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1989년 제가 19살로 고 3때, 가을에 토요일 이었습니다. 아침엔 비가 안오고 햇빛도 나서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1교시 쯤 부터 흐려지고 2교시 부터 보슬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 4교시 부터 굵은 비가 오는 겁니다. 주번 이라 청소 하고서 버스 터미널 까지 우산이 없어서, 역시 우산을 안가져온 동네의 2년 남자 후배와 같이 가방을 머리에 이고서 빗 속을 둘이서 뛰었으나 거센 비에 옷이 푹 젖었습니다. 우산을 사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 해서 못산 겁니다. 버스 탔더니 기사님이 수건을 주신 겁니다. 수건으로 물을 닦았습니다. 다음 버스인 저희 동네 가는 버스 타려고 20여분 기다릴 동안 정류장 근처에 있는 약국에 양해를 구하고 둘이 약국에 들어가 있다가 버스 와서 타러 나간 겁니다. 이 노래 들으면 그 일이 떠오릅니다. 그 후 저는 비가 안와도,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당시 가을 비 맞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HolRolRol 한국의 1970년대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한국인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기 시작했고 남한을 먹으려는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무력 도발에서도 안보를 지켰던 긍정적인 면이 있었으나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잔재들이 전혀 청산되지 않았던 부정적인 면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천재 싱어송리이터 김정호 사,곡 무명의 가수 투에이스 오승근.임용제의 환상의 하모니로~ 단박에 무명가수에서 일약 스타로 대박이 난 불후의명곡입니다. 그후 Tbc 7대 가수 mbc10가수까지 금과은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대표곡이지요. 아울러 김 정호 단조 노래를 오승근 가수가 아주 맛깔나게 청아한 보이스로서 환상의 궁합이 맞아 항상 우리를 청춘으로 소환 하는 불후의명곡이죠?
@@하루아침-r8o 작년 7월 회갑기념으로 고등학교 동기 부부 6쌍이 미국 일주 하고 왔어요,비행기만 60시간 가까이 탔어요.호주에서 한국,한국에서 미국,미국 국내선,미국에서 한국,한국에서 호주,정말 원없이 타 봤네요.올해가 환갑이었으면 생각하기도 싫어요.나중에 크루즈 같이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땜에 잠정보류했어요,저는 호주 브리즈번에 산답니다
저는 1971년 생 남성 입니다. 1989년 제가 19살로 고 3때, 가을에 토요일 이었습니다. 아침엔 비가 안오고 햇빛도 나서 우산을 안가지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1교시 쯤 부터 흐려지고 2교시 부터 보슬 비가 오기 시작 하더니 4교시 부터 굵은 비가 오는 겁니다. 주번 이라 청소 하고서 버스 터미널 까지 우산이 없어서, 역시 우산을 안가져온 동네의 2년 남자 후배와 같이 가방을 머리에 이고서 빗 속을 둘이서 뛰었으나 거센 비에 옷이 푹 젖었습니다. 우산을 사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 해서 못산 겁니다. 버스 탔더니 기사님이 수건을 주신 겁니다. 수건으로 물을 닦았습니다. 다음 버스인 저희 동네 가는 버스 타려고 20여분 기다릴 동안 정류장 근처에 있는 약국에 양해를 구하고 둘이 약국에 들어가 있다가 버스 와서 타러 나간 겁니다. 이 노래 들으면 그 일이 떠오릅니다. 그 후 저는 비가 안와도,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고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당시 가을 비 맞는데 많이 추웠습니다
아. 76년. 중 3
봄비 내리던. 그. 날. ~
등교길. 그. 소녀.
예쁜얼굴 수줍어. 언굴붉히던. 그. 모습
50년이 다되서가도.
잊혀지지. 않는 구려. ㅡ
부디. 행복 하시길. ~^^
참좋은 시절 추억이 계ㅣ시굿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건강하십시요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도 가슴이 설레일 만큼 너무나도 노래가 가슴에 와 닿아요!
저도요
이하동문요...
울컥해요 ^^
그립습니다 ❤~
지나가던 스무살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겪어보지 못한 부모님세대의 추억과 감성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져요..
