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을 보는 가장 큰 재미이자 묘미는... 라운드 마다 달라지는 선수들의 선택과 전략이 아닐까...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절대 캐치할수 없는 매력이죠. 칼자케의 복싱 스토리는 흡사 게임같네요... 중간 보스 잡고 끝판 대장 잡고...그리고 나타난 절대적 대장 잡고... 게임 클리어 ㅎㅎ
비록 전성기가 좀 지난 로이존스와 홉킨스를 상대했다고 해도 이 둘을 모두 판정까지 끌고 가서 승리했다는 건 복싱실력과는 별개로 경기운영능력 또한 상당히 뛰어난 선수인 듯 합니다. 심리적인 면에서도 탁월한 선수였던 듯. 윗 영상에서 케슬러와의 경기 모습 나올 때도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칼자게는 고지식하게 자기스타일대로만 경기를 끌고갈려는게 아닌 상대선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스타일을 그 때 그 때 바꿔가며 어떻해서든 자기가 주도권을 갖는 게임양상으로 끌고가는.. 진짜 복싱천재가 맞는 것 같음. 비록 체급은 달라 상대하지 못했지만 메이웨더와 붙었어도 메이웨더의 스타일을 무력화시켜 칼자게는 어떻해서든 자기게임으로 만들어 갔을 듯.
로존주가 하락이 빨리 온것은 무리한 증량으로 자신보다 훨씬 무거운 상대들과 대전을 하면서, 몸에 데미지가 쌓인 경우이죠. 자신과 맞는 체중에서 캐리어를 쌓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죠. 헤글러가 극강이였던 이유는 자신에게 가장 맞는 미들급만 맞춰서 싸워서 더욱 강했는데.... 로존주는 수퍼미들정도가 가장 맞는 선수가 말도 안되는 헤비급까지 올려서 싸운것이 독이 되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회피능력이 좋다고 해도, 중량급 선수가 헤비급에서 경기를 치루고 데미지를 받은 것은 쉽게 회복이 안된다고 봅니다. 펀치자체가 다르니까요. 경량에서 중량급까지 올려서 성공한 선수는 많아도, 중량급에서 헤비급까지 올려서 성공한 선수가 로존주가 유일한 이유이도 하다고 봅니다. 체중을 60kg대에서 90kg까지 올려서 연습을 한다는 것이죠. 칼자게가 레전드인 것은 맞지만, 로존주가 무리한 증량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헤비급까지 정복한 업적은 칼자게조차도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로이존스와 조칼자게의 경기는 조 칼자게가 이긴 경기로 봐야 한다. 로이존스가 전성기가 지났다고 변명할수 있는데 나이차라 해봤자 3살밖에 안난다. 그냥 조 칼자게가 좋은 복서기 때문에 얼마든지 로이 존스를 이길수 있는건데 보통 뽀록으로 생각들 하더군. 뽀록이 아니라 조 칼자게 자체가 경기를 몇 경기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좋은 복서다. 내 생각에는 백인 복서가 도달할수 있는 거의 한계에까지 도달한 복서.
