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 준비하면서 올라온거 다 보고 출발했고 걷는동안은 힘들어서 몇 편 못봤지만 다음 날 힘든코스 대비용으로🤣🤣참고했습니다. 얼마전 돌아와서 다시 보는데.. 느낌이 또 다르네요. 직접 걸어보니 영상을 찍으면서 걷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거 실감했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이 길에서는 이랬고 저 길에서는 저랬지하며 되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순례길 걸으면서 깔깔이들 홍보도 꽤 했답니다😆 다들 재밋어하셨어요. 남은 영상도 기다릴게요.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포르토마린 다와서 뒌저러스(?)한 왼쪽 길로 가셨군요. ^^ 저도 작년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생장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무탈하게 걸었습니다. 두 분의 영상을 보고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그 꿈은 언젠가 아내와 함께 이 길을 것는 것입니다. 제가 힘든 일을 겪었는데 아내의 권유로 작년에 이 길을 걸었거든요. 그리고 아내는 이 길을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걸었던 까미노 데 산티아고때문인지 지금은 트래킹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0년 안에는 꼭 둘이서 함께 걷는 것이 지금부터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깔깔이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짐하고 올 5/30일 사리아부터 6/3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짧은 코스를 걸었던 70세 노인(?)입니다.이전 편까지는 공감이 덜했는데 드디어 제가 걸었던 길을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카미노 첫날이라 정신없이 걷다 보니 놓쳤던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100Km 표시석을 보는 느낌은 저는 시작이였습니다.갑지가 소나기가 와서 아무도 없는 빗속에서 지나갔습니다.느은 점심으로 도네이션 식당에서 먹은 닭다리와 감자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제 시차와 체력 회복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4일간의 까미노 무척 기대됩니다.
닌자 앱 만드신 분 작년인가에 돌아가셔서 이제 업데이트 없고 다운도 안되요😢 저는 100km 비석 때 혼자였어서 비석만 호다닥 찍고 지나갔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 만나서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몇몇 한국 사람들 때문에 비석 직전에 기분이 너무 나쁜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주 좋지 않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요 ㅠㅠㅠ 다음에 또 걸을 때 그런일이 없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새로운 기억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고싶어요 ㅠㅠ
오늘도 신나게 보고 가요~~^^
재미있어요!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오늘 진짜 많이 나왔다~ 반가워서 계속 화면캡처했어~
라면이 뭐라고 우리 너무 격한 반응~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급라면 끓여먹었어~ 그 때 맛은 아니지만^^
그치?? 나두 엄청 반갑더라고! 더 많이 찍을 껄 하는 아쉬움도 있고 ㅎㅎㅎ 그리워어
다음편이 안올라와서 기다리며 또 시청중요~
광고도 끝까지 시청하는걸로^^
남은 5일이 아쉬워서
아껴보고싶은데
왜이렇게 다음영상이 가다려지는요^^;
너무 늦죠 ㅜㅜ
오늘 드디어 올렸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오!
광고까지..🤍
마지막 영상, 아기들,,,지금까지 순례길 중 최고네요,,,,잘 봤고 잠시 행복했습니다..고맙습니다.....
최고라니.. 감동이에요오..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덴져러스"에서 빵 터졌어요😊 저희도 왼쪽길로 갔었는데 😅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
헤헤*_* 빵터지셨다니 괜히 뿌듯♥️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ㅏㅏ
다 끝나간다고 하니 아쉽기도 하구 마지막의 행복한 도착 모습을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ㅎ 항상 예쁜 풍경과 즐거운 수다 감사합니당!
