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땐 노리코하고 저녁같이 먹기로한 지인(첫 목격자)이 서로 짜고 알바 2명을 미리 죽인후 알라바이를 만들기위해 노리코에게 15분에 전화를 하게 한뒤 지인이 돈을 혼자 가지기위해 배신하여 노리코를 죽인것 같네요 그 이유로는 1. 2분30초안에 3명을 다 죽이고 청테이프를 묶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며(전화하기전에 알바2명을 미리 죽였으므로) 2. 사건장소에서 20분이나 기다리다 안오면 바로 2층 사무실에 올라가면 되는데 안가고 갑자기 가게로 향한것(기다린게 아니라 죽이고 나왔으니) 3. 함께 들어가지 않고 가게여주인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한것(첫 목격자 회피목적) 4. 2층 사무실에 탈의실이 있다는걸 미리 알고있다는것(이미 노리코와 금고를 털기위해 미리 2층 사무실 구조를 알고있음) 5. 노리코에겐 청테이프가 안감기고 총알이 2발인점(1발은 금고 비번을 알기위한 고문용, 2발은 알려주지않자 죽이기위해, 노리코가 총알 맞기 전까진 공범관계였으므로 청테이프로 결박할 필요가 없었음)
공범 가능성도 크고 노리코씨도 의심스럽지만 차로 데리러 온 지인이 제일 의심스럽네요. 사무실 2층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기다렸는데 안 내려오니까 식당으로 간다?? 옷 갈아입는 배려면 그냥 밖에서 육성으로 나왔다고 들어간다고 해도 되는데 식당 부인을 그 이유로 모셔간다???
일본이라서 그런 가 보통은 20분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안 내려오면 바로 앞 이라서 올라가서 문을 두들겨보거나 전화시도를 하지 않을까...그리고 식당에서 다시 식당주인들에게 마트를 가자고 한곳도 그렇고 옷을 갈아입는 건 문을 두들겨보면 되질 않을까 싶은데 왜 굳이 주인을 먼저 올라가게 할까....
아마 노리코가 2명을 서둘러/서투르게 묶고 있는데(묶은 상태 및 검테이프 흔적), 그 2명이 범인을 알고 있어서 범인이 둘을 죽임->노리코가 죽일 필요는 없잖느냐며 반항하다가 말싸움(총구를 들이밀고 노리코를 압박해 당시 위치로)->노리코 사살->원래 목적인 금고열기가 안 되니 화풀이 겸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금고에 한 발 쏘았는데, 가망이 없어 철수 느낌...?
[가설] 1. 노리코랑 A는 마트의 금고를 털기 위해 공모함.(공모한 시기가 마트에 근무하기 전이든 후든 상관은 없음) 2. 마트이 근무하면서 노리코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소음이 많은 축제가 있는 날에 금고를 털기로 A와 계획함. 3. 계획을 수립하면서 A와 노리코는 서로 금고의 지분을 나누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했으나 노리코의 채무도 있었고 축제시기를 놓칠 수는 없기에 우선 계획을 이행하고 나누자고 합의함. 4. 축제당일 9시-9시14분 노리코는 나머지 두 알바생을 제압한 후 테이프로 묶어놓음 5. 9시 17분/9시 18분경 A가 들어와 두 여학생을 총으로 처리한 후 노리코에게 금고의 문을 열라고 함. 하지만 노리코는 A에게 무리한 금고 지분을 요청함. 6. 이 상황에서 노리코는 일하다가 괴한에게 당한 피해자로 연기할 수 있는 입장이기에 A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었다. 7. 결국 A는 금고가 총으로 쏘면 열릴 것이라 판단하고 금고지분을 독차지하기 위해 노리코까지 쏴서 죽임. 노리코의 머리에 두 발까지 쏜 이유도 어쩌면 이 상황을 만든 노리코에 대한 분노의 표출일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탕/탕/탕탕탕으로 소리난 이유도 설명이 된다) 8.하지만 금고가 총으로 열리지 않자 당황하고 도주함.
상식적으로 금고가 목적이면 머리 안 쏘고 팔이나 다리를 먼저 쏘거나 고문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킬하죠 아무리봐도 노리코와 개인적인 원한관계인듯 금고에 쏜건 수사혼선... 또는 순간적인 탐욕 노리코가 공범이였으면 범행현장에 남자보고 데리고 오라는 것도 이상하고 여자두명을 묶은것도 말도안되요 걍 축제 가라고 하면 끝인데 아니면 굳이 두명을 죽일 계획이였으면 노리코 혼자 축제가서 알리바이 만들고 공범한태 비번 알려줬겠죠.
오오오 18분이나 되는 영상이닷... 감사합니다 안협소님. 역시 돈이 관계된 곳에는 반드시 CCTV 설치(녹화가 되는)가 의무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네요. 25년전 사건이니 의무화는 안되었던 거 같기도 하고...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여고생 두명의 안타까운 죽음의 진실을 빨리 밝혀내길 바랍니다. 모르는 사건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안협소님. 요즘 협소님은 연기도 병행하고 있고, 예전엔 그림판 그래픽을 선보였다면 지금 이 영상은 포토북 그래픽 같네요. 갈수록 영상 퀄리티가 버전업되어 갑니다.
노리코와 지인의 범행이라면 금고도 당연히 털렸을건데 안털린게 이상함 금고를 열 수 있는 사람이 노리코인데 바로 죽인 건 쫌... 그나마 범인으로 확률이 높은 사람은 마지막 남녀 손님임 좀 관찰하다가 축제에 맞춰 마감전 손님으로 들어가서 인원 체크하고 기다렸다 2층 침입 고등학생 두명 속박하고 노리코한테 금고 문 열라고했는데 안 열어서 먼저 쏘고 학생들도 당연히 열줄 알고 물었는데 모르니 바로 죽이고 마지막으로 금고에 한 방! 총알은 한정적이고 또 세명이나 살해했으니 총소리 노출로 인해 금고에 매달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바로 도망 노리코를 먼저 공격한게 범인의 패착... 마지막으로 총기사건에 사망자 3명으로 엄청나게 뉴스 보도를 했을정도로 일본 자체에서 가장 큰 이슈였을건데 마지막 손님들이 아직까지 제보를 안한다는 건 정말 이상함 둘 중 하나라도 보거나 들었을 사건인데.. 거기다가 축제가 열린 마을에서의 사건이면 잊을 수 도 없는 날임 고로 가장 의심스러움.
라이브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1. 범인은 현지 토박이or 현지사정에 빠삭할 정도로 거주한 사람 2. 그날 슈퍼에서 마감시간 근무자가 여성 둘 뿐이라는 사정을 알고 있었다. 즉 마트사정에도 밝은 사람이자 계획적인 범행. 3. 그러나 히로미의 등장에 범인은 당황한 것으로 보임. 4. 이로보아 그날 여성 근무자 둘 뿐이라는 정보는 알았으나 근무자의 얼굴이나 인적사항 까지는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5. 여고생 둘의 손만 묶어놓은걸로 보아 아마 침입 순간에 노리코는 탈의실에소 옷을 갈아입고 있었거나 벽 뒤에 있었거나 등등의 이유로 범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범인은 여고생 둘만 보고 사전 얻은 정보의 "여성근무자 두명"으로 파악하고 묶던 중, 노리코가 범행장소에 등장하자 범인이 당황한 것으로 보임. 6. 위의 추리가 맞다면 차를 타고 온 노리코의 지인은 실제 침입한 범인은 아닐것으로 생각됨. 7. 그러나 지인이 주범이고 실제 침입을 한 것은 종범, 혹은 공범일 가능성을 지울순 없음. 이경우 실행범이 노리코의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위의 시나리오가 가능성 있음. 8. 물론 주범이 노리코의 지인 이외의 다른 사람일수도 있고 그냥 범인이 노리코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음. 9. 노리코와 아무 관련 없을 경우 마트의 전경 혹은 사무실쪽을 관찰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보고 있다가 마트에 불이 꺼지고 사무실엔 여성 두명 뿐인걸 확인하고 범행을 위해 이동하던 중 히로미가 사무실엔 들어가는걸 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음. 10. 사무실에 지인이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거기 노리코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여고생(들)이 있다 혹은 있을수 있다는걸 알아서 과도하게 조심한걸수도 있음. 당시 휴대폰이 매우 희귀하던 시절이고, 실제로 노리코와 지인 둘다 휴대폰 소지자가 아니었음. 태우러 와달라는 전화를 할때 여고생 관련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을수도 있고, 아침이나 전날에 여고생과 둘이 마감할꺼라는 이야기 들었을 수도 있고, 그냥 그 사무실이 원래 사무실겸 여성 근무자 탈의실 이었을수도 있음. 우리는 3d프린트나 내부도를 보면서 이야기 하니까 "문 연다고 내부 안 보이는데 왜?"라고 생각하지만 저 지인은 내부 구조를 몰랐을수도 있고.... 알았다고 해도 문 열어 보는건 "점잖치 못한 일"이라 생각했을수 있음. 들어가지 않고 문 두드리거나 너머로 말 거는거도 마찬가지임. 딱잘라 말해서 여자 화장실 입구로 들어간다고 뭐 보임? 손 씼거나 거울앞에서 화장 고치는 모습 외엔 안보이잖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여자화장실 불쑥 들어감? 내부를 향해서 말 거는게 일상적임? 문 앞에 화장실을 등지고 서 있는거만 해도 여성들이 불쾌해 하고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들도 이상하게 보는게 정상 아님? 노리코 지인은 거기 사무실 내부에 여성탈의실이 있다는 사실은 알수밖에 없음. 여성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있는 중이 아니라도 그런 역할을 하는 장소에 나의 지인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있을 확률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데 들어가거나, 노크를 하거나, 문 너머로 말을 걸거나 한다는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로서 무척 허들이 높은 액션임. 더군다나 내부 구조를 모르는데 유리창이 뻥뻥 뚤린 장소라면 더더욱. 11. 요즘 감각으로는 "20분 씩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술집에 갔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일이겠지만 휴대폰이 널리 퍼지기 전 까지는 약속시간에 1시간 정도 기다리는건 흔한 일이었음. 오히려 당시 감각으로는 20분 이나 기다렸는데(분명 있었다면 차 소리를 들었을 텐데) 안 나타 난다며 괜히 다가갔다가 치한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사무실에 접근하기 보다는 원래 약속지인 술집으로 가서 혹시 먼저 왔는지(다른사람이 태워줬을수도 있으니까) 확인해고 안된다면 거기 전화기로 사무실에 전화해보고 안받으면 아무래도 혼자 가기 보다는 여성에게 부탁해서 올라가 확인해보도록 부탁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행동일수 있음.
