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누구나 BOY를 버릴 때가 온다, 네오지오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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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3

  • @gamer_lafan
    @gamer_lafa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게임보이로 발매된 열투시리즈들의 꽤나 큰 흥행으로 SNK에서 저걸 우리가 해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게임보이 컬러때문에 좌초된 게임기가 네오지오 포켓말고도 원더스완이 있었죠. 그것도 얼마뒤에 컬러로 나와서 꼬일대로 꼬여버린 비운의 기기..

    • @묘랴랴
      @묘랴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귀한곳에 귀한분이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원더스완의 경우에는 조금 복잡한 사정도 있었습니다. 사실 원더스완에게 결정타를 날린 것은 게임보이 어드밴스쪽이었죠.

  • @Jungbalsan0421
    @Jungbalsan042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이야기는 이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이 되었던 요코이 군페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겠네요.

  • @Dasoni0813
    @Dasoni081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고전 게임을 추억하는 레트로 게이머 입장에서 아주 퀄리티 높고 훌륭한 채널을 찾은 것 같습니다. 좋댓구알 찍고 천천히 과거 영상들도 감상해보려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화이팅입니다 🙏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기의 역사를 다루는 특별기획 시리즈도 이제 7부능선을 넘은 느낌인데, 앞으로도 쭉 흥미를 가지실만한 재밌는 이야기들을 다뤄보겠습니다.

  • @피똥이
    @피똥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1996년까지 게임보이의 인기가 식어가다가 포켓몬스터의 히트로 인해 인기가 되살아남.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거의뭐 포켓몬 전용기였다봐도 무방ㅋㅋㅋㅋㅋ 우려먹기도 엄청했죠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포켓몬스터의 히트, 그리고 게임보이 컬러의 등장은 다 죽어가던 게임보이가 다시 살아나게 만들었죠. 이런 IP들을 잘 만들고 관리하는게 닌텐도의 강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vtamer01
    @vtamer0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 잘나가던 세가도 세가 새턴 삽질로 적잖이 손해를 봤는데 저번 네오지오CD에 이어 이번 사태까지 얹어졌다면 어이구야......
    용호 외전'만' 망했던 게 아니라 이후 3D와 게임기 사업 2연 실패의 4연타가 근본적인 원인이었군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치 닌텐도가 마리오, 젤다, 마리오카트, 대난투 시리즈가 연속으로 실패했다는거나 마찬가지니... 물론 닌텐도는 쌓아둔 현금이 많아서 그래도 버티겠지만, 어지간한 회사는 버틸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 @younghoonkim7771
    @younghoonkim777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말 재밌어요! 영상 퀄리티가 정말 뛰어나요 ㅎㅎ 비슷한 시기에 반다이에서 원더스완도 출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원더스완을 다루기 전에, 꼭 다뤄야 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해랑-c5n
    @김해랑-c5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 @rattel
      @ratte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ongjunkim4
    @dongjunkim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슨크 수뇌부 였던 사람이 슨크 숨통 제대로 끊은건 네오지오 64 실패가 가장 컷다고 회고했던걸로 네오지오 포켓은 결정타 까진 아니었다고 했었죠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습니다. 사실 누가 뭐래도 SNK의 주력사업은 아케이드였으니까요. 설마 하이퍼 네오지오 64 기판이 그따위로 나올 줄은...

  • @user-CrowDetective
    @user-CrowDetectiv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다음은 파판머ㅅ..아니 원더스완 기대합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8세대로 넘어가기 전에 이 시기 요코이 군페이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newghost24
    @newghost2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때가 중학생인가 그랬는데 흑백으로 나온 거 보고 어린 나이에도 '저걸 사라고 파는 건가' 했었던 게임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흑백 디스플레이를 사람들이 사기 전에 미리 컬러버전도 나올거라고 예고한건 소비자들을 기만하지 않은 행위이긴 한데... 그럼 사람들이 살 이유가 없었죠.

  • @onionmixer
    @onionmix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만.. 하드웨어는 정말 좋은 기기입니다.. 하지만 게임기라는건 하드웨어만으로 안된다는걸 지금 XBOX 가 보여주고 있죠...(먼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시 게임기가 잘 되려면 그걸 받쳐주는 타이틀이 있어야한다는걸 통감합니다. 엑박의 주요 킬러타이틀이 부진하니 영 힘을 못쓰고있으니까요.

  • @kuwakeke
    @kuwakek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너무 감사합니다
    20분이 순삭...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백구한접시
    @백구한접시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 게임들의 특징이 오락실가서 해야 제맛이라는거였습니다.
    집에서 비싸게 네오지오 사서 할거면 차라리 오락실가서 친구들하고 한판 뜨는게 좋았다는거죠.
    물론 집에서 친구들하고 해도 좋겠지만 집에 사람 놀러오게 한다는게 혼자살지 않는 이상 썩 편한 일은
    아니잖습니까. 아케이드가 snk 가정용 오락기의 대체제 정도가 아니라 압도적 상위호환이었던게 가장 큰 약점이었던거 같습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오락실에서 100원이면 한판 할 수 있는 게임을 몇십만원이나 주고 사기가 좀 꺼려지는 느낌이 있죠.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임보이 컬러가 발매 안되었어도 네오지오 포켓의 승리? 글쎄다? 확실히 더 잘 팔리긴 했을것 같은데 승리까진?
    하튼 네오포켓이 성공하려면 일단 SNK뿐 아니라 많은 서드파티의 협력이 필요했죠
    SNK의 게임은 가정에서 진득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단 오락실에 놀려가 짧게 짧게 몇판하는 방식이라....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임보이 컬러가 없었더래도 포켓몬 한방으로 컷이긴하죠 근데 일단 초기 계획대로 흑백끼리만 경쟁했다면 압도적인 스펙과 플레이타임으로 비벼볼만은 했을거에요 컬러발매에 쏟을 여력으로 서드파티 확보와 게임개발에 좀더 주력해서 사무라이스피리츠rpg같은거 컨버전하고 게임기 가격 치킨게임 갔으면 적어도 200~300만대는 팔렸을듯요 당시 건전지 aaa2개로 40시간 플레이타임에 저장매체 따로 존재하는 휴대용기기는 혁신 그자체입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게임보이를 이긴다기보다, 게임보이가 구형 기기가 되었으니 그 틈새시장을 노려서 어느정도 점유율을 잡겠다는 계산이었다고 생각됩니다. PC엔진처럼요. 다만 운이 너무 없어서 게임보이 컬러와 정면대결을 해야했던게 패착이었죠.
      사실 닌텐도도 게임보이 컬러의 가격을 6800엔까지 낮췄던 걸 보면 꽤나 네오지오 포켓을 의식했던 것 같습니다.

