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독립된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끝나나요ㅠ 영화관련 유튜브 컨텐츠는 영화당말곤 아무것도 안봤는데 ㅠㅠ..그래도 5년동안 영화당 덕분에 즐거웠고 많은 영화정보를 얻어갔습니다. 두분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부디 다시 영화당2로 두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종영이라구요..??? 채널 독립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막을 내리다니...당황스럽습니다 몇년간 제 최애프로그램이었던 영화당과의 이별은 수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어떤 것과의 이별에도 집착하지 않으려 하는데 영화당과의 이별은 너무나 슬프네요 영화보고 영화당 찾아보는 게 얼마나 큰 즐거움이었던지 몰라요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들의 결과겠지요... 하지만 꼭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조회수가 곧 이 채널의 가치가 아님을 알고 계시죠??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김중혁작가님, 이동진평론가님의 재치있고 유려한 해설들 절대 안잊고 있을테니 꼭 돌아와주세요 영화당원 영원하리!!
왜 갑자기 이렇게 끝나게 되는지 넘 슬픕니다. TT 동진평론가님은 늘 뭐든 즐겁고 하기 싫을 때는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질리신 것 같진 않은데요. 이렇게 갑작스런 이별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애쓰셨어요. 주말마다 영화당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고, 행복했습니다. 즐거움을 주신 영화당, 동진평론가님과 김중혁 작가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모습으로 뵈어요^^❤🧡💛
이건 진짜 아쉽네.........뭐 두분다 활동 왕성하게 하시고....다른 컨텐츠에서 만날수 있기에 ...아쉬움이 그나마 덜하긴 하지만...그래도 너무 서운하다...ㅜㅜ 영화 관련 프로를 수없이 봐왔지만....영화보는 시각을 넓게 해주고...깊이를 가지게 해준 프로는 영화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이동진이라는 평론가는 워낙 좋아했고 잘 알고 있었기에....그 자체만으로도 좋았고.... 김중혁 작가는....작가로써 뿐만 아니라..... 영화를 대하는 태도도 너무 좋았고...무엇보다 영화를 보는 시각과 그 시선이 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너무 아쉽고....너무 서운하다.....
갑자기 이 날벼락은 무엇인가요 ㅜㅜ 두 분 케미 최고에 정말 즐겁게 집중해서 즐겨보는 채널이었는데요~ 너무 아쉬워요😢 빨간책방도 없어지고 ... 두 분 조합은 못 보나요 ㅜㅜ 당분간은 따로 뵙고 꼭!!!!!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그동안 양질의 문화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했습니다......두 분 모두...제작진 분들 모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잘봤고...제 삶의 낙이었던 영화당..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또 어디서 볼까요ㅠㅠ시즌2로 돌아오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 기다리겠습니다. 영화를 넘어 인생에 대한 고찰까지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았던 프로그램. 두 분의 이야기와 생각을 엿들을 수 있어서 감탄하며 봤던 프로그램. 영화당으로 돌아오시지 않더라도 두 분 계속 영상으로 뵙고 싶습니다ㅠㅠㅠ영화당.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지~하고 기억하겠습니다!
갑작스러워서 더 아쉽네요............ 그래도 5년 동안이나 매주, 최근에는 2주마다 꾸준히 올려주셔서 좋은 영화 추천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영화당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영화당 진짜 재밌었어요. 다시보기는 안 지워주셨으면 좋겠네요... 흑흑흑
아.. 폭력의 역사 넘 공감되는 이야기예요. 사실 정의로 누군가를 누르는 것 역시 폭력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톰 스톨의 경우는 과거의 폭력이 자신의 과보로 따라오는 것이지만 자기 삶을 지키는 과정에서 또 폭력을 사용하죠. 지키기 위한 폭력은 폭력이 아닐까요? 아주 자주 폭력적이라면? 남들이 못보는 폭력을 쉽게 보고 미리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폭력을 행한다면? 결국 보호의 측면도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 하니까요. 지금 지구 전반적으로 이런 정의라고 믿는 자들에 의한 보호의 폭력이 넘쳐나는 것 같아서 생각하게 됩니다.