상당히 설득력있는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노크도 안 하고 술집 여사장을 데려온건 이해가 안 됩니다. 5분만 기다려! 라고 말한 여친이 여자 화장실에서 계속 안 나오면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누구야~ 괜찮아?'라고 주변 눈치보면서 소리치는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저 상황이라면 2층 사무실 문을 두드려 상대방을 찾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거든요. 축제소리로 시끄러워 목소리는 안 전해질지 몰라도 문 두드리는 소리는 알테니까요. 그리고 전무가 상시 대기하던 곳이니 탈의실 자체는 차폐된 곳에 있었을거고요.
정산방식이 어떤 지 알고 있는 사람인데 현금담당 직원까지 파악하지않고 범죄를 계획했을 거 같진 않아요 제압한 사람, 제압당한 모두를 죽인 사람 다를 것이라 보이고 묶은 사람이 노리코일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함 실제로 권총에 노리코의 지문이 묻어있었고 ㅇㅇ 글구 그 변명도 솔직히 좀 믿음이 안감요 탈의실의 존재를 몰랐다고 쳐도 꼭 여자사장을 데려갈 이유가 있는 지 ㅇㅇ 옷을 갈아입을 때 복도에서 갈아입을 리도 없고 그냥 어디있냐고 소리만 쳐도 되는 일인데 만약 음식점이 한가했으면 몰라도 가장 바쁜 대목일텐데 굳이 그런 날에 사장을 데려간다? 사람이 사무실 안에 죽었다는 걸 알고있었다는 걸로 밖에 안 보임
@@메로이-f2l 지인 전화시간과 총소리 시간이 불과 2-3분인걸 보면 우발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즉시 실행한것임 즉, 처음부터 길게 끌생각없고 다죽일 생각이었고 금고쏜거보면 거의 범행의도 숨기기 위한 액션 돈이었다면 우발적으로 거길 들어갈리가 없고 최소한 전무나 남자직원이 없거나 몇명이 있을거란 확신은 있었을거임 족적상 단순하게 딱 할일만 하자는 동선이고 우발적이지 않고 최소 한두명이며 다 제압할수 있다는 계산이고 우발이든 아니든 다 죽이겠다는 목표였음 아마 노리코와 연관된 범죄집단쪽이거나 데리러온 지인과 연관돼지 않나 생각해봄
한두푼도 아닌데 너무 허술하게 관리 했네....녹화만 했어도 안 일어 났을 일인데....노리코가 알던 범죄자 꼬셔서 강도 당한 걸로 위장하고 나중에 받던 뭐하던 그런 계획 이었는데 애들도 있고 하니까 그냥 꺼지 라고 하니까 그럼 죽이면 되지 하고 죽이고 열어 했는데 눈치 100단이라 어차피 열어도 죽을 꺼 같으니까 안 연다고 개기니까 한방 쏘고 그다음 금고에 한방쏘고 노리코 한테 한방 더쏘고 도망간듯....
동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문점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9시 15분에 노리코가 전화를 걸어 지인을 부르고, 총성까지의 시간이 2분에서 3분사이입니다. 총성이 들린 시간이 사망시간이라면 여고생 시체와 범인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매우 이상합니다. ■의문점 우선 9시15분에 노리코가 전화를 걸 당시에는(노리코가 공범 또는 범인이 아닐경우) 2층 사무실에는 여고생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범인은 여고생 2명을 탈의실에서 제압 후 검은테이프로 여고생들의 한쪽 팔을 묶고 입을 막은 뒤 2층 사무실까지 옴긴 후, 사무실에 들어가서 노리코를 죽이고 여고생 2명을 죽인게 됩니다. (여고생중 1명이 정상 후 (8시 59분) 노리코에게 가져다주는 시간을 대략 계산하면 2~3분 그 후 옷을 갈아입으로 갔다고합니다.) (축제 중인걸 감안해도 탈의실 위치는 정확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2층 사무실 내에서 제압한게 아닌 외부에서 제압해서 2층 사무실로 끌고 가서 죽였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멍청한 사람 나름대로의 추리 여고생 1명이 8시 59분에 정산 후 노리코에게 돈이 든 케이스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노리코에게 제압 된 후 , 다른 여고생 1명을 노리코가 불러서(친구가 불른다거나 해서) 2층에서 제압, (노리코가 제압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살해한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발자국이 문에서 금고까지로만 되어 있기때문, 살해한 범인이 제압했다면 발자국이 더 남아 있을테고, 다른곳에서 제압했다면 탈의실에서 제압했다는 것인데, 동선상 목격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커서 거기까지의 위협을 무릅쓰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지인(공범)에게 전화를 걸어(9시 15분) 마중오라고 시키고, 또 다른 공범(총을 쏜 범인)이 여고생 2명(죽일 생각이 아닌 목격자로 두려고)과 노리코가 있는 앞에서 노리코에게 총을 겨누면서 금고를 털려는 것이 원래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범(총을 쏜 범인(담배공초등으로 미루어보아 마지막에 계산한 커플로 보이는 2명이 독식하려고 한것으로 보임))이 독식하려고 다 죽인것으로 보입니다. 차를 끌고온 지인도 공범이기때문에 2층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대략(시나리오대로라면 9시 15분에 전화를 알렸기때문에 3명 묶여 있다는 걸 예상하고) 알기때문에 예약? 한 식당 아줌마를 불러와서 제 1목격자로 만든고 자기는 한발 물러서서 이 사건과 엮이는걸 피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4명의 공범들이 짜고 치려다가 2명이 독식 하려고 배신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멋진 추리예요! 저는 노리코가 공범이 아닐거라는 가정으로 생각했는데 답이 안나오드하구요ㅎㅎ 근데 이거보고 좀 더 더하면 그럴듯해 질거 같아서 제 생각도 적을게요. 위 추리의 의문점 1. 범행 성공시 노리코는 수사망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2-1. 비밀번호도 아는 금고에서 돈 털어 가는데 인원이 너무 많다. (총을 들고 제압할 한명+노리코면 끝) 2-2.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하거나 총으로 협박해 번호를 알아냈어야 했는데 이상한 순간에 죽여버려서 돈은 결국 얻지 못함. 3. 지문도 안찍힌 범인이 어설픈 발자국을 남겼다. 위 의문점으로 보충소설 1. 노리코도 공범이긴하나 협박을 당한 것이다. 이로인해 심리적 불안정 2. 노리코는 불안감으로 공범 몰래 기댈 수 있는 한명을 더 끌어들임(노리코 지인). 노리코의 전화 후 수분내에 총성이 났다면 노리코의 전화가 원인일 가능성이높음. 끝까지 비밀로 하다가 마지막에 상의없이 전화로 한명 더 끌어들이자 공범 입장에서 꼭지가 돌아 우발적으로 총을 노리코를 죽임. 3. 범행에 대해서 알기는 했으나 가담하지 않고 밖에서 노리코를 기다린 노리코지인은 노리코가 나오지 않자 사무실로 들어가고 참상을 보고 신고할 생각보다 금고를 먼저 살펴봄. 범행준비를 하지않은 지인은 의도치 않게 발자국을 남김. 이를보고 신발을 갈아신고 머리를 굴려 발빼기 위해 가게까지 간게 20분. 쓰다 보니 걍 소설이 되네요 ㄷㄷ
@@seungheehan8934이게 맞는듯 사무실 13개 담배꽁초와 립스틱 자국은 공범 커플의 DNA라서 경찰이 목격자 진술 요청해도 나타나지 않고 제보하지 않는 것. 지인도 공범인데 도착 후 전부 죽어 있어서 당황하고 금고 상태가 궁금하여 금고까지 갔다가 바로 나간 것인듯요
5:43 화면에서보면 왼쪽 그러니까 가게에서 나오면 우측에 사무실로 올라가는 조그만 골목이 보이는데 굳이 거리로 돌아올라가네여;; 5:51 화면 보면 주차장인데 자전거 세워뒀다는 곳 옆에 그골목이 걍 가에서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골목인거 같은데 막아뒀나싶고?;; 그리고 마지막에 족적도 신기하네여 , 노리코가 공범이여서 학생들 묶어두고 기다리다가 다른공범이 다 죽이고 나가지 않는이상 뭐 딱 금고만 밟고 돌아가냐;;;
노리코씨가 손이 묶여있지 않은게 이상하군요 아마도 금고를 열게 하려고 한거 같음 그런데 지인이 금방 데리러 올꺼라고 해서 급하게 총을 쏘고 사라진게 아닐까 싶네요 굳이 죽일수밖에 없었던건 면식범일 가능성도 높고 총부터 치밀하게 사건을 계획했고 힘이 약한 여성이거나 미리 장시간 주차를 해놓았을 가능성이 높네요 그렇다면 문을 열고 총을 보여주고 손을 묶고 총을 쏘기까지 2분이 채 안걸렸다는건데 초범이 이렇게 차분하고 정확하진 않을꺼 같고 전과가 있겠네요 하지만 사건 직후 총부터 없애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래된 사건이지만 정말 궁금한 사건이네요.. 제 나름대로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이 사건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1) 너무 빠른 사건 전개 2) 단독범으로 예상되는데 3명을 빠르게 제압, 총격 3) 치밀하게 준비한 범인이 정작 금고는 쉽게 포기함. 그래서 사건을 생각할수록 퍼즐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노리코의 공범이라는 주장도 그래서 좀 설득력이 떨어지죠. 노리코와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인이 막상 범죄 당일에 돈을 아직 빼지도 않았는데 공범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것도 좀 이상하고요. 그런데 전 이 부분에 오히려 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범인은 전에 이곳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리코와 같은 역할을 했거나, 그런 사람에게 정보를 얻은 사람이겠죠. 