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즈와 헤글러의 경기는 헤글러가 당시에도 유리하다고 느껴졌었죠...왜냐하면 마빈은 원래 미들급이었고, 토마스는 웰터급부터 나이가 들면서 체중을 불려 체급을 올리게 된 경우라... 그리고 헌즈는 웰터급 통합 챔피언 경기에서도 유리한 경기를 했음에도 막판 결국 맷집의 문제로 레너드에게 지던걸 먼저 보았으니 말이죠...당시엔 복싱경기를 많이 중계하던 때입니다...
필자도 복서출신이고 현 글로벌 격투기 단체 고문으로 있지만.. 타이슨 이전의 이당시가 진정한 복싱 전성기였습니다 마빈 해글러 토마스 헌즈 로베르토 듀란 슈가레이 레너드 등등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했던 말그대로 복싱 춘추전국시대였지요 그중에 단연 독보적 임펙트로 기량으로 치면 역대 미들급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게 해글러 였습니다. 어린시절 해글러의 팬이었던것도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스킬, 거기에 펀치력 , 맷집 모든점을 갖춘 최고의 복서였죠 이때 당시 복서들은 돈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했고 자존심들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누구처럼 반칙으로 버팅도 잘안하고 경기내용도 해글러는 항상 신사적이었습니다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당대 모든점을 가지고 있던 최고의 복서로 기억합니다 토마스 헌즈를 초살시킨 경기는 어린시절이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심판 편파 판정으로 진뒤 은퇴를 결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슈가레이를 사람들이 최고라고 평가하지만.. 필자는 해비급 이하 역대 최고의 선수로 마빈 해글러를 앞에 두어도 손색이 없는 복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80년대에 그 중계를 보았었죠... 그 전 82년인가? 헌즈와 레너드의 웰터급 통합 경기도 재미 있었죠... 마지막 라운드?까지 점수에서 앞서 있던 헌즈가 그의 약점인 맷집때문에 아웃복서겸 인파이터였던 테크니션 레너드의 파고드는 속사포 반격에 침몰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너무 까불던 레너드보단 헌즈를 응원했었는데, 흉내는 테크니션 레너드를 따라했었죠...마지막 라운드인가? 비틀거리는 헌즈를 향해 두 손 들고 승리를 향해 돌진하던 레너드의 모션을 말이죠...
이 경기는 챔피언 해글러 삼촌이 너무너무 전략을 잘 짰고 또 그걸그대로 살현시킨 그의 능력의 승리입니다. 듀란을 ko로 이겼다고 자만에 빠져서 헤글러를 너무 쉽게 생각한 헌즈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안면에 몇대 허용하니까 "아놔 이 새끼 주먹 장난아닌데?“ 라는 얼굴로 경기 도중에 방심하다간 디질 수있다는 생각으로 정신차렸을때가 다운당했을때이죠
부러진 것은 아니고 삔 것입니다. 손이 부러지면 주먹을 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아무튼 1회에서 손목을 삐고 해글러의 펀치를 안면과 복부에 여러 번 허용했으니 1회에서 승부가 결정된 것은 맞습니다. 당시 신문에도 헌스가 1회에 이미 그로키 상태에 빠진 걸로 알려졌다고 나왔지요.
해글러는 상품성을 고려해서 프로필 신장을 올려치기 한거고, 실제 키는 로베르토 두란과 똑같은 170cm였음. 두란전 시작하기 전에 마주선거 보면 키가 둘이 완전히 똑같음. 그리고 176~7cm인 슈거레이 레너드보다 6~7cm 정도 작았음. 해글러는 미들급 치고 키와 골격이 작은 편이었음. 다체급 석권을 노렸다면 슈퍼웰터나 웰터급에서 타이틀 도전을 시작했어도 충분했던 조건.
