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벌크업 해서 나옴;;; 100년 넘었다는 전설의 시골 헬스장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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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충북 괴산의 한 헬스장, 외관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이곳엔 젊은 시절 무려 3대 운동(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중량을 760kg 들었다는 할아버지 관장님이 있습니다. 운동경력만 50년, 헬스장을 운영한 지는 무려 30년이 넘었다는데요. 그런데 이 헬스장 건물은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에도 체육관으로 쓰이며 몰래 독립자금을 모은 장소라고 하는데요. 엄청난 사연을 가지고 있는 헬스장과 관장님을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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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http://i.ytimg.com/vi/neaUsWbwRR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img/tr.png)
![[My Little Old Boy] Jongkook's new girlfriend! The name is 'Home Gym'/'MyLittleOldBoy' | SBSNOW](/img/n.gif)
00:51 김종국 씨도 감탄하고 간 헬스장
1:55 관장님 스쿼트 무게 ㄷㄷ 🤭🤭
여기 가격도12만원정도하고 싸요 괴산동양헬스 많이 이용해주세요. 저도 다녔는데. 코로나때문에. 못가고있어요 ㅜㅜ1년은 100원정도?
그냥 괴물인데 저정도면
@@TV-lv7df 한달12요?
@@TV-lv7df 년 12라는거임?
2:52 5:55 저기 고양이가 카운터 보는데요?
다른 방송국에서도 와서 취재하겠다고 하는데 회원들한테 피해 간다고 방송국들끼리 협의해서 하나만 오라고 하셨답니다. 진정한 체육인이셔요. 오늘부터 다니는데 설렙니다.
다니시니 어때요?
@@user-catheart 설렘이 사라졌습니다.;
@@sungsukim5117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관장님 만나서 운동 배워 보고 싶네요
파상풍 주사 맞고 해야하나요??;
인터넷도 없어서 정보 공유도 안되던 그 시절에 저 몸은 넘사벽이네요 ㄷㄷ
그냥 단순 무식하게 오로지 중량! 중량! 빡세게! 빡세게! 하나더! 하나더!
저런 헬스장 나 어렸을 때 90년대까지 우리 동네에도 있었어요.
삼촌 따라 몇번 들어가 봤는데 들어갈 때 나올때 국기에 경례하고 관원 상호간에 인사하고 시작하는 곳이죠.
거기 스쿼트랙 안에 나무토막 있고.. 바께쓰라고, 양철로 만든 통이 있었어요. 그 통의 용도가 뭐였는지 이젠 알것 같네요.
ㄹㅇ 인자강
@@sjeoendiowksbsjsel 통이 먼가요??
@@익명-n8y 구토용 통
@@sjeoendiowksbsjsel ㅇㄷ
저 나이에도 저런 근육을 유지하는 건 힘들것 같지만 한 분야에서 자신의 위치를 저렇게 오래 지키시는 모습이 진정한 은둔 고수시네요. 그리고 저 헬스장도 지자체랑 협력해서 쾌적하게 약간의 리모델링하고 복고 느낌을 살리면 지역 명물이 될 듯...
역사가 깃든 건물이라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계신게 아닐까요!?
리모델링 하면 안되 저런곳은
은둔고수가 아니라 한국 근본중에 한분이세여
전성기때 3대 800을 넘기시고 여러세계대회 수상하신 분이십니다
리모델링ㄴㄴ
@@박감자-s9i혹시 3대800니나 세계대회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그냥 보디빌딩 우승 한번 했다고만 나와서
지방마다 오랜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들이 많은데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게 안타까워요.
좋아요가 많아서 어떤 답글있을까 봤는데 슬프네요...
@@DreamingPigHongdon 신고했는데도 이러네요.
꼬우면 느그들도 시골가서 살던가
@@이승훈-x9u 지방역사마다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도 잘 먹고 잘 살고싶으니까 수도권으로 가야한다는게 안타깝다는거지
지방을 태우라고 쪼오오오옴!!!
김계란님이 이 분이랑 컨텐츠 한번해주셨으면 좋겠다
옼ㅋㅋ
컨텐츠 구상이 어려울듯
일단 가면 컨텐츠는 자연스럽게 나올듯 ㅋㅋㅋㅋ
@@텟슬라애플주주 그냥 가서 운동영상찍고 인터뷰 몇개하는게 컨텐츠임?
