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차 네트워크엔지니어겸 어드민입니다. 운이좋아 외국계회사의 한국지부에 취업했는데 정말 공부할거 많습니다. 한국고객사들 상대하는데 아직 풋내기라 사수님 따라 다니기만 하여 할수있는 일이 별로 없지만 사수님 보면 정말 매일매일 피곤해하십니다. 네트워크로 오시는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취업할때 자격증으로 ccna 네관사 두개만 가지고있었고 면접을 잘봐서 붙은거 같습니다.
근데 기술문서에서 쓰는 영어가 어렵진 않아요. 수능특강 정도 독해 가능하면 됩니다. 대신 용어는 많이 아셔야 합니다. 영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용어와 개념을 몰라서 헤맵니다. 업종 특성상 다양한 벤더 제품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표준과 매뉴얼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 렉 하나 구성하는 데 5~6개의 다른 벤더 장비가 들어갑니다. 이런 경우 첫방에 통신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갑은 지켜보고 있고. 다양한 을들이 모여서 박터지게 싸웁니다. 이럴 때 타 업체 사람들과 싸우는 게 거의 이 표준 때문인 경우가 정말 많아요. 우리 장비는 V.35 인데 상대방에선 RS-232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당연히 통신 오류나고. 이 땐 무조건 상대방 장비 탓 합니다. 주관과 객관이 부딪히면, 감정싸움 하지말고 객관적인 지표로 싸워야 합니다. 따라서, 표준문서와 매뉴얼을 보고 교차 검증하는 게 맞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갑인 것도 맞아요. 미국이나 이스라엘 업체가 정말 대단한 게 매뉴얼 만드는 게 기가 막혀요. 절대 자신들이 책임 질 일을 안 만들게 오타 하나 없이 매뉴얼을 만듭니다. 이 매뉴얼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고. 사소한 카드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매뉴얼 제작합니다. 당시 필드에서 일했던 양반들이 매뉴얼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예전에 했던 장비 세팅 배워와서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 많았거든요. 장비는 업데이트 됬는 데. 사람은 업데이트 안되니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지사. 아니면, 자기 장비만 알고 타인의 장비에 대해선 전혀 모르니. 트러블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이 때문에 저도 정말 많이 싸웠고. 져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 때 생각하니 지금도 열불이 나네요. 지들 세팅 잘못해 놓고. 무조건 우리탓이랴. 그때 당시 전 RFC 문서를 놋북에 담아놓고 다녔거든요. 바로 놋북 꺼내서 영어문서와 매뉴얼 바로 보여 줍니다. 필요하다면 상대방 장비 매뉴얼 보여주구요. 그러면 쑥 들어가요. 그래서 가끔 쉬는 날 알바도 다니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건데도 알람 울리는 장비 있거든요. 들어가서, 한 두줄 세팅 수정해 주면. 바로 알람 꺼집니다. 대충 1~2시간 일해주고 15만원씩 받고 그랬어요. 대충 15년 전 일이니 정말 짭짤했죠. 당시 L1 공사업체에서 영어나 매뉴얼에 능한 분이 얼마 없었거든요.
네트워크쟁이 17년차입니다, 아직 MSP 에서 DC 인프라 및 private cloud 택 리드로 일하고 있구요. 다시 공부한다면 먼저 리눅스 공부하면서 파이썬 공부하고, 다음 CCNA 자격증 취득 후, AWS Associate 공부해서 클라우드 엔진니어가 되는 길을 택할 것 같네요. 라우터, 방화벽, 로드발랜서등 모든 네트워크 기술이 클라우드에 퐁당 빠져버렸네요. 인사이더 입장에서 보면 IT 업계 중요도는 클라우드 80 인프라 20 정도가 될 것 같네요. AWS/Azure/GCS 엔진니어들이 Cisco 엔진니어보다 더 각광받는 시대로 돌입했네요. 저 같은 퇴물 네트워크 엔진니어 안될려면 늦기전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입문하세요. 😀
@@학현-f9f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먼저 최종 목표를 두고 IT에 입문하면 어떻게 진입할지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술직의 최고봉인 자리인 아키택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니 각 개개인의 생각은 같지않을 수 있습니다. 기술로 녹파먹는 그날을 위해 열공하세요. Technical Achitect (기술력 90%, 어드민10%) 기술직의 최고봉입니다. 네트워크 엔진니어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시스템즈 엔진니어들 출신이 커버 못하는 기술분야까지 다룹니다, 특히 페킷 스니핑과 페킷 에널라이징 등. 네트워크 및 보안, 하드웨어 등을 다루면서, 시스템즈,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기술력의 끝판왕이며 직접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입니다. 시스템-> 네트워크 -> 클라우드(옵션) 수순. Enterprise Architect (기술력 70% 어드민 30%) Technical Achitect보다는 기술력은 떨어지지만 말도 잘하고 사람들과 잘지내고 인맥관리 능력이 좋아야합니다. 물런 한 엔터프라이즈의 기술적인 큰 그림을 볼수 있어야하면 여러 벤드제품의 장단점을 잘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리눅스/윈도우즈-> 네트워크 -> 클라우드 수순입니다. Cloud Architect (기술력 60% 어드민 40%) Big 3사의 클라우드를 하나 또는 여러개를 다룰줄 알아야합니다. 어차피 클라우드는 그냥 버즈워드일 뿐이지 대부분 시스템즈 엔진니어분들이 접근하기가 편합니다. 많은 부분의 관리를 웹 GUI와 스크립트 기반의 코딩으로합니다. 보통 네트워크 공부 안하고 클라우드로 바로 옮겨타는 추세. 네트워크는 기본만 이해해도 무관. 리눅스/윈도우즈-> 네트워크 (옵션)-> 클라우드 수순입니다 Solutions Architect (기술력 60% 어드민 40%) 한 밴더의 제품을 이용해 솔루션을 구성하는 자리입니다. 한 벤더의 한 재품만 깊이있게 파려면 최고의 자리죠. 일정 밴드에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밴더따라 다양함. AWS 클라우드 아키택, MS Azure 클라우드 아키택, 구글 아키택, 시스코 네트워크 아키택, XXX사 XX아키택 이런식이죠. 솔루션 아키택이 목표면 밴더가 제시하는 코스로 정주행. 요즘 클라우드 아키택 중에 네트워크나 보안하드웨이 직접 보지도 컨피겨 잡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출몰합니다. 왜냐 대부분의 장비가 가상으로 돌아가다보니 하드웨어는 인프라 엔지니어들에게 100% 전담. 리눅스/윈도우즈 (옵션)-> 네트워크 (옵션)-> 클라우드 수순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프로그램머는 다른분야로보고 재외했습니다.