  • @이영민-e7l2s
    @이영민-e7l2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 플레이모어로 겨우겨우 살아남고 한국 이오리스에도 팔리고 중국 자본에도 팔리고 지금은 사우디쪽인가 중동자본 팔리고 참 무리한 사업 확장 한번 잘못했다가 회사 운명이 이래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하필 세기말에 2D 격겜의 하락세와 3D 체감형 게임들의 강세와 한국에서는 PC방 온라인 게임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여서 오락실 시장이 다 죽어버린게 정말 컷네요 매출의 50%가 아케이드 시장이였다니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정용 게임기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은 10%조차 안됐죠. 그래서 가정용 게임기 시장을 넓혀보려는 노력을 한 거지만... 여러모로 운이 안좋았습니다.

  • @yijunghwan
    @yijunghwa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boy를 버리니 ds, ds를 버리니 스위치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서 결국 네오지오 포켓을 사는 사람은 별로 없었더라... 라는 이야기로 끝났죠.

  • @square2kpark562
    @square2kpark56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덱스 곡명이 안맞는것 같아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OST목록은 다 확인했는데 다 맞습니다! 이 쪽을 확인해주세요.
      0: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 FUNKY ESAKA (Japan Stage)
      1:0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 Rumbling on the City (New Ikari Team Theme)
      2:5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Esaka Forever (Kyo Kusanagi)
      5:39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Cool Jam ~Stormy Saxophone 3~ (Iori Yagami)
      8:41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 Pandora's Box 'Determination' (Jin Chonshu & Jin Chonrei)
      10:44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 Agitated Calm (Shiro Tokisada Amakusa)
      13:3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 XXX (Boss Stage)
      17:05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 - RISING RED (Staff Roll)

  • @김인성-o6r
    @김인성-o6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게임보이 컬러가 그렇게 빨리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닌텐도 입장에서도 운이 좋았던 면이 있으니 SNK로서도 청천벽력이었겠죠. 게임보이 컬러 발표가 조금만 빨라서 네오지오 포켓 생산 전에만 나왔더라도 결과는 많이 달라졌을 텐데 참으로 운이 없었다고 밖에는 말 할 수가 없네요. 게다가 SNK가 일시 파산한 데에는 3D 시대에 대처하지 못한 점이나 네오지오 랜드 등 무리한 투자도 원인이었으니 네오지오 포켓만 놓고 보면 더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회사가 언젠가 부활할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를 한 점과 끝끝내 회사를 살려낸 점을 보면 SNK직원들에게는 역시 응원을 보내게 됩니다. 아직은 어려움이 많지만 빨리 옛날 폼을 되찾기를 응원합니다.

    • @세일러문215
      @세일러문21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옛날 폼 찾는 건... 무리인 거 같군요 ㅠㅠ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세가 슨크 둘다 타임슬립하지않는한 ㅋㅋ

    • @유이-c1p
      @유이-c1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닌텐도가 게임보이 컬러 걸렀으면 게임보이 어드벤스가 더 일찍 나왔을거란 생각도 해 봄

    • @KK-ub6ub
      @KK-ub6u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CCIPC 세가는 게임기만 안할뿐 지금도 세계 굴지의 게임회사입니다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KK-ub6ub글쎄요.. 사미그룹에 인수합병당하고나서는 그냥 덩치 유지만 하는거지 사실상 ip 우려먹기 빼면 남은게 없는데요.. 150억 적자내고도 사미그룹 자본빨에 업혀가다가 구조조정당하고 2021년에 세가그룹은 완전히 소멸했는데요.. 최근 용과함께 출시한 세가는 그 과거의 세가가 아니라 껍데기만 발라놓은 사미그룹이죠.. 경영권을 완전히 상실했는데요

  • @꺌라-l7j
    @꺌라-l7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뭔가 상대가 뭘 한다니까, 뭔가 요즘 3D가 대세라니까.
    기존거에 급하게 바꾸려다가 어그러진거 같은 인상이라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기존에 개발하던대로 밀고갔으면 비록 끝은 실패라도 조금이라도 덜 씁쓸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게임기들의 흥망성세가 여러가지 감상이 드는게 참 재미있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유행을 따라가던 회사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없고, 자신의 길을 개척한 회사들은 의외로 많이 살아남았죠. SNK도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변화를 꾀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 @mrr5919
    @mrr59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NK가 3D 개발력이 부실하다는 이야기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지만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기반을 전부 날려먹었으니... 그리고 제가 알기론 그 뒤에 나오는 3D게임들(특히 킹오파)도 별로였던거 같고... 차라리 다시 시작할때 처음부터 3D로 하는건 어떨가 싶기도 하네요 전 잘 몰라서 하는 추측이지만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지금 시점에서는 3D로 새로 하는게 낫습니다. 2D작업을 할 사람이 훨씬 더 비싸거든요. 이제 SNK에게 자금은 넉넉할텐데, 인재를 어떻게 확보할지가 관건이네요.

  • @UNIRY
    @UNIR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포켓이 망한이유는 시기도 안좋지만, 가장 치명적인 이유는 휴대용게임기 특성상 대전게임 보단 rpg게임과 궁합이 잘맞는데, 포켓은 너무 대전게임 주류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음.
    파판7이나, 포켓몬스터 같은 rpg장르에 대박타이틀 하나만 있어도 성공했을거임.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항상 아쉬웠던게, 닌텐도에게 밉보여서 휴대용 시장에 손을 못대고 있던 스퀘어와 아무런 거래가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스퀘어는 반다이와 손을 잡았죠.

  • @희재김-p8r
    @희재김-p8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이러니 하게도 하이퍼 네오지오가 실패해서 네오지오가 강제로 수명이 연장되게 되었다는게 기억납니다
    어떻게든 버티기 위해서 카트리지 교환 방식에서 기판과 카트리지가 일체화 된 신형 모델과, 기가 파워라고 하여 용량을 2배로 늘리는 신버전을 만들었지만 오락실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았던 점도 있고, 동시대 다른 기판들에 비해 나온지 7~8년이 넘은 구형 이었으니 그 차이가 더 벌어졌으니까요
    대표적인 예시가 말씀하신 캡콤과 snk의 합작 게임이었는데 캡콤에서 만든 캡콤vs SNK가 나오미 기판을 사용해 밸런스에서 다소 논쟁은 있어도 도트 그래픽과 연출, 캐릭터 머릿수는 압도적이었는데
    SNK가 네오지오로 만든 SVC카오스는 도트자체는 나름 매력이 있었지만, 캡콤 쪽과 비교해 너무할만큼 머릿수는 물론이고, 연출과 볼륨도 부족했으니까요, 물론 이건 당시 SNK의 상황이 그 정도로 심각했음을 인지해야 하지만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시 SNK가 네오지오 포켓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있었기에 크로스 라이센스로 네오지오 포켓용 게임을 제작한게 악수가 되었죠. 휴대용으로 저용량의 게임을 제작하다보니 그만큼 방대한 캐릭터를 다 넣을 수 없었기도 했고요.

