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해라. 그래야 끝까지 해낼 수 있다. 2. 어떤 분야든 다 똑같다. 최고가 되면 성공한다. 일단 최선을 다해서 어느정도 자리(long run)를 잡아봐라. 3. 누구나 한번은 방황하는 시기를 겪는다. 4. 너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라. 그래야 네가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지를 알게될 것이다.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일도 결국 그게 직업이되면 더이상 사랑하고 좋아하지않게됨...고1 급식이라 정확한건진 모르겠는데 취미나 좋아하는일은 그냥 그상태로 간직해두세요 진짜 진로는 내가 잘하는일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내가 잘하는일은 곧 노력이 재밌어지거든요 ㅋㅋㅋㅋ 근데도 잘하는일 끝까지 못찾으면 그냥 하기싫은일 하면서 돈마니버는게 최고라고보고 있습니다...
1.동사 중에 내가 가장 가슴뛰는 일 골라 직업으로 연관시켜보기 2. 내가 시간순삭되는 일 찾기 3. 한 분야에서 성공할려면 롱런하기 (ex.10년), 열정적으로 쏟기 4.내가 그 일을 사랑해야함 5.내 밖의 것을 탓하는 것을 멈추고 독서회라던지 동아리라던지 내 일상에서 못보는 사람들을 만나고다니기 6.서점가서 베스트셀러 아무책이나 읽어서 저자의 지혜를 뽑기 7. 가만히 있지말고 사람을 만나든 책을 읽든 돌아다니면서 나를 찾기
20대 초반인데 그동안 너무 인생을 쉽게 생각해왔나봐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일을 하고싶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ㅠㅠ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찾게 될 것이라고 단단히 착각한거 같아요 ㅠ 지금부터라도 제가 하고 싶은 일 관심있는 것들을 찾아가보려구요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저만 동 떨어진 기분이 드네요 ㅠ
자기일 해야 행복함. 대기업에서 행복한 건 오너고, 공무원에서 행복한 건 고위 공무원. 쉽진 않지만 자기 일을 해야 함. 조직생활을 오래하면 자기 일을 하는 거에 무감각해짐.. 조직이 망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조직에 안성맞춤이 되어서 나가서 무언가 하기가 어려움.
해오신 행보에 대해서는 정말 리스팩트하는데, 이게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컨텐츠일지도... 저도 20대때 만족하는 외국계 제조업에서 일하다 3년좀 안되어서 그만두고 하고싶은거 찾다가 그 일을 잡았는데, 프리가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이 영상으로 많은 이들이 좋은 기운 받으셨으면 좋겠지만, 나에게 안맞는데 라는 이유로 쉽게 그만둬서 후회하는 케이스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요즘 난 뭐 해먹고 살지.. 다른 사람들은 자기 적성 찾아 일만 잘하는데 난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을 거의 매일하는데, 유튜브가 또 그걸 어찌 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줬을까요. 멈춰서 머물러있지말고 나가서 서점을 가든 운동을 하든 뭐든 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과정은 살면서 모두 겪는 평범한 일이라는 것.. 나를 위해 좀 더 시간을 쏟고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종종 머리 복잡해질 때 보러와야겠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 진로 고민이 많아요.. 생기부랑 세특에 진로를 적어내라는 압박에 항상 정해야 한다는 부담감만 늘고 스스로 이건 안돼 이걸 하고싶어도 저래서 안돼만 반복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천천히 제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내 주변 사람들은 어른들이 가라는 길로, 시키는대로 그냥 묵묵히 걸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그렇게 살야아하는줄 알았어요 나도 나를 빛내고싶은데 지극히 평범하고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 내가.. 재능 많은 사람들이 넘치는 이 세상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도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요즘 참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마음속 응어리 하나가 풀어진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취준생이 되어 진로탐색 중인 25살입니다. 아직 제가 딱 이걸 해야겠다 라는 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잘하는 것들의 키워드를 나열해놓고 그에 따른 직업들을 리서치하는 중이었어요. 이 방법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최선이였거든요. 그런데 언니가 동사형 컨텐츠를 말씀하셔서 뭔가 반갑기도 하고 아 이런 식으로도 진로를 찾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에 정확한 답은 없고, 그저 제 자신이 저만의 답을 찾아가는 길인 건데 자꾸만 세상의 기준은 뭘까, 내가 이렇게 생각한 것이 맞을까로 망설이기도 해요. 그만큼 막막하고 방황하고 있어요 한편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제 자신을 믿고, 세상이, 다른사람이 이런 거 말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 이게 맞는 것 같아 라는 식으로 저만의 답을 찾아서 결국 정말 원하는 취뽀를 했으면 좋겠어요. 한번에 답을 찾을 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전 기독굔데 제 가치관중 하나가 이유는 근본적 인거에 있다에요 그게뭐냐면 게임을 잘하고싶으면 강좌 연습 겜을 많이하면되고 친구 많고 싶으면 많이 친구랑 북닥 거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맞드라고요 이젠 친구 많아졌고 게임도 잘해졌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 안에선 공부를해야 돈을 많이 벌기 쉽다에요 유튜브하다 망하면 ? 게임은? 다망할텐데 근데 이거 보고 생각한건 아 공부해도 실패할수 있고 망할수 있고 짤릴수 있다는걸 생각했어요 그냥 기독교 철칙으로 돈욕심 여러욕심 갖지 말고 그냥 겜 엄청하고 돈 많이 벌려고요 욕심 안가지면서 근데 제가 말해도 좀 이상하네요 그래도 어디 풀때가 없어서 여따 씁니다
군 전역을 하고 막상 사회로 나와보니 앞길이 막막했어요. 공부, 진로, 사람관계 등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예측하기 힘든 미래에 두려움 밖에 없는 지금입니다. 너무 우울한 마음에 그나마 약간이라도 달래기 위해 검색해서 이 영상을 첫 번째로 봤는데 말하는 족족 놓치지 않고 새겨듣게 되네요ㅎㅎ따듯한 조언과 응원 힘든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도 23살인 지금 2년째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때려치고 다른일을 하고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근데 남들은 부러워하고 평범하게 살기 딱 좋은 직업을 때려치자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다른일을 뭘할지, 어떻게 준비할지 또 너무 늦은건 아닌지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공감되고 큰 조언이 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해야 기대치도 올라가고 더 위로 올라가고싶다는 경쟁심도 생기고 일하면서도 일에 흥미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도 2년전 20살에 8개월정도 과일가게에서 일했었고 3개월동안 길거리에서 혼자 노점상 으로 과일장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때만큼 흥미를 가질수 있는일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2011에 교통사고로 특별한 사람(경증 장애인) 이되엇고.. 현제 까지 재활에 열정적으로 하다가 보니 어느세 37살이 되엇습니다..이런 영상은 보고만 잇어도 힘이나네요.. 펙트는 장애인이란 꼬리표는 우리나라에선 천대받는 꼬리표 같습니다.. 복지국가1위인 덴마크 로 이민을..