아직두 질문 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보통신공학 전공하고 다음달에 졸업하는데 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취득하고 재학중에 네트워크 관련 수업만 3개 들어서 주로 네트워크 쪽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무슨 일하는지 모르겠어서 시스코 네트워크 책 같은거 보면 입사 준비할때 좋을까요? 이론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CCNA만 4년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지금 뼈와 살을 갈아넣어 정석으로 공부하세요. 꼭 훗날 10배 100배의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리눅스와 파이썬 공부도 시작하시고 요즘 선택 아니고 필수죠. 시간되시면 YAML, API 그리고 SNMP까지 열공하시구요. 실전에서는 기본기가 튼실하면 몸이 편해져서 실무직에서 장기근무 가능해집니다. 한국에서는 매우 힘든 일이지만 네트워크쟁이가 천직이라 생각들면 입으로 뛰는 영업직 말고 실무직에서 기술로 승부하는 Technical Architect을 지향해 보세요. 😀
공감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는데 저도 인프라 경력 9년차 입니다. 간략하게 엔지니어 포지션은 나무를 본다면 인프라 담당자는 숲을 보죠 그만큼 담당자가 근무 하고 있는 회사의 서비스를 하기위해 인프라가 구축이 필요하고 인프라를 통신이 잘되기 위해 담당자는 기획운영까지 합니다 다만 장비의 벤더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되어 있는 엔지이어분에게 조언을 구하며 이를 참고 해서 인프라를 운영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언 드리자면 모든 직군은 동일하나 IT직군은 어느정도의 영어 리딩이 필요하고 평생 공부를 해야됩니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꿈꾸고잇는 사회 초년생입니다.(올해 상반기 IT기업(중견) 취업) 2년 후 외국계 대기업 이직 목표로 공부를 하는 중인데 가능성과 공부진로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영어 부분은 어릴적 유학생활하다왓고 공인영어 회화 점수들은 최고성적을 보유중입니다. 목표하는 자격증은 Aws 솔루션아키텍트 프로(+associate) CCNP(ccna) SQLD 목표로 공부해나갈 계획입니다.(덤프x)
네트워크쪽으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cisco packet이나 GNS환경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잘하고있는건가요? 자격증은 서버나 네트워크쪽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공부하면할수록 영어를 할줄알아야 수월하다는게 점점 느껴지더라구요. 따로 프로그래밍 언어공부도해야할까요? 정처기 외에 언어는 따로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보통 현직 근무자분들을 보면 프로그래밍을 잘모르시는 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인터뷰 진행했던 실무자분께서는 시스코와 정처기 정도의 자격증만 있으셨구요 정리하자면 충분히 가능하고 좋은 진로를 정하셨다고 생각해요 실제 업무에 들어가면 보통 si 솔루션 보안 서버 등등 세부적인 카테고리안에서 좁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때문에 하고자하는 방향성만 잘 선택하셔서 가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개선되고 있구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실무자분께서 언급하셨던 업계에 대한 부분은 모든 업체가 그러하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겪어보니 이러한 부분이 많더라.. 라는 것이고 15년 뒤에는 많은 부분이 바뀌어있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직군과 비교 시, 수요는 네트워크쪽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는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업무환경이나 복지가 조금은 떨어질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다만, 보안이나 네트워크와 같은 분야는 계속적으로 전망이 좋은 기조이기때문에 도전하는것도 좋다고 하시네요 ㅎ
질문이있습니다.. 영상 보고 다시한번느낍니다.전직장에서 1년반동안 서버엔지니어로 일을했습니다. 퇴사하고 보안 네트워크 쪽으로 국비지원받아서 학원을 4개월반정도 다녔고 수료를했습니다.다시 구직활동을 시작하는데 서버엔지니어 , 네트워크엔지니어 둘중에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정말 고민이됩니다. 서버엔지니어로 가도 전회사에서 했던 업무들 등 까먹은부분도 많은편이라 구직활동을 어떤 분류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일단 거두절미하고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조건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라" 입니다.현업이 느끼고 현업들끼리 나누는 말들 중 하나는,엔지니어의 기술 구분이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고,앞으로도 더 그럴것이라고 합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 두 종류를 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시말하면, 서버 엔지니어를 경험해보셨으니,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지원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IT 업계 특성 자체가 옛날에는 하나만 알아도 됬었다면,지금은 얕아도 일정부분 타 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합리적으로 본다면,국비지원까지 받으셨기에 한번 진행해보시고,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닥을 잡는것이 어떤가하는게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버 엔지니어라고 하면 대부분 virtual machine 관리 하거나 storage 및 database 관리를 주로 합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크게 LAN switching, wireless LAN, WAN routing, WAN circuits, end-point security, firewall security, network automation, network architecture 등으로 나뉘는데,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한 엔지니어가 위에 나열된 모든것은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consulting 회사나 vendor 의 도움을 받는게 보통이고, 큰 회사의 경우는 각자의 업무가 세분화 되게 됩니다. 이중에서 요즘 가장 수요가 많은 것은 end-point security, firewall security, network automation 분야입니다. 서버 엔지니어의 경우, 클라우드 (AWS, Azure, GCP, vCloud 등등) 환경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취업이 힘듭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마찬가지. 위 영상에 나온 분은,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말하지 않았는데, 짐작해 보면 그동안의 경력이 정확하게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장비 관리하는 사람. 실제로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거의 모든 업무가 원격으로 가능하기 때문이죠. 개발자는 프로그래밍을 하지만,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configuration and design 을 합니다. 현대의 네트워크 환경은 매우 복잡하고, 특히 큰 규모의 회사로 data center 가 곳곳에 있는 경우는, 그걸 연결하고, 모든 서버와 사용자가 아무런 문제 없이 연결이 되도록 하는게 매우 힘든 일입니다. 지금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원격으로 일을 하는 경우는 특히 더 심합니다. 작년 초기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VPN 용량이 모자라서 허겁지겁 장비를 늘리고 교체하는 일이 있었죠.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 (직원 및 협력업체 사람들) 과 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는 필수입니다.
