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힘들어요 인간관계 이젠 다 싫어요 사람들 만나는게 싫어요 그냥 집에 혼자 있는게 제일 마음 편한것같아요 중요한 시긴데 우울함과 무기력함과 자책감때문에 내 자신을 망치는 느낌이 들어요 이젠 내 사회성도 없어진것같은 느낌 들어요 회피하고 싶은 감정이 갈수록 더 커져만 가요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요 평소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요
얼마 전 모두에게 분노를 느꼈습니다. 외면하는 가족, 무시하는 회사, 공감하지 못하는 친구. 처음으로 그런 분노를 느꼈고 그 분노하는 자신을 정당화했습니다. 몰랐어요. 결국 나한테 화가 나있었다는 것을. 바보같이 그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길 기대했습니다. 내가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었어야 했는데. 나부터 나를 지지하고 인정하고 이해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지금 그러고 있었어요. 화만 나고 날 무시하는 인간들 일을 미루는 못된 저 직장동료 그걸 동조하는 직장상사. 이기적인 가족들 때문에 화가났다고 생각했는데요. 내가 날 무시하고 있었네요! ㅜㅜ 님도 부디 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저랑 비슷 해서 몇자 남기네요.. 우리 이 시간을 잘 이겨내요
이 영상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살면서 평생을 남들한테 너그럽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했는데, 정작 나 자신은 거의 쓰레기 취급하며 살았었네요...요즘 이유없이 사람들이 너무나 미워서 대체 이유가 뭘까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제 삶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귀한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지금부터라도 저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돌볼며 살겠습니다.
주변사람이 다 싫고 짜증나고 꼴보기도 싫고..이유없이 열이 나고 속에서 욱하고 짜증이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일하는데 티 안내려고 계속 마음 다잡고 웃고 저를 통제 중에 있는데 그럴수록 더 속이 뒤집혀요..그냥 모두가 싫네요ㅠㅠ 그냥 때려치고 여길 그만두고 다른 곳 갈까 생각도 수십번인데..다른데나 여기나 비슷하다 어딜가든 똑같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제목에 이끌려 오신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어디에서도 말하기 힘들고 누구에게도 듣기 힘든 소중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미운 사람도 어느날 문득 연민이 생길 때 상대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경험 했었는데 나를 위해서도 자기연민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나는 내가 참 좋다 ♡
@@SeoHyun08923 아버님도 부사관인데 자기직업에 대해서 자긍심이 없나봐요.. 그래서 아들은 다른길로 갔으면 하는 바램에. 표현이 격했나 봅니다.. 대화를 해보시고 판단은 님이 하셨으면 하네요 결국은 한번뿐인네인생이고 네가 진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겠죠..
나는 내가 참 좋다라는 말을 듣고 저절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미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인데 제 자신을 보살펴 주지는 못할 망정 원망하기만 했으니 더 힘들었다는 걸 제 마음도 느끼고 있었나 봐요 힘든 나날 속에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교훈을 얻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본 모든 분들께서 행복을 찾아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당신은 당신 그 자체로 무척 소중합니다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이 아니여도 회사에서 역대급 연봉이 아니여도 평균적인 외모가 아니여도 패션감각이 꽝이여도 수저가 모래로 만들었어도 음식을 잘 못하거나 가정일에 서툴러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은 당신이기에 참 소중합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듬고 도울 때 당신 주변과 온 세계가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에너지로 당신 주변을 살릴것입니다. 당신은 참 소중합니다. 당신이기에.
우리는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감정이 오락가락해요. 그런데 정작 나는 나를 제대로 인정하고 있는지,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타인의 스치듯 지나가는 그 작은 말 한마디에도 그렇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깊이 생각을 하면서 정작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죠. 타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오롯이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박상미 작가님의 말씀처럼 "자기연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저 자신을 오랜 시간 미워하며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틈없이 그저 타인의 말에 휘둘려서 살아왔어요. 이 영상에 나온 말 처럼 나는 항상 부족한 사람인 것 같고 무언가 잘 되었어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있었어요. 박상미 작가님의 "마음아, 넌 누구니"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이 세상에 나 만큼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 만큼 나를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도요. 나와 24시간 함께하는 사람은 나 자신 밖에 없어요. 타인은 그저 고작 길어봤자 하루에 몇시간, 혹은 몇분, 내 전체 인생에서 보면 아주 짧은 일부분만을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죠. 그렇게 일부분만을 보고 평가한 이야기들에 나는 그렇게 전전긍긍하며 귀를 기울여왔는데 정작 나와 하루 24시간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 나 자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기 시작했어요. 내 감정, 내 생각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결론은 내 시선이 타인에게 집중되어있으면 마음이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어요. 타인의 평가와 판단은 내 힘으로 좌지우지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그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렸을 때 내 안의 평가와 판단은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에요. 타인에게 그토록 인정받고 싶었던 그 말들을 내가 나자신에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구요.
회사 생활하면서 조금만 일이 안되도 스스로를 탓하고 비난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벽을 치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니 스스로를 아껴주고 스스로를 응원해준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self compassion을 기억하면서 하루에 한번이라도 나를 쓰다듬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친한 친구한테 "넌 너무 겸손한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들은 후 나를 뒤돌아 봤어요. 칭찬을 들으면 자기혐오를 당연한듯이 말했고, 나를 낮추고 남을 세우는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박상미씨의 말씀을 듣고 나서 곰곰히 생각했어요. 자기연민. 나에게 필요한 감정이었어요. 더 이상 나를 낮추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예요.
요며칠 신경이 많이 예민해지고 괜히 다 짜증이 났어요. 호르몬의 영향이겠거니 치부하고 있었는데, 박상미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히 깨닫게 되었네요. 저는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계속 나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일들이나, 저의 체력이 원하는 기준에 못미치니까 무의식 중에 스스로를 공격했나봐요. 그러니까 자꾸 짜증이나고, 우울하고, 무기력함에 잠만 자게 되면서 컨디션은 나빠지고... 안좋은 패턴의 연속이었어요. 그동안 꾸준히 세바시 강의들을 보면서 내면의 건강을 챙기고,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너무나 중요한 핵심 나사(자기 연민)가 하나 빠져있었던 거죠. 그래서 지금부터 열심히 실천해보려고요! '나는 내가 참 좋아!' 스스로의 열혈 팬이 되어 앞으로 더 잘 챙겨줄래요!! 세바시도 박상미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회사에서 일을 잘못한다는 일을 들을 때마다 자기비난,비하가 심해지고 웃음도 없어지고 공허함이 생기더라고요 자기연민은 제 자신을 정체하게 만드는 줄 알았어요. 제자신이 부끄러웠거든요 제가 일을 못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하면 자기합리화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제 알았어요 자기연민은 나를 위해 필요하다는 걸 아침부터 웁니다ㅜ..
저도 자책을 많이 하는편인데... 돌이켜보면 말을 할때 부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고, 별일 아닌 일로도 짜증이 많아지고,요새 자존감도 더 낮아져서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싫고 괜히 밉고 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비난하고 미워하고 있어서 이런 모습 이었구나 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놀라웠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오늘부터 제 자신에게 칭찬과 위안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요즘 집에만 있어서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안 한 가족들한테 아무 이유 없이 너무 짜증이 나고 계속 화가 나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자기 연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거울 보고 예쁘다 하루 두 번 반복하며 나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자신을 더 챙겨주길 바래요. 나를 사랑하고 나아가 다른 모두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 모두 힘 냅시다.
