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원 가기 전 2. 대학원 생활 3. 대학원 졸업 후 Q. 대학원과 대학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 대학교=지식습득,대학원=지식창출 의 차이가 있다 - 석사과정은 잘 모르겠지만, 박사과정은 스스로 공부해야한다(걸어다니는 중소기업) Q. 대학원은 왜 가셨나요? - 대학원은 부모님의 의지(학사,석사,박사 모두 공학계열), MBA는 자의 Q. MBA는 가야하나요? - 기회비용은 무시못한다(학비가 1년에 6천만정도,환율에 따라 변동함), 기회비용을 회수하기가 쉽지 않다.(전에는 MBA 후 과장을 주었다면, 현재는 MBA 후 (2호봉을 더)대리를 준다 - 그러므로, 회사에서 보내주면 무조건 가야한다 - MBA를 간다고 보장된 것은 없다 - 내가 커리어체인지를 하겠다, 대학원이 있는 나라에 취업을 할 계획 등 그 다음 스텝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학부수업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주변사람들의 수준 등 주변환경(분위기?)가 다르다 - 디딤돌로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 point : 기회비용을 고려해야한다 Q. 대학원은 누가 가야 하나요? - 대학에서 얼마나(몇 년 동안) 버틸 수 있는가?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 너 몇살인지?,남은 돈은 얼마나 있는지? 를 질문한다. 사실 자신이 학부에서 석사를 간 것은 도피성 진학이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부모님이 2년간의 지원이 가능한 상태였기때문이다. - 호기심이 많은 사람(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식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 사람) - 자신과 같은 박사과정 졸업하고 빠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은 대학원진학을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예전과 지금은 다르다. 앞으로는 그 리스크가 커질 것이다. - 호기심이 있어야하고 문제해결을 하는 것을 좋아해야한다 (맷집이 쎄야한다) - 학부연구생을 생각한다면 좀 더 공격적,적극적으로 참여하자 -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절대 추천하지않는다. 적어도 직장생활을 해본 후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결과도 깔끔하고 목표가 뚜렷해서 훨씬 양질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다. * 유학을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해야한다(빈틈없이)
@@chunhee64 학부가 다르면 미국에서도 교수를 하기 힘들까요? 저는 학부가 civil eng 였고 지금은 경영학 석사 밟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사를 하고싶은대 ㅠ. 한국은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한국 교수 임용과 미국 교수 임용 경쟁률과 난이도가 궁금하네요 교수님
@@indignezvous4408 1. 학부가 달라도 미국에서 교수가 되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교수임용시에 학부학교 (석사 포함)나 성적등은 보통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고려대상은 박사 받은 학교, 지도 교수, 연구 분야, 연구 실적, 그리고 강의 경력입니다. 그리고 임용방식이 학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어떠하다 말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교수임용 면접때 아마 학부가 경영이 아니면 학부 학생들 Core 과목을 어떻게 갈킬수 있겠느냐? 하는 질문은 나올 수 있겠네요 (=> 이런 경우 박사하면서 해당과목 TA를 하면 좀 괜찮고, 미국에서의 (해당과목) 강의 경력이 있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당면과제는 학부가 경영학이 아닌 상황에서 석사에서 박사로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느냐 인 것 같네요. 2. 임용난이도는 전공마다 개인마다, 그리고 어느학교를 목표하느냐 따라 달라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단 미국에서 공부하면 장점은, 굳이 미국이 아니라더라도 전 세계에 지원서를 낼 수 있습니다. 전 약 2년간 한 150 ~200개 (국내 포함) 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합격연락이 온 것이 지금의 학교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한국은 아마 앞으로 임용이 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수능을 볼때는 응시인구만 100만이 넘었습니다. 아마 토토로로 님이 공부를 마치고 국내에 돌아오게 되면 2007~2010 년 정도 즈음에 태어난 친구들이 대학을 오는데 제가 알기론 출생인구가 오직 40~50만이고 이중에 몇명이 다시 대학을 진학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2020년에는 출생인구가 30만도 안됩니다. 아마 10~20년 사이에 많은 한국 학교들이 통폐합되고 없어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경영학(조직인사, OB)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유익하고 공감되는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세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아무 생각 없이 대학원에 진학하면 공부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영어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대학원 진학을 하시면 보다 수월하고 의미있는 대학원 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편도 매우 기대됩니다:)
