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 부분에 나오는 체육관은 저희 아버지이신 박흥진 관장님께서 운영하시던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구민회관 체육관입니다. 지금은 체육관을 접으시고 다른 일을 하시는 저희 아버지께서도 영상 보시고 그때 생각에 감동하셨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 한분한분 아직도 기억난다고 하시네요. 체육인의 한사람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강동구보디빌딩연합회를 창설하시고 생활체육 미스터 강동 선발대회를 여는 등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셨다는 생각에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저도 지금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라의 근간인 국민 체육이 더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꾸준히-z1e 호크아이(일명 '매의눈') 사전전 정의: 매는 먹이를 사냥하기전, 공중에서 사냥감을 유심히 관찰한다. 주로 몸 좋은 회원들이 호크아이에 표적이 되기 쉽상. 물론 몸이 좋은 사람들에게 눈이 가는것은 당연하지만, 과도하게 집중적으로 쳐다보는 이들을 뜻한다.
80년대는 모르겠고 90년대 초반에 다녔던 곳은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주로 헬스, 육체미, 체력관, 체육관 이런 간판이 붙어있었죠. 여자 회원은 드물었고 운동하다 중간에 쉬면서 대놓고 담배피우는 사람들도 있었죠. 동네 깡패들 단체로 운동하러오던것도 기억나고요. 벽에는 아놀드, 프랑코 콜롬보, 리 하니, 도리안 예이츠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었고요
93년 대학교 입학 후 여름방학부터 헬스클럽하고 수영장을 다녔습니다. 낮에 가보면 택시기사 아저씨들 잠시 시간 나실때 오셔서 운동하시구. 2-3시에는 주변 술집들이 있어. 관리하는 아저씨들 오셔 운동하고 제가 어리니까 운동 가르쳐 주시고 했는데. 그때는 런닝셔츠 입고하거나 상의 탈의하고 해도 뭐라하시는 분도 없으셨는데... 하긴 여자분들은 없고 샤워기 2대 가스로 작동하고 여성 탈의실은 없구요. ㅋㅋㅋ 그래도 그때가 터프했죠. 진짜 쇠질입니다. 다들 서로 알고 아드레날린이 썩은 땀냄새 푹푹 ... 육체미 운동이죠.
@@meniokant3989 빅맥지수는 단순히 어느 나라에서 빅맥이 얼마인가 나타내는 것 뿐인데요? 당연히 임금이 높고 화폐 가치가 떨어진 나라가 빅맥지수가 제일 높죠.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먹고 잘 사는 나라인데 1~5위 차지하고있는데요? 근데 우리보다 한참 못 사는 브라질이 빅맥지수 5위인데요? 또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먹고 잘 사는 물가가 저렴한 나라인데 빅맥지수 36위인데요? 우리나라는 13위인데요? 빅맥지수로 물가가 높고 낮음을 어떻게 따지실건데요? 당황스럽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빅맥지수가 당연히 높아야 정상인 나라에요. 인건비가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최저시급이 높은 나라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따지려면 엥겔지수로 따져야지. 이게 훨씬 정확한 이론이고 정설인데 무슨 야매로 때려맞추는 빅맥지수를 ㅋㅋㅋㅋ 엥겔지수에서 한국은 13% 밖에 안되고, 일본은 엥겔지수가 25%에 가까워요. 우리나라가 인건비 대비 물가가 훨씬 낮다는걸 뜻합니다 ㅇㅋ?
