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목회자가 될 건 아니지만, 그냥 내 신앙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싶고, 말씀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신학공부는 하고싶다고 교회 관계자 분한테 말씀드렸더니, 목회 할 것도 아니면 필요없다, 그냥 성경을 더 읽어라 라는 얘기 듣고 순간 되게 창피했거든요. 주제 넘게 나서는 태도였나 싶어서... 영상을 보니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지도를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전 내년 3월에 신학교에 입학해요 근데 한번도 신학을 연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신학을 연구하는지 신학을 배운 경험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 우연히 교수님을 알게 됬어요 신학은 지도다 라는말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못했 어요 오늘말씀 잘 기억 할께요@@jaljalroad
하나님과의 10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올해의 끝자락에 신학을 해야겠다는 결단을 하고 나니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막아주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신학을 하고자 결단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학이든 선교든 하겠다고, 그냥 뭐든지 순종하겠다고 결단하고 기도하자 하나님은 내게 이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신학을 하든 선교를 하든 하나님께서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 특히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겠다고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자 신학과 선교는 믿음 결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그 끝판왕 사역까지 감당하겠다고 고백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은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정도까지의 결단을 해야 겨우 겨우 하나님 말씀에 무엇이든 순종 할 수 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을 위해 복음을 위해 내 삶, 내 목숨을 바치겠다는 그 각오. 그 각오를 주님은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저는 이미 성도의 삶에서 신학을 하고 있었던게 되더라구요. 만일 하나님께서 제게 더 깊은 철학과 이론과 역사를 더 알게해야겠다 하시면 신학대학원의 길을 열어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10년만의 결단 그 이후 그저 하루 하루 주님께 기도하며 말씀읽고 순종하고자 하는 삶은 저의 인생을 뒤집어 놓고 있는 중입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60이 다 되어가는 ....예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조부모, 부모로 부터 예수을 만나서 제 삶이 되었습니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않은 삶이었습니다만.. 감사할따름입니다.❤🎉 최곱니다❤🎉❤❤❤❤ ❤❤❤❤❤ 할렐루야뿐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만나 주십니다. 기적?! 섭리! ." 날 만나고자 하는 잔 내가 만나준다". 하나님은 멍청한 인간을 창조하신분이 아니시기에, 부모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애통함..😢.
첫째,신학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흔히 교리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 사실은 교리를 이해하고 나면 오히려 모든 신앙적 가르침이 매우 쉽게 받아들여진다. 교리를 가르치면 사람들이 어려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둘째, 신학은 교회 안에 잘못된 가르침과 교회 밖의 질문들을 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특별히 구원에 대한 이해가 깊이 필요하다. 구원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눈을 열어 준다. 교회에서는 이를 위해 반드시 교리 교육을 해야 한다.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하고, 인간과 신을 이해하게 하는 작업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이런 면에서 신학은 성경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잇게 도와주는 소통의 도구이다. 크리스찬은 이런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신학을 갖고 소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질문들에 답해야 한다.
@@00lee 그 목사님 말의 요지는 신학을 한자로서 자신을 다른사람과 자기도 모르게 영적우위에 놓으려 한다는 겁니다. 또한 여러 각자에게 임한 하나님은 각자에 맞게 임하시는데 인정이 잘 안되고 자기에 임한 하나님이 전부인것 처럼 여겨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각종 종파가 생겨나고 그 파 끼리 반목과 분열이 생긴다는 거지요. 신학을 한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때문에 종교적 신념이 생긴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 겁니다. "난 신학을 한자야! 너희와 달라" 라고 하는 내면 깊숙히 자리잡은 알량한 우월의식 때문에 정작 희생과 낮아짐과 섬김을 멀리 한다는 거지요. 이것이 신앙을 신학에 가둔다는 말의 요지인것 같습니다.
