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가둬놓고 죽일 바에야 차라리 고아원같은데에 데려다 놓던가... 아님 문이라도 막지 말던가 저 어린애가 죽도록 배고프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요즘 시대에 아사라니 진짜 말도 안된다 엄마라는 사람을 얼마나 찾았을 지 진짜 속상하다... 아가 그 곳에서는 평생 행복하게 지내야해
sns 에 올렸던 아이의 생일파티 사진이나 놀이동산 사진같은 것도 그냥 sns 업로드 용 사진 을 얻기 위한 것 정도로만 생각했던 거겠죠. 평소에 저렇게 아이 챙겨주고 하던 부모가 갑자기 어느날 아이 굶어죽을거 뻔히 알면서도 가둬두고 놀러가서 안 돌아올 리는 없으니 평소에도 아이에게 아무런 애정도 감정도 없이 귀찮은 존재 로만 여기고 가끔 저런 사진 찍을 때만 이용해 먹다가 죽도록 내팽개쳤을 것...
제가 이 얘기 쓸려고 했는데 이미 글이 있네요 저도 그 영화 보고 너무 우울한 내용이라 보고 나서 정신적 데미지를 좀 입었었지요 그런 내용을 너무 담담하게 그려서 더욱 슬프게 느껴졌었지요 심지어 그게 좀 순화한거라고 하더군요.. 실제 사건은 훨씬 더 막장이라고.. 주연아역배우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든 영화니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셨으면 싶네요
아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생겨서 더 안타깝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집 안 불 다 켜 두고 별짓 다 해도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혼자 있는 그 시간 동안 밥도 못 먹고 얼마나 두렵고 배고팠을까 ㅠㅠ 다음 생이 있다면 좋은 부모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0:42 협소님 본심 대단히 공감합니다 ㅎㅎ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부모면 어린 아이를 혼자 놔두고 놀러가고 싶을까요? 작정하고 새 인생 찾아 떠나려고 그런것 같아요 죄책감 같은건 전혀 못 느낄 타입 같아보임 구치소에서도 코 골면서 잠 잘 잤다고했던 누구랑 비슷할 듯.. 몇년 전 NHK 드라마 료마전(주연:후쿠야마 마사하루-실제 인물에 비해 미남이라 비판여론도 있었음) 엔딩에 등장 인물과 관련된 장소들 많이 보여주면서 방송사 아나운서들이 직접 나레이션해주더라고요 사카모토 료마랑 미츠비시 창업주가 어릴적 같은 동네친구로 나오더군요
우리집 고양이 하루만 못봐도 절절해서 온가족이 당일치기 빼고는 여행도 못가는데 자기 배에서 낳은 아이를 어떻게 저렇게까지 방치할 수 있는건지.. 아마도 아이가 나갈까봐 소파로 막은게 아니라 돌아왔을때 살아있을까봐 소파로 막은 것 같다. 혹시라도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먹던가 싱크대, 화장실 물이라도 먹고 살아있을까봐.. 키울 자신 없고 육아가 지치면 낳지말던가 낳았다면 차라리 고아원에 버렸으면.. 좋은 가정으로 입양될 기회라도 있지 이건 정말.. 예쁜아이라 더 사진 볼때마다 먹먹하고 마음이 아프다..
우리나라도 아이들이 맞아 죽는 일 많아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짜 피임을 해서 아이를 낳지를 말지 8일 동안 혼자 두다니 아 속터지네요 제발 못 키우겠음 죽이지 말고 보육원에라도 보내라 나쁜 인간들아 못 나오게 쇼파로 막고 11년 너무 작다 110년 줘야지 일본 살았을때 3개월때 애 지우는 금액이 25만엔30만엔 들어서 비싸서 못 지워서 애 낳아서 기르는 생각 없는 미혼모들 많았었어요 20년전 이야기지만 피임도 하지 않고 성욕에 불타오르는 인간들은 영원히 아이 못 가지게 묶어 버림 좋겠네요 태어나서 얼마 살지도 못하는 아이들 ㅠㅠ
당신은 생각이 깊은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내용은 잔악하네요.' 비싸다고 애 지우지 않고 낳아 기르는 생각없는 미혼모들이 많았다' 고요? 스스로의 전 후 생각에 큰 오류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 하시고 선민사상에 빠져서는 스스로 나은 인류라 믿고 계시는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낙태는 살인 입니다. 진짜 아기들을 위한다면 태아살인이 아니라 쌍방 피임을 권하세요. 그렇게 해서도 아이가 생겼다면 죽이지 말고 살려달라고요.
