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목록 레드얼럿 기준 2:56 hell march 2 3:55 200 Meters 5:21 hell march 1 5:39 blow it up (최애곡) 7:58 destroy 10:18 hell march 2 11:41 junk 12:24 ready the army 13:46 power 16:47 burn 18:19 in deep 23:49 grinder 25:39 fortification 27:02 hell march 2 29:35 motorized 30:50 grinder 32:34 hell march 1 유리 배우분은 빡빡이 가발을 쓰신거고 원래는 풍성합니다 카빌 장군은 빡빡입니다. 불둑이랑 뚱뚱한 가필드중간단계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ji-sunjeong547 ㄴㄴ 한글화 이전 영문판에서도 black eagle이라고 한국유닛이였어요. 여기 영문판 black eagle대사가 있는데 th-cam.com/video/hkCNU5zoqqo/w-d-xo.html 듣다보시면 "Korea's finest"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우리가 한국 최고다."라고 번역된 대사죠. 일본유닛이였던적 없습니다.
연합군 쪽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국가가 한국인데 특수유닛으로 *보라매* 라는 전폭기를 사용합니다. 네 이번에 나온 국산 전투기와 이름이 같습니다. 뭔가 선견지명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게 진짜 인생게임이라 엄청 많이 했었네요. 커맨드앤컨커 시리즈도 이걸로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 현 시점까지 모바일판을 하고 있지요 🙂
와... 이거 재미있게 했던 레드얼럿 2군요. 더빙 및 번역이 우수해서 한국어화가 잘 된 게임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역작. 개그 노선을 타면서 많은 게이머들을 즐겁게 했었죠. 성우 캐스팅 또한 뛰어나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회자되는 명대사들... BGM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항상 게임 스토리 한눈에 보기 연재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웨스트우드가 얼마나 한국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알수있는게임 입니다 정말 좋아하던 게임사였는데 정신나간 ea에 먹히고 나서 진짜 나락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죠 커맨드앤컨커 말고도 듄시리즈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녹스도 정말 훌륭하지요 멀티플레이를 해보면 진가나오는 게임이었죠 그립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제 생일날 제가 제일 좋아하던 게임을 다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2017년 까지 외국 사설 서버에서 멀티 플레이를 즐기던 사람입니다. 멀티 밸런스는 대부분 사람들의 착각과 다르게 보라매는 쓸 겨를도 없이 엄청 빠른 템포로 라이노탱크가 다 찌바르는 똥망겜이지만 나름 스피드 한 재미가 있고 2:23:3 팀전이 되면 연합군도 활약 할 수 있어서 탱크와 화력전을 할 수 있는 재미난 게임 이었죠. 팀전을 하면 연합군이 좋은데 크르노 군단에 공격 받은 유닛들은 시공간이 뒤틀려서 아예 다른 차원에 일정 시간에 있는데요 해리어나 보라매 미사일 날아오는거 보고 아군 건물에 크르노 군단으로 아군 건물을 강제 공격하면 시공간이 왜곡곡되어 미사일 공격이 씹힙니다. 이런 자잘한 재미 요소가 있었어요. 유리군은 초반 날빌이 너무 좋아서 멀티에서 금지인 사설섭이 많았지만 소련군 전투 굴착지가 하드카운터인 재미난 요소도 있었고 알게 모르고 상성과 전력이 다양하면서도 스피드한게 참 재밌던 겜입니다. 비록 남들이 생각한것 처럼 화려한 유닛의 성능과는 반대인 라이노탱크 똥망겜에 현시창 이었지만 그리고 그 스피드함은 남달랐고 무엇보다 당시 EA가 스타가 흥해서 우리나라를 공략하던 상황이라 앰패러 배틀 포 듄, 레니게이드, 레드얼럿2 모두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든 한글 성우 더빙으로 외화배우 성우까지 기용해서 엄청 퀄리티가 높죠 대니 클로버 전담 외화 성우이신 유해무님의 로마로프나 게리 올드만 전담이신 장광 성우님의 마이클 듀건 대통령은 정말 일품이죠! 여담이지만 유해무 성우님과 장광 성우님을 대입시켜보면 성우개그가 많습니다. 삼국에서 유해무 성우님은 사마의를 맡았고 장광성우님은 조조를 맡았습니다. 씨마의 vs 쵸우쵸우 (....) 이후 앰퍼러 배틀 포 듄에서 장광 성우님은 아트레이드 공작으로 열연 하십니다 ㅎㅎ 제 생일인 4월 18일에 수십년 애정들여 했던 게임이 GCL에 올라오다니 이런 기분 좋은 우연이 또 있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성준이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알수 있는데 처음은 레드얼럿의 스토리고 후반은 레드얼럿 유리의 복수(확장팩) 내용입니다. 스토리랑 설정이 과장되면서도 묘하게 현실감이 있게 만들어져서 ..실제 전쟁 보다는 마치 액션영화속의 전쟁같은 모습으로 묘사가 되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여성분은 에바 중위 입니다. 계속해서 오퍼레이터 하신 그 여성분요. 마지막에 머리를 풀고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거라..확 달라 보이죠.
