런생각을 한적은 없습니다 사례비를 나누는…
그것이 바로 교회안에 뿌리내려진 공산주의입니다
이땅의 공평은 공평이 아닙니다
목사가 공무원이 되고 독일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각자 하나님 앞에서 살아온 모습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천국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보상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구원이 없다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 고….
지금도 목숨을 걸고 핍박 받으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많습니다
이 땅은 그런 곳입니다
모셔야 할 부모님만 않계시다면 저희가 그곳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ㅎ
"하늘가라 가면 볼건데 일부러 안오셔도 됩니다." 말씀에 울컥합니다. 맞지 맞지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만날 사람이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경상도 사람으로
지금 달라스에서 살아요.
사투리 은사로 주님의 생명이 마구마구 땅끝까지 갔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반갑네요..저는 Fort Worth에 소재한 세계로제자교회 집사입니다. 저희 수요예배 (오후 1:30) 에 초대합니다
내일이면 개척해서 22년된 교회를 사임합니다. 사랑하는교회를 두고 떠나려니 정말 말로다할수없네요~갑자기 이영상에 위로와 감동을 받습니다. 곳곳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기는 분들너무 귀하십니다.
천국에서 만나요~
국내 의료선교의 귀한 사역을 감사 드립니다. 어렷을 적에 우리 시골 마을에서 섬기시던 유일한 의사 선생님을 기억나게 하네요. 한 밤중에 가서 깨워도 항상 친절하고 불평없이 그 깜깜한 시골길을 걸어 왕진 오시던 고마운 그 노인 의사 어르신이.
테슬라 유튜버 물건너 갔어요. ㅎㅎ
시골 의사님 마음 디비진 사람들의 눈물 창고가 되셨어요. 축하드려요.
인천의 한 섬 안에 있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는 40대 목사입니다. 우연히 시골의사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_ 위로가 되고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항상 강건하시고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불쌍해서 눈물이 날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안이 느껴져서 눈물이날려합니다ㅜㅜ
저는 교회도 안다니고 예수님도 하나님도 믿지않지만, 원장님 유튜브 보며 평안을 얻습니다. 말씀에 웃기도하고 눈물도 찔끔 나고. 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새로운 스타일의 교주이신가? ㅋㅋ
워워워~~~~그런거절대아니고요^^ 급당황스러운데...잠이확깨네요
@@countrydoctor81ㅋㅋㅋㅋㅋㅋㅋ
저요..교회도 안다니고 기독교인도 아닌데 끝까지 보고 있는 사람 저요..영상 2개째 보고 있는데 진료실에서 점심으로 계란, 귤 드신다고 죄인 말씀 하신거.. 그 영상 끝에도 교회 안다니는데 끝까지 보는 사람? 듣고 피식~ 웃었는데 두번째 보는 영상에도 들려 댓글 올립니다~~음… 이유가 궁금하시다면…저도 모릅니다~ 다소 투박하지만 솔직 담백한 말투가 매력 있고, 묘하게 이끌리는 메세지가 있네요 ^^;; 제주도에 북동쪽에 삽니다~ 교회 소개는 괜찮습니다~😂
주님 여기 한 영혼을 위로하시고 구원하소서~!!❤
삼춘! 제주도마씸?
저는 남원쪽이 고향이우다
저도 어떵어떵해당보난
일본에 어학연수 갔다가
한인교회에 가봤다가
하나님 믿게 된마씸.
삼춘도 경 어렵게 생각하지 말앙
유튜브에 잘먹고 잘 믿는 법도
한 번 보멍 알아가봅써
양~^^
주님이 형제님을^^ 부르셨네요^^ 잘잘법 강추요
@@우아사키우리아들사랑 ㅎㅎㅎ 게매요이~~
이상허게 단체 활동나 모임 활동이 실어브난 가고정은 안허우다~
겅해도 막 고맙수다~ 영 동내 사름이랜 말도 고라주고예~👍🙏🏻
힘내세요 저희교회도 40대집사님한분에 80대권사님들
열분이 예배드려요
저는화전민마을서 42년째 섬기는데
노인들 천국가시면 우리도 예배당
비울것같아 마음아파요❤❤❤
미국 콜로라도 사는 구독자에요 13년차 위암 환우인데 요즘 웃을일이없었는데 위로와 웃음을 주는 영상이 치유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아들 나이인 선생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주님이. 빨리. 치유해주시길.