1층이니 울어서 행인에게 발견되었담 좋았겠지만...울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렇게 방치하고 갈 정도면 애를 제대로 키우지 않았을텐데, 울어도 뭔가 되지 않는다는 걸 학습한 아이들은 더 이상 울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거에 배가 고파 울 힘이 없는 것까지 합쳐져서 아마 울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도 지인들한테 와서 밥 챙겨주고 상태 좀 봐달라고 하거나 부모님 집에 맡기거나 호텔링 맡기거나 하는데 자기 피가 이어진 아이를...에휴. 자격이 없는 부모는 아이를 키워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드네요. 부모는 자식을 낳는 것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준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되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아가 이젠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선 폭염에 파칭코 주차장 차 속에 아이를 방치해서 숨이 넘어갈듯 말듯 하면 파칭코 잭팟이 터진다며 일부러 방치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하죠. 인권이라는게 덜 발달 된 곳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저렇게 안되게 교육해야하는데 점점 측은지심 없는 어린애들이 몸만 어른이 된 경우가 느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아동학대는 있지만 모든 나라에 아동학대가 있죠 그런데 일본은 그 수준이 심각해서 미국 영국 언론에서도 다뤘을 정도. 예전에 일본인 전문가가 말하길 일본의 아동학대는 드러나는 것에 100배라 보면 된다고 했죠 우리나라는 심각한 아동학대 한 번 일어나면 진짜 나라 뒤집어질 정도로 온 언론이 기사 수 천 개 쏟아내는데 일본은 문화 특성상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는 일본 속담처럼 빨리 조용해지길 바라죠 일본 영화 드라마에서 아동학대나 이지메가 그렇게 많은 이유가 있어요
옛날에도 비슷한 사건 있지 않았나요? 어린 여자애랑 남동생만 남겨두고 문을 테이프로 다 막아버린 엄마....... 중간에 죽었는지 확인하러 오기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오죽 배가 고팠으면 애들이 기저귀까지 뜯어 먹으려고 했다던데 진짜 충격받았어요. 아동 학대하는 놈들 다 죽어서 지옥불에 백만년은 튀겨졌으면 좋겠음.
아이가 짐이라 생각됐겠죠. 아이만 사라지면 남자도 만나고 놀러도 다니고 결혼도 할 수 있고... 그런 생각으로 아이가 죽었으면 하는 마음에 고의로 방에 가두고 음식도 안 두고 갔을거라 짐작해요. 이래서 안정된 여건이 갖춰졌을 때 아이를 가져야하는건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사건은 대부분 부모가 지나치게 어리거나 미혼모 혹은 이혼녀가 양육할 때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도 돌보기 힘드니 아이를 방치하게 되는거겠죠.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남편과 함께 양육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정말 힘든게 육아인데... 산후우울증도 대부분 겪는 일이고요.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하게 됐다면 막연히 할 수 있겠지란 가벼운 마음으로 출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낙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인권이라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부모의 자질이 아니다 옛날에도 아동학대가 많았을거예요 현대에 들어 아동학대라는 개념이 생기고 행정시스템이나 기술이 발전해서 이렇게 드러난거죠… 어릴때 애가지는것도 너무 위험해요 현실감각도 적을때고 객기로 다들 애 낳으니까 나도 잘 키우겠지(남들이 얼마나 힘들게 키우는지 모르니)생각하며 애를 낳았겠죠ㅠ 진짜 아이만 너무 불쌍해요
아이를 가지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껜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지 않고 저런 악마만도 못한 인간들한텐 왜이리 생명이 잘 가는지... 참 먹먹합니다. 아가야 만약 환생이 있고 다시 태어난다면 그땐 널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렴.
참 보면서 막막하네요. 4살 아이가 있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아파서 입원하는 3일동안 전화로 계속 영통하고 통화하고 그랬는데 ㅜㅜ 진짜 저는 못보면 제가 죽을것같더라구요. 밉지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증의관계라면 관계인데 10달동안 품고 힘들게 낳았을텐데..ㅠㅠㅠ 진짜 마음아픕니다 이해도 안되요. 11년이라니... 하ㅠㅠ 답답하네요.
비슷한 나이대의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썸네일이랑 제목만 봐도 내용을 알겠어서 자꾸 눈물이 나요.. 안협소 협소건물부터 많이 봐왔는데 이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한참 애교많고 부모에게 애정표현도 많고 예쁠 때인데.. 노아의 엄마에게 그런건 다 안 보였나봐요 .. 노아가 하늘나라에선 배고프지 않고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성인조차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거나 극도의 공포의 상황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데, 어린 아이라면 탈출 할 생각 조차 할 수 없었을 것 같아 더 슬퍼요... 아무렇지 않게 아이가 아사 할 때 까지 방치할 정도인데 평소 행실이야 너무 뻔해서.. 어쩌면 일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체념했을수도 있구요... 🥺
생명은 축복이라지만 원하지 않는 생명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저주 같아요... 캐나다였나? 거기선 아이를 낳은 산모가 원하면 출산 후 즉시 아이를 포기할 수 있고 아이가 시설에 양도 되는 과정을 병원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다 친모를 익명 처리 해서 친모도 부담없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런 제도가 좀 더 활성화되서 이런 비극이 사라지면 좋겠네요.
제 애랑 동갑이라.. 더, 너무 충격입니다...
아이가 문도 자유롭게 열고 말도 잘 하고 제일 예쁠 때인데 문까지 막고 가다니.. 작정을 했구나 아주.
너무 마음 아픕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가야 다음 생이 있다면 더 좋은 곳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렴..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말을 잘 할수 있는 시점이 될때 죽습니다
최소한의 모성애가 있었다면 8일동안 아이가 먹을 최소한의 물이나 음식 정도는 함께 넣어놓고 떠났겠죠. 그런데 물한방울 조차도 놔두지 않고 떠났다는 것은 고의적으로 굶어 죽이려했던 의도가 분명합니다. 악마나 다름없네요.