저에게 꼭 필요한 얘기였던 것 같아요..지금 전공 살려 졸업 전에 취직해 근무하고 있는데 너무 이른 나이에 무언가에 떠밀리듯 일을 시작하다보니 제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컸어요..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다구 말하신거에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내년 중순에 퇴직해 제주도 한달살기를 해보며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가져보려구요!
힘들게 준비한 공무원을 그만두는게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을텐데 요즘 제가 고민하는 문제와 같은 주제라서 위로가 됩니다 정말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공무원 공부중인데 원래 하고싶던 일이 따로 있었거든요 (비슷한 일이긴 한데) 무튼 불안함에 잠 못이루는 나날들이었는데 제 결정에 도움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
좋아하는걸 일로 한다는건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소리로 맞춰서 아침마다 깨는것과 같다 현실적으로 안정적이고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고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걸 해야한다 하고싶은 것 과 적성에 맞는건 완전히 다르다 하고싶고 좋아하는건 취미로 해도 충분하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진로는 학생이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등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직업, 진로 선택을 놓고 고민중에 있는 분들에게 이 영상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상을 보고 나를 더 돌아보게 되었고 좀 더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다.
오랜만에 영상을 봤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못 챙겨 봤어요!!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저를 집중 하게 하셨네요 ㅎㅎ 믿고보는 유익한 유튜버 이십니다!!!!!!!! 특히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경시생인데 만약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이제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도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경찰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 경찰 시험 계속 떨어지면 포기했을때 제가 뭘 해야하는지 막막했고, 딱히 하고싶거나 관심을 가진 직업 생각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경찰 생각만 했습니다.. 아직 저는 경시생이고 준비중이지만... (물론 벌써부터 떨어질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ㅎㅎ) 계속해서 준비하다가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때나, 진로를 고민할때, 다시 한번 이 영상을 챙겨볼께요!!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ㅎㅎ
23 대학생이에요...솔직히 아직 꿈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어쩌면 평생 찾아야 하는 것이 맞겠지요...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말도 있으니 여로모로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아무리 적성에 맞는 일이라도 그것이 직업이 되면 남을 위해 행동해야 하니까요.
해야할 걸 알면서도 두려워 외면했던 나에게 용기를 준 영상이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막 접어들기 시작해 전공대로 가는 게 맞는 길일줄만 알았는데, 막상 전공 관련 인턴으로 회사에 입사해 보니, 갈수록 출근길이 어두웠던 제 모습이 다시 생각나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이제 갓 대학졸업한 백수입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하고싶은걸 못찾아서 걍 대기업이나 탄탄한 기업으로 갈려고 구직사이트를 최근 바쁘게 드나들고 있는 찐 백수입니다. 스펙도 거의 없어서 진짜 인생깊은 고민을…방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그럴듯한 말로 장황하게 푸는 말이라도 위안을 얻고자 유튭으로 여기저기 보다가 이 채널로 들어와 보게됐는데 이 영상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일을 하더라도 나랑 잘 맞고, 시간이 후딱갈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직업을 갖자라는 마인드는 품속에 새겨두고 항상 생각해야겠어요. 제가 원하던 답도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몰입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게 목표였는데… 부모님에게서 독립도 아직 안한 상태인데다가 돈도 없고 생그지가 되니까 돈만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튼 현실적인 말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직업을 찾게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움직여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볼께요 뭐가됐던간에… 저도 취준생분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고1학생인데요 제가 원하는 직업은 심각하게 불안정하고, 대학 학과도 한개밖에없는 인기도없고 그런직업이에요 도전하기너무 무서워서, 저 직업보단 흥미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조금 더 안정적이고 유명한, 배우기 쉽고 그런 직업을 선택하려했어요 담임쌤도 이직업은 밀어주기 힘들다고.. 돈벌기도 힘든거니까 다른거 생각해보라는 말을 하셨는데 엄청 고통스럽더라구요ㅋㅋ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운 고민이였는데 돈이고나발이고 그냥 이영상 보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하려구요 내 마음속에 들어왔나 싶을정도로 생각이 같았네요 진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정말로 저에게 확신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꿈이 없다. 5년동안 어마무시한 돈을 쓰면서 학원을 다녀 예체능쪽으로 꿈을 꿔왔는데 사람일은 역시 모르는것이다 나도 내가 만약에 꿈이 바뀌더라도 예체능쪽으로 갈거다 진짜 공부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공부쪽은 아니다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막상 연예인이라는 꿈이 없어지니까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 하는것도 없고 배신당한기분이랄까..지금까지 썼던 시간,돈이 너무 아깝지만 빨리 알아서 다행인건가 생각도 들고..막막하다
30 중반이 되서야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속상하기도하고 너무 늦지않았나 싶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찾고 싶어서 보게되었어요 어쩜 말을 이렇게 잘하시는지... 머라고 설명하긴 힘들지만 마음이 이상하네요 좋아요를 한 번만 누를 수있다는게 속상하네요
@@laszell8590 공무원을 많이 뽑아서 공무원을 하는게 아닐텐데요,,, 내 여건에서 준비할 수 있는게 공무원밖에 없으니깐 준비하는 걸거에요. 공무원 경쟁률 보면 많이 뽑는다는 말 쉽게 안나올텐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ㅈㄴ꼰대 같으세요. 경쟁률 1대50이 기본이고, 높은 건 1 대 몇 백대까지 가는게 공무원 경쟁률입니다. 제발 꼰대가 되지 마세요ㅠㅠ