게스트 두 분의 생각을 두 분의 입으로 조금 더 듣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신영준 박사님은 접할 기회가 많지만, 게스트 분들의 생각을 들을 기회는 별로 없기에 그렇습니다). 게스트의 의견을 좀 더 듣고 정리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알차고 유익한 내용의 영상 만드시는 신박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적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달에 핀란드에서 교육대학원 석사 졸업하는데... 정말... 입학 전에 보았으면 너무 참고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신박사님 그리고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언제나 감동과 감사 가득한 마음입니다.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을 향해 오늘도 한걸음 나아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한예종 대학원생입니다. 자퇴할까말까 고민할 때 이 영상 봤던 기억이 나네요. 뭐 예술대학이라 특수성은 있겠지만 진짜 공부할 마음이 아니라면 대학원 진학은 시간 낭비, 돈낭비, 에너지 낭비입니다. 저번학기 자퇴원서까지 써서 냈던 사람으로서(결국 못했지만) 아직 고민하시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캐나다서 금융 학부생인데 목표는현지취업후 미국으로 넘어가는거에요. 제가 느낀건 경영대는 b-s (bull sh*t) 수업이너무많아요. 미국에서도 공부해봤지만 경영대오시는건 추천안함. 배움이별로없음. 저도 actuarial science 해서 다행이지 정말 경영대는 별거없음. 요즘 왠만한 경영대 잘쳐주지도않아요. 솔직히추천드리는건 공대쪽으로 학부후 MBA (MBA 들이 공대선호함) 가는거. 아니면 data science 석사가는거. 실제로 저아는분 직장경험 한번없이 data science 로 초봉 80k 받고 일함.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영국이나 유럽은 보면 taught post랑 research post랑 구분되는 거 같던데 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research 디그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taghut 포스트.. 아마도 말씀하신 코스웍으로 진행되는 포스트일 거 같은데. 접근법이 많이 다를까요? 예컨대 research보다는 학부에 가까운 포스트일 거 같거든요
아시다시피 항공우주공학에서는 다양한 학문과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기계 전기전자 재료공학 컴퓨터공학 등등 말이죠. 이런 여러 세부 전공들 중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일 혹은 공부를 통해 습득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예를들면 기계공학은 항공우주공학의 근간을 이루는 학문이죠. 이 경우, 해당 분야 유관회사에 취직해서 계속 지식을 습득하시면서 이직을 통해 더 높은 지식수준이 필요한 곳으로 몇 번 옮기시면, 몇년 후 에는 항공우주공학분야의 기계공학 전문가로 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K-wq1vw 돈있으면 자비로 가는게 차라리 좋아요. 그렇게 하면 우선 시작하는 직급도 더 높고 중간에 학교 돌아간다고 직장내 공백기간도 없음. 누구나 돈있으면 회사에서 일하다 가는게 아니라 바로 가고 싶어함. 그저 돈이 없으니 못하는거지. 애초에 임원 보장되는 학위 없어요.임원 달아보는 직장인이 전체의 1퍼 수준임.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표적인 It회사 삼성,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죄다 수장이 MBA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심리학 교수를 꿈꾸는 현재 23살, 군 복무후 재수해서 25살에 심리학과1학년 학생을 노리는 군인입니다. 학사로도 25살은 조금 많은 나이인데 석사2년 박사4년을 하면 34살정도 되는데 1.대학원 석사 과정에 20대 후반 들어가면 조금 늦은 편인가요? 또 2. 30살 정도면 금전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도 조금 애매한지라 대학원이 금전적인 부분을 어느정도(생활비 정도) 커버할수 있나요?
트로트 가수가 꿈인 사람이 박사과정 못할게 뭐가 있음?ㅋㅋ 공부의 가능성이 보이니까 그 아버지도 박사과정을 권하셨겠지ㅋㅋ; 애초에 공부도 안하는 얘 보고 박사하라고 했겠음? 래퍼 버벌진트도 아버지가 대학 안가면 음악은 꿈도 꾸지 말래서 서울대 법대 진학했는데 이쯤되면 한국 입시도 매우 비정상인것임?