15:42 "history"는 주로 "역사"로 번역되지만 "이력", "전력"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This book is about a history of violence in the early 20th century"는 "이 책은 20세기 초 폭력의 역사를 다룬다"로, "He's got a history of violence"는 "그 사람은 폭력을 행사한 이력이 있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어 번역에서는 "history"가 가진 중의성을 포기해야 할 텐데요, 영화가 (표면적으로는) 개인의 숨겨진 폭력적 과거를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폭력의 이력[과거, 전력, 발자취, ...]" 등이 보다 수긍이 가는 번역일 것입니다. "The" History가 아니라 "A" History인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크로넨버그 감독은 "예술은 보편적인 것(예를 들어, 자본주의)을 구체적인 것(예를 들어, 자산 관리사)을 통해 다루어야 한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고, 영화의 제목이 세 가지 층위, 즉, "개인의 폭력적 이력", "역사상 분쟁 해결책으로서 사용되어 온 폭력", "진화 안에 도태라는 형태로 내재된 폭력"을 가리킨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요, (평론가 님의 해석처럼 미국의 폭력적 역사와 연결지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런 면에서 "폭력의 역사"라는 번역이 영화가 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바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 케미가 넘 좋았고 저도 영화를 깊이있게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즌2 꼭 성사되길 바랄게요😭
아.. 너무 슬프네요
5년간 239회차 쌓여온 보물들이 있으니까
지난 회차 방송들 자주 자주 챙겨보겠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작가님 정말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ㅠ 이런 방송 또 해주셔야 해요 ㅜㅜ
제작진 분들께서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내리시면 안 돼요 ㅠㅠ 두고두고 볼 거니까요.....
채널 독립된지 얼마나 됐다고 이렇게 끝나나요ㅠ 영화관련 유튜브 컨텐츠는 영화당말곤 아무것도 안봤는데 ㅠㅠ..그래도 5년동안 영화당 덕분에 즐거웠고 많은 영화정보를 얻어갔습니다. 두분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부디 다시 영화당2로 두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종영이라구요..???
채널 독립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막을 내리다니...당황스럽습니다
몇년간 제 최애프로그램이었던 영화당과의 이별은 수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어떤 것과의 이별에도 집착하지 않으려 하는데 영화당과의 이별은 너무나 슬프네요
영화보고 영화당 찾아보는 게 얼마나 큰 즐거움이었던지 몰라요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들의 결과겠지요... 하지만 꼭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조회수가 곧 이 채널의 가치가 아님을 알고 계시죠??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
김중혁작가님, 이동진평론가님의 재치있고 유려한 해설들 절대 안잊고 있을테니 꼭 돌아와주세요 영화당원 영원하리!!
왜 갑자기 이렇게 끝나게 되는지 넘 슬픕니다. TT
동진평론가님은 늘 뭐든 즐겁고 하기 싫을 때는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질리신 것 같진 않은데요. 이렇게 갑작스런 이별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애쓰셨어요.
주말마다 영화당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고, 행복했습니다.
즐거움을 주신 영화당, 동진평론가님과 김중혁 작가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모습으로 뵈어요^^❤🧡💛
영화당의 역사가 이렇게 끝이나나요
아쉽네요
항상 조회수를 보면서
왜 이런 알찬 영상이 조회수는 낮은걸까
아쉬웠는데...
그래도 5년이라는 시간동안 노력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꼭 다시 시즌2로 봤으면 좋겠네요.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아 ㅠㅠㅠㅠ 이 티키타카 케미를 이제 어디서 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제가 정주행한 유일한 프로그램 영화당 그동안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더 좋은 프로그램에서 또 뵙길 바랄게요~
영화당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중혁 작가님과 동진 평론가님의 케미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5년동안 매주 챙겨보면서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5년동안 같이 추억을 쌓은것 같아서 더욱 애틋하면서 슬프네요 ㅠㅠ 다른 곳에서 두 분 모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진짜 아쉽네.........뭐 두분다 활동 왕성하게 하시고....다른 컨텐츠에서 만날수 있기에 ...아쉬움이 그나마 덜하긴 하지만...그래도 너무 서운하다...ㅜㅜ
영화 관련 프로를 수없이 봐왔지만....영화보는 시각을 넓게 해주고...깊이를 가지게 해준 프로는 영화당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이동진이라는 평론가는 워낙 좋아했고 잘 알고 있었기에....그 자체만으로도 좋았고....