전 세상을 보는 눈이 넓은 편인건가요?.. 저는 곧 21살되는 학생입니다. 너무너무 긴 글을 쓸거라 읽어주실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현재 치위생과에 진학중이고, 하기가 싫지만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습니다. 분명 원래 꿈이 있었고 그 쪽으로 나아가고 싶던 비전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부터 완전 싸그리 뭉게졌죠. 제 꿈은 로봇공학자나 컴텨 프로그래머, 그리고 패션브랜드 창설가였습니다. 그 중에선 패션쪽은 제가 많이 알아는 봤지만, 제 능력과 제 여건으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고 판단되서 초6부터 고2까지 있던 꿈을 고3때 버리고, 고3때 로봇쪽으로 컴텨 프로그래밍 이 쪽으로 가고싶어졌습니다. 원래부터 관심은 있었는 데 아빠가 이 쪽 일을 하셔서 그런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전 아빠만을 완전 빼닮은 딸이라서 그런지 그 쪽이 흥미가 생겨버린 뒤라서 지금까지도 못 놓고 있어요. 제 이야기를 듣다보면 애초에 치위생과는 제겐 너무 먼 당신이었어요. 진짜 학창때 이과였습니다. 그런데 전 화학, 생명,지구보단 물리가 더 재밌었어요. 잠은 와서 매일 씨름하더래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로봇 관련된 것들도 배워보다보니 흥미가 더 커졌고, 그래서 그런지 더 하고싶어졌습니다. 현재로는 부모님이 너무 심하게 반대하시는 상황이라 1년동안 진짜 노가다 식으로 공부 겨우 해나갔던 것같아요. 그리고 셤 끝나면 한달동안은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그 정도로 힘든데도 하려고 해요. 저 그냥 치위생과 휴학하는 게 맞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솔직히 이해를 못해주세요. 아니 제 말을 안 들으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방학 때 로봇이나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제가 하고싶은 것이 뭔지를 더 탐구해보려고요. 그래서 1월 말에서 2월에 계획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저 진짜로 안하는 게 맞을까요? 전 제가 좋아야만 제가 흥미 있어야만 가능해요. 그런데 그런것도 1도 없는 학과에 와서 고생을 해보니 정신이 바짝 더 차려지더라고요. 유튭 영상 속 언니가 해주신 말이 너무 제겐 공감됩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려고요.. 이 글을 쓰다보니 또 확신이 드네요. 전 치위생과랑 안맞는 것같아요.. 진짜루..ㅜ
저는 2017년 이후 유튜브가 변질(?)되면서, 보통 유튜브를 볼때 짜증이나 불만족이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왜냐하면 상당수의 많은 유튜브 업로더분들이 순수한 취미(옛날 ucc?)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보다, 시청자를 너무 의식한 투머치한 편집에 알맹이는 없고 진지하지 못한 내용들, 그리고 조회수를 받기 위한 뻔한 제목과 불필요한 정보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것도 즐겨보고 필요는 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런 콘텐츠의 비중이 점점 너무 많아지는게 불만이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민과 깊은 생각을 공유해주심으로 인해, 저도 잘못된 순서로 직업을 골라서 후회하기 보다는, 제가 잘하고 롱런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아직 중학생인 저에게 세밀한 진로고민은 모두가 이른 고민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항상 그렇지않다고 생각해왔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은 현재 제가 느끼는 고민들과 생각들이 모두 들어있는 영상인것같아요. 저는 제가 후회하지않을 좋은 직업을 가져 거기에 맞는 최고의 직장에 들어가 행복하게 일하고싶다는 막연한 소망이 있거든요. 원래 이런거 별로 안보는데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말씀하시는 것도 귀에 쏙쏙박히고 무엇보다도 진로를 찾지못하고 무작정 일에 뛰어들었다라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제가 두려워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하며 보게되는 영상이었던것같아요. 이런 긴글 쓰는것도 처음인데..감사합니다 ㅡㅅㅡ
제가 17살인데 아직도 진로를 못정했어요 주변인들이 지금 이 나이대가 가장중요한 시기라고 들 하시는데 확고한 제 진로가 있어야 그걸 위해 나아가겠지만 아직 제나이에서 제 선에서 경험할 수 있는것도 없다보니까 제가 좋아하는것을 잘 못찾겠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특성화고에 와서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한정 되 있더라고요 ㅠ 근데 오늘 아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어보려 노력하려고요 무엇보다 이 영상을 검색해서 보지 않았더라면 더 해맸을거에요 이 영상이 꿈을 찾는데에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 진로 찾을께요😭🥺❤️
와 저도 연기하다가 그만두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걸 찾으면서 시간 보내다가 최근 2달 정도 공시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많은 정보는 공부 하고있는 저를 흔드는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서 일상적인 대인관계와 유튜브 등도 최대한 자제하면서 공부중이었어요. 그러다 계속 찜찜하고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유튜브에 '직업' '인생에 있어서' 등등 여러 주제들을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 됐어요. 저도 말하다, 글쓰다, 부분은 너무 공감되네요 오늘 조잘님 영상들 처음부터 쭉 다 몰아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21살인데 고등학교를 이번 2월달에 졸업하고 바로 중소 기업으로 취직을 했어요 처음에는 빨리 취업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왔죠 빨리 돈을 벌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안정이 됬죠 근데 1주일이 지나고 이게 저한테 안맞는것 같아요 1달이 지나고 너무 참기 힘들어서 아침에 일하는 도중에 바로 회사에서 뛰쳐나왔죠..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꿈이었던 드럼을 치기위해 드럼학원을 끈었는데 1달이 지나고 이제 수강비용을 내야하는데 제가 직업이 없다보니 돈을 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포기할려는 찰나에 저의 드럼대표님이 저보고 2~3개월 외상이 가능하니 2~3개월 안에 알바를 구해보래요.. 그래서 저한테 또하는말이 몇개월 뒤에 다른 새로운 드럼학원을 만드는데 재가 거기가서 선생님이 되래요.그래서 지금부터 공사가 끝날때까지 외상으로 학원에 드럼 연습하면서 주말알바만 구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기분이 괜찬죠 근데 제 여자친구가 터키에 있어요 그래서 제 여친은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 드럼학원을 끈고 다른 새로운 수입이 될만한 직업을 고르래요 물론 그 드럼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이 페이가 적지만 그래도 보람차고 나하고 맞는다면 한번 시도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너무 방황하고 머릿속에 드럼을 때려치우고 일을 구해야할지.. 제 요즘 생각은 드럼쌤이 한번 되보고 안맞으면 다른거로 할려고 생각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귀감되네요 감사 합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지금 한번뿐인 인생 평범하게 살기 보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고 또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현재 내 상태에서 부족하거나 보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내가 좋아 하는 일 찾기”
저도 운좋게 대학교 4학년때 공기업에 취업하여 5년정도 다니다 퇴사했어요. 4년동안 동기부여없이 회사생활 하면서 많이 방황하고 그만두기까지도 오래걸렸네요.. 말씀하신대로 그런 방황과 탐색의 시간을 대학생때 가져야 하는데 대학생때는 그걸 알기가 참 힘들죠 저도 이제서야 제가 하고싶은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20살에 공무원인데 다들 좋은 직장이라고 하는데 전 저한테 맞는거 같지 않고 제가 더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싶어요... 아직은 용기가 나지 않는데 뭔가 영상을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였구나... 지금 이 직업을 평생하면 후회할것 같아요.. 어떡할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 저를 보시면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복주머니 어서오고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
복 많이 받으세요
1.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해라. 그래야 끝까지 해낼 수 있다.
2. 어떤 분야든 다 똑같다. 최고가 되면 성공한다. 일단 최선을 다해서 어느정도 자리(long run)를 잡아봐라.
3. 누구나 한번은 방황하는 시기를 겪는다.
4. 너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다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라. 그래야 네가 다른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지를 알게될 것이다.
정밀 사랑하는 일이 없어요...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일도 결국 그게 직업이되면 더이상 사랑하고 좋아하지않게됨...고1 급식이라 정확한건진 모르겠는데 취미나 좋아하는일은 그냥 그상태로 간직해두세요 진짜 진로는 내가 잘하는일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내가 잘하는일은 곧 노력이 재밌어지거든요 ㅋㅋㅋㅋ 근데도 잘하는일 끝까지 못찾으면 그냥 하기싫은일 하면서 돈마니버는게 최고라고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자리가 없고 관심이 없을 땐 어떻게 하나요?