기량만 본다면 헤글러가 미들급 최강자라 생각하는데...슈거레이를 너무 편애한 세력들이 있어서 슈거레이를 더 좋은. 상품성으로 만든듯... 헤글러는 클린치도 거의 없음...세계최강이라는 타이슨도 불리하면 클린치하기 바쁜데 헤글러는 그냥 안면가드로 노 클린치...이런 사기 캐릭터는 앞으로도 복싱 역사에 안나올듯...
@@다크울프리 백인철 선수에게 패한 경기는 두 선수 모두 전성기 지난 다음에 했던 경기였죠. (전성기때 붙었어도 백인철 선수가 더 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헤글러에게 도전할 뻔 했을 때는 박종팔 선수도 전성기였기 때문에 그래도 그냥 무기력하게 무너지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KO패 당하긴 했겠지만.
어릴적에 이경기 봤는데 헌즈는 혐오 그차체 얼굴 보는순간 해골바가지 같았고 헤어스타일은 무슨 폭탄맞은 뽀글파마 아줌마 같았고 몸매는 부실한 나무젓가락처럼 길기만 했고 목은 자라처럼 앞으로 쑥~ 내밀어 무게 중심도 안맞고 무엇보다고 저 뽕쟁이 같은 눈은 진짜 극혐 그 자체였음....ㅠㅠ
지금 복싱이 따라올수없는 난타전과 낭만
헌즈와 헤글러의 경기는 헤글러가 당시에도 유리하다고 느껴졌었죠...왜냐하면 마빈은 원래 미들급이었고, 토마스는 웰터급부터 나이가 들면서 체중을 불려 체급을 올리게 된 경우라... 그리고 헌즈는 웰터급 통합 챔피언 경기에서도 유리한 경기를 했음에도 막판 결국 맷집의 문제로 레너드에게 지던걸 먼저 보았으니 말이죠...당시엔 복싱경기를 많이 중계하던 때입니다...
필자도 복서출신이고 현 글로벌 격투기 단체 고문으로 있지만..
타이슨 이전의 이당시가 진정한 복싱 전성기였습니다
마빈 해글러 토마스 헌즈 로베르토 듀란 슈가레이 레너드 등등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했던 말그대로 복싱 춘추전국시대였지요
그중에 단연 독보적 임펙트로 기량으로 치면 역대 미들급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게 해글러 였습니다. 어린시절 해글러의 팬이었던것도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난 스킬, 거기에 펀치력 , 맷집 모든점을 갖춘 최고의 복서였죠
이때 당시 복서들은 돈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했고 자존심들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누구처럼 반칙으로 버팅도 잘안하고 경기내용도 해글러는 항상 신사적이었습니다
무패행진을 이어갔던 당대 모든점을 가지고 있던 최고의 복서로 기억합니다
토마스 헌즈를 초살시킨 경기는 어린시절이지만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심판 편파 판정으로 진뒤 은퇴를 결심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슈가레이를 사람들이 최고라고 평가하지만.. 필자는 해비급 이하
역대 최고의 선수로 마빈 해글러를 앞에 두어도 손색이 없는 복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전 파나마의 돌주먹 듀란을 좋아했는데 제 기억에는 헌즈가 헤글러랑 시합하기로 마음 먹게된게 헤글러가 판정으로 이긴 듀란을 헌즈가 2회 ko로 이겨서 였다고 하더라구요...
자네 이름이뭔가
KB 국민은행 이라는군요.
@@kblilfaith4068 니가 누군데 이새끼야
저와 같은 시절을 보내신 분인듯 ^^ 헤글러 듀란 레너드 헌즈,
낭만의 시대…
복싱 세기의 대결이란 저 위대한 두 선수의 경기였죠 어릴적 tv에서 얼마나 광고를 많이 했던지
아무튼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위대한 챔피언 마빈 헤글러 선수는 저에게 있어 타이슨보다 더 뛰어난 챔피언으로 기억할겁니다
이때 미들급 영웅들이 많아서 맨날 권투 얘기만 했었는데 ...레너드와 헤글러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레너드는 천재 헤글러는 황제
와우... 고등학교때 생방으로 봤는데... 아직도 역대경기로 기억이 나네요.