버나드나 로이존스는 이미 전성기를 한 참 지난 시기였고 칼자게와는 적어도 한 두 수준 높은 복서들이었다. 칼자게는 운이 좋게도 크리스유뱅크 버나드 로이존스 모두 전성기 지난 일류 및 초일류 선수들과 대전을 하며 그나마 명성을 더 얻게 된 아주 운이 좋은 선수였다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평가 일 것. 그래서 그의 무패의 전적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일
엄청난 전적에 무패. 완벽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지만 역대급 고트선수는 아니라고봄. 상대했던 선수들이 격이 좀 떨어지죠. 그리고 마지막에 홉킨스 로존주를 잡았지만 그들역시 늙고 전성기가 한참 지났던 선수들이었습니다. 로존주가 훨씬 뛰어난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성기시절엔 그 누구와도 견줄수 없던 극강 선수였습니다. 감히 복싱의 신이었죠.. 왜 헤비급 타이틀에 욕심을 내서 자기 커리어와 몸을 망쳤는지… 정말 거짓말처럼 헤비급경기후 딴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나친 빰때리기성 샷과 레프리의 이상한 스탑 등의 도움이 몇번 있는 편이었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상대도 특유의 괴상한 흐름에 말려들어 망하게 만드는 능력과 강한 체력이 인상적인 선수죠. 그의 뒤를 이어 영국 슈퍼미들급의 괴상한 스타일의 복싱을 칼 프로치가 이어받아 역시 상당한 위치를 점하게 됨 ㅋㅋ
@@갓마이티 근데 칼자게 본인이 자초한 측면도 있어서...로존주와 전성기가 거의 겹치는데 영국에서 보낸 세월이 너무 길었죠. 당시엔 '영국 복서들은 죄다 안방만 고집한다'는 편견 아닌 편견도 있었으니까요. 거기다 로존주는 철저하게 신체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었던지라, 전성기와 말년의 경기력 차이가 너무 극명했죠. 뭐 칼자게를 진심으로 까내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전성기 때 둘을 못 붙여본 게 아쉬웠을 거에요 ㅎㅎ
데뷔도 슈퍼미들급으로 해서 은퇴할때도 그 체급이었던걸로 압니다.
참 신기할 정도로 잘 하는 선수였는데 마지막 라운드까지 쉴새없이 많은 펀치를 낼수있는 무한체력과 스피드가 대단했습니다.
그쵸?? 주먹 내는거 보면 너무 신기합니다...
은퇴 전 두경기 버나드 홉킨스랑 로이존스주니어전은 라이트헤비급에서 뛰었습니다. 홉킨스꺾고 더링 라헤챔스도 먹었구요
@@hankooknc 맞아요 그 두경기가 있었죠 커리어 막판이라 깜빡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채널 번창하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칼자게는 ㄹㅇ 초초레전드중 한명이죠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레전드죠? 감사해요
목소리가 귀에 팍팍 꽃히네요!!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했습니다. 채널 번창하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해요!
좋은 영상을 찾아 상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수고가 많으십니다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힘이 되어요!
무패로 은퇴한 어나더 레전드네요.
커리어가 이렇게 화려하기도 힘들죠.
복싱은 흑인이 주류를 이루는대 보기드물게 백인선수가 중량급에서 선전했네 강자들과 피하지않고 전부다 싸워서 무패를 했다는게 대단하네
복싱을 보는 가장 큰 재미이자 묘미는... 라운드 마다 달라지는 선수들의 선택과 전략이 아닐까...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절대 캐치할수 없는 매력이죠.
칼자케의 복싱 스토리는 흡사 게임같네요... 중간 보스 잡고 끝판 대장 잡고...그리고 나타난 절대적 대장 잡고... 게임 클리어 ㅎㅎ
그렇죠? 이런 선수들의 스토리를 보면 흡사 게임과 같은..ㅎㅎ
너무 좋은 정보와 컨텐츠 너무 좋네요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
한국의 복서들이 배워야할 스타일 이라고 항상 생각 했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간결한 스타일 아주 효율적인 복싱을 했었죠.
네 정말 낭비없는 ㅎ!!
변칙복서에요
비록 전성기가 좀 지난 로이존스와 홉킨스를 상대했다고 해도 이 둘을 모두 판정까지 끌고 가서 승리했다는 건 복싱실력과는 별개로 경기운영능력 또한 상당히 뛰어난 선수인 듯 합니다.
심리적인 면에서도 탁월한 선수였던 듯. 윗 영상에서 케슬러와의 경기 모습 나올 때도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칼자게는 고지식하게 자기스타일대로만 경기를 끌고갈려는게 아닌 상대선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스타일을 그 때 그 때 바꿔가며 어떻해서든 자기가 주도권을 갖는 게임양상으로 끌고가는.. 진짜 복싱천재가 맞는 것 같음. 비록 체급은 달라 상대하지 못했지만 메이웨더와 붙었어도 메이웨더의 스타일을 무력화시켜 칼자게는 어떻해서든 자기게임으로 만들어 갔을 듯.
