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미스테리 영상 하루만에 정주행다함. 오바연기 안하고 쓸데없이 공포분위기 잡는 거 안하고 있는 사실만 전달해서 좋음. 지도나 집구조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움. 다른 미스테리 영상들 보면 나는 사건물보려고 틀었는데 마치 귀신이야기하는 것처럼 분위기잡고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했던 이야기 또하고 한쪽에 지나치게 감정이입하고 몇개보다보면 지치는데; 이분영상은 딱 전달할 것만 전달함. 목소리 톤도 몰입하기 좋음.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말하는데 진짜진짜진짜 오바안해서 좋음. 이것만으로 계속 구독할 이유가 생김.
시라이시랑 10일동안 살었던 여자가 쓰레기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마 저도 신고 안할거 같네요. 해코지 당할까봐 괜히 본인한테 찾아와서 자신도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일본은 한국처럼 CCTV가 많지 않아요. 됴쿄라면 모를까. 일반 주택단지는 CCTV가 엄청나게 적죠.
이 사건 너무 엽기적이었... 실시간으로 필터없이 보도하는 와이드쇼들로 접했는데.. 시라이가 가부키쵸 길거리에서 접대 등의 스카우트 제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트위터에서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만 컨택해서 같이 자살하자고 유인해서 상대방만 죽이는 수법으로 보도햇던게 기억납니다(스카우트 하는 직업이다 보니 피해자들을 잘 유인했을거다 라는 해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그때 당시에도 냄새때문에 고양이모래를 사용해서 시체를 아이스박스 등에 넣어뒀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또 머리만 많아서 그 당시 추측하는게 머리가 나오면 신원이 밝혀질까봐 임시방편으로 아이스박스에다 넣었다가 점점 늘어난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더 무서웠던게 일본 낮시간대의 와이드쇼의 필터없는 보도였습니다. 진짜 붉은색만 없지 가감없이 다 보도하는 걸 보고서 잔인해도 이렇게 잔인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에 9명이라도 엄청난 속도라 할만한데 2개월에 9명이라..... 충분히 최악의 사건이라 할만 합니다...사후처리도 어떤 의미에선 참 엽기적이네요. 묘하게 무섭게 느껴지는 점이 있는데... 자신에게 잘 해준 사람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았다는점이 오히려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평범한 사람도 단순한 계기 한두개로 괴물로 변해서 저런 일을 벌일 수 있다는걸 말하는 듯....
저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 사건 입니다. 피해자중 23살인 여성의 오빠가 동생이 실종된 후 동생의 트위터를 보고 그녀가 어떤 트위터 싸이트에 드나든걸 알고 그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한 여자가 보낸 쪽지(트위터의 쪽지 기능)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쪽지에 자신도 그의 동생이 겪은 것과 같은 일을 겪었었다고 적어놨고 오빠는 그녀에게 오프라인에서 만나자고 하여 시라이시 집 근처의 한 장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자살을 원하여 그의 동생이 들어간 곳에 그녀도 들어가 타인들과 글로 얘기를 나누었고 그러면서 시라이시 하고도 만났다고 합니다. 후에 시라이시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가 저만치서 오는 시라이시를 보고 이미 자살을 한 적이 있다고 했으면서도 몸에 자살자국을 볼 수 없는 시라이시를 보고 이상한 느낌을 받아 그를 만나지 않고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녀는 다른 피해자들 처럼 죽지 않고 살 수 있었던겁니다. 오빠는 그녀를 경찰서에 데리고 가서 그녀가 겪은 걸 경찰에 다 말하게 했고 그래서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수사를 하던 경찰은 그녀가 시라이시를 만난 장소에 대해 얘기를 듣고 그 장소 주변의 CCTV 영상을 다 본 끝에 실종된 그의 여동생이 시라이시를 만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게 됐고 둘이 들어간 집이 어딘지 알아내 처음엔 두명의 경찰만이 그집에 찾아갔는데, 여기선 집건물의 창쪽만 보여주는지라 현관문 쪽은 안보여주지만 시라이시 집의 현관문 오른쪽 위에는 집안의 냄새를 밖으로 내보내는 환풍구가 있습니다. 