시켜서 습득하고 시켜서 공부할 생각이라면 안 가는 것이 좋음. 솔직히 지능도 중요한데, 애초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면서 진리를 찾아가는 것을 즐겨야함. 그 과정에서 필요한 방법론 이론은 누구도 안 가르쳐줌. 스스로 찾고 배우고 익혀야함.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즐긴다는것이 중요하다는 말.. 정말 저한테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 think so,too
1. 대학원 가기 전
2. 대학원 생활
3. 대학원 졸업 후
Q. 대학원과 대학교는 어떻게 다른가요?
- 대학교=지식습득,대학원=지식창출 의 차이가 있다
- 석사과정은 잘 모르겠지만, 박사과정은 스스로 공부해야한다(걸어다니는 중소기업)
Q. 대학원은 왜 가셨나요?
- 대학원은 부모님의 의지(학사,석사,박사 모두 공학계열), MBA는 자의
Q. MBA는 가야하나요?
- 기회비용은 무시못한다(학비가 1년에 6천만정도,환율에 따라 변동함), 기회비용을 회수하기가 쉽지 않다.(전에는 MBA 후 과장을 주었다면, 현재는 MBA 후 (2호봉을 더)대리를 준다
- 그러므로, 회사에서 보내주면 무조건 가야한다
- MBA를 간다고 보장된 것은 없다
- 내가 커리어체인지를 하겠다, 대학원이 있는 나라에 취업을 할 계획 등 그 다음 스텝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학부수업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주변사람들의 수준 등 주변환경(분위기?)가 다르다
- 디딤돌로 가려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 point : 기회비용을 고려해야한다
Q. 대학원은 누가 가야 하나요?
- 대학에서 얼마나(몇 년 동안) 버틸 수 있는가?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 너 몇살인지?,남은 돈은 얼마나 있는지? 를 질문한다. 사실 자신이 학부에서 석사를 간 것은 도피성 진학이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부모님이 2년간의 지원이 가능한 상태였기때문이다.
- 호기심이 많은 사람(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식에 대해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 사람)
- 자신과 같은 박사과정 졸업하고 빠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은 대학원진학을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예전과 지금은 다르다. 앞으로는 그 리스크가 커질 것이다.
- 호기심이 있어야하고 문제해결을 하는 것을 좋아해야한다 (맷집이 쎄야한다)
- 학부연구생을 생각한다면 좀 더 공격적,적극적으로 참여하자
-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절대 추천하지않는다. 적어도 직장생활을 해본 후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결과도 깔끔하고 목표가 뚜렷해서 훨씬 양질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다.
* 유학을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 해야한다(빈틈없이)
댓글 요약 감사합니다...
박사 겨우 받고 현재 미국 조그만 주립대에서 교수하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런 대화를 유학오기전에 미리 들었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네요.
멋있어요 ㅋㅋ 혹시 전공이 어떤분야인가요
저는 사회과학분야 대학원에 왔는데 궁금한게 많이잇네요 여쭤봐도 될까요??
@@indignezvous4408 헉 2년전에 답글단게 아직도 있네요. 저는 전공이 Civil Engineering이어서, 사회과학 분야에 도움이 될만한 답변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chunhee64 학부가 다르면 미국에서도 교수를 하기 힘들까요? 저는 학부가 civil eng 였고 지금은 경영학 석사 밟고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박사를 하고싶은대 ㅠ. 한국은 일자리가 너무 없어서 한국 교수 임용과 미국 교수 임용 경쟁률과 난이도가 궁금하네요 교수님
@@indignezvous4408 1. 학부가 달라도 미국에서 교수가 되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교수임용시에 학부학교 (석사 포함)나 성적등은 보통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고려대상은 박사 받은 학교, 지도 교수, 연구 분야, 연구 실적, 그리고 강의 경력입니다. 그리고 임용방식이 학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어서 일률적으로 어떠하다 말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교수임용 면접때 아마 학부가 경영이 아니면 학부 학생들 Core 과목을 어떻게 갈킬수 있겠느냐? 하는 질문은 나올 수 있겠네요 (=> 이런 경우 박사하면서 해당과목 TA를 하면 좀 괜찮고, 미국에서의 (해당과목) 강의 경력이 있으면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당면과제는 학부가 경영학이 아닌 상황에서 석사에서 박사로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느냐 인 것 같네요.