감상 잘했습니다
무패의 참피언으로 해서 은퇴를 했네요
멋있는 행보 였습니다
감사감사
저도 감사합니다!^^
03:33 존예
로존주가 하락이 빨리 온것은 무리한 증량으로 자신보다 훨씬 무거운 상대들과 대전을 하면서, 몸에 데미지가 쌓인 경우이죠.
자신과 맞는 체중에서 캐리어를 쌓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죠. 헤글러가 극강이였던 이유는 자신에게 가장 맞는 미들급만 맞춰서 싸워서 더욱 강했는데....
로존주는 수퍼미들정도가 가장 맞는 선수가 말도 안되는 헤비급까지 올려서 싸운것이 독이 되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회피능력이 좋다고 해도, 중량급 선수가 헤비급에서 경기를 치루고 데미지를 받은 것은 쉽게 회복이 안된다고 봅니다. 펀치자체가 다르니까요.
경량에서 중량급까지 올려서 성공한 선수는 많아도, 중량급에서 헤비급까지 올려서 성공한 선수가 로존주가 유일한 이유이도 하다고 봅니다.
체중을 60kg대에서 90kg까지 올려서 연습을 한다는 것이죠.
칼자게가 레전드인 것은 맞지만, 로존주가 무리한 증량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헤비급까지 정복한 업적은 칼자게조차도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칼자게의 엉성함, 활동 지역이 영국 및 유럽에 국한 되었다는 점이 그가 거품이라고 말해주는듯 합니다.
무패 은퇴선수가 많네요.
귀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칼자게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 말도 안되는 선수...
그렇죠?? 주먹파워가 정말 은근하죠..?
조칼자게와 리카르도로페즈가 미국인들이었다면 아마도 지금의 메이웨더 못지 않게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을것 같습니다.
빙고
대단하네... 무패 은퇴라..... 진정한 챔피언이 맞네.
놀랍다
지치지않는 체력이 대단하네요. 강력한 챔피언이었던 버나드 홉킨스도 잡았군요.
네! 엄청난 체력!!
칼자게산수 대단합니다 46승무패, 일반적 마지막은퇴경기는 대부분 쉬운상대와 하는데
천재 로이존스주니어 와 대졀을 마침표로 대단합니다 칼자게는 영국뿐아니라 전세계의 자랑이군요 칼자케~~!!
와 은퇴경기를 가장강한상대랑하고 그걸또 이기네;;
재밋엇어요
레전드죠칼자게
맞습니다! 찐 레전드!!
감사합니다 🙏
로이 존스 주니어 앞에서 노가드 회피 후 엉덩이춤 ㅋㅋㅋㅋㅋ 진짜 괴물중의 괴물이네..
진짜 엉덩이춤 소름이네요
로이존스가 그 로이존스가 아닐때 붙었으니까
완전 맛이간 로이라..
그건 헤비급올라갔다와서 폐인된후
전성기에 만났으면 로이한테 떡실신이지..
이름만 보지 말고 그당시 폼을 알아야죠
로이존스와 조칼자게의 경기는 조 칼자게가 이긴 경기로 봐야 한다. 로이존스가 전성기가 지났다고 변명할수 있는데 나이차라 해봤자 3살밖에 안난다. 그냥 조 칼자게가 좋은 복서기 때문에 얼마든지 로이 존스를 이길수 있는건데 보통 뽀록으로 생각들 하더군. 뽀록이 아니라 조 칼자게 자체가 경기를 몇 경기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좋은 복서다. 내 생각에는 백인 복서가 도달할수 있는 거의 한계에까지 도달한 복서.
백인복서가 도달할 수 있는 한계! 너무 인정합니다..
요즘 카넬로 퓨리 우식 등 백인계가 재등장
한때 커뮤니티에서.살랑살랑 봄바람 펀치라 조롱까지 받았었는데.실력은.진짜였음. 근데 갠적으로 아직도.비합과의.경기는 비합이 근소하게 이긴거 같은데...
멋진넘
진정한 무패 챔피언~~iii
선생님 조 칼자게 스타일과 기술 분석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칼자게는 항상 초반에 고전하다 중후반에 역전 하던데.... 펀치도 펀치지만 체력이 넘사벽 같습니다.