ㄴㄴ 모성애까지도 안가요... 여자든 남자든 사람이라면 남의 애였어도 적어도 그 정도는 했을건데... 악마도 못되는, 걍 멍청한 여자가 애를 낳은게 문제인 듯
@@sesamebread00 중학교 때 담임이 인간 iq 평균이 100이라길래 '설마 100보다 낮은 사람이 있겠어?' 싶었는데 저런 인간 보면 은근히 많은 듯
@@haha-pb2ex 저건 지능도 지능이지만 공감 능력도 없는거고 도덕관념도 떨어지는 인간이에요 자기는 한끼 밥안줘도 배고프다고 난리치면서도 정작 남이 배고픈건 이해못해요
진짜 개나 고양이도 저렇게는 안하고 가는데 말이죠 지자식을 ㅜㅜ
@@haha-pb2ex 생각해보면 세상의반은 평균이하인데
저렇게 가둬놓고 죽일 바에야 차라리 고아원같은데에 데려다 놓던가... 아님 문이라도 막지 말던가
저 어린애가 죽도록 배고프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요즘 시대에 아사라니 진짜 말도 안된다
엄마라는 사람을 얼마나 찾았을 지 진짜 속상하다... 아가 그 곳에서는 평생 행복하게 지내야해
@@nootiang 저렇게 굶겨죽일바엔 고아원이 훨씬낫지😊
@@만두-j9j것보다 걍 피임하거나 낙태하는게 맞다고 봄,,, 낳아진 애는 뭔 잘못이냐
@@nootiang그럼 저렇게 죽여야 하냐?
육아도 만사와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처음엔 귀여웠지만 모든면에서 저런 인간에게 양육은 벅찬것이었겠지요. 그렇다고는 해도 죽음에 이르게 방임을 할 정도면 사람이 맞기는 한건지
얼마나 울었을까...6살 우리 아들도 아직 저녁엔 무서워해서 끼고 자는데...깜깜한 방에서 배고픔과 공포에 질려 잠들었을 아이가 너무 안타깝네..ㅠㅠ
일부러 죽이려고 했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깝고... 형량이 겨우 11년이라니 진짜 뼈저리게 후회하고 피눈물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다 세상 가장 초라하고 비참하게 생 마감하길...
정답 . 은근 일부러 죽임
아이C! 그냥 남자에 미틴연이지뭐
ㄹㅇ 저렇게까지 했으면 의도적인거 맞는듯..
그렇게 비참하게 생 마감하기에는 여자가 너무 예쁘네요..
모범수로 일찍 출소하고 행복하게 잘 살앗으면합니다..
교도소 가게된게 안타깝네요 여자가 예뻐서..
@@약탈자-x1n 미친ㅅ기 정신병자네 이거
구미여아 사건때도 그랬는데 반복된 학대나 방치에 노출된 아이들은 떼를쓰거나 울지도 않는대요. 그 어린나이에 체념을 먼저 배운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먹먹합니다.
sns 에 올렸던 아이의 생일파티 사진이나 놀이동산 사진같은 것도 그냥 sns 업로드 용 사진 을 얻기 위한 것 정도로만 생각했던 거겠죠. 평소에 저렇게 아이 챙겨주고 하던 부모가 갑자기 어느날 아이 굶어죽을거 뻔히 알면서도 가둬두고 놀러가서 안 돌아올 리는 없으니 평소에도 아이에게 아무런 애정도 감정도 없이 귀찮은 존재 로만 여기고 가끔 저런 사진 찍을 때만 이용해 먹다가 죽도록 내팽개쳤을 것...
그냥 나 아이키우는 엄마야 내아이 귀엽지? 하는 장식품에 불과...
다시 생각해보니 좀 의아 하네요?… 주변인들에게 아이를 숨겼다하는데 sns에 사진을 올렸으면 남친도 당연히 보지 않았을까?? 조카라고 속이거나 부계정을 쓴건가….
@@무제-d3t친구들이랑만 쓰는 계정에는 아이사진올리면서 잘 키우는척했고 대외적으로 쓰는 계정이 따로있었다함
참고로 일본은 한국처럼 온돌 형식이 아닌 난방을 틀어야 따뜻해지는 구조입니다.
어린 아이가 추운 겨울에 아사한 거 생각하면 아이의 엄마가 제정신인 지 궁금해지네요.
저 나이에는 혼자 있으면 하루가 더 길게 느껴질 텐데.. 혼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며칠을 두려움과 어두움 배고픔을 견디면서 죽었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가여워요.. 엄마에게 돌봄 받고 사랑받을 나이인데..
다음생애는 좋은 부모 만나서 오래도록 행복하길..
우리 조카 또래라 더 맘이 아프네요... 부모라면 여행 중에 계속 아이 생각이 날 수밖에 없을텐데 어떻게 이런 일이...
노아야 다음생에는 금수저에 좋은부모님이랑 이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이런 *같은 댓글에 공감 누르는 쉐리나 댓글 다는 쉐리나...
닉네임은 제대로 지었구만...ㅎ
이런 내용에 금수저 타령 하고 싶냐?
문제가 뭔지 파악이 안되?
@@hyunsukim3631 넌 나가라
@@hyunsukim3631 어케든 트집 잡는 애들이 있구나 불쌍하다
@@hyunsukim3631 문맹률 진짜... 아이가 너무 고통스럽고 힘겹게 갔으니 다음 생에서라도 유복하고 부족함 없이 자라길 바라는 거잖아요
금수저 부모 밑에서 태어낫는데 또 방치되 굶어죽는다면??ㅋㅋ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아무도 모른다'라는 영화를 보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요. 실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해서 더욱 충격이었는데, 이런 사건이 꽤 많나 보네요...