두명의 경찰은 환풍구에서 나오는 지독한 냄새를 맡고 그 냄새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둘만으론 감당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경찰서로 돌아가 대규모 인원을 꾸려 다시 왔다고합니다. 경찰은 택배가 왔다는 거짓말로 시라이시를 유인했고 그가 문을 열자마자 덮쳐서 잡았다고 합니다. 집안에 내부로 올라가기 전 현관바닥에 아이스박스가 하나 놓여져 있었고 올라가서 원룸 집안에 나머지 8개의 박스 즉 3개의 아이스박스와 5개의 공구박스가 있었다고 하며 9개의 박스 모두에서 엄청난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9개의 박스엔 안협소님도 말씀 하셨듯이 살과 장기를 제외한 모든 뼈와 해체하다 다 못한 머리가 있었고 경찰은 뼈를 보고 처음엔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의 뼈가 아닌가도 생각 했지만 다른 뼈들과 달리 머리엔 살과 근육이 붙어 있어서 그 것들이 사람의 뼈라는걸 알았다고 합니다. 시라이시가 집의 욕실에서 시체의 살과 장기를 분리하고 뼈를 자르는 일을 하면서 냄새가 환풍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자 같은 건물에 사는 다른 주민들과 건물 앞을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도 그 냄새를 맡게 되어 많은 이들이 이게 무슨 냄새지? 하고 놀라고 의문을 갖게 되었으며 얼마안가 동물 썩는 냄새 같이 매우 지독한 냄새임을 알아차렸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듯 23살 피해자의 오빠가 적극적으로 여동생을 찾아나서고 만난 여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 얘기하게 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고 설사 또 언젠가는 알려졌다 해도 알려진 시기가 훨씬 늦어졌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이외에 내용들은 여기서 나온 내용들에 다 있어서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협소님 앞으로도 즐겁고 재밌는 내용의 영상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사이에도 워낙 거리감, 벽 같은게 있어서 가까운 사람이 실종되더라도 단서가 거의 없거나 타인의 일에 깊게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기때문에 실종자가 많은 게 아닐까요? 예전에 일본 살 때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사회 전반에 짙게 깔린 그 우울감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한국에서 유명한 한남 더 힐이나 청담 더 원 펜트하우스 처럼 일본 사람들이 누구나 선망하는 멘션이나 주상복합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일본에서 "The Kita"라는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맨션이 있는데 여기는 입주하면 커스텀된 롤스로이스를 준다고하더라구요 혹시 가능하면 안협소님께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유영철 살았던 노고산동 그 원룸, 바로 이어서 살던분 … 병원 다니면서 알았는데, 잠 잘잔다고 말 하심. 그말과 달리 베게에 머리만 대면 바로 잠들고 늘 병원 오픈전 새벽부터 와 계셨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안 보이심. 알고보니 급사 하셨습니다… 그 분 역시 세가 저렴하다고 들어가셨어요 ㅠ 종종 생각이 납니다. R I P
나도 5년전쯤 너무힘들때 혼자 죽기 무서워서 동반자살 할 사람을 찾았던 적이 있다. 어떤 남자에게 연락이 왔는데 본인에게 자살에 필요한 모든 도구가 있다고 해서 만나기로 한 당일 내 성별을 묻기에 여자라고 답 한뒤 뭔가 찝찝해서 나말고 동반자살할 남자도 한명 더 있다고 말하니 남자 빼고 나 혼자 나오는거 아니면 안만날거라고 하더라ㅋㅋㅋ 어짜피 죽을생각이었지만 덜컥 겁이나서 그자리에 안나갔고 덕분에 나는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
와 실시간 채팅이 더 소름이다
보기 싫으면 지들이 뒤로가기 누르거나 안보면 되지 계속 사진 치워달라 징징징..
그리고 말투들 죄다 급식같고
저런 실시간 채팅 보면서 영상 찍는 안협소님이 대단하다 진짜 힘내세요 안협소님ㅠㅠ
벙신들 ㅈㄴ 많음. 집에서 부모님한테 하는 짓거리가 버릇이 되서
젤 싫은게 무서워충임 ㅡㅡ
무섭다고 사진 내려달라거나
혐오주의 적어놔도 무서운사진 올렷다구 징징대고
이 컨텐츠땜에 잼민이들이 많이온듯;;;; 수준이... 보면 피곤함
@@커비-q1j 근데 대부분 실시간 할때는 저래서...
그러게요...싫음 지들이 가리던지 나가던지..
