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4강 신화가 가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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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K

  • @akumpo3443
    @akumpo3443 2 ปีที่แล้ว +262

    K리그 중단하고 합숙 훈련한 효과가 컸지. 다른 대표팀들은 단기간에 조직력을 극대화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미 조직력은 갖춰진 상태였으니 더 유리한 조건이었음. 월드컵 하려고 리그 중단이라는 큰 결정을 내린 K리그의 공도 적지 않음.

    • @김호빈-d5w
      @김호빈-d5w 2 ปีที่แล้ว +52

      이게 성과를 낸 가장 주요한 이유임. 약 1년간 합을 맞춘 상태니 당연히 전술같은 부과적인 부분은 따라올수밖에 없는거고

    • @개낭이-p4w
      @개낭이-p4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거기다 장마 핑계로 다른때보다 3주가량 월드컵 개최 시기를 앞당겨서 유럽 리그 끝나고 일주일도 안되어 월드컵 개막하는 바람에 축구 강국들 다 체력 바닥

    • @user-jv8is7ie4b
      @user-jv8is7ie4b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개낭이-p4w 그당시 챔스 결승까지 뛴 선수들 꽤 많았던 브라질 독일이 결승까지 간거보면 장마때문에 개최시기 당겨서 그랬다라는건 핑계에 불과하다고봄. 그냥 자만했던거에 덥고 습한 동아시아기후 제대로 준비 안한게 원인이라고봄.

    • @user-pi8tq8ez7m
      @user-pi8tq8ez7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만큼 k리그가 허벌이였다는거지

    • @노수종-h9n
      @노수종-h9n 27 วันที่ผ่านมา

      개소리인게 2002 월드컵 끝나고도 세계적 강팀들 상태로 대등하게 싸웠음 2006까진~그럼 K리그 영구중단 한거냐?ㅋㅋㅋㅋ

  • @냥냥-b5z1x
    @냥냥-b5z1x 2 ปีที่แล้ว +580

    "우리도 하면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를 조언이나 위로로 하는 말이 아닌 "진짜"를 보여줬던 2002년월드컵이였던거 같습니다.알게 모르게 인생에 영향을 끼칠만 큼 엄청난 역사이고 추억이네요

    • @노노-q4b
      @노노-q4b 2 ปีที่แล้ว +4

      1934 월드컵 2002 월드컵 사상 최악의 월드컵

    • @rlatngksanrjqnrdldhkenfnal
      @rlatngksanrjqnrdldhkenfnal 2 ปีที่แล้ว +4

      2002 월드컵 한국vs스페인 한국vs이탈리아 경기는 전세계 최악의 월드컵으로 유명하죠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5

      @Q 너희 나라 일본은 심판 매수 하고싶어도 영어가 안되잖아~~

    • @Sjjdjisiii777
      @Sjjdjisiii777 2 ปีที่แล้ว +3

      국뽕러들 ㅋㅋ 솔직히 맞긴해저거

    • @냥냥-b5z1x
      @냥냥-b5z1x 2 ปีที่แล้ว +3

      아무 증거도 없이 지 생각대로만 사는 루저들 ㅉㅉ 이해한다

  • @haebadochan
    @haebadochan 2 ปีที่แล้ว +436

    솔직히 아직 나이가 어려서 좋은데...유일하게 아쉬운거는 2002월드컵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부분이에요ㅜㅜ
    2002월드컵을 제대로 즐겼던 어른들은 대부분 가장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2002 월드컵으로 뽑더라구요!
    이번에 월드컵을 꼭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국민들에게 잊지못할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주길... 국가대표팀 응원합니다ㅎ

    • @Ulsanman3
      @Ulsanman3 2 ปีที่แล้ว +57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자살률이 낮았던 시기가 바로 2002년 월드컵임
      아파트에서 축구 보는데 앞 아파트 환호성이 집안까지 들리는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바로 포루투갈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골 넣을때였죠

    • @niceya
      @niceya 2 ปีที่แล้ว +7

      해축만봐도 그때의 감정은 1년에 한번씩 느낄수있는데 뭘 아쉬움ㅋㅋ

    • @서가다-h2g
      @서가다-h2g 2 ปีที่แล้ว +5

      군대에서 훈련중이었습니다.ㅠㅠ
      산속에서 치지직거리는 브라운관 티비로 이태리전 봤음 ㅠㅠ

    • @빵냥이-x7k
      @빵냥이-x7k 2 ปีที่แล้ว +121

      @@niceya ㅋㅋㅋㅋㅋㅋ 안본세대네 ㅋㅋㅋㅋㅋㅋ 바로티남

    • @-humanchoi-
      @-humanchoi- 2 ปีที่แล้ว +4

      ㅇㅇ 유일하게 아파트나 집에서 밖으로 환호성 지를수있었던 유일한시기!!! 이탈리아전때 소리지르던거 생각하면..ㅠㅠ 아.. 눙물나네

  • @김장일-y8t
    @김장일-y8t 2 ปีที่แล้ว +151

    김진짜의 가장 큰 장점이 축구 잘 모르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술 분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에서 더 큰 장점을 알게 되었네요. 축구라는 스포츠에 감성 한 숟갈 더 할 수 있는 지성(인텔리젠스)이 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juseongb18
      @juseongb18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서울대 나오셨어요 ㄷㄷ

  • @skylovel10
    @skylovel10 2 ปีที่แล้ว +22

    2002년 월드컵 4강.. 정말 전설적인 시대였죠.. 이유를 살펴보면 모든 것이 다 들어 맞아 떨어 진거죠.. 첫째 축협 연맹 적극적 지원 둘째 히딩크 엄선된 신예,중진,노장들이 조화로운 맴버 구성 및 두터운 선수층 구축 셋째 홈익점... 넷째 히딩크의 승부를 걸 줄 아는 승부사기질 낼 줄 알며 전술에도 상황에 딱 맞게 움직이는 유연적 전술운영 다섯째 미들필더 멀티플레이 스위칭 역할... 저 때는 유럽 강팀과 브라질까지도 쩔쩔맸던 시대였죠.

  • @뀨아악-h9q
    @뀨아악-h9q 2 ปีที่แล้ว +34

    춘수형이 2002년 월드컵 모든 경기 하나하나가 전쟁에 나가는 심정으로 출전했다고 했는데 이런 투지와 마음가짐이 우리들을 더욱더 뜨겁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때 초1이여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번 월드컵도 후회없는 경기 잘 보여주길 !!