제가 이 얘기 쓸려고 했는데 이미 글이 있네요
저도 그 영화 보고 너무 우울한 내용이라 보고 나서 정신적 데미지를 좀 입었었지요
그런 내용을 너무 담담하게 그려서 더욱 슬프게 느껴졌었지요
심지어 그게 좀 순화한거라고 하더군요.. 실제 사건은 훨씬 더 막장이라고..
주연아역배우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든 영화니 안보신 분들은 한번쯤 보셨으면 싶네요
그러게요 ㅜㅜ 저도 이 영화 생각났어요..
저도 그거보고 꽤나 충격받았었어요 ㅠㅠ
아사... 진짜 상상도 못할 고통이죠... 우리나라 경신대기근 기록을 보면 배고픔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 알 수 있죠. 개인적으로 고문, 린치, 살인 3개다 해당된다고 생각해서 극형을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생겨서 더 안타깝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만 해도 혼자 있는 게 무서워서 집 안 불 다 켜 두고 별짓 다 해도 무서워서 벌벌 떨었는데 혼자 있는 그 시간 동안 밥도 못 먹고 얼마나 두렵고 배고팠을까 ㅠㅠ 다음 생이 있다면 좋은 부모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작년에 갓 태어난 아이두고 피시방간 20대 부부가있었죠
결국 아이는 죽었고 황당하게 우리나라도 꾸준히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이든 우리나라든 뇌를 비우고 사는 사람이 많구나..
@@citroenglorytoukraine8713 어느나라든 있음
미국도 미혼모 10대가 아이 방치하고 파티가서 놀동안 죽어서 유기했는데요 뭐 옛날 사건사고지만
ㄴㄴ 일본이 더 많아요
@@BORI_CHUNG 많고 적고 문제가 아닙니다.. 있다는게 문제죠..
불과 세달전만 해도 20살 친모가 갓난아기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사건이 있었죠. 사흘동안 아무것도 먹지않고 온갖 세균 속에서 살아남은 게 기적일 정도..
애가 엄청 울었을텐데, 옆에서 도와주지 않는 거보면 딱 도쿄스럽네...
노아짱의 명복을, 또 저런 식으로 학대당하다 사망한 아이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는 저런 일들이 생기지 않아야 하는데...
진짜 저는 이런 사건을 볼때마다 왜 피임을 안하는지 너무 화가 나요. 진짜 저렇게 예쁜 아가가 오랜시간동안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 속상하네요.
피임하면 다냐?
입양 보냈어야~
@@rosejam 그쵸 피임했음 다음일들이 안일어났겠죠 ㅠㅠ 안타깝네요.
무책임한 사람은 피임을 안할 확률이 높고, 그런 사람이 낳은 아이는 학대 당할 확률이 또 높고... 악순환의 반복이네요. 출산률 타령하기 전에 아이를 낳을 부모부터 제대로 교육을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피임만 하면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는데... 콘돔 하나 끼는 게 어렵나
아이 엄마는 자신밖에 모르는 협소한 마음을 가진 사람인것같고, 또 이런 사건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마음도 협소해져가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천사같은 아이를 두고 왜 도대체 정신나간짓을.. 되돌려 받을겁니다
0:42 협소님 본심
대단히 공감합니다 ㅎㅎ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부모면 어린 아이를 혼자 놔두고 놀러가고 싶을까요? 작정하고 새 인생 찾아 떠나려고 그런것 같아요 죄책감 같은건 전혀 못 느낄 타입 같아보임 구치소에서도 코 골면서 잠 잘 잤다고했던 누구랑 비슷할 듯..
몇년 전 NHK 드라마 료마전(주연:후쿠야마 마사하루-실제 인물에 비해 미남이라 비판여론도 있었음) 엔딩에 등장 인물과 관련된 장소들 많이 보여주면서 방송사 아나운서들이 직접 나레이션해주더라고요
사카모토 료마랑 미츠비시 창업주가 어릴적 같은 동네친구로 나오더군요
우리집 고양이 하루만 못봐도 절절해서 온가족이 당일치기 빼고는 여행도 못가는데 자기 배에서 낳은 아이를 어떻게 저렇게까지 방치할 수 있는건지..
아마도 아이가 나갈까봐 소파로 막은게 아니라 돌아왔을때 살아있을까봐 소파로 막은 것 같다. 혹시라도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 먹던가 싱크대, 화장실 물이라도 먹고 살아있을까봐..
키울 자신 없고 육아가 지치면 낳지말던가 낳았다면 차라리 고아원에 버렸으면.. 좋은 가정으로 입양될 기회라도 있지 이건 정말.. 예쁜아이라 더 사진 볼때마다 먹먹하고 마음이 아프다..
고양이 때문에 여행못가는건 오바
@@ソンボンウク본인이 고양이 혼자 놔두기 싫어서 그렇다는데 님이 뭔데?
@@승-o1t 내가 내 의견 말하겠다는데 님이 뭔데?
같은 도쿄에서 살고 같은 3살의 아이 아빠인데 어떻게 저런짓을 할 수가 있는지…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악마도 고개를 절레절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부디 더 이상은 이 세상이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귀여운 아기를...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8일동안 고통스러웠을텐데 ㅠㅠ
부엌이라도 있으면 물이라도 마시고 살 수 있었을텐데
오늘 편은 많이 씁쓸합니다. 사회의 어두운 면은 어디에서나 항상 존재하네요. 타국이지만 모쪼록 저런 인면수심의 저급한 범죄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0년도 더 된 기억인데 5살때 아버지차에서 자다깻을때 차안에 아무도 없어서
무서워서 막 울고불고 했던게 기억이 난다....그게 5분도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너무 무서웠던게 기억이난다
저 아기는 얼마나 무서웠을까...눈물날라그러네
이거보니까 최근에 나온 애니메이션 코타로는 1인가구가 생각나네요. 극중에 주인공 코타로가 부모에게 방치된 동안에 휴지를 뜯어먹었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전 만화적 판타지 요소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옆 나라에선 저런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니 참 충격이네요..