  • @푸른별-t6x
    @푸른별-t6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잘 나간다고 무리한 확장 고집하다가 본진까지 털려버림 ㅠㅠ 역시 내실이 중요하네요. 영상 꿀잼입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SNK도 아케이드에만 올인해선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점차 사업범위를 넓혀간거긴 한데, 그 결과가 다들 안좋았죠. 하다못해 게임보이 컬러와 정면승부를 벌이지 않았다면...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rattel 지금 생각해보면 콘솔시장이나 잡다한 것에 투자하기 보단 가정용에 알맞는 게임 개발에 주력해야 하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rattel 사실 지금 아케이드도 적자라서 세가도 점점 아케이드쪽 사업매장들 줄어들고있죠 반남도 그렇고 사실상 새로운 콘솔 ip를 안만든것도 크다고 보네요

  • @방랑자-j9g
    @방랑자-j9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말씀하셨던 대로 소년들은 boy를 버릴 때가 왔다면서 도발적인 광고를 했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boy에 돈을 썼고, 결국에는 SNK가 한낯 boy였다는 걸 증명해주는 사례였죠.
    시대의 흐름에 타지 못하고 성공에 안주한 탓에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한 회사 중 하나였는데, 만약 네오지오 포켓을 아예 포기하고 조금이나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 뿐이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를 침몰시킨 결정적인 계기가 하이퍼 네오지오 64로 3D게임을 고집한 것과 네오지오 포켓 사업의 실패였으니 이 두가지 문제가 없었다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수 있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 @dspark2131
    @dspark213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처음부터 네오CD로 삽질할 개발력으로 네오지오 포켓을 2년만 빨리 나올 수 있었다면
    PSP의 스코어 만큼은 비벼볼만 했을텐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때 당시에는 게임 가격만 낮아지면 게임기도 팔리지 않을까? 같은 이상한 생각을(...) 하고있었기에 이뤄지지 않았죠. 네오지오 포켓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기기네요.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지금보니 시대 대비 완성도 개쩌는 템이었네여 ㅋㅋ 성능도 16비트에 가로형에 스틱까지.. 서드파티만 받쳐줬다면 하는 아쉬움이ㅜㅜ.. AAA 2개로 40시간은 진짜 괴물그자체 ㄷㄷ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솔직히 스펙으로는 당대의 휴대용 기기 중에서도 최고라고 할 수 있었죠. 원더스완이 이거랑 스펙 자체는 비슷했는데, 1999년에 등장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원더스완은 가격이 더 싸고 전력효율이 더 깡패라... 저는 꽤 괜찮은 승부를 할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들 게임보이 컬러만 사더라고요.

  • @faeir7988
    @faeir798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세가, SNK, SONY : 우리 게임기가 더 스펙이 좋으니 이길거임(다 짐)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스펙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다시금 증명하게 된 셈이죠. 결국 소프트파워로 승부가 갈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삼식이-w3w
    @삼식이-w3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나름 망하기전에 팀을 꾸려서 플레이모어로 보냈지만 아루제에게 고급인력을 흡수당하고 다른회사로 이직하면서 그 이후에 겜들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죠 한때 캡콤의 라이벌로 생각되던 회사였는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생각해보면 그 고급인력들을 빼앗겼다고 SNK가 이야기하지만, 그 인원들은 SNK를 사랑했다면 이직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임금을 맞춰주지 못한게 원인이었겠죠.

  • @이동수-x7f
    @이동수-x7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영상 잘봤습니다. 나온 줄도 몰랐던 게임기였는데 나중에 성능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작 저 당시의 넘버2 이미지는 원더스완쪽으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원더스완쪽 한번 다뤄주시면서 비교해주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실제 원더스완과 네오지오 포켓은 굉장히 비슷한 면이 많죠. 둘 다 흑백 디스플레이로 시작했다는 점이나, 기초 성능은 경쟁기종들보다 더 높았다거나... 저 개인적으로는 원더스완 쪽에 한 표를 주고싶습니다.

  • @피똥이
    @피똥이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여기서 나온 쟈가이누군 게임보이 컬러 게임 광고의 쟈가이누는 구루구루 타운 하나마루군의 작가 스기야마 마사코(すぎやままさこ)가 만든 만화 원작 게임의 캐릭터로 하나마루와 비슷하게 생겼음. 귀,코,꼬리부터가.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쟈가이누군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다니...! 우리나라에서는 안유명한 캐릭터라 반갑습니다.

  • @bskpjw
    @bskpj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대전액션이 주를 이룰게 뻔한 기기에 왜 버튼이 두개뿐이었는가임.
    스틱은 정말 맘에들었는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휴대용 게임기가 버튼이 많이 안달린건 업계 표준인 게임보이를 꾸준히 따랐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게임패드에 당연히 버튼 네개 + LR버튼에 스타트, 셀렉트 버튼이 있어야한다고 인식했던 것과 비슷하겠네요. 이걸 최초로 깨부순 것도 닌텐도의 게임보이 어드밴스때였으니... 일본의 회사들이 얼마나 업계 표준을 따르려고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 @bskpjw
      @bskpjw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attel 같은시기에 나왔던 원더스완은 비록 위치가 안좋긴 하지만 버튼이 여러개였죠..
      새턴도, N64도 버튼수가 늘어났었던 시기라 이해가 안갔었습니다.
      그 시기에 네오지오포켓(흑백)을 즐겼던 유저로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 @마이돌-s7m
    @마이돌-s7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국내에서는 소개조차 아주 짧게 나온 네오지오포켓.. 물론 아는사람은 어떻게든 구했지만 집에서 플스 새턴하는 유저에게 네오지오포켓은 호기심조차도 되지 못했네요. 그리고 흑백인데 컬러출시한다고 한것을 보면 과거 파나소닉이 3DO로 몰빵해도 모자랄판에 M2를 내놓겠다고 할때 뭐지?? 벌써 버린다는건가 하던게 생각... SNK는 딱 네오지오까지만이 역량이네요.. 그 이상을 넘보는건 경영진의 오판내지 오만함이었다고밖에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경영도 힘들죠 웃긴건 애플도 가끔 삽질해도 은근 잘팔리는거 보면 운빨요소도 어느정도 큰것 같고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닌텐도는 콘솔시장에 집중하고 있기때문에 휴대용 게임기는 신경쓰지 못할 것이다...라는 논리가 너무 허술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타사를 자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계산한건지... 자신을 알기 전에 적을 먼저 알았어야했습니다.

  • @CrazyBoyWolf
    @CrazyBoyWol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캐치프라이즈를 비웃듯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보이컬러 ㅋㅋ 네오지오포켓 입장에선 그야말로 재앙이었고 보는 입장에선 웃기면서도 씁쓸했죠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로는 당시에 닌텐도랑 사이가 안좋아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발을 못내밀고 있던 스퀘어랑 접촉이 없었다는게 너무 의외였습니다. SNK에게 가장 필요한 파트너였다고 생각했는데말이죠.