국비지원 자체가 취업을 보장하고 입문하는 교육과정도 많습니다. 비전공자가 국비지원을 수료했다고 해서 바로 취업이 된다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운부분이나 적어도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라고 기업측에서 인식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4년제 it전공자라고 해서 회사측에서 "it전공자니 확실하게 배운게 많겠군!" 라고 인식하기보다 면접을 통해 기본은 이해하고 있나하고 검증을 거치기도 하죠 전공자가 서류에서 유리한건 팩트입니다만 비전공자라고 해서 크게 색안경을 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권희준님께서는 많은곳에 서류를 쓰시고 합격하신곳의 면접진행 시, 본인을 얼마만큼 어필할 수 있느냐가 취업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취업가능합니다.
2달차 네트워크엔지니어겸 어드민입니다. 운이좋아 외국계회사의 한국지부에 취업했는데 정말 공부할거 많습니다. 한국고객사들 상대하는데 아직 풋내기라 사수님 따라 다니기만 하여 할수있는 일이 별로 없지만 사수님 보면 정말 매일매일 피곤해하십니다. 네트워크로 오시는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취업할때 자격증으로 ccna 네관사 두개만 가지고있었고 면접을 잘봐서 붙은거 같습니다.
근데 기술문서에서 쓰는 영어가 어렵진 않아요. 수능특강 정도 독해 가능하면 됩니다. 대신 용어는 많이 아셔야 합니다. 영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용어와 개념을 몰라서 헤맵니다. 업종 특성상 다양한 벤더 제품들이 연결되기 때문에 표준과 매뉴얼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경우 렉 하나 구성하는 데 5~6개의 다른 벤더 장비가 들어갑니다. 이런 경우 첫방에 통신 성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갑은 지켜보고 있고. 다양한 을들이 모여서 박터지게 싸웁니다. 이럴 때 타 업체 사람들과 싸우는 게 거의 이 표준 때문인 경우가 정말 많아요. 우리 장비는 V.35 인데 상대방에선 RS-232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당연히 통신 오류나고. 이 땐 무조건 상대방 장비 탓 합니다. 주관과 객관이 부딪히면, 감정싸움 하지말고 객관적인 지표로 싸워야 합니다. 따라서, 표준문서와 매뉴얼을 보고 교차 검증하는 게 맞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갑인 것도 맞아요. 미국이나 이스라엘 업체가 정말 대단한 게 매뉴얼 만드는 게 기가 막혀요. 절대 자신들이 책임 질 일을 안 만들게 오타 하나 없이 매뉴얼을 만듭니다. 이 매뉴얼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고. 사소한 카드 하나에도 신경을 써서 매뉴얼 제작합니다. 당시 필드에서 일했던 양반들이 매뉴얼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예전에 했던 장비 세팅 배워와서 그대로 따라 하는 경우 많았거든요. 장비는 업데이트 됬는 데. 사람은 업데이트 안되니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지사. 아니면, 자기 장비만 알고 타인의 장비에 대해선 전혀 모르니. 트러블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이 때문에 저도 정말 많이 싸웠고. 져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 때 생각하니 지금도 열불이 나네요. 지들 세팅 잘못해 놓고. 무조건 우리탓이랴. 그때 당시 전 RFC 문서를 놋북에 담아놓고 다녔거든요. 바로 놋북 꺼내서 영어문서와 매뉴얼 바로 보여 줍니다. 필요하다면 상대방 장비 매뉴얼 보여주구요. 그러면 쑥 들어가요. 그래서 가끔 쉬는 날 알바도 다니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건데도 알람 울리는 장비 있거든요. 들어가서, 한 두줄 세팅 수정해 주면. 바로 알람 꺼집니다. 대충 1~2시간 일해주고 15만원씩 받고 그랬어요. 대충 15년 전 일이니 정말 짭짤했죠. 당시 L1 공사업체에서 영어나 매뉴얼에 능한 분이 얼마 없었거든요.
개발자지만 권위의식이 팽배해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어디쪽 개발자세용?