물 못마신다는게 극한고통일텐데
잠시 혼자 있는것도 저나이에 고통일것이고
ᆢ 참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인건가싶네요
어쩜 어린아이를 두고 여행갈 생각을 할까요
어린아이 놔두고 밖에 쓰레기버리러가는것도 못하겠던데 ㅠㅠ
싱크대에 물만 마셨어도 한주는 살았을꺼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사고 쳐서 아이 낳는 것까지는 그렇다쳐도. 하다 못해 고아원에다가 버리기라도 하면 죽지는 않을 텐데, 너무 슬프네요.
이런 명백한 살해인데 11년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우리나라도 아이들이 맞아 죽는 일
많아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진짜 피임을 해서 아이를 낳지를 말지
8일 동안 혼자 두다니
아 속터지네요
제발 못 키우겠음
죽이지 말고 보육원에라도 보내라
나쁜 인간들아
못 나오게 쇼파로 막고
11년 너무 작다
110년 줘야지
일본 살았을때 3개월때 애 지우는 금액이 25만엔30만엔 들어서
비싸서 못 지워서
애 낳아서 기르는 생각 없는 미혼모들
많았었어요
20년전 이야기지만
피임도 하지 않고
성욕에 불타오르는 인간들은
영원히 아이 못 가지게 묶어 버림 좋겠네요
태어나서 얼마 살지도 못하는
아이들 ㅠㅠ
당신은 생각이 깊은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내용은 잔악하네요.' 비싸다고 애 지우지 않고 낳아 기르는 생각없는 미혼모들이 많았다' 고요? 스스로의 전 후 생각에 큰 오류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 하시고 선민사상에 빠져서는 스스로 나은 인류라 믿고 계시는거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낙태는 살인 입니다.
진짜 아기들을 위한다면 태아살인이 아니라 쌍방 피임을 권하세요. 그렇게 해서도 아이가 생겼다면 죽이지 말고 살려달라고요.
입양 보내면 되잖아요….
피임이 유일한 방법이 아닐텐데~
동감…
차라리 애를 낳아서 입양보내면 되지요~
@@rosejam 뜬뜬님아…혹시 낙태했니? 죄책감이 들지?ㅋㅋㅋㅋ 피임보댜는 아예 아이를 낳아서 입양 보내는 것은 나쁘지 않아요~ 적어도 피임보댜는 몇배 낫죠~ㅋㅋㅋㅋ
뭐가나쁘지않다는거야ㅋㅋ
우리나라는 학대로 죽이는 경우(+굶김)가 많고 일본은 아이 혼자 놔두고 애인과 여행을 가서 굶겨 죽이는 경우가 많네요.
1층이니 울어서 행인에게 발견되었담 좋았겠지만...울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렇게 방치하고 갈 정도면 애를 제대로 키우지 않았을텐데, 울어도 뭔가 되지 않는다는 걸 학습한 아이들은 더 이상 울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거에 배가 고파 울 힘이 없는 것까지 합쳐져서 아마 울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강아지나 고양이도 지인들한테 와서 밥 챙겨주고 상태 좀 봐달라고 하거나 부모님 집에 맡기거나 호텔링 맡기거나 하는데 자기 피가 이어진 아이를...에휴. 자격이 없는 부모는 아이를 키워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드네요. 부모는 자식을 낳는 것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준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부모가 '되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아가 이젠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아이를 혼자 방치해두고 놀러다닐 생각을 할 수있는거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니고서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에는 좋은 가정에 태어나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렴ㅠㅠ
저런 사람이 엄마이고 인간일까여?!!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ㅠㅠ
하늘나라에선 부디 행복하렴~!
일본에선 폭염에 파칭코 주차장 차 속에 아이를 방치해서 숨이 넘어갈듯 말듯 하면
파칭코 잭팟이 터진다며 일부러 방치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하죠.
인권이라는게 덜 발달 된 곳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저렇게 안되게 교육해야하는데 점점 측은지심 없는 어린애들이 몸만 어른이 된 경우가 느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dog3끼들이네요
우리나라도 아동학대는 있지만 모든 나라에 아동학대가 있죠
그런데 일본은 그 수준이 심각해서 미국 영국 언론에서도 다뤘을 정도.
예전에 일본인 전문가가 말하길 일본의 아동학대는 드러나는 것에 100배라 보면 된다고 했죠
우리나라는 심각한 아동학대 한 번 일어나면 진짜 나라 뒤집어질 정도로
온 언론이 기사 수 천 개 쏟아내는데
일본은 문화 특성상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는 일본 속담처럼 빨리 조용해지길 바라죠
일본 영화 드라마에서 아동학대나 이지메가 그렇게 많은 이유가 있어요
아동학대는 모든 나라에 있습니다.
저희나라도요
@@듀퐁-f7p 22 어느나라든 있음 오죽하면 미국이 강하게 처벌 때리고 좀만 잘못해도 아동학대라고 처벌하고 데려갈까요?