  • @wolfk3893
    @wolfk3893 2 ปีที่แล้ว +81

    당시 선수들 개개인이 단점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단점들은 최대한 가려지고, 장점은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술이 짜여지고,
    그 전술을 실현할 체력과 연습이 충분했던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

    • @killua-e3i
      @killua-e3i 2 ปีที่แล้ว

      체력? 연습? 뭔소리냐 그냥 편파 원툴로 이겨놓고 ㅋㅋㅋㅋㅋㅋㅋ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6

      @Q 너희 나라 일본은 로비해도 체력이 없잖아~~

    • @박태리아-o7w
      @박태리아-o7w ปีที่แล้ว +1

      @@killua-e3i 말디니 어서오고

    • @안아줘요-n6f
      @안아줘요-n6f ปีที่แล้ว +1

      @@killua-e3i스페인 어서오고

    • @삽살도그123
      @삽살도그123 ปีที่แล้ว +1

      ​@kcpsg311우리나라가 매수할 돈이 있긴하냐?ㅋㅋㅋㅋ 심판이 공짜로 매수당해줄리도없고

  • @콩콩이-x7m
    @콩콩이-x7m 2 ปีที่แล้ว +111

    그냥... 2002년의 기억은 죽을때까지 날거같다... 히딩크감독과 23명의 태극전사들 지금도 너무 고맙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유상철님 그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6

      @Q 너희 나라 일본은 뭐야? 궁금하잖아~~

    • @The_Right_Peoples_Life
      @The_Right_Peoples_Life ปีที่แล้ว +1

      스페인 이탈리아 오심~😂

  • @sungkkn
    @sungkkn 2 ปีที่แล้ว +203

    무엇보다 체력이 가장 컸다고 봐요. 그 덕분에 개인기량은 부족할지라도 각자의 임무수행을 너무나 적극적이면서도 성실하게했고 그 덕분에 조직력까지 향샹되어 4강전까지 경기력에 기복이 거의 없었죠. 심지어 히딩크감독의 전술능력까지 맞물리니까 팀의 수준이 갑자기 확 높아진느낌이었음.

    • @-humanchoi-
      @-humanchoi- 2 ปีที่แล้ว +11

      정말로 진짜님이 얘기해주시는것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이뤄낼수없는 성과였죠

    • @theorym6404
      @theorym6404 2 ปีที่แล้ว

      약물

    • @미리내-w9f
      @미리내-w9f 2 ปีที่แล้ว +5

      히딩크는 오히려 한국이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했음 단지 체력이 안좋고 처음부터 기가 죽어있으니깐 그리고 선배 후배 문화때문에 한국이 축구를 못한다고 한거임

    • @youcan_21
      @youcan_21 2 ปีที่แล้ว +3

      @@theorym6404 저때 월드컵 직전에 피파에서 발표한게 1.도핑테스트 실시 2.할리우드액션 처벌 강화 였는데 뭔소리임

    • @user-6626
      @user-6626 2 ปีที่แล้ว +2

      @@theorym6404 일뽕의 발악 잼 ㅋ

  • @연쭌-e7o
    @연쭌-e7o 2 ปีที่แล้ว +93

    미국전에서 오른쪽 눈위가 찢어져도 붕대투혼으로 경기 뛴 황선홍.
    16강 이탈리아전 비에리 팔꿈치에 코뼈가 뿌러졌는데도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8강, 4강전까지 뛴 김태영.
    당시 대표팀의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수있는 부분...
    이들의 부상투혼은 지금생각해도 내 가슴을 너무나 뭉클해지게 하네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3

      @Q 너희 나라 일본도 미국한테 큰것(?) 맞고도 열심히 살잖아~~

    • @김동현-u5h
      @김동현-u5h ปีที่แล้ว +1

      ​@kcpsg311ㅋ

  • @mcthejobsfan
    @mcthejobsfan 2 ปีที่แล้ว +96

    그때 나이 초등학교 2학년, 지금은 대부분은 기억을 못하지만 발락의 골 만은 잊을 수 없다. 수많은 경기 중에서 발락의 골만이 기억난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정상적인 플레이 상황에서 먹힌 골이었기 때문에. 진짜 그시절 대표팀은 나라의 영웅이었다...

    • @jehunchoi1025
      @jehunchoi1025 2 ปีที่แล้ว +4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꼭 와 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 @killua-e3i
      @killua-e3i 2 ปีที่แล้ว +1

      진짜 포르투갈이 이겼어야 됬는데 편파때문에 ㅠㅠ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5

      @Q 너희 나라 일본은 로비해도 터키한테 지잖아~~

    • @mcthejobsfan
      @mcthejobsfan 2 ปีที่แล้ว

      @@pmmm7690 오뿌렌드

  • @Rob_in_hood
    @Rob_in_hood 2 ปีที่แล้ว +228

    95년생 근처 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수도 있는데, 솔직히 저는 2002대회 당시에는 이게 어마어마한 성과라는 걸 잘 몰랐어요. 근데 크면서 월드컵 특집, dvd, 골모음을 끊임없이 접하고 또 찾아보면서 그 대단함을 느끼게 됐죠. 지금은 뭐 지성이형 포르투갈전 골 전에 영표형이 크로스올리려고 볼 굴리는 것만 봐도 소름돋을정도로 장면들을 외워버렸죠 ㅋㅋㅋㅋㅋㅋ

    • @hmk7791
      @hmk7791 2 ปีที่แล้ว +7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96년생인데 그때 당시는 암것도 모르고 그져 투니버스나 틀어달라고 엄청 울었습니다ㅋㅋㅋ

    • @lofi_need_you
      @lofi_need_you 2 ปีที่แล้ว +3

      저도 95년생이에요. 그냥 우리나라가 축구를 잘하나보다 원래 월드컵이 이런 건가보다 했었죠!

    • @BeHappy-p3r
      @BeHappy-p3r 2 ปีที่แล้ว +3

      머리속에 기억되는 최초의 월드컵이라 진짜 저도 딱 그렇게 느꼈어요ㅎㅎ어렸어도 그때 모든경기는 머리속에 아직도 남아있어요ㅎㅎ

    • @우-x8x
      @우-x8x 2 ปีที่แล้ว +1

      96년생입니다.
      저 당시 태권도장에서 합숙하며 월드컵 봤던 기억이 있네요.. 목청 터지게 응원하고 울고 웃으며 봤던 기억이 있어 너무 뿌듯합니다..ㅎㅎ

    • @YASMASTERMAN
      @YASMASTERMAN 2 ปีที่แล้ว +3

      91 틀딱은 라이브로 생생히 기억나는 장면들... 나이 많아서 유일하게 좋은점.. 흑흑

  • @Tmosi
    @Tmosi 2 ปีที่แล้ว +21

    02년식 현역 21살입니다. 항상 어딜 가서 나이 얘기를 할 때마다 "02년생이네?"라며 월드컵을 회상하십니다. 평소 축구를 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던 저는 대체 02월드컵이 어땠길래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를 다 챙겨 봤습니다. 경기를 본 후 그때의 거리 상황도 너무 궁금해져 그 시기 뉴스도 챙겨봤습니다. 괜히 조산 된 친구들이 많은 게 아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선수들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다 본 후 좋아요를 누르니 감독님의 역할도 정말 컸다는 걸 느꼈습니다. 경기를 단순히 보기만 했지만 이렇게 전술 설명까지 들으니까 정말 가슴이 벅찹니다. 간만에 또 경기 보러 가야겠네요. 항상 질 좋은 축구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찍으시고 토트넘 뉴캐슬 보셨나요 ?)