저는 99년생인데 아바드림에서 오승근 님과 김자옥 님이 부르신 거 보고 계속 생각나서 들으러 왔네요. ㅠㅠ 노래 정말 좋아요..♡
45년전 청춘이 그립네요 나에 애창곡 오승근님 목소리 참 감미롭네요
세월아 67세 이제한10년 흙으로
오래사실겁니다 이노래 천만번들으시고 좋은곳으로 가실거에요 하루에 한곡씩만 들으세요 행복하십시요
뒤돌아 보면 70년대, 너무나 그립습니다, 어느새 환갑이 지난 자신을 보니 지나간 시간이 넘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
정말그렇네요 세월은강물처럼 천천히흐르는것 같지만 돌아보면 소리없이벌써 등뒤에와잇고 한세상점점뒤로하고 가면다시못올길로 점점가네요 오랫만에들어보는노래에 잠시휴식해봅니다
70년대는 어떤 시대였을까요,
@@HolRolRol 한국의 1970년대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한국의 경제가 발전하고 한국인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기 시작했고 남한을 먹으려는 북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무력 도발에서도 안보를 지켰던 긍정적인 면이 있었으나 제국주의 일본의 식민잔재들이 전혀 청산되지 않았던 부정적인 면이 있었던 때였습니다.
많이 아쉬운가봐요? 시간이 빠르셨나요????
@@이동석-s4t 청산이 안되었나요??
비오면 꼭 듣는 빗속을 둘이서
언제들어도 명곡
오승근님 특유의 미성 👌
빗속을 둘이서 노래를 들을줄 아는 세대는 분명 감성과 이성의 배분율이 황금배율
표현이 최곱니다~^^ 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 짝짝짝! 어찌 이렇게 멋진 말씀을. 노래도 잘 듣고 기분이 더욱 좋아집니다.
이 노래가 내 나이20대 초반에 히트한곡입니다~
그땐 대단했죠!!! ㅋ 비가내리는날ㅋ 이유도없이 하염없이 걸었던 생각이 새록새록납니다
지금 내 나이60대후반입니다 ㅋㅋㅋ
지금 LA에 하염없이 비가내립니다
고국이 그립겠어요. 이노래좋아하시는걸보니. 건강하세요 ❤
@@user-bn3sz8br6u 네. 청춘이 그립고
고국도 그립습니다.
노래가 있어서
시간도 뛰어넘고
공간도 초월합니다.
심금을울리는 우리들의노래 서정적인 가사는 요즈음 노래와 비교할수없습니다
그래요...
세월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입니다
서정적인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에 오늘도 추억에 젖어봅니다
어린시절 봉재 공장에서 일하며 라디오에서 듣기도하고,전파상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길가에 서서 듣던 그 시절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도입부분이 압권이였드랬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저희 누나도 봉재 공장에서 일했는데..하여튼 건강하게 지내세요
영원히건강하시고행복하셨으면~~~
봉제공장 소리들으니 옛생각이나네요
고등때 친구와 서울로 가출해서 헤메다가
청계천 봉제공장 시다발이 했던시절
힘들때 옛노래 부르면서 눈시울을 적셨던때도 있었는디
@@박규철-l1c 음악 이주는 정서는 대단한 힘을가지고 있죠 건강을 ᆢ
수고많았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
옛 추억들이 아련히 비처럼 내립니다!
김정호님 들어 보세요 세배는 가슴이 절여오네요 원곡 김정호
@@하얀담비-k6z김정호님의 노랜
가슴이 저리고 메이고 넘 슬퍼서~
74년도 중학교 3학년 당시 듣던 부르던 정겨운 노래.....어느새 세상의 삶이 나를 비켜서 지나갔구나....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 건강 하십시요
전 고1때 (74년)봄소풍 가서 친구와 함께 기타치며 이 노랠 불렀답니다.
그런데 오늘이 그 고교 동창회 날이여서 노래방 가서 이 노래를 불려보렵니다😂😂
저는 초등 1 그때 포항제철 꿀뚝에 불이 올라오던 시기네요 그립습니다
힘든시절 고생들 많이하셧읍니다 저는 그시절 아장아장 기던시절이네요 72년생입니다 선배님 아니삼촌 이모님들이 게셨기에 이나라가 있는겁니다 힘들었던 시절 다잊으시고 이노래 천만번 들으시고 좋은곳으로 가십시요 꼭 하루에 한곡식만들으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보약같은. 고향 시냇가
수양버들 그늘아래
친구들과 옹기종기 앉자
사랑이 뭔지를. 의아해하던
그. 시절. ~
가슴이 여미어저. 눈물이. ~
명곡 입니다
김자옥님 도 이노래를 좋아하셨겠지요
한국 연애인중에 제일 매력적인 김자옥님
품위가 있고 애교스런 표정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있었지요
그 매력적인 목소리 듣고싶습니다
김자옥 선생님 정말 그리운 존재입니다..