김중혁 작가는....작가로써 뿐만 아니라..... 영화를 대하는 태도도 너무 좋았고...무엇보다 영화를 보는 시각과 그 시선이 너무너무 좋았다.
정말 너무 아쉽고....너무 서운하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 뿐만아니라 문화를 보는 폭넓은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한없이 외롭고 아득한 시간 영화당 기다리는 소소한 재미 버텼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뭐로 버텨야 하나요...
그 무었도 두분과 영화당을 대신해서 채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이었는데
다시 뵙고싶습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젠가 두분이서 같이 다시 하는 프로 기다리겠습니다^^
왜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없앴는지?? 두 사람의 케미도 좋고, 김중혁 작가님도 작가로서의 시선이 날카롭고, 때론 엉뚱한 아이디어로 신선했는데..
마지막 방송이라니요. 너무 아쉽네요.그동안 좋은 영화로 금요일 마다 즐겁게 보았어요.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다른 자리에서나마 두 분의 영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갑자기 이 날벼락은 무엇인가요 ㅜㅜ 두 분 케미 최고에 정말 즐겁게 집중해서 즐겨보는 채널이었는데요~
너무 아쉬워요😢 빨간책방도 없어지고 ... 두 분 조합은 못 보나요 ㅜㅜ 당분간은 따로 뵙고 꼭!!!!! 다시 뵐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바랍니다! 그동안 양질의 문화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화당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하기 전에 돌아오시길
아니 왜 ㅠ 채널 분리되서 오래갈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넘 아쉬워요 이렇게 좋은 프로가 없어졌다는게ㅜㅜㅜ 영화당으로 좋은 영화 좋은 감독 좋은 배우들 많이 알게돼서 너무 좋았어요~~
저를 유튜브로 이끈 영화당이었는데 넘 아쉬워요 ㅜㅜ 두 분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아쉽네요 5년동안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두 분 모두...제작진 분들 모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잘봤고...제 삶의 낙이었던 영화당..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또 어디서 볼까요ㅠㅠ시즌2로 돌아오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 기다리겠습니다. 영화를 넘어 인생에 대한 고찰까지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았던 프로그램. 두 분의 이야기와 생각을 엿들을 수 있어서 감탄하며 봤던 프로그램. 영화당으로 돌아오시지 않더라도 두 분 계속 영상으로 뵙고 싶습니다ㅠㅠㅠ영화당.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지~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이제서야 영화당 처음 보는 저는..두 분의 케미는 정말 역사적인 케미라고 생각되네요. 김중혁 작가님의 통찰력은 정말 대단
두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영화당ㅠㅠ 올해 최고의 반전 넘 아쉬워요😭😭😭
그동안 행복했습니다ㅎ 영화를 더 흥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두 분 다 다른 곳에서 계속 뵐수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행복했었습니다~! 늘 감사했고, 오늘도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 갑자기... ㅠㅠ 벌써 5년.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뵙길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즌 2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아직 소개되지 않은 영화 많아서 보내기 너무 아쉽습니다 제발 돌아와요😭😭😭
다시 정주행하면서 시즌2 기다리면 되나요?
빨책에 이어 영화당까지… 너무 아쉬워요
갑자기 끝나는 느낌이라 너무 아쉽네요 더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
ㅠㅠㅠㅠ아쉬워요
5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왜 이런 고픔격 방송이 마지막이라는 거죠?
기자님과 작가님의 영화당 간절히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두분 이제 어디서 보나요 아쉽네요 그동안 좋았습니다 또 만나길 기다릴께요^^
아... 이 기회에 영화당 처음부터 정주행해야겠네요. 기다릴게요.
오마나!!
마지막이라니요...😭
이제 두분 어디서 보나요...
아니! 이 편이 마지막이라니~~ ㅠㅠ
넘 아쉽네요ㅡㅜ 두분의 건투를 빕니다.