2. 임용난이도는 전공마다 개인마다, 그리고 어느학교를 목표하느냐 따라 달라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단 미국에서 공부하면 장점은, 굳이 미국이 아니라더라도 전 세계에 지원서를 낼 수 있습니다. 전 약 2년간 한 150 ~200개 (국내 포함) 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먼저 합격연락이 온 것이 지금의 학교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한국은 아마 앞으로 임용이 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수능을 볼때는 응시인구만 100만이 넘었습니다. 아마 토토로로 님이 공부를 마치고 국내에 돌아오게 되면 2007~2010 년 정도 즈음에 태어난 친구들이 대학을 오는데 제가 알기론 출생인구가 오직 40~50만이고 이중에 몇명이 다시 대학을 진학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2020년에는 출생인구가 30만도 안됩니다. 아마 10~20년 사이에 많은 한국 학교들이 통폐합되고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인생에 이걸 내가 못알고 죽으면 후회될꺼 같아서 꼭 알고 밝혀내고 싶고 그에 따른 신념이 확고하다면 대학원을 가야죠
내가 알고 싶은 모든 것의 깊이와 알아야하는
세상의 넓이가 달라집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오지마세요 포기가 정말 삶에 정말 큰 절망으로 다가옵니다.
대학원 다닐 때 이 방송을 봤다면... 너무 좋았을 거 같습니다.. 아쉽지만 또 다른 노력을 해야겠지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을 너무 욕하지마라. 그들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뿐이야. -심슨에서 나온 명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ㅠㅠ
😂😂😂😂
바트! 대학원생을 너무 욕하지말거라!
ㅋㅋㅋ
경력서의 한 줄 채우려고
통상 현장실무 전직 중요하나
워낙 경쟁 심각한 한국에서 어쩔수가
19:22 대학원누가가는가
맞아요... 딱 제 얘기에요 주워먹는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랩실에서 실험하는건 너무 답답해요 ㅠㅠ
패널들보다 사회자가 말이 더 많은게 이영상의 가장 큰 문제임 ㅠ
논문 주제 내가 준비 해 가야되고 교수님 맘에도 들어야 되고 결국은 내가 다 해야된다에 또 빵터졌네요 ㅎㅎ 너무 공감되서 웃픕니다 ㅠㅋㅋ
지식에 더 접근하고싶은 사람으로써 최교수님이야기 더 듣고싶네요.
방송하시는분들 모두 이력이 화려하시네요.
아무리 안좋다고 해도 경력이 쌓일수록
진급이나 개인 비즈니스 시작할때 대학원 이력이 있는게 수월해요.
한국에서 경영학(조직인사, OB)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유익하고 공감되는 방송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세 분이 언급하신 것처럼, 아무 생각 없이 대학원에 진학하면 공부 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영어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대학원 진학을 하시면 보다 수월하고 의미있는 대학원 생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편도 매우 기대됩니다:)
저는 최동원 교수님한테 동질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대화의 흐름을 끊는 재주가 있더라고 해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과 존경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게된게 저에겐 큰 행운인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진행자분 아는게 많고 하고 싶은말 많은건 알겠지만, 너무 상대방 말 다끊고 혼자 말 너무 하네여ㅠㅠ
영상은 도움 많이됐습니다😃
유튜브 recommendation이 주옥을 하나 물어왔네
게스트 두 분의 생각을 두 분의 입으로 조금 더 듣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신영준 박사님은 접할 기회가 많지만, 게스트 분들의 생각을 들을 기회는 별로 없기에 그렇습니다). 게스트의 의견을 좀 더 듣고 정리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가 패널들 말씀하시는 중간에 너무 말을 끊네요..
그냥 공부 더 하고싶단 마음으로 대학원 가고 싶었는데 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더 공부하고 싶단마음으로 자대 대학원 가려고 고민하고 있는데 좋은생각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해서 대학원 간게 접니다... 큰일나요....공부할땐 즐거워도 실험하고 논문쓸땐 안즐거워요...
크게 보면 신영준 박사님께서 다양한 콘텐츠로 해주셨던 이야기지만 최교수님, 최팀장님을 통해서 다양한 플러스를 듣게 되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늘 알차고 유익한 내용의 영상 만드시는 신박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보고 적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이달에 핀란드에서 교육대학원 석사 졸업하는데...