그래서 금고 비밀번호를 미리 알고 있습니다. 아마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안면이 있어서 저항도 없었을테고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3명을 제압한다는 것은 강도라고 해도 쉽진 않았을겁니다. 자연스럽게 지나다 방문한것처럼 사무실에 등장한 범인은 노리코를 총으로 위협해서 여고생 두명을 테이프로 결박시키고 노리코를 죽이고 목격자인 나머지 여고생도 죽인 후에 금고를 털어 도망가려고 했으나, 최근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야만 앞에서 말한 3가지 미스터리가 해결됩니다. 비밀번호가 사건 이전에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리고 전에 근무하던 직원들과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알리바이도 체크가 필요한데.. 이미 너무 오래전 사건이네요... 여고생 두명까지.. 에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7:03 코난 빙의. 저만의 뇌피셜 추리 = 범인은 3명 / 노리코씨, 권총 행동대장, 노리코 데리러온 지인. 9시 - 여학생 두명 돈 통들고 사무실로 올라옴. 같은 여성이라해도 '노리코씨' 앞에서 옷을 갈아 입진 않았을 거임. 탈의실로 쓸만한 공간으로 감. 미리 숨어있던 '행동대장'이 여학생 두명을 검테이프로 묶고 입 막음(2분만에 저 많은 행동을 다 한 것이 아니라 포박은 이 시간에 미리 행해짐). '노리코씨'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기 15분까지의 시간동안 '노리코씨'와 '행동대장'간의 대립이 일어남. '노리코씨'는 약속했던대로 자신의 돈통과 여학생이 가져온 돈통만 가지고 도망가자고 했으나(여학생 죽일 생각도 없었음. 그냥 강도 목적) '행동대장'이 금고를 열라고 함. 9시 15분 - '노리코씨'가 그건 안된다며 '지인'에게 데릴러 오라고 전화함. 9시 17분 - 킹받은 '행동대장'이 돈을 챙기느라 뒤를 보인 '노리코씨' 2방 총격, 자신의 목소리를 들은 여학생 2명 각 1방 총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고에 1방. 허나 금고는 안열림. / 평소에 권총을 다뤄본 경험자면 1미터 이내 근접샷은 헤드샷도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총구를 겨누면 보통은 움추리지(포박 당해있을 경우 더욱) 머리 안 맞겠다고 머리 위빙 뎀프시롤시전하진 않기 때문에 3명 전원 머리 총격이 2분안에 가능합니다. 9시 20분 - '지인'이 사무실 주차장에 도착. '지인'의 임무는 주변 목격자 경계 및 도주 도움. 총격은 아마 못들은 걸로. 20분이 지나도 공범들이 안 나오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 보통은 사망자(노리코씨)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 범행 현장을 처음 목격해야 자신도 유리해지므로 식당 주인을 모셔와 먼저 들어가 보라고 함. => 공범 3명 / 노리코씨 사망 / 행동대장 도망 / 지인은 알리바이로 수사망 회피 이상 저의 허접한 뇌피셜이었습니다. P.s - 안타까운 어린 학생들과 범인이 아닌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2분 30초만에 여자 3명에게 그것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이마에 정확히 맞춘 거라면 이미 총을 맞기 전부터 저항할 수 없는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두었다는 것 같은데 여자라지만 세 명이나 되는 사람을 적어도 2분안에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제 생각엔 노리코는 먼저 사무실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고 나머지 여학생 두 명은 미리 밖에서 손을 써놓고 노리코만 제압 후 총을 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총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고 해도 2분30초만에 여자 세 명을 제압하고 근접한 거리에서 총을 쏘는건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다른 저항의 흔적이 있다는 말도 없는 걸 봐서는 총은 확인사살을 위함이고 그 전부터 이미 세 사람은 의식이 없지 않았을까요...
저희 집에서 걸어서5분 정도에 있는곳이네요 사건은 익히 잘알고 있어요 지금도 주차장으로 쓰이고 사건뒤로도 근처에 마트가 생기지 않았고 가까운 마트도 차로10분걸립니다 전형적인 주택가인데 반경 50미터이내 ,출퇴근시간에는 외부 차량이 꽤 이용하는 길입니다 몇년전까지 현상금 500만엔으로 기억하는데 그새 올랐네요 미제 사건으로 범인는 총을 다루줄 아는 외국인으로 의심되기도 하며 사건후 외국아니면 본국으로 도피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저 총 같은 경우에도 필리핀에서 보복범죄로 많이 이용하는데.. 얘네들 같은 경우에도 정확도도 떨어지고 살상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1미터 이내 근거리에서 쏩니다 근데 워낙 후루꾸(?)로 만들어서 총 쏘다가 자기 손이 터지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 암튼 필리핀도 워낙 총기사고가 많이 나는 나라여서.. CCTV영상 같은거 몇개만 찾아보면은 어느정도 거리에서 쏘는지도 볼 수 있어요 뭐 이 사건과는 크게 관련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노리코는 일하게 된지 얼마 안되신분이고 노리코가 지인한테 전화건시간이 15분 총성이 17~18분 뇌피셜로 보자면 노리코가 돈을 노리고 알리바이 만들어서 같이 범행을 하기 위한 동범과 축제 소음을 틈타서 금고를 털려는데 애초에 여고생은 사살계획에 있엇고 사살한후 동범이 노리코 배신하고 금고를 털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실패한게 아닐가요?
2분 30초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네요 어짜피 좁은 장소였고.. 머리를 겨냥하는 것도 그 정도면 쉽죠 아마 한방 금고에 쏘고 굳어진 여자들을 차례로 처치한게 아닐까하네요 테이프는 그후 해놓은게 아닌가 싶고.. 왜 해놓는건진 모르겠지만.. 머리에 두방도 확실히 이상한 행동인데
소설 한번 써봄. 범인은 봉오도리축제와 전무의 부재가 겹치는 날을 골라 범행. 계획된 범죄. 노리코가 공범이라면 범죄가 이런식으로 진행되지 않았음. 그냥 금고에 있던 걸 노리코가 충동적으로 훔쳐 달아났던지 전무가 혼자 있을때 다른 범인들이 들어가 제압하는 식으로 범죄가 이루어졌을 것. 하지만 노리코가 공범인 경우가 하나 존재하는데 가장 밑에 따로 씀. 9시에 마지막 계산이 이루어졌으므로 여자애들은 빨리 축제를 볼 생각에 평소보다 신속하게 가게 문 닫는 절차를 진행. 대충 돈 빼고 가게 상태 점검하고 불 끄고 문 잠그고 셔터 내리고 2층 사무실엔 대략 9시 5~10분경 2층 도착했을 듯. 15분 이전까지 노리코는 애들이 가져온 돈을 금고에 넣었을 것이고 9시 15분에 지인과 통화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하려던 참에 범인 등장. 범인이 노리코에게 금고를 열라고 말하는 동시에 여자애들을 묶는 일을 동시에 진행. 그런데 한손에 총을 들고 묶을 순 없고 이땐 노리코를 겨눈채로 노리코에게 결박을 강제로 지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늦어지므로 절대 성립이 안됨. 그리고 테이프에선 또 노리코 지문이 나오지 않았다면. 범인이 한명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두명 이상이지 않을까 함. 남자범인이 애들을 결박하고 여자범인이 총을 들고 협박역을 맡았을 것임. 시간이 충분하다면 모를까 빠른 시간 안에 사람 팔을 묶을거면 테이프를 잘 테이핑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입이나 날카로운 물체로 잘라 뜯어낼 수 있으니 꼬아가며 묶는게 맞음. 한명이 메구미, 히로미를 결박하는 동시에 다른 한명이 노리코를 다그치던 중에 일이 틀어지자 노리코를 쏨. 두발을 쐈다는건 노리코가 만에 하나도 절대 살아선 안되었다는 뜻으로 총을 든 범인은 노리코와 면식이 있음. 노리코와 사이도 나빴을 것. 노리코를 사살한 범인은 일도 그르친 김에 여자애들 머리를 각각 쏘고 불필요하게 금고에 한번 쏨. 성격이 충동적이고 영화에서 총을 쏴서 자물쇠를 따는 것을 괜히 따라해본 것으로 추정. 금고 잠금장치를 노려 쐈으나 거리가 약간 있던 탓에 그 밑이 맞은 것으로 보임. 당연히 금고가 열리지 않고 열받은 다른 한명이 도주를 강권해서 핏자국을 피해 현장을 탈출. 만약 노리코가 공범이라면? 앞서 시나리오와 거의 같음. 하지만 이번엔 노리코와 범인 일당이 합의된 상태였고 강도상황을 알바생이 보는 가운데 강도상황을 연출하기로 함. 범인이 노리코를 협박하면 노리코가 마지못해 금고를 열고 묶인 여자애들은 묶인채로 사건을 목격했으니 자연스레 빼박 노리코가 무죄라는 목격자가 되는거고 현장을 보면 여자애들의 각 왼손 오른손을 묶어놓았다는게 묶음의 최종 형태는 여자애 둘이 서로 바라보는 자세로 결박시키려던 것 같음. 날짜를 고른 걸 보면 최악의 경우 사람이 죽는걸 가정은 했지만 제대로 진행된다면 사람이 죽는 시나리오는 아니었던 소리. 완벽한 시나리오긴 한데 문제는... 여기서 범인들과 노리코가 주워담지 못할 발연기를 해버린 것임. 혹은 누군가가 심각한 말실수를 해버림. 범인과 노리코가 서로 이름을 불렀다거나. 울며 떨던 여자애들이 급히 찾아온 쎄한 진실에 더이상 손발이 안떨리고 눈물이 멈추는 반응을 보임. 매우 무거운 정적이 흐르고 그 방 안에 있던 모두가 각자 ㅈ됐다는 생각을 동시에 함. 범인은 야레야레 하며 노리코를 쏴버림. 이후는 같음.