  • @대한팟수
    @대한팟수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와.. 처음에 소개될때만 해도 이거 대박이다..! 햇는데 흑백이었고... 게임보이 컬러가...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때와는 달리 SNK에게도 성공할만한 요소는 많았는데, 진짜 운이 없었던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 @TMIboots
    @TMIboot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 포켓 아날로그 스틱 조작감이 가장 궁금하네요 ㅎㅎ PSP 처음 했을 때 가장 아쉬웠던게 방향키랑 아날로그였어서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조작감이 별로니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외로 조작감이 괜찮습니다. 격투게임을 하기에 꽤나 괜찮은 구조의 스틱이었죠. 괜찮은 소프트웨어가 많이 나왔다면 게임보이를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시장에서 일정 지분을 가져갈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c2st403
    @c2st403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정말 재미잇게 봣습니다. 킹오파 98의 최전성기를 기점으로 이렇게 소개해주신 자체모순및 희대의 삽질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자기스스로 죽인 게 되어버렷네요..
    킹오파 98 이후 나온 소프트들의 퀄리티가 점점 나락으로 가게 된것도 이유가 다잇엇군요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D를 전담하는 팀을 아예 하나 두고, 기존에 하던 시리즈는 기존의 팀이 만들고...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킹오파는 아예 홀수해와 짝수해는 각기 다른 팀이 만드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아쉬움만 남는 기업입니다.

  • @파도-r5h
    @파도-r5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삽질을 하다하다 땅굴 깊숙히 가버린 마지막SNK의콘솔 사실 괜찮은 게임기였으나 서드파티가 부실한상태에서 이미 누적된강자 닌텐도에 비비기는 턱없이 부족했음 사실 그전부터 개판치고 있었지만 정신차리기엔 이미 미처버린상황 이랄까 행보가 참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더스완과 비교해보면 소프트웨어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다는걸 확인할 수 있죠. 더 늦게, 그리고 비슷한 성능으로 등장한 원더스완이 훨씬 더 많이 팔았으니까요.

  • @힘내는파이리
    @힘내는파이리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오지오 포켓은 광고가 특히나 기억에 남았죠 게임보이를 대놓고 저격하며 "보이"를 졸업하라고 했지만 그 누구도 관심을 안줬다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보이를 버리긴 커녕, 새로운 보이를 사러 몰려들었죠. 컬러 디스플레이의 양산 성공 시기가 딱 1998년 초였기때문에 SNK가 예상하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셈이었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attel ㅋㅋㅋ 저도 당시가 기억나네요 보이가 망하기는 커녕 더 잘팔리고 네오지오 포켓이 처참하게 밀리고
      그 광고가 원더스완이었는지 네오지오포켓이었는지 헷깔렸는데 이거보고 기억나네요 ㅋㅋ

  • @역사잼
    @역사잼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99년도부터는 한국도
    완벽하게 pc방으로 트랜드가
    바뀌죠
    아케이드 기판 놓고
    장사하는건 2000년대 초반쯤가면 굉장히.보기드문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PC방 덕에 당시에 대부분의 동네오락실들이 차례차례 문을 닫았죠. 그래서 오락실 게임 하려면 버스나 지하철 타고 원정다녀야했던게 생각납니다.

  • @JW-7
    @JW-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내가 진짜 잘 하는 게 있는데 돈에 눈이 멀어 다른 이가 잘 하는 걸 부러워하며 따라하면 좋망한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군요. 그리고 뭐 하려면 어설프게 하지 말고 확실하게 해야... 칼라 디스플레이.. 보이는 게 전부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흑백 디스플레이랑 컬러 디스플레이... 같은 값이면 당연히 컬러를 택하는게 순리죠. 과소비가 원인이다!

  • @lisandromartinez3949
    @lisandromartinez394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친구 중에 네오지오포켓컬러랑 원더스완컬러 가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ㅋㅋ 남들 안사는 것만 사던 친구...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똥믈리에 😂😂😂😂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니 도대체 왜... 시대를 앞서간 얼리 아답터셨네요.

  • @떼굴떼굴2
    @떼굴떼굴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언급된 내용인 용호의권 외전이나, 사무라이 스피리츠 신작의 부진등, 한시대를 누렸던 게임들의 신작들이 명색에 비해 형편없었던것들이 지나고 나서 볼때, SNK가 몰락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아니였을까 생각되네요. 만약 휴대기가 운이 좋아 SCE까지 개입할정도로 흘렀다면, 휴대기 역사는 조금 달라졌을지, SNK가 어찌어찌 살아남아 지금의 격투게임들에도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CD나 하이퍼 네오지오 64는 진짜 품질 자체가 별로라서 문제였지만, 네오지오 포켓은 운이 없었던 케이스라서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애초에 이걸 만들기 전에 다른 회사와 협업하는 길을 택했다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 @아라한-r8i
    @아라한-r8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3D 시대를 예측 못하던 얘기는 망해가던 새턴사업때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세가는 그냥 망하는 스토리자체가 SNL임 ㅋㅋㅋㅋㅋ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D 개발력을 늘릴만한 여유가 없었죠. 매년 킹오파 시리즈 만들어야하고, 다른 시리즈들도 만들어야하니 개발인력도 부족했으니까요. 아예 3D를 전담하는 팀을 미리 하나 만들어뒀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 @dongheelee3390
    @dongheelee339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에게 꿈의 매치는 CAPCOM VS SNK 2와 정상결전 최강 파이터즈였습니다.
    물론 전자는 치명적인 버그때문에 망겜이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정상결전은 지금도 에뮬로 종종 즐기곤 합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네오지오 포켓으로 미끈한 RPG게임 시리즈 하나정도만 나왔어도 상황은 좀 호전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기이고, 지금은 에뮬로나마 그 향수를 즐기고 있지만, 지금도 그때의 감동이 생각나곤 합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개인적으로는 왜 스퀘어랑 뭔가 해볼 생각을 안했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스퀘어는 PS진영으로 이탈한 후에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을 낼 수 없었으니 접촉해볼만했는데말이죠.

  • @TV-tl4xu
    @TV-tl4x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오지오 포켓이 한국 시장에서 실패한 원인은 불법 복사팩들이 전무했었음
    그동안 휴대용 게임기들은 다 복사팩들이 존재했었죠
    게임보이는 30개, 80개 합팩들이 나와주었고
    NDS는 해킹해주는 게 있어서 아마 돈 주고 팩 산 사람 없지 싶고
    psp도 뚫렸죠. 네오지오 포켓은 한국에서 들고 다닌 사람 1명도 못 봤어요
    추측으로는 한국 정서에 게임들은 좀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하나 이게 안 된 게 큰 듯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유통량 자체가 적은 게임기가 대세가 될 수는 없죠. 놀랍게도 이거랑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 게임기가 있었는데... SNK가 제작한 네오지오였죠. 어쩌면 이게 SNK의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아라한-r8i
      @아라한-r8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 포켓이 한국에 정발됐었나요???? 특이한 게임기중에 원더스완은 정발됐었지만 네오지오 포켓은 기억이 없는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아라한-r8i 국내에선 정발 안됐습니다. 일본판을 국내 매장에서 구매하셨을겁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ll6ol1dq7x 국내 정발은 포켓컬러만 되어서 다른 댓글이랑 제가 헷갈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네오지오 포켓 컬러는 국내에 정식발매되었습니다.