*예전에 씨디깔고 정말 감동받게본 영상입니다. 한동안 기억속에서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예전 감동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다시금 세상이 이렇게 편리하게 많이 변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은 "헬 마치"를 들으면서 시원한 "하이볼" 한잔 해야겠습니다. 역시 C&C의 명작은 2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 동사의 "엠퍼러"도 명작입니다. 영상 및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0년전 학창시절때 3:03 인트로 영상과 함께 헬마치가 울려퍼지는 그때의 흥분과 감동은 3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2.지금도 CD를 가지고 있지만, 컴퓨터 기술 및 운영체제 발전 등으로 인해서 요즘 컴에서는 인스톨도 할 수 없어 외국 사이트에서 요즘 PC에도 실행가능한 버전으로 고친 다운로드 버전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 불편한 진실... 3. 이제 레얼2보다 한술 더 개그얼럿이면서 현 시국상 다소 불편한 진영(욱일제국)이 나오는 레얼3+업라이징 스토리 리뷰 기대해봅니다.
표지만 보면 이게 웬 '싸구려 RTS?' 라고 할 수 있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이 게임의 진짜 재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중간 중간 실제 배우들이 연기한 컷신이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기 때문에 사실 RTS적 재미 보다는 이 컷신을 보기 위해 게임을 했습니다. 자칫 상투적이고 지루해질 수 있었던 스토리에 흔히 말하는 '병맛' , 'B급' 감성을 넣어 재미를 더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빙 보다는 오리지널 음성을 듣는 것이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각 나라에 맞게 영어 발음 또한 달랐기 때문에 팩션에 대한 소속감을 주었지요. 이는 레드 얼럿3도 마찬가지였구요. 이런 컨셉의 RTS가 또 나올 수 있을지, RTS가 아닌 다른 장르에서 이런 재미를 줄 수 있을지 매해 매분기마다 기대하곤 합니다. 오늘도 추억의 기분 좋은 부분을 끌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의 고급스러운 병맛을 선보이는 RTS 불후의 명작, "레드 얼럿 2" 입니다!
그럼 이번엔 미국으로 2행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 미치지 않고서야
국 : 국가를 팔아넘기겠느냐
감사합니다.
왜 정상적이죠?
와 레드얼럿이라니 이거 진짜 예전에 시디로 가지고 있었는데
웬일로 라임이 맞으시네...
미: 친 오늘따라
국: 밥이 땡기네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GCL식 삼행시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
게임인가요?
29:25 그야말로 완벽한 더빙
??? : 저질이군.. 쳐라!!
@@lawkey14 ㅅㅂㅋㅋㅋ
@@lawkey14 설마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lawkey14 아ㅋㅋ어딘가들어봤다했더니..ㅋㅋㅋ
@@lawkey14 ???: 먀! 내가 홍콩영화 한 두편 본 줄 알아?
12:46 형도 어이없어서 웃었구나 ㅋㅋㅋ
인정
왜인지 개로도 변할 수 있는 스파핰-이를 이용해
스파이 : 헥헥헥헥헥헥...멍!! ㅋㅋㅋㅋㅋㅋ
브금 목록
레드얼럿 기준
2:56 hell march 2
3:55 200 Meters
5:21 hell march 1
5:39 blow it up (최애곡)
7:58 destroy
10:18 hell march 2
11:41 junk
12:24 ready the army
13:46 power
16:47 burn
18:19 in deep
23:49 grinder
25:39 fortification
27:02 hell march 2
29:35 motorized
30:50 grinder
32:34 hell march 1
유리 배우분은 빡빡이 가발을 쓰신거고 원래는 풍성합니다
카빌 장군은 빡빡입니다. 불둑이랑 뚱뚱한 가필드중간단계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1ㅃ0ㅂ2
와 헬 마치 2 이름 몰라서 계속 1시간동안 찾아보다가 ㅠㅠ 감사합니다
C&C 시리즈가 진짜 컷씬이 너무 획기적이였음. 스토리도 괜찮고 스토리 집중도 높히는데 한 몫 했지..