이 채널은 건축얘기보다 일본 미스터리 얘기가 제일 재밌어
ㅇㅈ 그거만 보고 다른거안봄ㅋㅋㅋㅋㅋㅋ
근데 건축관련 미스테리 자나요 ㅋㅋ
연관있는 이야기임 ㅎㅎ
정체성 혼란..
동감이요 ㄱㅋ
ㅆㅇㅈ ㄹㅇ ㅋㅋ
여지껏 실종자들 못찾다가 마지막피해자 오빠분이 거의 해결한게 대박이네요...실종자가 많아서그런가 굉장히 일을 안하는거같은...
한국 경찰처럼 말이죠
@@VALAC_ 한국은 그나마 낫지.. 일본은 잠수타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사립탐정이 괜히 있겠냐
일본의 실종자 대부분은 범죄라기보단 야반도주 같은 개념이라서... 민증도없고 지문도 없고 현금사회라 통장만들필요도 없고..
일본경찰 미제사건들 보면 진짜 답없더라구요
@@KAKAO_ 살아사 해본 놈처럼 구네
한국도 가해자 이름 얼굴 다 공개되어야함
질질 안끌고 요점만 말해서 속시원해요ㅋㅋㅋㅋ다른 유튜버들은 분위기 깔고 질질 끌던데 진행이 깔끔하니 좋아요
그러게요 첨보는데 편집 한듯안한듯 물흐르듯해서 좋네요
ㄹㅇ 다른 미스터리 채널들과는 다르게 쓸데없는 뜸을 안들임
일본은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얼굴, 실명이 공개되는군요..
한국이었음 가해자 얼굴은 모자이크 되고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을 텐데
한국이어도 사람 여럿 죽이고 머리 집에 담아두고 있으면 다 나오죠....
죄명에따라서 다른것같아요 얼굴비공개도있어요
@@HG-jt6vb 일본도 잔혹해서 공개한듯 하네요
일본은 잔혹한 범죄라서 얼굴이 나온게 아닙니다...소매치기라도 걸리면 얼굴이 마오는 사회에요
피해자들의 마지막 말들이 평소와 같아서 더 슬프다
알바 다녀올께, 점심밥 사러갈께
부모님은 자녀가 살해당했단걸 상상도 못했겠지..
동반자살 모집으로 유인한거 아녔음?
동반자살로 모집하긴 했는데 평상시랑 같은말하고 다시 돌아올것처럼 얘기한거 보면
정말 자살하고싶은 사람이였나 싶기도 함..
하.....슬퍼라
@성이름 뭐라노
@@user-jh1fk7sn9d님 논리대로면 어짜피 밥먹어도 반나절이면 또 배고플건데 뭐하러 밥먹나요? 월급 몇푼 받아도 한달 안에 다 쓸건데 뭐하러 일은 하는지? 어짜피 백년 안에 죽을건데 왜 사세요?
이분 미스테리 영상 하루만에 정주행다함. 오바연기 안하고 쓸데없이 공포분위기 잡는 거 안하고 있는 사실만 전달해서 좋음. 지도나 집구조를 보여주면서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움. 다른 미스테리 영상들 보면 나는 사건물보려고 틀었는데 마치 귀신이야기하는 것처럼 분위기잡고 공포분위기 조성하고 했던 이야기 또하고 한쪽에 지나치게 감정이입하고 몇개보다보면 지치는데; 이분영상은 딱 전달할 것만 전달함. 목소리 톤도 몰입하기 좋음.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말하는데 진짜진짜진짜 오바안해서 좋음. 이것만으로 계속 구독할 이유가 생김.
맞아요 게다가 딕션도 엄청 좋으심 ㅋㅋㅋ
시라이시랑 10일동안 살었던 여자가 쓰레기라는 말이 있는데요. 아마 저도 신고 안할거 같네요. 해코지 당할까봐 괜히 본인한테 찾아와서 자신도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일본은 한국처럼 CCTV가 많지 않아요. 됴쿄라면 모를까. 일반 주택단지는 CCTV가 엄청나게 적죠.
우리나라도 범인 얼굴 공개로 바뀌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성형대국이라서 뭐 눈만 고쳐도 다른사람되는데ㅋㅋㅋㅋ 쓸모가 있겠니
@@이산-j5t 고칠땐 고쳐도 멍청아...이건 주둥이 성형을 해야겠네
@@이산-j5t 지문은 뻘로있소?