신학과 신앙은 그렇게 상관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아는 것이 근심이 되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지식이 장애물이 되어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믿음이 견고하지 않은 기독교인이 신학, 특별히 현대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라고 생각하다가 요한 계시록을 신천지에 뺏겼지요. 다른 성경은 안 뺏길 자신 있으십니까? 신천지 1년 들어간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네 교리 줄줄 읊는 거에 비해, 교회 60년 다닌 분들은 요한복음 3장 16절 밖에 못 외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정말 신학이 불필요한거 맞습니까? 최소한의 신학은 있어야 신앙이 있든 없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도 바울께서 이미 2000년 전에 답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 성경책 안에 모든 답이 다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학문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1: 1 관계이며 동행입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바리새인들이 했던 미련한 짓을 다시 반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신학자들이 성경에 그렇게 잘 알고 있다면 그 양반들이 죄다 천국에 가서 우린 천국에 갈 기회조차 없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공평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10:9-10 KRV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목사나 신학자들 포함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모든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구원과 영생입니다. 지혜가 필요하시면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십시오. 야고보서 1:5 KRV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말씀으로도 계시하지만 우리 삶을 통해서도 계시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공부하는 것도 신앙 성장에 큰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만 공부하든지 신학이나 철학을 함께 공부하든지 모든 것에 있어서 교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겸손해진다면 그 모든 것들은 우리의 신앙에 도움이 되겠지요.
@@백영래-u3x 교만이라 잘모르겠네요 본인의 의견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바리새인이라 정하는 것은 공격적인 발언일 수 있으니.. 그러한 부분만 빼면 좋겠습니다. 그저 저는 성경말씀도 학문적인 것을 함께 겸손히 공부하고 묵상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마치 아우구스티누스나 칼케돈 신조를 세우고 이단들로부터 지켜낸 수많은 성인들처럼 겸손히 공부한다면 또 성령의 이끄심이 있다면 더욱 쓰임 받을 수 있을겁니다.
@Josh Oh 신도(성도)는 누구나 목회(양을 먹이고 살피는 일)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네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평신도라는 말이 고착화 되어 버린 것 같아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냥 다 성도라고 하면 좋을텐데!! ‘성도가 신학을 공부하면 얻는 이익’
신학 모든 신자에게 필요합니다. 신학은 교리이며,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신학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을 해서 신앙이 잘못 된다고 한다면, 애초에 그 신학이 잘못되었거나 반대로 그 신앙이라는 것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교리라 하면 거부감이 있습니까? "예수님 믿어야(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도 바로 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바입니다. 이런 것이 교리이고 이것이 바로 신학입니다. 따라서 신학은 교리이며, 교리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진리인 성경을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신학과 교회법/문화은 다소 구분할 필요가 있지요. 교회법/문화는 각 교단과 각 교회당에 따라 다소간 다르기에 자체가 진리는 아닙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도 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뜻은 영적 내면에 숨기워 있거든요 신학으로는 이론에 불과하며 절대로 믿음으로 그 내면을 볼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신학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줍은 신학은 사람을 편협된 아집과 오만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신학보다 크신 분입니다. 글자도 못배웠으나 새벽마다 기도하며 눈물짓던 할머니는 천국에 계셔도 신학자는 아마도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너희는 선생이 되지 말라"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할머니의 믿음만 믿음일까요? 그냥 각자 믿음 스타일이 있는것 같아요. 새벽기도 할머니 믿음을 필요이상으로 미화할 필요도 없고 부정할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요? 신학자들도 이상한 사람 많겠죠 그걸 아시는 분은 강영안 교수님 같은 분을 귀하다고 보는게 맞을듯 한데
@@parkdongjin3617 기독교는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이 죄인임에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땅에 내려오셔서 죄를 대속하시는 은혜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그 가운데 능력, 지식, 노력, 의로움 어떤 것도 끼어들 수 없고 학문적 추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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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이 신학자이다”라는 표현은 정말 와닿는거 같습니다. 신학을 공부하면서 토론을 하다보면, 단지 자신의 주장을 이기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하는 경우가 되려 있는데 이러한 점을 되돌아볼 수 있는 명제인거 같습니다!
신학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는 잘잘법같은 컨텐츠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에겐 신학적인 어려운 단어보다 쉽게 풀어주시는 이런 컨텐츠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잘잘법 많이 감사합니다!
‘오늘의 신학공부’라는 채널과 ‘교회탐구센터’ 등도 보다 평이하게 신학을 설명해줍니다 ㅎㅎ
저희도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parkchanyoung6146 한국교회 탐구센터
@@희생양-d6o 감사합니다!