정말... 입학 전에 보았으면 너무 참고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신박사님 그리고 함께 하시는 여러분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언제나 감동과 감사 가득한 마음입니다.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을 향해 오늘도 한걸음 나아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대학원을 생각하는 학부생 후배들에게 좋은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중간에 말을 끊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경청 후 정리 어떨까요?
매우 공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분들의 대화와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요.
현재 미국에서 생물학 학부/석사 (올해 12월 졸업)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바이오텍으로 취직 후 다시 생물학 박사를 생각중이었는데, 여러모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듣고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학위받고 나서 제 학위과정을 리마인드 해보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est recommendation in my life.
와 정말 루저들의 향연이구만 ㅋㅋ 대학원가서 성공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이런걸 하지는 않겠지.. 정말 한심한 루저들이군.
감사합니다.. 대기업 회사생활 4년차에 지원해보려고 준비중이에요.. 정말 연구해보고싶고 재밌을 것 같아요..주변 대학원다녀오신분들은 뜯어말리네요다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원 가는것에 대해 고민 많은 소중한 이에게 추천했어요^^
유럽에서의 박사학위 논문을 프로젝트 베이스라고 하다니..뭘 알고 말하시는 건지. 유럽이 방목은 맞습니다만 미국 시스템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깊이가 있습니다.
한예종 대학원생입니다. 자퇴할까말까 고민할 때 이 영상 봤던 기억이 나네요. 뭐 예술대학이라 특수성은 있겠지만 진짜 공부할 마음이 아니라면 대학원 진학은 시간 낭비, 돈낭비, 에너지 낭비입니다. 저번학기 자퇴원서까지 써서 냈던 사람으로서(결국 못했지만) 아직 고민하시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10:41 결론은 금수저이거나 비트트코인해서 대박 치면 아무 고민 없이 가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mba의 순수 계기가 기업가를 만드는 것임 어디 밑에 들어가서 셀러리맨으로 살려면 걍 대학교만 나와도 비스무리함
청소년이 잘못하면 소년원에가고
대학생이 잘못하면 대학원에간다 ㅠㅠㅠㅠ
아 ㅠㅠ 논문쓰기시러
구구절절 맞는 말씀들만 하시네요// 대학원 고민 중인 분은 꼭 보셔야할 영상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누가 가긴요..전생에 죄지은 사람이 가져
지금 캐나다서 금융 학부생인데 목표는현지취업후 미국으로 넘어가는거에요. 제가 느낀건 경영대는 b-s (bull sh*t) 수업이너무많아요. 미국에서도 공부해봤지만 경영대오시는건 추천안함. 배움이별로없음. 저도 actuarial science 해서 다행이지 정말 경영대는 별거없음. 요즘 왠만한 경영대 잘쳐주지도않아요. 솔직히추천드리는건 공대쪽으로 학부후 MBA (MBA 들이 공대선호함) 가는거. 아니면 data science 석사가는거. 실제로 저아는분 직장경험 한번없이 data science 로 초봉 80k 받고 일함.
그사람들도 계속 승진할생각이면 결국 MBA가 제일 확률 높아요. 이과쪽은 단순히 실력만으로 계속 올라가려면 정예중에 초정예만이 도전기회가 주어짐.
실리콘 밸리라며? 임원급 인사들 학력 봐라 고졸아.
@@sung5087 MBA 가승진 확률높아요 댜신에 경험이 있고 그담에 MBA 다녀와야함.
@@zard1214 넌 실리콘 벨리 근처도 못와본게 자꾸 실리콘벨리 운운하냐 ㅋㅋㅋ 좀 싸닥하고 니 주제에 맞게 찌그러져좀 있어
@@Kimchiman216 넌 좀 다물던지. 학력 상관있다는게 그렇게 쓰리냐?
9월 15일 대구 강연에 신청하면서 고민사항으로 적은내용이 대학원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이 강의에 다 있어서 너무 당황스럽네요ㅠ
장학금은 얼마나 주는데 등록금 턱없이 높게 책정하고 장학금으로 후려치는거 같던데
노력이나 경험으로 스펙을 쌓지 않고 공부로 스펙을 쌓는구나 경험 즉 노하우를 처주는 사회가 아니라는 말이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영국이나 유럽은 보면 taught post랑 research post랑 구분되는 거 같던데 박사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부분은 research 디그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taghut 포스트.. 아마도 말씀하신 코스웍으로 진행되는 포스트일 거 같은데. 접근법이 많이 다를까요? 예컨대 research보다는 학부에 가까운 포스트일 거 같거든요
한국에서 전자공학과 학부연수생하고있는 학생입장에서 참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출연자분들 나이정보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ㅎ..