@@hotewang 아존나웃기네
@@강네글자 나도 ...존나 웃는다..닐 보고.
돈이 목적이아니라 성욕이 목적이였던거같은데 ㅋㅋ
진짜 저건 미친놈이다
사고건축물이란걸 알고도 살고 있는 사람들 진짜 강심장이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만큼 일본도 살기팍팍한 나라 이죠..
집값 더럽게 비싸고 물가등등...
돈 아껴야지...ㅠㅠ
500명 넘게 죽은 삼풍백화점 자리에 세워진 아파트도 있구만~ 지하주차장에서 뭘 봤다는 글들 꽤 있던데.....집값 떨어질까봐 쉬쉬 한다나 뭐라나 ㅋ
근데 그런거 따지면 살만한 땅이 어디있겠음 ㅋㅋ
우리나라 전 국토가 전쟁터였는데
강심장까진 아니고 그냥 싸패들은 그런거 못 느낄듯 둔해서 ㅋㅋㅋ
안협소님 좀 쉬면서 하세요 너무 초췌해지셨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은 좋지만 몸 걱정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괜한 참견일수도 있지만 항상 잘보고 있는 만큼 안아프셨으면 좋겠네요. ㅎㅇㅌ
현관 빈박스가 개 소름이네,,,
이 사건 너무 엽기적이었... 실시간으로 필터없이 보도하는 와이드쇼들로 접했는데..
시라이가 가부키쵸 길거리에서 접대 등의 스카우트 제의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트위터에서 자살을 원하는 사람들만 컨택해서 같이 자살하자고 유인해서 상대방만 죽이는 수법으로 보도햇던게 기억납니다(스카우트 하는 직업이다 보니 피해자들을 잘 유인했을거다 라는 해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그때 당시에도 냄새때문에 고양이모래를 사용해서 시체를 아이스박스 등에 넣어뒀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또 머리만 많아서 그 당시 추측하는게 머리가 나오면 신원이 밝혀질까봐 임시방편으로 아이스박스에다 넣었다가 점점 늘어난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더 무서웠던게 일본 낮시간대의 와이드쇼의 필터없는 보도였습니다. 진짜 붉은색만 없지 가감없이 다 보도하는 걸 보고서 잔인해도 이렇게 잔인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에 9명이라도 엄청난 속도라 할만한데 2개월에 9명이라.....
충분히 최악의 사건이라 할만 합니다...사후처리도 어떤 의미에선 참 엽기적이네요.
묘하게 무섭게 느껴지는 점이 있는데...
자신에게 잘 해준 사람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았다는점이 오히려 더 무섭게 느껴지네요.
평범한 사람도 단순한 계기 한두개로 괴물로 변해서 저런 일을 벌일 수 있다는걸 말하는 듯....
4:39 와 ㅅㅂ 시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상하긴 해 ㄹㅇ 누가 고기를 50kg나 먹지도 않을걸 가져다 놓겠어
열흘동안 저방에서 살인마랑 피해자들 시체랑 같이살았다니...ㅎㄷㄷ....
헤어스타일 바꾸시니까 훨 멋지시네요 ㅎㅎ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불온전해서 자신에게 조금만 공감을 해줘도 큰 호의를 보이고 그사람을 강하게 신뢰하는 경우가 있어요. 국내에도 저런 심리를 이용하여 우울증카페,sns등에서 접근한 뒤에 상대방의 성이나 금품을 취하고 버리는 사람들이 꽤 있다더라구요.
안협소는 사건사고지... 젤 잘해
저번 라방 못 봤는데 편집본을 ㅠ너무 감사해요!!!
역대급이네.. 범인 맛탱이 간표정.. 근데 범인 질문에 단번에 시체지? 이것도 신기
일본은 워낙 싸패들이 많아서 그런거 생각하는 투성이
관련업계 업자도 아닌데 50키로고기면 당연히 시체생각부터나지 뭔 싸패야 ㅋㅋㅋ 앰뒤짐?
근데 50키로 고기라면 시체라고도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일리 있구만
시체랑 성행위하는 그런 이상성욕인가? 아니면 단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타입인가 저런 사람은 바로 죽이면 안돼 독방에 몇십년은 가둬놔야 한다
이런 범죄를 누군가가 따라할까 무서워요.
저도 이미 들어본 적이 있는 사건 입니다.