히힛! 무챠쵸스으으으👍🏻👍🏻👍🏻 체고오
추억이 되는 시간~브라보~~~♡
오늘 영상은
더욱더
뭉클했어요
100k 깨지기 까지 고생 많기도 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걸을수 있어서
더욱더
감사하고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흴링할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
맞아요! 투덜이처럼 투덜투덜하지만, 정말 건강히 걸을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피곤할때 아기들의 웃음은 진리죠. 100k이내로 들어오신걸 축하드리며 왠지 여정의 끝이 보이는것같아 벌써 서운한데요^^
맞아요 아이들 웃음에 정말 힐링되더라고요*_*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포루트마린이라니ㅜ
두 분 영상 첨부터 보았는데
아쉽네요 ㅎㅎ
넘넘 재미있게 보았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느덧 진짜 요기까지 왔어요*_*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ㅏㅣ♥️
기다렸어요~^^❤
힣!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3월달에 사리아에서 출발해서 콤포스텔라까지 걸었었는데 지금 이영상을 보고있으니 새롭네요. 중간에 한국 라면 파는집도있어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몇월에걷으신건가요?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중순 조금 지나서부터 5월까지 걸었어요!
지금은 뭐하고계시는지 궁금해요 ㅎㅎ
오예,!!!!!! 내주말 선물 ❤❤❤ 오늘도 잘볼게용
주말 선물이라뇨.. 너무 감동이에요*_*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ㅏㅏ
너무 재미 있어서 2번 연속 시청 완료!!!
아가들 데리고 순례길 걷는 캐나다 맘들 엄마의 유대함을 느끼게 하네요
홀몸도 힘들텐데 …
두번이나요??? 감동입니다아ㅏㅏㅏ
맞아요 진짜 저는 제 몸 하나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너무 대단하더라고요!!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까미노 준비하면서 올라온거 다 보고 출발했고 걷는동안은 힘들어서 몇 편 못봤지만 다음 날 힘든코스 대비용으로🤣🤣참고했습니다. 얼마전 돌아와서 다시 보는데.. 느낌이 또 다르네요. 직접 걸어보니 영상을 찍으면서 걷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거 실감했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이 길에서는 이랬고 저 길에서는 저랬지하며 되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순례길 걸으면서 깔깔이들 홍보도 꽤 했답니다😆 다들 재밋어하셨어요. 남은 영상도 기다릴게요.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어머낫! 홍보까지.. 🥰
저 요 댓글 보구 너무 감동 받아서 캡쳐했어요..
좋은 말씀 저도 너무 너무 감사해요오!
두분의 100km 사진이 아주 인상깊네요... 예쁜 커플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_*
작년 여름 다녀와서 추억을 되살리며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7월엔 사리아부터 줄서서 갔었어요.
매주 영상 기다리다가 이번엔 갑자기 포루투 300키로 다녀왔네요.
만나는 사람마다 홍보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포르토마린 성당에서 나오면 앞 광장에 경찰들도 세요 찍어줍니다.
홍보를 해주시다니.. 앜 너무 감동이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_*
저희도 다음엔 포루투길 계획하고 있습니다 힛 :)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드려요오
포르토마린 다와서 뒌저러스(?)한 왼쪽 길로 가셨군요. ^^
저도 작년 7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생장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무탈하게 걸었습니다. 두 분의 영상을 보고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그 꿈은 언젠가 아내와 함께 이 길을 것는 것입니다. 제가 힘든 일을 겪었는데 아내의 권유로 작년에 이 길을 걸었거든요. 그리고 아내는 이 길을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걸었던 까미노 데 산티아고때문인지 지금은 트래킹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10년 안에는 꼭 둘이서 함께 걷는 것이 지금부터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뭉클해요..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 덕분에 앞으로 저희 여행을
더 좋은 것들로 채워 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꼭 이루실 두분의 산타아고순례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부엔까미노👍🏻
드디어 두분의 얼굴이 편해보이네요 . 궁금했던 캐나다 엄마들의 모습과 100km에서 사진찍어주셨던 노부부도 보이네요.뭉클거리는 이마음은 무얼까요? 나이때문일까요? 그길에서 유난히 생각나는 두분, 캐나다엄마들,지금도왓츠앱으로 연락하는 동갑내기 스페인부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진짜ㅏ 점점 너무 너무 그리워지는 순례길이라는요.. 근데 저도 이번편 편집하면서 뭉클하더라고요!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_*
100km 축하해요~^^! 카미노 엔젤 아기들도 만나고 오늘은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뿔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었어요 😋
와ㅏㅏ 뽈뽀를요??? 저도 레시피 찾아봐야겠어요! 너무 그립다는요*_*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해요오!