촌 동네 의사 선생님!
이 단어 하나하나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촌 동네 의사 선생님!
예수 믿는 다는거...
참! 좁은 길 같아요.
그 좁은 길을 선생님은 잘 가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단지 우유 같이 먹으면서
아멘이라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시골의사!
은근 중독되네요. 수수하고, 자연그대로 모습이 좋슴다.
계속 유튜브하세요!!
누가 누구를 불쌍히 여기겠습니까?
시골교회의 점심식사 대접은 사랑의 표현인 것 같아요. 샘의 생각을 타인을 비난하지 않고 조심스레 나누시는 게 고맙습니다. 도시도 교회에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많으신 걸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가끔 불쌍해지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 댓글 감사해요
불쌍해서라뇨
절대 아닙니다
믿음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하나님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랑스입니다.
맞아요 ,, 바나나 우유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말자 바로 사먹어요.
와!!! 질문!!!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해 주시네요.
헌금을 모와서 모든 교회 목사님들에게 사례금을 똑같이 지불하면 좋겠어요~
우연히 클릭했는데 행복한 시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감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을 많이 보는이유를 알것같읍니다.
요즘에는 소박하고 진실되고 솔직한 대화를 하고싶고 듣고싶으며 또 풍경또한 옛날 한국의 모습을 생각나게하거나 볼때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읍니다.
계속하시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들로 갈것같읍니다.
하나님은 순박 하시거든요!
저도 그런,마음입니다.
헌금을 모아 사례비를 나누면 좋겠네요..
그쵸 원장님이 그걸 아시니..같은마음 이실까요? 만명교회 목사님보다 세명 앉아있는 새벽기도회에서 아멘으로 화답이 들리지 않아도 넥타이 매고 강단을 지키시는 그지역의 등불을 밝히시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귀한지요
ㅠ❤🎉
저는 시골간호사이자 권사예요 시골의사이자 집사님께서 용기내어 솔직한 생각 보여주시니 참신합니다 😂 빠나나우유에 삼각김밥 두개 만으로도 든든한 한끼가되고 있듯 ᆢ 하나님이 어떤방식이든 다돌아가시고빈 적막한 교회마당에서도 😢의사선생님통해 유툽 댓글로라도 교회가고픈 자에게 인연 닿길 기대하는 간절한맘이 😊 있구나 !참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미국교회 렌트해서 예배드리는데 매주 모든 셋업을 다하고 마치면 싹 다 치우고 15년동안 하고 있어요 문닫은 교회를 보니 안타깝네요 그교회가 곧 다시 열리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이 냉냉하고 타락한것을 보면서 이렇게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는것이 감사한것이죠.
그래서 마음의 평안이있으므로 댓글 구독했습니다.
교회가 문닫았다니 슬픔니다ㅠㅠ
저희 아버지는 20년간 지하 개척교회를 섬기시다가 이제는 농촌에서 자두농사를 짓고 있어요. 목회라고는 20년 가까이하셨는데 지하 개척교회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 그런데 한영혼을 품고 사랑하셨던 마음 하나님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아버지를 저는 존경하구요. 어머니가 암으로 촌으로 가게되었는데 교회를 후임자를 정해서 넘겨주었는데 한달 해보시더니 역시나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셔서 결국은 교회를 아버지가 손수 철거하셨어요 20년간 지하에서 사역하신 교회를 허무는 느낌이 어떠셨을까 가늠은 안되지만 너무 슬펐을거같아요. 지하에서 늘 계시면서 코가 망가지고 냄새도 못맡으시는데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농촌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교회를 보니 아버지가 생각나고 안타까운 한국교회가 생각나네요
댓글이 너무 눈물나네요..ㅠ
하나님은 다 아실거예요.
땅콩님의 글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버지께 말 한마디로라도 늘 힘 되시는 자녀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경기도 어느 교회 집사입니다.