이런화음... 두분 반팔입고 노래하던 옛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정말 세계 어디에, 누구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분들..
학창시절 제일 좋아했던 노래, 서정적이고 시적인 가사, 참 좋네요
푸른 가슴
맑은 영혼
순수했던. 그. 시절. ~
눈물. 난다. ㅡ
요즘은이곡에이런가사는없는것같아그옛날이그립습니다
눈물나네요.ㅠㅠ
항상 항상 가슴이 너무 아프다 지난 세월의 짙은 향수때문에..
눈물날것같은,
나의 아름다웠던 어린시절이 그립다
환갑이 지나고 직장 은퇴하고나니
주마등같이 지난 세윌이 마음을 아리게 하는군요. 모든게 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멘~~~❤
아멘!!
네~ 주님의 끝없는 은혜 였습니다!
도루아미타불~
빗속을 둘이서 이노래
예전에 무척 좋아했었는데
지금다시 오래 간만에 들어
보니까 잠시나마 옛추억으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지금 들어도 역시나 좋네요
감사합니다
참 이상하죠
나이가 들수록 옛노래가 더좋아지고 애달파지네요
맞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자연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죽을때가 다 됬나. ㅠㅠ 콜록 콜록
젊을때 안보였던 하찮은 자연미물이 보이며 옛날 노래에 눈물이 주르륵.
옛 시절이 그립다는것은
우리모두삶에
아쉬움이 많은가봅니다
남은 삶 아쉬움 없는 삶 사시길 기원 합니다.
언제나 어제가 아쉬운것 같습니다. ..
노래를 듣고 🎶 있으니까 지난날 여고시절로 돌아 🎶 간것같아요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소리없이 아니 혼적도 없이 혼자가는데 맘속에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고맙고 감사드림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고시절의 노래라면 60대 초반이시네요...
저는 국민학교 5,6학년때 아주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50 대 중반입니다.
이시대로 돌아가고파 나 돌아갈레 순수했던 시절로
무작정 길걷고 장래약속 했는지가 어제같은데 이제60초 되고보니 이노래가 가슴에 와닫네요 즐거웠던 학창시절이
옥란씨도 늘 거시기 하세요
언제들어도 좋은것 같아요
고 김정호님의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노래. 두분이 함께 하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다시돌아오지
않는
그리운 그때그시절
그리워요~
원곡 들으러 왔어요 ...
목소리 청아하고 맑으시다 ~
옛날 추억 소환 하고 갑니다^^
나의 애창곡 1번 입니다, 올해 나이가 60인데 지금도 이노래만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와 갑장임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갑장입니다62년생아세월이여
공감합니다
저는 오십중반 입니다
저는 오십중반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그렇에 이루어지지 못하고
늙어온 세월이 억울하여서
님뿐인가요? 저역시 쌓아올린 탑을 스스로가 실수로 허물어버리고 나이들어 후회합니다.
그래도 힘내길
어제 사콜에서
영웅님이랑 오승근님이 이노랠 부르는데
왜그리 눈물이 나던지~ㅠ.ㅠ
세월이 흘러 나이가드니
지난것들이 추억이되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 그시절이 아련하더군요
닷세전에 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늙었지만 큰절로 구애했습니다.
님이 받아주어서 그 행복을
말로할수 없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anyarestony8136 축하드립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십시요.
초등학교때 즐겨듣던 노래인데 어느덧 환갑 명곡이네요~ 시간이 반백년이 지났는데~~
노래도 좋지만 오승근 보이스 참 듣기 좋네요.
빗속을 둘이서 말없이 걸어갈때 영혼이 깨끗했던 그시절에 가슴이 쿵쿵거리고 ... 그리운 얼굴들
참 암울하고 제약도 많았던 그 시절에 이런 명곡이 나올 수 있었던건 우리 가요에만 있는 한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암울하다구요 ? 데모꾼들이나 암울했지 일반 서민들은 아니었습니다...진짜 암울한 시대는 씹대즁 때부터 지금까지 ㅋㅋ
도대체 무슨 제약이 있었다고 개소리하는지..???