    • @KK-ub6ub
      @KK-ub6ub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 한국 정서요? 그냥 그 당시 국민성이 낮아서 불법복제가 당연하다시피 한게 크죠 뭔 정서입니까 ㅋㅋ

  • @김세준-h9g
    @김세준-h9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으훗 많이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있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좀 더 빨리 완성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자료가 워낙 없어서 자료수집에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네요.

  • @jhjchunjae
    @jhjchunja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러고보니 게임기 시장에 패자로 살아남은 회사들 모두 아케이드와는 관계없는 회사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닌텐도 소니 마이크로소프트까지...

    • @redprisoner
      @redprison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닌텐도도 나름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아케이드에는 미련이 많은 회사에요ㅎ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닌텐도는 아케이드기판자체가 없지않나요? 진출한적이 없는거로 알고있는데..

    • @redprisoner
      @redprison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CIPC 아케 기판은 없는데 소프트는 있죠ㅎ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걸 미련이 많다고 표현하나요...? 타이토 코나미 이런 회사들하고는 기조자체가 달라서 전혀 주력한적이 없는데.. 마리오카트 말고 기억나는것도 없네요..

    • @redprisoner
      @redprison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CCIPC 저는 닌텐도가 남코랑 협업해서 아케이드 소프트를 만드는게 아케이드 사업에 미련이 많은 줄 알았어요;;

  • @ROA-r6u
    @ROA-r6u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가정용 으로 먕한이유ㅡ네오지오스틱이 너무구림 ㅡ cd는 너무 느림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오지오 스틱이 아케이드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긴 하죠. 그래서 집에서 연습해서 오락실에서 고수가 되기는 좀 어려웠고요. 네오지오 CD의 로딩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처음 봤을 때 깜짝 놀랐네요.

    • @Tengeki1
      @Tengeki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네오지오 스틱이 가정용 아케이드 스틱중에 최강이었는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네…

    • @nostalgiatube40
      @nostalgiatube4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95년. 네오지오랑 아랑전설 스페셜하고 사쇼2있었는데 그놈의 네오지오 최악의 스틱때문에

    • @Tengeki1
      @Tengeki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nostalgiatube40 네오지오 스틱이 구형 신형이 있고 빅에이 한국에서 똑같은 모양으로 발매한 구형이 있었는데 일본 오리지날 구형을 제외하고는 신형스틱도 조작감이 안좋았으며, 한국 정발 구형 모양 빅에이 제품도 모양만 비슷한 조작감 완전 이상한 제품이었습니다.
      저도 네오지오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형 오리지날의 조작감이 이상하다면 저는 동의할 수 없네요. 그 기반으로 아케이드에 동일하게 세이미츠에서 납품한 거에요. 그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산와보다는
      훨씬 조작감이 정밀하고 좋죠

    • @nostalgiatube40
      @nostalgiatube4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Tengeki1 일본산 레버들(산와,세이미츠) 자체가 일본특유의 변태적인 레버들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최악의 스틱이었습니다. 일본산 레버들이 품질이 좋다라는 전제하에서는 납득할수 없다는 말이 맞는 말이지만 결국 나중에 스틱안에 신호원리를 이해하고서는 국내산 태영레버를 구해 개조스틱을 두개만들어서 썻습니다 ㅋ

  • @RoughlyThoroughly
    @RoughlyThoroughl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NK의 사례는 기업하는 사람들에게 반면교사가 되기에 충분하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의외로 이런식으로 문어발 확장을 하다가 무너지는 기업들이 꽤 많죠. 이 사례가 좀 더 유명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스위스숫사슴스미스씨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근데 SNK가 게임기 사업 거들떠도 안보고 오락실 사업만 유지했어도 아케이드가 붕괴한거 생각하면 뭘 어떡해도 안됐을 거 같긴해요.
    뭔가 실패한 게임기 영상을 보고 있으면 오히려 지금까지 살아남은 회사들이 더 대단하게 보이지만 말입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시에 기술개발이 늦었어도 어떻게든 오래 버틴 회사들을 보면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면서도 서서히 새로운 기술들을 테스트하면서 회사의 역량을 끌어올린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SNK의 라이벌인 캡콤이라던가... SNK는 너무 급격하게 방향전환을 한 셈입니다.

  • @kimjaehyoun
    @kimjaehyou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진짜 야수의 심장 아니면 저렇게 못한다.. 게임보이 와 싸우려 했다니... 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은 먼저 선빵치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로 먼저 얻어맞은 셈이죠. 진짜 지지리도 운이 없었습니다.

  • @성동현-h1j
    @성동현-h1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중학생때
    네오지오 포켓 컬러사서 킹오파 신나게 8축아날로그로 즐기다가
    다음게임 머사지해서 둘러보다가
    하나도 할게임이 없어서 팔아버린 비운의게임기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 부족하다는 것 만큼 실패하기 쉬운 원인이 없죠.

  • @Camellia_Violin
    @Camellia_Violi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흑백 제품을 시장에 풀기도 전에 컬러 버전을 올 해 안에 발매한다고 발표라니... 마케팅 역사에 길이 남을 최강의 삽질이 아닐까 싶군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발표해놓고 자기들도 아니다 싶었는지 10만대만 풀었는데, 그것도 반년동안 다 안팔렸다는게 전설의 레전드죠. SNK에는 홍보팀이 따로 없었나...!

  • @campagnolo82
    @campagnolo8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 랜드가 멸망의 원인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근데 하드웨어로 망테크를 탔다면 당시 일본 소프트 시장이 생각보다는 약했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기판의 판매량이 점차 줄어드는데다, 네오지오 기판 특성상 기판을 판매하고 나면 카트리지만 팔게 되어서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였기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될때 다른 사업을 벌이려고 했는데, 그게 전부 다 잘 안됐죠.

  • @redprisoner
    @redprison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누구나 포켓을 버릴 때가 온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리고 사람들은 환경을 생각해서 사지도 않는 쪽으로 갔습니다...