80년대에 그 중계를 보았었죠... 그 전 82년인가? 헌즈와 레너드의 웰터급 통합 경기도 재미 있었죠... 마지막 라운드?까지 점수에서 앞서 있던 헌즈가 그의 약점인 맷집때문에 아웃복서겸 인파이터였던 테크니션 레너드의 파고드는 속사포 반격에 침몰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너무 까불던 레너드보단 헌즈를 응원했었는데, 흉내는 테크니션 레너드를 따라했었죠...마지막 라운드인가? 비틀거리는 헌즈를 향해 두 손 들고 승리를 향해 돌진하던 레너드의 모션을 말이죠...
재경기는 분명 헌즈의승입니다 너무 당연하게
마빈 해글러 정말 인기있었다 뒤어어 나타난 타이슨까지국딩들의 영웅였는데 저때가 복싱의 황금기였다 장정구 박종팔 을 좋아했었는데
역대 최고의 복서는 해글러다 👍 👍
ㅇㅈ
박종팔이지
그건 니 생각이고
@@y6819 해글러 누군지도 모르는 애송이 🐕
ㅇㅈ
이 때는 다방에서 이런 빅게임을 보곤 했습니다.
의자를 모두 TV방향으로 돌려 놓고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육보소.. ㅎㄷㄷ
헤글러....최고였죠....👍.....펀치...맵집.....전진.....가드....끝판왕......👏👏👏👏👏👏
헌즈는 지는것도 멋지게 지녜ᆢ팬들을 위해ᆢ
레너드. 헤글러. 헌즈. 듀란
이 시대의 최고의 복서들.
복싱 절정의 시대로 이끌었던 위인들.
저때 1라운드에 해글러 마빡에 헌즈의 오른속 훅이 꽂히면서 손목골절이 있었다고 했음.
해글러 마빡은 엄청 단단한 돌머리였던 것임!
재경기해도 같은 결과
내가 좋아하는 두 선수의 경기
신의 대결
마빈이 형과
헌주형...
헌즈 코브라 참 멋진 선수
이 경기는 챔피언 해글러 삼촌이 너무너무 전략을 잘 짰고 또 그걸그대로 살현시킨 그의 능력의 승리입니다.
듀란을 ko로 이겼다고 자만에 빠져서
헤글러를 너무 쉽게 생각한 헌즈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안면에 몇대 허용하니까
"아놔 이 새끼 주먹 장난아닌데?“ 라는
얼굴로 경기 도중에 방심하다간 디질 수있다는 생각으로 정신차렸을때가 다운당했을때이죠
헌즈는 잘 싸우다가 한 번에 무너지는 인상이 크네요. 실제로는 레너즈와 헤글러 두 번 밖엔 기억이 없는데도 워낙 큰 경기들이어서 그런듯...
헤글러는 잘근잘근 조금씩 충격을 누적시키면서 지쳐서 쓰러지게 만드는 스타일이죠
헌즈 미들급 방어전 때도 아이란 바클리에게 한방에 무너졌죠
헌즈가 너무 안타까웠던 경기입니다
저건 창과 방패가 아니라 창과 창의 노빠꾸 대결 아닌가? 둘 다 일단 스치면 골로가는 하드펀처 였는데
그래도 제겐 토마스 헌즈가 가장 멋진 선수였어요. 물론, 지금도.
나의 복싱영웅 헌즈~
어린 시절 정말 충격받았던 경기.. 요즘엔 저 정도로 잃을 게 많은 선수들이 정면 충돌하듯이 부딪히는 경기를 보기 어려워져서인지.. 관중들이 원하는 경기를 보여준 순수했던 두 선수가 존경 스럽네요..