무서웡
형도보는구나
이런누추한곳에이런누추한분이
아니 영상 보다가 깜짝놀랐네 형이 왜 여기서 나와요..
이 형은 없는데가 없네
형 나도 무서워
이 유튜버님은 발음이 정확해서 진짜 듣기좋음
뜸들이는 스토리텔링이 아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사실만 얘기하셔서 넘 좋아요.
다른 난페이 유튜브는 미스테리 하게 보일려고 소개를 막 꼬아놓거나 반전식으로 소개함. 얘기도 두루뭉실. 안협소 거가 훨 낫더라구요
ㅑㅑㅒㅐㅑㅑㅐㅑㅑㅐㅑㅑㅐ
ㅐㅑㅑㅑㅑㅐㅒㅐㅒㅑㅑㅑㅑㅑㅕㅑㅐㅑㅐㅐㅣㅐㅑㅐㅣㅑㅒㅐㅐㅑㅐㅒㅑㅐㅑㅑㅐㅐㅐㅐㅐㅐㅐㅐㅑㅐㅐㅑㅐㅣㅐㅐㅐㅣㅐㅒ
절망감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주는 그 브금은 어디간거냐고!!!!
저작권 걸렸나?🤫🤔
브금 진짜 찰떡이긴 했어ㅋㅋㅋ
협소님 브금 내놔라!!!!
ㄹㅇ ^그 브금^ 있어야 순간순간 마음 철렁 하는데 ㅋㅋ
@@floryicapark7221 ㄹㅇㅋㅋㅋㅋ딴~..딴....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볼땐 노리코하고 저녁같이 먹기로한 지인(첫 목격자)이 서로 짜고 알바 2명을 미리 죽인후 알라바이를 만들기위해 노리코에게 15분에 전화를 하게 한뒤 지인이 돈을 혼자 가지기위해 배신하여 노리코를 죽인것 같네요 그 이유로는 1. 2분30초안에 3명을 다 죽이고 청테이프를 묶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며(전화하기전에 알바2명을 미리 죽였으므로) 2. 사건장소에서 20분이나 기다리다 안오면 바로 2층 사무실에 올라가면 되는데 안가고 갑자기 가게로 향한것(기다린게 아니라 죽이고 나왔으니) 3. 함께 들어가지 않고 가게여주인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한것(첫 목격자 회피목적) 4. 2층 사무실에 탈의실이 있다는걸 미리 알고있다는것(이미 노리코와 금고를 털기위해 미리 2층 사무실 구조를 알고있음) 5. 노리코에겐 청테이프가 안감기고 총알이 2발인점(1발은 금고 비번을 알기위한 고문용, 2발은 알려주지않자 죽이기위해, 노리코가 총알 맞기 전까진 공범관계였으므로 청테이프로 결박할 필요가 없었음)
공감가는 추측이네요 ㄷㄷ
공범 가능성도 크고 노리코씨도 의심스럽지만 차로 데리러 온 지인이 제일 의심스럽네요. 사무실 2층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기다렸는데 안 내려오니까 식당으로 간다?? 옷 갈아입는 배려면 그냥 밖에서 육성으로 나왔다고 들어간다고 해도 되는데 식당 부인을 그 이유로 모셔간다???
노리코 지인이 유력... 원한살인인거 덮으려고 금고 쏜거고 이미 노리코 사무실에서 만났던거고 알리바이를 위해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한듯
2층에 아무도 없다고 했는데 그걸 굳이 확인하러간게 이해가안감
20분이나 기다리고 음식점까지 가고선 옷을 갈아입고 있으니까 못들어간다..? 변명 티가 팍팍 나죠
@@user-umop23erty 조심스러운 일본인들 성격생각하면 충분히 그렇게 행동할만함
정보) 대한민국 최고 미스터리 유튜버
ㄹㅇㅋㅋㅋㅋ
팩트중심
ㄹㅇ 디바제시카보다 보기 편함
오늘도 깔끔하고 좋았다 ㅋㅋ
기승전결 흐름 좋고 시청각 자료 중심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빠른 전개까지
노리코씨 지인이 굳이 식당 사모님을 데려가고 먼저 올려보낸 게 가장 수상한 것 같네요. 정말 옷 갈아입고 있을까봐였다고 하면 단순히 문을 두드리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러게요… 옷을 갈아입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며, 사무실에 불이 단순히 켜져있다고 옷을 갈아입는다는 생각까지 가는 건 조금 힘들 거 같은데요…
불켜져있는데 확인도 안하고 20분동안 기다리다가 식당으로 간건 뭘꼬..
ㄹㅇ 행동들이 다 너무 부자연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이나 지났는데 옷 갈아입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고 전화 한 번을 안 해 보고 바로 약속 장소로 그냥 간다...? 그리고 굳이 일하는 사람 데려와서 먼저 올려보낸다...?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하네요
노리코씨 지인이 슈퍼 앞에서 기다리면서 수상한 사람을 한번도 못봤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거 같네영..
죽은 고등학생 2명 너무 불쌍하다. 진한 우정이 의도치않게 죽음을 불러왔네 ㅠ
일본이라서 그런 가 보통은 20분 주차장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안 내려오면 바로 앞 이라서 올라가서 문을 두들겨보거나 전화시도를 하지 않을까...그리고 식당에서 다시 식당주인들에게 마트를 가자고 한곳도 그렇고 옷을 갈아입는 건 문을 두들겨보면 되질 않을까 싶은데 왜 굳이 주인을 먼저 올라가게 할까....
좀 의심스럽긴한데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성추행 무고 받기가 훨씬 힘든나라라 조심스러운 사람이면 과하긴 해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함.
족적을 봤을때 이미 간결하고 금고쪽 앞에서 있었단걸 알수있는데 2분30초면 이미 주차장에서 대기하고있었던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을까 여자가 지인집에 전화를 했다면 미스테리일수도 있지만 휴대전화로 전화를 했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cgk8285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돈통을 보관하러 정문을 나와 주차장을 가로질러 2층을 가야하다니 평소에 사고 안난게 신기할 정도네
노리코가 총든 공범에게 같이 털자고 했고 사건 당시 공범이 권총으로 위협하고 노리코가 빠르게 여고생들을 묶은거까지 했는데 그뒤에 무슨 일인지 배반되어서 셋다 죽인거 같음.
아마 노리코가 2명을 서둘러/서투르게 묶고 있는데(묶은 상태 및 검테이프 흔적), 그 2명이 범인을 알고 있어서 범인이 둘을 죽임->노리코가 죽일 필요는 없잖느냐며 반항하다가 말싸움(총구를 들이밀고 노리코를 압박해 당시 위치로)->노리코 사살->원래 목적인 금고열기가 안 되니 화풀이 겸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금고에 한 발 쏘았는데, 가망이 없어 철수 느낌...?
@@YOPY-mu7gh 실제로 범죄자들이 살인하는 경우는 피해자가 목격자이기 때문에 안잡히려고 죽이는 경우가 많음
@@YOPY-mu7gh 그럼 테이프에서 노리코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이게맞는거같은디
저녁 먹기로한 남자와 총을 쏜 사람과 노리코 셋이 공범일 수도 있겠네요
돈을 노린건지 노리코를 노린건지 알 수 없다는 점
용의자가 전혀 잡히지않는다는 점
범행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 여러모로 확실히 미제사건이네요 ㅠㅠ
축제는 진짜 노리고 한 것같은데... 마을 축제 계획도 알고 있고 여자 점원들만 남았을 때도 알고... 마을에 사는 슈퍼 관계자 같은데 참 미스테리합니다
내가 추리하면... 돈을 노린 것이고...
금고에 쏜 것이 첫 발인데,
열라는 최후통첩.
열지 않자, 노리코 머리에 두발.
그리고 여고생들에게 한발씩...
범인은 축제현장 인근에 살면서, 그 슈퍼를 자주 찾는 손님.ㅋ
[가설]
1. 노리코랑 A는 마트의 금고를 털기 위해 공모함.(공모한 시기가 마트에 근무하기 전이든 후든 상관은 없음)
2. 마트이 근무하면서 노리코는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소음이 많은 축제가 있는 날에 금고를 털기로 A와 계획함.
3. 계획을 수립하면서 A와 노리코는 서로 금고의 지분을 나누는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했으나 노리코의 채무도 있었고 축제시기를 놓칠 수는 없기에 우선 계획을 이행하고 나누자고 합의함.
4. 축제당일 9시-9시14분 노리코는 나머지 두 알바생을 제압한 후 테이프로 묶어놓음
5. 9시 17분/9시 18분경 A가 들어와 두 여학생을 총으로 처리한 후 노리코에게 금고의 문을 열라고 함. 하지만 노리코는 A에게 무리한 금고 지분을 요청함.
6. 이 상황에서 노리코는 일하다가 괴한에게 당한 피해자로 연기할 수 있는 입장이기에 A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었다.
7. 결국 A는 금고가 총으로 쏘면 열릴 것이라 판단하고 금고지분을 독차지하기 위해 노리코까지 쏴서 죽임. 노리코의 머리에 두 발까지 쏜 이유도 어쩌면 이 상황을 만든 노리코에 대한 분노의 표출일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탕/탕/탕탕탕으로 소리난 이유도 설명이 된다)
8.하지만 금고가 총으로 열리지 않자 당황하고 도주함.
상식적으로 금고가 목적이면 머리 안 쏘고 팔이나 다리를 먼저 쏘거나 고문을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킬하죠 아무리봐도 노리코와 개인적인 원한관계인듯 금고에 쏜건 수사혼선... 또는 순간적인 탐욕 노리코가 공범이였으면 범행현장에 남자보고 데리고 오라는 것도 이상하고 여자두명을 묶은것도 말도안되요 걍 축제 가라고 하면 끝인데 아니면 굳이 두명을 죽일 계획이였으면 노리코 혼자 축제가서 알리바이 만들고 공범한태 비번 알려줬겠죠.