그리고 헬마치는 진짜 20년째 들어도 질리지않는 띵곡임..
헬마치 1.2.3
쇠질할때 들으면 죽입니다 ㅋㅋㅋ
유리의 복수가 진짜 개그물인데 ㅋㅋ
22:10 전용준 캐스터
시~자아악~~~~~~하 겠습니다!!!!!!!!!!
12:47 지씨엘: (피식)
2:58 이 음악은 ㄹㅇ 게임 BGM 사상 역대급일 거야.. 어느 군대에나 붙여도 가슴이 웅장해지지.
소비에트마치,헬마치는 전설임
이거 말고 hell march곡이 미친곡임
@@qponlyou32 이게 헬마치아님?ㅋㅋ
어떤 오합지졸도 지옥에서 올라온 최정예 부대로 변모시켜 준다는 전설의 명곡
전 hell March 3가 더 웅장해지더군요
이 게임을 지씨엘에서 보게되다니 정말 폭이 넓으십니다.
부디 리마가 잘 진행되길!
엥?? 찐이시네??
동년배들 스타안하고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까지 싹 했다 이말이야
ㅅ...사..사는 동안 많이 버시오 스패즈..
잘보고있어요 ☆
이런 명작을 하다니 감동입니다. 한국어 더빙을 너무 잘했음. 그리고 레드얼럿은 1,2,3 세 게임이 사실상 독립적인 작품이라서 전작을 몰라도 됩니다.
스토리는 약간씩 인물이 역이긴하는
저 당시에 외국산 게임이 한국어로 풀 더빙된게 저게 처음이라서 그랬는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네요.심지어 저 프롤로그 장면은 지금도 대사가 기억이 다 날 정도로 인상이 깊었던...
저는어띻게이겼는지생각하지요
끝났나 유우리..?
아닙니다 서기장동무 시작일뿐입니다,,
심지어 퀄리티가 장난 아니라서 몇년 지나서도 자꾸 생각나요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 엄마아아아
우린 동맹국이란 말이야 이 정신병자야!!@
어릴때 더빙에 충격에 빠져서 엄청난 몰입도를 준게임 와...레드얼럿은 전설이다
진짜 더빙 개잘했네
k방송국 새벽에 방영했던 해외 드라마를 보는것 같다.
그거 맞아요 ㅋㅋㅋㅋ
ㅋㅋㅋ 더빙뿐만 아니라 원작 자체가 그런 한국에 수출됐던 b급 미드풍이었죠.
ㅇㅈ
@@하나님사랑이웃사랑 ㄹㅇ?
그거 이름이 뭐임?
10:08 이 때, 사랑임을 느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35:08 때 ㅋㅋㅋㅋ
@@LSH-n1k 어...어우...
역시 타냐보다는 에바... 헤으응
빠른 한글화 와 한국의 특수 유닛 보라매 비행부대!!! 스타 가 너무 인기 많아서 그렇지 레드얼럿2만큼 한국 챙겨준 게임 없을듯요 / 물론 확장팩 에서 망테크 탔지만요..
엄청 재밋게 햇는데 레얼2
리메이크 버전 나왔으면 하는 겜중 하나 입니다
@@dlrnrwjd02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해외 유저들이 만든 모드인 멘탈 오메가라는게 있긴 합니다. 스토리도 유리의 복수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구요.
그 보라매가 한글화 되면서 한국으로 설정을 바꾼걸로 기억..
원래는 일본이었던 걸로..
@@ji-sunjeong547 ㄴㄴ 한글화 이전 영문판에서도 black eagle이라고 한국유닛이였어요.
여기 영문판 black eagle대사가 있는데
th-cam.com/video/hkCNU5zoqqo/w-d-xo.html
듣다보시면
"Korea's finest"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우리가 한국 최고다."라고 번역된 대사죠. 일본유닛이였던적 없습니다.
1:26 “당신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나도야
진짜루?
@@전성열-p7b 뻥이야~
나의 순결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
웨스트우드 배우까지 써서 게임스토리무비 만들정도로 아주 정성을 쏟은 C&C....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지씨엘 보며 하루 마무리..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
으..응?? 8신데 벌써 마무리를?
ㄹㅇ 새나라의 어린이네
아닠ㅋㅋㅋㅋ잔다는건 아니고 주말을 마무리한다 이거지....