6월 초에 저희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경북 예천의 시골교회를 방문하여 같이 예배도 보고 식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목사님과 할머니 6분이 시골교회를 지키고 있는 아담한 교회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일년에 한번씩 방문하여 교제하던 곳이 었는데 코로나 시기에는 방문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방문해 보니 시골교회의 사정이 정말 안좋고 어렵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저희들을 소개하시다가 저보고 인사한번 하라고해서 인사하다가 목사님 얼굴보다가
저도 모르게 감정이 복받혀 올라서 엄청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의 새로운 비전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만 있는 교회가 아니고 오후예배에는 학생들이 20여명이 찬양단으로 악기와 목소리로 찬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으로는 다문화 가정의 시골 아이들이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걸 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시골교회의 사역이라고 생각하고
교회를 개방하여 아이들의 놀이터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음악적인 재능이 많은 목사님이셨기에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지금의 찬양단으로 키울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회를 지키고 섬기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대한민국 교회의 미래와 희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골의사님의 진솔하시고 담백한 말씀이 저에게 많은 생각과 도전을 불러 일으키게 해 주시네요.
원장님도 시골에서 병원하시기 힘들어도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이라 생각하시고 어르신들 잘 돌봐주세요....영상이 많은 위로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모든 외식, 자의, 자존심, 허세 ...등등을 내려놓구요
전 작은 미자립교회 사모입니다
물질이 풍요롭지만 더 삭막한 현실속에서 주님의 사명을 붙잡고 오늘도 버텨냅니다
그리고 나를 돌아봅니다
바람을 타고
목사님께서 잘 갈아
놓으신 밭에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갑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요 ㅠㅠ 너무 귀하신 선생님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마음이 편안하네요.
경상도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교외서 식사하시고 보기좋아유
임마누엘 ^^
같은 시골 의사로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름니다. 부르신 사명으로 내일도 순종합니다. 경남 고프리카에서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원장님. 고프리카가 어딘지 많이 궁금하네요...힘내세요
@@countrydoctor81 경남 고성같습니다 ^^ 고프리카???
@@jungyubpark 경남 고령도 있는데요? ㅋㅋㅋ
고령.경북인데
지방의 한 지역에서 목회하는 작은자입니다. 설교가로 살면서 어떤 설교보다 나은 진실함을 영상을 통해 찾았네요...진실함이 힘이네요
또 힘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의사샘 진솔한 표현 사투리가 정겹습니다.
텅텅빈 교회
웃슴꽃피는 성도가
모여서 기도하는 공간이되길 좋겠습니다.
정답고 푸근하고 수더분하고 털털하고
진솔하고 하여튼 따뜻해요
왜 갑자기 내 핸드폰에 시골의사님이 뜬건지 .. 우연히 나타낸 유투버 시골의사님의 구수한 사투리룬 듣고있자니
같이 삼각김밥이라도 먹으면서 듣고싶어지네요.
(여긴 독일이라 삼각김밥이 스테이크보다 사먹기 힘듦ㅠ)
인기비결이 구수함 같으네요. 비싼구두 자랑은 들어봤어도 비싼 쓰레빠 자랑은 ㅋㅋ 첨들어요.
지치고 상한마음이 그냥 힐링이됩니다.
매력에 빠져 다시 올것같으네요~^^
시골의사샘~~
맡은 달란트 쭉~~~
세상풍파에 휩쓸리지 마시고 환우들 옆을 지켜주세요~~
응원합니다!
딸이 호주 의대생인데 크리스찬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시골의사님의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에 따뜻한 씨앗을 흘려보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떠나신 목사님의 😭눈물과 통곡,
주님은 보시고,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죽어가는 영혼들 , 구원하여 주셔서
주님홀로 영광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눈물흘리며 보다가 "테슬라 유튜브할라고했는데"에서 빵터졌어요. 귀여우신분ㅎㅎ
찬양이 깔리고..정겨운 사투리로 눈물 쏙 빼는능력이 있으신게 바로 선생님의 은사같네요.
자주는 힘드시겠고 한번씩 올려주시면 저같은 모태신앙가진 신자들도 힐링하고 갈것같네요.