장발 때문에 뒷골목으로 조금 돌아 다닌것 밖에 없었단다..
아..!!!...맞다..
빨갱이들과..마약쟁이들과..
전라도 양아치 깡패 쓰레기들에겐 지옥이었지..
네가 말하는 한은...위의 어느 놈의 한이냐...???
암울하지 않았습니다...정도 있고 미풍양속도 있던 서민들이 살기 좋았던 시절입니다...김영삼 때부터 망가졌습니다
일반인들은 전혀 우울하지 않았습니다.
@@jhchae9216 이정도 사는 거라고 ? ㅋㅋ 그시절이 얼아나 살기 좋았는지 잘 모르는 무식쟁이 버러지구만 ㅋㅋ 먹고 살기 편하니까 데모도 하는거다 멍청아 ㅋㅋ
비가 내릴때면 생각나는 노래..
금과은 두분도 어느덧 70이 다되어가겠군요.
눈으로 보거나 만지는 금은(金銀) 보다 귀로 듣는 금은이 더 아름답고 황홀합니다.
금과은 노래 정말 잘하네요
고 김정호님은 노래도 작곡도 가슴깊이 후벼내는 차진맛이 있더라고요.
낭랑한 오승근님의 노래 감칠맛나게 하십니다! 👍
오승근~~
김정호~~
진짜 가수들~~~♡♡
아 옛날 생각나네요
옛추억이 아련 하네
80년대는 다방에
디제이도 있고
신청곡도 받았는데
😆😆음악다방"
한동안 꿈많던시절🤔🤔🤔
너에마음깊은곳에 하고싶은말잇으면 어렷을적에 쪽지로다방디제이에게 신청하며 들엇는데 세월이 참 너무빨리가네요 그시절이그립읍니다
누님 감사합니다 사도요한 올림 부탁드립니다 🙏
모두 다. 평화로운 삶. 마음 잘. 부탁해 주세요. 미생물 친구가. 누님. 눈물나서 요
옛날 LP판 듣던 추억에 괜히 눈물이. 나네요..너무 듣기 좋아요..
청아한 목소리 &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 깊숙히 뭔가 아련해집니다.
좋은 명곡 잘들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흐르는 빗속을 둘이서 음악 다방에서 즐겨듣던 명곡 고맙습니다 ^^
어렷을적 흥얼거리며 듣던노래, 정말 명곡입니다. 비오는날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정말좋아요
빛속을 걸어갈까요~~
묻지말고 걸어가요~~
그땐 ~~세월이 이런건줄 몰랏어지요
그땐 젊음이 이렇게 짧은줄 정말 몰랏어지요
오승근님 노래 정말 잘하시는거같음
맛있게 부르심
바쁘게 살아오면서 숨이 막혔는데 옛 너무 좋아했고 삶이 녹아 있는 이노래 들으니 .... 정말 눈물. 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명곡입니다. 지금도 종종 듣고, 미숙한 실력이지만 노래방 가면 항상 불러요
비속을둘이서 참오렌만에 들어보내요 첫사랑이 생각나네요
좋은 노랫말에다 맑고 청아한 노래소리는 언제 들어도 넘 좋아요.
가사가 너무 이쁘다
멜로디 또한 진짜
넘실거리는 물결처럼
명곡
들으면 들을수록 정겨운 노래입니다.그때가 그립습니다.
올해 우리나이로 56세 입니다.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중이네요~
어릴때부터 흥얼흥얼 부르던 노래네요~
저두요..
작곡.작사 하신분이 오래전 고인되신 김정호님이라죠
그분도 이곡에 대해 애정이 많았나 봅니다. 직접노래 하신 것도 기억되는군요
고인이 된신 김자옥님과 인연이 되신 오승근님도 잘계시는지 걱정 궁금하군요
참 애처롭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올려주신님 고맙습니다
명곡 중에 명곡 더이상 말이필요없음!!!
너무좋다 언제들어도 가슴울리네
금과은의 마음으로 빗속에서걸어가면서 우산속에서 아름다운 걸음으로 환상속에서 빠지는 이아름다운 빗속에서
다시 들었도 정말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네요...
