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영조와 사도세자 간의 결정적 불화 04:00 궁인의 죽인 사도세자 07:20 영조가 거처를 옮긴 후 사도세자의 상태 10:25 사도세자가 준비한 영빈 이씨의 생일잔치 12:42 사도세자의 만행을 알게 된 영조 15:14 사도세자는 정말 영조를 죽이려 했을까? 17:20 영조에게 세자의 처분을 청한 영빈 이씨 22:35 뒤주에 갇히게 된 사도세자
사도세자의 맘속에 어머니에 대한 울분도 있었겠어요. 궁녀의 몸으로 아들을 낳아 중전에게 바쳐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맺혀 있는 슬픔으로 복잡했을 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보면 사도입장에선 권위를 상징하는 불편한 옷도 , 세자라는 자리에대한 부담감으로 미쳐버릴 수밖에 없었겠어요. 어찌됬던 사람들을 계속 죽였으니 마땅히 가둬질 수 밖에 없었겠죠. 영빈이씨가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하유..사도세자 너무 불쌍하네 부모의 사랑도 오래 못받고 글과 학문에만 매진했는데 그것도 영조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매번 호되게 혼나다보니 뭐든 지레 겁먹게되고 그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이 온거네..ㅜㅜㅜㅠ영조는 아들을위해 책을 만들게 아니고 그 시간에 한번 더 안아주고 관심과 사랑을 줬어야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가 단순히 공부안한다고 때린다라는 오늘날 관점에서 해석하면 너무 좁은 해석임. 2살 때부터 부모랑 강제 분리에 궁이라는 폐쇄 공간에서 심리적으로 계속 가혹하게 코너에 몰았고 심지어 그 짓을 친부가 함. 그것도 군주라는 신분으로. 이미 사람으로 사는건 불가능하지. 자살 시도 많이 했다 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못했으면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 아님. 자기 어머니가 죽여달라 청원한게 단순히 죽여달라는 청이 아님. 이제 그만 해방시켜달라는 말을 돌려서 한거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에 저 정도 수준은 아니어도 언제든지 저렇게 될 사람은 널렸음. 특히 군대랑 학교가 가장 심하고. 애들 가둬놓고 학교에 학원에 부모랑 마주보고 대화도 제대로 안하고 사는데 성적으로 압박 당함.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움. 그러니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가 양산되는 것임. 당사자만 탓하기보다는 우선 부모 책임이 가장 크고 주변 사람들 사회 전체 책임도 적지 않은 것
조선시대 칼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궁인들 다 있는 시간에 우물에 뛰어들고 애초부터 죽을 생각도 없었던 듯 지가 정말 갑갑하면 금붙이 몇 개나 챙겨서 몰래 도망쳐 첩첩산중에 숨어버리면 될 것을 그건 또 싫구 편안하게 주는 밥 먹고 옷도 입혀주고 지맘대로 살다가 괜히 꾸지람이라도 들으면 승질나니 만만한 궁인들이나 죽이고... 고아원에서 자라서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걍 핑계
00:00 영조와 사도세자 간의 결정적 불화
04:00 궁인의 죽인 사도세자
07:20 영조가 거처를 옮긴 후 사도세자의 상태
10:25 사도세자가 준비한 영빈 이씨의 생일잔치
12:42 사도세자의 만행을 알게 된 영조
15:14 사도세자는 정말 영조를 죽이려 했을까?
17:20 영조에게 세자의 처분을 청한 영빈 이씨
22:35 뒤주에 갇히게 된 사도세자
영조 갱년기 히스테리 지립니다
걍 편집증 환자였음
저렇게 무시하고 혼만내는데 나라도 화병날듯. 어디 멀리 여행을 다닐수도 없는 입장이고 눈 뜨면 매일 봐야하는 상황 참...
사도세자의 맘속에 어머니에 대한 울분도 있었겠어요. 궁녀의 몸으로 아들을 낳아 중전에게 바쳐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맺혀 있는 슬픔으로 복잡했을 것 같네요. 인간적으로 보면 사도입장에선 권위를 상징하는 불편한 옷도 , 세자라는 자리에대한 부담감으로 미쳐버릴 수밖에 없었겠어요. 어찌됬던 사람들을 계속 죽였으니 마땅히 가둬질 수 밖에 없었겠죠.