정말 재밌네요. 정말 놀란 건 마지막 이용료입니다. 30년 전 가격이 어떻게 지금과 똑같으냐는 거죠. 게다가, 저 때는 저렇게 아용자가 많았는데, 이제는 이용자도 없고, 코로나로 그나마도 없는데... 저 시절 군대에서 저렇게 운동하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음... 나도 한 때 저랬다는... (아 내가 말을 말아야지... 쩝)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http://i.ytimg.com/vi/neaUsWbwRRs/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엄청 몸 좋은💪 할아버지 형(?)이 운영하는 체육관ㅋㅋㅋ 운동 의지 자극하는 보디빌더계의 레전드 한동기 관장님](/img/tr.png)
![장소불문! 담배꽁초 나뒹굴던, 골초들의 천국 8090🚭| [그땐그랬지: 실내흡연문화]](http://i.ytimg.com/vi/gVsFt7To_t8/mqdefault.jpg)
![[LIVE] : ONE ลุมพินี 85 | คู่เอก "ยอดเหล็กเพชร vs ผึ้งหลวง"](http://i.ytimg.com/vi/Qq_19bnnxEo/mqdefault.jpg)
![[#패밀리가떴다] 국관장의 헬스 코치 ep.62](/img/n.gif)
90년이네요
강동구민회관 헬스장 관장이었던 박흥진입니다
삼십년이 넘었는데 엊그제 같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첫 부분에 나오는 체육관은 저희 아버지이신 박흥진 관장님께서 운영하시던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구민회관 체육관입니다. 지금은 체육관을 접으시고 다른 일을 하시는 저희 아버지께서도 영상 보시고 그때 생각에 감동하셨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 한분한분 아직도 기억난다고 하시네요. 체육인의 한사람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강동구보디빌딩연합회를 창설하시고 생활체육 미스터 강동 선발대회를 여는 등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셨다는 생각에 자랑스러워 하십니다. 저도 지금 스포츠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라의 근간인 국민 체육이 더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와 기분 좋겠어요^^
정말 대단한 분입니돨🐕
25년전에 강동구민회관 헬스장 다녔었는데..그 시절이 그립네요~2006년도엔 구민회관에서 강동구청장배 보디빌딩대회도 나갔었구요^^
이딴댓글에 진짠줄알고 공감하는거보면 능지처참수준이다 진짜
네
80년대.. 보디빌딩의 황금기..
클레식 그자체다...
지금과 달리 세트수, 분할법 이딴거 필요 없고 그저 열심이 하는게 최고의 운동 이었던 시절
근데 많이위험하네요 레그프레스 저렇게하면 관절무리많이가는데 저중량이라 당장은괜찮지만 고중량이었음...
@@user-fk9dx3sp6t 에휴
@@user-fk9dx3sp6t ㄹㅇ 저때는 그냥 하는대로 했으니까.. 영상 보는데 몸 많이 상하셨을것 같아서 좀 찝찝함
@@2O20 왜요? 레그프레스할때다리쫙펴면 관절나가요 예전에 고중량 레그프레스하다 무릎 뒤로꺾인영상 못보셨나요?
@@user-fk9dx3sp6t 의사세요?
내 또래같아 보이는 영상의 창창하고 쎄보이는 젊으신 분들이 지금은 60대라고 생각하니까 느낌이 이상하네...
너도 곧 그렇게 될거야
@@ghpark98 영화 대사로 드립친건데
@@ghpark98 아가리싸쳐닫으소
@@ghpark98 ㅅㅂ 꺼저 모르면 ㅋㅋ
⬆️한국의 미래
이런곳 특징 : 아놀드 형님 보디빌더 시절 사진 있음.
아놀드 가슴보고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ㅎ
당연하죠.. 세계 보디빌더 대회 우승자 였으니까요. ㅎ
경기도 촌동네 사는데 나 다니는데 아직도 있다 ㄹㅇㅋㅋ
플러스 이소룡사진
요즘 헬스장 " 포토샵으로 보정한 코치사진"
대환장 어깨 아작쑈였구나... 우리는 진짜 좋은 시대에서 운동 하는 듯ㅜㅜ
@@dju31fj2jwfj3rjfo8 ㅋㅋㅋㅋㅋ진짜 그럴 수도 있겠네요
@@dju31fj2jwfj3rjfo8 그건 아님, 지금은 전문가의견 누구나 접근가능하고 저때는 그냥 동네삼촌말이 진리였음, 말하자면 지금이 정보접근의 포화상태임, 개논리 싸무셈
저분들의 헌신이 지금의 편한 세상을 만들어준거지..감사하게 생각해라..