피해자중 23살인 여성의 오빠가 동생이 실종된 후 동생의 트위터를 보고 그녀가 어떤 트위터 싸이트에 드나든걸 알고
그 트위터에 들어갔다가 한 여자가 보낸 쪽지(트위터의 쪽지 기능)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쪽지에 자신도 그의 동생이 겪은 것과 같은 일을 겪었었다고 적어놨고
오빠는 그녀에게 오프라인에서 만나자고 하여 시라이시 집 근처의 한 장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자살을 원하여 그의 동생이 들어간 곳에 그녀도 들어가 타인들과 글로 얘기를 나누었고
그러면서 시라이시 하고도 만났다고 합니다.
후에 시라이시 집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녀가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가 저만치서 오는 시라이시를 보고
이미 자살을 한 적이 있다고 했으면서도 몸에 자살자국을 볼 수 없는 시라이시를 보고 이상한 느낌을 받아
그를 만나지 않고 그대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덕분에 그녀는 다른 피해자들 처럼 죽지 않고 살 수 있었던겁니다.
오빠는 그녀를 경찰서에 데리고 가서 그녀가 겪은 걸 경찰에 다 말하게 했고
그래서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수사를 하던 경찰은 그녀가 시라이시를 만난 장소에 대해 얘기를 듣고 그 장소 주변의 CCTV 영상을 다 본 끝에
실종된 그의 여동생이 시라이시를 만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게 됐고 둘이 들어간 집이 어딘지 알아내
처음엔 두명의 경찰만이 그집에 찾아갔는데, 여기선 집건물의 창쪽만 보여주는지라 현관문 쪽은 안보여주지만
시라이시 집의 현관문 오른쪽 위에는 집안의 냄새를 밖으로 내보내는 환풍구가 있습니다.
두명의 경찰은 환풍구에서 나오는 지독한 냄새를 맡고 그 냄새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둘만으론 감당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경찰서로 돌아가 대규모 인원을 꾸려 다시 왔다고합니다.
경찰은 택배가 왔다는 거짓말로 시라이시를 유인했고 그가 문을 열자마자 덮쳐서 잡았다고 합니다.
집안에 내부로 올라가기 전 현관바닥에 아이스박스가 하나 놓여져 있었고
올라가서 원룸 집안에 나머지 8개의 박스 즉 3개의 아이스박스와 5개의 공구박스가 있었다고 하며
9개의 박스 모두에서 엄청난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9개의 박스엔 안협소님도 말씀 하셨듯이 살과 장기를 제외한 모든 뼈와 해체하다 다 못한 머리가 있었고
경찰은 뼈를 보고 처음엔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의 뼈가 아닌가도 생각 했지만
다른 뼈들과 달리 머리엔 살과 근육이 붙어 있어서 그 것들이 사람의 뼈라는걸 알았다고 합니다.
시라이시가 집의 욕실에서 시체의 살과 장기를 분리하고 뼈를 자르는 일을 하면서
냄새가 환풍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자 같은 건물에 사는 다른 주민들과 건물 앞을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도
그 냄새를 맡게 되어 많은 이들이 이게 무슨 냄새지? 하고 놀라고 의문을 갖게 되었으며
얼마안가 동물 썩는 냄새 같이 매우 지독한 냄새임을 알아차렸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듯 23살 피해자의 오빠가 적극적으로 여동생을 찾아나서고 만난 여자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
얘기하게 하지 않았다면 이 사건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수도 있고 설사 또 언젠가는 알려졌다 해도
알려진 시기가 훨씬 늦어졌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이외에 내용들은 여기서 나온 내용들에 다 있어서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협소님 앞으로도 즐겁고 재밌는 내용의 영상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즐겁고 재밌는 영상이라는 멘트가 ㅎㄷㄷ 하네요,,
솔직히 진지하게 이런쪽으로 가보시는건 어떠세요?
뭔가 이야기 속에 들어가서 듣는 느낌ㄷㄷ 너무 섬뜩
이런 실제 강력범죄 사건을 다루는 유튜버는 수익창출이 거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insam3246 왜요? 협소님은 이게 이상하게 조회가 잘나온다시던데
@@커비-q1j 노딱땜에 광고가 잘 안붙음
@@커비-q1j 하긴 잔인한 얘기도 하니.. 노딱 붙을만도 함
첫살인부터 마지막까지 3달이 안걸렸네 ㄷㄷㄷㄷ 거의 살인머신 아니냐
0:55 제대로 미친놈인듯;; 뭔 빙 둘러놓고 살았대요; 의식 치룬것 같기도 하네요
어우 저같으면 살인해서 시체가 있었던 집에 절대 못살거같아요...