대단했었지...... 헤글러의 시대를 연 경기
F4시합중 가장 화끈했던 시합이었다고 봅니다
두란이 레너드 잡은 경기도 화끈했죠~~~
초등6학년때 4교시때 11시쯤
선생님 본인이 TV틀고. 갑자기 자율학습진행~ 우린 강제 시청각교육이었음ㅋ 저때 제밋게 보았던기억이...아련한 추억
ㅋ녀석 그래이젠 코는안흘리겟구나 건강혀라
이것이 권투 !
미스터 퍼펙트!
당시 중계 라이브로 봣던 1인.
국딩5학년때임. 친구랑 내기하였고.헌즈에 500원 걸어 망했던 내인생경기^^
마블러스 마빈 해글러
알리 은퇴 타이슨 등장 이전
이 행님이 있었죠
유년 시절의 강력한 인상
아직도 기억 납니다~
골롭?알바레즈?메이웨더? 이들한텐 안됩니다
1라운드에 헌즈의 오른손이 부러졌습니다. 거기서 승부 끝남. 2라운드와 3 라운드는 흥행을 위해서 헌즈가 팬 서비스 한 경기임.
이 경기 유튜브의 다른 동영상에서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미스터리 했던 승부였는데 최근 유튜브에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맞습니다. 헌즈가 2-3 라운드는 한손으로만 경기했었죠. 손목뼈가 부러졌으니 포기해도 욕 안먹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경기였지만 그래도 빠꾸 없이 직진한 헌즈의 근성이 존경스러움
부러진 것은 아니고 삔 것입니다. 손이 부러지면 주먹을 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아무튼 1회에서 손목을 삐고 해글러의 펀치를 안면과 복부에 여러 번 허용했으니 1회에서 승부가 결정된 것은 맞습니다. 당시 신문에도 헌스가 1회에 이미 그로키 상태에 빠진 걸로 알려졌다고 나왔지요.
@@hanohanokorea8402
오른손 손등뼈 두개 골절!
금세기 최후의 대결
🇺🇸 마빈 헤글러 ❤ 🇺🇸 토머스 헌즈 K0
해글러는 상품성을 고려해서 프로필 신장을 올려치기 한거고, 실제 키는 로베르토 두란과 똑같은 170cm였음. 두란전 시작하기 전에 마주선거 보면 키가 둘이 완전히 똑같음.
그리고 176~7cm인 슈거레이 레너드보다 6~7cm 정도 작았음.
해글러는 미들급 치고 키와 골격이 작은 편이었음.
다체급 석권을 노렸다면 슈퍼웰터나 웰터급에서 타이틀 도전을 시작했어도 충분했던 조건.
헤글러 압도적인 카리스마였죠. 복싱은 이런거다를 보여준 진정한 챔피언
기량만 본다면 헤글러가 미들급 최강자라 생각하는데...슈거레이를 너무 편애한 세력들이 있어서 슈거레이를 더 좋은. 상품성으로 만든듯...
헤글러는 클린치도 거의 없음...세계최강이라는 타이슨도 불리하면 클린치하기 바쁜데 헤글러는 그냥 안면가드로 노 클린치...이런 사기 캐릭터는 앞으로도 복싱 역사에 안나올듯...
힘과 맺집에서 밀렸지만 헌즈의 복싱스타일은
헤글러보다 더 화려하고 멋진선수였죠
헤글러가 최고다 복싱역사상 체급을 망라한 최고 최고 복싱의 신적인 존재, 헌즈도 가장존경하는선수 누구처럼 얍삽하게 복싱을하지않는다~~~~
헤글러~레너드~헌즈~듀란 굉장했었다
헤글러는 펀치력도 좋지만
맷집과 스태미너는 넘사벽
헌즈의 패인은 맷집 스태미너에서
헤글러 상대가 되지못했다
물론 마빈해글러의 맷집이야 강철이나 펀치력도 갖추었으니 참피언을 오래 했겠죠 그러나 한방으로 끝내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토머스 헌스의 펀치력도 알아주는 펀치죠
아마 토머스 헌스는 장기전으로 갔어야 했다고 봅니다
@@pauljames2746장기전은 해글러 전문이죠, 물론 평균은 5라운드쯤 될겁니다.