@@dju31fj2jwfj3rjfo8 저 시대에도 해외에서는 지금과 같은 충분히 인체에 기반한 운동방법이 있었음
베쨩쿤~♡ 오늘은 어떤부위 운동할껀가용? ♨
1:28 와 근육 제대로 하시네
수건 까는 매너까지 ㄷㄷ
간지 넘치는 근육과 헬스를 대하는 헬스인의 고상함..아놀드 부럽지 않다
저 정도면 30년이 지난 지금도 상위 10%안에 들듯 ㅎㄷㄷ (내츄럴중에)
몸 진짜 예쁘다
@@aoyama3chome518 ..
1:38 이분들은 요즘 기준으로도 헬창 ㄷ
탁재훈 아님?
난 두꺼비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당구장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어릴때만 해도 당구장 근처만 가도 오줌 지릴것 같았는데. 출입구부터 벌거벗은 여자들 포스터 붙어있고 가죽자켓 입은 아재들 담배물고 돌아 다니셨음. PC방 갈때마다 부랄 쪼그라듬
저는 pc방 ㅋㅋㅋ ㄹㅇ 던전이지.. 감히 초딩땐 배짱좋아야 겜하러갈수있었음
ㅋㅋㅋㅋㅋㅋ부랄이 쪼그라들었대 개웃
옛날은 진짜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었지 ㅋㅋㅋㅋ
80-90년대 깡패 양아치 집합소
오락실, 당구장, 만화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 고중량으로 따라하시면 큰일납니다
저거 왜 저렇게 하는거임?
사실 해외 피트니스 시장에 비해 우리나라는 (전문가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 스쾃이 부각된게 얼마 안되기도 해서, 저 당시에 스쾃할정도면 바디빌딩에 관심은 많았으나 주변에 스쾃의 바른자세에 대해 알려줄수 있는 사람이 없는 바람에 저렇게 하시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빈집-f4e 삽입을 위한 이두,삼두보다 중요한 '귀두' 운동입니다.
@@김정민-n4g6d 오...
힙 디자이너라는 것들도 저렇게 스쿼트 알려줌
이유가 저렇게하명 엉덩이 커진다고
관장형 헬스장만이 존재하던 시절
아저씨들이 지나가면서 무조건 한 마디씩 훈수를 두던 시절
그렇지만 호크아이는 시전하지 않던 시절 ㅎ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도 호크아이 한 분 계심.
@@꾸준히-z1e 호크아이(일명 '매의눈')
사전전 정의: 매는 먹이를 사냥하기전, 공중에서 사냥감을 유심히 관찰한다.
주로 몸 좋은 회원들이 호크아이에 표적이 되기 쉽상. 물론 몸이 좋은 사람들에게 눈이 가는것은 당연하지만, 과도하게 집중적으로 쳐다보는 이들을 뜻한다.
보충제 메가맥스시리즈가 태동하던 시절
00:38 이호창...본부장??
ㅋㅋ 나도 개콘나온 그분 떠올랐는데
저도 같은 생각.
이택조 아재 젊은시절인건가싶기도 해요.
택조아재 방위 전역 후 헬스 끊었나보네요..
이호창 ㅋㅋㅋ
이호창이라구
육체미 시절 영상이네요 사뭇 발전된 운동법과 머신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저때는 세트수,분할법 등이 없고 그냥 근성으로만 해서
ㄹㅇ 정신력 하나만큼은 지금을 뛰어넘음
무겁게도 아니고 그냥 적당한무게 고횟수 고반복 자극에 집중하던 시절 아닌가요? 사람들이 무겁게 운동한게 파립 들어오고부터 인 듯 해서
@@baegopa_you 저도 글케 생각함 그래서 꼭 헬스장가서 스트렝스 훈련하고 있으면 아저씨들 대부분이 무겁게 하지말라고 참견하고 적당한무게나 가벼운걸로 오래해야된다고 훈수함ㅋㅋㅋㅋㅋㅋ
80년대 태능 운동선수들 밥먹는거보면
엄청 수북하게 퍼서 먹음
요즘 같이 과학적인 식단, 영양관리가 아니라
밥 많이 먹고 힘내자는 식이었음
닉네임 악질이네ㅋㅋㅋㅋ
@@notbad5912 지금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욱기네
그래도 저때 헬스클럽다닐정도면 좀 사는사람이였다…
그런거같은데요, 아까 가격보니까 4만원정도 했는데 저 시대때 4만원 주고 한달 비용이면은..