    • @마영웅-k9s
      @마영웅-k9s 2 ปีที่แล้ว +1

      그땐 국민들도 대단했습니다 ㅋ 어머님 아버님도 마찬가지셨구요 꿈잊지말고 행복하세요

  • @SuperNiceguy81
    @SuperNiceguy81 2 ปีที่แล้ว +12

    이탈리아전 때 강남역 사거리에서 보고 새벽까지 뛰어다니면서 응원가 부르고 아무나 눈만 마주치면 릴레이 하이파이브 해대고 자동차 클락션 응원까지..
    아직도 그 해의 감동이 생생하네요
    요즘도 쿨타임찰 때마다 조별리그부터 정주행하곤 합니다ㅋ

  • @랜선집사-l9l
    @랜선집사-l9l 2 ปีที่แล้ว +1019

    히딩크는 우리나라 선수가 유럽에 비해 기술이 떨어진다고 생각안했고 멘탈과 체력이 문제라고 했었죠. 이거 2개만 해도 16강 갑니다 근데 안됨

    • @0405첼시
      @0405첼시 2 ปีที่แล้ว +127

      멘탈 체력 키우려면 경기장에 박아두고 훈련만 시켜야돼서 ㅜㅜ 한국에서 다시 월컵하지 않는 이상 힘들듯요

    • @국가대표고인물팬
      @국가대표고인물팬 2 ปีที่แล้ว +109

      맨처음에 한국 경기력보고 개인의 기술력은 좋은데 체력이 약하다해서 언론이랑 국민들이 의아함을 표현했음

    • @myairline2620
      @myairline2620 2 ปีที่แล้ว +107

      멘탈 = 우리가 약팀이라는 생각하는 것에서 오는 자신감 결여, 체력 = 1인 2역이 가능한 멀티가 가능한 수준의 체력

    • @좋네-e1x
      @좋네-e1x 2 ปีที่แล้ว +13

      동기부여 자체가 다른거 아닐까?

    • @강지찬-r5n
      @강지찬-r5n 2 ปีที่แล้ว +77

      선수들도 그정도로 간절해 보이진 않음. 각자 자기 리그에서 알아서 연봉 잘받아가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고 국민들도 국대에 큰 관심없다가 월드컵때만 관심가지니 동기부여도 안될듯

  • @yunje7008
    @yunje7008 2 ปีที่แล้ว +68

    포루투갈전 직관했었는데 정말 감동이었어요...아직 잊을수가없는 2002년! 2022년 월드컵도 그때만큼의 감동이 있었으면..!

    • @user-hn9ch2lv4r
      @user-hn9ch2lv4r 2 ปีที่แล้ว +3

      @@killua-e3i 방구석 여포 특

    • @연쭌-e7o
      @연쭌-e7o 2 ปีที่แล้ว +9

      @@killua-e3i 2002년 월드컵 까는 사람은 100퍼 대한민국사람 아님!!!

    • @lilly0463
      @lilly0463 2 ปีที่แล้ว

      우와 너무 부러워요ㅠㅠ

    • @ynwalone
      @ynwalone 2 ปีที่แล้ว +1

      @@killua-e3i조선족ㅎㅇ

    • @yonggeun4222
      @yonggeun4222 2 ปีที่แล้ว

      포르투갈임 포루투갈이 아니라

  • @퍽퍽-p4q
    @퍽퍽-p4q 2 ปีที่แล้ว +167

    멤버 진짜 지렸다.......이 때 이 분들은 투지부터 해서 부족한게 없었음...

    • @rlatngksanrjqnrdldhkenfnal
      @rlatngksanrjqnrdldhkenfnal 2 ปีที่แล้ว +3

      2002 2006 월드컵 한국 주치의 분이 본인말씀으로 도핑주사 (성장호르몬) 주사를 선수들에게 놔줫다는거 루머인가요 진짜인가요??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4

      @Q 너희 나라 일본은 돈은 많지만 니는 없잖아~~

    • @사람-o3k
      @사람-o3k 2 ปีที่แล้ว +2

      @@wizardq6003 근데 홈 어드벤티지도 심했던건 팩트지.

    • @user-xh8tw9su8f
      @user-xh8tw9su8f 2 ปีที่แล้ว +1

      @@killua-e3i 한글쓰지마라 더럽다

  • @장삼봉-j1k
    @장삼봉-j1k 2 ปีที่แล้ว +37

    히딩크감독님은 진짜 명장이죠. 인정할수 밖에 없음

    • @starsepil
      @starsepil 2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 ㅇㅈ 특히 다시 돌아온 평가전에서 약팀과의 경기를 보면 욕나옵니다 그당시나 지금이나 축협의 힘으로 약팀과의 경기를 하려 하면 단번에 안된다고 할 사람은 히딩크감독님 뿐이시죠 그당시에 축협뿐만 아니라 온국민들이 왜 강팀과 해서 지냐? 약팀과 해서 이겨라 라고 했는데 감독님께서 본선에 올라가는건 강팀이지 약팀이 아니라고 했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모두가 그말에 수궁하고 지켜본 결과가 4강신화 현재 2002때 보다 유명한 선수 뛰어난 선수들 많죠 그러나 허구한 날 약팀과 하다가 어쩌다 강팀과 경김하면 한골먹히면 애써서 침착 그러다 상대팀이 골을 점유하고 압박하고 그러다 패배 아미면 두골을 먹히고 멘붕으로 패배 이런 면이 가장크죠 꼰대문화를 없애기 위해 이천수에게 명보야 밥먹자 라고 한것도 경기장에서는 같은 선수고 꼰대문화로 이래자 저래라 시키는 것도 없애고 돈맥과 인맥바다인 축구단을 축협몰래 선수단과 포메이션까지 짜놓이신거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 @opkissrose
    @opkissrose 2 ปีที่แล้ว +10

    진짜 이탈리아전 설기현 동점골과 안정환의 역전골은 전율 그 자체였다...
    아파트 여기저기서 나오는 함성 개 쩔었는데ㅋㅋ 평생 그런 감정을 또 언제 느껴 보나ㅎㅎ

  • @sunlee578
    @sunlee578 2 ปีที่แล้ว +57

    10:15 부터 설명하는 이탈리아전때 유상철 감독님 포지션 변경보면, 진짜 말도안된다.. 대체 어느정도의 축구지능이 있어야 저런 멀티플레이가 가능했을까 싶음.

    • @현종김-r3k
      @현종김-r3k 2 ปีที่แล้ว +3

      코리안 굴리트~~

    • @oooo-ie4vc
      @oooo-ie4vc 2 ปีที่แล้ว +1

      피파 육각형ㅋㅋ

  • @waterespresso4441
    @waterespresso4441 2 ปีที่แล้ว +188

    그땐 진짜 강팀이란 해도 안밀였는데 경기력 진짜 지렸음.. 선수들 투지도 엄청났고.. 벌써 20년 전이라니…

    • @puppyujin
      @puppyujin 2 ปีที่แล้ว +11

      @@killua-e3i 일본인임?