아니 근데 저희나라에 좋아요 4개는 뭐죠?....;;;;; 저희라고하면 무식해보입니다.....우리나라입니다...;;;;
마지막에 코멘트 다신 부분 열심히 들으면서 공감했습니다. 저도 두살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참 가슴 아픈 사고였네요.
사고가 아닙니다. 살인아닐까요?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우리나라도 요즘 심각합니다...
공기 없이 3분 물 없이 3일. 식량 없이 15일이었던가? 일주일이었던가?
저건 그냥 살인이네요. 8일 아니라 그 절반만이라도 충분히 탈수로 죽습니다.
애초에 이 계산에 나온 3일도 성인 기준이고 신진대사가 빠른 영유아는 더 빨리 심각해집니다.
식량없이 3주요 생존의 333법칙이죠 굳이 복잡하게 기억하실 것 없어요
333이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떠들긴..
모를 수도 있지.. 대단한 지식인들 납셨네
다들 착각하는데 이런 사건은 전세계에서 항상 있어왔습니다.. 기술의 발달(cctv,sns,사회구조망 및 복지)로 더 잘 찾아내는 거죠..
옛날에도 비슷한 사건 있지 않았나요? 어린 여자애랑 남동생만 남겨두고 문을 테이프로 다 막아버린 엄마....... 중간에 죽었는지 확인하러 오기까지 했다는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네요. 오죽 배가 고팠으면 애들이 기저귀까지 뜯어 먹으려고 했다던데 진짜 충격받았어요. 아동 학대하는 놈들 다 죽어서 지옥불에 백만년은 튀겨졌으면 좋겠음.
우리나라도 구미3세 여아 살인사건도 있어요..ㅜㅜ 재혼하면서 아이 방치해서 사망한 사건이요. 외할머니가 친모로 알려져 난리였죠.
그래서 어쩌라고?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왜사냐 얜
@@ddsdds1998 내가 틀린 말 했니?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너에게 특정해서 말한것도 아니라 이런 사건도 있다고 말한거에 불과한걸. 그래서 어쩌라고 말하면 어쩌냐 ㅋㅋ
난독이냐?
@@khg-kw9hq 이런 일이 한국에서 먼저 터졌으면, 일본인들이고 일뽕들이고 조선인들이라서 저지랄이라고 엄청 깔깔댔을텐데, 왜 일본에서 이런 일 먼저 터지면, 한국도, 한국도, 한국도... 이리 물타기해댈까? 진짜 지긋지긋하니까 그만 좀 해라!
아이가 짐이라 생각됐겠죠. 아이만 사라지면 남자도 만나고 놀러도 다니고 결혼도 할 수 있고... 그런 생각으로 아이가 죽었으면 하는 마음에 고의로 방에 가두고 음식도 안 두고 갔을거라 짐작해요. 이래서 안정된 여건이 갖춰졌을 때 아이를 가져야하는건데 참 안타깝습니다.
저런 사건은 대부분 부모가 지나치게 어리거나 미혼모 혹은 이혼녀가 양육할 때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 같아요. 자기 자신도 돌보기 힘드니 아이를 방치하게 되는거겠죠.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남편과 함께 양육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정말 힘든게 육아인데... 산후우울증도 대부분 겪는 일이고요.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덜컥 임신하게 됐다면 막연히 할 수 있겠지란 가벼운 마음으로 출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낙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인권이라 생각해요.
오늘따라 마음이 협소해지네요. 노아짱 명복을 빕니다.
이 동영상을 첨 봣을땐 애가없엇는데 그땐 뭐 저런 엄마가 다잇나 햇는데 지금은 애가 생기고 키워보니…. 그 방안에서 굶고 울고 무서웠을 아이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짐 ㅠㅠ..
진짜 너무 못됐다 가둘때 가두더라도 사진찍은거보면 애기가 예뻐서 인형놀이라도 했던 모양인데 표정이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음..
그래도 기왕이면 사진도 찍어주고 그랬을거였으면 밥이라도 물이나 과자라도 놓고갈 수 있지 않았을까........... 너무 속상하다
일본에 이런 일이 너무 많아서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도 영화로 만들었죠. 실화 바탕 영화 인데 "아무도 모른다" ..
엄마를 올마나 찾았을까요 ㅠ ㅠ 아아 ㅠ 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 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 ㅠ 이웃은 몰랐을까요 애 우는 소리 들렸을지도 모르는데.. ㅠ
키울 수 없다면 낫지 말기를....
낳을거라면 책임을 지기를...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그게 어디든...
@ㅇㅇ 오타임
범인의 면상을 보면 정이 없고 소름 돋는 눈빛을 하고 있네요 보통이 아니예요 저 범인도 아사하기를 바랍니다
6:28 아이 눈빛, 손, 입 보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애미 애비라는 것들이 애를 이런식으로 놔두다니....