  • @R드레이크
    @R드레이크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렇게 된게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네오지오 포켓만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고 참 온갖 감성이 찾아드는 SNK의 마지막 모습이네요=ㅁ=;;;;;
    중고등학교 시절엔 참 좋아했던 회사인데....친구(=서드파티)들좀 다양하게 사귀어두지 좀...
    그나저나 무주공산인줋 알고 처들어간 곳에 왠 괴수가 튀어나온 꼴이었네요;;; 관서지방을 노리다가 마초 패거리를 만난 곽원같은...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가 직원도 꽤 많고 회사의 몸집도 커졌지만 전체 인력대비 개발인력이 엄청 부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결국 아케이드에 기반을 두었던 회사들은 대부분 2000년대가 되어서 무너졌네요.

  • @designq4058
    @designq4058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같은반 친구가 네오지오 포켓 샀다고 자랑하려고 들고 왔는데 다른 친구가 컬러 나올건데 오ㅐ 샀냐고 면박주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흑백버전을 사신 분이 계시다니... 저도 당시에 이제 와서 흑백은 뜬금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JW-7
    @JW-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속편으로 SNK 플레이모어의 이야기도 한 번 해 주심이 어떠신지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쪽은 아마 특별기획 코너가 끝나고 나서 새로 신설될 코너에서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컨셉이 잡혀있거든요.

    • @JW-7
      @JW-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attel 여윽시!! 그냥 넘어감이 없도다!!!

  • @keun1001
    @keun100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때는 휴대용게임 가동시간이 고작 8시간이었다는 소리하는거 보면 지금 휴대용게임기라고 불리는 기기들이 얼마나 플레이 가동시간이 짧은지 체감됩니다
    스위치나 스팀덱 기타 umpc들 등등 기기의 성능발전에 비해 전지쪽 발전은 더딘것 같네요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건전지하고 충전용 배터리 갭차이가 여전히 많이 나긴하죠 아예 무식하게 큰 배터리를 내장한다면 플레이타임은 극적으로 늘리겠지만 무게문제때문에 ㅋㅋ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튬이온 배터리를 효율로 이기는 전지가 나오질 않고 있으니까요. 게임기의 성능은 계속 올라가는데 배터리의 사이즈를 그에 맞춰서 계속 키울 순 없으니... 결국 휴대용 전자기기 사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려면 전지 문제 해결이 시급합니다.

  • @miriam-sk8dj
    @miriam-sk8dj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게임보이 컬러가 오래전부터 발표한게 닌텐도의 신의 한수지만 만약 포켓이 처음부터 컬러로 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는데 과연 달라졌을지는 의문이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게임보이 컬러를 이기진 못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지분은 차지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봤자 10~20%정도의 점유율이었겠지만 그럭저럭 흑자를 봤겠죠.

  • @철소양
    @철소양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개인적으로 옛날생각도 나고 정말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Snk는 누구나 가질수 없는게임기였지만 누구나 굳이 가질필요 없는 게임이라는 아이러니...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누구나 공통적으로 SNK의 게임기에 대해서 그런 인상을 받나봅니다. 저도 오락실 가서 하면 되지...하면서 굳이 살 필요성을 못느꼈었거든요.

  • @yuhasora
    @yuhasora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실제로 본건 초등학교 때 였는데 멋진 컬러화면과 스틱에 정말 멋졌던... 최근에 네오지오 포켓 컬러를 구하게 됐는데 카트리지 없이 구동해봤다가 작동하는 UI에 깜짝놀랐습니다;; 너무 빨리 단명한게 아쉬운...

    • @rattel
      @ratte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기억이 맞다면 이게 처음으로 내장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휴대용 기기였습니다. 소니가 PSP사업을 할 때 네오지오 포켓에서 꽤 많은 영감을 받았죠.

  • @paynbeat
    @paynbea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 포켓 컬러를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잘 만든 게임기는 맞는거 같아요
    저 특유의 또각또각거리는 스틱의 느낌이나 조작감이 좋음, 그런데 고장나면 답이 없을 것 같은 느끼도 ㅎㅎㅎ
    타이틀이 별로 없지만 개인적으로 대전격투게임을 좋아해서 취향은 잘 맞고 킹오파 이식 수준을 보면
    느낌을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듦, 개인적으로 킹오파r 스타일로 오로치, 넥스트 스토리를 이식해서 발매하면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요즘 나오는 2d인디게임 도트그래픽 스타일로 만들어서 케릭터 스타일은 r같이 만들고 각 시리즈에 케릭터 전부 나오고 ㅎ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는 이렇게 좋은 게임기로 등장한 시뮬레이션이나 RPG가 없다는게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게임보이로 여러 장르가 등장한거에 비하면 정말 라인업이 초라해서 안타깝죠.

  • @백현길-y3h
    @백현길-y3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바보야 게임전문회사는 고스톱을 몰라.마리오는 아무도몰라.

  • @onezero5529
    @onezero552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포켓도 여러 가지 의미로 SNK의 도산과 관련된 게 아쉬우니..

  • @백현길-y3h
    @백현길-y3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니가 고스톱을 알아.바보야 천년이 지나도 마리오는 몰라.

  • @kujokujo6650
    @kujokujo665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요코이군의 마지막 선물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NK 입장에서는 정말 황당한게, 게임보이의 컬러 버전이 이미 만들어져 있을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 @kujokujo6650
      @kujokujo6650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attel 요코이 님의 마지막 한 수가 버티고 있었을 줄이야...!!!😿

  • @NBAshowtz
    @NBAshowt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파멸의 구렁텅이 ㅋㅋㅋㅋ
    그 SNK가 만든 나오미 웨이브인가 뭐시기도 크게 한몫 했었죠?

    • @이동수-x7f
      @이동수-x7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토미스웨이브는 snk가 망하고 플레이모어 시절에 나온 제품이라 큰 상관은 없을 겁니다. 애시당초 세가의 나오미를 더 저가형으로 만들려고 나온거라 오히려 그거 쓸 때가 한숨 돌리던 시기쯤 되죠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997년에 낸 아케이드 기판인 하이퍼 네오지오 64의 실패가 사실 가장 큰 타격이긴 했습니다. 원래 아케이드용 네오지오의 장점은 자유로운 카트리지 교환으로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카트리지 교환도 불가능했고, 비용도 비싸졌으니까요.

  • @skiduki
    @skiduk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가 이렇게 폭망할 줄은 꿈에도 몰랐었어요.
    오늘도 고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 포켓은 다른 기기들에 비해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경쟁력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드웨어 판매 사업은 SNK라는 회사의 덩치로 감당할 수 없었다고 봐야겠죠. SNK의 도전은 그럴듯한 전략과 이유가 있었지만, 역시 해선 안됐던 사업이었나봅니다.

  • @fdfdf7719
    @fdfdf7719 10 วันที่ผ่านมา

    흑백화면인 게임보이가 시장을 8년이나 지배했는데
    후발주자가 똑같이 흑백으로 출시하려고 했다니;;;;;; 이게 안믿겨진다 ㅋㅋㅋㅋ

    • @rattel
      @rattel  10 วันที่ผ่านมา

      SNK가 컬러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던 샤프와 아무런 연관이 없었던지라... 당연히 게임보이의 후속기같은게 나올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발매 직전에 "우리도 컬러 버전 낼거에요!"라고 말한 걸 보면 말이죠...