SK에서 운영업무로 재직중입니다
벤더사가 많아 제조사마다 배울건 많지만 깊게파보려면 독학해야한다는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사회초년생분들이나 취직준비하시는분들께선
네트워크쪽으로 진로를 정해두셨으면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첫직장은 운영보단 필드엔지니어로 취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필드엔지니어로 한제조사의 (ex cisco,extreme,alteon) 기술을 모두 습득하시고 이해하신후
3~4년이 지나서 운영으로 가시든지 기술영업을 하시는쪽으로 진로를 정하시면 도움이 많이될것같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게 정말 공감이 많이됩니다 이쪽업계는 1~2년만지나도 각 제조사별로 수많은 모델,os가 쏟아져나오기에
그에 맞는 기술이나 정보습득은 필수입니다
저도 내년에 4년차라 이직을 준비중인데 IT는 역시 한국계보다는 외국계가 대우가 좋은거같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소중한 말씀이세요^^
@UCxZRcZrILFpSJqof8GsoDEw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말씀하시는거같은데 그부분은 컴공과에서는
제대로 지식을 습득하시긴 어렵고
전기공학과나 전기기계과를 가셔야 원하시는 수업환경이나 진로등 선택하실수 있을겁니다. 시스템엔지니어는 하드웨어보단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컨트롤하는 직업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아직도 운용업무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직 답을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막막한 질문이 많은 넷엔지니어 초년생인데 혹시 질문 몇가지 여쭤봐도 될까 싶어서요...!
@@BlueChengBlue 네 물어보세요~
@@Lark_R 이쪽 분야에 처음 뛰어들고 싶은데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을까요..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부단히 노력 공부 경험 쌓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매일 당하고 삽니다. 안되면 무조건 네트워크 문제같다고 하고, 아니라는 것 증명해 줘야 그제서야 자기것(pc, , 서버, 보안, 개발 등)들 봅니다.
집에 가기위해 말로 상대방을 이겨야되고 개발자도 아닌 본인은 표준기술문서를 봐야했다는게 실무자의 고증을 제데로 보여준 썰이네요.. 다 이겨내시고 외국계 벤더사에 근무하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상시대기 ""- .""항상공부하는 자세.""" - ""영어."" 가슴에 팍~ 박히네요...
아무래도 계속 공부해야하고 대기해야하는 직무성격을 띄고 있어서 더 치열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력이 쌓이면 누구보다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매력적인 직업이죠 ㅎ
네트워크쟁이 17년차입니다, 아직 MSP 에서 DC 인프라 및 private cloud 택 리드로 일하고 있구요. 다시 공부한다면 먼저 리눅스 공부하면서 파이썬 공부하고, 다음 CCNA 자격증 취득 후, AWS Associate 공부해서 클라우드 엔진니어가 되는 길을 택할 것 같네요. 라우터, 방화벽, 로드발랜서등 모든 네트워크 기술이 클라우드에 퐁당 빠져버렸네요. 인사이더 입장에서 보면 IT 업계 중요도는 클라우드 80 인프라 20 정도가 될 것 같네요. AWS/Azure/GCS 엔진니어들이 Cisco 엔진니어보다 더 각광받는 시대로 돌입했네요. 저 같은 퇴물 네트워크 엔진니어 안될려면 늦기전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입문하세요. 😀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서 경험을 쌓고, 네트워크를 전문적으로 배운다음 클라우드로 입문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서 시작하고, 혼자 네트워크를 배우는게 맞을까요?
@@학현-f9f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먼저 최종 목표를 두고 IT에 입문하면 어떻게 진입할지 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술직의 최고봉인 자리인 아키택에 대해 제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니 각 개개인의 생각은 같지않을 수 있습니다. 기술로 녹파먹는 그날을 위해 열공하세요.
Technical Achitect (기술력 90%, 어드민10%)
기술직의 최고봉입니다. 네트워크 엔진니어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시스템즈 엔진니어들 출신이 커버 못하는 기술분야까지 다룹니다, 특히 페킷 스니핑과 페킷 에널라이징 등. 네트워크 및 보안, 하드웨어 등을 다루면서, 시스템즈,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기술력의 끝판왕이며 직접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입니다. 시스템-> 네트워크 -> 클라우드(옵션) 수순.
Enterprise Architect (기술력 70% 어드민 30%)
Technical Achitect보다는 기술력은 떨어지지만 말도 잘하고 사람들과 잘지내고 인맥관리 능력이 좋아야합니다. 물런 한 엔터프라이즈의 기술적인 큰 그림을 볼수 있어야하면 여러 벤드제품의 장단점을 잘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리눅스/윈도우즈-> 네트워크 -> 클라우드 수순입니다.
Cloud Architect (기술력 60% 어드민 40%)
Big 3사의 클라우드를 하나 또는 여러개를 다룰줄 알아야합니다. 어차피 클라우드는 그냥 버즈워드일 뿐이지 대부분 시스템즈 엔진니어분들이 접근하기가 편합니다. 많은 부분의 관리를 웹 GUI와 스크립트 기반의 코딩으로합니다. 보통 네트워크 공부 안하고 클라우드로 바로 옮겨타는 추세. 네트워크는 기본만 이해해도 무관. 리눅스/윈도우즈-> 네트워크 (옵션)-> 클라우드 수순입니다
Solutions Architect (기술력 60% 어드민 40%)
한 밴더의 제품을 이용해 솔루션을 구성하는 자리입니다. 한 벤더의 한 재품만 깊이있게 파려면 최고의 자리죠. 일정 밴드에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밴더따라 다양함. AWS 클라우드 아키택, MS Azure 클라우드 아키택, 구글 아키택, 시스코 네트워크 아키택, XXX사 XX아키택 이런식이죠. 솔루션 아키택이 목표면 밴더가 제시하는 코스로 정주행. 요즘 클라우드 아키택 중에 네트워크나 보안하드웨이 직접 보지도 컨피겨 잡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출몰합니다. 왜냐 대부분의 장비가 가상으로 돌아가다보니 하드웨어는 인프라 엔지니어들에게 100% 전담. 리눅스/윈도우즈 (옵션)-> 네트워크 (옵션)-> 클라우드 수순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프로그램머는 다른분야로보고 재외했습니다.