귀한은사는 쓰임받아야죵😅😊
또 뵙네요... ㅎㅎ집사님의 신앙이 대단한 경지에 있는 분 같아서 댓글 다는 것도 아니고, 영상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도 아닙니다. 절대로... 요즘 같이 대형교회, 화려한교회, 뽐낼수있는교회 다니면서 뭔가 그럴싸한 기독종교인 폼을 가지고 사는 성도들이 많은 시대에... 집사님이 갖고 계시는 그저 순수한 모습 그러나 크게 심금을 울리게 하는 맨트 하나하나가 와닿기에 이렇게 보면서 공감되고, 위로도 받고, 힘도 얻습니다. 그래도 집사님은 말씀하신대로 비싼 셔츠와 비싼 슬리퍼 신으시고 잘 사신다면서요? ㅎㅎ 시골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제일 먼저 부딪치는 삶의 어려움은 경제적인 것인거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최저시급도 되지 못하는 사례로 하루하루 살죠.. 어찌보면 복지사각지대?ㅎㅎ 그러나 경제적인 윤택함을 목적으로 목회를 시작한 것은 아니니까... 목사의 목적은 물질적인 것보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한 영혼의 구원 확신과 거룩한 자람이 목적이니까요... 그래도 굶지는 않습니다. 저도 불쌍하게 보지 마시고 대단한 신앙의 경지에 있는 사람처럼 생각하지 마시구요.. 하나님이 보내신 곳, 하나님이 맡겨주신 교회와 삶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가 천국에 가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무더운 날씨 힘내시게요. 기도합니다.
묵묵히 한길 가시는 귀한 걸음 응원합니다
담담한데 눈물이난다ᆢ
우리 인생은 영혼 구원이 최고 영광 인데 이런 방법 👍
지옥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무심한듯 한 위로, 지금 유튜브 구독자들이 받고있는 위로와 같은 손길을 나누도록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귀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무심한 듯, 따뜻한 영상 기대합니다.
난생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시골의사선생님
홧팅
영상 통해 많은 교인들이 회복 성령충만 하길 간절해 짐니다
지옥같은 내 자리때문에 오늘도 마음밭이 디비지는 하루인데 주님 말씀은 그런 내 자리가 줄로 재어주신 아름다운 구역이라고 하시네요. 너무 지쳐서 내밀어 말씀을 잡을 힘도 없지만 그럴 때도 빛이신 주님이 거기 그 자리에 늘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60대 중반입니다.
왠지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하나님 나라는 누구나 누릴 수 있고 은혜가 넘치는 듯~ 시골 도회 대형 교회 모두 목사님들 홧팅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회원이 되고 싶어요
엘에이에 있는 작은 교회들도 문을 많이 닫았어요.. 쌤 영상보면 매번 눈물이 흘러요.. 간호사로 일하면서 작은 교회에서 간사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상처가 위로 받아요:) 감사해요
타지에서 생활하시느라 .... 힘드실텐데 응원드립니다. ^^
유럽처럼 되어가고 있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희 교회 교인이 열다섯분정도 되는데 목사님이 한때 월세도 못내고 그래서 내가 교회를 접어야하나..죽고싶을때도 있으셨데요 자존감도 낮다고 하시고.. 그 고백을 우연히 듣고 몇날며칠을 밤에 혼자 울었네요
목사님과 사모님 축복해달라고 울며불며 기도하게되요
근데 어느 날 새벽기도 때 하시는 말씀이 교회걱정하지 말라며..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기때문에 걱정은 주인이 하는거고..우리는 종들이기 때문에 기도를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하셨어요 ㅠㅠ
그리고 영상이 뭔가 특별한게 없는 것 같은데 계속 보게되요
저도 이걸 계속 보는게 신기해요 ㅎㅎ
@@유니3.15 아멘 !!
무교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참 영성이 깃든 분 같아요. 병원근무시면 내일까지 일하실 것 같은데 수고하시고 따듯한 주말 되세요.
네 저도 주 5일하고 싶네요 ㅠ
지나 가다가 발견한 곳인데, 참 진솔한 마음이 담겨져 있네요 잘 살아 보시려는 사람 냄새가 납니다
선생님 저는 미국에 사는 사람인데요 늘 설교 듣다가 오늘 이렇게 마음의 쉼을 받습니다 이런 방송이 너무 뜻 깊은 방송 입니다
사람냄새나는 시골의사네요
구수한말투 ㆍ솔찍함 ㆍ진정성 소중함을 가지고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대답할께요~
디벼진 마음밭에 바람처럼 날아온 영상을 보게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가끔 들를께요^^
세상 멋진분이고 부러워요 현재의 삶이 자족하시니 ..시골 의사님 화이팅
빈교회.....
받은 축복에 감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많이 기도하는데.......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 좋은밤 되세요
저ᆢ교회 안다녀요
예전에 다녔었지요
앞으로는 생각도 안해봤구요
그런데ᆢ선생님 영상 우연히 떠서 봤는데요
그냥 잔잔한 느낌~??