요즘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고 못마땅해하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기연민,자기자비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오늘 아이가 학교애서 돌아오면 그 아이의 입장에서 연민의 감정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나는 내가 참좋다 따라하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강연 감사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내가 나를 비난하지말고, 나 스스로에게 얼마나 칭찬하며 살고있는가 ? 나의실수, 남의실수 잠긴 멈추고, 내가 나를 응원할수있는 괜찮아 ! 모든 에너지가 긍정으로 가는것입니다 자기감정을 보살필줄 알아야합니다 가족관계, 사회감정 웃을수있는 용기와마음의 너그러움 , 시작은 나의 자신입니다 바보같고, 쓸모없는 나 ! 거울속에 있는 나 예쁘다 하며 자신을 만져주세요 내가 나에게 안정감 행복감 나는 내가 참 좋다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강해 참 고맙습니다 교수님 오상순입니다
내가 나를 싫어하고 있었구나.. 요즘 나름 내할일도 잘하고있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만나는게 너무 짜증나고 누구와도 말한마디 나누기조차 싫은데 대체 왜이러나 나만 이런가 싶어 검색하고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다른 우울증 환자들 보면 대부분 외로워하고 자책하는거 같은데 저는 반대거든요. 외롭지도 않고 내탓보단 남탓으로 돌려 남애게 분노합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싫어해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저는 절 싫어한다기 보다는 그 모든 대화가 상대의 어떤 목적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거니까 왜 내가 그 욕구를 충족시켜줘야하는거지 이러면서 얘기하기 싫어졌습니다. 전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상대에게 맞춰줘야하니까요. 그리고 서로 대화 잘하고 지내면 결국 또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버리거나 상대가 나를 이용해서 자존감을 채우니까 빡칩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책도 많이하고 또 스스로를 비난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항상 낮았던 것 같은데 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스스로에게 아침마다 "할 수 있어", "너 정도면 꽤 괜찮아"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기적인게 아니라는 말이 너무 감사하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다른 사람들이 저를 깎아내릴 때 빨리 일어서는 것과 또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때 스스로를 일으키는게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안의 나를 돌보고 아껴주고 보듬어주게하시고, 내가 나를 더 잘알고 이해하고 사랑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관리”라는 명분하에 나의 작은 실수도 자책하고 화내던 저를 발견하고 아프고 미안하네요. 나를 그리고 타인의 작은 실수도 연민 compassion 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괜찮아”를 말해줘야겠습니다. 오늘도 토닥토닥 등두려시시고 손 잡아주시는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참 좋다.”
그냥 듣는 내내 눈물이 줄줄줄 출근버스 안에서 주변 모든 사람이 싫은 이유가 대체 뭘까 하고 찾아보다가 그게 결국 내가 싫어서라는 걸 알게됐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버겁고 자신이 없어서 남도 못믿고 밀어내는거였나봐요 나는 내가 참 좋아 나는 내가 참 좋아 계속 해야겠네요 ㅎㅎㅎ
짜증이 자주 나지만 어떻게든 참아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자주하고 좋은 음악도 들으며 짜증을 마음 속에서 밀어내려는 시도도 해봤습니다. 오늘 강연을 들으니 결국 원인은 제 마음속에 있었군요. 저를 돌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참 좋다. 박사님의 말씀대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절 비하하고 있었으며 매일 절 조금씩 죽이고있었어요. 이 강의를 듣고 제가 절 돌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나는 내가 참 좋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할거에요. 저는 제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출발선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박사님과 세바시에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첫째와 막내가 띠동갑이 나는,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제가 지금 대학생 큰 아이와 싸우고 집을 나왔어요..ㅠㅠ 갈 곳은 없고...더 서글퍼지는데 공원에 앉아 강의 들으며 울고 있네요..ㅜㅠ 딸 아이도 원망스럽고, 나에게도 화가나 있는 상태에서 들으니 눈물이 나요..ㅠㅠ 바닥으로 떨어진 나...강의 들으며 힘을 내보려 합니다..
얼굴을 마주치지않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슴이 뜨끈해요 우리부모도 해주지못한 얘기들을 선생님께 들어 어떤면에서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해요.. 그들은 내인생에 피해만 준 이들이기 때문이죠 내인생 내뿐이라고 늘 생각해왔지만 내 어깨 한번 두드리고 안아준적이 없네요 고작 23살인데 오늘 선생님덕에 제 자신 잘해왔다고 이때까지 버틴거 수고했다고 얘기 한번해줬어요 고맙다네요 제 맘이 자주해줘야겠어요 남 위해 사는 두려운 삶이 아닌 날 위해 그 다음에 남을 위해 사는 내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요새 마음이 너무 힘이 드네요... 제대로 되는 거 없고 뭐 하나 이뤄진게 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날 안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 다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저만 이런거 같네요... 안 그럴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어렵고 힘들고 막막하네요... 왜 제 자신이 너무 미울까요..? 다들 절 사랑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저를 사랑해야할까요....? 그냥 사는게 뭐가 이렇게 힘든지...
항상 다 좋을수 없지만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에게 위로 받지 못하고 힘겨울 때가 있죠 나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고 힘든데 알아 봐 주길 바라는데 아무도 돌아봐주지 않을때 요즘은 정말 힘들어 너무 지치네요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해 망가지는 모습 참 고치기 힘드네요 나 자신을 아껴야지 주변을 돌아 볼수 있을꺼 같아요 좋은 강의 듣고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는 시작부터 마음을 움직이더니 그만 왈칵 눈물을 쏟고야 말았어요~~스스로를 미워하는 단계를 체크해보니 마지막 단계인 마음까지 와 있는 상태인것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살아온시간들을 보면 내자신을 사랑해온것 같진않아요~ 이젠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힘든것들을 억지로 해내려하기보단 내려놓으려구요...감사합니다. 또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박상미님, 페이스북 페친입니다. 늘 따듯하고 밝은 미소로 주변에 온화한 기운을 전해주시는 분. 저도 주변에 화를 잘 내고 짜증내면서 자기의 감정을 잘 돌보지 못하는 분들을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더불어 다시 한번 자기연민(Self-compassion)에 대해서 .한번 체크하구요.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인드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전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 상태를 늘 유지할 수 있기를...^^타인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훨씬 너그럽게 타인에게 잘 다가갈 수 있다는 말씀 공감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자기 연민이 마냥 나쁜 것 만은 아니란 것도 인지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가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박상미님.
선생님. 영상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요즘 평소보다 더 많이 마음의 우울감과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넘쳐서 급기야 이 영상을 보기 직전에는 이 사람은 내게 좋은 사람이 아닌것 같다 생각하며 마음에 미움의 돌덩이들이 들어 차 있는 심정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이 문제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자기연민이 자기 합리화 같아서 자기연민을 느끼는 순간에 되려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어디선가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라'라는 글을 본 이후 부터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는 어느순간 자기학대를 하고있었어요. 그걸 알고있었어요. 타인에겐 욕설 조차 못하면서 속으로 저를 향한 온갖 욕설을 합니다. 누가 듣진 않지만 제가 제 마음에게 미친듯이 소리지릅니다. 살면서 입에 담아본 적 없는 욕들을 제가 저에게 하다가 결국엔 죽어라.로 끝나요. 자살이 그런 걸까요. 내가 나를 죽어라 죽어라해서 죽게 만드는. 저는 제 마음을 위로하고 싶어(아니 어쩌면 위로 받고싶어서) 상담에 관련된 책도 읽고 교육도 듣고 나름의 공부도 합니다. 어느날 어떤 센터의 소장님께서 제게 자기학대를 하고있다고 조심히 얘기해주시더라고요. 특별한 사적인 대화를 한 적 없었는데도 제 행동에서 조차 그런 부분들이 느껴진다는 것과 누구에게도 말 하지 않았지만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자기학대란 단어를 들킨 기분에, 동시에 누가 내 마음을 알아준 것 같은 마음에 그 자리에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뽐내고 다녀도 돼.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그 말이 그렇게 듣고싶었나봐요.ㅜㅜ 그러나 전 여전히 저를 미워하고 저를 비난하고 그렇게 자기학대가 이어져 온 것 같아요. 삶이 지친단 생각과 할 게 많은데 나를 누르는 무기력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만해서 살아지기에 살아가는 삶에서 여전히 나는 내가 밉고 나를 아끼지 않는 상대가 미웠어요. 그리고 두려웠어요. 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당연히 상대방도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먼저 사랑 받으면 내가 달라질 거라 고집부리고 있었네요. 삶에서 행해지는 제 행위의 대부분이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이었어요. 버려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거절도 잘 못하고 거절대신 회피, 결국은 사람하고의 관계에서 내가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존재들과만 이어져왔고 저는 나이가 들 수록 사람과의 거리를 멀리하려해요. 두렵고 어렵고 불편해요. 상처 받기 싫고 상처 주기는 더 싫어요. 성장과정에서의 문제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저는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인지하고있어요. 그래서 공부도 시작했지만 저는 여전히 제자리인것 같아요. 여전히 절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 자신을 비난하길 멈추어야 하는 것은 알겠어요. 그리고 나에대한 연민의 마음을 가져도 괜찮다는 것도요. 글을 쓰는 내내도 통곡하듯 눈물이 나요... 자기연민을 해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글을 읽다보니 예전의 저를 보는 듯 합니다~~ㅠ 공감대 때문인지 맘이 짠~합니다. 박상미 선생님 말씀처럼 아침 저녁으로 "아~이쁘다, 오늘도 잘 살았어~~(쓰담쓰담)"해주시거나 김새해 작가님처럼 나를 향해 '사랑합니다'를 하루에 많이 해주시는게 방법일 수 있겠네요~^^ 나중엔 감사합니다도 섞어서~~ 그녀yule님의 행복을 빌어요~~^^♡
요즘 너무 많이 지쳐있어요 내가 무엇이 잘못 됐는지 모르고 있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우연스럽게 작가님 말씀 듣다보니 나와 일치 하는게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 나를 비난하고 미워하고 있어 타인들까지 미워하고 공감 능력도 떨어지고 다 귀찮고 그러다보니 너무 괴로웠어요 문제점은 나를 연민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영상으로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칭찬하고 이런것들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아요 한껏 뻥 뚫린 기분이 들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참 제 얘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는 나를 비난하다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갔으니까요~ 이제서야 마음공부,상담공부로 나 사랑하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죠~~ㅠ 나를 향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를 외쳐야하는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한 본인 경험담까지~ 박상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책 구독해 다시 보겠습니다.