좋은 노래임은 틀림없네요👏👏👏
이노래 들으니가슴이설네이네요 먼 옛날 합창시절
첯사랑생각 지금은
어느세육십대중반 ~~~아옛날이여,
제가.가장 아끼고좋아하는노래,이곡을 라이브에서 부르면 무한 한행복을 느낍니다.그러나,지금은 코로나때문에 갈수없으니~
합창시절이 아니고 아니고 학창시절입니다. 제대로 글을 쓰세요. 무엇을 합창한 시절인가요?
@@이동석-s4t 그냥 넘어가주시지요.
ㅇㄱㆍ~~~저때가 언제이었을까요 그립습니다 --2024년 7월 30일 듣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아품이있는노래 추억이있는노래 지금들어도 참좋읖니다
이런명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금과은 포스팅도 멋있고 목소리까지 아름답구나 ~빗속을 둘이서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한다👏👏👏👏👏👍👍
금과은의 빗속을 둘이서.....너무 오랜만에 듣습니다.... 옛날 추억들을 소한하네요^^
천재 싱어송리이터 김정호 사,곡 무명의 가수 투에이스 오승근.임용제의 환상의 하모니로~ 단박에 무명가수에서 일약 스타로
대박이 난 불후의명곡입니다.
그후 Tbc 7대 가수 mbc10가수까지 금과은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대표곡이지요.
아울러 김 정호 단조 노래를 오승근 가수가 아주 맛깔나게 청아한 보이스로서 환상의 궁합이 맞아 항상 우리를 청춘으로 소환 하는 불후의명곡이죠?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의 젊음과 청춘의 향기를 맡으며 낭만을 추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세월이 아쉽네요.
언제들어도 명곡입니다
오승근씨 노래 참 맛깔나게 부릅니다~^^
전원일기.....
공감
일용이
언제들어도 감미로운 목소리
오승근 참좋아합니다~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노래들으면. 깊은맘속에서. 울컥하니 맘이 아려오면서. 눈물이 나는지요? 힘든 지난날 그립지도 않은데 무작정 가슴이. 가슴이 설래고. 눈물이나는건❤❤❤❤
정릉에서 첫사랑과 비오는 밤 듣던 노래. 그녀는 지금 잘살고 있을까?
참.좋은노래.좋아하는노래.이노래를.들으면.수십년전에.직장.야유회때.노래자랑.무대에서.불렀던.생각이.너무나네요.즐거운.시절었는데.참.좋은노래
아무도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가사가 나를 울리네
김정호와 금과은은 요즘 말로 케미가 잘 맞는 듯 합니다. 좋은 곡을 제공한 김정호도 또 그 곡을 맛깔나게 잘 불러 준 금과은. 둘 다 승리자.
잘 들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김정호씨의 곡인줄 뒤늦게 알고 역시 거의 천재성을 다시 알게됐습니다 십대때
친구들과 골목길다니며 많이도 불렀습니다
이곡이 지금은 고인이되신 김정호님의 곡이라구요? 전 여태 오승근님의곡으로 알고있었는데요~~
오승근님의 듀엣곡 금과은노래아닌가요?한번알아봐야겠네요😊
삼영금속7공장 친구들이 보고 싶습니다.
삼천포유림이..진철이 동순이 삼월이.순옥이 홍연이 ...어떻게들 지내고 있는지 .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주호가
마치 이노래의 주인공처럼 그녀와 둘이서 우산 하나에 빗속을 걸었던 그녀는 지금 저의곁에 없이 멀리 떠나버리고 추억아닌 추억으로만 기억속에 잠겨져 있네요
오승근 님의 목소리는 정말 .. 👍👍👍
금과은에빗속에둘이서이노래가나올시기에내나이꿈많은시절이제환갑이돼었네요.그시절이그립읍니다
환갑이 나이던가요?전 52세인데 제 애인이 62세
노래가참초아요
명란씨? 나이가 무슨 상관이든가요? 저의나이 올52세이지만 저의 친구녀석이 자기네 공장 사무실 한 구석 침침한곳 소파에 앉아서 이노래를 열창하던 생각이 납니다. 인상을 쭈그리면서 불러주었지요
맹라나 뛰어쓰기좀
@@암행어사출두여 너도
비내리는 날ᆢ수줍음많은 사랑스런 연인들의 다정다정한 모습이 그려지는 듯허다
ᆢ좋다요~~♡♡♡
76년도 군위군 효령면에 봉사활동 갔을때 비 올 때 친구들과 합창하던 노래,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너무 멀리 왔네요.호주온 지 15년이 넘었어요
판호씨 정말 오랫만이네.맞아요,고등학교 1년선배기도하고,지금 어디사시는가?