동진님 완전 팬인데 영화당 독립하신 것을 이제야 보았네요. 홍보가 덜 된 것이지 언젠가 또 돌아오시리라 굳게 믿겠습니다.
그동안 칭찬에 박했습니다. 매주, 격주 참신한 컨텐츠로 오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 편집팀, 촬영팀도 감사합니다. 저는 추천해주신 영화들을 구할 수 있는 한에서 다 봤어요. 고맙습니다. 다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아님 미워할거얌.
영상이 왜이리 안올라오지?하고 들어와봤더니 게시글에 프로그램 종료 소식...영화당 좋아하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끝이라니,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네요.
갑작스러워서 더 아쉽네요............ 그래도 5년 동안이나 매주, 최근에는 2주마다 꾸준히 올려주셔서 좋은 영화 추천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영화당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영화당 진짜 재밌었어요. 다시보기는 안 지워주셨으면 좋겠네요... 흑흑흑
안돼요 가지마세요 ㅠㅠ 30년 장수하는 영화당으로 한국 문학&영화사에 남아주세요!!!
아니 이럴수가 ㄷㄷㄷㄷ
폭력의 역사를 소개하시고
갑분 종방이라는 폭력을 남기다뉘,,,,,,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
이제야 영화당을 절반정도 정주행했네요
이렇게 좋은 채널을 너무 늦게 발견했어요ㅠㅠ
그래도 두분이 몇년간 열심히 달려오신만큼 영상이 한참 쌓여있어서 당분간 즐겁게 볼수있을것같아요!
가까운 친구와 더이상 연락할 수 없게된 심정 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방송 곱씹어 보면서
다시 볼 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동진 작가님, 중혁 작가님..
중혁작가님 동진평론가님 여러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동진님 김중혁님 황금케미를 또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영화에 대한 방송중에선 최고퀄인데 ㅠㅠ 잠시 쉬시고 돌아와주세요!
시즌 2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그간의 영상 무한 반복해야겠습니다.. 두 분 앞날 기대하겠습니다!
꼭 돌아오세요 꼭ㅠㅠㅜㅜㅠㅠㅠ
돌아와 영화당
아.. 폭력의 역사 넘 공감되는 이야기예요. 사실 정의로 누군가를 누르는 것 역시 폭력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톰 스톨의 경우는 과거의 폭력이 자신의 과보로 따라오는 것이지만 자기 삶을 지키는 과정에서 또 폭력을 사용하죠. 지키기 위한 폭력은 폭력이 아닐까요? 아주 자주 폭력적이라면? 남들이 못보는 폭력을 쉽게 보고 미리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폭력을 행한다면? 결국 보호의 측면도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 하니까요. 지금 지구 전반적으로 이런 정의라고 믿는 자들에 의한 보호의 폭력이 넘쳐나는 것 같아서 생각하게 됩니다.
적적하고 무료한 일상의 직장인삶에서
오늘 뭘 볼까 생각하며 치맥앞에두고 영화당 기다렸는데.. 그 삶의 부분이 ㅜㅜ
전 영화당이 이 두분이어서봤습니다..
조만간 다시 와주세요 어떤이름이든 어디서든~
채널을 따로 만드셨다는 점에서부터 이어지는 영상들을 기대하겠습니다. 스태프분들께서도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이라니요 ㅠ ㅠ 그동안 두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뵈옵기를 고대해보겠습니다💕🙏
헐... 유튜브로만 접해서 얼마 안된 줄 알았는데 5년에, 오늘이 마지막이라뇨 ㅠㅠ 좋아하던 영상이었는데
영화당과 함께
영화감독이란 꿈을 키워나갔고
대학 입시에 실패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 김중혁 작가님
두분의 조합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드릴 뿐입니다
너무 담백한 작별인사가 더 여운을 남기네요ㅜㅜ
영화당 너무 잘 봤어요 ㅠㅠ 나중에 또 해주세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너무 아쉽지만 곧 두 분의 케미 볼 수 있으리라 기원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황당 시즌 2 기대해 봐요
첫회부터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봐왔고 가끔은 다시보기도 하고 영화선정의 기준이 되어주던 고마운 프로였는데요
너무 아쉽고 앞으로 두분의 케미를 다시 볼수있는날이 꼭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빨책러였던 저는 또 한번 쓰린 이별이라 무척 서운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ㅠㅠ
더 열심히 챙겨보지 못했던 게 아쉽네요 ㅠㅠ 늘 알찬 내용 감사했습니다!