궁금한게 신박사님은 학부하고 바로 퀄시험하고 박사하신건가요? 그리고 최팀장님은 박사 학위 받으시고 삼성가셨다고 하셨는데 MBA는 삼성 사직하시고 입학하신건가요?
내년이면 31살이 되는 취준생입니다... 전에 대학원 입시 도전했다가 자꾸 탈락해서 접었는데 마음속에 미련이 남네요...
항공우주공학에 대해 조금 더 배우고 논문도 써보고 싶습니다... 나이가 걸림돌이 되는거 같아요... 랩에 가면 어린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같아서요..
29살이고 대학교 졸업도 안한제가 통대 입시준비하고있습니다. 무엇이 발목을잡나요? 60세에도 미국가셔서 공대 석박사 취득하신 분도계십니다. 동기부여가 부족한겁니다 그거는. 진짜 원한다면 나이가 문제가 된다고 생각안하실겁니다.
어린 사람이 대부분일 거 "같아서요"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실제로 한 번 가보셔서(또는 어떤방법이든 제대로) 확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실제로는 님 나이대와 비슷한 사람이 많을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아시다시피 항공우주공학에서는 다양한 학문과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기계 전기전자 재료공학 컴퓨터공학 등등 말이죠. 이런 여러 세부 전공들 중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일 혹은 공부를 통해 습득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예를들면 기계공학은 항공우주공학의 근간을 이루는 학문이죠. 이 경우, 해당 분야 유관회사에 취직해서 계속 지식을 습득하시면서 이직을 통해 더 높은 지식수준이 필요한 곳으로 몇 번 옮기시면, 몇년 후 에는 항공우주공학분야의 기계공학 전문가로 일 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의지가 약하네요
집이 힘들어서 당장 생활비나 등록금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유흥, 쇼핑 등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시간을 뺏기는 사람들에게 신영준 박사님의 "투자를 받아서 더 나은 아카데믹 퍼포먼스를 내는게 낫다" 는 말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근데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돈내고 다니는건 바보 아닌가요
댓글들 보니 금수저들 진짜 많다...................부럽
임원자리 올라갈 가능성 제일 높은게 MBA임. 당장 전체 임원중에는 학부출신이 약가니 차이로 제일 많지만 MBA과정 거친 사람 숫자가 학부에 비해 얼마나 적은가 감안하면 MBA효과가 얼마나 폭발적인지 알수있음
이제는 mba보다는 각 분야의 석사박사들이 임원 잘답니다. mba에서는 네트워크 얻으러가는건데 한국인들 보내보니까 네트워크 제대로 못만들어오는게 부지기수라 삼성은 이제 mba학비 대주는것도 폐지하였답니다.. 아웃풋이 기대이하였던거지요
하나하나 비율로 말하는겁니다. 당연히 MBA-비 MBA하면 MBA가 밀리죠. MBA외에 석사가 얼마나 많은데
아뇨 트렌드를 이야기하는거에요 이제 mba출신의 임원들은 점점줄어들것이라는 이야기에요. 요즘 가장 핫한 IT업계 내 규모있는 회사의 창업자 및 경영진들만 봐도 비율을 따질 필요도 없을만큼 mba출신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선 IT업계가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삼성, 인텔,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총수들 다 MBA 출신이고요. 증권가, 회계 이런쪽은 MBA가 전에 비해 힘좀 잃었어도 MBA 강세임.
@@EK-wq1vw 돈있으면 자비로 가는게 차라리 좋아요. 그렇게 하면 우선 시작하는 직급도 더 높고 중간에 학교 돌아간다고 직장내 공백기간도 없음. 누구나 돈있으면 회사에서 일하다 가는게 아니라 바로 가고 싶어함. 그저 돈이 없으니 못하는거지.
애초에 임원 보장되는 학위 없어요.임원 달아보는 직장인이 전체의 1퍼 수준임.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표적인 It회사 삼성,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죄다 수장이 MBA입니다.