니들은 하루마무리가 내일이잖아 ㅋㅋㅋ
내일 학교간다
초반만 보고 쓰는 댓글인데 딴건모르겠고 성우진 레전드다
@후투티HTT 장광 성우님 맞아요!
@후투티HTT 성우판독기 ㄷㄷ 존경합니다
미국 대통령 장광 성우 소련 서기장 유해무성우네유
더빙 너무 찰짐 ㅋㅋㅋㅋ
나는 그 겜프인가 뭔가 하는 성우 괜찮은거 같음
33:20 이 장면 연출하려고 몇 번을 시도했을까-
번개폭풍 벼락 떨어지는 위치가 좀 랜덤이라 사이킥 도미네이터 위로 벼락 떨어지는 그림 예쁘게 뽑으려면 세이브 로드 신공좀 했을것 같은데
딜부족으로 마지막에 핵맞고도 도미네이터 남아있는게 아쉽
심지어 1.0버전은 세이브로드가 불가능함
번개폭풍은 주변 지역은 무작위지만 시전한 그 장소에는 계속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 겜 진짜 좋아했는데... 이 겜의 스토리를 정리하실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회상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한국시장을 많이 신경써준 게임..
뭣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보라매의 대사
"우린 한국 최강이다" 크으..
"보라매위치로"
"우린 한국 최고다"
선견지명 ㄷㄷ
크픅스 ㄷㄷㄷㄷ
크으.. 그리고 보라매 데미지도 공군최고 아니었나요? 전 그리 기억하고 있는데
성우들 잘뽑았네 되게 좋다;
예전 주말 밤에 티비 틀면 나오던 영화는 항상 저분들이 더빙했던거 같은데
@@user-rf7tu6kc4s ㄹㅇㅋㅋ 어느 고전 더빙영화서 들어본거같음
명절 특선 영화로 국영방송국에서 외국영화 더빙해줄 때도 이런 느낌이던데요
ㅇㅇ.. 개인적으로 스타2 가 나오기 전까지 이게 (해외)게임 더빙게의 전설이지 않을까 싶음..
실사 영상부터 인게임까지 시나리오 모드는 ㄹㅇ 개꿀잼인 띵작이었음 ㅋㅋㅋ 온라인으로 하기에는 스타만한게 없어서 묻히긴 했어도 대단했던 작품
06:32 너무 당연한 듯이 말하는데
25:14 ㅗㅜㅑ 이건좀 ~하구만
이상한 걸 가리는 너굴맨... ;;
?? 먼데
???????
카빌장군의 윙크
연합군 쪽에서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국가가 한국인데 특수유닛으로 *보라매* 라는 전폭기를 사용합니다. 네 이번에 나온 국산 전투기와 이름이 같습니다. 뭔가 선견지명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게 진짜 인생게임이라 엄청 많이 했었네요. 커맨드앤컨커 시리즈도 이걸로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 현 시점까지 모바일판을 하고 있지요 🙂
이거 진짜 10년? 20년? 그전에 접해서 어렸을때라 보라매가 진짜 나온 국군 전투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연합군 해리어는 비행기당 미사일 1발 폭격이지만 한국 보라매는 2발이라 적진 건물은 한방에 보낼 수 있어서 저는 결전병기로 자주 썼지요
레얼2가 워낙 명작이다보니..좀 치는분들(?) 다 알고 지은게 아니실까..
레드얼럿 시리즈에서 한국이
공군특화였나? 그랬던걸로 아는데
심지어 보래매는 해리어와 가격이 같아 가성비 갑으로 불리죠
6:31 무뚝뚝하게 "다른분들은 모두 전사하셨습니다" 라고 하는거 나만 웃긴가 ㅋㅋ
뭔가 섬뜩하기도한...
ㅔ? 가 바로 나오지;;
웃기죠 첨에 어이없어서 나중에 소름
@@junhyungkim7870 ?
뭘 적었던거지...
확실히 개그얼럿2 유리의 복수는
모든이들의 개그력을 로마노프가 흡수한거 같은 연출이 최고였지
소련군 스토리도 꿀잼인데 ㅠㅠ 정사만 소개하시니... 연합군이냐 소련군이냐 선택에따라 엔딩도 비뀌는 갓겜이었죠 추억..
@@IRS474 ㅋㅋㅋㅋ
아마 유리군도 있었으면 타군 엔딩보다 더 암울한 엔딩이었을 것 같아요 ex) 전 세계 마인드컨트롤
@@antiean666 2 확장판에 유리군도 따로 있었음ㅋㅋ
저도 중딩시절에 레드얼럿2를 하면서 스토리를 양쪽 선택하였죠.