와,, 저 글 올린거 2ch괴담중에 하나인데 저게 진짜 살인 하고 올린 글이였다니,, 소름돋네요 진짜
생방송 풀버전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ㅜㅜ
생방송도 방송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요..
갑자기 궁금해진다..
생방은 회원전용으로 올리실예정이라고 말씀하신적있어서 추후에 멤버쉽 전용으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yuyuyu4849 그래여? 최근까지는 보긴 했는데
일본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사이에도 워낙 거리감, 벽 같은게 있어서 가까운 사람이 실종되더라도 단서가 거의 없거나 타인의 일에 깊게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기때문에 실종자가 많은 게 아닐까요? 예전에 일본 살 때 개인적으로는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사회 전반에 짙게 깔린 그 우울감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와 방에 저걸 두고 생활을 했다니 어지간한 싸이코가 아닌듯 ㄷㄷ
ㄹㅇ 진짜 건축이야기를 사고건축물과 디지몬 진화 시킨건 신의 한수인듯...
마치 자동차 가지고 모든 액션을 다 찍으려는 분노의 질주처럼.
집가지고 모든 이슈를 다 뽑아내는 협소형 리스펙트합니다.
피해자들중 이쁜 여성분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왜 그런 선택을 ㅜㅡㅜ
일본은 그렇게 노출된게 많은건지 실제로 특이한건지.. 엽기적이고 소름끼치는 사건이 꽤 되네요
@@shk1701 응 ㄴㅇㅁ~
@@shk1701 2개밖에 모르네
@@shk1701 도쿄박 누님하고 자볼려고 고향 변호 잘하네 ㅋㅋ
나만 이해가 안되나 먼소리지..
단체 감금에 서로 죽이게 만든 사건도 있는데 교묘하게 말해서 서로 죽이게 한 그것도 꽤 잔인하던데ㅠ
@@shk1701 쫌 이런 댓글 좀 달지마라..
현생망인거 티내내
항상 응원합니다.
최악의 협소주택들도 기대할께요^^
다들 무서우시면 채팅창보세욬ㅋㅋㅋㅋ 무섭든말든 떡볶이 얘기중임ㅋㅋㅋㅋㅋㅋ13:53 ~
미스테리 이야기 여러 채널 봤는데 여기가 깔끔하게 잘 전달해줘서 몰입도 잘 되고 재밌어요!
눈이 저렇게 각져있는거 엄청 안좋은 관상이라고 함 n번방 애들다 저런 눈을 가지고 있음
한국에서 유명한 한남 더 힐이나 청담 더 원 펜트하우스 처럼 일본 사람들이 누구나 선망하는 멘션이나 주상복합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최근에 일본에서 "The Kita"라는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맨션이 있는데 여기는 입주하면 커스텀된 롤스로이스를 준다고하더라구요 혹시 가능하면 안협소님께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자마시에 3년동안 살았는데 이 뉴스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이 사건때는 도쿄에 살고있었지만. 괜히 더 소름돋더라구요ㅠ
개~소름~~
헐 우리 옆동네라 ㄷ ㄷ ㄷ 더 쇼크네요 지인이 자마살아서 가끔 갔는데 ㄷ ㄷ ㄷ ㄷ ㄷ
건출물 이야기는 언제 하나 하고 영상 여러개 봤는데… 전부 미스테리 사건이네요….😢
그래서 구독 했습니다❤
대단하다 인간의 잔인성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자문해보는 시간이네요
채팅하면서 같이보니 재밌네요 ㅎㅎ감사합니다🤗🤗
모두 채팅으로 만난거같은데 신경써서 조사해보면 밝힐수 있을텐데 저렇게 많은 희생자가 생긴게 이해가 안된다 일본은 여자피해자에겐 무덤덤한듯
이걸 재밌다고 신나하는 사람이 있네
남의고통을 못느끼는 사패끼있는거 아닌가
범죄자들은 범죄를 위해, 핑계를 끌어올뿐이지.
일반인들은 범죄자를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과거 배경이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고 애써보지만.
그냥 검거되고 형 감량을 위한 핑계일뿐임.