    • @kyxnhwx
      @kyxnhwx 2 ปีที่แล้ว +2

      @@puppyujin 친일인듯

    • @user-ek3ip6ol2s
      @user-ek3ip6ol2s 2 ปีที่แล้ว

      @@killua-e3i 매수는 진짜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아서 뭐라할 순 없지만 확실히 2002는 자국어드벤테이지랑 오심논란이 있던 월드컵이였지
      우리나라 언론은 쉬쉬해서 대중들은 잘몰라서그렇지 그당시 한국 이미지는 이번에 있었던 베이징올림픽의 중국이긴했음
      물론 그런거 있었다해도 그당시 한국대표팀 조직력은 엄청나긴했다 그땐 극소수 제외하고 대부분k리그여서 월드컵시즌때 이례적으로 k리그 중단하고 선수들이 대표팀 훈련에만 올인했으니깐 좋을 수밖에 없고 이젠 구조상 그렇게 하는게 불가능하지
      한마디로 굉장히 유리했고 운도 좋았었지 만약 타국에서 열린 월드컵이였고 지금처럼 리그경기 중단하고 모두가 대표팀훈련할 수 없는구조였으면 본선가는것도 힘들었을 수도 있음

    • @wizardq6003
      @wizardq6003 2 ปีที่แล้ว +5

      @Q 너희 나라 일본은 로비해도 8강 탈락 했잖아~~

    • @니얼구리
      @니얼구리 2 ปีที่แล้ว +5

      ​@@wizardq6003 말은 바로합시다. 16강에서 탈락했어요

  • @1kay286
    @1kay286 2 ปีที่แล้ว +9

    당시 우리나라 정신력 강조하며 다들 체력이 좋은지 알았는데..히딩크의 판단이 대단했음
    체력훈련으로 전방압박
    파격적인 선수기용
    적극적인 몸싸움
    평가전부터 뭔가 달라졌다
    유럽만 만나면 쓰러지던 선수들을 같이 부딪히는걸 보면서
    생각보다 우리선수들이 기본기는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
    그때가 그립네요 이번 월드컵도 화이팅입니다

  • @wolfk3893
    @wolfk3893 2 ปีที่แล้ว +8

    체력문제+전술유연성 문제는
    벤투가 하프타임때 거의 교체 안해주고
    70분대쯤 항상 교체 늦게하면서
    꼭 60분대쯤부터 체력 방전되서 공수간격 벌어지면서 실점위기 반복되는 현상 볼 때마다 답답함;
    일반 축구팬이 봐도 매번 반복되는 문제를 절대 개선을 안 한다는것이...

  • @시공간행-e2w6l
    @시공간행-e2w6l 2 ปีที่แล้ว +20

    히딩크감독님의 용병술을 되새겨보니 2002년 월드컵에서 4강까지 간건 우리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투입한
    히딩크감독님.... 존경합니다.

  • @wolfk3893
    @wolfk3893 2 ปีที่แล้ว +23

    1.체력
    2.송충이는 솔잎을 먹는다
    (잘 할 수 있는 방식을 많이 시도해서 갈고닦고, 기술적으로 어렵고 불안한 상황은 애초에 배제)
    3.전술적 유연성

  • @ht30
    @ht30 2 ปีที่แล้ว +5

    2002년 월드컵... 벌써 2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그날이네요^^
    아파트 단지마다 함성소리에, 거리에는 차들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응원했던....

  • @쥬뗌므-d6d
    @쥬뗌므-d6d 2 ปีที่แล้ว +10

    핵심적인 이유 중 하나는
    저때는 저 멤버들이 거의 다 국내 or 일본에 있어서
    무한 소집으로 훈련이 가능했쬬
    K리그에서는 국대 멤버들은 리그랑 상관없이 국대위주로 해주기도 했으니
    히딩크좌가 개조할 시간과 지원이 넘쳤다 봐요

  • @kroos650
    @kroos650 2 ปีที่แล้ว +29

    갠적으로 당시 수비라인이 우리나라 역대 최고 아닐까 싶네요. 조합이 정말 역대급

    • @개낭이-p4w
      @개낭이-p4w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건 아닌듯. 특히 브론즈볼 받은 홍명보는 3,4위전에서 월드컵 최다시간 실점 기록의 장본인이기 까지 한데

    • @kroos650
      @kroos650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낭이-p4w 그건 좀 봐주십시다

  • @hardwork94772
    @hardwork94772 2 ปีที่แล้ว +8

    형은 정말 분석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우리의 축구의 보는 눈을 한층 높혀주는거 같애 !!

  • @훈-t3y
    @훈-t3y 2 ปีที่แล้ว +5

    진짜 잊지못할 2002 월드컵
    95년생 가까운 분들 공감하실듯..
    또한 그때 당시의 경기 "투지" 가 미쳤음
    태극전사님들 감사합니다.

  • @최원석-u8w7x
    @최원석-u8w7x 2 ปีที่แล้ว +19

    전술적인 성공에 대한 언급도 좋았지만
    결국 대표팀의 장기간의 합숙기간과 히딩크의 차별 없는 능력있는 선수 선발이 제일 성공요소라 생각합니다!!

  • @꼼꼼용
    @꼼꼼용 2 ปีที่แล้ว +2

    2002 숫자만 봐도 눈물나요ㅠㅠ 스페인전 승부차기때 모르는 사람 붙잡고 어찌나 엉엉 울었었는지 몰라요ㅠㅠ그땐 모르는 사람도 아는 사람 같았죠 그때의 기분은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근데 히딩크감독님은 왜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을 더 하지 않으셨을까요? 오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 @신태용-l2v
    @신태용-l2v 2 ปีที่แล้ว +10

    2002년의 추억은 죽어서 무덤에 들어갈때까지도 생생할 것 같아요. 진짜님이 영상 만드시려고 사진들 가져다가 쓰신 것 볼때마다 전후 상황 무슨 상황이었는지 다 기억나고 그 때의 환희와 전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ㅋ 비더레즈 티셔츠 교복 안에 입고 길거리 응원하고 경기 이긴 날에는 동네 분식집에서 떡꼬치 하나씩 공짜로 주셨고...진짜 행복했던 것 같아요. 어느 어르신이 말씀하신 것처럼 광복 이후로 가장 행복했던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 @geunbaejeon293
    @geunbaejeon293 2 ปีที่แล้ว +7

    히딩크는 우리 팀의 개선되어야 될 점을 알고 있었습니다
    전반전을 풀로 뛰면 후반 중반 가게되서 지쳐버리는 것 때문에 파워프로그램 셔틀런을 시도했고 그 파워프로그램 시도 위해 레이몬드 베르하이옌을 영입했습니다
    지옥의 셔틀런
    저는 한국이 당시 4강 진출했었던 원동력을 체력과 합숙훈련 이라고 생각합니다

  • @Ma_Im
    @Ma_Im 2 ปีที่แล้ว +6

    한때 레알마드리드를 이끌었고 첼시 소방수로써 대성공을 거뒀으며 네덜란드 러시아 한국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었던 히딩크. 월클감독이었기애 가능했던거고 그리울 수 밖에 없는 감독. 그 어떤 감독이 와도 히딩크의 그림자를 지울수 없을 듯ㅠㅠ

  • @jmpark688
    @jmpark688 2 ปีที่แล้ว +118

    김진짜 폼 미쳤다

    • @a.b.c.d.e.f.g.h.i.j
      @a.b.c.d.e.f.g.h.i.j 2 ปีที่แล้ว

      JM PARK 폼 미쳤다

    • @ilillili1404
      @ilillili1404 2 ปีที่แล้ว +4

      어제 중계때는 폼 최악이었음
      수염에 모자 동묘앞 할배컨디션

    • @kroiffle3781
      @kroiffle3781 2 ปีที่แล้ว

      폼진짜 김 미쳤다.