타인에게는 따뜻한 연민의 말을 잘 건네고 너그럽게 반응해줬지만 정작 저에게는 연민의 말을 건넨 적이 손에 꼽히네요. 요새 들어 가족들한테 화를 자주 내게되고 다 보기싫다는 생각을 했는데 영상 인트로를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께서 자기 혐오를 극복하기 위해서 아침에 자기자신에게 예쁘다라고 말해줬다는 부분이 보면서 낮간지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이미 저희 고양이에게 하는 표현이군요... 저에게 예쁘다, 소중해, 사랑해 라는 말을 하기가 아직은 힘드네요 하지만 제가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껴주도록 노력해볼게요..
저도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기만 했나봐요 나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 할수록 울컥하는거에요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에게 이런말을 안하는데 타인에게 이런말을 할수 없다는데에 깊이 공감합니다 말그릇 쓰신 저자분은 정말 아름다우시고 말씀을 안하셔도 빛이 나셔요~♡ 자비 사랑자 슬플비 슬퍼하는 자신일수록 더욱더 사랑해주자. 이것이 연민일까요 다시 생각해봅니다.
영상 인트로를 보자마자 눈물이 났습니다. 요즘 내가 마음처럼 일이 안되서 우울하고 그냥 기분이 좋지않다 생각했어요. 나에게 묻고묻고 또 물어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로 가득했던 내가, 주변 사람은 변하지 않았는데 내가 언제부턴가 불편함을 느끼고 나를 힘들게한단 생각을 하고있네요. 평생을 서비스직을 해오고, 사람을 좋아한다고 단언했던 내가 '사람이 싫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타고온 이 영상이. 말씀이. 너무 제 마음을 울립니다... 슬픈영화를 봐도 눈물이 안났던 내가.. 이걸 보고 우네요... 오늘은 그냥 실컷 울려구요
오늘 알바를 하던 중 강아지를 데리고오신 가족손님들이 있었어요. 강아지가 끈이 없이 마당을 뛰어다녀 바로 옆 공간이며 비슷한 공간인 그 가족 손님들만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안내해드리겠다고 했더니 거긴 선풍기바람이 강해서 앉고싶지 않고 강아지 앉고 있으면 되는데 왜그러냐며 그분들 중 한분께서 메뉴판을 던지고 메뉴판으로 머리를 때리려고 하셨습니다. 무섭고 억울하면서도 순간 그 가족 따님과 아내분에게 시선이 갔어요. 저는 말려주실 줄 알았어요. 이 말도안돠는 상황을 진정해주시길 저도모르게 기대했는데. 맞을 짓을 한다는 표정으로 저를 보고계시다라구요. 몸이 굳고 할말이 없었어요. 눈물이 나 정신이 없었어요. 맞을 뻔한 위협적인 상황보다 그분들의 그때 표정과 그 후 폭언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또 물고 머리 속 가득히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게 무엇이었을까? 나는 왜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건가? 하루종일 이 생각들에 갇혀있었습니다. 해결히 나지 않고 저 스스로에게 짜증이 났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겨내라고 왜 그렇게 한가지에 몰두하냐는 엄마에 말에 그냥 니 잘못을 인정하라는 말처럼 들리고 더 화가 치밀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오늘 있었던 일과 제 감정을 글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직 감정이 정리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저를 알고싶고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기록용 뭔가를 잘했을때도 "운이좋아서 그래요..아니에요" 라고 하는데 그것은 착하고 겸손한 것이 아니라 자기비난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자존감 문제로 생각하면 안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마음 - 연민 (불쌍하게 여기는것) 내가 나를 비하하고 자책하는데 남에게 연민감정을 품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을까? 공감능력은 내가 나를 미워하고 있을때 떨어진다. 남도 밉고 너그럽게 볼 수 없다. 나 자신과 잘 지내야 인간관계가 풀린다. 잘 지내려면 자기연민, 자기 자비가 필요하다. - 내가 나를 너그럽게 바라보자. 내 마음부터 챙겨야 한다. 이기심을 발동해서라도. 내가 실수하고 못해서 남이 날 비난히더라도 나마저 날 비난하면 안된다. 그럴때일수록 나에대한 자기연민을 발현해야한다. -> 괜찮아 실수할수도 있지. 다음엔 잘하자. (나에게 응원) 자기연민이 없으면 자존감을 품을 수 없다. 자존감의 시작은 자기연민이다. 남들이 날 비난하는 상황에서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자~ 해주는 것. 내가 나를 보살폈기 때문에 남을 보살필 수 있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길 수 있다. 남이 아무 이유없이 미운경우, 정말 남이 미운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미워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보일수있다. 타인을 공감하라, 연민을 베풀어라. 라는 말이있지만 그 시작은 내가 나를 응원하는것부터 시작된다. " 괜찮아. 나니까 이만큼한거야 (격려) " 나를격려하면 모든 에너지가 긍정으로 향한다. 이것이 되면 타인을 연민할수 있다. 나에게 화내는 사람에 대해. (상사 등) 그 사람에게 연민의 감정을 품으면 화내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고 자기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잘 다루지 못해서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자기한테 화가 나서 주변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것이다. 저 사람 마음이 많이 아픈상태구나. 하고 연민의 감정을 느낄수있다. 정말 이상한 사람도 연민의 감정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힘든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남을 연민하는 마음이 생기면 화를 들었을때도 웃으며 대처할 수 있다. (저 사람이 힘들구나라고 생각돼서) 남을 연민하는 것은 나부터 연민하는것에서 시작된다.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보고 내가 나를 쓰다듬는다. "더 좋아졌네. 더 이뻐졌네. 오늘도 잘 살았어." 나에게 해주는 좋은 말은 내 스스로 큰 위안이된다. 내가 나를 좋아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내가 참 좋다 (5번반복) 어쩌면 이 말은 나 스스로 듣고싶어하는 말이다. 내가 나를 돌봐야한다. 그럼 내 속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일 것이다. 그럼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것이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이럴 때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 때 부모도 친구도 심리 상담사도 도움이 안되어서 책에 의지했었는데 와닿는 문장을 찾기까지 참 오래걸려서 그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오늘 인간이 지겨워서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제게 딱 맞는 말씀을 들어 정신줄을 잘잡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생각을 돌리는 계기가 되는 말씀들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가 나를 너무 모질게 대했기에 남들이 함부로하는 걸 아무렇지않게 용납했고 반박하지 못했고, 사람들이 내게 호의과 사랑을 베풀때 무조건적으로 의심해야했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친절이 대부분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의심해야했지만요. 그렇다하더라도 난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았어야 했고 또 마땅히 그들에겐 내게 모질게 하는 이들보다는 더 잘해줘야했음을 깨닫습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저를 잘 챙겨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심각한 비난하는 나 자신을,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은, 나 자신과 잘 지내야합니다 나를 비난하지 말아야합니다 과정은 실패가 아니잖아 자존심의 훈련, 내가 나를 돌보는 일 거울반응 연민의감정 , 나를 응원하라 실수를 경험삼아 내일은 좀더 잘 할수 있을거야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 아픈사람 입니다 웃을수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가 나를 보살펴야 합니다 오늘도 참 잘 살았어 하며 긍정적으로 안정감과 행복감, 나는 내가 참 좋다 하며 , 일기쓰는 마음으로, 듣고 또 들으며 반복하여 나를 돌아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곁에있는 집에 같이 사는 가족에게 실망할때 사람이 싫다 라는 감정이 격해지는듯 싶습니다 자꾸 뭘 기대하면 안되는데 그게 힘들어요 대화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줬음 좋겠고 맞벌이에 저한테 땡전한푼 안주면서도 집안일을 안할것같으면 말이라도 곱게 해야되는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그냥 모든 남자가 다 싫어지고 혼자 살고 싶고 저 남자는 딱 봐도 집안일 안할거같은 관상이네 이런생각부터 듭니다 그냥 육체가 너무 힘드니 나약해지는것같아요
자책하면서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왜...내가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특정인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것은 그 특정인과 내가 맞지 않는 것이었을 뿐 제가 못나서, 잘못되어서 일어난 일이 아니었어요. 그 순간 정말 뭔가 깨고 나오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힘든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럼에도 스스로 아끼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질 거예요!