유영철 살았던 노고산동 그 원룸, 바로 이어서 살던분 … 병원 다니면서 알았는데, 잠 잘잔다고 말 하심. 그말과 달리 베게에 머리만 대면 바로 잠들고 늘 병원 오픈전 새벽부터 와 계셨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안 보이심. 알고보니 급사 하셨습니다… 그 분 역시 세가 저렴하다고 들어가셨어요 ㅠ 종종 생각이 납니다. R I P
에피소드 더 없나요?
근데 시체 썩는 냄새나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냐고 하는 댓글 있던데, 시체 썩는 냄새를 일반인이 어디서 맡아 봤겠음. 뭐 맡아 봤어야 이게 시체 썩는 냄새인지 아닌지 알지.
저 원래 일본의 말도 안되는 협소주택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ㅎㅎㅎ 이제는 사고 건축물이랑 미스테리 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물론 사고는 일어나면 안되지만.. ㅠㅠ ) 실제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보면서 보니 더 소름...ㄷㄷㄷ 😨
왜이렇게 익숙한가했더니 일본에서 워홀할때 일어났던 사건이었네요! 몇일동안 티비에서 계속 나왔었는데...
헉..엄청 무서우셨겠어요 흐어..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애는 이승에서 못다한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믿고보는 사고건축물!!!!!!
제목만 봐도 무섭습니다..많이 알려진 사건? 전 오늘 첨보네요
와 어떻게 시체를 쌓아놓고 같이 살지????;;; 소름끼쳐
이분영상은 제대로 빠져든다 16분짜리 영상인지 다 끝나고 알았네 ㄷㄷ
항상 잘 보고있어요
일본살때 뉴스에 엄청 나오던 사건 ㄷㄷ
어느 무당이 일본에 관광 갔다가 사방에 귀신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단다. 다 이유가 있구나.
나
무당인디
일본 관광가서 천사들이 둥둥 떠다니는것만 보이든디
그 무당이봤다는 귀신들이 내가본 천사들이였나봄
역시 일본은 아름다운 나라야 천사들이 떠다니고
미친건가 시체를 방에 옹기종기 놓고
싸이코들은참을만한가봄 지정신이아니니까
최근에는 어느 나라든 검거율이 높아서 이정도 규모의 연쇄살인이 잘 없는데 놀랍네요. 단기간 내에 저질러서 그런가..
너무 끔직한 사건이라 기억속에 오래 남아 있었는데 제법 오래된 사건이였네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했는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일본에서는 사고물건 이라고 해서 자살, 살인사건 등등 사건이 일어난 곳만 골라 옮겨다니면서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저 일본 오래 살아서 아는데 솔직히 저리 협소한 원룸 방음처리 잘되지않아서 들렸을만도 한데 그것도 정말 이상했어요.저런 형태 원룸 한달 살았는데 신랑 트림소리에 관리회사에서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
왠지 일하면서 느낀게 돈과 성욕뿐이라는 말이 더 장기밀매 의심이 가는거 같은데…
협소형 인트로만 들으면 웅장해집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1:36 저희 할머니네집 창고에서도 토막시체 나왔었는데 재개발할때까지 10년넘게 사신거보면 다 적응하고 잊고 살게 되나바요ㄷㄷ
할머니 일본에 거주 하신거에요?
그동네에서 10년째 살고있습니다 ㅎ
그 건물 한달집세는 19000엔에서 21000엔 정도 됩니다
이노우에나오야라는 일본유명복서의 아버지가 건물주인이라 더 유명했죠
덕분에 저희 동네가 엄청 유명해졌죠
와 정말요? 뭐 이런 우연이;;;;
나오야 이야기는 처음듣네요 ㄷㄷ..
허... 진짜 기괴하고 소름끼치는 일이
미스테리 매니안데 여기가 젤재밌다ㅋㅋ설명 졸라 잘하심 ㄹㅇ
말씀진짜 오밀조밀 잘하신당 귀에 쏙쏙드러오네요
우리나라도 제발 사형제도 부활해주세요 제발
진짜 실시간댓글 찐다 퍼레이드 ㅋㅋㅋㅋㅋㅋ ㅜㅜ
풀버전 올려주십쇼 형님.