야전삽 짱재님도 저기 간적있으셔요
괴산에 헬스장 딱 2군데 있는데 이곳은 안하는줄알고 다른곳 갔는데.. 정말 하는곳이네요.. 영상속에서 본거처럼 밖에 의리의리합니다..
3대 760치는 관장부터 대단한데 100년이나 됐다니 ㅋㅋ 거의 한국 헬스장계의 조상님급이네 ㄷㄷ
4대잖아
3대 기준임 애초에 스쾃이 300이라는데
@@amond4164 3대임
4대 760은 아닐 듯.. 70세 전후인 관장님이 지금도 벤치 130은 드니까 벤치로 지금의 삼대 중량 추측해보면 (심각한 하체, 허리 부상을 당한 적 없다는 전제하에) 최소 사백 후반은 든다는건데.
선수시절 사진 보면 상체도 흠잡을데가 없지만 주력은 하체 쪽이었음이 분명하니 더더욱.
벤치 130은 증명이 되는게 100을 자극 위주 정자세로 저렇게 드는 사람이 원알엠 130을 못할 리는 없으니까
2:14 부분 보면 알겠지만 저 당시는 역도연맹과 분리되기 이전이라 보디빌더들이 역도선수들과 같이 운동하던때임. 정확히 말하면 역도와 보디빌딩이 한종목이었음. 그래서 스쾃 중량이 지금 헬스 기준으로 생각해봤을때 정신나간 수준인거지. 역도훈련이 기본 베이스였으니 중량부터 엄청 올리던 때였고 지금처럼 중량이 낮아도 차근차근 근육크기부다 쌓아나가는 훈련과는 정반대였던 때임.
진짜 저런 관장형 헬스장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그냥 체욱관을 다니면 가르켜야한다는 그런 교육방식 먼가 맞는거같네요 따로 피티라고 돈내고 배우는게 아니라 ....
야...개인적으로 저렇게 규모는 작지만 오래돼서 전통을 자랑하는 저런 장소가 낭만있고 훨씬 좋네요. 관장님도 나이도 나이일텐데 저런 몸인건 보통 분이 아니신게 딱 눈에 보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른헬스장보다요..?
@킨애마스터YT 훨씬이요?
저도 이런올드 헬스장에서 다니고싶음 클래식그자체
@킨애마스터YT 이야
@킨애마스터YT 그래요? 기구 별로 없어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관장님
미국은 몰라도 한국의 70~80년대 헬스 선수들은 ㄹㅇ 내추럴 일 수밖에 없을듯..
그때는 약물이 아니라 먹을걸 챙기는것 자체가 귀한시절 이었으니까요..
@@RaccoonStory ㄹㅇ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보디빌딩으로 먹고 산다는건 굉장히 어려웠으니...
@@RaccoonStory 그땐 닭가슴살은 사람이 안먹는부위라 다폐기처리했고 콩먹으면서 운동한사람들임
시설은 중요하지 않다 지도의 차이가 중요하다 명언이네요 정말.. 공부가 힘들고 컨디션 난조로 잠깐 다시금 초심 찾으러 힘나는 영상 보러 들어왔는데 이런 뉴스를 접하게 되어 마음 다잡고 갑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 유지해서 꼭 붙겠습니다.
너무 좋네요 운동가르치는것도 일이 아니라 걍 재능기부느낌으로..
명언을 남기셨어요
시설은 중요하지 않다.
지도의 차이가 중요하다 👍
어느 모 분이 떠오르는군요 ㅋ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ㅋㅋ
솔까말 테크노짐 갖다놔도 못쓰는사람은 잘못씀 ㅋㅋ
아 그거 생각나네
어떤 강에서 헤엄치는건 중요치 않다
강에서 어떻게 헤엄치는게 중요하다
지도만 잘받으면 어딜가든 시설 탓은 안하게 되지요
저 관장님 아들은 안봐도 착하게 자랐겠다;;
선택적 사춘기
ㅋㅋㄲㅋㅋㅋㅋㅋ
피지컬도 피지컬대로 좋아서 아들이 착할순있겠ㅈ만 무엇보다 관장님 성격이 참 좋아보이네요
@@김민태-q1x 인상이 진짜 좋으신거같아요 ㅎㅎ
저분 아들 어렸을 때면 아버지 삼대 중량이 그래도 600은 됐을 텐데ㅎㅎㅎ삼대 600치는 아버지 밑에선 이유없는 반항이나 질풍노도같은 거 힘들지... 쉽지 않지.