19:39 너무 좋은데
한국어 나오길래 놀랬는데 1분전에 뜬 영상이라 더 놀램.. 실시간으로 보게 되네요 ㅋㅋ
ㅇㅈ
레드얼랏2의 한국어 더빙은 당시에도 심지어 아직까지도 충격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또, 실사 영상 동영상이 가미된 게임 중에서도 C&C 프렌차이즈가 전체적으로 아직도 탑 랭크일것 같습니다.(FMV인가를 제외하면 얼마 없기도 하겠지만~ ^^)
22:17 사령부 성우가 용준좌(스타, 롤 캐스터 전용준)
형이 왜거기서 나와..
양쪽 시나리오 잘 섞어서 만드셨네요. 이보다 잘할순 없을듯
와... 이거 재미있게 했던 레드얼럿 2군요. 더빙 및 번역이 우수해서 한국어화가 잘 된 게임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역작. 개그 노선을 타면서 많은 게이머들을 즐겁게 했었죠.
성우 캐스팅 또한 뛰어나서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회자되는 명대사들... BGM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항상 게임 스토리 한눈에 보기 연재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어 더빙은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원어도 좋지만 한국어 더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봅니다 ㅎㅎ
목소리가 거기서 거기 매번 듣던 목소리 좀 집중 안됨
한국 성우진풀이 좁다보니..실력은 의심의여지가없지만 다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가 많네요 ㅋㅋ
15:40 예상치 못한 바바리맨의 공격
예상하지못한 자폭을하는 벌쳐 아저씨
터질듯한 몸매의 바바리맨 ㅗㅜㅑ
썸띤 온 유얼 마인드~
바바리맨일지는 몰랐는데 죽지는싶었음
@@틀선생님 진짜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스타크래프트가 세상을 지배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레드얼럿이 스토리 보는맛이지 게임성은 그닥
전세계 기준으로는 워크가 더 인기 많았어요! 한국에서만 유달리 인기가 많았죠
ㄹㅇㅋㅋ
@@류소방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이미 점령한 뒤죠 사실 ㅎㅎ
푸틴도 누구한테 조종당하는거아니냐
일루미나티 ㄷㄷ
@@no_left_zombieㄹㅇㅋㅋ 맞긴함ㅋㅋㅋ
사실 푸틴은 미국과의 긴밀한 협조로 유럽 위기를 통하여 자국 기업의 막대한 전쟁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터트렸… 다고 하고싶은데 그럴리가 있나ㅋㅋㅋ
(배트남전은 미국이 조작했다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지미 카터?
pu tin ???
크으 추억의 게임 ㅠ 게임을 하지 말라던 아버지가 못이겨 사주신 게임 3가지 창세기전3, 디아2, 레드얼럿2... 지금 생각해보면 다 띵작들만 있었네
저는 아버지가 레드얼럿 하다가 제가 물려받은 케이스 ㅋㅋㅋ
와 레드얼럿 시리즈라니 예전에 겜코치 시절때 한번 제의드렸는데 진짜 지씨엘에서 보게 될 줄이야!!!
감사합니다 지씨엘님 죽은 C&C시리즈를 다시 보게 되서 그리고 지씨엘님의 해설로 목소리로 스토리를 다시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ㅜㅠ
빨리 레드얼럿2 리마스터도 나왔으면 좋겠다. 캠페인 처음 시작할때 저렇게 쌈마이한 연기씬 보여주다가 갑자기 진지빨면서 헬마치 나오는 인트로는 진짜 레전드다
레드얼럿2랑 타이베리움 선 나와야함...
여기서 소련의 로마노프 서기장역을 맡은 니콜라스 워스님은 2007년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습니다
같은 회사 게임 엠퍼러 배틀 포 듄의 아트레이드의 멘타트 역도 하셨죠 ㅠㅠ
@@purplearchmage8296 저는 타이베리언 썬 파이어스톰에서 보고 레드얼럿 2에서 봤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ㅠㅠ 한낮중딩이었던 저를 nod에 이어 소비에트로 이끄신 분 ㅠㅠ
유리의 짓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련군 시나리오에 한국의 역습이 있던거로 기억에 남는 게임
26:05 뜬금없는 포인트가 인상적
요새 이슈때문에 알고리즘 엄청 타겠네 ㅋㅋ
22:17 깨알같은 용준좌의 더빙
오 저도 들었는데ㅋㅋㅋㅋ 신기방기
1:08 곧 우주의 지배자가 될 이 바요킹을 몰랐더냐
저질이군 쳐라아!