@@dpw67 와 시발이네 진짜
저 시대때 중산층들은 몸만들려면 맨몸운동이나 달리기 밖에 없었겠네
@resurgent ratification 아 맞네 ㅋㅋㅋ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90년후반에 헬스 시작했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헬스장 규모도 작아서 다 가족같은 분위기, 인사만 잘해도 모든 빌런들의 티칭을 받을수 잇엇고 운동 부스터는 땀냄새 쩌는 장갑의 암모니아 냄새 맡게하고 ㅋㅋ 운동 빡시게 열심히 안하면 귀한 프로틴은 섭취는 사치라고 먹지말라햇는데 ㅋㅋ 그때의 운동 지식이나 방식은 잘못 됏을지 몰라도 근성만큼은 진짜 잘 배운거 같습니다
00:38 이택조 20대시절 ㄷㄷ
ㅋㅋㅋㅋㅋㄱ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열정! 열정! 열정!
ㅋㅋ나만 이창호생각한거아니네
그럼 지금 60임?ㄷㄷ 그래서 산악회도 가는구나~
난 아직 저런 운동 기구를 쓰고 있습니다 ㅠ
1년 회비 :: 10만원 ( 참고로 행사 하고있습니다. 15만원 2년 )
그래도 가격이 커버치네요
맨몸운동하고 컬같은것만 해도 ㅅㅌㅊ
센터 정보좀요.. 바로 갑니다
0:36 ㅇ..이호창 대표님..?!
와 전설속 고대의 헬창들ㄷㄷㄷ
그때 한달에 4만원인데 지금도 한달에 4만원꼴인데..ㄷㄷ??????????????? 당시에는 아무나 못가서 비싸고 지금은 포화 상태라 싸지고
지금보다 물가 3배 이상 싸던 시절인데~~
우리동네는 다 한달 10만원인데...
아이고..
대신 이용자도 그때보다 많아지고 pt도 생겨서 공급자 수요자 모두 이득임
@@89NKOTB 저때 임금이 싼거는 생각안하나?? 월급 30만원수준인데
대흉근이 웅장해진다
어머 찐이다
ㅎㅇ 혀크예거
신죠오 사사게요
신죠오 사사게오
신죠오 사사게오
진짜 분위기 ㅋㅋㅋ 지리네
잡담하면 죽일거같어...
0:37 이택조 아저씬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ㅅㅂ 긔냥 운동하러 왔는데 카메라로 찍구들 그러냐구~ 어?
택조아재 깜놀
맫몬 제이호 본체 닮음
똑같다 아버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와 진짜 닮았닼ㅋㅋㅋㅋㅋ
충격적인게 저때보다 지금 헬스가격이 더쌈
심지어 기구들도 더 좋아짐ㅋㅋㄱ 역시 헬스장은 존버네..ㅠ
0:38 어?! 이택조 아조씨 젊을때다!!!
00:10 겨드랑이 빵구 나있음 ㅋㅋㅋㅋㅋㅋ
헝그리정신 모르노
존나 내스타일임 빵상
땀 배출구네
헬창의 기본정신
@@김성표-k4v 배고파서 뜯어먹은건가요?
1:39 약물없는 찐 근육
그걸어케아노ㅋㅋㅋ 전문가들도 육안으로 확인 힘든데
@@카이그린-t3e 지금이야 약구하기가 어려운편이 아니지만 옛날에는 어려웠으니 하는 소리 아닐까? 그것도 일반인이 엄청난 부작용 감수하고 구하기 어려운 약을??
80년대도 많이 했어요. 미군이나 미국계 한국인들이 이태원에서 충분히 구할수 있었음.
@@superman85234 근데 지금 처럼 보편화 된게 아니니 나 80년대땐 뭔지도 몰랐던 사람들이 훨씬 많은디
@@Dlores-k6f 저 때 보편화 안되있으니 일반인들은 힘들었어도 엘리트 선출들은 오히려 국가적으로 구해줬을꺼에요. 그리고 몇몇 영상은 선수출신들 웨이트룸 인서트샷인거 보면, 충분히 약 가능성 있어요.