@@sohyangkim오..그럴듯 하네요.😊
@@sohyangkim 그런데 학생들을 그냥 축제를 보냈다면 이후 금고의 돈이 없어졌을 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사람이 노리코라는 걸 아는 사람이 2명이나 있는 셈인데 그냥 보내주진 않았을 것 같아요.
사고건축물이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오오오 18분이나 되는 영상이닷... 감사합니다 안협소님.
역시 돈이 관계된 곳에는 반드시 CCTV 설치(녹화가 되는)가 의무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사건이 되었네요. 25년전 사건이니 의무화는 안되었던 거 같기도 하고... 일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여고생 두명의 안타까운 죽음의 진실을 빨리 밝혀내길 바랍니다.
모르는 사건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안협소님. 요즘 협소님은 연기도 병행하고 있고, 예전엔 그림판 그래픽을 선보였다면 지금 이 영상은 포토북 그래픽 같네요. 갈수록 영상 퀄리티가 버전업되어 갑니다.
소개도 깔끔하고 딕션이 좋아서 몰입이 지대로 되네요 ㄷㄷ 무섭다..ㄷㄷ;;
형 쉬지말고 이런것만 계속 해줘
생방 달리고 편집본 또봐도 질리지가 않아... 안협소 당신..
형님 좋은말로할때 브금 되돌려놓으싶쇼!! 그 틀자마자 서늘해지고 웅장한 브금 말입니다!!
ㅋ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그거말입니다 !!
헉 이거 라이브로 봤던건데 벌써 영상 올라왓군요ㅠㅠㅠㅠㅠ짱잼.. 좋아용
라이브로 어떻게 보나요?
@@illilliiiliiilllll 비정기적으로 라이브 방송도 하십니다.. 보통 몇 시간 전에 커뮤니티에 라이브방송 안내 글을 올려서 미리 알려주심
20분정도 기다렸다가 식당으로 갔다니 강도로 위장하기도 충분한 시간이고 다시 돌아온점과 식당주인을 데려온점도 의심스럽고 ㅎ
역시 미스터리 이야기는 안협소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사람한테 저런일을 맡기다니...그것도 놀랍네요
지인이 의심스럽네. 사무실에 불켜져 있는거 보고도 식당으로 바로 갔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감... 보통은 올라가보고 확인하는게 정상인데
남의 직장 보통 함부로 안들어가지 않나요? 일본 분위기나 사람들 성격상 사무실까지 들어가기 힘들꺼같아요 안에서 어떤다른일을 하고있을수 있는데 들어가본다는건 메이와쿠에요
노리코와 지인의 범행이라면 금고도 당연히 털렸을건데 안털린게 이상함
금고를 열 수 있는 사람이 노리코인데 바로 죽인 건 쫌...
그나마 범인으로 확률이 높은 사람은 마지막 남녀 손님임
좀 관찰하다가 축제에 맞춰 마감전 손님으로 들어가서 인원 체크하고 기다렸다 2층 침입
고등학생 두명 속박하고 노리코한테 금고 문 열라고했는데 안 열어서 먼저 쏘고
학생들도 당연히 열줄 알고 물었는데 모르니 바로 죽이고 마지막으로 금고에 한 방! 총알은 한정적이고
또 세명이나 살해했으니 총소리 노출로 인해 금고에 매달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바로 도망
노리코를 먼저 공격한게 범인의 패착...
마지막으로 총기사건에 사망자 3명으로 엄청나게 뉴스 보도를 했을정도로
일본 자체에서 가장 큰 이슈였을건데 마지막 손님들이 아직까지 제보를 안한다는 건 정말 이상함
둘 중 하나라도 보거나 들었을 사건인데.. 거기다가 축제가 열린 마을에서의 사건이면 잊을 수 도 없는 날임
고로 가장 의심스러움.
마지막 손님커플에 한표!
오 댓글 중 이게 제일 그나마 말이 됨
하치오지시 살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유명한 사건이여서 인지 제법 최근까지만해도 편의점 벽이나 게시판등에 ‘그 사건을 잊지말자’ 라며 사진이 그려진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그게 이사건 이였군요…
오래된구독자인데 협소주택구경하다가 범죄사건보게되는 그렇지만 존나재밌음 안협소님 영상많이올려주세요
크게 이슈가 된 사건이고 영수증까지 자세하게 공개했는데 마지막 손님이었던 커플이 제보를 안하는 것도 전 놀랍네요..
제보했다가 자기들이 죽을수도있지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지않았을까요..?
@@미띤 표적이 될까봐서 그런걸 수도 있고 자기 일 아니라고 신경 안 쓰는 일본인들 대부분이에요 신상 까발릴 수도 있고 자꾸 국가에서나 기자한테서 전화가 오가고 하는게 귀찮고 꺼려질거 뻔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저라도 별로 안나서고 싶을거 같아여... 진짜 결정적 정보가 잇다면 익명으로 제보하거나 하지 그 시간에 마지막으로 거기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엮이기 싫지 않을까용...
@@정다혜-r2d 네 아마 그 지역에서 떠났을 가능성이 커요 이런 사건이 났는데 근처 인근 주민들 거의 대부분 이사갔을 것 같지만 일본인들은 사건이 나도 이사 잘 안가더라구요
제보를 끝까지 안하는 사람들이 범인일 가능성이 크다고도 하더군요
지인이 일부러 옆에서 총들고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한건 아니...겠죠...? 입과 손에 테이프가 없는 이유가..
협소님 드디어 올려주셨네요 잘볼게요^^ 화이팅!!
이 유투버 모지?? 미스터리 같은거 하나도 관심없었는데 유튜브 켤때마다 이분영상 보고있음.. 건축 유튜버신거 같은데 컨텐츠 진짜 잘짜신듯 설명도 진짜 깔끔하고..
라이브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1. 범인은 현지 토박이or 현지사정에 빠삭할 정도로 거주한 사람
2. 그날 슈퍼에서 마감시간 근무자가 여성 둘 뿐이라는 사정을 알고 있었다. 즉 마트사정에도 밝은 사람이자 계획적인 범행.
3. 그러나 히로미의 등장에 범인은 당황한 것으로 보임.
4. 이로보아 그날 여성 근무자 둘 뿐이라는 정보는 알았으나 근무자의 얼굴이나 인적사항 까지는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됨.
5. 여고생 둘의 손만 묶어놓은걸로 보아 아마 침입 순간에 노리코는 탈의실에소 옷을 갈아입고 있었거나 벽 뒤에 있었거나 등등의 이유로 범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었고, 범인은 여고생 둘만 보고 사전 얻은 정보의 "여성근무자 두명"으로 파악하고 묶던 중, 노리코가 범행장소에 등장하자 범인이 당황한 것으로 보임.
6. 위의 추리가 맞다면 차를 타고 온 노리코의 지인은 실제 침입한 범인은 아닐것으로 생각됨.
7. 그러나 지인이 주범이고 실제 침입을 한 것은 종범, 혹은 공범일 가능성을 지울순 없음. 이경우 실행범이 노리코의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위의 시나리오가 가능성 있음.
8. 물론 주범이 노리코의 지인 이외의 다른 사람일수도 있고 그냥 범인이 노리코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음.
9. 노리코와 아무 관련 없을 경우 마트의 전경 혹은 사무실쪽을 관찰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보고 있다가 마트에 불이 꺼지고 사무실엔 여성 두명 뿐인걸 확인하고 범행을 위해 이동하던 중 히로미가 사무실엔 들어가는걸 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음.
10. 사무실에 지인이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는, 거기 노리코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여고생(들)이 있다 혹은 있을수 있다는걸 알아서 과도하게 조심한걸수도 있음.
당시 휴대폰이 매우 희귀하던 시절이고, 실제로 노리코와 지인 둘다 휴대폰 소지자가 아니었음.
태우러 와달라는 전화를 할때 여고생 관련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을수도 있고, 아침이나 전날에 여고생과 둘이 마감할꺼라는 이야기 들었을 수도 있고, 그냥 그 사무실이 원래 사무실겸 여성 근무자 탈의실 이었을수도 있음.
우리는 3d프린트나 내부도를 보면서 이야기 하니까 "문 연다고 내부 안 보이는데 왜?"라고 생각하지만 저 지인은 내부 구조를 몰랐을수도 있고.... 알았다고 해도 문 열어 보는건 "점잖치 못한 일"이라 생각했을수 있음. 들어가지 않고 문 두드리거나 너머로 말 거는거도 마찬가지임.
딱잘라 말해서 여자 화장실 입구로 들어간다고 뭐 보임? 손 씼거나 거울앞에서 화장 고치는 모습 외엔 안보이잖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여자화장실 불쑥 들어감? 내부를 향해서 말 거는게 일상적임? 문 앞에 화장실을 등지고 서 있는거만 해도 여성들이 불쾌해 하고 지나가면서 보는 사람들도 이상하게 보는게 정상 아님?
노리코 지인은 거기 사무실 내부에 여성탈의실이 있다는 사실은 알수밖에 없음. 여성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있는 중이 아니라도 그런 역할을 하는 장소에 나의 지인 이외의 다른 사람이 있을 확률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데 들어가거나, 노크를 하거나, 문 너머로 말을 걸거나 한다는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로서 무척 허들이 높은 액션임. 더군다나 내부 구조를 모르는데 유리창이 뻥뻥 뚤린 장소라면 더더욱.
11. 요즘 감각으로는 "20분 씩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술집에 갔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일이겠지만 휴대폰이 널리 퍼지기 전 까지는 약속시간에 1시간 정도 기다리는건 흔한 일이었음. 오히려 당시 감각으로는 20분 이나 기다렸는데(분명 있었다면 차 소리를 들었을 텐데) 안 나타 난다며 괜히 다가갔다가 치한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사무실에 접근하기 보다는 원래 약속지인 술집으로 가서 혹시 먼저 왔는지(다른사람이 태워줬을수도 있으니까) 확인해고 안된다면 거기 전화기로 사무실에 전화해보고 안받으면 아무래도 혼자 가기 보다는 여성에게 부탁해서 올라가 확인해보도록 부탁하는게 오히려 정상적인 행동일수 있음.