나이는 많고 이룬게 없어 지나온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상실감만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보여 우울하고 무기력증에 살만찌고 꼼짝도 못하겟는데 온 기력 다 쏟아내서 일을 나가면 사람들말투 행동 몸짓 하나하나 다 꼴뵈기 싫고 같이 일하는 동료중엔 꼭 짜증나는년 한둘씩은 있고 결국 저사람꼴 보기 싫어서 그만두고 그만두면 인생이 더 무기력해지고 불안하고 무한반복인 이 삶을 끝내고 싶어요 진짜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과의 대화
📚 [박상미, 이시형] 로고테라피 :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강의 평생 소장하기 on TH-cam Cour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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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힘들어요
인간관계 이젠 다 싫어요
사람들 만나는게 싫어요
그냥 집에 혼자 있는게 제일 마음 편한것같아요
중요한 시긴데 우울함과 무기력함과 자책감때문에 내 자신을 망치는 느낌이 들어요
이젠 내 사회성도 없어진것같은 느낌 들어요
회피하고 싶은 감정이 갈수록 더 커져만 가요
사람들 만나는게 두려워요
평소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만나기 싫어요
저두 그렇습니다.
저를 아는 아는 어느 누구도 만나기 싫고 이젠
만나도 무슨말을 해야 하는지도 뭘해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그래요 사람이 다 싫어요
나도싫고 남편도 꼴보기싫고 ....
기댈때가 하나도 없는게 못견디게 나를 괴롭히네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모는게 다 지쳤어요
사는게 다그래요
그냥 사느니 그래도 가여운나를 사랑하며 살아야돼요
나마저나를버린다면
삶이 너무슬프죠
주변사람들 단점만 보이고 너무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이때까지 사람들한테 퍼주고 잘해주는 과정에서 스스로 쌓인게 많은 거 같아요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봐요
감정을 잘 다루고 싶네요
저랑 같아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답답하고 눈물이 날것 같구요
저도 이래요.. 너무 힘들어서 회피하고싶어요
저두 그래요..세상사람들이랑 다 손절하고 살고싶어요…
나만 이런거 아니네 방금 용기내서 심리상담 받고 왔는데 상담사도 지금 너무 싫고 집 와서 괜히 돈 썼다 후회중입니다 그냥 죽고싶고 모든 인간이 싫고 화나요 어떡하죠
얼마 전 모두에게 분노를 느꼈습니다. 외면하는 가족, 무시하는 회사, 공감하지 못하는 친구. 처음으로 그런 분노를 느꼈고 그 분노하는 자신을 정당화했습니다. 몰랐어요. 결국 나한테 화가 나있었다는 것을. 바보같이 그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길 기대했습니다. 내가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었어야 했는데. 나부터 나를 지지하고 인정하고 이해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지금 그러고 있었어요. 화만 나고 날 무시하는 인간들 일을 미루는 못된 저 직장동료 그걸 동조하는 직장상사.
이기적인 가족들 때문에 화가났다고 생각했는데요.
내가 날 무시하고 있었네요! ㅜㅜ 님도 부디 이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저랑 비슷 해서 몇자 남기네요..
우리 이 시간을 잘 이겨내요
바다랜드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는 우리가 되어요. 더운 날 지치지 않으시길🙏
화가 많아서 그래요 갠히 옆사람까지 화나게 만들어요 짜증나고 저는상대를 안하는 편이에요 ~나중에 홧병생겨요 제가 터득한거예요~
왜이렇게 눈물이나지...힘내야 나야...힘내..내자신아♡
위로가 되는말이다 진짜 힐링되네요
저두눈물나네요ㅜ
이 영상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요.
살면서 평생을 남들한테 너그럽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했는데, 정작 나 자신은 거의 쓰레기 취급하며 살았었네요...요즘 이유없이 사람들이 너무나 미워서 대체 이유가 뭘까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제 삶에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귀한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지금부터라도 저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돌볼며 살겠습니다.
남과 잘 지내려면 나와 잘 지내야한다. 나를 잘돌보고, 응원하고 용서하자. 자기연민이 있으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 성장하는 사람이된다.
따뜻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주변사람이 다 싫고 짜증나고 꼴보기도 싫고..이유없이 열이 나고 속에서 욱하고 짜증이 올라오는 요즘입니다. 일하는데 티 안내려고 계속 마음 다잡고 웃고 저를 통제 중에 있는데 그럴수록 더 속이 뒤집혀요..그냥 모두가 싫네요ㅠㅠ 그냥 때려치고 여길 그만두고 다른 곳 갈까 생각도 수십번인데..다른데나 여기나 비슷하다 어딜가든 똑같다는 생각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제목에 이끌려 오신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어디에서도 말하기 힘들고
누구에게도 듣기 힘든
소중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미운 사람도 어느날 문득
연민이 생길 때 상대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경험 했었는데
나를 위해서도
자기연민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며 깨달음을 얻습니다
나는 내가 참 좋다 ♡
한번 읽어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몸을 굳게 만들거든요. 몸을 노곤노곤하게 하면 억지로 긍정적인 생각안해도 편안해진다고하더라고요
이유없는 편안함 책이요!
@@SeoHyun08923 아버님도 부사관인데 자기직업에 대해서 자긍심이 없나봐요.. 그래서 아들은 다른길로 갔으면 하는 바램에. 표현이 격했나 봅니다.. 대화를 해보시고 판단은 님이 하셨으면 하네요 결국은 한번뿐인네인생이고 네가 진짜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겠죠..
나는 가족은 안 그런데 그냥 사람들이 싫고 다 보면 짜증나고 옆에 있기도 싫음,,
오히려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은 뻔뻔히 잘사는것같아요
인정합니다
그이유는 그사람들은 상처받지않아서 그래요 무슨일이생기면 툭툭 처버리고 일어서기때문이죠
그들벌받을겁니다 사람이 못되면 늙고힘없을때 큰벌받습니다
그니까요 미친시키들
돈 떼어먹고 안 갚고
진짜 이유 없이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 싫고..다 싫어진 상태입니다.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나를 사랑하지 않는 다는 게 가장 컸네요 ㅠㅠ 반성하면서도 마음을 다스리는 게 가장 어려워요.....
나는 내가 참 좋다라는 말을 듣고 저절로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미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인데 제 자신을 보살펴 주지는 못할 망정 원망하기만 했으니 더 힘들었다는 걸 제 마음도 느끼고 있었나 봐요 힘든 나날 속에 이런 영상을 접하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교훈을 얻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 영상을 본 모든 분들께서 행복을 찾아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분의 말도 되게 좋은 말인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씀하시는 어조가 되게 '괜찮아. 잘 살아왔어. 다시 일어나볼래?'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어조라서 더 위로가 되네요.
당신은 당신 그 자체로 무척 소중합니다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이 아니여도
회사에서 역대급 연봉이 아니여도
평균적인 외모가 아니여도
패션감각이 꽝이여도
수저가 모래로 만들었어도
음식을 잘 못하거나 가정일에 서툴러도
그 어떤 상황에서도!!!