영빈이씨가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영조 너무 자식망치는 전형적인 애비였슴. 정신적 압박에 가스라이팅에 지나친 간섭. 아휴 숨막혀
그런 거라면 정조도 미쳤어야지
@user-tr9pl3vj9t 그럴 가능성도 있긴 한데 그렇다 해도 100명 죽인건 선을 너무 많이 넘은 거지
@@john-dj7gt
그래서 더욱 정조가 위대한 왕인겁니다
@@john-dj7gt 사도세자는 정조와는 달리 공부쪽은 둔했던게 맞음. 정조는 신하들 가르칠정도로 공부에 천재적이었음. 영조가 손자인 정조한테도 공부 게을리하면 언제든 패할수 있다고 경고 준것도 있어서 공부도 엄청 열심히 했다고 함
하유..사도세자 너무 불쌍하네 부모의 사랑도 오래 못받고 글과 학문에만 매진했는데 그것도 영조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매번 호되게 혼나다보니 뭐든 지레 겁먹게되고 그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이 온거네..ㅜㅜㅜㅠ영조는 아들을위해 책을 만들게 아니고 그 시간에 한번 더 안아주고 관심과 사랑을 줬어야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뒤지 속에서
아들이 우는소리를 들었던
사도세자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마음 아픈 역사 입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는 울부짖는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
영조가 먼저 빌미를 주었고, 그에 따라 사도세자는 끔찍하게 변했네.
대리청정으로 하나 하나 다 잘못한다고 지적질 할 걸 왜 대리청정한다고? 못한다 못한다 하면 애가 어찌될까?
에효....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오장육부가 녹아내렸으면 자신이 죽은 자리에도 풀이 나지 않을 거라고 했을까....ㅠㅜ 저 구절이 너무 슬프네.....ㅠㅜ 삶이 참 모질다....
개방적이고 낙천적인 사도세자는 영조의 지나친 집착 간섭에 스트레스받고 반항했던건 아닐까요?
탕평책을 실시하고 장수한 왕이라고만 생각한 영조가 이 영상을 보고나니 원망스럽게만 느껴지네요.
영빈이씨 너무 가엾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사도세자는 정조에게 좋은아버지였대요
그랬기에 정조는 아버지의 죽음을 사무쳐했고 평생을 기렸어요
그런거보면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사랑을 주었다면 훌륭한왕이 되었을겁니다
정조가 젤 불쌍해ㅠㅠㅠㅠㅠㅠ
영조 진짜 성격 ㄷㄷㄷㄷㄷ
아버지의 욕심히 과했네 경종 살해의혹이 있는 영조가 뿌린대로 거둔듯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는 과보를 만든듯 (부자와 인삼을 쓴 탕약을 먹고 하루만에 죽었다고 하니 야심이 있었네 영조가)
똑똑한 영조가 몰랐을리 없을것 같음.. 야심도 있는데다 뒷배나 정통성이 든든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 뒤에 칼처럼 날카로운 신하들의 파벌싸움.. 숙종이 환국이란 정치쇼를 벌인것도 크게보면 왕권이 약화되어가는 상태의 몸부림인것 같습니다... 적통인 숙종도 이런데, 영조는 더하면 더했을듯 ㅠ
신하들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 환경 + 어렵게 얻은 늦둥이 + 완벽주의에 끔직한 결과물인것 같아요.
영조는 왕이 안됐음 죽음을 당했을지 모름ㅜㅜ
와 너무 재미있는 주제임~ 썸네일이 일단 보게만드네ㅋㅋㅋㅋ
자기 화난다고 무고한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인 놈을 미화하고 있냐
영조 때문에 저렇게 된거잖아
영조도 잘못 키운잘못은 있겠지만 목숨을 한두명 죽였을때 처단했어야지 97명이나 죽이도록 놔둔 영조의 잘못도 크다 미쳐 날뛰는 연쇄살인마를 놔둬나 목숨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것이다
근본적인 원인은 영조때문인거 맞음 그러나 목숨을 앗아간 데에도 그걸 막았어야 했지만, 놔둔 영조의 잘못도 있음
제말이요 영조고 나발이고 지 탐진치 하나 컨트롤 못하는 놈을 무슨 안타깝다고 그러는지 그런 놈들은 살인못하게 진작에 손을 잘라버리든지 해야지
97명이나 죽이도록놔둔 영조가젤 나쁘고 사도세자도 잘한것 하나다없고요 영빈이씨도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나쁜인간이구요 사도가 죽어야만할 운명 이네요 복합적으로!... 타인의 목숨도 귀하죠 아무리 조선시대라도 말이죠 자업자득
유아인 사도세자 연기 정말 좋았는데... 아쉽네요
송강호도 영조에 딱~!
옷 갈아입힐 때마다 옷이 몸에 닿는 그 갑갑한 느낌이 영조한테 맨날 쪼이는 스트레스랑 겹쳐서 확 돌아버린 거 아닌가.. 그래서 순간적으로 환관을 죽여버린 거 아닐까?