1.동사 중에 내가 가장 가슴뛰는 일 골라 직업으로 연관시켜보기
2. 내가 시간순삭되는 일 찾기
3. 한 분야에서 성공할려면 롱런하기 (ex.10년), 열정적으로 쏟기
4.내가 그 일을 사랑해야함
5.내 밖의 것을 탓하는 것을 멈추고 독서회라던지 동아리라던지 내 일상에서 못보는 사람들을 만나고다니기
6.서점가서 베스트셀러 아무책이나 읽어서 저자의 지혜를 뽑기
7. 가만히 있지말고 사람을 만나든 책을 읽든 돌아다니면서 나를 찾기
9:26
1.동호회모임가기(ex.독서모임, 꽂꽂이, 운동 동아리)
2.서점가서 마음에 드는 책 읽기
=> 다른사람의 생각or지혜 뽑아내기
+나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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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인데 그동안 너무 인생을 쉽게 생각해왔나봐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일을 하고싶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ㅠㅠ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찾게
될 것이라고 단단히 착각한거 같아요 ㅠ 지금부터라도 제가 하고 싶은 일 관심있는 것들을 찾아가보려구요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고 저만 동 떨어진 기분이 드네요 ㅠ
지금 진로에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구름님은 적어도 절반은 성공하신겁니다 ㅎㅎ 늦지 않았어요
혹시 어느 대학교 다니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몽실뭉이 건국대입니다
5급이면 몰라도 말단 공무원 그만두는 거에
놀라는 건 한국 뿐일 거 같다. 해외에서는 상상도 못 할 일
다른 분야에 흥미, 재능 있으면 훨씬 잘 벌고 인정 받을 수 있을 건데,
영상을 보며 일찌감치 그만두신 게 현명하셨다 생각했습니다
자기일 해야 행복함.
대기업에서 행복한 건 오너고, 공무원에서 행복한 건 고위 공무원. 쉽진 않지만 자기 일을 해야 함. 조직생활을 오래하면 자기 일을 하는 거에 무감각해짐..
조직이 망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건 그만큼 자신이 조직에 안성맞춤이 되어서 나가서 무언가 하기가 어려움.
개나소나 공무원되지 ㅡㅡ 공무원좀 적게 뽑아야되는데ㅉㅉ
@@laszell8590 최근 인력부족으로 시달리는 사복직 소방직 고노부 등등 사람 필요한 곳 많고 베이비붐 세대 대거 퇴직해서 많이 뽑는 거에요. 알고 말하길
자본주의는 사장아니면 다 부품..
@@jieun-g2o 멀쩡히 돌아가는 행정직도 많이 처 뽑으니까 그렇죠 ㅋㅋㅋ 필요한 곳만 인력 늘리면 이런 말이 나오겠음? 오죽하면 일반 행정은 사람 많다고 사복으로 보내버리는데
보고 눈물이 펑펑 나네요............왜 우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막연하고 뭐할지 모르겠던 답답함이 터진듯.. 잘보고가요 사람들을 ㅠ 많이 만나야겠어요
해오신 행보에 대해서는 정말 리스팩트하는데, 이게 누군가에게는 위험한 컨텐츠일지도...
저도 20대때 만족하는 외국계 제조업에서 일하다 3년좀 안되어서 그만두고 하고싶은거 찾다가 그 일을 잡았는데, 프리가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이 영상으로 많은 이들이 좋은 기운 받으셨으면 좋겠지만, 나에게 안맞는데 라는 이유로 쉽게 그만둬서 후회하는 케이스들이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세상의 시선을 따르지 않고 자신을 바라본다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그걸 제대로 해서 자신과 어울리는 일을 한다면 엄청난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역사를 계속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와...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줄 ㅠㅠㅠㅠ '남들 다 그렇게 일하는데 내가 뭐라고 이걸 거부할 처지가 될까?'라는 고민... 이조잘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 이제 더이상 직업,진로 선택의 문제로 답답함을 느낄 일은 없겠네요 ^^
요즘 난 뭐 해먹고 살지.. 다른 사람들은 자기 적성 찾아 일만 잘하는데 난 뭐하고 있는 거지.. 이런 생각을 거의 매일하는데, 유튜브가 또 그걸 어찌 알고 이 영상을 추천해줬을까요. 멈춰서 머물러있지말고 나가서 서점을 가든 운동을 하든 뭐든 해야겠어요 그리고 이런 과정은 살면서 모두 겪는 평범한 일이라는 것.. 나를 위해 좀 더 시간을 쏟고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종종 머리 복잡해질 때 보러와야겠어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이라 진로 고민이 많아요.. 생기부랑 세특에 진로를 적어내라는 압박에 항상 정해야 한다는 부담감만 늘고 스스로 이건 안돼 이걸 하고싶어도 저래서 안돼만 반복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천천히 제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지금 수능 7개월이 남은 고3입니다. 제가 최근에 철학 책과 이 영상을 보고 내가 사랑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느끼고 악기를 배우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부모님은 일단 수능을 마치고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가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고민이에요.
부모님 말씀 들으세요! 성인돼서도 악기연주 할수 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도 조곤조곤 잘 하시네요 ^^
전 대기업을 몇년 다니다 퇴사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는데 공무원을 그만두시다니.. 사람은 자기가 직접 겪지 않고서는 판단하고 결정하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살면서 여러 경험으로 가치관이 계속 바뀌기도 하고요.
와.... 진짜 제가 봐왔던 분들 중에서 말하면서 이렇게까지 행복한 이쁨?? 이란 걸 처음 느꼈어요. 진짜 너무 이쁘세요 행복한 미소와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한 아 말로 표현 못 하겠는 아름다움이다 진짜...
말 진짜 잘하신다ㅎㅎ
전 제가 처음 배운게 싫어서 버릴려고 했는데 결국 저한테 가장 잘 맞는게 처음 배운거라서 다시 시작합니다 그걸 깨닫기까지 10년이 걸렸네요 모두 자기가 원하는 일 하시길~
이런 영상 너무 좋다... 뭔가 나를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게끔 하는 영상.. 너무 무작정 열심히 해라 파고들어라 이런 영상보다는 뭔가 위로가 되면서 한편으론 목표가 뭔지 다시 상기시켜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내 주변 사람들은 어른들이 가라는 길로, 시키는대로 그냥 묵묵히 걸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그렇게 살야아하는줄 알았어요 나도 나를 빛내고싶은데 지극히 평범하고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 내가.. 재능 많은 사람들이 넘치는 이 세상에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도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요즘 참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마음속 응어리 하나가 풀어진 기분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최근 취준생이 되어 진로탐색 중인 25살입니다. 아직 제가 딱 이걸 해야겠다 라는 건 없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잘하는 것들의 키워드를 나열해놓고 그에 따른 직업들을 리서치하는 중이었어요. 이 방법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최선이였거든요. 그런데 언니가 동사형 컨텐츠를 말씀하셔서 뭔가 반갑기도 하고 아 이런 식으로도 진로를 찾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생에 정확한 답은 없고, 그저 제 자신이 저만의 답을 찾아가는 길인 건데 자꾸만 세상의 기준은 뭘까, 내가 이렇게 생각한 것이 맞을까로 망설이기도 해요. 그만큼 막막하고 방황하고 있어요 한편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제 자신을 믿고, 세상이, 다른사람이 이런 거 말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 이게 맞는 것 같아 라는 식으로 저만의 답을 찾아서 결국 정말 원하는 취뽀를 했으면 좋겠어요. 한번에 답을 찾을 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진로를 찾으셨나요..!?