제가 목회자가 될 건 아니지만, 그냥 내 신앙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싶고, 말씀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신학공부는 하고싶다고 교회 관계자 분한테 말씀드렸더니, 목회 할 것도 아니면 필요없다, 그냥 성경을 더 읽어라 라는 얘기 듣고 순간 되게 창피했거든요. 주제 넘게 나서는 태도였나 싶어서... 영상을 보니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지도를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성경 200독했어요. 하고 먹여주시지그러셨어요.ㅠ
신학은 질문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신학하기 전에는 무수한 질문을 믿음이란 이름으로 삭히는 일이 많았다면
신학한 이후에는 질문에 대해 탐구하는 과정에서 이성적 믿음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신학은 지도와 같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여러모로 도전받고 은혜받고 갑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내년 3월에 신학교에 입학해요 근데 한번도 신학을 연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신학을 연구하는지 신학을 배운 경험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유튜브를 보다가 오늘 우연히 교수님을 알게 됬어요 신학은 지도다 라는말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못했 어요 오늘말씀 잘 기억 할께요@@jaljalroad
"말씀과 기도를 실천하는 사람이 신학하는 성도이다"아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는 성경구절과 같습니다.
거룩이 성화고 성화되려는 노력이 신학이고 신학은 지식이 목적이 아니라 성화가 목적이지요 ^^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깊은 깨달음 얻고 갑니다,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이 영상을 보게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아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학을 공부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만난 귀한 영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신학'이라니, 딱딱했던 신학이 말랑해지는 순간입니다.
잘잘법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맨날 이렇게 유익한 말씀들을, 정말 좋으신 목사님들을 모시고 언제든 퇴근하고나서 편히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한번쯤 생각해보았던 주제인데 이렇게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과의 10년간의 줄다리기 끝에 올해의 끝자락에 신학을 해야겠다는 결단을 하고 나니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막아주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신학을 하고자 결단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학이든 선교든 하겠다고, 그냥 뭐든지 순종하겠다고 결단하고 기도하자 하나님은 내게 이런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내가 신학을 하든 선교를 하든 하나님께서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 특히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겠다고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자 신학과 선교는 믿음 결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그 끝판왕 사역까지 감당하겠다고 고백하는 그 마음... 그 마음을 하나님은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정도까지의 결단을 해야 겨우 겨우 하나님 말씀에 무엇이든 순종 할 수 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을 위해 복음을 위해 내 삶, 내 목숨을 바치겠다는 그 각오. 그 각오를 주님은 확인하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저는 이미 성도의 삶에서 신학을 하고 있었던게 되더라구요.
만일 하나님께서 제게 더 깊은 철학과 이론과 역사를 더 알게해야겠다 하시면 신학대학원의 길을 열어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10년만의 결단 그 이후 그저 하루 하루 주님께 기도하며 말씀읽고 순종하고자 하는 삶은 저의 인생을 뒤집어 놓고 있는 중입니다.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60이 다 되어가는 ....예수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조부모, 부모로 부터 예수을 만나서 제 삶이 되었습니다. 그 여정은 결코 쉽지않은 삶이었습니다만.. 감사할따름입니다.❤🎉 최곱니다❤🎉❤❤❤❤ ❤❤❤❤❤ 할렐루야뿐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적으로 만나 주십니다. 기적?! 섭리!
." 날 만나고자 하는 잔 내가 만나준다".
하나님은 멍청한 인간을 창조하신분이 아니시기에, 부모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애통함..😢.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예수, 구원, 영생.❤
우린 하나님으로 온 존재.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요...
3:16 이 사람은 플라톤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 옆에 있는데 가려졌습니다. 수정 요청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신학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흔히 교리가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 사실은 교리를 이해하고 나면 오히려 모든 신앙적 가르침이 매우 쉽게 받아들여진다. 교리를 가르치면 사람들이 어려워 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둘째, 신학은 교회 안에 잘못된 가르침과 교회 밖의 질문들을 답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특별히 구원에 대한 이해가 깊이 필요하다. 구원은 우리 기독교 신앙의 눈을 열어 준다. 교회에서는 이를 위해 반드시 교리 교육을 해야 한다.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하고, 인간과 신을 이해하게 하는 작업들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이런 면에서 신학은 성경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잇게 도와주는 소통의 도구이다.