어떤 사람은 부모의 자질이 아니다
옛날에도 아동학대가 많았을거예요 현대에 들어 아동학대라는 개념이 생기고 행정시스템이나 기술이 발전해서 이렇게 드러난거죠… 어릴때 애가지는것도 너무 위험해요 현실감각도 적을때고 객기로 다들 애 낳으니까 나도 잘 키우겠지(남들이 얼마나 힘들게 키우는지 모르니)생각하며 애를 낳았겠죠ㅠ 진짜 아이만 너무 불쌍해요
항상 느끼는건데 안협소님 사고건축물 배경음악 선정 진짜 잘하셧댜
아이 아버지는 아예없는건가..ㅠ 미혼모가 아니라 그냥 이혼이라면 외부에서 아버지라도 아이챙겼음 살앗을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저런경우 아이아빠는 무관심함
@@sorcpark 그렇겠죠 애아빠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듯 피임좀 하지…. 잠깐의 쾌락에 한 인생을ㅠ
얼마나 화가 나신건지 영상 내내 느껴지네요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고 한 자세한 이야기 삼가하고 안해주신 거 이해가 되요 세상에 피어보지도 못한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를 가지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껜 천사같은 아이들이 오지 않고 저런 악마만도 못한 인간들한텐 왜이리 생명이 잘 가는지... 참 먹먹합니다.
아가야 만약 환생이 있고 다시 태어난다면 그땐 널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렴.
엄마도 똑같이 아사 부탁드립니다.
11년은 너무 약하네요.....진짜 귀신은 뭐하나 몰라
상상만으로도 숨이 막힙니다...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저걸 사람이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고통속에 엄마를 찾았을 아이가 너무 가엾네요ㅠㅠ
집을 저리해두고 남자친구와는 깨끗한척 여행했겠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더군다나 1층…
와 진짜 말이안돼요 ㅠㅠㅠ 너무 슬퍼요 ㅜㅜ 진짜 천벌받을 거야 어떻게 그럴수있지 놀면서 죄책감 한번 안들었나 ㅠㅠ
사건 다루기 전에 생방 때 후원 엄청 터져서 엄청 하이텐션이었다가ㅋㅋㅋㅋㅋㅋ 이야기하시면서 점점 텐션 내려가는 게 보여서 웃다가 내용 때문에 같이 울었음...ㅠㅜ
노아짱 그곳은 아름답고 따뜻한 곳이길....
와 도쿄 오타구 ;; 심지어 작년;;;우리동네네요... 집에 티비가 없어서 뉴스를 보지 못하다보니 우리동네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몰랐던게 참 그렇네요... 어린아이가 아사라니 안타깝습니다
내용을 끌지않는 덕분에 몰입하게 되는거같습니다~ 영상을 좀 더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참 보면서 막막하네요. 4살 아이가 있는데 제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아파서 입원하는 3일동안 전화로 계속 영통하고 통화하고 그랬는데 ㅜㅜ 진짜 저는 못보면 제가 죽을것같더라구요. 밉지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증의관계라면 관계인데 10달동안 품고 힘들게 낳았을텐데..ㅠㅠㅠ 진짜 마음아픕니다 이해도 안되요. 11년이라니... 하ㅠㅠ 답답하네요.
안협소님 사건 썰 푸시는거 볼려고 구독합니다..
비슷한 나이대의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썸네일이랑 제목만 봐도 내용을 알겠어서 자꾸 눈물이 나요..
안협소 협소건물부터 많이 봐왔는데 이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한참 애교많고 부모에게 애정표현도 많고 예쁠 때인데.. 노아의 엄마에게 그런건 다 안 보였나봐요 .. 노아가 하늘나라에선 배고프지 않고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세키 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남자친구'하고 놀러갔다는거면 남편없이 낳은 아이거나(비혼 출산 자체가 문제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일반적인 가정은 아니었겠다 짐작이 가네요. 주위에도 숨겼다는거 보니 유치원에 보내거나 하다못해 출생신고는 제때 했을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영화 아무도모른다 봐서 그런가 확 와닿네요
"아무도 모른다" 영화 추천합니다
이런 사건들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하아.....
앙마도 혀를 차겠는데... 하 차라리 고아원에다 버리기라도 했으면 애는 살거아냐... 저건 그냥 죽으라고 방치한거지... 아니 대체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저 짓을 한거지...
근데 어린애들은 몇시간만 홀로 갇혀 있어도 우는데, 일본 집은 방음도 제대로 안된다면서 저걸 못랐을 리가 있나. 더구나 바로 길가에 있는 아파트 유닛인데.
성인조차 신체에 위해가 가해지거나 극도의 공포의 상황에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데, 어린 아이라면 탈출 할 생각 조차 할 수 없었을 것 같아 더 슬퍼요... 아무렇지 않게 아이가 아사 할 때 까지 방치할 정도인데 평소 행실이야 너무 뻔해서.. 어쩌면 일상적인 일이라고 생각하고 체념했을수도 있구요... 🥺
애랑 같이 놀러 가면 되잖아요.. 애놔두고 나갈 생각은 전혀 안들던데 좀 크면 잠시 나가도 애땜에 얼른 들가게 되던데..하아..
하...3살짜리 아기가 아사로 사망을 했다는 점에서 너무 안타깝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 만화에서만 보던게 현실이였구나... 엄마 아빠들이 애기 버려두고 빠찡꼬에서 도박하던 모습이 자주 나오던데.. 현실고증이였어.
10살이어도 저렇게 가둬두고 8일이나 방치하면 문제가 되는데 5살짜리가 뭘 안다고....
이 정도면 엄마란 인간이 아예 기본적인 상식이란것조차 없을 정도로 멍청하거나 죽일 의도로 그랬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내자식도 아닌데 너무이쁘다..
저 아이의 상황을 알고, 부모랑 소통이 가능한 사이였다면 데려다가 내가 키우겠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가슴아프고 안타깝고 아깝다..