진짜 멋있다 ㄷㄷ
저런 인생은 정말 멋있는거 같음
저 나이에 저런 몸과 의지를 유지하신다는 게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이 영상을 통해 역사적 사실들도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고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앞으로도 역사 있는 곳들이 많이 부각되었으면 좋겠어요 :D
진짜 '운동'을 사랑하시네...로맨틱하다
괴산마을 체육관의 관장이다. 주력 타입은 근육
포캣몬스터냐구 젠장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터졌넼ㅋㅋㅋ
격투타입 체육관
ㅋㅋㅋㅋㅋㅋ
"이때만해도 몸이 괜찮았는데..." 라니;;
와.. 많은 반성과 영감과 감동 그리고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댓글 달아요!
다른 영상 보면 2년 전에 전국체전 우승도 시키셨다함
그냥 오래된 거만 미는 체육관이 아니라 가르치는 실력도 있는 분임
나 어릴때만해도 대부분 관장님이 가르쳐 주거나 어깨넘어로 배웠는데 pt문화가 생기면서 헬스를 너무 고급화 시키고 어려운 운동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했죠. 가격도 너무 비싸고.. 사실 알고나면 헬스만큼 쉬운 운동도 없는데 말이죠. 영상보고나니 관장형 헬스장 부럽네요.
알고나면 쉬운 운동이요...?
쉽다고?ㅋㅋㅋ
@@guard3142 전문적으로 선수 할꺼아니면 어렵게 접근하는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선수들이나 한끗차이로 승부니 디테일하게 운동해도 일반인은 예전 관장형체육관 지도정도면 차고 넘칩니다
@@user-pb9kx6us8x 솔직히 타 스포츠(축구,야구,배구 등등)랑 비교하면 진입장벽이 그리 높은 게 아닌 건 사실인 듯 합니다.
노력이야 당연히 어느 분야든 해야하니
헬스업계 유저로서 소비자 입장에서 얘기하는거지만 저런곳 가세요.
저런곳 가셔야 피드백 많이 받으십니다.
너부터가고
와, 2004년 괴산살 때 지나가며 봤던 곳인데, 아직 건재하네요. 당시 옆의 담을 보면서 일본식인데 희한하다 했더니, 일제시대 건물이었군요.
성함부터 심상치 않다... 광봉.. 빛나는 바벨봉ㄷㄷ
ㅋㅋㅋㄱㅋㄱㅋㄱㅋ쇠질특화 성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 네--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약빠는 애들 많은게 현실임 자연산분도 많으시지만 약했는데 안했다고 구라치는 새끼들은 반성 좀 했으면좋겠다.
조준?
@@dbs8167 오호
멋있당 관장님도 체육관도
저도 헬스장을 운영중인데 정말 존경합니다!
저런데에서 관장님들이 알려주시는게 진또배기임. 어영부영 갔다가 운동 강제주입 당하면 어느샌가 헬창의 길을 걷게됨. 저 관장님들은 올드스쿨 방식으로 '육체미'운동을 알려주시는데, 가끔 보령제약같은 데에서 나온, 가격만 쓸데없이 비싼 보충제 하나 사주면 되게 좋아하심.
갈마동 ㅇㅇ헬스장 관장님, 5년전 즈음 대전 갔을때 잠깐 들렀는데 헬스장 문 닫으셨던데 잘 지내시죠??ㅠㅠ 덕분에 전 벌써 헬창인생 14년이네요.
헬스가 뼛속까지.. 스며들었다.. 14년.. 무섭다.....
갈마도서관 쪽 헬스장 이신가요?