00:21 허리 박살 스쿼트인가?? ㅋㅋㅋㅋ
스쿼트입니다. 근데 이제 트월킹을 곁들인
고무, 플라스틱은 찾아볼 수 없는 쇠질 그 자체 ㄷㄷ
지금 아저씨로 보이는 저분들 아저씨 아니고 당시 20 30임ㅋㅋ
소름ㅋㅋㅋㅋ
이거리얼임 ㅋㅋㅋㅋ
ㅇㅈ
너네아빠나이
1:13 이사람도여?ㅋㅋ
80년대는 모르겠고 90년대 초반에 다녔던 곳은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주로 헬스, 육체미, 체력관, 체육관 이런 간판이 붙어있었죠. 여자 회원은 드물었고 운동하다 중간에 쉬면서 대놓고 담배피우는 사람들도 있었죠. 동네 깡패들 단체로 운동하러오던것도 기억나고요. 벽에는 아놀드, 프랑코 콜롬보, 리 하니, 도리안 예이츠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었고요
1:28 난 자연스레 눈을 내리깔고 있었다..
와 80년대면.. 대한민국 보디빌딩계의 살아있는 전설!!! IFBB PRO 김준호 선생님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 하셨던 그 시절...ㄷㄷㄷ
저시절에는 프리웨이트가 거의 대다수였다 들었는데 그래도 머신이 있긴 있었구나
2:21 헬스클럽 가격보니 당시 물가로 괜찬은 가격대 인가요?
인스타 약쟁이들과 다른
네츄럴근육이네 ㅎㅎ멋짐
오늘이나 그시절이나 헬스하는 아조씨들의 모근은 별반 차이 없구나
아저씨도아닐걸요 20대중반30대초반일듯..
학생...글내려..
0:21 아버지, 어머니 시절 형제가 많은 이유가 여기 있었구먼...(흐뭇)
저떈 뭔가 이소룡들이 많네..요즘은 아놀드가 많던데..
과시용이지 ㅋㅋㅋㅋ 덩치커보이려는
헬창들 쫄티입고 어슬렁 어슬렁 다니는거볼때마다 환장하겠다ㅋㅋㅋ
@@user-du3gf6cg6l 라고 쫄티입은 근육맨 아저씨가 말합니다
@@amorffatti 야 반격 하려면 제대로 해라 그게 뭐냐 칭찬이냐 욕이냐 듣는 상대방 데미지 하나도 안들어갔겠네
@@amorffatti 나도 쫄티입은 근육맨 되고싶어..ㅠㅠ
@@BassFX 뭔데미지여 ㅋㅋㅋ
어깨아작난다는 댓글 많은데 왜 아작나는건지 이해못해서 두려운 헬린이...🙋♂️
자세가 잘못되었으니까
헬스장에 경찰준비하는 동내형들 빼놓을 수 없지 ㅋㅋ
pt는 동내형이나 관장님들이 봐주고 ㅋㅋ
0:34 입술 벤치프레스 지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치프레스
세상많이좋아졌다진짜 나때만해도
93년 대학교 입학 후 여름방학부터 헬스클럽하고 수영장을 다녔습니다. 낮에 가보면 택시기사 아저씨들 잠시 시간 나실때 오셔서 운동하시구. 2-3시에는 주변 술집들이 있어. 관리하는 아저씨들 오셔 운동하고 제가 어리니까 운동 가르쳐 주시고 했는데. 그때는 런닝셔츠 입고하거나 상의 탈의하고 해도 뭐라하시는 분도 없으셨는데... 하긴 여자분들은 없고 샤워기 2대 가스로 작동하고 여성 탈의실은 없구요. ㅋㅋㅋ 그래도 그때가 터프했죠. 진짜 쇠질입니다. 다들 서로 알고 아드레날린이 썩은 땀냄새 푹푹 ... 육체미 운동이죠.