친아빠는 대체 어디 있는거지
애아빠 누군지도 모를 수도..
색깔있는 크록스... 제 크록스 완전 트로피컬이라 눈감습니다. 노아짱😢
하...너무 슬프네요.
저 어린아이가 얼마나 두려웠을지 상상도 할수없네요
아 욕도아깝다... 굶어죽는것 만큼 고통스러운것도 없는데 저런것도 사람이라고..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아사. .
애초에 아이를 못 나오게 소파로 막아둔다든지 주변에 전혀 알리지 않았다든지 하는 행동을 봐서도 알 수 있 듯 살아있던 당시에도 어떤 행동을 했을지가 예상되네요 ;
일본에서도 정말 시끄러웠던 사건으로 엄중 처벌이 필요합니다 🤔
어딜가도 계시네요
생명은 축복이라지만 원하지 않는 생명은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저주 같아요... 캐나다였나? 거기선 아이를 낳은 산모가 원하면 출산 후 즉시 아이를 포기할 수 있고 아이가 시설에 양도 되는 과정을 병원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다 친모를 익명 처리 해서 친모도 부담없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그런 제도가 좀 더 활성화되서 이런 비극이 사라지면 좋겠네요.
눈물나게 마음 아파서 도저히 영상 끝까지 못보겠다 ㅠ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죽일 생각으로 여행을 간거겠지. 직접은 못 죽이겠고 간접적으로 죽일려고 한거겠지. 후에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애가 걸림돌이 될꺼라
생각 했을껀 뻔하고...
잔혹하다...자기 배아파서 났는데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와 씨
얼마전에 또 사이타마에서도 아이를 냄비에 넣어놓고 폭력 하다가.. 애가 사망한 사건이 있어요 일본도 점점 이런 사건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가정이 이혼하면 엄마 쪽에서 애들을 데려가는 추세 같던데 그런 분위기라도 좀 덜했다면 이 아이도 사망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점점이 아니라 아동학대하면 일본을 생각해도 될 정도로 예전부터 심각했어요
일본인 전문가가 일본 아동학대는 겉으로 드러나는것에 100배라 보면 된다고 했죠
아이 아빠가 데려간다고 한들 아이가 잘 클지 말지는 장담못해요. 일본도 우리나라 못지않게 일 많이 해야 가정 경제가 유지되는 나라잖아여. 아이 아빠가 꼭두새벽에 나가 밤 늦게 돌아올 정도로 일을 해야 생계가 유지된다면 아빠가 일 하는 동안 아이는 누가 돌볼까요?
@@집사콩이네 반대로 엄마가 데려가면 하루종일 돌보는것도 아니고, 일을 하면서 돌봐야 할텐데 피차일반 아님? 걍 잘 키울 자신없으면 엄마든 아빠든 데려가면 안될 듯
@@집사콩이네 맞음 저런경우 부모 둘다 무책임하게 낳은 경우라 여자나 남자 어느쪽이 데려가도 무관심 방치해서...남자가 데려갔어도 마찬가지였을거임
그나마 외가나 친가 할머니가 봐준다면 모를까 일본도 그닥.. 우리나라도 그런집안이면 아이방치하는데..
@@집사콩이네 하지만 적어도 주변에 맡길 수는 있지 않았을까요? 저는 일본에서 자기 아이 친권을 가져올 수 없는 남자 지인의 입장을 봐온지라 솔직히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자만 일본이 문제가 있다는 면에선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와 진짜 아동관련은 너무 슬퍼요
키우기 싫으면 차라리 보육원에 보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저렇게 귀엽고 예쁜 아이인데 차리리 버렸다면 누구라도 저 쓰레기보다 훨씬 잘 키워줄 수 있었을텐데 ㅠ
저만한 조카가 있는데 말도 재잘재잘 잘 하고 뛰어놀 나이인데 밥도 물도 못먹고 방치되어서 떠났다니 ㅠㅠㅠ 너무너무 맘이 아프네요.
아이를 집에 가둬놓고 심지어 문앞에 쇼파를 두고 며칠간 여행을 떠났다니 일부러 방치한게 아닌가 싶네요
방치가 아니고 첨부터 살인목적입니다~
가슴이 무너지네요 무지하고 책임감은 없고 공동체는 무너지고 욕구만 남아서,,,,패륜 살인인데 11년이 대체 뭔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네요..
일본 영화 어느가족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서 가슴이 아프네요
나는 우리 멍멍이 입양한 이후로 3년동안 단 하루도 외박못했다. 놀러갈때도 강아지랑 동반되는 곳만 다님. 근데 엄마라는 년이 배아파 낳은 지 자식을 두고 어떻게 8일씩이나 놀러다니는지.. 참 기가막인다.
강아지를 진심으로 아끼네요~감동😳🥲
혹시 가능하시다면 이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네빌 고다드의 부활”
저자: 네빌 고다드
출판사: 서른세개의계단
💚💜
예전엔 안그랬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니까 아동학대사건은 썸네일만 봐도 막 가슴이 먹먹하고 보기 힘드네요 ㅠ 감정이입이 넘 잘되는듯 ㅠㅠ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봐요 ㅠㅠ 학대치사라는 건 죽을 줄 모르고 학대하다 보니 어쩌다 그렇게 됐다는 건데, 저건 일부러 죽으라고 놔두고 간 거잖아요...
5살이면 혼자 문열고 나갈수도 있고 무언가 꺼내 먹을수 있는 나이인데……죽으라고 두고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