아 몸만 오라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예전에는 헬스장가면 관장님이 자체 프로그램으로 회원별 관리 해줬었는데
언제부터인가 PT라는 말이 나오면서 회비따로 교육비 따로 지불하는걸로 바뀌었네요
사실 운동을 잘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더 편하죠..일일이 직원들과 교류하는것보단 그냥 원할 때 가서 하고싶은 거 나한테 맞는 거 골라서 조용히 혼자 운동하는게 헬스의 매력
사실 바뀐게 더 좋음. 말이 내공이지 몇십년가까이 잘못된 방식으로 해온걸 내공이라 부르는 경우도 흔하고 친목질이 텃세로 바뀌는 경우도 워낙많아서
피티하는 사람들도 말이 다 다르더만
내가 더 정확하답시고 트집잡고...
틈만나면 그렇게 운동하면 큰일나요~ 오바떨고..
인간이 그렇게 부실하게 설계됐을까싶더라~
@@대충바꾼프사 까마득한 70년대 육체미도장 출신 아저씨들보단 요즘 피트니스 센터 트레이너들이 자격미달 수준미달인 애들 훨씬 더 많음.
저분들은 피트니스 트레이너들 태어나기도 전부터 발뒤꿈치에 나무토막 받쳐놓고 폭풍 스쿼트 하던 분들이라 경험과 짬밥은 비교가 무의미하고.
특히 저분은 젊은 시절 선수 경력, 대회 수상 실적도 많은데다 전국에 대회란 대회는 다 나가본 사람인데 새파란 초짜 트레이너들만 못할까?
@@대충바꾼프사 물론 그 시절 스타일을 고집하며 요즘 운동이론이랑 안 맞거나 무식한 방식을 고수하는 부분도 일부분 있을 수도 있다는 건 인정..
그래도 전체적인 가르침에서 피트니스 센터 트레이너들에 비해 나은 부분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됨
진정한 헬스인입니다. 존경합니다.
사람으로서 너무 완벽한 사람...
써가 아니라 서... 중학교 중퇴했니???
@@성이름-g8o6k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걸로 걸고 넘어지시나요 그럴수도 있지 가정교육 독학하셨나요 아니면 유치원 야간나오셨나요
와 ㅋㅋㅋㅋ 이게 ㄹㅇ 헬스장이지
ㄹㅇ 상남자
일본군들 저기 털려고 들어갔다가 털려나오는거 상상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콧수염 기른 난장이 같은 일본 순사들이
조쎈진 빠가야로! 단체로 모이지 말랬지! 하면서 들이 닥쳤는데
삼대 오백부터 칠백까지 드는 괴수들이 한창 쇠질하다 말고 쓰윽 쳐다보는 장면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순사! 이왕 온 김에 보조나 하라고!
진짜 요즘은 거의다 약하니깐.. 관장님 예전 사진 보고 진짜 존경심 느꼈습니다
지금같이 체계가 잡혀있지도, 인프라도 없이.
지식도 비교적 부족한 상태로, 게다가 약 없이 저런 몸 만드려면...평생 바쳐야할듯.
나도 저나이때 저분처럼 살았으면 좋겠네
낼부터 헬스장 다시가보자~
정말 볼수록 참된 체육인이시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분들이 잘 되어야 하는데ㅠㅠ 관장님의 철학 본받고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목소리, 자세, 분위기 모두 젊은 사람의 느낌이 납니다. 꾸준히 운동해야할 이유를 또 찾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모두가 꾸준히 운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야.. 마인드가.
돈 못벌어도 되니까
동네사람들 건강하면 된거다.
돈받고 가르치기보다는
회원이면 모두 가르쳐줘야 한다.
찐 운동인이네요
저기가면 돈 안내고 헬스해도되나요
@@자사지타리우스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릴...ㅋㅋ
선생님, 처음에는 최신식 헬스장이었으니 구방식 고수하지 마시고 리모델링해서 독립군 헬스장 이미지 어필하면 헬창형님들 몰려갈듯 싶습니다.
저런 시설이 로망이고 근본이긴한데.....
저분은 걍 저식대로 가는게 맞어. 잉글랜드에도 지금은 2부리그지만 풀럼이 그렇게 100년 넘은 잔디 고집하며 문화재 지정되며 운영하는 클럽있음.
사람많으면 벤치할때 눈치봐야돼서 안됨
가까이 살아야 몰려가지..