10:14 아니 여기는 막싸움같네 ㅋㅋㅋㅋㅋㅋ
와 판타지게임 같네요
미쳤다~
칼자게는 웨일즈가 아닌 全영국의 자랑입니다.. 케슬러와의 4대기구 통합전은 축구장에서 거행되었고, 관중석 꽉 찼죠...지금의 wbo를 메이저기구로 인정받게한 선수가 칼자게라고 생각됩니다... 그전까지 wbo챔피언은 링아나운서 소개때도 꼭 wbo라고 언급했고, 칼자게의 4대기구 통합이후 링아나운서들도 별도 언급없앴죠..칼자게는 여왕께 훈장까지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정신력..
복싱천재
로존주 전성기 스텝과는 차이가 많네요
로존주 쇠퇴하고 맛탱이간 시기라...별의미 없죠...
잘 몰랐던 선수인데 로존주를 저렇게 했던 선수도 있었는지 몰랐네요.
신기하게 연타때리는거 보면 팔딱거리면서 싸대기때리듯이 때리는데 다 이겨요.
이분 복싱과 영춘권을 접목한듯한 펀치네.체중 안싣고 팔로만 ㅈㄴ 빠르게 치는 기술...
칼자게의 훅은 전부 오픈 블로우죠 80년대 같으면 반칙이지만 90년대 접어들면서 오픈 블로우 반칙이 없어지니 오픈 블로우가 남발하는거죠
칼자게는 밸런스가 ㅈ사긴거 같다;; 상대에 맞춰 스타일을 바꾸려면 그만큼의 실력과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데, 묵묵하게 감정선없이 이겨버리네ㅋㅋ
칼 자게의 저런 행동이 번번히 나오는데도
응징 못하는 로이존스 주니어
퇴물이 됐다는 것.
조칼자게 복싱분석도 좀 올러주심 안데나요
저당시 로존주는 이미 많이노쇠화된상태였는데요 요즘엔 제발 은퇴좀.. ㅜ
은퇴 시기를 마이 놓쳤죠?/........저도 로존주 팬으로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칼을 든 자객을 어떻게 이겠습니까?
어이, 칼!! 그만 자게!
칼자게!
다늙은 홉킨스한테 편파승하고
로존주 외계인시절에 유럽연방에서
숨어지내면서 짤짤이승수쌓던 칼자게네요
그때 숨지않고 로존주랑 맞짱떴으면
어땠을까 싶었죠
외계인 시절이엿음 칼자게 못 덤비죠?
일부러 흠잡을건 없지만 전성기가 이미지나 발이캔버스에 붙어버린 이시절의 로이를 이긴건 그다지 대단한업적은아니죠 충분히 대단한선수는 맞습니다 딱거기까지
버나드나 로이존스는 이미 전성기를 한 참 지난 시기였고 칼자게와는 적어도 한 두 수준 높은 복서들이었다. 칼자게는 운이 좋게도 크리스유뱅크 버나드 로이존스 모두 전성기 지난 일류 및 초일류 선수들과 대전을 하며 그나마 명성을 더 얻게 된 아주 운이 좋은 선수였다는 것이 좀 더 정확한 평가 일 것. 그래서 그의 무패의 전적에도 불구하고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일
맞아요.. 사실 온실속의 화초 느낌입니다!
그렇게 폄하하기엔 칼자게의 게임운영능력이 매우 영리합니다. 스포츠경기에서 이 심리적인 측면은 상대선수의 전성기여부와는 별개인 문제임.
칼자게 경기는 노잼이 많죠 ㅎㅎ 실력보다는 운영과 체력으로 전성기때 로존주나 홉킨스 맥클레란 만났으면 무패는 어림도 없었죠..