헐..... ㅠ.ㅠ 제가 왜 대학원 생활에 실패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ㅠ.ㅠ
제 지도교수님은 저를 보면서 진짜 답답했을거 같습니다.
먹다버린멜론 말씀 감사합니다 신박사님 말씀과 엮어보니 진짜 무엇이 문제였는지 보이네요 어렵게 석사 학위는 받았지만 내가 이거 받을 자격이 있는가 하는 자격지심에 세월을 보내서요 ㅎ
지금부터는 또 한발자국씩 제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가는 중이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대학원이 지식창출한다고 내가 석사 1년 공부한 결과는 인정 못하겠는데 더 배우면 인정 할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하면 가지마라.. 특히 취준한다고 가는 건 걍 도피지 취준이 아님
대학원 가야하는사람 24:30
지식호기심
Thanks TH-cam...
한국대학원에서 대학원생들은 노예아닌감?????
노예는 아닌 것 같아요.. 하하... ㅠㅠ
세금은 내거든요...
ㅋㅋ 노예 맞아요..거의 연구실에서. 숙식
노예는 남는게 없어서 그냥 노예인거지요 ㅋㅋ
영상컨텐츠로만 업로드되는건가요?
직장생활 10년 어때요?
지금 준비중
평생 후회 할것 같아서요
대학원안가시면 후회될것 같다는 말씀이면 가셔야죠! 직장 10년하다 가시는거면 고민이 크시겠어요..
엠씨보는 사람이 교수말을 너무 끊는다 정신없고 흐름끊김
얘들 말 듣고 있으니 속터진다. 배부른 세상을 살고 있으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임상심리학 교수를 꿈꾸는 현재 23살, 군 복무후 재수해서 25살에 심리학과1학년 학생을 노리는 군인입니다.
학사로도 25살은 조금 많은 나이인데 석사2년 박사4년을 하면 34살정도 되는데 1.대학원 석사 과정에 20대 후반 들어가면 조금 늦은 편인가요?
또 2. 30살 정도면 금전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도 조금 애매한지라 대학원이 금전적인 부분을 어느정도(생활비 정도) 커버할수 있나요?
이공계 특수대학원 알고싶어요
결론
한국에서
전문직을
하자
다 인맥으로 일이 풀린다는 말이네 실망이네
공돌이가 뭐야 내가 알고 있는 공돌이는 공장 다니는 사람들을 말하던데 공돌이 공순이라고 배웠다는 것들이 말했지 미친 것들이 지들이 배웠으면 얼마나 배웠다고
대학원을 일하면서 다닐수는있어요? 삼년 정도 대학원을 다니려는데 어느 정도 감당할수있는 자본이면 시작할수 있어요? 일년반 이년 정도 감당되는 자본이면 힘들까요
Alex P 전공마다 다르겠지만 석사면 일하시면서 약간 무리해서 도전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박사면 무조건 풀타임으로 할 수 있는 자본을 들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공과계열이시라면 대학원은 풀타임으로 하시는거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실력 향상면이나 대우면이나 파트하고는 비교가 안돼요. 일 양도 그렇고..
@@Birewall 이공계 모두
가수 홍진영도 박사라던데요~
예능에서 트로트 가수 되고싶어서 아빠가 내건 조건으로 박사되면 가수시켜준다고해서 했다던데... 듣고서 너무 어이가 없었거든요~ 이쯤되면 한국 박사과정 문제 있는거 아닌지;;
트로트 가수가 꿈인 사람이 박사과정 못할게 뭐가 있음?ㅋㅋ 공부의 가능성이 보이니까 그 아버지도 박사과정을 권하셨겠지ㅋㅋ; 애초에 공부도 안하는 얘 보고 박사하라고 했겠음? 래퍼 버벌진트도 아버지가 대학 안가면 음악은 꿈도 꾸지 말래서 서울대 법대 진학했는데 이쯤되면 한국 입시도 매우 비정상인것임?
진실은 최근에 밝혀졌죠 ㅋㅋ
그건 좃대의 사학비리 문제가 큰거죠~ 좃대출신들은 모두 학위 폐지시켜야함
와 정말 루저들의 향연이구만 ㅋㅋ 대학원가서 성공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이런걸 하지는 않겠지.. 정말 한심한 루저들이군.
Hello can anyone who speaks English translate and summaries the video for me? Thanks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