삐까번쩍보단 올드스쿨 특유의 감성이 헬창에선 더 매력적임
와아 이런 헬스장은 진짜 영원토록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인드가 그 누구보다 멋지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건 진짜 국가 사적으로 지정해놓고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분은 ㄹㅇ 근육깎는 장인이시다...
운동하면 진짜 뇌도 건강해 진다더니 저 관장님 보니 ㅇㅈ
모든 헬창들이 경건해지는 곳 흡사 헬창들의 신선계..
마인드가 너무멋지십니다 대단하십시다 존경스럽습니다
관장님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체육관 15년 하면서 이길을 걷고 있지만 대단하십니다.항상 건강 하세요💪🙏
02:52 05:54 커여운 고양이까지 있는 거 보니 여기는 진짜다
장비 관리 잘한느낌이 나네
진짜 무슨 더파이팅에 일보가 훈련하고 있을 것 같은 그런 곳이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곳이 아직 남아있었구나
저게 흑자가 말한 관장형 헬스장인거 같은디 백마학원가에도 저런거 있었으면 ㅠㅠ
5:20 너무 감동적이구 멋지시네요....
아... 우리 동네에도 저런곳이 있어야되는데. 존경스럽습니다. 관장님 건강하세요~
역사의 유구한 흔적이 느껴지는 헬스장 방문해보고 싶네요. 오랜세월 내공을 쌓으신
관장님 존경합니다.
독립 헬스장ㅋㅋㅋ 전설이네 진짜
와 이런 건물은 나라에서 끝까지 관리해주고 관장님한텐 훈장을 줘야지
역사를 지키면 모해 나라가 나 몰라라 하는데
@원석 이 동네에서 오래되고 역사나 유래가 있는 건물이나 시설은 지자체에서 유지 운영에 지원을 해 줌.
심지어 우리 고향 시골 동네에 가보면 건물도 아니고 동네 입구의 몇백년된 오래된 나무를 노거수라고 지정해서 지자체 산림 담당부서에서 직접 관리함
@원석 이 꼭 모르고 댓글달고 두들겨 맞지
@@sjeoendiowksbsjsel 일제시대때 일본사람이쓴 지게나 작은집이 있는데 이것도 가능한가요?
@@김앙기모띠-u9f 먼저 패드립박는것부터하는사람이 할 얘기인가
@@자사지타리우스 응 그런데들 군산같은데 가면 문화재 지정 많이되있드라
냥이사료 ㅎㅎ 너무 구여워요♡♡♡ 관장님 짱 ㅠㅠ
아 충청도 시골 출신이라고 서울도 그렇다고 경상도도 아니니까 안끼워준거구나... 지역 차별 오지는 시절이었네;;
철학이 있는 헬스장. 멋집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예전 우리 관장님 같아서 문득 생각이 났네요.. 기구랑 헬스장 분위기도 비슷하고. 중학교때 친구따라 놀러갔다가 지금까지 쇠질을 하고있네요
토스트 하나 사다 드리면 엄청 좋아하셨는데. 잘 계시나 궁굼하네요
개인 PT ㅋㅋㅋㅋㅋㅋ 관장님도 콧방귀 끼심 ㅋㅋㅋㅋ 진짜 옛날 헬스장은 관장님 한분이 운동 다 가르쳐주는 그런맛인데 지금은 비싸기만 비싸고 개인PT랍시고 노가리나 까고 진짜 웃기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멋진 관장님이시네요!! 앞으로 관장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찐이시내?
와~~ 유명한 분!!
요즘 약쟁이들이 판을치는데... 약쟁이가 스팀팩빨고 가르치는거 존나 보기싫음
이 영상을 보면서 서울에서의 모든걸 다 내려놓고
저 헬스장이 있는곳 근처에가서 살면서
관장님께 노하우를 배우며 운동에만 정진하며 남은 청춘을 바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실력만 좋으신게 아니라 성품이 참 좋으신분 같네요. 존경합니다
바닥에 누워서 유튜브하는 흑자헬스형이 말했던 전형적 관장님 ㄷ ㄷ
와 진짜 이분한테 배우고 싶다 ㅜㅜ
와.....