당신은 당신이기에 참 소중합니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보듬고 도울 때
당신 주변과 온 세계가 당신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에너지로 당신 주변을 살릴것입니다. 당신은 참 소중합니다. 당신이기에.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좋을텐데 씁쓸하네요
돈많으면행복할듯ㅠ
마음이 너무나 힘들었는데
강의 듣고 눈물이 나요
저를 스스로 위로해줘야겠어요
나니까 견디고 산거라고, 잘 했다고, 모자르지 않고 충분하다고요
오늘은 나를 껴안는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타인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감정이 오락가락해요. 그런데 정작 나는 나를 제대로 인정하고 있는지,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타인의 스치듯 지나가는 그 작은 말 한마디에도 그렇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깊이 생각을 하면서 정작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죠. 타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오롯이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정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박상미 작가님의 말씀처럼 "자기연민"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저 자신을 오랜 시간 미워하며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틈없이 그저 타인의 말에 휘둘려서 살아왔어요. 이 영상에 나온 말 처럼 나는 항상 부족한 사람인 것 같고 무언가 잘 되었어도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비하하고 있었어요. 박상미 작가님의 "마음아, 넌 누구니"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학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이 세상에 나 만큼 나를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 만큼 나를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도요. 나와 24시간 함께하는 사람은 나 자신 밖에 없어요. 타인은 그저 고작 길어봤자 하루에 몇시간, 혹은 몇분, 내 전체 인생에서 보면 아주 짧은 일부분만을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죠. 그렇게 일부분만을 보고 평가한 이야기들에 나는 그렇게 전전긍긍하며 귀를 기울여왔는데 정작 나와 하루 24시간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 나 자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내 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기 시작했어요. 내 감정, 내 생각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니까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결론은 내 시선이 타인에게 집중되어있으면 마음이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어요. 타인의 평가와 판단은 내 힘으로 좌지우지 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그 시선을 내 안으로 돌렸을 때 내 안의 평가와 판단은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이에요. 타인에게 그토록 인정받고 싶었던 그 말들을 내가 나자신에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구요.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살 용기를 주시네요
어떤 분이신진 모르겠지만 하시는 선택을 늘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긴긴 말씀 감사해요 .... 다 캡쳐해 갑니다 .... 읽고 또 읽어서 가슴에 새기려구요 ....
👍👍👍👍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진심으로 공감이 많이 가고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런글을 제가 보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근데 찾을 수 없었고 보려고도 하지 않았었는데 여기 있었네요 캡처해두고 힘들 때 또 봐야겠어요
코로나이전에 뭘해보려고
자그마한 사업장을차렷는데
코로나때문에 인지뭐인지는모르겟지만
가게세도못낼만큼 힘들엇어요
가족들도그랫어요 니가 의지가부족해서그런거라고
그런말들으니까 너무내자신이비참하고
난왜그럴까 왜하는거마다이럴까 진짜이생각때문에잠도못잣어요
오늘이영상보고 조금식이라도 나의대한연민을가져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조금만 일이 안되도 스스로를 탓하고 비난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러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 벽을 치게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니 스스로를 아껴주고 스스로를 응원해준 적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self compassion을 기억하면서 하루에 한번이라도 나를 쓰다듬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요즘 그냥 다 싫고 밉고 짜증이 많이 난 상태였는데 선생님 말을 듣고 펑펑 울었네여 다시한번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가장 친한 친구한테 "넌 너무 겸손한 것 같아"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말을 들은 후 나를 뒤돌아 봤어요.
칭찬을 들으면 자기혐오를 당연한듯이 말했고, 나를 낮추고 남을 세우는 말을 하고 있더라고요.
박상미씨의 말씀을 듣고 나서 곰곰히 생각했어요.
자기연민. 나에게 필요한 감정이었어요. 더 이상 나를 낮추지 않으려고 노력할거예요.
김오야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0년 6월 2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요며칠 신경이 많이 예민해지고 괜히 다 짜증이 났어요. 호르몬의 영향이겠거니 치부하고 있었는데, 박상미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명확히 깨닫게 되었네요.
저는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계속 나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일들이나, 저의 체력이 원하는 기준에 못미치니까 무의식 중에 스스로를 공격했나봐요. 그러니까 자꾸 짜증이나고, 우울하고, 무기력함에 잠만 자게 되면서 컨디션은 나빠지고... 안좋은 패턴의 연속이었어요. 그동안 꾸준히 세바시 강의들을 보면서 내면의 건강을 챙기고,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너무나 중요한 핵심 나사(자기 연민)가 하나 빠져있었던 거죠. 그래서 지금부터 열심히 실천해보려고요! '나는 내가 참 좋아!'
스스로의 열혈 팬이 되어 앞으로 더 잘 챙겨줄래요!! 세바시도 박상미 대표님도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회사에서 일을 잘못한다는 일을 들을 때마다 자기비난,비하가 심해지고 웃음도 없어지고 공허함이 생기더라고요
자기연민은 제 자신을 정체하게 만드는 줄 알았어요. 제자신이 부끄러웠거든요 제가 일을 못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하면 자기합리화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제 알았어요 자기연민은 나를 위해 필요하다는 걸 아침부터 웁니다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다보니 그동안 제가 제자신이 너무나 밉고 싫어서 나쁜 마음을 가지기도 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는 정말 연민 이라는 말씀에 여러 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싫어지는 이유가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나를 너무 미워하고 있다고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 또한 납득이 되지않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늘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온화한 표정과 따스한 말투
닮고 싶습니다
나자신을 위해 토닥토닥 ...
오늘강연도 저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 고맙습니다 !!
엄은주님 안녕하세요! 좋으 피드백 감사합니다~
저도 자책을 많이 하는편인데...
돌이켜보면 말을 할때 부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고, 별일 아닌 일로도 짜증이 많아지고,요새 자존감도 더 낮아져서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싫고 괜히 밉고 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비난하고 미워하고 있어서 이런 모습 이었구나 라는 사실을 알고 나니 놀라웠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오늘부터 제 자신에게
칭찬과 위안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되는건데
알면서도 실천이 안되요.
오늘부터 거울보며
'이쁘다' 라고 ' 잘하고있어' 라고
내 자신에게 말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괜찮아 실수했지만 이건 과정이야 과정은 실패가 아니야 한 번 실수할 수 있지 뭐 다음엔 더 잘하자 괜찮아 나니까 이만큼 한거야 이 실수를 발판삼아 내일은 좀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내일은 나아지지 않을것 같아요.온갖 법적인 단체는 다 찾아가봤는데..
이 부분 메모해놓으려고 댓글창 켰는데 최상단에 딱 써있네요😚😚
최근에 저도 제가 너무 싫어서 제 주변사람들도 많이 미웠습니다,하지만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걸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이런 상황에 처한 모든 분들,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요즘 집에만 있어서 너무 우울하고 아무것도 안 한 가족들한테 아무 이유 없이 너무 짜증이 나고 계속 화가 나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자기 연민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거울 보고 예쁘다 하루 두 번 반복하며 나를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자신을 더 챙겨주길 바래요. 나를 사랑하고 나아가 다른 모두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 모두 힘 냅시다.
내가 나에게 아침, 저녁으로
"아, 예쁘다", "아침보다 더 예뻐졌네"
"나는 내가 참 좋다" 10번해주기
나를 내가 돌봐야겠어요
박상미교수님~감사합니다 ♡
나는 내가 참 좋다. 나는 내가 참 좋다. 나는 내가 참 좋다.
감사합니다.
요즘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고 못마땅해하는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기연민,자기자비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감정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오늘 아이가 학교애서 돌아오면 그 아이의 입장에서 연민의 감정으로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나는 내가 참좋다 따라하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강연 감사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내가 나를 비난하지말고,
나 스스로에게 얼마나 칭찬하며
살고있는가 ?
나의실수, 남의실수
잠긴 멈추고, 내가 나를 응원할수있는
괜찮아 !
모든 에너지가 긍정으로 가는것입니다
자기감정을 보살필줄 알아야합니다
가족관계, 사회감정
웃을수있는 용기와마음의 너그러움 ,
시작은 나의 자신입니다
바보같고, 쓸모없는 나 !
거울속에 있는 나
예쁘다 하며 자신을 만져주세요
내가 나에게 안정감 행복감
나는 내가 참 좋다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강해 참 고맙습니다
교수님
오상순입니다
거울반응이란 말은 처음 들어봤네요,, 자기연민에 빠지지말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데 어떠한 관점에서 보면 또 자기연민이 필요할때가 있네요,,
내가 나를 싫어하고 있었구나.. 요즘 나름 내할일도 잘하고있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만나는게 너무 짜증나고 누구와도 말한마디 나누기조차 싫은데 대체 왜이러나 나만 이런가 싶어 검색하고 검색하다 들어왔습니다.