영조가 너무오래살아서 사도세자가 이래저래 먼저 죽었겠네 😢
사도세자가 공황 우울장애 분노장애 다 온거같은데
에혀 영빈이씨랑 혜경궁홍씨는 얼마나 공포에 떨었을까
자식은 엄마가 보듬어 줘야한다.. ㅠㅠ
영조 개트롤임 하나인 후계자한테 왜 저러는거야
사도세자 너무 불쌍해
너무 오래산 영조
공황 우울 불안이 극에 치달아서 영조를 죽이고 싶었던거 같음 그랴서 약자들을 죽인거갰지 영조도 그 아들인 사도세자도 승질머리가 제정신은 아님ㅋㅋ콩가루집안이네
영빈이씨는 힘들었겠다
자기 자식을 죽이라고 할때
심정이 오죽했겠나
엄마를닮아 엄마품에서 컸으면 저리되지않았을것같다 주위에서 잘못교육을 시켰던 거 같애요
사도세자 키운 궁인들도 몬가 나쁜영향준듯 사랑으로 돌보진 않은듯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왕자리를 물려줘야하는 건 아니지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운좋게 태어난 것일 뿐...
다만 역시 모자관계를 갈라놓는 것은 아이가 어릴 수 록 득될 것이 없구나.
영조가 오은영 박사를 만났더라면...그 어느 누구도 영조같은 부모 밑에서는 제대로 클 수 없을 겁니다.
조선조 500년 최악의 연쇄살인범- 사도세자.
유아인씨가 영화 사도 주인공이라서 편집이 좀 됐군요..
생각보다 영조는 나쁘지 않은 부모였고, 사도세자는 생각보다 미화된 미치광이였다.
사도세자.. 지금으로치면 공황장애랑 정신병 왔었나봄....ㅠㅠ
영조가 맞춤형 교육을 못한거같습니다...아빠의 욕심....사랑없음
내가 보기엔 죽을 넘. 죽인것 같은데..부모가 공부안한다고 때리고 욕해도 온갓 스트레스 줘도. 가까운 사람 죽이거나 하지 않죠...그것도 100명이나..연쇄살인마..비뚫어진 인간 아닌 악마인듯..
부모가 단순히 공부안한다고 때린다라는 오늘날 관점에서 해석하면 너무 좁은 해석임.
2살 때부터 부모랑 강제 분리에 궁이라는 폐쇄 공간에서 심리적으로 계속 가혹하게 코너에 몰았고 심지어 그 짓을 친부가 함. 그것도 군주라는 신분으로.
이미 사람으로 사는건 불가능하지.
자살 시도 많이 했다 하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못했으면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 아님.
자기 어머니가 죽여달라 청원한게 단순히 죽여달라는 청이 아님. 이제 그만 해방시켜달라는 말을 돌려서 한거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에 저 정도 수준은 아니어도 언제든지 저렇게 될 사람은 널렸음.
특히 군대랑 학교가 가장 심하고.
애들 가둬놓고 학교에 학원에 부모랑 마주보고 대화도 제대로 안하고 사는데 성적으로 압박 당함.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움.
그러니 소시오패스, 싸이코패스가 양산되는 것임.
당사자만 탓하기보다는 우선 부모 책임이 가장 크고 주변 사람들 사회 전체 책임도 적지 않은 것
조선시대 칼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궁인들 다 있는 시간에 우물에 뛰어들고
애초부터 죽을 생각도 없었던 듯
지가 정말 갑갑하면 금붙이 몇 개나 챙겨서 몰래 도망쳐 첩첩산중에 숨어버리면 될 것을
그건 또 싫구
편안하게 주는 밥 먹고 옷도 입혀주고 지맘대로 살다가
괜히 꾸지람이라도 들으면
승질나니 만만한 궁인들이나 죽이고...
고아원에서 자라서 열심히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걍 핑계
혜경궁 홍씨도 사도세자를 죽었으면 했겠네.
가정폭력에 부하 살인.
사도세자가 죽을 짓을 했네요.
사랑을 받지못하고 자라 불쌍하긴 하나 계속되는 살인은 막아야죠.
자신의비천한출신때문에불안해한영조
세자는 저렇게 ㅁㅊ놈으로 클만했고
죽을만도 했다
영빈이씨는 가마가 가시 방석이였겠네
사도세자...미치광이 살인마였네...드라마에서 미화를 했었구만. 영조 땜에 그랬다고? 그렇다고 해서 살인마를 왕으로 만들 수는 없는거.죽어야지.
자신한테의견물어바달라궄
역사에 두고두고 남을 아들을 쌀통에넣어서 죽인왕.....😢
그래도 엄마가 그말을 한다고? 차라리 폐세자하라고 하지
근데 가도 너무 갔다. 폭력가정에서 자랏다 한들 모두가 살인자가 되지는 않아
유아인(엄홍식)은 이때부터 약에 쩔어 미쳐가고 있었구나
영조가 문제야 에효
아무리 그래도 아들을 죽이나
영화 사도는 너무 재미없다. 너무 못 만든거 같아...영화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뭐 니가 좋아하는 코믹액션물로 만들어줘?
@@udod342 뭐 그렇게라도 만들어서 잘 만들든갘ㅋㅋ니가 만들거야?ㅋㅋㅋ
@@user-xk2di8kl3t 좋아하는 소재에 대해 안타깝다는 거지. 그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