이런게 정말 명경기지
난 헌즈 편이었지만 말야..
헌스는 자기 경기 잘 했다. 헤글러는 끄떡없었다. 복싱에서 맷집의 중요성을 보여준 경기였다
저러게 맞고 안쓰러지네
뭔가 더 파이팅에서 본것같은느낌
저때 헌즈가 헤글러의 작전에 말려 버린경기였음 헌즈는 아웃복싱의 대가인데 저렇게 난투경기를 하면 일찍 체력이 고갈되어 맷집과 체력이 좋은 헤글러를 이길 방법이 없었지요 헤글러의 영리한 작전이 쉽게 8분만에 경기를 끝내버렸읍니다
여기에 레너드를 더해야 최고가 될거라고 봄 ㅎㅎ 레너드의 테크닉 최고였음
남자는 헌즈...가드를 안함 ㅠㅠ
포먼, 헤글러, 필리피노? 3대 명장...사람 자체도 좋아 보임
헤글러단점이 경기 박진감이 떨어진덴다. 이탈리아 vs 프랑스 월드컵결승에서 각팀 장단점 분석해 주세요. 라고 했을 때, 이턀리아 수비진들이 못 생겨서 팬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이게 뭔 개소리냐?
절대 연타를 허용하지 않는 헤글러. 카운터를 맞으면 바로 수비모드로 돌아서면서 호흡을 조절한다. 이 날도 그랬다.
박종팔선수가 헤글러와경기 붙을뻔했다던데...만약붙었으면 뒤졌을듯...
박종팔 챔프는 국내의 라이벌 백인철 챔프를 넘지 못하셨져
도전자로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오벨 메이야스와의 타이틀 전초전에서 패하는 바람에 도전권이 날아갔죠. 헤글러에게 당연히 패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네임밸류를 훨씬 높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게 되었죠.
@@다크울프리 백인철 선수에게 패한 경기는 두 선수 모두 전성기 지난 다음에 했던 경기였죠. (전성기때 붙었어도 백인철 선수가 더 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헤글러에게 도전할 뻔 했을 때는 박종팔 선수도 전성기였기 때문에 그래도 그냥 무기력하게 무너지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KO패 당하긴 했겠지만.
박종팔이 마빈 해글러에게 도전했으면 졌겠으나 마빈 해글러는 한방으로 경기하는 선수는 아니었죠
물론 기량이야 좋았죠
붙었으면 박종팔선수의 이름값이 몰라갔을 겁니다
@@고수-e4m종팔이형은 해글러의 상대가 못되던 오벨의 잽에 속수무책이었는데 ^^
헤글러가 자신의 방패로 헌즈의 얼굴을 후려친 경기. 그리고 슈거 레이 레너드는 이 경기를 보고 반성해라.
해글러...ㄷㄷ
어린나이에 직관했는데~아버지는 헌즈 난 헤글러 가드 올리고 접근전~ㅋ
해글러가 레너드와의 경기에서도 저렇게 했으면 해글러가 압승했을텐데 그때는 왜 그렇게 소극적으로 했는지 지금도 의문임
도망가봐요 못잡아요
레너드의 요구로 규정보다 링을 더 넓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레너드가 도망가기 좋게요...ㅋㅋ
권투글러브도 레너드의 요구로 규정보다 더 크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드 올리면 대가리 안맞게요..ㅋㅋ
대신 대전료에서 레너드가 양보했다고 함...ㅋㅋ
@@equalizer9511해글러도 돌대가리지 ㅋㅋ
레너드는 야비하게 권투
스포츠맨쉽 부재
해글러가 멍청한거지..