영상들 열심히 보며 추천해주신 영화들 꼭 챙겨볼게요 ( :
아....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주 불안한 마음으로 봤던 방송인데요.ㅠㅠ 다음 주에 못볼까봐. ㅠㅠ
제발 시즌2로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ㅠ 영화당 없으면 유튜브 볼 이유가 없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시즌2 기대할래요🤟🏻
(아니 동진님 뭐라고요,,,?ㅠ_ㅠ)
두 분과 제작진 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나기를!
아.... 뭐임... ㅠ ㅠ 왜 마지막 시간입니까...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일한 낙이었는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승하시길 ...아,근데 영화당 챠널이 따로생긴걸 몰라서 몇달을 못봐서 아쉽네요...
다시봤어요 덕분에~^^
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T-T
매주~격주로 머리도 마음도 풍족해지는 프로그램이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채널 독립 되고 엄청 기뻤는데 아쉽네요..
그동안 고생하셨고 다음에 또 좋은 컨텐츠로 찾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
근데 왜 그만 두시는 거예요?
아 넘 건조한거 아니냐구요. 눈물이라도 줄줄 흘려죠!
15:42 "history"는 주로 "역사"로 번역되지만 "이력", "전력"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This book is about a history of violence in the early 20th century"는 "이 책은 20세기 초 폭력의 역사를 다룬다"로, "He's got a history of violence"는 "그 사람은 폭력을 행사한 이력이 있어"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어 번역에서는 "history"가 가진 중의성을 포기해야 할 텐데요, 영화가 (표면적으로는) 개인의 숨겨진 폭력적 과거를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폭력의 이력[과거, 전력, 발자취, ...]" 등이 보다 수긍이 가는 번역일 것입니다. "The" History가 아니라 "A" History인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크로넨버그 감독은 "예술은 보편적인 것(예를 들어, 자본주의)을 구체적인 것(예를 들어, 자산 관리사)을 통해 다루어야 한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고, 영화의 제목이 세 가지 층위, 즉, "개인의 폭력적 이력", "역사상 분쟁 해결책으로서 사용되어 온 폭력", "진화 안에 도태라는 형태로 내재된 폭력"을 가리킨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요, (평론가 님의 해석처럼 미국의 폭력적 역사와 연결지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런 면에서 "폭력의 역사"라는 번역이 영화가 궁극적으로 표현하려는 바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갑자기 뭐죠?
안됩니다!
마지막 인사는 차마 하기 어렵습니다.
영화당이 있어 주말이 기다려졌는데 이젠 무슨 즐거움으로 한주를 견딜까요.
동진 평론가님 이제 옷 어디서 사시게요ㅠ 중혁 작가님 이제 어디서 브리핑 하실 건가요
벌써 그립네요
영화당 제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제발 두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
그 동안의 영상들 내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빨간책방 없어질때는 졸업하는 느낌이었는데 영화당 없어진다니까 사랑과 이별하는 느낌이 나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몇번씩 반복해서 보곤 했는데...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곧 다른 채널에서 두분 뵐 수있길 바랄게요!!
btv랑 유튜브로 항상 매주 기다리고 봤던 프로그램인데 ㅠㅠ
아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ㅠㅠㅠ 시즌2 존버합니다.
예…????? 마지막 방송이라뇨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좔좔… 저 채널 분리한 것도 뒤늦게 알았는데ㅠㅠㅠㅠ 분리해놓고 가는게 어딨숴요오ㅜ우어어어엉 시즌2로 꼭 돌아와주세요…8ㅅ8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만간 다시 뵐 날이 있길 희망하겠습니다.
미국 역사와 겹쳐진다니 진짜 상상도못한 해석이다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구나
시즌 2로 꼭 돌아와주세요 ㅠㅠ
제가 보고 있는 유일한 영화 관련 채널 이였어요. 너무 아쉬워서 가지 마시라 하고 싶지만...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