레드얼럿2는 진짜 명작이야
웨스트우드가 얼마나 한국에 신경을 많이 썼는지 알수있는게임 입니다
정말 좋아하던 게임사였는데
정신나간 ea에 먹히고 나서
진짜 나락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죠
커맨드앤컨커 말고도 듄시리즈도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녹스도 정말 훌륭하지요
멀티플레이를 해보면 진가나오는 게임이었죠
그립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설치화면부터 두근거렸던게임.
시간안에 시디키 입력안하면 네이비씰 출동중이라며
겁줬었는데 ㅋㅋ 그때부터 레드얼럿 분위기에 푹 빠졌었음
넷플릭스에서 레드얼렛 시리즈 미드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 2차 세계대전이 없는데 왜 이오지마 전투가 왜 있음??????
나치를 없앴지 일본 없앴다고 안함
아
일본이 혼자 나대다가 2대맞았구나
@@user-sh5sb3kb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렇게 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약 40분 동안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참담한 사실을 잊고 즐거웠습니다..... 지씨엘 여러분도 힘내세요... ;(
29:20 개인적으로 레드얼럿2에서 제일 재밌는 장면 ㅋㅋㅋ
와 두개를 이렇게 연결하니 스토리가 이어지네.ㅋㅋㅋ와천재인데
이거 초등학생때 했는데 엄청요약을 잘하셨네요...
과거 추억에 눈물이 납니다 ㅜㅜ
제 생일날 제가 제일 좋아하던 게임을 다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2017년 까지 외국 사설 서버에서 멀티 플레이를 즐기던 사람입니다. 멀티 밸런스는 대부분 사람들의 착각과 다르게 보라매는 쓸 겨를도 없이 엄청 빠른 템포로 라이노탱크가 다 찌바르는 똥망겜이지만 나름 스피드 한 재미가 있고 2:2 3:3 팀전이 되면 연합군도 활약 할 수 있어서 탱크와 화력전을 할 수 있는 재미난 게임 이었죠.
팀전을 하면 연합군이 좋은데 크르노 군단에 공격 받은 유닛들은 시공간이 뒤틀려서 아예 다른 차원에 일정 시간에 있는데요 해리어나 보라매 미사일 날아오는거 보고 아군 건물에 크르노 군단으로 아군 건물을 강제 공격하면 시공간이 왜곡곡되어 미사일 공격이 씹힙니다. 이런 자잘한 재미 요소가 있었어요.
유리군은 초반 날빌이 너무 좋아서 멀티에서 금지인 사설섭이 많았지만 소련군 전투 굴착지가 하드카운터인 재미난 요소도 있었고 알게 모르고 상성과 전력이 다양하면서도 스피드한게 참 재밌던 겜입니다.
비록 남들이 생각한것 처럼 화려한 유닛의 성능과는 반대인 라이노탱크 똥망겜에 현시창 이었지만 그리고 그 스피드함은 남달랐고 무엇보다 당시 EA가 스타가 흥해서 우리나라를 공략하던 상황이라 앰패러 배틀 포 듄, 레니게이드, 레드얼럿2 모두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든 한글 성우 더빙으로 외화배우 성우까지 기용해서 엄청 퀄리티가 높죠
대니 클로버 전담 외화 성우이신 유해무님의 로마로프나 게리 올드만 전담이신 장광 성우님의 마이클 듀건 대통령은 정말 일품이죠!
여담이지만 유해무 성우님과 장광 성우님을 대입시켜보면 성우개그가 많습니다. 삼국에서 유해무 성우님은 사마의를 맡았고 장광성우님은 조조를 맡았습니다. 씨마의 vs 쵸우쵸우 (....)
이후 앰퍼러 배틀 포 듄에서 장광 성우님은 아트레이드 공작으로 열연 하십니다 ㅎㅎ
제 생일인 4월 18일에 수십년 애정들여 했던 게임이 GCL에 올라오다니 이런 기분 좋은 우연이 또 있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장문의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생일도 축하드려요 :)
오 저랑 생일 같으시네요
커맨드 앤 컨커의 .. 저 중간에 나오는 실사 영상들이 최고의 웃음 포인트.. 물론 설정도 이미 안드로메다행이지만...
설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
@성준이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알수 있는데 처음은 레드얼럿의 스토리고 후반은 레드얼럿 유리의 복수(확장팩) 내용입니다. 스토리랑 설정이 과장되면서도 묘하게 현실감이 있게 만들어져서 ..실제 전쟁 보다는 마치 액션영화속의 전쟁같은 모습으로 묘사가 되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여성분은 에바 중위 입니다. 계속해서 오퍼레이터 하신 그 여성분요. 마지막에 머리를 풀고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거라..확 달라 보이죠.