@@pythonautomation8016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클라우드와 네트워크는 동일 선상이지만 선택은 학현님의 몫이 아닐까..합니당
아직두 질문 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정보통신공학 전공하고 다음달에 졸업하는데 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 취득하고 재학중에 네트워크 관련 수업만 3개 들어서 주로 네트워크 쪽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무슨 일하는지 모르겠어서 시스코 네트워크 책 같은거 보면 입사 준비할때 좋을까요? 이론 정도는 알고있습니다
인터뷰 외로 들었던 건은 이론을 알고 계시다면 그다지 필요없는 자격증이라고 답변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공부는 하면 할 수록 좋겠지만 입사하면 모든걸 새로 배우는 느낌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마지막 영상에 있는 계속 공부할준비와.. 항상 공부하는 자세 가 안되어서.. 이길을 떠낫죠..
@@Djkeidjsnqhfnxmaj 지금 전기 전장 업체에 취업 예정이네요.
@@kilee5693 대기업도 마찬가지인가요?
좋고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어제 네트워크 엔지니어 쪽으로 이력서 넣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한테는 천직같네요 ㅋㅋ CCNP 공부하면서 너무 즐겁고 네트워크 장비 고치는것도 너무 재미있네요
네트워크 장비 다루실때, 보통 야간에 진행하지 않으십니까??
@@ForCeVV 낮져밤이라 오히려 더 편합니다.
1년 후에 왔습니다. 아직도 변함 없으신가용!?
@@psg8526 ㅋㅋㅋ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7년차 L1 엔지니어입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 하기전엔 L2 L3만 만질줄 알았는데 L1만 80%이상 만지고 있네요...
7년동안 그러나요?
죄송하지만 연봉이 어떻게 되시나요
@@롼롼 5천정도 되요
가특이나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꿈꾸는 중3인데 너무 도움됬어요 ☺☺
네트워크 업종 최대 단점 : 상시 대기, 항상 불안함
최대 장점 : 장애안나면 여유있음.
왜 불안한가요??
@@하후-v5d 문제 발생시에 원인찾기가 힘들거든요
@@하후-v5d 네트워크 어드민에게 회사가 권한을 준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도 부가한다는 뜻입니다. 부여된 권한을 이용하여 책임을 이행하지 못했을때... 그 이후는 어떻게 될것이라 생각합니까?
초반세팅 잘해놓으면 장비가 뻑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ㅎㅎㅎ. 항상 사람이 문제죠. 이번 KT 사태도, 라우팅 테이블 업데이트 하다가 빚어낸 참사. 근데 하위 단말이 최상위 단말까지 망가 트리게 세팅한 건 초반 세팅을 개 뭐같이 한거죠.
장애 안 나면 하는 일 없이 노는 줄 암.
특히 보안 분야가 더 심함.
네트워크 관련 업종에 관심이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국에서 ccna 준비하고 있는 초년생입니다...... 아무나 딸 수 있는 ccna라..... 존경스럽지만 슬프네요... ㅜㅜ
저는 낑낑거리고 공부하고 있어서...
존경스럽네요 많은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IT학과를 졸업했지만 ccna가 쉽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아마 인터뷰 하신 실무자님께서는 실무 연차가 쌓이시면서 어렵지않다고 생각하게 되신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아무나 딴다는건 아마 덤프를 참고했을때를 말하는거 같아요. 실력으로 na 딴다면 어디서든 실력으로 인정 받습니다.
덤프보고 따세요
CCNA만 4년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지금 뼈와 살을 갈아넣어 정석으로 공부하세요. 꼭 훗날 10배 100배의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리눅스와 파이썬 공부도 시작하시고 요즘 선택 아니고 필수죠. 시간되시면 YAML, API 그리고 SNMP까지 열공하시구요. 실전에서는 기본기가 튼실하면 몸이 편해져서 실무직에서 장기근무 가능해집니다. 한국에서는 매우 힘든 일이지만 네트워크쟁이가 천직이라 생각들면 입으로 뛰는 영업직 말고 실무직에서 기술로 승부하는 Technical Architect을 지향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분야든 간에 취업하고 루팡하고 끝나고 싶다는 목적으로 준비하면 안될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강남 5대 병원 서버 관리자 로써 다 맞는 말입니다. 죽을떄 까지 공부해야되요...ㅠ_ㅠ..영어 잘하면 해볼만한거 같아요
와.. 네임밸류있는 서버를 모두 관리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역시 사람은 영어를 잘해야하는건가봐요 ㅠ
@@provertv 아니요 전 딱 1군데 병원만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가 네트워크 엔지니어, 서버 운영 등 여러가지로 나누어진다고 들었는데요.
HW를 주로 다루는 직종이 따로 있나요?
@@lifeispain2 아직 살아계신가요? 요즘 세상에 맞춰서 보안쪽이 수요가 급증할거라 예상하고 온몸갈아서 공부할예정입니다.. 영상을 보니 IT계의 쿠팡인것 같아서 흠칫합니다.
@@marbas540 아직 살아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기 침체라서 힘듭니다. 윈도우 서버쪽은 싼값에 후려칠려는데 사람이 없어서 난리네요
인터뷰 영상 잘봤습니다. 엔지니어 직군을 준비하는 학생 입장으로써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ㅎㅎ 가능하다면 네트워크 엔지니어 말고도 다른 엔지니어들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직군중 코딩을 하는 직무에 대해 인터뷰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엔지니어에대한 영상을 더 올릴수있도록 계획해보겠습니다^^
서버엔지니어, 가상화엔지니어, 보안엔지니어
30대 후반인데 it직업전문학교 들어가려고 합니다. 급여 많은거 안바라고 취업 자체를 그쪽으로 하고싶은데. 열심히 배우면 취업 가능할까요? 지금 하는일이 흥미도 없고 의미도 없어서 독하게 배워서 늦깎이에 새꿈을 펼칠수 있을지요.. 중소기업 대기업 이런거 안따지고 취업문은 그래도 나이 30후반에 열수 있을지 절실합니다.