    • @ads961016
      @ads961016 2 ปีที่แล้ว

      김진짜 굉장하다

    • @eningk
      @eningk 2 ปีที่แล้ว

      폼폼남 김진짜

  • @kyoung3345
    @kyoung3345 2 ปีที่แล้ว +11

    이태리전 다시보니 미드필더 박지성말고 공격수가 무려 5명이었군요ㅎ 2002년은 정말 수비 잘했는데 솔직히 화려한 공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 히딩크 자서전 읽어봤었는데 과묵한 설기현 선수는 기살려주고 자신감 넘치는 이천수선수는 외면하면서 선수들 마인드를 평점심 유지시키는 심리작전도 했다고 고백함

  • @domain1773
    @domain1773 2 ปีที่แล้ว +2

    저는 살면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바로
    2002년 월드컵 때 입니다
    아무리 말로 저때 이랬네 저랬네 말해도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다면 절대 모를 거라고 봅니다
    우리 중 아무도 6 25전쟁을 경험하지 못해
    전쟁의 위험성을 아무도 알 지 못 하는 것 처럼
    저 당시 엄청나게 행복했던 경험도
    직접 경험하지 못 한다면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줘도 모를테니 말이죠
    6월 월드컵이 열리기 한달 전 5월달 부터
    프랑스 영국 등 강팀과의 평가전 부터
    분위기가 슬그머니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아서 평소 기분도 산 뜻 했었고
    평가전을 보면서
    선수들의 몸도 정말 가볍고 좋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강팀과의 평가전에서 잇다라 좋은 모습들을 보이자
    설마 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는데요
    그 전까지 1승도 하지 못해서
    아무도 16강에 들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고
    그래도 1승 정도는 하겠구나 라는 예상은 어느정도 했습니다
    홈에서 갖는 경기이고 강팀과의 대결에서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죠
    근데 한번 흐름을 타기 시작하더니
    예선 미국전을 제외하고는
    정말 무서운 기세로 한계단씩 올라가는데
    이게 뉴스나 언론에서 하루 종일 기분 좋은 기사들만 올라오니까
    그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게 되고
    매일 매일 몸에 좋은 엔돌핀이 돌게되니
    계속 웃으면서 돌아다니게 되는 겁니다
    뉴스를 볼 때 마다 TV를 틀때마다
    기분 좋은 소식들을 보니
    매일 닭살이 돋게 되는데
    지금까지도 평생 경험해 보지 못 한 기분? 이랄까요
    로또1등에 당첨이 되면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사람이 짧은 시간에 어떤 좋은 것을 경험하면
    극도로 흥분을 하게 되는데
    그런 흥분 지수가 6월 내내 이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사람의 평균 기분 흥분지수가 50이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을때 지수라 치면)
    극도로 올라갔을때 100이라 치면
    월드컵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땐 120
    뉴스나 TV에서 골 장면이라 사람들 좋아하는 장면에서 8-90
    사람들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좋아하는 모습들 난리 치는 모습들 보면서 7-80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과 축구 이야기 할 때 6-70
    최하 6-70에서 최고점인 100을 넘어 120 까지
    이런 부분들이 한달 내내 이어졌다고 생각을 하면
    사람이 마치 머에 홀린 것 마냥
    제 정신이 아니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
    하루종일 웃고 떠들고 즐거워 하고 행복해 하고
    특히 평소 축구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라면
    이런 지수들이 더 높게 올라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스포츠가 좋은 사람이고 축구 매니아는 아닌데 이 정도라면ㅎ)
    암튼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절대 못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 혼자만 좋아서 날 뛰는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 다 함께 하나가 되어 기분 좋아지는
    그런 날이 다시 올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공산세력들이 사람들 편갈라 싸우게 하고
    매일 같이 언론에서 범죄 혐오 기사들만 올려
    사람들 스트레스 많이 받게 하는데
    언젠가는 죽기전에 저런 순간을 다시 한번만 느껴보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저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매일 같이 희망을 이야기 하던 행복을 이야기 하던
    저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 @Lee-nb8bq
    @Lee-nb8bq 2 ปีที่แล้ว +2

    가슴이 찌릿찌릿하네요^^ 이번 영상준비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그만큼 한국대표팀향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오늘 영상 최고에요:)

  • @영찬이-r4e
    @영찬이-r4e ปีที่แล้ว +2

    당시에 관중들의 응원은 정말 최고였죠.
    선수들의 기가 바닥에 있을 수가 없게끔 쉬지 않고 응원하고 격려했었지요.
    또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 응원과 격려를 가족들에게부터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실수하면 "왜 그렇게 해?"
    .... 뭘 왜긴 왜야;; 누군 하고 싶어서 실수하나;;;
    이러지 좀 말고
    "괜찮아. 나도 실수 더 해. 누구든 실수할 수 있어. 거기서 교훈을 얻고 성장하면 되는 거야."
    "야, 너두 할 수 있쪄."
    이렇게 응원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런 분위기가 어린 아이들에게는 올바르게 성장하는 중요한 바탕이 되는 것이고욤

  • @간지성-f8n
    @간지성-f8n 2 ปีที่แล้ว +7

    해외파 주전 없었고 그냥 오로지 월드컵만 집중해서 훈련가능한 시스템이었음. 밥먹고 월드컵만 준비할수있었던 시절이었음.감독도 훌륭한 경쟁 구도를 가져가면서 젊은 이천수 박지성 최태욱 차두리도 함께 성장하게끔 만들었음. 닥주전은 없었고 지금생각해도 히딩크는... 진짜 명장이다!!!!!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ปีที่แล้ว +9

    그 정도로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동인은 월드컵 전에 국내리그를 중단시키고 국대 코칭스탭이 국대선수들을 장기간 체계적으로 훈련, 관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라고 봅니다.

    • @김호빈-d5w
      @김호빈-d5w 2 ปีที่แล้ว +3

      리그 중단이 가장 주요한 이유인데 그게 영상에 없네

  • @몽카작
    @몽카작 2 ปีที่แล้ว +7

    저도 당시 고1이었습니다. 전국민 가슴이 터져나가던 그때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데 이렇게 분석해주신걸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dudi7909
      @dudi7909 2 ปีที่แล้ว

      틀딱

    • @nconly1
      @nconly1 2 ปีที่แล้ว +1

      @@dudi7909 왜 사냐

    • @dudi7909
      @dudi7909 2 ปีที่แล้ว

      @@nconly1 틀딱2

    • @스파르타-j6q
      @스파르타-j6q 2 ปีที่แล้ว

      @@dudi7909 고마해라

    • @gumzon1
      @gumzon1 ปีที่แล้ว

      ​@@dudi7909잦비린내 난다.