로이존스는 전성기가 한참 지난 상태였죠
칼자게도 36세
사람마다 전성기는 다르게오고 폼이 빨리 죽는사람이 잇고 늦게죽는 사람이 잇음 그래서 같은 나이라도 폼이 한명은 전성기고 한명은 전성기 한참 지난 퇴물인 경우가 많음
49전승 43Ko 록키 마르시아노 > 46전승 32Ko 조 칼자게 > 50전승 27Ko 플로이드 메이웨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엄청난 전적에 무패. 완벽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지만 역대급 고트선수는 아니라고봄. 상대했던 선수들이 격이 좀 떨어지죠. 그리고 마지막에 홉킨스 로존주를 잡았지만 그들역시 늙고 전성기가 한참 지났던 선수들이었습니다. 로존주가 훨씬 뛰어난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성기시절엔 그 누구와도 견줄수 없던 극강 선수였습니다. 감히 복싱의 신이었죠.. 왜 헤비급 타이틀에 욕심을 내서 자기 커리어와 몸을 망쳤는지… 정말 거짓말처럼 헤비급경기후 딴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칼 자게 선수 통산 전적 알려 주세요?
46승 무패 32 ko 임다!
영상은 늘 잘보는데, 프로복서가 전달하는 영상치곤 선수의 세부적인 설명이나 기술 설명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단점은 늘 잠오는 내래이션.
앞으로 기술적인 설명이나 해설을 조금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해요
각성 되면 더 우서운 칼자게 ㄷ ㄷ ㄷ
로이존슨주니어는 헤비급타이틀 획득후 1방까지한디음 승패관계없이 은퇴했어야하믄데...
그런데 칼자게의 연타가 데이비드 베나비데즈의 연타를 비교한다면 속도나 파워 타이밍 면에서 누가더 나은 연타를 넣는 복서일까요? 복알못에게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 누구라도~~
이탈리안계의 종마네..톡키 발보아 칼자게
기록은 레전드이지만 게임은 잼없는 선수로 기억됨
게임이 너무 재미가 없음...그래서 인기가 없었던..헤비급으로 따지면 래리 홈스나 토니 터커...
메이웨더보다 나은데 기본기 충실한 실력파
라헤의 로마첸코. 대단하다.
아무래도 슈퍼 미들급이다 보니 주목을 덜 받은게 아닐까 싶네요. 미들급이었다면 주목을 안받을수가 없었을텐데
저 경기 풀로 보시면 위의 영상보다 로존주 더 비참합니다 .때리다 말고 가드 사이 쳐다보는건 뭐 ㅋㅋㅋㅋㅋ
저래서 환경이 중요해,, 정말 중요해;;;손흥민이 생각나내;;
지나친 빰때리기성 샷과 레프리의 이상한 스탑 등의 도움이 몇번 있는 편이었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상대도 특유의 괴상한 흐름에 말려들어 망하게 만드는 능력과 강한 체력이 인상적인 선수죠. 그의 뒤를 이어 영국 슈퍼미들급의 괴상한 스타일의 복싱을 칼 프로치가 이어받아 역시 상당한 위치를 점하게 됨 ㅋㅋ
ㅋㅋ그러고보니 둘다 살짝 괴상한 스타일
참 그냥 싫은 선수.....무패의 레전드 지만 팬덤을 이끌만한 매력이나 파괴력이 부족했던 ....
홉킨스 상대로 뒤치기 퍼포먼스 개웃겼는데ㄱㄱㅋ
내가 바로 칼자루를 쥔 칼자게니라, ㅎㅎㅎ
4번만 더 이겼으면 역대급 무패 복서였을텐데 조금 아쉽네잉...
앜
4번 더 이겨도 안됨..
전 칼자게 영상 처음보고 저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엉성해보여서 거품인줄 알았는데 강자하고도 겨룬 챔프군요
그쵸? 보면 약간 신기하게 복싱하는..
로존주를 ㄷㄷ
마지막 영상 좀 아쉬운데요 조 칼자게vs로이존슨 둘다 전성기때 매치 한다면 로이존슨이 앞도적으로 승리 합니다. 로이존슨은 스텝으로 복싱 하는 선수인데 이미 나이 들고 임팩트 사라지니 어쩔수 없네요.영상 잘봤습니다^^
그렇죠 정확한 지적입니다..사실 칼자게 영상이다보니 ㅎㅎㅎ.. 프라임시절 로존주라면 칼자게 정말...
@@DaresBoxing 정말 미들급 세계챔피언들중 전성기때 모두 경기한다면 로이존슨이 ko 마지막은 판정으로 이길듯 합니다. 로이존슨은 지상 미들급 최강 입니다ㅎ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가정은 가정일 뿐... ::;;;
저는 반대...