상당히 설득력있는 말씀이시네요. 그래도 노크도 안 하고 술집 여사장을 데려온건 이해가 안 됩니다.
5분만 기다려! 라고 말한 여친이 여자 화장실에서 계속 안 나오면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누구야~ 괜찮아?'라고 주변 눈치보면서 소리치는게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마찬가지로 저 상황이라면 2층 사무실 문을 두드려 상대방을 찾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거든요. 축제소리로 시끄러워 목소리는 안 전해질지 몰라도 문 두드리는 소리는 알테니까요.
그리고 전무가 상시 대기하던 곳이니 탈의실 자체는 차폐된 곳에 있었을거고요.
정산방식이 어떤 지 알고 있는 사람인데 현금담당 직원까지 파악하지않고 범죄를 계획했을 거 같진 않아요 제압한 사람, 제압당한 모두를 죽인 사람 다를 것이라 보이고 묶은 사람이 노리코일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함 실제로 권총에 노리코의 지문이 묻어있었고 ㅇㅇ
글구 그 변명도 솔직히 좀 믿음이 안감요 탈의실의 존재를 몰랐다고 쳐도 꼭 여자사장을 데려갈 이유가 있는 지 ㅇㅇ 옷을 갈아입을 때 복도에서 갈아입을 리도 없고 그냥 어디있냐고 소리만 쳐도 되는 일인데 만약 음식점이 한가했으면 몰라도 가장 바쁜 대목일텐데 굳이 그런 날에 사장을 데려간다? 사람이 사무실 안에 죽었다는 걸 알고있었다는 걸로 밖에 안 보임
@@메로이-f2l 지인 전화시간과 총소리 시간이 불과 2-3분인걸 보면 우발적이거나 계획적으로 즉시 실행한것임
즉, 처음부터 길게 끌생각없고 다죽일 생각이었고 금고쏜거보면 거의 범행의도 숨기기 위한 액션 돈이었다면 우발적으로 거길 들어갈리가 없고 최소한 전무나 남자직원이 없거나 몇명이 있을거란 확신은 있었을거임
족적상 단순하게 딱 할일만 하자는 동선이고 우발적이지 않고 최소 한두명이며 다 제압할수 있다는 계산이고 우발이든 아니든 다 죽이겠다는 목표였음
아마 노리코와 연관된 범죄집단쪽이거나 데리러온 지인과 연관돼지 않나 생각해봄
@@메로이-f2l 흔퀘히 부터 신빙성 수직추락함ㅋㅋ
지루하지 않게 말하는 재주가 있는 미스테리 유튜버님!!!ㅋㅋ최근 알게 됐는데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요즘 안협소님 영상에 빠져서 주위에 다 알려주고 있는 중
진짜 잼남
안협소님은 나름 일본 고인물이야,,
유튜브쟁이입니다만
일본어도 엄청잘하시는거같구
일본에서 생활하셨던걸까요
예전에 나고야에서 거주 하신적 맀다 하셨어요 일본에서 회사생활 하셨음
@@eunchory2311 일본 생활하신거 언급하셨어여
가끔보면 개그코드도 일본식이구요
일본인아내분이 계신것같던데
@@sorcpark 그렇군요 ㅎㅎ;
안협소님꺼 일본이 배경인 컨텐츠 영상 볼때 내공이느껴지는데 내세우는거 같지 않은, 그런모습이 멋있으신거같애요😀
@@sorcpark 아내분 한국인이십니다 ㅎㅎ 일본 생활하신… ㅎㅎ
너무 재밌어요 미제사건이나 사건사고 앞으로도 자주 다뤄주세요.
1:49 꺄울... 이 사진 보고 소름이 쫙.... 그런데... 2:33 또 2차 공격이..... 아익후......
한두푼도 아닌데 너무 허술하게 관리 했네....녹화만 했어도 안 일어 났을 일인데....노리코가 알던 범죄자 꼬셔서 강도 당한 걸로 위장하고 나중에 받던 뭐하던 그런 계획 이었는데 애들도 있고 하니까 그냥 꺼지 라고 하니까 그럼 죽이면 되지 하고 죽이고 열어 했는데 눈치 100단이라 어차피 열어도 죽을 꺼 같으니까 안 연다고 개기니까 한방 쏘고 그다음 금고에 한방쏘고 노리코 한테 한방 더쏘고 도망간듯....
사고건축물만 기다리고있어요 컨텐츠 자주 올려주세요🙏🏻
우앙 영상편집퀄이👍 설명의 디테일이 굿굿
완전 실감나게 그래픽까지 써서 잘 설명해주니 너무 무섭네요~~ 역시 안협소 최고에요 👍 😍 😘
안협소 메인컨텐츠 이건못참아
정확히는 금고에 총을 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여고생 두 명을 살해하고 노리코 씨의 다리에 쏜 총이 도탄되서 금고에 맞은거라고.. 다리에 총을 먼저 쏴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고 그 뒤 두 발이나 머리 양쪽으로 쐈다는 걸 보면 원한살인이 아닐까..
동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의문점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9시 15분에 노리코가 전화를 걸어 지인을 부르고, 총성까지의 시간이 2분에서 3분사이입니다.
총성이 들린 시간이 사망시간이라면 여고생 시체와 범인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매우 이상합니다.
■의문점
우선 9시15분에 노리코가 전화를 걸 당시에는(노리코가 공범 또는 범인이 아닐경우) 2층 사무실에는 여고생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범인은 여고생 2명을 탈의실에서 제압 후 검은테이프로 여고생들의 한쪽 팔을 묶고 입을 막은 뒤 2층 사무실까지 옴긴 후, 사무실에 들어가서 노리코를 죽이고 여고생 2명을 죽인게 됩니다.
(여고생중 1명이 정상 후 (8시 59분) 노리코에게 가져다주는 시간을 대략 계산하면 2~3분 그 후 옷을 갈아입으로 갔다고합니다.)
(축제 중인걸 감안해도 탈의실 위치는 정확히 묘사되지 않았지만, 2층 사무실 내에서 제압한게 아닌 외부에서 제압해서 2층 사무실로 끌고 가서 죽였다는게 너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멍청한 사람 나름대로의 추리
여고생 1명이 8시 59분에 정산 후 노리코에게 돈이 든 케이스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노리코에게 제압 된 후 , 다른 여고생 1명을 노리코가 불러서(친구가 불른다거나 해서) 2층에서 제압,
(노리코가 제압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살해한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발자국이 문에서 금고까지로만 되어 있기때문, 살해한 범인이 제압했다면 발자국이 더 남아 있을테고, 다른곳에서 제압했다면 탈의실에서 제압했다는 것인데, 동선상 목격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 커서 거기까지의 위협을 무릅쓰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그 후 지인(공범)에게 전화를 걸어(9시 15분) 마중오라고 시키고, 또 다른 공범(총을 쏜 범인)이 여고생 2명(죽일 생각이 아닌 목격자로 두려고)과 노리코가 있는 앞에서 노리코에게 총을 겨누면서
금고를 털려는 것이 원래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범(총을 쏜 범인(담배공초등으로 미루어보아 마지막에 계산한 커플로 보이는 2명이 독식하려고 한것으로 보임))이 독식하려고 다 죽인것으로 보입니다.
차를 끌고온 지인도 공범이기때문에 2층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대략(시나리오대로라면 9시 15분에 전화를 알렸기때문에 3명 묶여 있다는 걸 예상하고) 알기때문에 예약? 한 식당 아줌마를 불러와서 제 1목격자로 만든고 자기는 한발 물러서서 이 사건과 엮이는걸 피한것으로 보입니다.
즉 4명의 공범들이 짜고 치려다가 2명이 독식 하려고 배신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멋진 추리예요! 저는 노리코가 공범이 아닐거라는 가정으로 생각했는데 답이 안나오드하구요ㅎㅎ 근데 이거보고 좀 더 더하면 그럴듯해 질거 같아서 제 생각도 적을게요.
위 추리의 의문점
1. 범행 성공시 노리코는 수사망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
2-1. 비밀번호도 아는 금고에서 돈 털어 가는데 인원이 너무 많다. (총을 들고 제압할 한명+노리코면 끝)
2-2.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을 하거나 총으로 협박해 번호를 알아냈어야 했는데 이상한 순간에 죽여버려서 돈은 결국 얻지 못함.
3. 지문도 안찍힌 범인이 어설픈 발자국을 남겼다.
위 의문점으로 보충소설
1. 노리코도 공범이긴하나 협박을 당한 것이다. 이로인해 심리적 불안정
2. 노리코는 불안감으로 공범 몰래 기댈 수 있는 한명을 더 끌어들임(노리코 지인). 노리코의 전화 후 수분내에 총성이 났다면 노리코의 전화가 원인일 가능성이높음. 끝까지 비밀로 하다가 마지막에 상의없이 전화로 한명 더 끌어들이자 공범 입장에서 꼭지가 돌아 우발적으로 총을 노리코를 죽임.
3. 범행에 대해서 알기는 했으나 가담하지 않고 밖에서 노리코를 기다린 노리코지인은 노리코가 나오지 않자 사무실로 들어가고 참상을 보고 신고할 생각보다 금고를 먼저 살펴봄. 범행준비를 하지않은 지인은 의도치 않게 발자국을 남김. 이를보고 신발을 갈아신고 머리를 굴려 발빼기 위해 가게까지 간게 20분.
쓰다 보니 걍 소설이 되네요 ㄷㄷ
@@seungheehan8934 확실히 다시 읽어보니 노리코가 수사망을 돌파할 방법이 없네요.