  • @분살-k7f
    @분살-k7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에휴 저러니까 13도트제작진들이랑 메탈슬러그 제작진들이 다쳐나가지..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기기의 성능만으로는 절대 게임산업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죠.

  • @akira78989
    @akira78989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운도 너무 안따라줬군요. 네오포켓 발매 1주일 전에 게임보이 컬러 발매라니.. ㅜㅠ

    • @rattel
      @ratte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 1년쯤 빠르게 나왔으면 그럭저럭 선방했겠지만, 전혀 모르고 뒤통수를 맞은 격이었죠. 그저 운이 없었습니다.

  • @에레키블-w7n
    @에레키블-w7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한번도 실물로 못만져본 네오지오 포켓...😢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포켓이나 원더스완은 실제로 구경도 못해본 분들이 꽤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시장점유율이 낮았으니까요.

  • @saynotop2w
    @saynotop2w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망한 회사는 대부분 웟물이 썩어 있더라

  • @PGHanjiwoo
    @PGHanjiwoo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북미에서는 흑자였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잘팔리지않은..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북미지역에서 흑자는 봤는데, 판매량 자체는 별로 안나왔죠. 결국 투자비용에 비해서 엄청난 적자를 본 셈입니다.

  • @똥선생
    @똥선생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 회사 근간을 흔들어버린 네오지오 포켓... 그리고 망해서는 이오리스에 팔려서 시리즈중 최악의 망작인 메탈슬러그와 킹오파가 나왔다지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후에 나온 SNK의 IP들은 하나같이 완성도가 떨어지면서 점점 내리막 테크를 타게 되었죠. 지금은 사우디까지 팔려갔으니...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 @underworld-b100f
    @underworld-b100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왔구나 내 영상맛집 ㅋㅋ
    두번봐도재밌는데 세번봐도재밌는 매직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을 왜곡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영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AsraiSaver
    @AsraiSave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록 이렇게 실패해버린 게임기로 소개됐지만 실제로 게임 잡지에서 네오지오 포켓을 봤을 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미니미니하고 아기자기한 KOF를 집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상상만 해도 즐겁고 가슴이 두근거렸었죠.
    결국 사고 싶은 게임기는 못 사고 중학생이 돼서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사긴 했습니다만, 진짜로 사고 싶은 게임기가 뭐였냐고 물으면 개인적으로는 네오지오 포켓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람의 취향은 성공이나 실패의 유무에 관계가 없는 거란 걸 깨달았습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습니다.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고, 그냥 좋은거죠. 그렇게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면 마이너한 게임기를 안고서 할 게임이 없어서 아픔을 겪게 되지만,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입니다!

  • @chang41541559
    @chang4154155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웬만한 tv 프로들보다 높은 완성도!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ㅎㅎ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찬이십니다. 다음 편에선 꽤 특이한 기기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 @IH_Lee
    @IH_Le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킹오파 팬이라 당시 엄청 갖고 싶었는데 용돈 부족으로 못 사고 나중에 GBA를 사게 됐는데 잘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킹오파 내줄 거면 4 버튼으로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2 버튼 길고 짧게 누르는 조작 시스템이라 킹오파를 제대로 즐기기도 어려웠죠
    지금이야 다 옛날 이야기고 스위치로 네오지오 포켓 컬렉션을 사서 즐기게 됐지만 옛날 그 느낌이 안 나긴 하네요
    8각 스틱은 여전히 탐나긴 해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버튼이 2개라는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구조적으로도 버튼을 충분히 더 넣을 수 있었는데말이죠.

  • @eternalmr1054
    @eternalmr10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스펙이 었던 세가게임기어 가 패한걸 인지했다면 하지말아야 할 사업인데 하이퍼64 와 같이 삽질하는 바람에
    망한거 망하고 snkplaymore로 부활되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가고 있는 SNKplaymore 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결국 하드웨어 사업은 어지간해선 손대선 안된다는걸 알려주는 사례이기도 하죠. 이 당시의 게임기 사업이 모 아니면 도라는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 @jpn5226
    @jpn522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는 망한게 아님 애초 임대용으로 제작한거였으나 고가인데도 불구 구매할려는 찾는사람이 많아서 정식으로 판매하기시작 망한건 네오지오CD임 네오지오 포켓도 망했지만여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습니다. 결국 네오지오 CD와 네오지오포켓 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SNK는 최소 몇 년을 더 버티면서 3D 개발력을 키울 시간도 분명 있었을테죠.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른 셈입니다.

  • @타라나-x2r
    @타라나-x2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경쟁자는 적었지만 하필 들어간곳이 특수부대원 출신이 골목을 때려 잡고 있었죠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야말로 운이 없었다고밖에는... 게임보이 컬러에게 제일 세게 맞은게 네오지오 포켓이었던 것 같습니다.

  • @한도경-n2i
    @한도경-n2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휴대용게임기를 보면 닌텐도와 네오지오의차이라고 봐야지
    네오지오는 그냥 게임을 만들지만, 닌텐도는 문화를 만듬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에게 잔혹한 말이지만... 혼자서 게임기를 이끌어갈만한 소프트파워가 없는 회사죠. 닌텐도는 혼자서도 그게 되는 회사고요.

  • @kylelee1506
    @kylelee1506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더스완도 비슷하게 망했지 원더스완 컬러 나오자 마자 게임보이 어드밴스드 나오면서 반다이도 사업 접었지.. 양아치 닌텐도의 사업방식 결국 핸드헬드 사장의 독점을 가져옴.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더스완이나 네오지오 포켓이 괜찮은 게임기이긴 했는데, 부족한 요소가 많긴 했습니다. 특히나 타이틀 부족은 어떻게 할 수 없을 지경이니까요.

  • @ppoppi_Kim
    @ppoppi_Kim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애초에 대전게임은
    상대랑 하니까 vs cpu 처럼 패턴이 없다는게 매력인데
    저걸 친구랑 할 수 있는 콘솔도 아니고
    휴대용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

    • @rattel
      @ratte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실 대전격투라는 장르를 휴대용 기기에서 구현한다는건 PSP정도는 되어서야 성립할 수 있었죠. 그야말로 시기상조였습니다.

  • @vinsblack2
    @vinsblack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나도 솔직히 아케이드 게임산업이 급격히 쇄락할지 몰랐는데 SNK 가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했다면 나름 성공했을수도 있는데 아쉽다

    • @rattel
      @ratte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랜드같은건 솔직히 선 넘은 사업이었죠. SNK가 미래를 준비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 방향성이 잘못되었기에 이런 결말을 맞이했다고 봐야겠네요.