@성준이 에바 중위요
@성준이 에바요. 드래스 입은건 대통령이 승전파티를 열어서요
이 게임은 진짜 설치 장면하고 영상이 소름 끼칠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그리고 에바 중위님이 참 이쁨요ㅠㅠ
만화보는거 같아 볼때마다 재밌음
저 실사가 나오는 연출들은 지금봐도 사고싶어지게 만드네.
지씨엘님 스토리패턴이 들었다 놨다 잘하는듯.
적군이 기세가 엄청나다는듯이 얘기하다가 주인공은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듯이 얘기하니까 몰입하는데에 들었다놨다 잘하시는듯.
이래서 난 지씨엘 영상만 본다 !굿굿!
에바 중위 목소리란 톤이 레알 개쩔음.....
10:11 윙크하는 모습은 지금도 개쩔음....
소라야~~ 진화 시켜줭~~
타냐 출동준비
@@이호-b1q 그러고보니 유리 성우도 디지몬 최종보스임ㅋㅋㅋ
주말의 명화보는 기분이네
2:53 키로프 리포팅!
명작 중 하나져. EA가 녹스, 레드얼럿2를 더빙하면서 한국 성우들의 능력도 확인했구요.(당시 EA가 한국 성우를 칭찬한 기사도 있었습니다) 레드얼럿2 한국판은 오리지널보다 더 맛깔라게 살렸던거 같네요. 나중에 영문판을 해보니 조금 더 진지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지금은 dl덕에 정돌러들이 많아졌을텐데 이제 다시 더빙 안해줄까요ㅜㅜ 일어랑 중국어 더빙은 잘만 해주더만
@@jgd824시장이 작아서 아닐까요??ㅠㅜ
진짜 충격과 공포라는 말이 딱 맞는 스토리네욬ㅋㅋㅋㅋㅋㅋ
19:49 ㅗㅜㅑ
35:04
25:14
35:06
@@엔프리아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프리아르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재밌었음
시네마틱 영상도 좋고 연기도 좋고
각 진영별 시나리오 깨는것도 재밌었고
확장팩에서 유리군 캠페인이 없는게 아쉬웠죠.
성우진만 봐도 대단하다....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ㄷㄷㄷㄷㄷ
누나 둘이 마지막에 유혹이라니 최고다
이게...제 인생게임입니다
슬프게도 Eat All은 패키지 판에선 풀더빙 및 한글 자막을 지원했지만 정작 디지털 구매는 죄다 한글이 빠져있답니다
GCL에 이게 올라와서 제 두눈을 의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머리가 멋지다고 느껴지게 만들었던 최초의 인물... 유리... 그리고 중위 아가씨 너무 섹시하다... 그 상큼함에 엉큼한 생각을 멈출수가 없네 ...
중위 배우분 이름 Athena Massey로
검색해서 출연작 찾아보시면
생각으로 안끝내도 됩니다 선생님
@@ozoreo1003 고...맙읍니다...
*예전에 씨디깔고 정말 감동받게본 영상입니다. 한동안 기억속에서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다시보니 예전 감동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다시금 세상이 이렇게 편리하게 많이 변했다는걸 느낍니다. 오늘은 "헬 마치"를 들으면서 시원한 "하이볼" 한잔 해야겠습니다. 역시 C&C의 명작은 2편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 동사의 "엠퍼러"도 명작입니다. 영상 및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10살 시골살때 집에 컴퓨터도 없고 이게임이 너무 재밌어보여서 매일 자전거타고 5키로씩 아는 형 집까지 가서 옆에서 구경하고했던게임 ㅠㅠ
11:04 내머리 속에서 이상한 목소리가 들...지씨엘 채널 만세!!
지씨엘은 정말 최고야!
만세!!! 만세!! 지씨엘 만세!!! 지씨엘은 우리의 생명이요 우리의 영웅이시다!!!
ㄹㅇ ㅋㅋ
C&C 시리즈 다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 주셔야 합니다!!!!!!!!! 꼭!!!!!!!!!
이 게임 시리즈가...이 정도 풍자 였었나? 과거에 재밌게 해서 잘 몰랐는데...요즘은 이런 풍자가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바이든vs푸틴
보는거 같다
이거 왜 진짜로 일어날거 같지..