이기면 이긴거지 뭘...
뭐 전성기때 붙었으면 어떻고 가정하기 전에 이미 나온 결과를 갔다가 어떻게 뒤집음?? 그게 띠꺼웠으면 이기면 되는거임 마이클 조던도 기자들 아닥시킨 말이 있었음 그때 이겼어야지!
칼자게의 경기 많이 봤지만 재미있게
하는 경기 한 개도 없었음.
그래서 인기가 없었나?
홉킨스경기는 거의 지저분해서 못보겠음...조금만 불리하면 여지없이 클린치하죠..개짜증
조금이라도 자기 거리 아니다 싶으면 바로 클린치 후 뒤통수 연타... 잘하는 운영은 맞는데 경기는 진짜 재미없어요
@@leejonghwan ㅎㅎㅎㅎㅋㅋㅋㅋ
공격성 장난아니다 막는걸 못보겠네
후반전으로 갈수록쌔지네;;
일반인이 연타중 1대만 스쳐도
기절하겠다 ... 🤣
저때 로존주가 전성기에서 거의바닥 찍을때 쟌수,, 복싱팬이면 다아는거 아님,, 무슨 로존주 이겼다고 ,, 좀 객관적 봅시다,,
미국인이었으면 더욱 빛났을것
정말요.. 미국인이였으면 난리도 아니였을거 같습니다..
80년대 판타스틱4에 견주기엔 상대 네임드가 별로임~
그래도 전성기 로존쥬가 젤 판4에 근접...
조 칼자게 선수 ^
통산 전적 알려 주세요?
김 동령 드림
46전 46승 무패 32 KO 입니다!
전성기 로존주사 맞았다면
이 소녀 냥냥펀치새기 로존주랑 은퇴전 때 열받아서 진짜..
소녀 냥냥펀치 ㅋㅋㅋ부인하긴 어렵네요
소녀펀치 호야도 ㅋㅋㅋ 그 특유의 팔로만 ㅈㄴ빠르게 치는 기술.
로존주 전성기에 경기했다면?
결과야 잘모르지만 로존주 80퍼 봅니다.
전성기엔 정말 ...칼자게 저런짓 절대 못하죠 ?ㅋㅋ
ㅇㅈ!!!
저때 로존주 완전 하락세일때..
칼자게도 은퇴직전 노장이었는데 누가 보면 칼자게는 전성기였는줄 알겠네요. 영국인이라 과소평가된 선수
@@갓마이티 근데 칼자게 본인이 자초한 측면도 있어서...로존주와 전성기가 거의 겹치는데 영국에서 보낸 세월이 너무 길었죠.
당시엔 '영국 복서들은 죄다 안방만 고집한다'는 편견 아닌 편견도 있었으니까요.
거기다 로존주는 철저하게 신체 능력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었던지라, 전성기와 말년의 경기력 차이가 너무 극명했죠.
뭐 칼자게를 진심으로 까내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만큼 전성기 때 둘을 못 붙여본 게 아쉬웠을 거에요 ㅎㅎ
칼자게는 실력보다,, 운이 좋았지,, 그체급에 그리 대단한 선수들도 별로없고,,, 홉킨스도,,,힘빠질때 상대한것이지,,, 객관적으로 레전드는 아니지
아는체는ㄷㅅ
무슨 칼자게가 운임? 경기운영을 자기 페이스로 영리하게 하는거고 체력이랑 스피드도 최상급이니 강자들 다 잡은거지
@@shamediesel4409 저때 wbo ibf가 무슨 메이저기그 였냐
@@dsk8090 모르면 아닥,,, 저당시 wbo, ibf 가 메이저기구냐? 모르면 ㅂㄷㅂㄷ하고 아닥^^
진정한 복싱천재...진정한 무패복서...칼자게 ^^ 메이웨더는 그저 돈만 밝힌 재미없는 복싱선수
이탈리아계는 복싱과 코치는 잘하는 것 같은데 전쟁은 드럽게 못하는 것 같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