  • @captainsergioramos6079
    @captainsergioramos6079 2 ปีที่แล้ว +13

    무엇보다 02년 때는 멀티플레이어가 많았고, 그 멀티플레이어들이 잘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후반에 교체를 명보 형님을 교체아웃 시키면 그위에 있던 유비 형님을 명보 형님 자리로 대체했던 게 기억이나네요
    영표&지성 형님도 중미로도 뛰셨었죠!
    초2 때 동네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대형스크린에 본 게 기억이 나네요
    4강 독일전 때 두리 형님의 크로스에 이은 천수 형님의 논스톱 감아차기가 아직 아쉽네요... 그경기로인해 그뒤로 개인적으로는 올리버칸 팬이되었네요ㅎㅎ

  • @kyunsp7285
    @kyunsp7285 2 ปีที่แล้ว +3

    아 눈물나.... 15:00분부터 너무 감동이네.... 감사했습니다!

  • @god12nom
    @god12nom 2 ปีที่แล้ว +3

    히딩크가 한국축구가 가야할 길을 멱살잡고 눈으로 보여 줬는데 아직 한국 축구 시스템은 그정도의 높은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한 거 같네요. 이번 월드컵에서는 어두웠던 터널을 지나서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데 역시 체력이 가장 중요한 거 같습니다.

  • @낭만여우
    @낭만여우 2 ปีที่แล้ว +11

    무엇보다 히딩크감독님 역할이 컸지

  • @hyunjinyou6756
    @hyunjinyou6756 2 ปีที่แล้ว +2

    어렸지만 티비로 생생하게 봤던게 최고의 경험 ㅠㅠㅠ
    어른되어서 보니까 선수들 투지와 능력치는 말할것도없고 히딩크 감독님 다양한 전술지시 교체까지… 모든것이 다 완벽했던거같아요
    벤투 보고있나?

  • @전펄슨
    @전펄슨 2 ปีที่แล้ว +8

    2002가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이거 하나 때문에 리그 올스탑하고 6개월간 합숙해서 조직력 끌어올렸던거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 @김호빈-d5w
      @김호빈-d5w 2 ปีที่แล้ว +1

      전술이니 멀티플레이어니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따질 필요가 없음. 그냥 자국리그 중단 & 합숙, 이게 가장 큰 이유임

  • @TheKwonjunyoung
    @TheKwonjunyoung 2 ปีที่แล้ว +2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봄 ㄷㄷ 이번 월드컵도 20년전과 같은 성적을 내거나 그 이상의 성적이 나와서 기분좋은 후속편 나왔음 좋겠다 ㅠ

  • @seungwonyoon2976
    @seungwonyoon2976 2 ปีที่แล้ว +2

    여기서 언급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덧붙이자면 당시 일부 선수들 제외하고는 국내파 아니면 일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우리나라 축협에서는 대표팀 인원을 아예 몇달전부터 차출을 해서 합숙을 했다 하더라고요 그러니 조직력에 있어서 다른팀들에 비해 좋아질수 밖에 없었죠 거기다 전술에서도 공격 미들 수비 모든 포지션 소화가 되는 멀티플레이어 故 유상철 감독이 있다보니 히딩크 감독도 전술 변화를 다양하게 준거 같습니다

  • @안면분쇄기
    @안면분쇄기 2 ปีที่แล้ว +2

    최근 알게된 사실인데 당시 히딩크 감독님이 붉은악마 응원단장님과 소통하길 원했고 상대팀이 볼소유했을때 엄청난 야유를 하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홈의 이점을 극대화 한거라고 볼수있고 히딩크감독님은 진짜 축구귀신이지 않나싶네요

  • @감수리
    @감수리 2 ปีที่แล้ว +7

    당시 중학생의 나이와 축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모든 선수들 이름을 다 알고있던 유일한 국가대표팀 ㄷㄷ

  • @Beni-Madonna
    @Beni-Madonna 2 ปีที่แล้ว +24

    선발, 교체 다 잘해서 누가 나와도 걱정이 없었던 시절...

  • @Dult
    @Dult 2 ปีที่แล้ว +1

    히딩크 감독님의 어퍼컷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하옵니다 🙏🏻

  • @슝슝-v6k
    @슝슝-v6k 2 ปีที่แล้ว +2

    2002년 축구를 볼 수 있었다는게 진짜 행운이였다고 생각함.. 그때는 진짜님과 같은 중학생이였는데 지금은 결혼한 30대 초반이 되다니ㅋㅋ 이런날이 올 줄이야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뭉쳐지면 좋겠네요

  • @bm_swim_academy
    @bm_swim_academy 2 ปีที่แล้ว

    너무 잘봤습니다.
    지금도 그 감동이 선선하네요.

  • @studiocar1830
    @studiocar1830 2 ปีที่แล้ว +7

    왜 지성이형이 있을때 경기가 ㅈㄴ 안정적인 느낌이었는지 알수있다. ㅈㄴ 마니 ㅈㄴ 똑똑하게 뛰기때문..

  • @cheoneye
    @cheoneye 2 ปีที่แล้ว +17

    대학 2학년, 2002년도 그 해 여름..정말 죽을때에도 떠오를 것같은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시오지 않을..

    • @용쌤수학-m3s
      @용쌤수학-m3s 2 ปีที่แล้ว +1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네요.. ㅎㅎ 죽기전에 또 이런기분 느낄수 있을까? 그런생각 들정도로 대단했죠 ㅎㅎ

  • @푸조5082.0터보gt
    @푸조5082.0터보gt ปีที่แล้ว +7

    ㄹㅇ 이 영상 우리 감독한테 보여줘야 함ㅋㅋ

  • @마고-n2f
    @마고-n2f 2 ปีที่แล้ว +2

    윽! 김진짜 설득력 최고♡
    우리가 4강간 이유를 지금 알았다.
    참 다행이다.

  • @skim1090
    @skim1090 2 ปีที่แล้ว +9

    벤데이비스ㅡ다이어ㅡ산체스 라인 보다가 최진철ㅡ홍명보ㅡ최진철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 @harry0913
    @harry0913 2 ปีที่แล้ว +1

    아 진짜 그때 생각만 하면 심장이 뜀 ㅎㅎ 전술이나 개인 기량 이런 것도 물론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그 투지랑 열정이 너무 멋있었음..
    우리나라 엄청 깔보고 왔을 외국인들한테 진짜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준거 같은 느낌.. 괜히 태극 전사라고 부르는게 아닌거 같았음..

  • @Pathfinder_gd203
    @Pathfinder_gd203 2 ปีที่แล้ว +3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히딩크의 전술과 준비 선수 구성은 영원히 나오지 않을 역대급이었음. 개인적으로 압박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체력은 기본이죠

  • @TV-wn7tt
    @TV-wn7tt 2 ปีที่แล้ว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022년월드컵도 잘되면 좋겠습니다

  • @mypumas730
    @mypumas730 2 ปีที่แล้ว +6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니고 체력이란 걸 알려준 히딩크..

  • @JJONGHONEY
    @JJONGHONEY 2 ปีที่แล้ว

    구독자좀 좀 더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유튜버중 이렇게 위트있고 쫀득하게 설명해주고 영상 제작해주는 유튜버가 없는듯

  • @stevejobjin8056
    @stevejobjin8056 2 ปีที่แล้ว +6

    한 마디만 할게요. 히딩크는 전설이다!!!