아ᆢ의사도 사람이구나 ㅎㅎㅎ
왜ᆢ보냐고 물으심
그냥ᆢ자주 보고싶네요😂😊
저부터 나와 가족 밖에 몰랐던 70대 할미인데 순수한 젊은 의사분 이 목사님 같은 말씀을 하시니 ~~ 이 유튜브를 통해 많은분들이 새로와 지는 선한 영향력이 있길기도합니다 샬롬❤
테슬라 유튜버만 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며칠전 우현히 선생님 영상이 올라와 보게 되구 ~구독하고 계속 보구 있슷니다
아멘❤
원장님 갑자기 목회자 되셨어요^^
사실 신학대학(그것도 외국박사 취득), 목사안수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참 그리스도인으로 영향력을 끼침을 참 칭찬합니다
시골교회가 나누어주어야하네요
대형도시교회에 없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도시에 아주작은 계척교회 성도가 너어무 없어가지고 내가 빠지면 목사님께서 벽보고 설교하실것같아 열심히 참석하다가 디지버진 성도입니다. 작은교회들을 위해 응원합니데이~
쌤 응원합니다요^^
제가 작은 시골 교회에서 적은 분의 성도님들을 섬기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면 거기가 어디라도 나아가는 분들이 목회자 인거 같습니다. 저희 교회도 무척 힘들지만 그 시골에도 작은 교회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기에 기쁘게 섬길수 있습니다
작은 교회에서 작은 성도들을 섬기심에 참 감사하게 됩니다.. 비록 물질과 환경은 넉넉하지 못할지라도, 우주만물 천하보다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한 영혼을 교회가 커서 누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 목사들 보다 더욱 귀히 대할수 있음에 너무 귀하고 감사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사역은 1:1에서 온다고 봅니다 내가 알고 있는 복음을 그 주님을 최대한 전달할수 있는 환경이야 말로 최고의 사역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고 기쁨으로 주의 일을 거들고 계신 당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이땅에서의 교회는 작을지리도 천국에서의 상급은 대단히 크시리라 믿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것은 시간낭비,에너지 낭비밖에 되지 않겠지요? 절대 그럴분이 아니시지 않습니까? 주위를 둘러보지 마시고 주님만 신뢰하며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쉽게 공감되는ᆢ묘한 기운, 매력이 있습니다 나도 더 뒤집어지고 싶습니다
배경음악 찬양이 너무좋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드렸던 찬양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전주에서도20k 들어가는 시골교회입니다
익산에서 개척하고 시골에 온기간도15년이됐네요.새벽예배때엔 새들의 지저귐과 밤이면 들짐승들의 울음소리!
맑은 공기와 고요하 에 주님과 호흡하니 감사한마음은 천성을향해 신부되기를 소원하며 말씀속에 자신을 발견하고 믿음의 선조들의 순교에삶의 터전에서 감사감사하며 오늘도 하루를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병동에서 나이트근무중인 간호조무사입니다ᆢ밤샘근무가 힘들게 느껴질즘 선생님 영상 들으며 감동과 위안을 받으며 이밤도 평안하게 환자들과 함께할수있을듯 하네요~
적당히 식어 마시기편한 숭늉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적당히 식어 마시기 편한
숭늉 같은 영상
와~~~우~~~♡
한 편의 시 같습니다
엄지척 👍 👍 👍 👍 👍 🎉
마음을 디비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 편안하고 재미있고 은혜가 되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은사를 받으신 거 같아요^^ 찬양도 이야기들도 꾸밈이 없이 하나님께 대한 마음들을 담으시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형식적인 목사님 열마디 말씀보다
한마디한마디 진심을 담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형제님의 그 귀한 메세지가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을 심쿵하게 합니다
진정 그리스도의 편지같습니다
*우리교회는 서울의 대형교회인데 밥 안줍니다~~😂
진짜 ㅋㅋㅋ인간적으로 교회 점심밥은 좀 얻어먹읍시다
성찬 = 주의만찬 = 돈 없으나 있으나 성도들 다 함께 밥 나눠 먹는 것
성찬식이 사실 예식이 아니고 나눔인데 ㅠㅠ
도시교회를 도와야한다는 말에 ㅍㅍ품었습니다 ㅎㅎ
듣고보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부자 도시교회 …
모든것이 완벽하게 셋팅 되어진 영상에 익숙해진 도시, 현대인들에게 쌤의 영상은 모든 것이 자연 그대로 입니다. 환경도, 쌤의 얘기도 유기농입니다^^.