제가 면접관이나 인사팀이 아니기때문에 확실히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국비지원이나 it전문학교 다시니는 분들께 문의해보니 각 클래스당 20%이상이
30대뿐만아니라 40대도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커리어를 그쪽으로 잡으시길 원하신다면 지금 계획하신대로 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안하시면 몇년뒤에 또 후회하실테니 신중히, 그리고 철저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취업은 될지라도 어느 회사이든 30대에 취업하면 많이 힘들수있다고 생각해요 단, 커리어 쌓으면 절대 무시못하는게 it업계니까요 힘내시구요 화이팅하셔요
@@provertv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배우는 연령대는 넓군요 저는 괜히 늦게 들어가서 어린학생들에게 뒤쳐지고 취업문도 막힐까 걱정했는데 마음먹었으면 독한마음으로 하려고요 노력해보겠습니다.
경태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잘지내시나요?>
고마워용
십수년 전에 ccna보다 두 단계 윗급인 ccda를 취득했었는데 네트워크쪽으로 갈 생각이 없어서 내버려뒀습니다. 근데 안 가길 잘 한 거 같네요. 너무 빡센 거 같습니다. ㅋ
실례지만 현재는 무슨일하고 계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ccna랑 da는 어소시에이트로 같은 등급입니다만 ...na보다 두 단계가 높으면 DA가 ccie랑 등급이라는 말씀이신가요 ㅡㅡㅋ
좋은 영상 취재 감사드립니다. 잘봤어요~!
와~ 저분 고객사에서 장애 대박 터트리고 도망친사람인데...어떻게 저런 인터뷰를 하지? ㅋㅋㅋ
컴터 최상위는 코딩+db+네트워크+서버 상급이 db 중급이 서버 중하가 네트워크 에니메이션(유튜브로 먹고 살수도2010년도)최하가 컴퓨터 수리공... 결론: 코딩 할줄모르면 현장에서 구르다 딴일 알아본다..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르듯 어떤 사람은 일찍 관리자로 가는 사람이 잇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비록 소수지만 늦게까지 실무자로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감되는것도 있고 안되는것도 있는데 저도 인프라 경력 9년차 입니다. 간략하게 엔지니어 포지션은 나무를 본다면 인프라 담당자는 숲을 보죠 그만큼 담당자가 근무 하고 있는 회사의 서비스를 하기위해 인프라가 구축이 필요하고 인프라를 통신이 잘되기 위해 담당자는 기획운영까지 합니다 다만 장비의 벤더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되어 있는 엔지이어분에게 조언을 구하며 이를 참고 해서 인프라를 운영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언 드리자면 모든 직군은 동일하나 IT직군은 어느정도의 영어 리딩이 필요하고 평생 공부를 해야됩니다.
이 바닥에서 저도 나름 오래 일했다 생각했지만 지금 기술서적을 보면 새로운것을 찾아냅니다. 평생 공부해야 되는 직종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웹개발자,앱개발자처럼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직업인가요? 너무 허접한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aaa-up9oq 제가 네트워크 엔지니어입니다만 정확하게 어떠한 대답을 원하시는가요? 좀 더 자세한 진로를 원하시면 개인메일로 써드리겠습니다.
저도 꿈이 그쪽인데 질문 드려도 되나요?
@@jaemopack2314 메일주소 적어주세요 자세히 답변해 드립니다.
@@aaa-up9oq 액세스플로어 따서 선깔고 스위치 랙에 마운트하고 지빅꽂고 광 연결하고 통신테스트하고 이중화 테스트하고 라벨링하면 끝
제가 다음달부터 국비 지원해주는 학원 에서 시스템관리엔지니어에 대해서 배우는데 아무 지식도 없는 제가 크게 어려움 없이 배울수 있을까요??
네트워크나 it쪽은 아예 처음이신가요??
@@provertv 네네 완전 처음이예요
아예 처음이라도 국비지원자체가 초심자를 위한 교육이라 그냥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대신에
예복습은 하셔야되요 하루 귀찮다고 넘어가면 아예 못따라갈수있어요 ㅠ
@@provertv 아하..그렇군요 혹시 예습은 영단어 위주로 해야되나요?
영단어라기보다 공부하시는 네트워크 단어를 공부하셔야죠 ㅠ
머리 터져...😲🥺🥺🥺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취업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사실 요새 네트워크 엔지니어하면 안좋은 얘기만듣는것같아 이제와서 직군을 바꿀수도없고 참.. 고민이 많아지네요.
이왕 방향잡은거 저에게 맞는 회사들어가서 좀 열심히해본다음 이직하면서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정석트리일까요?
가능하면 통신 3사 가세요 최고입니다. 다만 커리어 성장은 더이상 발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기 나름이지만
감사합니다
봐주신것만으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Priver tv 유튜버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서버운영과 장비관리분야에서 필요한 인프라 엔지니어 자격증이 궁금합니다!
서버와 장비분야는 무수히 많은 갈래로 나뉘어져서 딱 뭐가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네트워크쪽을 준비하신다면
보편적으로 ccna를 준비많이하시고
심화적으로는 ccnp까지 준비들하십니다.