  • @sungsookim8453
    @sungsookim8453 2 ปีที่แล้ว

    영상을 보고나니 월드컵 4강신화의 행복감이 다시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 @Cinoga
    @Cinoga 2 ปีที่แล้ว +4

    솔직히 저때 미드라인 이영표 박지성 유상철 김남일 송종국. 수비 최진철 김태영 홍명보 지금 프리미어리그에 그대로 갖어다가 박아놔도 리그 탑건에서 맴돌 수 있었음. 뚫릴 수 가 없었음.

  • @김혜빈-d2r
    @김혜빈-d2r 2 ปีที่แล้ว +1

    축구 잘 모르는사람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 @추하다김
    @추하다김 2 ปีที่แล้ว +12

    그냥 히딩크가 편입견없이 11명 정해놓지않고 항상 경기전까지 경쟁에 평가전에서 확실하게 다 써보고 결정했고 그리고 체력 및 기술 합숙도좋았지

  • @kuiter2724
    @kuiter2724 2 ปีที่แล้ว +1

    마지막 회상 장면에서 오랜만에 또르륵.. 정말 행복했던 기억

  • @amuroanakin3246
    @amuroanakin3246 2 ปีที่แล้ว +5

    공격도 잘했지만.. 수비가 진짜 지렸음. 최진철, 김태영. 겁나 터프

  • @뿌리새
    @뿌리새 2 ปีที่แล้ว +2

    항상봐도 분석 참 잘하십니다.

  • @빨간오렌지-p9c
    @빨간오렌지-p9c 2 ปีที่แล้ว +8

    진짜 홍명보가 드리블 치고 나가면
    묘하게 상대편은 홍해의 기적처럼 양쪽으로 갈라지고 구경함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2 ปีที่แล้ว +1

      홍명보가 수비수 였지만 왠만한 대표님 공격수보다 돌파력, 패싱력, 경기를 보는 시야, 슈팅력이 좋았습니다.

    • @리켈메-i9b
      @리켈메-i9b 2 ปีที่แล้ว

      홍명보 중거리슛도 좋고 롱패스도 정확함

    • @kangbbir
      @kangbbir 2 ปีที่แล้ว

      센터백 이전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수 생활 했죠.

  • @hjayp6611
    @hjayp6611 2 ปีที่แล้ว

    그때를 생각하니 이영상을 보는내내 닭살이 사라지지않네요 ㅋ 감사합니다. 다시 그때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줘서^^

  • @ksko8214
    @ksko8214 2 ปีที่แล้ว +3

    약물+압도적인 연습량+투지+홈 어드벤티지

  • @낚시중독
    @낚시중독 2 ปีที่แล้ว

    열혈구독자입니다. 조기축구도 27년차구요. 취미로 낚시유튜버도..ㅋㅋ 오늘 같은 컨텐츠..감동입니다.최고입니다!👍👍👍

  • @살의추억
    @살의추억 2 ปีที่แล้ว +1

    아직도 어제 일처럼 또렷히 기억난다 아직도 저때만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듯이 뛴다 내가 이루어 낸건 아니지만 저때 응원한것이 내 인생 최대 업적중 하나 만약 다시돌아가고 싶은때가 언제라고 한다면 2002년 그해 여름 까짓거 군대한번 더가지 저때에 벅참을 한번더 느낄수 있다면

  • @chomu-c3o
    @chomu-c3o 2 ปีที่แล้ว +2

    2002당시 초4였는데 이후 월드컵보다 2002 기억이 생생함ㅋㅋㅋ 꼬맹이였던 내 기억에도 선수들 하나하나 투지가 말도 안됬음
    상대선수 발 뻗을때 우리선수들은 머리부터 들이밀고 몸 안사리고 특히 진공청소기 김남일은 잘생긴 쌈닭모드로 휩쓸고 강렬했지 크
    13:17 ???: 홀란드 가버렷...!!

  • @shk0126
    @shk0126 2 ปีที่แล้ว +2

    당시 26세였나? 내겐 월드컵은 남의 집 잔치 같았다. 그 전에는 신문 헤드라인과 아나운서의 멘트는 매번 똑같았다. "경우의 수 따져봐야." "투지로 이긴다", "세계 무대는 높았다", "이번에도 무승",, 등등 하지만 2002년은 국민성 자체가 바뀌었던 것 같다. 우리도 하면 되는구나. 시스템을 고치면 되는 구나. 리더십이 저렇게 중요하구나.. 전 국민이 처음으로 패배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경험을 했고, 개인적으로는 이 시점 이후로 우리나라는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시작한 것 같다.

  • @양원석-t5l
    @양원석-t5l 2 ปีที่แล้ว +7

    2001년 12월 조추첨 끝나고 붉은악마 대표로 KBS에 출연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16강돌파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당시 게스트 분들이 히딩크 부정할 때 전 그분들에게 "감독에게 3년의 시간을 줘야 하는게 기본이라는데 우린 히딩크에게 얼마나 시간을 주었습니까?" 라고 방송에 대놓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던 이유가 2001년 8월경 아인트호벤 인근의 전지훈련장에 찾아갔습니다. 그날이 '발바이크' 라는 팀과의 연습경기때 일이었는데 그날 경기에서 안정환 선수가 하프라인 인근에서의 초장거리 슈팅으로 발바이크팀을 1:0으로 간신히 이겼던 날이었습니다(이 팀이 1부리그도 아니고 시골에 있던 팀이라서...)
    이날 전 수원 단장님이신 윤성규님이 방문하셨던지라 숙소에서 쫒겨나지 않고 히딩크 감독님과 독대할 수 있었는데 이때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언젠가 그 이야기는 풀 날이 있겠지요
    그리고 2001년 1월쯤인가 2월쯤이었던가...허기태선수의 결혼식때에 황선홍 등 당시 대표팀 선수들이 오셨는데 이때 골드컵에서 상당히 많이 안좋은 경기가 나와서 황선홍 선수하고 이야기 하다가 보니 그 말을 하시더라구요. "히딩크 이 사람 먼가 마스터플랜이 있다.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훈련 시키는 것만 시키더라"라면서 '훈련 밀도가 장난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셨지요. '그동안의 훈련과는 다르다 짧더라도 확실히 우리 힘 다 빠진다' 라고요...그래서 2001년 8월에 대표팀 전지훈련장 갔을 때 히딩크 감독과 이야기 하면서 또 다른 이야기를 듣고 '와...'라고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KBS 방송에서 대놓고 당시 감독님들의 의견에 반발을 할 수 있었지요.
    관중관련이야 머...해외에 갔을 때 제대로 느꼈던 게 있었어요 1999년 올림픽 예선전 중국과의 경기를 보러 갔을 때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장 나왔는데 그냥 두리번두리번 대면서 완전 쫄고 있는데 이동국 선수가 저희를 찾고 바로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선수들에게 소리 지르더라구요 그때부터 선수들이 고개 들고 다녔어요. 1998년 월드컵 네덜란드 전에서는 완전 반대였습니다. 오렌지 색으로 경기장이 덮여있었고 당시 붉은악마는 2층에 조그많게 있었거든요. 선수들이 우리 찾지 못하고 어버버버 하고 움츠리고 다녔는데 그 뒤 경기에서 진짜 벨기에 사람들 응원을 중간에 방해하면서까지 우리 응원을 보여주니까 그때부터 흐름이 바뀌었고 그게 1999년 올림픽 대표팀의 그런 행동으로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윤정환 선수에게 들었는데 2002년 6월에 중국과의 인천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처음 초대형 태극기가 등장했을 때 선수들도 '저거 설마 태극기냐?' 했는데 진짜 올라가는거 보고 감동받았답니다. 그러면서 이 말이 돌았대요 "우리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못올라가면 대한민국에서 쪽팔려서 못산다. 저렇게까지 응원해 주는데 우리가 저 응원에 보답 못하면 되겠냐?" 라는 말이 선수들 사이에선 돌았답니다. 그만큼 선수들이 관중들 응원 보고 그리고 윤정환 선수가 한 말이 이전 관중들은 경기장에서 욕설 많이 하고 술 많이 마시고 해서 관중들을 관중들처럼 보지 않았는데 서포터들이 처음 생겼을 때 욕 안하고 못해도 응원해주고 괜찮다 힘내라 라는 응원구호 해 주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다고 하더군요. 선수들 스스로가 그 부분은 실제로 이야기 한것인지라 2002년 4강은 정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성우-r6i
    @김성우-r6i 2 ปีที่แล้ว +1