다른 우울증 환자들 보면 대부분 외로워하고 자책하는거 같은데 저는 반대거든요. 외롭지도 않고 내탓보단 남탓으로 돌려 남애게 분노합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싫어해서 이런 증상이 생긴다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
잘 생각해보니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것 자체가 예측불가의 상황에 놓이는 것인데 그걸 제 스스로 잘 대처하지 못할거라는 생각에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 내면 깊숙이 깔려있었나봅니다..
저는 절 싫어한다기 보다는 그 모든 대화가 상대의 어떤 목적을 충족시키려고 하는 거니까 왜 내가 그 욕구를 충족시켜줘야하는거지 이러면서 얘기하기 싫어졌습니다. 전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상대에게 맞춰줘야하니까요. 그리고 서로 대화 잘하고 지내면 결국 또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버리거나 상대가 나를 이용해서 자존감을 채우니까 빡칩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책도 많이하고 또 스스로를 비난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존감과 자신감이 항상 낮았던 것 같은데 그런 제 모습이 싫어서 스스로에게 아침마다 "할 수 있어", "너 정도면 꽤 괜찮아"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기적인게 아니라는 말이 너무 감사하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다른 사람들이 저를 깎아내릴 때 빨리 일어서는 것과 또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때 스스로를 일으키는게 부족한 것 같아요..ㅠ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항상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내안의 나를 돌보고 아껴주고 보듬어주게하시고, 내가 나를 더 잘알고 이해하고 사랑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관리”라는 명분하에 나의 작은 실수도 자책하고 화내던 저를 발견하고 아프고 미안하네요. 나를 그리고 타인의 작은 실수도 연민 compassion 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괜찮아”를 말해줘야겠습니다.
오늘도 토닥토닥 등두려시시고 손 잡아주시는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참 좋다.”
요즘 제게 꼭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언제쯤 맘에 여유와 너그러움이 생길까요. 밖에서 원인을 찾지말고, 그저 저를 많이 돌보고 아껴주고 보살펴야겠어요. 당장은 의구심이 들어도 계속 해볼게요. 저도 웃고 싶어요.
그냥 듣는 내내 눈물이 줄줄줄
출근버스 안에서 주변 모든 사람이 싫은 이유가 대체 뭘까 하고 찾아보다가 그게 결국 내가 싫어서라는 걸 알게됐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버겁고 자신이 없어서 남도 못믿고 밀어내는거였나봐요
나는 내가 참 좋아
나는 내가 참 좋아
계속 해야겠네요 ㅎㅎㅎ
짜증이 자주 나지만 어떻게든 참아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긍정적인 생각도 자주하고 좋은 음악도 들으며 짜증을 마음 속에서 밀어내려는 시도도 해봤습니다.
오늘 강연을 들으니 결국 원인은 제 마음속에 있었군요.
저를 돌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모든 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연민의 감정은 사랑이겠죠...
화내는 아빠 화내는 남편...다 아픈 사람이였어요..ㅠㅠ 오늘부터 연민의 감정으로 대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참 좋다. 박사님의 말씀대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절 비하하고 있었으며 매일 절 조금씩 죽이고있었어요.
이 강의를 듣고 제가 절 돌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나는 내가 참 좋다! 라고 스스로에게 말할거에요.
저는 제가 참 좋습니다. 이렇게 출발선에 설 수 있게 해주신 박사님과 세바시에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첫째와 막내가 띠동갑이 나는, 4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제가 지금 대학생 큰 아이와 싸우고 집을 나왔어요..ㅠㅠ
갈 곳은 없고...더 서글퍼지는데 공원에 앉아 강의 들으며 울고 있네요..ㅜㅠ
딸 아이도 원망스럽고, 나에게도 화가나 있는 상태에서 들으니 눈물이 나요..ㅠㅠ
바닥으로 떨어진 나...강의 들으며 힘을 내보려 합니다..
얼굴을 마주치지않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슴이 뜨끈해요 우리부모도 해주지못한 얘기들을 선생님께 들어 어떤면에서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해요.. 그들은 내인생에 피해만 준 이들이기 때문이죠 내인생 내뿐이라고 늘 생각해왔지만 내 어깨 한번 두드리고 안아준적이 없네요 고작 23살인데 오늘 선생님덕에 제 자신 잘해왔다고 이때까지 버틴거 수고했다고 얘기 한번해줬어요 고맙다네요 제 맘이 자주해줘야겠어요 남 위해 사는 두려운 삶이 아닌 날 위해 그 다음에 남을 위해 사는 내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요새 마음이 너무 힘이 드네요... 제대로 되는 거 없고 뭐 하나 이뤄진게 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 날 안 좋아하고... 주변 사람들 다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저만 이런거 같네요... 안 그럴려고 노력하는데 그냥 어렵고 힘들고 막막하네요... 왜 제 자신이 너무 미울까요..? 다들 절 사랑하지 않다고 말하는데 사랑을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어떻게 저를 사랑해야할까요....? 그냥 사는게 뭐가 이렇게 힘든지...
저는 일부러 집착 버릴려고 사람 다끊엇는데 오히려 없다고 힘들어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항상 다 좋을수 없지만 힘들고 지칠때 누군가에게 위로 받지 못하고 힘겨울 때가 있죠
나 자신을 비난하고 자책하고 힘든데 알아 봐 주길 바라는데 아무도 돌아봐주지 않을때
요즘은 정말 힘들어 너무 지치네요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해 망가지는 모습 참 고치기 힘드네요
나 자신을 아껴야지 주변을 돌아 볼수 있을꺼 같아요
좋은 강의 듣고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좀 더 잘 할수있을거야♡
♡괜찮아 다음엔 좀 더 잘하자♡
♡나는 내가 참 좋다♡♡
듣는 시작부터 마음을 움직이더니 그만 왈칵 눈물을 쏟고야 말았어요~~스스로를 미워하는 단계를 체크해보니 마지막 단계인 마음까지 와 있는 상태인것 같더라구요~~ 지금까지 살아온시간들을 보면 내자신을 사랑해온것 같진않아요~ 이젠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힘든것들을 억지로 해내려하기보단 내려놓으려구요...감사합니다. 또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힘들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요새 사람들이 다 싫고 인간관계를 잘못한것 같아서 회의감을 느낀다고 얘기하다
그게 문제인 것 같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냥 영상을 본게 다인데 왜 눈물이 나죠....
박상미님, 페이스북 페친입니다. 늘 따듯하고 밝은 미소로 주변에 온화한 기운을 전해주시는 분. 저도 주변에 화를 잘 내고 짜증내면서 자기의 감정을 잘 돌보지 못하는 분들을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더불어 다시 한번 자기연민(Self-compassion)에 대해서 .한번 체크하구요.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인드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다른 분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전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 상태를 늘 유지할 수 있기를...^^타인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훨씬 너그럽게 타인에게 잘 다가갈 수 있다는 말씀 공감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자기 연민이 마냥 나쁜 것 만은 아니란 것도 인지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가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박상미님.
자신만을 희생하고 사는 동생에게 영상을 공유 했습니다. 자기 연민을 통해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신과 약도 먹고 상당도 받아봤는데 더욱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였는데 이 강의를 들으니 내가 나를 어떻게 대우하고 어떻게 지금을 더 나은 지금으로 만들 수 있는지 해답이 보이는듯 합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요즘 평소보다 더 많이 마음의 우울감과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넘쳐서
급기야 이 영상을 보기 직전에는
이 사람은 내게 좋은 사람이 아닌것 같다
생각하며 마음에 미움의 돌덩이들이
들어 차 있는 심정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이 문제라는 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자기연민이 자기 합리화 같아서
자기연민을 느끼는 순간에
되려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어디선가 '자기연민에 빠지지 마라'라는
글을 본 이후 부터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저는 어느순간 자기학대를 하고있었어요.
그걸 알고있었어요.
타인에겐 욕설 조차 못하면서
속으로 저를 향한 온갖 욕설을 합니다.
누가 듣진 않지만 제가 제 마음에게
미친듯이 소리지릅니다.
살면서 입에 담아본 적 없는 욕들을
제가 저에게 하다가 결국엔 죽어라.로 끝나요.
자살이 그런 걸까요.
내가 나를 죽어라 죽어라해서 죽게 만드는.
저는 제 마음을 위로하고 싶어(아니 어쩌면 위로 받고싶어서)
상담에 관련된 책도 읽고 교육도 듣고 나름의 공부도 합니다.
어느날 어떤 센터의 소장님께서
제게 자기학대를 하고있다고 조심히 얘기해주시더라고요.