헌즈가 최고지~~
헌즈의 패인은 오른손목 골절인데 그걸 짚어주는 유튜버가 한명도 없네
1회 손목부상은 많이들 알고 있죠 근데 손목부상 아니라도 못이겼을거 같아요
1회초반 연이은 강타로 해글러가 충격을 받자 헌즈는 턱을 허용하면서도 승부를 내려고 했죠 하지만 해글러는 버텨냈구요 유리턱인 헌즈는 데미지가 누적되어 결국은 ko패 했을겁니다
역시 해글러
이 경기 실시간으로 봤었지. 우리때 우스게소리로 헌스처럼 처 맞는단 말이 우리 학교에서는 유행했었어
레너드 야비넘 상남자 헤글러 추억복서
할려면 제대로해라....!!
박종팔과 백인철이 이 인간들한테 되겠습니까? 탈 인간급 들인데요 괜히 말만 해보는거지 정타 한대만 맞으면 기가 팍 가버리는데
85년 아니다 내기억에 81년 아니면 82년으로 기억되는데 어쨋든 85년은 아님
1985년 4월 15일에 경기 ...
해글러가 내 기준으로 보면 맷집으론 역대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헌즈가 상성상 절대 이길수 없는 선수가 바로 해글러 선수 입니다 헌즈가 아무리 주먹이 쎄도 해글러는 전혀 충격을 받지 않으니 헌즈한테는 절대 이길수가 없는 선수가 바로 해글러입니다
피가 줄줄흐르는대 ㅋㅋ 헌즈가 재대결요청함
헤글러는 그야말로 단점이 없는 역대급 완벽한 선수였고 그에반해 헌즈는 약점이 너무 많은 선수였죠
헌즈 한쪽 팔이 다친 이야기 할 줄
진짜 헌즈는 사람을 죽일듯이 달려듬... 타이슨 보다 더 원조 같아...
유리턱.
박종팔이 헤글러 도전 그러는데...박종팔은 이효필부터 이기고 와야 ㅋㅋ
헌즈가 처음부터 냉정하게 아웃복싱으로 갔어야 했다. 8회이상 끌었으면 헌즈가 이길수도 있었을 경기
헌즈는 유리턱이 항상 문제
이건2차전이고 1차전은 헤글러가 한즈한테 졌음
경기 박진감이 떨어진다에 동의 못함
아웃복싱을 논할때 항상 거론되는 헌즈인데 경기보면 싸이즈 리치장점 다 던져버리고 그냥 이기든지든 닥돌하는 이상한 선수
머니머니해도 헤귤러가 맷집.파이터.신사적인면 최고임!
듀란도 잘했지만 듀란은헌즈에게ko패.
슈가레이 레너드는 아웃복스라스 땡!
복싱은 인파이터가 재밋지.
메이더웨이같은 놈은 복싱에서 퇴출되야하는 비겁한놈. 헤귤러가최곤데 왜사망했는지?
어릴적에 이경기 봤는데
헌즈는 혐오 그차체
얼굴 보는순간 해골바가지 같았고
헤어스타일은 무슨 폭탄맞은 뽀글파마 아줌마 같았고
몸매는 부실한 나무젓가락처럼 길기만 했고
목은 자라처럼 앞으로 쑥~ 내밀어 무게 중심도 안맞고
무엇보다고 저 뽕쟁이 같은 눈은 진짜 극혐 그 자체였음....ㅠㅠ
두란도 있었지만
4명중 최고는 레너드
4명중 두란과 공동3위.
헌즈도 뛰어난 선수였고 역대최고중 한명인 헤글러와 당당히 겨루었으나 결과적으로 상대가 안된 경기였습니다. 1회말에 이미 비틀거리며 그로기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래서 난 헌즈가 좋다.
절대 물러나지 않는다. 맞받아친다.
아웃복싱하면 무조건 헌스가 유리할텐데.... 그런거 필요없다. 들어와라. 붙어보자.
멎지다
마빈이 스킬이 좋다고? 체력 맷집은 인정.
헌즈 팔쪽에 고장이 났다고 생각 된다. 연속 펀치에 불편함이 보인다.
무슨 창과 방패냐?
창과 창이지...
전설vs레전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