네트워크관리사 자격증도 있구요
IT공통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기사 정도 취득하시고,
보안쪽은 정보보안기사(이건 좀 어렵습니다), CISA, CISSP를 취득하시구요
시스템분야로 본다면 LPIC, MCITP, 리눅스마스터를 보통 따시죠
보통 이정도 리스트에서 많이들 자격증을 취득하십니다!
@@provertv 답글 감사합니다 prover tv 아자!
@@곽준영-f5y 봐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영상 잘봤습니다.저는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준비중인 학생인데 처음 입사를 하려고 할때 영상에서 말씀하신 배울곳이 많은곳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그런데 배울곳이 많은곳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별해야될 지 모르겠습니다ㅠ
유지보수만 하는곳은 거르고
구축하는곳을 추천
이쪽은 나이 제한 같은거 있나요?
코딩개발쪽은 대기업 제외 하고는 이제 나이 따지는거 조금 낮아졌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중요한건 어떤 경력을 쌓았냐라고 하시더군요
외국계 밴더사 신입이 4부터 시작하는데... 이분은 왜 아직 4자인가요??
4자보다 한참 위일거에요..
그냥 하지 마세요 주말 야간 작업에 급여는 적고 일은 힘들고😅😅😅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꿈꾸고잇는 사회 초년생입니다.(올해 상반기 IT기업(중견) 취업) 2년 후 외국계 대기업 이직 목표로 공부를 하는 중인데 가능성과 공부진로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영어 부분은 어릴적 유학생활하다왓고 공인영어 회화 점수들은 최고성적을 보유중입니다.
목표하는 자격증은
Aws 솔루션아키텍트 프로(+associate)
CCNP(ccna)
SQLD
목표로 공부해나갈 계획입니다.(덤프x)
응원드립니다 openstack 해봤는데 너무 손대야할게 많아요.
귀하의 영상은 배겨음이 너무 소리가 커서 인터뷰 내용이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배 경험을 줄이든지 하세요
네트워크쪽으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cisco packet이나 GNS환경에서 공부하고있는데 잘하고있는건가요?
자격증은 서버나 네트워크쪽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공부하면할수록 영어를 할줄알아야 수월하다는게 점점 느껴지더라구요. 따로 프로그래밍 언어공부도해야할까요?
정처기 외에 언어는 따로 공부한적은 없습니다.
보통 현직 근무자분들을 보면 프로그래밍을 잘모르시는 분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인터뷰 진행했던 실무자분께서는 시스코와 정처기 정도의 자격증만 있으셨구요
정리하자면 충분히 가능하고 좋은 진로를 정하셨다고 생각해요
실제 업무에 들어가면 보통 si 솔루션 보안 서버 등등 세부적인 카테고리안에서 좁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기때문에 하고자하는 방향성만 잘 선택하셔서 가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네트워크 관리자 자격증 공부중인데 이겄도 많이 도움이 될까요?
여쭤보니 아예 없는사람보다는 취득한 사람을 우선순위에 둘 수는 있다고 합니다
비전공자가 해당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
해당직무에 관심은 있구나 라고 생각들하신다고 하네요
다만 무조건적인 합격을 보장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전문대 정보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정보처리산업기사와 네트워크 관리사 2급을 필기 붙고 실기 공부중인데 이쪽으로 나가면 희망이 있을까요?
프로그래밍언어는 너무 안늘어서 그나마 알아들을수 있고 그나마 공부하고 싶은곳이 이쪽입니다.
공공기관과 동사무소 구청등에서 네트워크 관리직으로 다음달부터 일하게되는데요 중소기업입니다.
컴공출신이긴한데 네트워크에 대해 잘 배워두고 공부한다면 더 좋은곳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ex 카카오. 은행권 등 네트워크직으로 갈수있을까요?
리눅스 배우시고 네트워크 명령어 잘구사하고 openstack경험해보세요 그 다음 영어
와 자막 너무 심하게 어법문제가 있어요. 콘텐츠는 좋은 거 같은데...몰입이 안 됩니다.
죄송합니다.
15년뒤쯤이면 국내에 IT대우가 많이 바뀌어있을까요,,?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이 개선되고 있구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실무자분께서 언급하셨던 업계에 대한 부분은 모든 업체가 그러하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겪어보니 이러한 부분이 많더라.. 라는 것이고 15년 뒤에는 많은 부분이 바뀌어있을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여서 지금 상황으로 볼 때는 힘들 듯....문재앙~~~
프로그래밍, 개발자와 비교했을때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소프트웨어 직군과 비교 시, 수요는 네트워크쪽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개발자는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업무환경이나 복지가 조금은 떨어질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다만, 보안이나 네트워크와 같은 분야는 계속적으로 전망이 좋은 기조이기때문에 도전하는것도 좋다고 하시네요 ㅎ
제 경우는 프로그래밍은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네트워크로간 경우 입니다 ^^..급여나 수요는 프로그래밍이 더 높죠
컴공 4년제 올해 졸업생인데 프로그래밍이 너무 저한테 안맞아서 네트워크쪽으로 갈려는데 국비지원 네트워크 6개월과정만 받고 취업 가능할까요?? it관련 자격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그리고 네트워크 쪽은 프로그래밍 안보나요? 국비 교육과정에는 없었습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네트워크쪽으로 이동하신다고하면 프로그래밍쪽과는 다른 업무를 하신다고 보면 되요 단,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타 업체와 업무 협업 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쟤를 이겨야 내가 집에간다 ㅋㅋㅋ 개공감
클라우드로 옮기는게 맞다
되..돼..ㅠ 불-편
아이고오 ㅠ 오타가 좀 있네요 ㅠ 죄송해요 ㅠ 다음 영상에서는 오타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
음...역시나 영어가 중요하군요....영어.....