특별한 사적인 대화를 한 적 없었는데도
제 행동에서 조차 그런 부분들이 느껴진다는 것과
누구에게도 말 하지 않았지만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자기학대란 단어를
들킨 기분에, 동시에 누가 내 마음을 알아준 것 같은 마음에 그 자리에서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뽐내고 다녀도 돼. 충분히 잘하고 있어'라는 그 말이
그렇게 듣고싶었나봐요.ㅜㅜ
그러나 전 여전히 저를 미워하고
저를 비난하고 그렇게 자기학대가
이어져 온 것 같아요.
삶이 지친단 생각과 할 게 많은데 나를 누르는 무기력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야만해서 살아지기에
살아가는 삶에서 여전히 나는 내가 밉고
나를 아끼지 않는 상대가 미웠어요.
그리고 두려웠어요.
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당연히 상대방도 절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먼저 사랑 받으면 내가 달라질 거라
고집부리고 있었네요.
삶에서 행해지는 제 행위의 대부분이
내가 아닌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한 행동이었어요.
버려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거절도 잘 못하고 거절대신 회피,
결국은 사람하고의 관계에서
내가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존재들과만
이어져왔고 저는 나이가 들 수록
사람과의 거리를 멀리하려해요.
두렵고 어렵고 불편해요.
상처 받기 싫고 상처 주기는 더 싫어요.
성장과정에서의 문제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고
저는 여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인지하고있어요.
그래서 공부도 시작했지만 저는 여전히 제자리인것 같아요.
여전히 절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 자신을 비난하길 멈추어야 하는 것은 알겠어요.
그리고 나에대한 연민의 마음을 가져도 괜찮다는 것도요.
글을 쓰는 내내도 통곡하듯 눈물이 나요...
자기연민을 해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
글을 읽다보니 예전의 저를 보는 듯 합니다~~ㅠ
공감대 때문인지 맘이 짠~합니다.
박상미 선생님 말씀처럼
아침 저녁으로 "아~이쁘다, 오늘도 잘 살았어~~(쓰담쓰담)"해주시거나
김새해 작가님처럼 나를 향해
'사랑합니다'를 하루에 많이 해주시는게 방법일 수 있겠네요~^^
나중엔 감사합니다도 섞어서~~
그녀yule님의 행복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지금 내가 가장 우선해야 할 마음이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많이 지쳐있어요
내가 무엇이 잘못 됐는지 모르고 있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우연스럽게 작가님 말씀 듣다보니 나와 일치 하는게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
나를 비난하고 미워하고 있어 타인들까지 미워하고 공감 능력도 떨어지고 다 귀찮고 그러다보니 너무 괴로웠어요
문제점은 나를 연민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영상으로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나를 되돌아보고 나를 칭찬하고 이런것들이 문제가 되었던것 같아요
한껏 뻥 뚫린 기분이 들어 한결 마음이 가벼워 졌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생활을통해 스스로에게 화가 늘어나는만큼 타인에대한 공감력과 여유가 없어서 계속 고민이었어요! 자기 스스로를 보살피는 루틴을 갖고싶어지네요! 출근길에 보게된 강의에 위로받았습니다.
내가 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낼수 있는 사람이 남에게도 힘을 줄수 있다는걸 공감했습니다
사실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것이란걸 알려주시는군요.
누구보다 나를 제일 잘 아는게 나이니깐요.
나를 연민하고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그릇의 여유를 가질 수 있네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참 제 얘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는 나를 비난하다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갔으니까요~
이제서야 마음공부,상담공부로 나 사랑하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죠~~ㅠ
나를 향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를 외쳐야하는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생한 본인 경험담까지~
박상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책 구독해 다시 보겠습니다.
연민의 감정 갖기를 오늘부터 실천해 보겠습니다. 연민의 감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는 너그러운 감정 갖기를 꼭 새기겠습니다. 연민의 감정 갖기는 나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갖기.정말 중요한 깨달음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고맙습니다.
거울반응이었네요
엄마를 탓하고 비난했어요
내자신은 살가치가 없으니 죽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연민을 가질게요
박상미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내가 참좋다.
속으로 두번도못했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나에대한 나를 안아주지못하고 나를 연민하지않고,
다른곳에서 밖에서만 문제를 찾고있었네요..
선생님 책도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새벽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의 눈물이... 예전영상도 보고 참 좋았습니다 오늘 다시 자기연민과 사랑을 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이 딱 저라서 들어왔어요
가족도 다 싫고 친구들도 다 싫고 그냥 혼자있고 싶진 않은데 많이 웃고 싶어요
웃질못해서 우울한거같은데 진짜 그냥 다 꼴보기 싫고 잠들어버리면 좋겠어요
타인에게는 따뜻한 연민의 말을 잘 건네고 너그럽게 반응해줬지만 정작 저에게는 연민의 말을 건넨 적이 손에 꼽히네요.
요새 들어 가족들한테 화를 자주 내게되고 다 보기싫다는 생각을 했는데
영상 인트로를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께서 자기 혐오를 극복하기 위해서 아침에 자기자신에게 예쁘다라고 말해줬다는 부분이 보면서 낮간지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이미 저희 고양이에게 하는 표현이군요...
저에게 예쁘다, 소중해, 사랑해 라는 말을 하기가 아직은 힘드네요
하지만 제가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아껴주도록 노력해볼게요..
나는 지금 왜 이렇게 화가 나있지 생각하다 봤는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해당되는 말이라 눈물났어요
오늘 작가님의 말을 듣고 저를 보았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주변사람들이 미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나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갖고 나를 더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기만 했나봐요
나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하면 할수록 울컥하는거에요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에게 이런말을 안하는데
타인에게 이런말을 할수 없다는데에
깊이 공감합니다
말그릇 쓰신 저자분은
정말 아름다우시고
말씀을 안하셔도 빛이 나셔요~♡
자비
사랑자 슬플비
슬퍼하는 자신일수록 더욱더 사랑해주자.
이것이 연민일까요 다시 생각해봅니다.
나는 내가 너무 싫다
존재하기 이전으로 돌아가 나를 지우고 싶다
이 강의를 듣고 과거를 떠올려보니 내 자신을 칭찬을 해본 적이 없고 자책,비난을 많이 해서 의욕이 떨어지고 짜증내고 잔병들도 생기고 힘들었는데 내 자신을 위로해주고 사랑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상미씨 고마워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항상 당신을 찾게 되네요~사랑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표정부터 달라지겠어요~~~♡
사람 살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인트로를 보자마자 눈물이 났습니다.
요즘 내가 마음처럼 일이 안되서 우울하고 그냥 기분이 좋지않다 생각했어요.
나에게 묻고묻고 또 물어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로 가득했던 내가,
주변 사람은 변하지 않았는데
내가 언제부턴가 불편함을 느끼고
나를 힘들게한단 생각을 하고있네요.
평생을 서비스직을 해오고, 사람을 좋아한다고 단언했던 내가
'사람이 싫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타고온 이 영상이. 말씀이.
너무 제 마음을 울립니다...
슬픈영화를 봐도 눈물이 안났던 내가..
이걸 보고 우네요...
오늘은 그냥 실컷 울려구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좋아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최근에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는중이라 왜그런걸까 힘들었었는데 나에대한 미움 때문이었나봅니다..ㅎㅎ 제 마음을 챙기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자기 연민... 자기를 보살펴야 된다
나를 보살피지 않으면 나를 죽이게 된다
여러분 모두 자기 자신을 좀 더 보살피고 사랑하셨으면 해요
저도 그럴께요
참 명가의 네요.