    축구선수들의 왼발잡이 오른발잡이 양발잡이 등 주발에 따라 다른 전술같은 영상도 제작해주실 수 있을까요??

  • @나나나나나너나나
    @나나나나나너나나 2 ปีที่แล้ว +4

    나는 2002년을 실제로 못봐서 진짜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데 이번에 2022년에 미친 추억 만들수 있음 좋겠다

    • @나뚜롱
      @나뚜롱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들었냐?

  • @hisosik
    @hisosik 2 ปีที่แล้ว +1

    영상 잘 만드셨네 👍

  • @Warren-t7v
    @Warren-t7v 2 ปีที่แล้ว +3

    4강신화를 논할때 심판의 편파판정 덕이라고 폄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살면서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하나같이 한국한테 우호적으로 판정하는 심판은 단 한명도 없었음 그만큼 억울한 판정도 많았는데 만약 공정하게 했다면 매 대회마다 우리가 16강 갔을까? 그건 또 아니거든요 판정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그걸 이겨낼 실력이 뒷받침 되야된다고 생각하죠 그래야 운도 따르고 승리 할수있는 요건들이 갖춰지고 승리를 쟁취할수있는거

    • @붉은청룡
      @붉은청룡 2 ปีที่แล้ว

      그때 태어나지도 않았던 잼민이들임 ㅋㅋ 2002년땐 진짜 잘해서 이긴 거 맞는데..

    • @fuxxxxk
      @fuxxxxk ปีที่แล้ว

      “홈 어드벤티지”

    • @코코코-l3u
      @코코코-l3u ปีที่แล้ว

      ​@@fuxxxxk카타르 조탈 ㅋㅋ

    • @치후-y3d
      @치후-y3d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펌하

  • @꿀꾸리꿀이
    @꿀꾸리꿀이 2 ปีที่แล้ว

    진짜 2002년도는 진짜 강팀이였음 조직력 투지 ㄷㄷ 진짜 처절하게 뛴게 눈에보여서 진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주셨음..
    솔직하게 스페인전 제외하고는 우리가 다 잘했음 스페인전은 심판이 우리에게 많이 편의를 봐준듯해요 이건 저의 생각임둥

  • @마마손미
    @마마손미 2 ปีที่แล้ว +3

    기자 :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히딩크 : 우승

  • @rotssy
    @rotssy 2 ปีที่แล้ว +2

    지성이형 발리 보면 아직도 뭉클함 ㅠ

  • @오션-u9r
    @오션-u9r 2 ปีที่แล้ว +23

    이번엔 1승만 해도 신화다..

    • @a.b.c.d.e.f.g.h.i.j
      @a.b.c.d.e.f.g.h.i.j 2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sssya4978
      @ssssya4978 2 ปีที่แล้ว

      그건 02때도 마찬가지였음....

  • @sculy1203
    @sculy1203 2 ปีที่แล้ว

    아... 정말 추억 돋네요
    감사합니다. 김진짜 최고!!!

  • @jisukim7853
    @jisukim7853 2 ปีที่แล้ว +12

    축구로 행복해 질수 있는 극한을 경험했었죠. 죽기전에 한번만 더 개최됐으면 좋겠네요.

  • @kwaginookstudio
    @kwaginookstudio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2002년은 모든것이 아우러져 만들어진 결과라 생각한다....
    감독,선수,팬,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
    이 모든 부분이 결여된 지금 우리 축구가 그저 한탄스러울뿐...

  • @galaxy4319
    @galaxy4319 2 ปีที่แล้ว +3

    진짜 2002 월드컵때 길거리 응원 개 쩔었다 진짜 ㅋㅋㅋ 축구 안봐도 동네에서 소리쳐서 상황 다 알수 있었음 ㅋㅋ

  • @이일호-s1d
    @이일호-s1d 2 ปีที่แล้ว

    아 왠지모르게 울컥하네요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 @fogman-p4o
    @fogman-p4o ปีที่แล้ว +4

    지금 생각해봐도 말이안되는게 4강까지 올라간데다 2명이 베스트11(홍명보,유상철) 한국선수가 브론즈볼(홍명보) ㅋㅋㅋㅋㅋ

  • @kyoungchulkim1542
    @kyoungchulkim1542 2 ปีที่แล้ว +1

    와 진짜 영상을 이렇게 잘 만드시다니 멋져요 좋아요 꾹 누르고 갑나다

  • @마이바이-h6u
    @마이바이-h6u 2 ปีที่แล้ว +3

    포르투갈 전 송종국은 잊을 수가 없음
    당시 세계 4대 미드필더를 맵에서 삭제 시켜버림..

  • @7cleanshot
    @7cleanshot 2 ปีที่แล้ว +575

    4강신화를 주작 월드컵이라 비하하는 잼민이들이 있는데 지금 스쿼드로 심판이 편파 한들 4강 가능할거 같냐? 2002년 선수들 움직이는거봐라 주작이란 그딴말 함부로 못한다

    • @깍두기-b5j
      @깍두기-b5j ปีที่แล้ว +55

      뭔 논리야 누가 지금 스쿼드보다 못한다함?ㅋㅋ 갑자기 뭔 현재 스퉈드 타령 ㅋㅋ편파로 얼룩진 월드컵인거 팩튼데 애쓰지마셈

    • @고유원-w5h
      @고유원-w5h ปีที่แล้ว +152

      @@깍두기-b5j 그때 잼민이였나보네

    • @펙트폭행-b5u
      @펙트폭행-b5u ปีที่แล้ว +98

      오심이 역대급으로 심했던
      월드컵은 맞음
      그걸떠나서 선수들이 잘했고 진짜 열심히했던것도맞고 ㅋ

    • @성이름-l8q
      @성이름-l8q ปีที่แล้ว +40

      @@펙트폭행-b5u 오심이 역대급으로 심했단 기준이 뭐지 ㅋㅋㅋ 더 심한 월드컵이 많은데

    • @펙트폭행-b5u
      @펙트폭행-b5u ปีที่แล้ว +18

      @@성이름-l8q bbc부터 시작해서 각조우여러매체에서 발표나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