1,2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3은 발 사이즈 같은걸로 차를 끌고온 지인이 수사망에 오를 가능성이 생겨서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나싶네요
@@seungheehan8934이게 맞는듯
사무실 13개 담배꽁초와 립스틱 자국은 공범 커플의 DNA라서 경찰이 목격자 진술 요청해도 나타나지 않고 제보하지 않는 것.
지인도 공범인데 도착 후 전부 죽어 있어서 당황하고 금고 상태가 궁금하여 금고까지 갔다가 바로 나간 것인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겠습니다!!
안협소님의 18분짜리 영상은 소중하다... 이 얼마나 진귀한 것인가!!
3D프린터로 미제사건 사건사고물 재현한다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도 적용했으면 좋겠네요
합판들고 설명하는거 좋아하는 민족이라 3D프린터로 모형 만든듯
@@ATM0805 건축가들이 모델스터디 하듯 3d프린터의 이점은 모델링보다 분명한 장점이 있음 일단 3d프린터가 가능하려면 모델링이 선제되어야함
@@ATM0805 물론 맞는말이죠 다만 사건 브리핑(형사들끼리)하기 편하고 단서가 될 물건도 찾기 편할수도 있으니깐요
@@ATM0805 추가 적으면 다른 미제사건도 집이 오래되어 철거까지 들어가서 유지 하지 못해서 이번 사건처럼 증거가 없어지는 상황이라면 무언가다른 대체품으로 증거를 가지고있는것도 나쁘진 않다고봐요
저녁 먹으면서 보기 너무 좋다 진짜😁😁
자기전에 봐도 너무 좋다 진짜😁😁
똥싸면서 봐도 너무 좋다 진짜💩💩
오우….하치오지에서 몇정거장 떨어져있는 하시모토에 살고 있는데 이런 사건도 있었군요…
하치오지 가면 동네 자체가 진짜 도쿄의 끝중에 끝이고 술집도 많고 뭔가 야쿠자들도 많을거 같은 느낌
와 저도 하시모토 사는데!
역근처에서 가끔 한국인 보긴 하지만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너무 담백하고 재미있어요 !! 입담 넘 좋으셔요 ㅎ
아껴보겠습니다ㅎ
오늘도 흥미진진... 👍
5:43 화면에서보면 왼쪽 그러니까 가게에서 나오면 우측에 사무실로 올라가는 조그만 골목이 보이는데 굳이 거리로 돌아올라가네여;;
5:51 화면 보면 주차장인데 자전거 세워뒀다는 곳 옆에 그골목이 걍 가에서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골목인거 같은데 막아뒀나싶고?;;
그리고 마지막에 족적도 신기하네여 , 노리코가 공범이여서 학생들 묶어두고 기다리다가 다른공범이 다 죽이고 나가지 않는이상 뭐 딱 금고만 밟고 돌아가냐;;;
노리코 너무 무섭게 생겼어 ㅠㅠㅠ
노리코씨가 손이 묶여있지 않은게 이상하군요 아마도 금고를 열게 하려고 한거 같음 그런데 지인이 금방 데리러 올꺼라고 해서 급하게 총을 쏘고 사라진게 아닐까 싶네요 굳이 죽일수밖에 없었던건 면식범일 가능성도 높고 총부터 치밀하게 사건을 계획했고 힘이 약한 여성이거나 미리 장시간 주차를 해놓았을 가능성이 높네요 그렇다면 문을 열고 총을 보여주고 손을 묶고 총을 쏘기까지 2분이 채 안걸렸다는건데 초범이 이렇게 차분하고 정확하진 않을꺼 같고 전과가 있겠네요 하지만 사건 직후 총부터 없애지 않았을까 싶네요.
주차장에서 총소리를 못들었다? 이상해요
상식적으로 2층에있는걸알고있는데 왜식당으로가나요 바로 올라가서 두들겨보지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래된 사건이지만 정말 궁금한 사건이네요..
제 나름대로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이 사건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1) 너무 빠른 사건 전개
2) 단독범으로 예상되는데 3명을 빠르게 제압, 총격
3) 치밀하게 준비한 범인이 정작 금고는 쉽게 포기함.
그래서 사건을 생각할수록 퍼즐이 잘 안맞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듯 노리코의 공범이라는 주장도 그래서 좀 설득력이 떨어지죠.
노리코와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인이
막상 범죄 당일에 돈을 아직 빼지도 않았는데 공범을 죽이고 도망갔다? 이것도 좀 이상하고요.
그런데 전 이 부분에 오히려 키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범인은 전에 이곳에서 근무했던 직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리코와 같은 역할을 했거나, 그런 사람에게 정보를 얻은 사람이겠죠.
그래서 금고 비밀번호를 미리 알고 있습니다.
아마 사무실에 방문했을 때 안면이 있어서 저항도 없었을테고요.
그렇게 짧은 시간에 3명을 제압한다는 것은 강도라고 해도 쉽진 않았을겁니다.
자연스럽게 지나다 방문한것처럼 사무실에 등장한 범인은
노리코를 총으로 위협해서 여고생 두명을 테이프로 결박시키고 노리코를 죽이고
목격자인 나머지 여고생도 죽인 후에 금고를 털어 도망가려고 했으나,
최근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야만 앞에서 말한 3가지 미스터리가 해결됩니다.
비밀번호가 사건 이전에 변경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이네요.
그리고 전에 근무하던 직원들과 그 주변 인물에 대한 알리바이도 체크가 필요한데..
이미 너무 오래전 사건이네요...
여고생 두명까지.. 에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이 영상만 6번째 재생중.... 켠놓고 들으면서 계속 자다가 끝까지 못보는게 몇번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끝까지본다!!!
끝까지 보셨나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안협소님 영상은 늘 흥미로운게 많더군욬ㅋㅋ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ㅋ 귀에 쏙쏙 잘 박히게끔 설명을 해주셔서 그런가..
절망적인 피아노 어디갔어요 ㅋㅋㅋ
아 브금이 없는게 사알짝 아쉽습니다 ㅋㅋ
그러나 내용은 충격적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밤에 보면 훨씬 재미있는 안협소 사고건축물 시리즈.... 나무위키 일본 미제사건 보시고 더 좀 만들어주세요... 브금짱
영상이 너무 고퀄인데용 ㅋㅋ 구독 눌렀어여
노리코와 친구가 공범인데 친구가 배신 하고 죽였는데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금고만 확인하고 바로 식당으로 간 것이 아닌가 싶네요. 기다리다가 안 나오면 노크를 해볼 법 한데 그러지도 않은 것이 이상하네요.
생방못봐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라디오처럼 소리로만 듣다가 영상이랑 같이 보니까 훨씬 재밌네요..
7:03 코난 빙의. 저만의 뇌피셜 추리 = 범인은 3명 / 노리코씨, 권총 행동대장, 노리코 데리러온 지인.
9시 - 여학생 두명 돈 통들고 사무실로 올라옴. 같은 여성이라해도 '노리코씨' 앞에서 옷을 갈아 입진 않았을 거임. 탈의실로 쓸만한 공간으로 감. 미리 숨어있던 '행동대장'이 여학생 두명을 검테이프로 묶고 입 막음(2분만에 저 많은 행동을 다 한 것이 아니라 포박은 이 시간에 미리 행해짐).
'노리코씨'가 지인에게 전화를 걸기 15분까지의 시간동안 '노리코씨'와 '행동대장'간의 대립이 일어남. '노리코씨'는 약속했던대로 자신의 돈통과 여학생이 가져온 돈통만 가지고 도망가자고 했으나(여학생 죽일 생각도 없었음. 그냥 강도 목적) '행동대장'이 금고를 열라고 함.
9시 15분 - '노리코씨'가 그건 안된다며 '지인'에게 데릴러 오라고 전화함.
9시 17분 - 킹받은 '행동대장'이 돈을 챙기느라 뒤를 보인 '노리코씨' 2방 총격, 자신의 목소리를 들은 여학생 2명 각 1방 총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고에 1방. 허나 금고는 안열림. / 평소에 권총을 다뤄본 경험자면 1미터 이내 근접샷은 헤드샷도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총구를 겨누면 보통은 움추리지(포박 당해있을 경우 더욱) 머리 안 맞겠다고 머리 위빙 뎀프시롤시전하진 않기 때문에 3명 전원 머리 총격이 2분안에 가능합니다.
9시 20분 - '지인'이 사무실 주차장에 도착. '지인'의 임무는 주변 목격자 경계 및 도주 도움. 총격은 아마 못들은 걸로. 20분이 지나도 공범들이 안 나오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 보통은 사망자(노리코씨)와 관계가 없는 사람이 범행 현장을 처음 목격해야 자신도 유리해지므로 식당 주인을 모셔와 먼저 들어가 보라고 함.
=> 공범 3명 / 노리코씨 사망 / 행동대장 도망 / 지인은 알리바이로 수사망 회피
이상 저의 허접한 뇌피셜이었습니다.
P.s - 안타까운 어린 학생들과 범인이 아닌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실수로 배경음을 안넣으신건가요??
그냥 내부인이거나 내부인 지인같은데
단단히도 준비했네
2분 30초만에 여자 3명에게 그것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이마에 정확히 맞춘 거라면 이미 총을 맞기 전부터 저항할 수 없는 정도의 상태로 만들어 두었다는 것 같은데
여자라지만 세 명이나 되는 사람을 적어도 2분안에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제 생각엔 노리코는 먼저 사무실에 들어가 있는 상태였고 나머지 여학생 두 명은 미리 밖에서 손을 써놓고 노리코만 제압 후 총을 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총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고 해도 2분30초만에 여자 세 명을 제압하고 근접한 거리에서 총을 쏘는건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다른 저항의 흔적이 있다는 말도 없는 걸 봐서는 총은 확인사살을 위함이고 그 전부터 이미 세 사람은 의식이 없지 않았을까요...
늘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총성이 다섯 발 들렸다고 인지할 정도면 정말 단시간에 발사했을텐데, 그걸 다 사람 이마에 명중시키는 게 미제긴 확실히 미제네요..