사고 건축물 정말 재밌네요
어디에서 봤드라... 일본은 사건 사고보다 집안이나 가구에 부적이 붙어있냐를 더 주의깊게 본다해서 소름돋았던 기억이
나도 5년전쯤 너무힘들때 혼자 죽기 무서워서 동반자살 할 사람을 찾았던 적이 있다. 어떤 남자에게 연락이 왔는데 본인에게 자살에 필요한 모든 도구가 있다고 해서 만나기로 한 당일 내 성별을 묻기에 여자라고 답 한뒤 뭔가 찝찝해서 나말고 동반자살할 남자도 한명 더 있다고 말하니 남자 빼고 나 혼자 나오는거 아니면 안만날거라고 하더라ㅋㅋㅋ 어짜피 죽을생각이었지만 덜컥 겁이나서 그자리에 안나갔고 덕분에 나는 아직까지 잘 살아있다.
잘 살아있으면 됐어
잘 하셨어요
앞으로의 날들이 찬란하고 행복하시길
카나가와현 쓰래기봉투면 노란색이라서 잘티가 안날거에요.. 어우 저희집에서 멀리떨어지지않은 지역이라서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어우...이 사건 일본 출장갔을 때 비지니스 호텔 안 티비로 봤던 사건이네요....
방에 혼자 있는데 범인 흑백사진이 화면 한가득 나왔을땐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
윾~ 무서웠겠네요 ㅌ
저런 살인마는 대체 어떻게 살아야 만들어지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이사람 가정환경도 그렇고 유년시절부터 이렇다할 문제는 없었다는데 참...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네요
문제가 가정환경이 아니라
싸이코패스는 유전자 영향도 크다네요...
집안 어른중에 누군가가 저런 폭력성이 잇다는거죠
기본적인 성향 *유전
Or 성장환경 에 따른 살인마 *불행 , 가난 , 부자의 자식.. 등등
동반자살로 유인하다니. 참..
왤케 피곤해보이시나요? ㅠㅠㅠㅠ 편히 쉬셔요...
음식쓰레기 분리배출 잘 지켜지는 나라 많이 없음. 울나라가 좀 특이한 경우임. 일본도 분리 배출 안 할줄은 몰랐네.
저 당시 근처에 살고있었는데 ㄹㅇ 뉴스나오길래 놀람
옆집에서 몰랏다는게 더 충격이네
방음도 안되는 집인거 같은데..
한국같으면 조금만 냄새나도 항의 나 경찰에 신고 들어갈텐데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참 무섭다
우리나라 우울증 갤러리랑 비슷하네....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 이용해먹는 범죄가 흔하긴 한가봅니다.
멀쩡하게 산 것 같지만 직업이 계속 바뀐 걸 보면 뭔가 불안정한 면이 있던 걸까요? 아니면 일본에서는 흔한 건가요?
후리타(알바로만 생활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그럴만도 한듯해요..
기다렸던 컨텐츠!!!
협소주택보러왔다가 미스테리사건때문에 머물게되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본 진짜 엽기적인 사건 원탑이네 ㅋㅋㅋ 파도파도 쇼킹한게 넘 많타
후달달 무셔
협소님 항상 상세히 조사하고 설명해주셔서 감사😃
안협소 내가 유일하게 보는 컨텐츠임ㅋㅋ 사고건축물
애초에 정신이 나간놈이라
저런놈은 분쇄기에 넣고 돌려도 전혀 죄책감이 안들거같음
뜬금없지만 안협소님 머리 진짜 잘어울리세요!!
집도 좁지만 입구도 엄청 폭이 장난 아니게 좁던데 어찌 저 안까지 델고 들어가 범죄를...정말 엽기다 엽기
돈이 목적이면 미자여자가 피해자이진않았겠지 ㄷㄷ
근데 너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서 무섭긴하네요
누가 모방하면 어쩌나 ㅠ 울나라는 cctv 잘 되어있는편이긴하지만은
애초에 돈이 목적이면 손발머리 잘라다가 보관을 안했겠지 뭔 개헛소린지
진짜 기기괴괴하다 어후 현실이 너무 무서워
와 정말끔찍하네요ㅜㅜ
너무너무 잔인하다..
아....이거....한국 귀국하기 1주일 전에 벌어진 사건인데...TV만 켜면 나오던 뉴스였었거든요.
범인 잡히고 한참동안 시체 찾느라 꽤 오랫동안 다뤘던거로 알고 있는데....
위치가 저런 곳이었군요;;; 어휴 소름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