진짜 잘 얘기하셨어요~ 저는 지금 30살이 되는데 이제서야 제가 좋아 했던걸 하고 있는것 같아요~ 영어강사, 영어과외.. 작게 시작하지만 유튜브에 강의 올려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 주고싶어요 :)
25살 대기업 재직중입니다.
너무 안맞는거같습니다.
그냥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걸 찾아볼려구요.
전 기독굔데 제 가치관중 하나가 이유는 근본적 인거에 있다에요 그게뭐냐면 게임을 잘하고싶으면 강좌 연습 겜을 많이하면되고 친구 많고 싶으면 많이 친구랑 북닥 거리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맞드라고요 이젠 친구 많아졌고 게임도 잘해졌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 안에선 공부를해야 돈을 많이 벌기 쉽다에요 유튜브하다 망하면 ? 게임은? 다망할텐데 근데 이거 보고 생각한건 아 공부해도 실패할수 있고 망할수 있고 짤릴수 있다는걸 생각했어요 그냥 기독교 철칙으로 돈욕심 여러욕심 갖지 말고 그냥 겜 엄청하고 돈 많이 벌려고요 욕심 안가지면서 근데 제가 말해도 좀 이상하네요 그래도 어디 풀때가 없어서 여따 씁니다
화이팅!
고등학교에서 백날 하는 진로 강의를 빙자한 입시전략강의 같은거만 듣다가
조잘님 영상 보고 진짜 백세인생 내가 좋아하는 가슴뛰는 일이 뭘까 생각해보게 됐어요!
10분이란 짧은 시간동안 다른사람의 생각을 뒤흔들 수있는 조잘님의 능력이 참 부러운거 같아요
응원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미띤
저도 사람 설득에 매력을 느껴, 38세에 5급 공무원 때려치고, 영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신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망설이던 저도 힘을 얻어가네요!
@@음미-i5c 항상 응원합니다. 加油!
5급 공무원을 ㄷㄷ 대단하시네요
@@psh9566 주도적인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말대단하십니다...
31살 백수아재입니다.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알수있는 건 나다.
내 나이..35살에도 이 고민을하고있다니...ㅜㅜㅜ
진로고민은 평생하는거니까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ㅠㅠ!!!
아직 인생 절반도 안 사셨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20대에 방황하다 늦게 취업해서 다시 또 30대에 방황을 시작한 한 사람이 다녀갑니다.
그치만 일 말고 다른거에 의미를 두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일은 그냥 완전 따로 두는 것으로 생각이 빡세게 박힌 사람들이라면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이 가장 좋은 직장 맞는 듯. 현실성도 있고요. 제 생각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는 나이가 있는 것 같아요.
말 하나하나에 굉장히 뭐랄까 열심히 살은 티가 난달까.. 공부하고 책읽은티가 난달까... 말 하나하나가 깊어보이고 철학적이여보이고.. 그냥 언니 사랑한다고요
메밀군 엉엉 감동이라고요 🙈❤️
• 먼저 나를 알기
머물러 있는 것에 익숙해지지 말기. 사람을 만나며 돌아다니며 지혜를 얻으며 날 찾기
• 치즈를 어떻게 맛있게 만들지 생각
• 모든 분야가 똑같다 탑은 성공한다 그러니 두려워하지말라
• 길게, 열정적으로,
20대 후반을 달리는데 원하는 일은 아직도 모르겠고 머리가 너무 아픈데 ㅠㅠ 너무 위로가 돼요
자신감 가져야겠어요 감사해용 💟
결론까지 완벽합니당...
편의점 알바 ㄱㄱ
진짜 자기 의견을 이렇게 쉬우면서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하시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시네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하면서도 정말 행복해보이시는 모습을 보니까 자신의 "업"을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군 전역을 하고 막상 사회로 나와보니 앞길이 막막했어요. 공부, 진로, 사람관계 등 모든 것이 어렵게 느껴지고 예측하기 힘든 미래에 두려움 밖에 없는 지금입니다. 너무 우울한 마음에 그나마 약간이라도 달래기 위해 검색해서 이 영상을 첫 번째로 봤는데 말하는 족족 놓치지 않고 새겨듣게 되네요ㅎㅎ따듯한 조언과 응원 힘든 저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도 23살인 지금 2년째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때려치고 다른일을 하고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근데 남들은 부러워하고 평범하게 살기 딱 좋은 직업을 때려치자니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또 다른일을 뭘할지, 어떻게 준비할지 또 너무 늦은건 아닌지 생각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말 공감되고 큰 조언이 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공뭔이신가요
@@타마마-i1t퇴사했어욤ㅎㅎ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해야 기대치도 올라가고
더 위로 올라가고싶다는 경쟁심도 생기고
일하면서도 일에 흥미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도 2년전 20살에 8개월정도 과일가게에서
일했었고 3개월동안 길거리에서 혼자 노점상
으로 과일장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때만큼 흥미를 가질수 있는일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진짜 진로에 대해서 걱정 고민이 진짜 많았는데 이 동영상 보고 용기라는 것, 주위를 둘러보면 비슷한 삶에서 내 삶을 만들 수 있는 동기를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두고두고 내가 내 자신에 혼란을 겪을 때 볼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이렇게 빛 같은 조잘님도 공무원 면직 하기 전에 속 많이 썩으면서 고민하셨군요ㅠㅠ
한참 방황하고 있었는데..
아직, 제일을 사랑하는것 같아요.
많이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일년후에도 전 제 일때문에 다시방황하고 힘들어하고 다시 찾아왔군요...어쩌죠?
이번 영상을 보고 큰 위로와 힘이 되어서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표현해요!! 이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아볼게요 정말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내가 가장 방황하는 것만 같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진짜 사랑하는 일을 찾아야겠어요.
제3자로서 느낀 관상이나 목소리가 딱 천직이 스피치강사.....
2011에 교통사고로 특별한 사람(경증 장애인) 이되엇고.. 현제 까지 재활에 열정적으로 하다가 보니 어느세 37살이 되엇습니다..이런 영상은 보고만 잇어도 힘이나네요.. 펙트는 장애인이란 꼬리표는 우리나라에선 천대받는 꼬리표 같습니다.. 복지국가1위인 덴마크 로 이민을..