무엇보다 중요한건 영어라고 하셨습니다 ㅎ
해외쪽 자료가 대부분이라 기술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 연봉 더블로 받는거 자주봅니다.
기술까지되면 외국계나 대기업 SM 탑으로 가지요..
5년차에 ... 흠 .. ㅋ
질문이있습니다.. 영상 보고 다시한번느낍니다.전직장에서 1년반동안 서버엔지니어로 일을했습니다. 퇴사하고 보안 네트워크 쪽으로 국비지원받아서 학원을 4개월반정도 다녔고 수료를했습니다.다시 구직활동을 시작하는데 서버엔지니어 , 네트워크엔지니어 둘중에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정말 고민이됩니다. 서버엔지니어로 가도 전회사에서 했던 업무들 등 까먹은부분도 많은편이라 구직활동을 어떤 분류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일단 거두절미하고 정답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무조건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라" 입니다.현업이 느끼고 현업들끼리 나누는 말들 중 하나는,엔지니어의 기술 구분이 갈수록 모호해지고 있고,앞으로도 더 그럴것이라고 합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 두 종류를 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다시말하면, 서버 엔지니어를 경험해보셨으니,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지원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IT 업계 특성 자체가 옛날에는 하나만 알아도 됬었다면,지금은 얕아도 일정부분 타 분야의 지식이 필요한 세상입니다.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합리적으로 본다면,국비지원까지 받으셨기에 한번 진행해보시고,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닥을 잡는것이 어떤가하는게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서버 엔지니어라고 하면 대부분 virtual machine 관리 하거나 storage 및 database 관리를 주로 합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크게 LAN switching, wireless LAN, WAN routing, WAN circuits, end-point security, firewall security, network automation, network architecture 등으로 나뉘는데,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한 엔지니어가 위에 나열된 모든것은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consulting 회사나 vendor 의 도움을 받는게 보통이고, 큰 회사의 경우는 각자의 업무가 세분화 되게 됩니다. 이중에서 요즘 가장 수요가 많은 것은 end-point security, firewall security, network automation 분야입니다.
서버 엔지니어의 경우, 클라우드 (AWS, Azure, GCP, vCloud 등등) 환경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취업이 힘듭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도 마찬가지.
위 영상에 나온 분은,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고,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말하지 않았는데, 짐작해 보면 그동안의 경력이 정확하게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장비 관리하는 사람. 실제로 네트워크 엔지니어라면, 거의 모든 업무가 원격으로 가능하기 때문이죠. 개발자는 프로그래밍을 하지만,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configuration and design 을 합니다. 현대의 네트워크 환경은 매우 복잡하고, 특히 큰 규모의 회사로 data center 가 곳곳에 있는 경우는, 그걸 연결하고, 모든 서버와 사용자가 아무런 문제 없이 연결이 되도록 하는게 매우 힘든 일입니다. 지금같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원격으로 일을 하는 경우는 특히 더 심합니다. 작년 초기에, 대부분의 회사들이 VPN 용량이 모자라서 허겁지겁 장비를 늘리고 교체하는 일이 있었죠.
만약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 (직원 및 협력업체 사람들) 과 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는 필수입니다.
뭔가 현우진닮았네
30대 초반 비전공에 국비지원으로 학원다녀서 현실적으로 it쪽 취업 가능할까요?
국비지원 자체가 취업을 보장하고 입문하는 교육과정도 많습니다. 비전공자가 국비지원을 수료했다고 해서 바로 취업이 된다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려운부분이나
적어도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라고 기업측에서 인식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4년제 it전공자라고 해서 회사측에서 "it전공자니 확실하게 배운게 많겠군!" 라고 인식하기보다
면접을 통해 기본은 이해하고 있나하고 검증을 거치기도 하죠
전공자가 서류에서 유리한건 팩트입니다만
비전공자라고 해서 크게 색안경을 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권희준님께서는 많은곳에 서류를 쓰시고 합격하신곳의 면접진행 시,
본인을 얼마만큼 어필할 수 있느냐가 취업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은 취업가능합니다.
네트워크엔지니어 인원이 너무 부족해요
울회사 신입 다 30대에요 네트워크쪽
그냥 서버 유지보수인데 워라벨 쓰레기에 갑질 당하기
이런 좋은 영상을 자막이 망쳐버렸다..
죄송합니다...실수 없도록 할께요오 ㅠ
말투가
인생 똑바로 살아라 어줍잖게 충고하지말고 겨우 5년차 짜리가
전형적인 권위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당신의 경력은 몇년이시길래..?
@@yohank1195 이분 15년차이십니다.
무직백수아님?
4년전 영상이네요.. 인생 똑~바로 잘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싸가지없이말하시네 누구한텐 간절할텐데; 정처기를 뭘 다따..
정보처리기사라는 자격증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취득하기가 어렵지 않은 국가자격증이라는 점을 조크 포인트로 말씀드렸던 사항이 기분을 불편하게 해드린거 같네요. 다음에는 이런부분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해요^^
전혀 싸가지 없게 안들리는데요. 정처기 기사 중에는 제일 하급 대우 받을만큼 따기 쉬운 자격증인게 팩트인데
@@woong4619 그럼 따러가셈 내가 따봐서아니까 아는척 ㄴㄴ
@@이윤지-g3y 아니 나도 땃는데.. 전공자들은 필기 실기 각 일주일컷하고 따고 그러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우시면 머리가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님 머리 안좋다고 남들도 안좋다고 생각하진 마시길..
@@woong4619 저 서상한 출신인데욬 정처기 일년에 2번밖에없어서 하이리스트 커서 그리고 문제가 2020년도에 어려워진데요 ㅋ 님머리로 못딸거같아서 이렇게 말하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