부상안당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저 나이까지 계속운동하는거보면 검증은 끝났다고 봐야지
이 헬스장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대 760이라니 ㄷ ㅁㅊ
ㄹㅇㅋㅋ
그렇지
예전에는 잘 모르면 물어보라고 데스크에 붙여놓기까지 했었다
지금은 물어봐도 깨작 알려주다가 "PT 끊으셔야 돼요~" 이 지랄을 한다
근본이 저기 있다
대단 하십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2:14 부분 보면 알겠지만 저때의 보디빌딩은 역도와 분리가 되지 않았을때라 역도훈련이 필수적이었던 시대였고 그래서 스쾃이나 데드 중량이 지금 피트니스 수준보다 높아보이는 것임. 2:14 관장님 몸보면 프로틴이 대중화되기도 전인데 부실한 쌀밥먹고 저정도 키운거면 말 다 했음
헬스장에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지만 새로 생긴 삐까뻔쩍한 헬스장보다는 저런 헬스장이 좀 더 믿음이 가네요. 50년동안 운동하시며 건강한 몸을 가꾸어오신게 운동을 안하는 사람으로선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옛날에 3대760 이었으면 지금 김계란보다 3대 중량이 더 높네요 대단하시네요!
관장님 지금도 벤치 130은 하시니 내 기준으로 추정컨데 현재는 3대 450 정도일 듯.
내가 벤치 115에 스쿼트 150, 데드 165로 현재 430이니까 한번 추정해 본거임. 아님 말고..
60대에 3대 450..ㅋㅋㅋㅋㅋㅋ
@@CAJOL3M3NT 70대이신거 같던뎅..
이런 사람들께 나라는 보상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그 0세대 전설이신건가
진정한 헬창들은 레깅스 셀카충녀 득실한 강남 피트니스 센터 같은곳보다 저런 세월의 풍파를 맞은 곳이다
관장님의 삼대 중량보다 연세를 훌쩍 뛰어넘으신 몸보다 대단한 건 단단하고, 올곧으신 관장님의 마인드와 삶의 철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가야겟네요 사랑합니다 정신❤
이분 방송으로 볼때마다 매력이 더더욱 넘치시네~~~~~ 희망 꼭 이루세요
5:56 체육관에서 키우는 고양이인가요 너무 귀엽당!!
솔직히 요즘 PT값 생각해보면 너무 쌩양아치가 맞긴 함.... 그렇다고 그 PT님들이 ㅈㄴ 잘난사람들만 있는게 아님;;;; 대충 자격증 따서 대충 가르치는데 돈은 ㅈㄴ게 받아가고;;;;;
약이나 빨고 말도안되는 가격받으면서 pt해주는 동네양아치들이 없어지고 저런분들만 계셨으면 하네요.
관장님의 연륜과 신뢰가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이런 시골에도 헬스장이 있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관장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공간 인 것 같습니다 헬스장을 운영한지 무려 30년이 넘었다니 더 오래오래 운영하셔서 지역의 명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관장님 멋지십니다!
기계가 신식이고 좋은게 아니라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죠. 진짜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십니다.
옛날 운동부때 야구부 웨이트장이랑 똑같이생겼네요.. 유도부는 지원이 적어서 저런 야구부 웨이트장에서 야간훈련을 했었는데 웨이트후에 손에서 나는 쇠비릿내를 아직도 못잊겠네..
진짜 너무 멋있으십니다..
진짜 멋있으십니다 너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헬스장 오랫동안 잘 유지되길 바랍니다^^
관장님 상남자의 포스가 멋지십니다^^
국내에 운동인들의 성지가 있었다니.
많이 배웠습니다
목소리부터 멋지시다!!!!
진짜 전국 헬스장에 교육자료로 좀 돌렸으면 하네요
진짜 인간적으로 멋진분입니다.
요즘 헤머스트렝스 있는곳 가면 등만 좋은데 하체가 빈약 3대 760 역시 올드스쿨이 간지나네요 약물없이 몸이 커지려면 고중량이 답인거 같습니다
헬스장은 보통 물근육체육인이 많은데 이관장님은 리얼 찐이네
대단하신 관장님 건강하세요~~!!^^!!
이야~~원판ㄷㄷㄷㄷ세월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