대학 졸업 준비하고 있는데 꿈이 없어서 방황하고 있다가 영상 보게 됐어요. 공시 준비하려 했는데 제가 그 일을 사랑할지도 의문이 들어요.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원데이클래스도 해보고 책도 많이 보면서 경험을 쌓아봐야겠어요 조잘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뭐 찾아보다가 보게됬는데 덕분에 고민스러웠던 마음이 조금 정리가 됬어요ㅜㅜ 졸업하고 6개월동안 방황하고 불안했는데 맘이 차분해지는거 같아요ㅜㅜ 이제 준비하고 부딪혀보는 일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똑같은 고민을 하셨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선 모습이 부럽네요. 영상을 통해 제가 뭘 진짜 원하는지 자문자답하는 시간을 갖게 되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얘기였던 것 같아요..지금 전공 살려 졸업 전에 취직해 근무하고 있는데 너무 이른 나이에 무언가에 떠밀리듯 일을 시작하다보니 제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컸어요..세상을 보는 시야도 좁다구 말하신거에 너무나 공감이 되었습니다😭 내년 중순에 퇴직해 제주도 한달살기를 해보며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가져보려구요!
힘들게 준비한 공무원을 그만두는게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을텐데 요즘 제가 고민하는 문제와 같은 주제라서 위로가 됩니다 정말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공무원 공부중인데 원래 하고싶던 일이 따로 있었거든요 (비슷한 일이긴 한데)
무튼 불안함에 잠 못이루는 나날들이었는데 제 결정에 도움되는 좋은 영상입니다 🤍
새벽에 고민이 많은 와중에 감사한 알고리즘 덕분에 언니 영상을 만나게 됐어요. 좋아하는 일, 저한테 맞는 일과에 맞춘 일 사이의 갈등이 너무 컸는데 정말 큰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해요 언니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어중간하게 할거면 하지마 기술배워갖고 자동차 증비사 엔지니어 쇠깎든가해서 느그부모한테 돈갚아 그게 최고효도다
@@laszell8590 ㅈ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ㅉㅈㅉ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저도 고민이 많았는데요, 결국에 나도 언젠간 죽는다는 걸 깨닫고 나니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친구들이랑은 좀 많이 다른길을 가고있어요.
나답게 살고 말년에 후회없이 죽는게 목표입니다^^
ㅠㅠ 죽는다는 걸 깨닫(?)고 용기나 난다니........ 이제 안 죽는 세상이 성큼 다가왔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영생의 시대가 열려요. 태고이후 초락도 불로불사 인영춘 사말생초 신천운
pc방 알바나해
원래 죽음에 대한 인식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가 있을때 삶을 진정으로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된다고 하죠. 진정 원하는걸 선택할 용기도 얻구요^^ 저도 함께 좋은 자극 받습니다.
시험 끝나고 지금 불안한 삶이 이어지고 있는데 조잘님 덕분에 많은 희망 얻고 가여😊
제 마음속에 털어놓지 못한 고민들을 듣고 조언해주시는것 같아서 위로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더 즐겁게 살고 싶어졌어요
캬 띵명언 내가 그 일을 사랑하는 마음. 저도 애기들 가르치는 거 사랑합니데이
한가지 확실한건 조잘님 영상에서의 조잘님은 눈이 반짝거리고,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며, 열정이 넘친다는겁니다. 화면을 넘어 느껴지네요.
아 그리고 30초마다 화면의 색감이 달라져서 집중을 조금 흐트러지네요. 개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안그래도 진짜 ㅠㅋㅋㅋ 편집하면서 아니 색감 왜저래,,했답니다 휴 핸드폰 카메라 사용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봐요,,, 좀 더 신경쓰도록 할게요!!!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불러드리고 싶은데 ,,,부를 수가 ㅓ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jallee1099 밝은 색이 잘 어울려요
좋아하는걸 일로 한다는건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소리로 맞춰서 아침마다 깨는것과 같다
현실적으로 안정적이고 어느정도 수익이 보장되고 좋아하는게 하고싶은게 아니라 "적성"에 맞는걸 해야한다 하고싶은 것 과 적성에 맞는건 완전히 다르다 하고싶고 좋아하는건 취미로 해도 충분하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
회사를 들어갈 때 정말 잘 알아보고 가야한답니다 .저는 오늘 출근하고 사전에 말이 없었던 직무까지 도맡아 병행하며 일 해야해서 고민하다 바로 퇴사했습니다.
진로는 학생이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등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직업, 진로 선택을 놓고 고민중에 있는 분들에게 이 영상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영상을 보고 나를 더 돌아보게 되었고 좀 더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다.
요즘 정신적으로 힘들고 방황하고 있는 취준생인데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잘님도 하는일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웃는게 너무이쁘세요~ ㅎㅎ
오랜만에 영상을 봤습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못 챙겨 봤어요!!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저를 집중 하게 하셨네요 ㅎㅎ 믿고보는 유익한 유튜버 이십니다!!!!!!!!
특히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저는 경시생인데 만약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면 이제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도 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경찰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서 경찰 시험 계속 떨어지면 포기했을때 제가 뭘 해야하는지 막막했고, 딱히 하고싶거나 관심을 가진 직업 생각도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경찰 생각만 했습니다.. 아직 저는 경시생이고 준비중이지만... (물론 벌써부터 떨어질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ㅎㅎ) 계속해서 준비하다가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때나, 진로를 고민할때, 다시 한번 이 영상을 챙겨볼께요!!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ㅎㅎ
세상을 넓고 길도 많습니다아!! 파이팅
제 얘긴줄 알았어요 ㅎㅎㅎ 화이팅입니다
23 대학생이에요...솔직히 아직 꿈을 정확히 모르겠네요. 어쩌면 평생 찾아야 하는 것이 맞겠지요...
정말로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말도 있으니 여로모로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아무리 적성에 맞는 일이라도 그것이 직업이 되면 남을 위해 행동해야 하니까요.
조곤조곤하게 말씀해주셔서 귀에 쏙쏙 박혔는데, 무엇보다 심적 갈등이 많은 현재의 저한테 많은 위로와 조언이 되었습니당 감사해요❗️
해야할 걸 알면서도 두려워 외면했던 나에게 용기를 준 영상이었습니다.
20대 중반에 막 접어들기 시작해 전공대로 가는 게 맞는 길일줄만 알았는데, 막상 전공 관련 인턴으로 회사에 입사해 보니, 갈수록 출근길이 어두웠던 제 모습이 다시 생각나네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이제 갓 대학졸업한 백수입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하고싶은걸 못찾아서 걍 대기업이나 탄탄한 기업으로 갈려고 구직사이트를 최근 바쁘게 드나들고 있는 찐 백수입니다.
스펙도 거의 없어서 진짜 인생깊은 고민을…방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그럴듯한 말로 장황하게 푸는 말이라도 위안을 얻고자 유튭으로 여기저기 보다가 이 채널로 들어와 보게됐는데 이 영상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일을 하더라도 나랑 잘 맞고, 시간이 후딱갈정도로 몰입할 수 있는 사랑할 수 있는 직업을 갖자라는 마인드는 품속에 새겨두고 항상 생각해야겠어요. 제가 원하던 답도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지고, 몰입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게 목표였는데…
부모님에게서 독립도 아직 안한 상태인데다가 돈도 없고 생그지가 되니까 돈만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튼 현실적인 말씀,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직업을 찾게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움직여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볼께요 뭐가됐던간에… 저도 취준생분들 화이팅!!!