박교수님이 계시니 고맙습니다
제이야기하고 있는거 같아요 다짜증나고 다싫고 어디로가버리고싶어요
오늘 알바를 하던 중 강아지를 데리고오신 가족손님들이 있었어요. 강아지가 끈이 없이 마당을 뛰어다녀 바로 옆 공간이며 비슷한 공간인 그 가족 손님들만 앉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안내해드리겠다고 했더니 거긴 선풍기바람이 강해서 앉고싶지 않고 강아지 앉고 있으면 되는데 왜그러냐며 그분들 중 한분께서 메뉴판을 던지고 메뉴판으로 머리를 때리려고 하셨습니다. 무섭고 억울하면서도 순간 그 가족 따님과 아내분에게 시선이 갔어요. 저는 말려주실 줄 알았어요. 이 말도안돠는 상황을 진정해주시길 저도모르게 기대했는데. 맞을 짓을 한다는 표정으로 저를 보고계시다라구요. 몸이 굳고 할말이 없었어요. 눈물이 나 정신이 없었어요. 맞을 뻔한 위협적인 상황보다 그분들의 그때 표정과 그 후 폭언들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또 물고 머리 속 가득히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게 무엇이었을까? 나는 왜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건가? 하루종일 이 생각들에 갇혀있었습니다. 해결히 나지 않고 저 스스로에게 짜증이 났습니다.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겨내라고 왜 그렇게 한가지에 몰두하냐는 엄마에 말에 그냥 니 잘못을 인정하라는 말처럼 들리고 더 화가 치밀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오늘 있었던 일과 제 감정을 글로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아직 감정이 정리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저를 알고싶고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와 진짜 개또라이 진상이네요. 그런 것들은 경찰서 신고 감입니다
개주인이 개같네요
와..... 아침에 나를 짓누르던 마음을 걷어주시네요.. 자기연민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수 있게 경험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스앵님👍
Self-compassion
자기연민..지금 저에게 필요한 응급한 자가치료 방법 같아요
지금 저는 많이 아프네요 ...많이
Y지호님 화이팅입니다~~
저 요즘 넘 힘들었거든요 고맙습니다
제가 품고 있던 의문을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를 미워하고 있었습니다.
어쩜 목소리와 말씀이 왜케눈물나죠,,,자책도마니하고,,,제비판도 참 많이해요,,가족도밉구,,화마니내고, ㅠ
내자신에 연민을갖고,,먼저 사랑하고 달래고 실천하겠습니다
기록용
뭔가를 잘했을때도 "운이좋아서 그래요..아니에요" 라고 하는데 그것은 착하고 겸손한 것이 아니라 자기비난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자존감 문제로 생각하면 안된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마음 - 연민 (불쌍하게 여기는것)
내가 나를 비하하고 자책하는데
남에게 연민감정을 품고 너그럽게 대할 수 있을까?
공감능력은 내가 나를 미워하고 있을때 떨어진다.
남도 밉고 너그럽게 볼 수 없다.
나 자신과 잘 지내야 인간관계가 풀린다.
잘 지내려면
자기연민, 자기 자비가 필요하다.
- 내가 나를 너그럽게 바라보자.
내 마음부터 챙겨야 한다. 이기심을 발동해서라도.
내가 실수하고 못해서 남이 날 비난히더라도
나마저 날 비난하면 안된다.
그럴때일수록 나에대한 자기연민을 발현해야한다.
-> 괜찮아 실수할수도 있지. 다음엔 잘하자. (나에게 응원)
자기연민이 없으면 자존감을 품을 수 없다.
자존감의 시작은 자기연민이다.
남들이 날 비난하는 상황에서도 괜찮아.
다음에 잘하자~ 해주는 것. 내가 나를 보살폈기 때문에
남을 보살필 수 있고 너그러운 마음이 생길 수 있다.
남이 아무 이유없이 미운경우, 정말 남이 미운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미워하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보일수있다.
타인을 공감하라, 연민을 베풀어라. 라는 말이있지만
그 시작은 내가 나를 응원하는것부터 시작된다.
"
괜찮아. 나니까 이만큼한거야 (격려)
"
나를격려하면 모든 에너지가 긍정으로 향한다.
이것이 되면 타인을 연민할수 있다.
나에게 화내는 사람에 대해. (상사 등)
그 사람에게 연민의 감정을 품으면
화내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고 자기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잘 다루지 못해서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자기한테 화가 나서 주변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것이다.
저 사람 마음이 많이 아픈상태구나. 하고
연민의 감정을 느낄수있다.
정말 이상한 사람도 연민의 감정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힘든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남을 연민하는 마음이 생기면 화를 들었을때도 웃으며 대처할 수 있다. (저 사람이 힘들구나라고 생각돼서)
남을 연민하는 것은 나부터 연민하는것에서 시작된다.
아침에 세수하고 거울보고 내가 나를 쓰다듬는다.
"더 좋아졌네. 더 이뻐졌네. 오늘도 잘 살았어."
나에게 해주는 좋은 말은 내 스스로 큰 위안이된다.
내가 나를 좋아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내가 참 좋다 (5번반복) 어쩌면 이 말은 나 스스로 듣고싶어하는 말이다.
내가 나를 돌봐야한다. 그럼 내 속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보일 것이다. 그럼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것이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이럴 때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 때 부모도 친구도 심리 상담사도 도움이 안되어서 책에 의지했었는데 와닿는 문장을 찾기까지 참 오래걸려서 그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오늘 인간이 지겨워서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제게 딱 맞는 말씀을 들어 정신줄을 잘잡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직접 뵙지는 않았지만 생각을 돌리는 계기가 되는 말씀들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내가 나를 너무 모질게 대했기에 남들이 함부로하는 걸 아무렇지않게 용납했고 반박하지 못했고, 사람들이 내게 호의과 사랑을 베풀때 무조건적으로 의심해야했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친절이 대부분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에 의심해야했지만요. 그렇다하더라도 난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았어야 했고 또 마땅히 그들에겐 내게 모질게 하는 이들보다는 더 잘해줘야했음을 깨닫습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저를 잘 챙겨주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난 내가 너무 좋다고 말해야 할거 같아요.늘 외부로 시선이 돌아서서 있어서 늘 남들을 돌보고 남들에게만 시선을 고정하고 살아서..지금 모두를 미워하고 있는데 그게 나라니..슬프고 자기연민을 익히고 배우고 기다려줘야 하나봅니다..감사합니다~ 좋은강연~♡
기분이 우울하고 주변 사람이 싫었던 오늘..
우연히 본 방송이 진짜 맞는듯해요.
자기연민~~ 한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심각한 비난하는 나 자신을,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것은,
나 자신과 잘 지내야합니다 나를 비난하지 말아야합니다 과정은 실패가 아니잖아
자존심의 훈련, 내가 나를 돌보는 일
거울반응 연민의감정 , 나를 응원하라
실수를 경험삼아 내일은 좀더 잘 할수 있을거야 화내고 짜증내는 사람, 아픈사람 입니다 웃을수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내가 나를 보살펴야 합니다 오늘도 참 잘 살았어 하며 긍정적으로 안정감과 행복감, 나는 내가 참 좋다 하며 , 일기쓰는 마음으로, 듣고 또 들으며 반복하여 나를 돌아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곁에있는 집에 같이 사는 가족에게 실망할때 사람이 싫다 라는 감정이 격해지는듯 싶습니다
자꾸 뭘 기대하면 안되는데 그게 힘들어요
대화를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줬음 좋겠고
맞벌이에 저한테 땡전한푼 안주면서도 집안일을 안할것같으면 말이라도 곱게 해야되는데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그냥
모든 남자가 다 싫어지고 혼자 살고 싶고
저 남자는 딱 봐도 집안일 안할거같은 관상이네 이런생각부터 듭니다
그냥 육체가 너무 힘드니 나약해지는것같아요
더 예뻐졌네?!! 오늘도 잘 살았어 스스로를 쓰담쓰담 울컥해요
세바시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박상미 교수님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세바시 대학 셀프치유 전공을 추천해 드립니다.
🫂 셀프 치유 전공 : bit.ly/sebasiuniv5th_mind
진실하신 분이네요. 축복합니다~^^
자책하면서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왜...내가 이러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특정인 때문에 힘들었는데, 그것은 그 특정인과 내가 맞지 않는 것이었을 뿐 제가 못나서, 잘못되어서 일어난 일이 아니었어요.
그 순간 정말 뭔가 깨고 나오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힘든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럼에도 스스로 아끼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질 거예요!
나이는 많고 이룬게 없어 지나온 시간들이 무의미하고 상실감만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안보여 우울하고 무기력증에 살만찌고 꼼짝도 못하겟는데
온 기력 다 쏟아내서 일을 나가면 사람들말투 행동 몸짓 하나하나 다 꼴뵈기 싫고
같이 일하는 동료중엔 꼭 짜증나는년 한둘씩은 있고 결국 저사람꼴 보기 싫어서
그만두고 그만두면 인생이 더 무기력해지고 불안하고 무한반복인 이 삶을 끝내고 싶어요 진짜
내가 나를 응원하는데에서 시작한다
내가 나를 위로해줄 때 모든 출발점이 시작된다
내가 나를 돌봐야한다
첫마디보자마자 울었어요ㅠ내가 나를 미워해서이다 맞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