깔깔이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짐하고 올 5/30일 사리아부터 6/3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짧은 코스를 걸었던 70세 노인(?)입니다.이전 편까지는 공감이 덜했는데 드디어 제가 걸었던 길을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카미노 첫날이라 정신없이 걷다 보니 놓쳤던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네요.100Km 표시석을 보는 느낌은 저는 시작이였습니다.갑지가 소나기가 와서 아무도 없는 빗속에서 지나갔습니다.느은 점심으로 도네이션 식당에서 먹은 닭다리와 감자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제 시차와 체력 회복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남은 4일간의 까미노 무척 기대됩니다.
저희를 보고 다짐하셨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소나기 때문에 고생하셨겠어요 저는 이 날이 날씨가 좋았어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ㅜ
남은 4일도 함께 걸어주셔요*_*
거기에 걷다보면 지나가겠지만 영어로 순례길 코골이들 제발 병원에가 이런말 써있데요 오죽하면,,,ㅋ아참 순례길 하시는 분들 저렇게 싸인하라고 들이대면 무시하세요 위험해요 무시무시 남편님 무시 칭찬!!
셍
오 위험한거였어요????? 진짜 지나치길 잘했네요.. 소름…!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사리아 지나면 끝이 다가오는게 실감이 되서 싱숭생숭 해졌었던거 같아요 저도. 예전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
진짜 묘한 감정이더라고요*_*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순례길 걷는 기분으로 영상 올라 오기 기다면서 보는 팬입니다. 100키로 남으니 저도 아쉬워지네요. 저는 5년전 지금 시즌에 66살로 걸었고 다시 한 번 걷고 싶은 꿈을 가지고 님들의 즐거운 영상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와..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ㅏㅏ
힘들다고 투정부리기만 하는 저는 쑥쓰럽기만 해요..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닌자 앱 만드신 분 작년인가에 돌아가셔서 이제 업데이트 없고 다운도 안되요😢
저는 100km 비석 때 혼자였어서 비석만 호다닥 찍고 지나갔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 만나서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지만,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몇몇 한국 사람들 때문에 비석 직전에 기분이 너무 나쁜 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주 좋지 않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요 ㅠㅠㅠ
다음에 또 걸을 때 그런일이 없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새로운 기억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가고싶어요 ㅠㅠ
아! 그리고 저도 포르토마린 들어갈 때 저 위험한 길로 내려갔는데 스페인 청소년들은 뛰어 다니더라구요 ㅋㅋㅋ😅 역시 현지인은 달라여 ㅋㅋㅋ
맞아요 저도 얘기 들었어요.. 앱 참 괜찮았었는데 ㅜㅜ 아쉬워요..
안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다음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_*
오늘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가 75인데 이번3월달에 5일간 110여k로 순례하다보니까. 너어무 짦은거예요 그래서 너무 아쉬워서 9월 26일 800k로 신청했습니다. 무리인줄 알지만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와ㅏㅏ 응원하겠습니다!!
부엔까미노💪🏻💪🏻💪🏻
82세 미국의 마크형님, 76세 멕시코 로베르토 형님 73세 미국 누나, 모두 생장출발 지금까지 잘 걷고 있습니다^^
100k로 표지석을 바꾸었나??? 3월 26일 제가 갔을때 표지석엔 낙서가 많았거든요. 한국어로된 낙서도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깨끗하네요~~
전 작년에 걸었어요!! 지금은 많이 낙서가 되있군요!
마지막에 발바닥을 보니 군시절 생각나네요
앜ㅋㅋㅋㅋ 진짜 발 만신창이였어요!
라면만 보면 눈돌아가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급한 손짓과 정돈되지 못한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이 안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 동시에 놀라곸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 모르게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