저런건 학교에서 절대 안 알려주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고1학생인데요 제가 원하는 직업은 심각하게 불안정하고, 대학 학과도 한개밖에없는 인기도없고 그런직업이에요
도전하기너무 무서워서, 저 직업보단 흥미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조금 더 안정적이고 유명한, 배우기 쉽고 그런 직업을 선택하려했어요
담임쌤도 이직업은 밀어주기 힘들다고.. 돈벌기도 힘든거니까 다른거 생각해보라는 말을 하셨는데 엄청 고통스럽더라구요ㅋㅋ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운 고민이였는데
돈이고나발이고 그냥 이영상 보고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하려구요
내 마음속에 들어왔나 싶을정도로 생각이 같았네요
진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정말로 저에게 확신을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꿈이 없다.
5년동안 어마무시한 돈을 쓰면서 학원을 다녀 예체능쪽으로 꿈을 꿔왔는데 사람일은 역시 모르는것이다 나도 내가 만약에 꿈이 바뀌더라도 예체능쪽으로 갈거다 진짜 공부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공부쪽은 아니다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막상 연예인이라는 꿈이 없어지니까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 하는것도 없고 배신당한기분이랄까..지금까지 썼던 시간,돈이 너무 아깝지만 빨리 알아서 다행인건가 생각도 들고..막막하다
4:56 이거 정말정말 동감해요.. 관심없는건 그냥 그런데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건 눈에 들어오자마자 그것밖에 눈에 안들어 온달까요..ㅋㅋ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행복한 감정..💗
말하는데 정말 소질이 있으시네요. 영상 10분 내내 가려운 곳 벅벅 긁히면서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범한 중1 학생입니다. 마땅히 잘하는 것도 없고 공부도 잘하지도 않고 진로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너무 좋은 영상을 발견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힝 너무나도 가슴울리는 말이네요 ㅠㅠㅠ 진로고민에 밤새는 이시간도 저에게는 당신을 만나서 아주조금은 생각을 정리할수 있어서 감사하네여 ㅠㅠ
30 중반이 되서야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속상하기도하고 너무 늦지않았나 싶었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찾고 싶어서 보게되었어요
어쩜 말을 이렇게 잘하시는지...
머라고 설명하긴 힘들지만 마음이 이상하네요
좋아요를 한 번만 누를 수있다는게 속상하네요
하고싶은게 없어 너무 힘듭니다...
정말 열정페이라도 하고싶은거 하고싶어요
전 하고 싶은거 했는데 열정페이는 목숨이 위태롭더군요 저같은 흙수저는 그런거 하는게 아니였나 봅니다
개나소나 공무원이나 주식하지 ㅉㅉ 공무원좀 적게뽑아야되는데
@@Gangster_Hampster 니같은 흙수저는 자동차 증비사 으 엔지니어 기술배워가지고 돈벌어서 느그부모한테 돈갚는게 효도다
@@Gangster_Hampster 아니면 쇠깎던가 해라
@@laszell8590 공무원을 많이 뽑아서 공무원을 하는게 아닐텐데요,,, 내 여건에서 준비할 수 있는게 공무원밖에 없으니깐 준비하는 걸거에요. 공무원 경쟁률 보면 많이 뽑는다는 말 쉽게 안나올텐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ㅈㄴ꼰대 같으세요. 경쟁률 1대50이 기본이고, 높은 건 1 대 몇 백대까지 가는게 공무원 경쟁률입니다. 제발 꼰대가 되지 마세요ㅠㅠ
요즘 진로 고민이 많아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불안정해서 찾게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마음의 짐을 덜고 나로써 존재하길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전 세상을 보는 눈이 넓은 편인건가요?..
저는 곧 21살되는 학생입니다.
너무너무 긴 글을 쓸거라 읽어주실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현재 치위생과에 진학중이고,
하기가 싫지만 꾸역꾸역 해나가고 있습니다.
분명 원래 꿈이 있었고 그 쪽으로 나아가고 싶던 비전도 있었습니다. 그치만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부터 완전 싸그리 뭉게졌죠.
제 꿈은 로봇공학자나 컴텨 프로그래머, 그리고 패션브랜드 창설가였습니다.
그 중에선 패션쪽은 제가 많이 알아는 봤지만, 제 능력과 제 여건으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고 판단되서 초6부터 고2까지 있던 꿈을 고3때 버리고, 고3때 로봇쪽으로 컴텨 프로그래밍 이 쪽으로 가고싶어졌습니다.
원래부터 관심은 있었는 데 아빠가 이 쪽 일을 하셔서 그런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전 아빠만을 완전 빼닮은 딸이라서 그런지 그 쪽이 흥미가 생겨버린 뒤라서 지금까지도 못 놓고 있어요. 제 이야기를 듣다보면 애초에 치위생과는 제겐 너무 먼 당신이었어요. 진짜 학창때 이과였습니다. 그런데 전 화학, 생명,지구보단 물리가 더 재밌었어요. 잠은 와서 매일 씨름하더래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로봇 관련된 것들도 배워보다보니
흥미가 더 커졌고, 그래서 그런지 더 하고싶어졌습니다.
현재로는 부모님이 너무 심하게 반대하시는 상황이라 1년동안 진짜 노가다 식으로 공부 겨우 해나갔던 것같아요. 그리고 셤 끝나면 한달동안은 번아웃과 우울증으로 일어서지도 못합니다. 그 정도로 힘든데도 하려고 해요.
저 그냥 치위생과 휴학하는 게 맞을까요?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려도 솔직히
이해를 못해주세요. 아니 제 말을 안 들으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방학 때 로봇이나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제가 하고싶은 것이 뭔지를 더 탐구해보려고요. 그래서 1월 말에서 2월에 계획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저 진짜로 안하는 게 맞을까요? 전 제가 좋아야만 제가 흥미 있어야만 가능해요. 그런데 그런것도 1도 없는 학과에 와서 고생을 해보니 정신이 바짝 더 차려지더라고요. 유튭 영상 속 언니가 해주신 말이 너무 제겐 공감됩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려고요..
이 글을 쓰다보니 또 확신이 드네요.