1:40 대흉근 고립 그자체 와 맛있겟다
역겹다 역겨워 맛있다 ㅇㅈㄹ 하는 자칭 헬창
@@Singto-o3j 머야 이프로 불편러는ㅋㅋ역겹네; 헬창이라 한적이 없는데ㅋㅋㅋ 애자 빠삐용 빠뚜루인가,,?ㅋ
@@바버탱 맛있으면 헬스장가서 운동이나 쳐해ㅋㅋㅋ 입으로만 나불대지 말고
@@바버탱 그럼 니가 맛있는걸 어케쳐아노 ㅋㅋ 제발 밖에좀 나가~
@@재수-v1i 네 다음 벤치 60도 못드는 멸취~
단백질 섭취도 몰랐을 시대 있을텐데 정말 멋지시다... 의지 하나만으로 했을 시대
2:21 헬스비 지금이 더 싸다 ㅋㅋ
저건..한달가격아닌가요
시외곽쪽은 한달 10~15 했는데 시한복판 번와가에 보니 달에 40 50하던데 그만큼 시설차이 오지던데
@@타로-y8z 우리동네 지금 4만원인데요
한달 4만원이면 줜나비싼거지 저때 시급이 400원일땐데
@@청소기하하 ㅇㅈ 썸네일에 80년대라고 나와있으니 1988년으로하면 88년 최저시급이 462원인데 4만원이면 일급이 3700원 11일 일해야 40700원벌음 시급 400원에 한달 헬스비 4만원이면.. 지금으로따지면 시급 1만원으로 치고 헬스 1달에 100만원임 요즘피티 1회당 5만원이면 주말 제외하고 1달 빽빽히 채워야 100만원나옴 2주 뼈빠지게 일해서 회원비로 싹빠진다생각해보셈 개끔찍 400원에서 4만원 100배네 뭔 머니게임도 아니고 ㅈㄴ 너무하넼ㅋㅋㅋ
요즘같은 최신식헬스장 보다 이런 클래식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싶다
도대체 80년도에 살아남으려면 저 정도 각오는 해야 하나..
80년도 선배님들 내추럴의 끝판왕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멋진몸.
옛날분들 부상 정말 많이 당했겠다 지금은 진짜 좋은세상이군~
2:22 와 한 달 회비가 4만원인건가요? 저 시대 치고 되게 비싼거 같은데...!
지금이 싸고 편한 세상에 사는거지.. 맨날 물가 비싸다 비싸다하지만 오히려 싸지고있는거지..
지금도 한달4만원이면 비싼거죠
@@Moviekor 무슨 물가를 헬스장에서 찾으세요 그냥 보편적인 빅맥지수만 봐도 물가 오른건 맞아요 그만큼 임금도 올랐지만 저 시대에는 헬스장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으니까 비싼거겠죠 ㅋㅋㅋㅋ
@@meniokant3989 빅맥지수는 단순히 어느 나라에서 빅맥이 얼마인가 나타내는 것 뿐인데요? 당연히 임금이 높고 화폐 가치가 떨어진 나라가 빅맥지수가 제일 높죠.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먹고 잘 사는 나라인데 1~5위 차지하고있는데요? 근데 우리보다 한참 못 사는 브라질이 빅맥지수 5위인데요? 또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먹고 잘 사는 물가가 저렴한 나라인데 빅맥지수 36위인데요? 우리나라는 13위인데요? 빅맥지수로 물가가 높고 낮음을 어떻게 따지실건데요? 당황스럽네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빅맥지수가 당연히 높아야 정상인 나라에요. 인건비가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최저시급이 높은 나라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따지려면 엥겔지수로 따져야지. 이게 훨씬 정확한 이론이고 정설인데 무슨 야매로 때려맞추는 빅맥지수를 ㅋㅋㅋㅋ 엥겔지수에서 한국은 13% 밖에 안되고, 일본은 엥겔지수가 25%에 가까워요. 우리나라가 인건비 대비 물가가 훨씬 낮다는걸 뜻합니다 ㅇㅋ?
@@Moviekor 엥겔지수 빅맥지수 이제 거의안쓰임
1:37 몸 좋고 벤치도 잘하심 크
너무 넓게 잡으신듯
이분 ㅇㅈ
모르겠고. 난 그냥 마스크 벗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는게 젤 부럽다..