저와 비슷한 연배인 것 같군요 76학번 봉사솰동 통키타와 유신시절 77년 입대했어요
@@하루아침-r8o 저보다 2년 정도 연장자이시네요,78학번에 81년 2월군번입니다.이 시기에 무탈하시길, 제가 사는 곳은 입출국금지라 한국 가고 싶어도 못 간답니다.빨리 진정되기를 간곡히 바라는 바 입니다
@@박상준-t3r5o 3년전 회갑여행으로 터키를 갔는데 맬버른근처에 사시는 교포(농장운영 55년생) 부부가 같은 팀에 있어서 재미있게 지내며 우리부부도 빠른시일내 호주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끝나면 가보렵니다 건강하세요
@@하루아침-r8o 작년 7월 회갑기념으로 고등학교 동기 부부 6쌍이 미국 일주 하고 왔어요,비행기만 60시간 가까이 탔어요.호주에서 한국,한국에서 미국,미국 국내선,미국에서 한국,한국에서 호주,정말 원없이 타 봤네요.올해가 환갑이었으면 생각하기도 싫어요.나중에 크루즈 같이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땜에 잠정보류했어요,저는 호주 브리즈번에 산답니다
역시 맑음한 노래가 듣기좋와요 ⚘⚘⚘⚘⚘⚘⚘🍓🍓🍒🍒💓💓👍👍
금과 은.. 감사합니다 님들의 명곡으로 저의 마음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맞습니다
젊은시절 비속을 걷고 있든 애인들은 지금 옆에 있나요?
그 시절은 정말로 아름다운 시간들임.
추억속으로
옆에 없어요 옆에있는사람 있을까요? 정말 재미있는 질문이군요ㅋ
명곡에 명가수ㅡ유려한 화음 가요사20대명곡안에 꼽을만한 최고의 노래 잘듣고있습니다
가을비내리는날에 들으니
더욱더 아름답게느껴지는노래임니다.
들을때마다 옛 추억 소환이 됩니다.
그시절 젊은날 힘들때
이노래를듣고 마음달래며 힘겹게살던그시절이생각나는구려~
옛흘러간 노래 멋지게잘듣고갑니다용 노래감사합니다용❤
천재 김정호 작사작곡 역시~~~좋내요!
듣고듣고 또들어도 질리지않는 들을때마다 항상새롭습니다
옛 생각나네요ᆢ
형식아 너의 십팔번곡 정말 보고 싶다. 하늘에서 편안하길 ....
59청춘이지나가는 돌싱맨 노래가 지난날 모든시간을 회상하네요 마음을 울리는 감동스런 노래 감사 합니다
청소년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
그때 나의마음을 온통 사로 잡았던
그녀 도미자! 잘살고 있겠지 보고싶다!
지금은 김포에서 살고있어 고향 대구의
지난시절 사람들이 무척 그립구나.
고 김정호님 작사작곡
빗속을 둘이서
어쩜 이리도 노래를 잘 만들었는지? 근 반세기가 다된 노래인데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
금과은과 찰떡인 노래....김정호님이 부르면 너무도 애절하더이다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좋으당^^
최고
쑈트트랙 👍 👍 👍 👍 👍 👍 👍 👍 👍 👍 👍 👍
심석희..굿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연배가
ㅠ추억을소환시켜주는 정다운그노래~~😭💐💐💐정말 고운노래입니다🎉🎉🎉
참,,나이 먹어서 들으니
그 감미로움이 더 하네요,,
제 나이 54,,65년생이네요
양호준 ㅎㅎ 나는 63 년생 토끼띠 미국에서 산지 43년 이 지나도 아름다운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나의 마음 구석에 변함없이 자리 잡고 있음 이----만----큼 행복하세요;)
@@andyk5887
인생에 제일 아름다울때라서 기억이 퇴색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지금 그 청춘을 맞아서 사랑 하는걸보니 그저 미소가 지어지니 말입니다
동갑이네요, 동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