유기농 ㅋㅋㅋ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ㅎ
교회 안다니는 사람이지만 영상은 끝까지 보고 위로 받는 사람 입니다 같은 자영업자로 100% 공감하면서 응원합니다 저는 가끔 혼자 있을때 크게 욕 합니다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갑니다
솔직담백한 은사 있으십니다~😂
그리고 뭔지 모르겠지만
구수한 누룽지 같은...
편안한 느낌이 좋아서...
보고 듣게 되네요😊
우리 남편도 도시지만 낙후된 동에서 진료하며, 늘 연세 드신분들과 교류하며 진료시간에 환자 오래본다고 대기실에서 투정하던 사람도 막상 자기 진료시간에는 사돈네 팔촌까지 얘기까지 물어보면 모두 들어주며... 휴가때는 무의촌으로 나랑 함께 떠났고, 나이 들어서는 섬 같은곳서 봉사하며 살겠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사람의 생각이라 허락하지 않으셔서 하늘나라로 옮겨갔어요...
욕심없이 그렇게 살았고 많은분들이 너무 아쉽고 아깝다했지만~~~
알고리즘으로 떠서 시골 의사 선생님 뵈니 젊을때의 남편이 자꾸만 소환되네요...하나님 주시는 복의 복으로 살아가시며,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며 일평생 선한 영향력으로 진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ㆍ^^
이런선배의사가 계셔서 이채널 주인장같은 젊은 시골의사도 생기고 그러나 봅니다.
남편님은 너무좋은 의사선생님 이셨을거 같아요. 넘멋져요.
홀씨 포자이지요.마음의 밭을 잘 갈아야 하지요.
진솔하시네요.진실은 다 통합니다.
알려주세요.함께 하고 싶어요.시골 교회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곳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 이유가 있는 삶 감사합니다 ❤
오늘 처음으로 영상보고ᆢ
구독ㆍ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절대 회원수 줄이지 마셔요
가슴이 철렁했네요~~ㅎ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구수하고 솔직 담백한 모습이 힐링을 주네요
어제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바로 구독 ㅎㅎ
원장님의 영상 인기비결은..진솔함, 거짓없음, 꾸밈없음..입니다
요즘은 모두들 가리고, 꾸미며, 좋은 얘기만 하지만 원장님 영상은
있는 그대로 생각 그대로여서 꼭 친한 친구와 생각을 나누는 대화 같아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좋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시골의사 우연히 보게됐어요
웃음과 눈물이나요
너무 과하지 않고 진솔한 고백이 맘에 와 닿아요 저는 광주 입니다 신앙은 하지만 변덕이 날때가 많아요
진짜 우연히 들어온 유튜브인데, 솔직히 기대도 별로 안했던(?) 채널이었는데 의사쌤의 호감있는 얼굴(?) 순수한 소년같은 중독성 있는 말투. 아침부터 마음 한 쪽에서 찡하게 울리는 뭔가에 이 하루가 엄청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반전있는 채널 감동입니다.!!!