저때로 가서 한번만 운동해보고 싶다..
저당시 저런 스포츠 시설 이용한 사람들 대부분이 부자들입니다
저런 시설 이용할 엄두가 안날정도로 일반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때였음
0:20 아니ㅋㅋㅋㅋㅋㅋ 저 분 나름대로 열심히 단련하는 중일텐데ㅋㅋㅋㅋ소리 미쳤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자 나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정말 놀란 건 마지막 이용료입니다.
30년 전 가격이 어떻게 지금과 똑같으냐는 거죠.
게다가, 저 때는 저렇게 아용자가 많았는데,
이제는 이용자도 없고, 코로나로 그나마도 없는데...
저 시절 군대에서 저렇게 운동하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음... 나도 한 때 저랬다는...
(아 내가 말을 말아야지... 쩝)
인테리어가 초록색과 거울이면 충분했던 시절
저당시 1:29 , 1:40 이정도 몸좋으신분들은 ㅈㄴ 노력한거임 저당시에는 뭐 운동정보 , 영양정보도 마땅치않고 보충제도 지금만큼 인지도가없고 개맛없고 좋지도않고 닭가슴살도 구하기힘들어서 저당시 보디빌더분 말 들은적있는데 그냥 생달걀 대접에 ㅈㄴ 넣고 마셧다는거 들은적있음.. ㄹㅇ 대단하신거임
에어컨도 안틀던 시절... 지금으로 치면 20만원이 넘는건데 골프연습장 혹은 레슨비 수준이라 보면 될듯
요즘은 헬스 에어컨 틀어주나요? 서울이야기 아니죠? 지방도 틀어주나요? 당장 끊게요.
@@손나은꼬또나이데쓰요 안틀어주는데가 더 드물걸요?
@@RyulRyul1720 나 열알러지가 있어서 운동을 못하겠더라고요..열올라오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손나은꼬또나이데쓰요 혹시 섬에 사시나요?
@@gun_hyeokㅋㅋㅋㅋㅋ
저선배님들이 계셨기에 많은 시행착오로 오늘날이렇게 발전할수있던거임
전 시골 출신인데.. 철원.. 96년도에 쥐꼬리만한 헬스장 다닐떄 6만원 내고 다녔음...
앗 ㅋㅋ 전 동송 사람인데 ㅋㅋ
금수저시네
저시절은 보충제라는 제품이 있었나요? 아니면 닭가슴살이랑 달걀을 때려넣을시기인가
보충제 없었습니다 닭가슴도 없었구요 단백질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1:57 선바형
저당시 헬스장은 돈있는사람만 다닐수 있었나 보네요 가격이 지금이랑 차이가 없네
저때는 오로지 헬스장에서 운동
현재는 오로지 헬스장에서 인스타질
운동가보지도 않고 가본척 해.
금시초문인디? 어디 무슨 헬스장을 가신거임.. 딱봐도 사람 많을때 어쩌다 찔끔 몇번 가보고 판단하셔서 그런듯?
@@bellflash2307 인스타에 반감 있으신 분이라 그러신가봐요
여자 스트레칭존 가봐라 아주 설현들 납셨다 진짜 하;;;
@@bellflash2307 강남쪽 몇몇 헬스장은 요가 매트쪽은 은근슬쩍 인스타 사진/영상 찍는 사람 종종 보이긴 하죠. 극히 일부긴 하지만
의외로 굉장히 자세가 잘잡혀계신분이 많네요??
인터넷발달도 안됐고 그저 트레이너에게 배우는거말곤 방법이없었을턴데도....
저때 당시는 대중적이지 않고 운동방식 찾기도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찐 내추럴 고수님들 이시네요.
바디빌더가 아닌 육체미라고 불리우던 시절
진짜 요즘 헬스장 노래 ㅈㄴ시끄러워서 운동할때 집중안댐
옛날처럼 그냥 신음과 철소리만 나는 곳 어디 없나...ㅠㅠ
야와헬스장가면 90년대 느낌납니다. 50~60 아저씨들 많고 괜찮은 야외헬스장은 렉도 3대있고 있을거 다 있어요
너무 신선하군요 더 부탁드려요
캬... 옛날 떠오르네. 저땐 서로서로 가르쳐주고 했었는데 요즘은 pt 해먹으려고 가르쳐주지도 못하게해.ㅋ
진짜요???