레드얼럿2 크 그 시절 감성 오진다!!!
어린시절을 스타 대신에 레드얼럿2와 함께 보냈었는데... 진짜 인트로도 몇번이고 돌려봐서 대사까지 다 외우고 인생 게임이었습니다ㅠㅠ
부모님집에 창고로 쓰고있는 빈방 한구석에 유리의 복수와 함께 실물 패키지로 보유하고 있는 웨스트우드 C&C 찐팬 중 한명입니답
부럽다 패키지
커맨드 앤 컨커... 내가 제일 좋아하던 RTS 시리즈였지. 이젠 더 이상 안 나오겠지만...
아.. 명작.. 웨스트우드.. 돌아와줘요. 이런감성 게임 다시 나오길.
와 진짜 제대로된 스토리정리다... 좋아요와 구독박고갑니다.
???: 아 이미 보냈다고~ 못 물린다고~
언제봐도 지루하지않은 GCL
10:11 이 와중에 끼부리는 중위.. ㄷㄷㄷ
에바눈나...
개죠아
1.20년전 학창시절때 3:03 인트로 영상과 함께 헬마치가 울려퍼지는 그때의 흥분과 감동은 30대 후반이 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2.지금도 CD를 가지고 있지만, 컴퓨터 기술 및 운영체제 발전 등으로 인해서 요즘 컴에서는 인스톨도 할 수 없어 외국 사이트에서 요즘 PC에도 실행가능한 버전으로 고친 다운로드 버전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 불편한 진실...
3. 이제 레얼2보다 한술 더 개그얼럿이면서 현 시국상 다소 불편한 진영(욱일제국)이 나오는 레얼3+업라이징 스토리 리뷰 기대해봅니다.
진짜 레드얼럿2의 진짜맛은 게임성도 있지만 더빙이 레전드인거 같음
[시험 치기 10일전에 듣는 내]인생 최고의 선택
근데 한국어 뭐여
21년전 진짜 한국시장을 신경 안쓰던 시절에도 한국어를 더빙해주던 갓겜회사 웨스트우드네요
저 게임이 2000년에 나왔는데 ㅎㄷㄷ
지금도 높게 평가되는 최고더빙중 하나
너무 자연스러워서 전 한국에서 만든건줄 알았던 게임ㅋㅋㅋ
무려 풀더빙 게임입니다! Ea가 한국에서 스타가 성공한걸보고 풀더빙 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물론 온라인 벨런스가 개판이라서 그렇게까지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UltraLowSpecPC 그당시 멀티 벨런스에서 이라크 진영이 압살....데졸레이터+라이노탱크 조합을 못이겨🤦♂️
이 당시 웨스트우드 대표게임 C&C 타이베리안선, 레드얼럿2, 녹스 셋 다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의 아성에 가려지긴 했지만 독특한 게임성과 나름의 재미는 보장했음. 녹스는 증말 괜찮은 pvp구성인데다 박진감도 넘쳤는데...비운의 웨스트우드 ㅜㅜ
이건 ost가 명곡이죠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구 있어요! 하루에 한번 이상은 보는거 같아요 ㅎㅁㅎ♡
8:45 이거 머야 무서워
미친알고리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지금나오네
지금도나오네유😂
예전에 유리의 복수 할때 cd키 입력할때 타이머같은거 작동되서 시간안에 입력했어야했는데ㅋㅋㅋㅋ 어린시절에 괜히 해커된기분이고 멋져보여서 몇번씩 설치했었는데
뉴스인줄알고 들어왔는데 아니네 ㅋㅋㅋㅋ 바로 감상
표지만 보면 이게 웬 '싸구려 RTS?' 라고 할 수 있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면 이 게임의 진짜 재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중간 중간 실제 배우들이 연기한 컷신이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기 때문에 사실 RTS적 재미 보다는 이 컷신을 보기 위해 게임을 했습니다. 자칫 상투적이고 지루해질 수 있었던 스토리에 흔히 말하는 '병맛' , 'B급' 감성을 넣어 재미를 더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빙 보다는 오리지널 음성을 듣는 것이 몰입감은 좋았습니다. 각 나라에 맞게 영어 발음 또한 달랐기 때문에 팩션에 대한 소속감을 주었지요. 이는 레드 얼럿3도 마찬가지였구요. 이런 컨셉의 RTS가 또 나올 수 있을지, RTS가 아닌 다른 장르에서 이런 재미를 줄 수 있을지 매해 매분기마다 기대하곤 합니다. 오늘도 추억의 기분 좋은 부분을 끌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