크리스찬은 이런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신학을 갖고 소통하여 하나님에 대한 질문들에 답해야 한다.
*신학*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평생*해야할*필수!
언젠가 꼭 신학을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신학을 하면 신앙을 신학이리는 학문에 가두려는 오류를 쉽게 저지른다고 함. 자신도 문득문득 깨닫지만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함.
그런 사람도 있고 오히려 날개 달고 날라가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신학을 모르면 다른 사람 신학 위에 신앙을 쌓는거니까요. 그걸 본인이 인지하던 못하던.
저는 오히려 신학을 접하면서 제 신앙이 더 깊어졌고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만 결국엔 어떤 신학을 접하냐가 문제라고 봅니다.
@@00lee 그 목사님 말의 요지는 신학을 한자로서 자신을 다른사람과 자기도 모르게 영적우위에 놓으려 한다는 겁니다. 또한 여러 각자에게 임한 하나님은 각자에 맞게 임하시는데 인정이 잘 안되고 자기에 임한 하나님이 전부인것 처럼 여겨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각종 종파가 생겨나고 그 파 끼리 반목과 분열이 생긴다는 거지요. 신학을 한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때문에 종교적 신념이 생긴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 겁니다. "난 신학을 한자야! 너희와 달라" 라고 하는 내면 깊숙히 자리잡은 알량한 우월의식 때문에 정작 희생과 낮아짐과 섬김을 멀리 한다는 거지요.
이것이 신앙을 신학에 가둔다는 말의 요지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죄인이 공부해도 하늘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성령이 임재해주지 않으면 공부 하면 할수록 신학 박사가 되도 바리새인이 됩니다
니고데모도 바리새인인데 주님의 택함으로 구원받앗지요
목사님 저는 평신도 입니다 저도 신학공부를 하고픈데 시중에 책들이 너무 많이있고 어디서부터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고전을 많이 보시길 바래요.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혹 관심가는 분야가 있으신가요?
오프닝에 나오는 책들 중 신학이란무엇인가, 기독교 조직신학개론 보세요.
강영한 교수님 책 좋은거 많습니다. 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 부터 보시면 될듯.
@@syhnim
Wooden
아멘
❤
신학이란 신앙에 관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설명입니다. 계시, 성경, 하나님, 창조, 인간, 예수 그리스도, 구원, 성령, 교회, 종말, 하나님나라, 기독교 윤리 등에 관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바로 신학입니다.
신학과 신앙은 그렇게 상관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아는 것이 근심이 되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지식이 장애물이 되어 신앙의 성장을 가로막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믿음이 견고하지 않은 기독교인이 신학, 특별히 현대 신학을 공부하는 것은 정말 비추입니다.
라고 생각하다가 요한 계시록을 신천지에 뺏겼지요. 다른 성경은 안 뺏길 자신 있으십니까?
신천지 1년 들어간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네 교리 줄줄 읊는 거에 비해, 교회 60년 다닌 분들은 요한복음 3장 16절 밖에 못 외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정말 신학이 불필요한거 맞습니까? 최소한의 신학은 있어야 신앙이 있든 없든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도 바울께서 이미 2000년 전에 답을 주셨습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2:2) . 성경책 안에 모든 답이 다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또한 학문으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1: 1 관계이며 동행입니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바리새인들이 했던 미련한 짓을 다시 반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신학자들이 성경에 그렇게 잘 알고 있다면 그 양반들이 죄다 천국에 가서 우린 천국에 갈 기회조차 없을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공평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로마서 10:9-10 KRV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목사나 신학자들 포함해서 하나님 아버지를 믿는 모든 이들의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구원과 영생입니다. 지혜가 필요하시면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십시오. 야고보서 1:5 KRV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말씀으로도 계시하지만 우리 삶을 통해서도 계시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공부하는 것도 신앙 성장에 큰도움이 될거라 봅니다. 우리는 성경말씀만 공부하든지 신학이나 철학을 함께 공부하든지 모든 것에 있어서 교만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겸손해진다면 그 모든 것들은 우리의 신앙에 도움이 되겠지요.
@@고난-d1s 제 글에서 교만이 뭍어 납니까?