헬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타임머신타고 저 때로 가서 저 분위기를 느끼며 운동하고 싶네. 찐
21년 전에도 압구정도 헬스장들 3개월에 10만원 했음!!
허걱!!!
왜인지 모르겟는데 과거영상에는 확실히 로이더들이 없네요
저시대 헬스장에 한번 가보고 싶다
제대로된 보충제하나 없던시절였고 따로 시간내서 운동한다는게 사치로 여겨지던 시절. 이라고 라떼형님한테 주어들음^^
뭔 소리임 ㅋㅋㅋ 약국에서 경구제하고 데카 그냥 팔았는데
가동범의 반복속도 오지고 지리고, 역시 약없던 시절이 순수한 엘리트구나
오히려 저때 약이 더 구하기 쉬웠습니다 약국에서 경국제도 팔았던 시절 인데
이 영상을 보고 헬창들이 추억에 빠져듭니다
2:21 한달이용료 지금이 더 싸네ㅋ
그만큼 수요가 많아져서 싸졌게죠^^
@@디카-k2i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수요가 늘면 가격은 오르죠.. 헬스장 이용료가 몇십년째 변화가 없는건 수요공급의 상관성보다는 헬스장의 주 상품이 바뀐겁니다.
@@디카-k2i ㅋㅋㅋㅋㅋㅋ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오르지 멍청한건가?
@@isudown5688 헬스장이 더 이상 사람을 못받을 정도로 포화상태가 아니라면 더 많은 사람을 받기위해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오히려 헬스장에는 이득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수요량에서는 가격이 낮을 수 있는거 아닙니까?
@@koge6946 그 이유보단 주변 헬스장이 더 많아지면서 헬스장끼리 경쟁을 하면서 가격이 낮아지는 거 아닐까요?
이정도면 저 당시론 최고의 시설이다
이게 바로 클래식 이라는 건가 ㄷㄷㄷㄷ
과거 헬스장 + 80년대?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
1:39 순간...근육캥거루인줄...
와 다들 진지하게 임하는구나.. 쉴때 핸드폰만 안해도 임하는 태도가 달라짐
스트랩은 필요없지… 역시 코팅 면장갑이 최고ㅋㅋㅋㅋ 지금도 쓰시는 분들이 종종 보이는😂
킁카킁카 이건 5D 영상이다!
나도 헬스장에서 복근 키우는중인데 땀냄세가 여기까지 나온다 히힛
4D는 맛인가요?? 후르릅
80년대에 헬스비 4만원이면 비싼거아닌가요?
냉장고가 10만원하던 시절아닌가요?
그렇네 돈 꽤 내고 자기관리 하신다는게 존경스럽네요 ㄷㄷ
저때 라면100 원할때임
창렬중의 창렬.. 미국 70년대 골드짐 기구 퀄리티차이랑 비교해도 거의 하늘에서 땅차인거 같은데
꿀렁꿀렁 스쿼트 설명좀 해주실분?
1:52 말왕 등장
90년대헬스클럽도 부탁해요~
회원권 가격 대신 내주는 레깅스누나들 없던시절 ㅋㅋ
0:21 도대체 무슨 운동인지 궁금하다. 왜 스쿼트 끝부분에 저걸 하시는지 이유가 궁금하다.
저 때는 헬스장이 아니고 육체미 도장이라고 불렀었지...ㅎㅎ 들어가기 전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곳도 있었다고 하던데 ㅎㄷㄷ
뎃글 재밋네요 진짜 그랬던것 같네요
체력이 국력 ㅜ 몸도 나라를 위해 가꾸던 시절인가요ㅎㄷㄷ;
건강을 위한 운동
더 놀라운게 헬스클럽 회비는 저때랑 지금이랑 별차이가 없음 ㅋㅋㅋㅋ
저때는 티칭 포함이라
자세는 엉성할지언정 열정만큼은 지금 헬스장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크..
저게 진짜 상남자들인가
낭만있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