지인이 젤 의심스러워요; 기다리는데 안나오면 밖에서 두들겨보지 남을 시키진 않지
6시50분에 도착해서 폐점시간 9시까지 2시간 10분을 기다렸다고?
히로미는 왜이리 일찍 왔을까요?
협소형 오늘은 브금이 없네용ㅠㅠ
저희 집에서 걸어서5분 정도에 있는곳이네요 사건은 익히 잘알고 있어요 지금도 주차장으로 쓰이고 사건뒤로도 근처에 마트가 생기지 않았고 가까운 마트도 차로10분걸립니다 전형적인 주택가인데 반경 50미터이내 ,출퇴근시간에는 외부 차량이 꽤 이용하는 길입니다 몇년전까지 현상금 500만엔으로 기억하는데 그새 올랐네요 미제 사건으로 범인는 총을 다루줄 아는 외국인으로 의심되기도 하며 사건후 외국아니면 본국으로 도피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아진짜 행님 꺼 너무 재밌어요 ㅠ
Cctv가 녹화기능이 없으면.. 무슨소용이지..?
드디어 기다리던..
일본 시사나 썰은 박가네라면
일본 미스테리는 역시 안협소입니다!
일본의 재미있는 썰들은 이 분들이 담당하시네요ㅋㅋㅋ 꿀잼>
박가네는 좀..
박가네는 좀...
박근혜?
다들 박가네 모르시나...갑자기 박근혜가 왜나와요
박가네 유툽가면 본인이 일본에서 살면서 에피소드 생긴거 썰 풀어주고, 일본 살면서 지금 일본 상황 같은거 자기 생각 말하는 사람(부부)예요
박가네도 재밌죠 ㅋ
저 총 같은 경우에도 필리핀에서 보복범죄로 많이 이용하는데.. 얘네들 같은 경우에도 정확도도 떨어지고 살상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1미터 이내 근거리에서 쏩니다 근데 워낙 후루꾸(?)로 만들어서 총 쏘다가 자기 손이 터지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 암튼 필리핀도 워낙 총기사고가 많이 나는 나라여서.. CCTV영상 같은거 몇개만 찾아보면은 어느정도 거리에서 쏘는지도 볼 수 있어요 뭐 이 사건과는 크게 관련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왜굳이 살상력이 떨어지는 건을 보복범죄에 주로 애용하죠? 뭐 더아프고 그런가?
일본에서 슈퍼를 스(수)-파 라고 표기하나용? 간판이 스(수)-파 난페이라고 되어있어사용
네! スーパー(스-파-)라고 적습니다
노리코는 일하게 된지 얼마 안되신분이고 노리코가 지인한테 전화건시간이 15분 총성이 17~18분
뇌피셜로 보자면 노리코가 돈을 노리고 알리바이 만들어서 같이 범행을 하기 위한 동범과 축제 소음을 틈타서 금고를 털려는데 애초에 여고생은 사살계획에 있엇고 사살한후 동범이 노리코 배신하고 금고를 털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실패한게 아닐가요?
오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2분 30초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거 같네요
어짜피 좁은 장소였고.. 머리를 겨냥하는 것도
그 정도면 쉽죠
아마 한방 금고에 쏘고
굳어진 여자들을 차례로 처치한게 아닐까하네요
테이프는 그후 해놓은게 아닌가 싶고..
왜 해놓는건진 모르겠지만..
머리에 두방도 확실히 이상한 행동인데
식당 주인이 2층에 없다고 했는데 왜 따라 들어왔을까 의심스러움
너무 흥미 돋으면서도 무섭다
잘보고 갑니다.
통화시간만 알지 통화내역은 모르지않나요? 말하신 내용은 용의자의 진술이고.
그 통화자체가 알리바이를 만드려는 시도인거같은데. 실행범은 따로있을수있는데 지인이 가장 의심갑니다.
마쟈 바로이거야 지인을 족쳐봐야돼이건
소설 한번 써봄.
범인은 봉오도리축제와 전무의 부재가 겹치는 날을 골라 범행. 계획된 범죄.
노리코가 공범이라면 범죄가 이런식으로 진행되지 않았음.
그냥 금고에 있던 걸 노리코가 충동적으로 훔쳐 달아났던지 전무가 혼자 있을때 다른 범인들이 들어가 제압하는 식으로 범죄가 이루어졌을 것.
하지만 노리코가 공범인 경우가 하나 존재하는데 가장 밑에 따로 씀.
9시에 마지막 계산이 이루어졌으므로 여자애들은 빨리 축제를 볼 생각에 평소보다 신속하게 가게 문 닫는 절차를 진행.
대충 돈 빼고 가게 상태 점검하고 불 끄고 문 잠그고 셔터 내리고 2층 사무실엔 대략 9시 5~10분경 2층 도착했을 듯.
15분 이전까지 노리코는 애들이 가져온 돈을 금고에 넣었을 것이고 9시 15분에 지인과 통화를 마치고 나갈 준비를 하려던 참에 범인 등장.
범인이 노리코에게 금고를 열라고 말하는 동시에 여자애들을 묶는 일을 동시에 진행.
그런데 한손에 총을 들고 묶을 순 없고 이땐 노리코를 겨눈채로 노리코에게 결박을 강제로 지시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늦어지므로 절대 성립이 안됨.
그리고 테이프에선 또 노리코 지문이 나오지 않았다면.
범인이 한명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두명 이상이지 않을까 함. 남자범인이 애들을 결박하고 여자범인이 총을 들고 협박역을 맡았을 것임.
시간이 충분하다면 모를까 빠른 시간 안에 사람 팔을 묶을거면 테이프를 잘 테이핑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입이나 날카로운 물체로 잘라 뜯어낼 수 있으니 꼬아가며 묶는게 맞음.
한명이 메구미, 히로미를 결박하는 동시에 다른 한명이 노리코를 다그치던 중에 일이 틀어지자 노리코를 쏨.
두발을 쐈다는건 노리코가 만에 하나도 절대 살아선 안되었다는 뜻으로 총을 든 범인은 노리코와 면식이 있음. 노리코와 사이도 나빴을 것.
노리코를 사살한 범인은 일도 그르친 김에 여자애들 머리를 각각 쏘고 불필요하게 금고에 한번 쏨. 성격이 충동적이고 영화에서 총을 쏴서 자물쇠를 따는 것을 괜히 따라해본 것으로 추정.
금고 잠금장치를 노려 쐈으나 거리가 약간 있던 탓에 그 밑이 맞은 것으로 보임.
당연히 금고가 열리지 않고 열받은 다른 한명이 도주를 강권해서 핏자국을 피해 현장을 탈출.
만약 노리코가 공범이라면?
앞서 시나리오와 거의 같음. 하지만 이번엔 노리코와 범인 일당이 합의된 상태였고 강도상황을 알바생이 보는 가운데 강도상황을 연출하기로 함.
범인이 노리코를 협박하면 노리코가 마지못해 금고를 열고 묶인 여자애들은 묶인채로 사건을 목격했으니 자연스레 빼박 노리코가 무죄라는 목격자가 되는거고
현장을 보면 여자애들의 각 왼손 오른손을 묶어놓았다는게 묶음의 최종 형태는 여자애 둘이 서로 바라보는 자세로 결박시키려던 것 같음.
날짜를 고른 걸 보면 최악의 경우 사람이 죽는걸 가정은 했지만 제대로 진행된다면 사람이 죽는 시나리오는 아니었던 소리.
완벽한 시나리오긴 한데 문제는...
여기서 범인들과 노리코가 주워담지 못할 발연기를 해버린 것임.
혹은 누군가가 심각한 말실수를 해버림. 범인과 노리코가 서로 이름을 불렀다거나.
울며 떨던 여자애들이 급히 찾아온 쎄한 진실에 더이상 손발이 안떨리고 눈물이 멈추는 반응을 보임.
매우 무거운 정적이 흐르고 그 방 안에 있던 모두가 각자 ㅈ됐다는 생각을 동시에 함.
범인은 야레야레 하며 노리코를 쏴버림. 이후는 같음.
정산을 왜 밖에서 하게 하나.. 위험하게…
에휴 애들 너무 안타깝다.. ㅜㅜ
대학교가 하치오지에 있어서 군대를 제외한 20대를 하치오지에서 보냈는데....
이런일이 있었다는 걸 취업되고나서 이사하기 직전에 알게되었고 그게 사는 곳에서 걸어서 2분거리라는게 소름입니다...
@이디어틱크루 아니에요 ㅠㅠ 타카오에 있는 4년제에요 ㅎㅎ
@이디어틱크루 알바다녔을때 같이 일하던 형님들이 그 학교출신이세요 ㅎㅎ 하치오지에 오래있다보니 근방 학교에 다닌 한국인 몇명을 알게 되었네요^^
@이디어틱크루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마다 집에서 튜닝, 정비한답니다 ㅎㅎ 하치오지에 오고나서 토요타학교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ㅜㅠ 일찍알았다면 그쪽으로 갔을지도 모르죠ㅠㅠ
@이디어틱크루 어? 저 지금은 토치기살아요 ㅎㅎ
@이디어틱크루 알죠 ㅋㅋㅋㅋㅋㅋ 인터파크쪽이시네요 ㅎㅎ 저는 혼다공장부근이에요 타카네자와
전화나 노크를 하면 될 것을 굳이 식당까지 가서 알리바이 만들고 아주머니를 데려와서 현장 목격까지 시킨다는게 제일 의심스럽긴 함. 무슨 출퇴근에 옷을 한시간씩 갈아입는 사람이 어딨냐.
저도 공감합니다
맞아요. 알리바이 주작이죠.
이 사건은 잊혀질만 하면 티비에서 특집해줍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되는 사건
일본에 살때 초밥집 메니져로 정산일 했었는데 정산할때 강도가 종종있어서 일단 하기 시작하면 문 다 잠그고 커텐도 다 치고 시작했음. 그래도 옆 규동집 털렸다는 등등 소문을 듣기도했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