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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ก.ค. 2024
- * 남들이야 불륜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욕하더라도 본인들에겐 어디까지나 비극적이지만 고귀한 로맨스가 아니었는가
*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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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 별 없는 밤길
* 작가 황원갑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역사연구가이다. 194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와 그 이듬해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동안 신문 잡지 등에 장편소설 『머나먼 귀로』, 『팩션 삼국유사』, 중편소설 『별유천지』, 『비인간시대』, 『연옥을 넘어서』, 단편소설 『대막리지의 분노』, 『별 없는 밤길』, 『프라하광시곡』 등 많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1969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스포츠,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서울경제 문화부장을 끝으로 언론계에서 물러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또 역사연구가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역사인물기행』, 『민족사의 고향을 찾아서』, 『인물로 읽는 한국 풍류사』, 『민족사를 바꾼 무인들』, 『부활하는 이순신』, 『한국사 제왕열전』 , 『인물로 읽는 삼국유사』,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 등 역사대중화에 기여하는 역저들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대한언론인회, 단군고조선학회, 고구려발해학회 회원이다.
* 책소개 : [황혼의 분기점에서]
작가 황원갑의 등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소설집이다. 이 소설집에는 모두 22편의 단편소설들이 묶여 있다. 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10편의 단편소설은 제1부 ‘현세의 빛’에, 12편의 역사단편소설은 제2부 ‘역사의 그늘’에 실렸다. 이 작품들은 모두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월간 문학], [한국소설], [예술세계], [아세아문예], [계절문학] 등의 월간 문학지에 발표한 단편소설들이다. 현대소설 10편은 작가가 60여 년 동안 살아오면서 체험하고 관조한 중후한 인생 역정이 녹아들어 있는 작품들이다. 또 역사소설 12편도 역사연구가인 저자의 치밀한 고증과 자주적이며 주체적인 역사관이 여실히 드러나 있는 작품들이다.
(위 작가소개와 책소개는 예스24를 참고했습니다.)
* 본 영상은 작가로부터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입니다.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책읽는오로라 #책읽어주는여자 #황원갑 #노년소설 #황혼소설 #노년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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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새빨간 소변 누고 아침에 시꺼먼 소변 누고 다행히? 네번째 맑은 소변 눴지만 어떻게 병원에 가야하나 하며 어지러워 밥먹으며 이소설을 듣고 있네요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고장이 납니다 큰수술도 받고 나니 어디가 아파도 그러려니 하며 삽니다
ㅣ
삶은 자신이 선택한 길의 자화상 같아요~~ 욕심이란 무덤을 자신이 파고.. 그 안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하는.... 귀한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로라님❤이런새벽에 오셨네요.
이런 우연이있나요ㅎ
오늘은 기분좋은 날일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 들으려구요.
아직 안일어나도 되구요.
따뜻한 침대속도 좋아서요.
잘 들을게요.
오로라님 오늘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무거운 현실의 주제를 담담하게 쓰셨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돈도 더 많이 버시길 바래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게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된다지만
바람 피운건
절대로
용서도
이해도 안되더군요
20년 지나도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고
나이들어
더
꼴보기싫고
잘해주기싫은게
속좁은 여자인가보네요
요즘 시력이 많이 나빠져 안경을 쓰나, 벗으나 별 차이가 없어 안과 진료받아야 겠다 맘 먹었는데 ...
지금의 내가 주인공 종달님과 엇비슷하게 살아왔다는 것도 놀라운데 안과진료 과정을 듣고 나니 겁도나고 걱정도 되네요.
담배부터 끊어야 하는데, 집과 사무실과, 차안에 보루단위로 쌓아놨으니...
감사합니다.
술보다 담배가
더 무섭다고합니다
페암도 무섭지만
대장암도 온다니
담배 끊어야합니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목소리 듣고 있습니다
아침일찍 고생하셨습니다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에고
이른 새벽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이들어가니 늘 본의와 무관하게
이른 시간에 눈 뜨는것에 이제는 일상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듣긴하지만..
님의 일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올리는 영상들은 주로 예약을 걸어둔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로라님 잘듣고갑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희 아버님도 오랫동안 담배끊지못하셔서 혈압에 당뇨에 시달리셨는데도 몰래 담배피우시다가 급기야 황반변성으로 눈이 안보이시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끊으시더군요 병원에서 돌아가실때까지 세번이나 고비넘기며 눈이 간신히 보셨지요 담배 무서운겁니다
실제 겪으신 일을 써주셨네요. 이 병이 진짜 무서운 질병이구나 싶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별없는밤길
오로라님 ❤
늘 고맙습니다🫠
저도 황반변성이 많이 진행돼 시야가 흐려 이 소설을 읽으니 제 얘기인듯 실감납니다.
아, 그러시군요. 치료 잘 받으시고 속히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굿
올해부터 경로...에 접어드니..병원이 제일 친한 친구가 되네요..
안과. 내과. 산부인과...ㅠㅠ
남 얘기 같지 않아 ..
나이듦이 슬픈..아침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맛있는거 먹고 잘 소화할 수 있음....에
두다리 튼튼해 가고 싶은곳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나이드는 것이 최고이지 싶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고운 목소리로 수고많으셨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
참 고통스러운 질환이군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소설을 통해 처음 알게된 질병인데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산병원이 의료보험공단 연세세브란스와 협력병원이라 의료진도 훌륭하고 좋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누 보내세요~~
스트레스를 끌어안고 살지 말고 살아 병만얻고 짐만 될뿐이다 탈출해야지 그삶을 아내든 남편이든 부부라는이유로 갈구고 살지마라
의학적 근거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쓰신 글 인가요 우울하게 읽고나서 더 심한 우울증이 오네요 이제 결혼 앞둔 딸아이가 같은 진단을 받았는데 소설에 의하면 3년 뒤 실명 한다는 말인데요 너무나 우울하네요
아, 따님이 같은 진단을 받으셨군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그런데 이 작품은 18년 전인 2006년에 발표됐어요. 거의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으니 그 분야 의술도 큰 발전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너무 염려 마시고 따님 치료 잘 받아서 건강 회복하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망막수술했는데 황반변성도 수술 치료 되던데요 걱정마시고 치료 잘 해주세요 ᆢ
감사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일이 아닌것은 내나이가 아프나이 60에 가까웠다는ㅅ이다
당뇨병 저는 28년째 입니다.
열심히 약 먹고 식단 조절하시면 버틸 수 있습니다.
당뇨병도 공부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