@@백영래-u3x 교만이라 잘모르겠네요 본인의 의견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바리새인이라 정하는 것은 공격적인 발언일 수 있으니.. 그러한 부분만 빼면 좋겠습니다. 그저 저는 성경말씀도 학문적인 것을 함께 겸손히 공부하고 묵상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싶었습니다. 마치 아우구스티누스나 칼케돈 신조를 세우고 이단들로부터 지켜낸 수많은 성인들처럼 겸손히 공부한다면 또 성령의 이끄심이 있다면 더욱 쓰임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평신도의 반대되는 부류는 누구인가요?
@Josh Oh 신도(성도)는 누구나 목회(양을 먹이고 살피는 일)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네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평신도라는 말이 고착화 되어 버린 것 같아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그냥 다 성도라고 하면 좋을텐데!!
‘성도가 신학을 공부하면 얻는 이익’
신학 모든 신자에게 필요합니다.
신학은 교리이며, 성삼위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신학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신학을 해서 신앙이 잘못 된다고 한다면, 애초에 그 신학이 잘못되었거나 반대로 그 신앙이라는 것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교리라 하면 거부감이 있습니까? "예수님 믿어야(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것도 바로 교리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바입니다. 이런 것이 교리이고 이것이 바로 신학입니다.
따라서 신학은 교리이며, 교리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진리인 성경을 정리한 것입니다.
다만, 신학과 교회법/문화은 다소 구분할 필요가 있지요. 교회법/문화는 각 교단과 각 교회당에 따라 다소간 다르기에 자체가 진리는 아닙니다.
플라톤 이미지를 아리스토텔레스라고 했녜요~^^;;;; 사소한 질수지만....
신학...또다른종교😢
7초에서 하나님을 가르치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이해가 않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intro 부분을 삭제 요망합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준다' 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하나님을 학습자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교육의 내용으로서 성도들에게 가르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직접목적어와 간접목적어가 헷갈리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학 이전에 이 양반한테 국어를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 무신앙인에게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가르쳐준다"
는 맥락으로 충분히 해석됩니다. 저도 이부분 다시 돌려봤다가 (??무슨 주제넘는 말이었지) 다시보니 맥락상 요약한거 같더라구요
아이고 아재요 글자 그대로 보지말고, 좀 그 속뜻을 좀 살피소.
성경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도 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뜻은 영적 내면에 숨기워 있거든요 신학으로는 이론에 불과하며 절대로 믿음으로 그 내면을 볼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신학은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거듭나지 못해서 모르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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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최선입니다. 어줍은 신학은 사람을 편협된 아집과 오만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신학보다 크신 분입니다. 글자도 못배웠으나 새벽마다 기도하며 눈물짓던 할머니는 천국에 계셔도 신학자는 아마도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너희는 선생이 되지 말라"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할머니의 믿음만 믿음일까요? 그냥 각자 믿음 스타일이 있는것 같아요. 새벽기도 할머니 믿음을 필요이상으로 미화할 필요도 없고 부정할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요? 신학자들도 이상한 사람 많겠죠 그걸 아시는 분은 강영안 교수님 같은 분을 귀하다고 보는게 맞을듯 한데
12 사도 중에 신학 한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카인의 제사 처럼 인간이 신학을 만들었지.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 없음. 킹제임스 성경 한권이면 충분 합니다.
기독교를 이렇게 더럽히는 분이 계신다는게 참 놀랍네요. 사탄이 울다가겠어요
?? 뭐가 문젠데요?
@@parkdongjin3617 기독교의 위치를 끌어내리는 분입니다. 다른 종교와 같이 바깥 세상과 단절하고 의를 추구하는 학문의 하나로 설명하고 있어요.
@@parkdongjin3617 신학교에서 아주 오랫동안 공부하고 강의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런 지식으로 살아왔다면 드러나는 나쁜 인간들보다 100배는 더 사탄적이죠.
@@ipad1652 어떤 부분에서 타 종교 처럼 바깥 세상과 단절하고 의를 추구하는, 학문의 일종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나요?
다시 처음부터 보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parkdongjin3617 기독교는 은혜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이 죄인임에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땅에 내려오셔서 죄를 대속하시는 은혜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그 가운데 능력, 지식, 노력, 의로움 어떤 것도 끼어들 수 없고 학문적 추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