  • @EssentialYS
    @EssentialYS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땅만 보고 걸어가는 K가 SNK,
    쿄와 이오리가 각각 닌텐도와 소니로,
    ”쯔쯧” 혀를 차는 닌텐도와 소니를
    감히 쳐다보지 못한채
    그들이 지나가자
    괜히 화풀이로 발길질하는
    SNK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어린 시절,
    게임보이의 게임들 중
    가장 열심히 했었던 건
    [열투 킹오파] 시리즈였기에,
    “그것의 원조 개발사가
    열투 시리즈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격투게임을 만든다고?
    이거 진짜 게임보이를 능가할지도??”
    ..가 네오지오 포켓에 대한
    저의 첫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렇게 흘러가고 았었네요…ㅠㅠ…
    이렇게 해당 게임기의 역사가
    다 끝난 시점에서는
    다각도, 3인칭, 거시적 시각으로
    볼 수 있기에
    “그러니까 이렇게 됐지”
    …라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시의 SNK측 시점에서는
    역습의 샤아 속 농구공 안에서
    머리를 쥐어뜯는 샤아처럼
    “왜 이렇게 된걸까?”
    …오로지 이 말만 되풀이하며
    흘러가는 시간과 주변 상황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천재들 사이에 더 천재가 있고,
    그리고 그 초 천재를 뛰어넘는
    천운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천재들의 기술 싸움은
    안타까우면서도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 소프트웨어의 차이가 판매량의 차이를 부른다는건 비슷한 성능을 가졌으면서 더 뒤에 발매된 원더스완과 비교해봐도 그 차이가 명확합니다. 원더스완이 더 일찍 등장했다면 꽤 괜찮은 승부가 됐겠죠.

  • @Lee-vy9eg
    @Lee-vy9e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가 야수의 심장이긴했어도 PC-FX와는 달리 나름 전략도 있었고 본인들의 약점을 인지하고 보완하기위한 노력도 했고 결과물도 괜찮았지만 결국엔 상대가 너무 안좋았네요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CD때와는 달리 나름 전략도 잘 짰고, 그럴싸한 계획도 있었는데 운이 없었죠.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포켓도 잘만든 게임기 인대 게임보이 컬러가 나와서 밀린것도 크죠 그리고 아루제가 뒷통수 쳐서 나중에 소송으로 아루제는 망하게 되었죠 사미보다 큰 기업이엇지만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루제가 SNK의 IP를 집어먹으려고 그랬는지, 아니면 자신들도 그 적자규모를 감당할 수 없었는지, 아니면 둘 다 였을지도 모르겠네요.

  • @데몽-t9n
    @데몽-t9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쥐엔쟈앙~ 요코이 군페이 또 너야!
    이쯤되면 요코이 군페이는 닌텐도가 소니와 snk에게 밀려서 쫄딱 망한 평행세계에서 와서 시간선을 건드린 패널티로 돌아가신 게 아닐까..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과거 닌텐도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떻게든 요코이 군페이나 미야모토 시게루가 연결되어있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chaiun2517
    @chaiun251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오지오 포켓으로 킹오파 돌렸던 1인...
    게임보이로 돌리던 애들이 전부 제 주위로 모였던... 아 추억!!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쓸만한 RPG같은게 좀 많았다면 꽤나 히트했을지도 모를 기기였는데 참 아쉽습니다.

  • @미스터션샤인-f7q
    @미스터션샤인-f7q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무라이쇼다운1은 진짜 내 인생 오락실게임이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NK의 대전격투 시리즈가 거의 다 3~4번째 작품부터 망가지곤 했죠. 그나마 오래갔던건 회사의 자금줄을 잡고 있던 킹오파였지만, 그게 무너지면서 회사 전체가 무너져내려버렸습니다.

  • @덴고-c9f
    @덴고-c9f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요코이 군페이 당신의 도덕책....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닌텐도가 몇 번이나 위기를 넘기게 해준 사람이죠. 괜히 야마우치 사장의 오른팔, 미스터 닌텐도라고 불리는게 아니었던 셈입니다.

  • @lv0054
    @lv005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재밌습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NK에게 있어서 네오지오 포켓은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도 이게 SNK가 만든 하드웨어 중에서 가장 성공률도, 경쟁력도 높았을테니까요.

  • @여상현-o4k
    @여상현-o4k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네포는 슨크 격투게임 8종만으로 충분히 값어치를 하지만 그 외 게임들이 별게 없어서 그래도 격투게임 하기에 최적화된 스틱 조작감 하나만큼은 b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개인적으론 진득하게 즐길만한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이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 @jw.p4015
    @jw.p401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정용 네오지오cd는 성능은 좋았으나.....ㅋㅋ 가격이 너무 비싸서 ㅋ 부자집만 살수가 있었 ㅎ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플스나 새턴보다 비싼데 게임은 더 안나오는 게임기였으니... 네오지오 살 형편이 되면 다들 그쪽을 구매했었죠.

  • @이민상-k3f
    @이민상-k3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 채널 너무 좋아 구독합니다

  • @희재김-p8r
    @희재김-p8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밌게 보았습니다.
    네오지오 포켓은 snk 치고는 의외로 서드파티 지원에 나름 생각이 있었다는게 꽤 놀라웠습니다.
    아케이드 스틱을 사용한 조작감도 좋았고, 음악 제작의 음역대나, 도트 최대 표현 용량등은 게임보이보다 우위였기에 그 잠재력 만큼은 확실하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잠재력을 재데로 피우기에는 snk의 역량도 역량이고 당시에 원채 닌텐도가 강했던 것도 있었죠
    그럼에도 소프트의 양이 어느정도 있어야 했다는걸 절감하는데 98년도에 네오지오 포켓으로 나온 게임이 고작 13개였는데 게임보이는 무려 30개 이상의 게임이 나왔다고 하니 이 수치 하나만으로 관심이 닌텐도로 가는것도 무리는 아니었을 겁니다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네오지오, 네오지오 CD로 실패를 맛봤으니 SNK 역시 서드파티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었죠. 하지만 하필 상대가 게임보이 컬러였고, 포켓몬 열풍이 불었을때라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 @희재김-p8r
      @희재김-p8r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rattel 포켓몬 하나만으로도 나머지는 압살하고도 남을 인기니까요

    • @CCIPC
      @CCIP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닌텐도는 진짜 항상 동시대 경쟁기기보다 한세대 떨어지는 성능으로 가성비와 게임성으로 밀고나가면서 승리하는게 대단한거같아요
      패미컴으로 슈패미 이긴수준인데 이런업셋을 끝까지 일으키니 참ㅋㅋ

  • @세일러문215
    @세일러문21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하지만 BOY를 버리긴 커녕 발전된 기종 역시(GBA) 흥행했는데 네오지오 포켓은...

    • @rattel
      @rattel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별 망설임 없이 새로운 보이를(...) 구입했습니다. 할 게임이 많이 부족했단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