교회도 안다니고 시골의사 집사님 두번째 끝까지 봅니다~
네~😂🎉
왠지 이야기 하시는게 마음이 편안합니다~
나일롱 크리스천에 성경1독도 못해본 사람입니다. 코인도 하고있고 테슬라도 타봤던 40대초반 입니다. 영상을 여러가지 봤지만 의사임에도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고백을 보면서 현시대에도 위치나 시간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데 느껴지네요. 믿음은 자기 노력으로 얻는게 아니라 선물로 주시는거라는데 그 선물을 받으셨나봅니다 ㅎ.별 말씀없으셔도 솔직한 본인 고백 자체가 저같은 사람에겐 공감도 되고 생각할 무언가도 생기네요. 영상 감사해요~
댓글에서 뭉클함이 느껴지네요 ^^ 좋은하루 되세요
교회도 안다니고 예수님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봅니다
나의 느낌은
편안하다 진실하다 겸손하다
유머스럽다 말씀을 이쁘게 하시네요
미소가 나오네요^^
요즘처럼 힘든 일상속에서 솔직하시고 겸손하시고 따뜻한 시골의사님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습니다. 3일 전부터 구독하고 보는중인데 사투리 말투도 참 구수하고 정겹네요 ㅎ ㅎ
시골과는 거리가 먼 도시 대형교회 다니는 저로써는, 안 볼수 없는 영상입니다. 소박한 시골의사 선생님의 진솔한 신앙이야기가 더 마음깊이 찔림과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런 거 아니에요 원장님
주님 안의 형제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골의사선생님. 소박한 나눔에 가슴이 찡하고 따뜻하고 한편의 수필을 듣는듯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낍니다. 시골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원장님 세 달 전에 그 교회 문 열고 들어가다가 개똥 밟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그것보다 목사님도 없는, 성도도 없는 먼지 가득하고 곰팡이 슬어있는 빈예배당에 앉아서 마음도 아프고 여러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농어촌시골교회가 마주할 현실을 미리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러함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그곳에서도 아니 또 다른 곳에서 바람처럼 일하시리라 믿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from : 농어촌도시 작은 교회를 섬기는 섬김이 박소장 드림
목사님 아직도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
@@countrydoctor81 이번달 연구소 회보글쓰고 작업한다고 새벽 2시 되어야 잘 것 같습니다 ^^ 이번달은 소식지 실을 내용이 많네요 ㅎ 졸지에 에클레시아지원연구소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교회 잘 도와드려야 하는데 주께서 필요한 것도 공급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잘 흘려보내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의사 집사님 너무 귀한마음 이십니다. 저도 그런마음입니다
큰교회가 작은교회들과 나누면
안되는건지? 성도 한명 있는곳 이라도 선교비로 나눔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예수님이 원하는
삶일수 있을텐데요 ㅠㅠ
의사 집사님 응원합니다.
저요 교인도 아닌데 끝까지 시청했읍니다 잘봤읍니다😊😊😊
못해신앙 47년차. 이제사 하나님 만나기 시작이요 대형교회 다니는데 진짜 소박하게 돌아가고 싶어요. 작은 씨앗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왤케 눈물나요 디비지나봐요 고향교회도 생각나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이 디비진 밭에서 작은 씨앗 키워요.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님 댓글에 왤케 눈물이 나는지요. 모태신앙? 못해신앙.... ㅠㅠ
목사님집 애로 살았지만 불평불만 투성이었던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마흔살이 넘어서 비로소 저금씩 철이 들기 시작했네요. 감사합니다.
인상이 차~암 편하고 좋아 보이세요
선생님 채널 많은 분들께 사랑 받기를 기원 합니다
전 교회는 안 다니고 있지만요•••😅
예수는 믿고 계시는지요?
믿습니다😊😊😊
목사님같은
의사선생님..
시락국 진짜 먹고싶어요
저는 몸과마음이 아픈
우울증 불안증 너무아픕니다 무기력증도
모습이 잠시 위로가되요
저는 신경과 병원 쌤한테
주사 한되 맞어면
마치 학창시절 어린자녀
키울때가 그리워요
의사쌤은 진정한 집사님같아요
선생님 찬송가 부르는
모습이
웬지 순수한 믿음의 소유자로 느껴져요 ~ㅎ 어린아이의 마음을 예쁘게 보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 💕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한국 교회 목사님들 건물주처럼 행동하고 세습하는데 전부 회개하셔야 합니다.. 요즘 젊은 신실한 목사님들이 라이트처치 운동 베이직 교회 등등 건물 지향 X 말씀과 사역중심 교회 개혁 지지합니다...
성도인 우리도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하나님께 드려야지요.. 초대교회 성도들의 헌신은 엄청나잖아요..
건물에서 교회를 이룹니다^^ 소그룹모임이나 작은교회라면 괜찮을 수 있지만 도시화되는 현대에 건물이 없으면 예배가 힘듭니다..
그런면에서 건물없이 임대로 하시는 목사님들 훌륭하시지만 그것만 정답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 장단이 있는겁니다.
저희교회는 성도님들이 많으셔서 건물이 좁습니다.. 이렇게된지 5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나중에 건축을하면 건물 지향일까요?
그리고 교회건물이 목사님이름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노회소속이죠. 사비쓰시면서 개척하고 교회를 위해 사용하시는 목사님들이 훨씬많습니다^^..
내안에 그리스도 임재가 교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