전 치위생과랑 안맞는 것같아요.. 진짜루..ㅜ
빨리원하는걸하세요^^
4차산업이 대센데 부모가 뭘몰라도한참모름
그런사람들한텐 결과를 먼저보여줘야 인정해주니 치위생때려치고 로봇공학쪽으로 성공먼저하시는게 옳다고봅니다
부모님은 평생 책임져주지 못하십니다 하고 싶은 일은 본인이 선택하시고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는 인생을 살아보시는 거 어떠실까요? 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나중에 후회도 없고 후회하더라도 남이 가라는 길만 따라갔던 인생보다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있는 것 만으로도 큰 자산이에요!! 저도 님께서 로봇공학 배우면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요즘에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고 우울했는데 이 영상 보고 위로도 되고 더 맘을 굳힐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조잘거려주시니 밤늦게 유튜브식 라디오로 좋은말씀 듣는것 같은 기분이...마음이 힐링 되는것 같네요..~여러가지면으로 잘되실듯.. 이쁜조잘님~
감사합니다.인생의 동기부여.이후에 확신을 결정짓게해준 영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공무원 그만둔다는 것이 쉽지 않으셨을 터인데요.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이겠죠^^
앞으로도 멋진 일들 많이 만들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부럽 퓨
이래서 대학에서 철학을 배우는구나.. 정말로 동기가 진짜 중요한거 같애요!! 조잘님 말씀 너무 공감쓰..
방울님 방금 답댓 달아드리는데, 방울님 닉네임 옆에 하트가 있는 거예요 ...☞☜ 그래서 뭐지 하고 눌러봤는데 글쎄...! 방울님이 저한테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사용자래요>
이조잘 JOJAL LEE 앜ㅋㅋㅋㅋ 영광입니다ㅋㅋ
저는 2017년 이후 유튜브가 변질(?)되면서, 보통 유튜브를 볼때 짜증이나 불만족이 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왜냐하면 상당수의 많은 유튜브 업로더분들이 순수한 취미(옛날 ucc?)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기 보다, 시청자를 너무 의식한 투머치한 편집에 알맹이는 없고 진지하지 못한 내용들, 그리고 조회수를 받기 위한 뻔한 제목과 불필요한 정보가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것도 즐겨보고 필요는 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런 콘텐츠의 비중이 점점 너무 많아지는게 불만이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민과 깊은 생각을 공유해주심으로 인해, 저도 잘못된 순서로 직업을 골라서 후회하기 보다는, 제가 잘하고 롱런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말 정말 잘하시네요. 의원면직한 동지로서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파이팅
아직 중학생인 저에게 세밀한 진로고민은 모두가 이른 고민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항상 그렇지않다고 생각해왔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은 현재 제가 느끼는 고민들과 생각들이 모두 들어있는 영상인것같아요. 저는 제가 후회하지않을 좋은 직업을 가져 거기에 맞는 최고의 직장에 들어가 행복하게 일하고싶다는 막연한 소망이 있거든요. 원래 이런거 별로 안보는데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말씀하시는 것도 귀에 쏙쏙박히고 무엇보다도 진로를 찾지못하고 무작정 일에 뛰어들었다라는 이야기가 너무나도 제가 두려워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생각을 하며 보게되는 영상이었던것같아요.
이런 긴글 쓰는것도 처음인데..감사합니다 ㅡㅅㅡ
와...정말 좋은말씀이시네요
마음에 확박히네요
지금이라도 한번 열심히 제가원하는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해볼게요.
많은 고민 중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왜 이조잘님이라고 이름지으셨는지 이제 진짜 알게되었네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좋은말 뜻 깊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가슴에 새기고 다니겠습니다
제가 17살인데 아직도 진로를 못정했어요
주변인들이 지금 이 나이대가 가장중요한 시기라고 들
하시는데 확고한 제 진로가 있어야 그걸 위해 나아가겠지만 아직 제나이에서 제 선에서 경험할 수 있는것도 없다보니까 제가 좋아하는것을 잘 못찾겠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특성화고에 와서 나름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한정 되 있더라고요 ㅠ 근데 오늘 아빠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읽어보려 노력하려고요 무엇보다 이 영상을 검색해서 보지 않았더라면 더 해맸을거에요 이 영상이 꿈을 찾는데에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 진로 찾을께요😭🥺❤️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라~ 공감합니다. 내가 마음으로 향하는 일을 해야 끝까지 지속할 수 있는것 같아요.
와 저도 연기하다가 그만두고 이것 저것 하고 싶은걸 찾으면서 시간 보내다가 최근 2달 정도 공시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많은 정보는 공부 하고있는 저를 흔드는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서 일상적인 대인관계와 유튜브 등도 최대한 자제하면서 공부중이었어요. 그러다 계속 찜찜하고 확인받고 싶은? 마음에 오랜만에 유튜브에 '직업' '인생에 있어서' 등등 여러 주제들을 검색하다가 영상 보게 됐어요. 저도 말하다, 글쓰다, 부분은 너무 공감되네요 오늘 조잘님 영상들 처음부터 쭉 다 몰아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21살인데 고등학교를 이번 2월달에 졸업하고 바로 중소 기업으로 취직을 했어요 처음에는 빨리 취업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왔죠 빨리 돈을 벌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안정이 됬죠 근데 1주일이 지나고 이게 저한테 안맞는것 같아요 1달이 지나고 너무 참기 힘들어서 아침에 일하는 도중에 바로 회사에서 뛰쳐나왔죠.. 그래서 제가 예전부터 꿈이었던 드럼을 치기위해 드럼학원을 끈었는데 1달이 지나고 이제 수강비용을 내야하는데 제가 직업이 없다보니 돈을 낼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포기할려는 찰나에 저의 드럼대표님이 저보고 2~3개월 외상이 가능하니 2~3개월 안에 알바를 구해보래요.. 그래서 저한테 또하는말이 몇개월 뒤에 다른 새로운 드럼학원을 만드는데 재가 거기가서 선생님이 되래요.그래서 지금부터 공사가 끝날때까지 외상으로 학원에 드럼 연습하면서 주말알바만 구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기분이 괜찬죠 근데 제 여자친구가 터키에 있어요 그래서 제 여친은 미래를 위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 드럼학원을 끈고 다른 새로운 수입이 될만한 직업을 고르래요 물론 그 드럼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직업이 페이가 적지만 그래도 보람차고 나하고 맞는다면 한번 시도해보는게 맞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너무 방황하고 머릿속에 드럼을 때려치우고 일을 구해야할지.. 제 요즘 생각은 드럼쌤이 한번 되보고 안맞으면 다른거로 할려고 생각중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귀감되네요 감사 합니다
평생 직장의 개념이 없어진 지금
한번뿐인 인생 평범하게 살기 보다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고 또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현재 내 상태에서 부족하거나 보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내가 좋아 하는 일 찾기”
정신이 번쩍 드는 말들이에요😭 감사해요💕
진짜목소리너무좋아요ㅋ.이미지눈빛.발음
메시지 다좋아요 스피치강사 진로강사 고고!!!!!!
꼭 답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저의 인생이니 ㅎㅎ 진로 고민은 없는데 이제 너무 지칠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칠 땐 한 번쯤 소소하게라도 일탈해 보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정신 놓고 하루 죙일 뒹굴거리며 쉰다던가, 멀리 떠난다던가, 그냥 거창하지 않아도 그런 휴식을 취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대뇌의 전두엽까지 전기 충격기를 한 것처럼 짜릿하게 느낀 기분은 처음이랄까.. 보랏빛 향기처럼 향이 스며들면서 자신을 되돌아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운좋게 대학교 4학년때 공기업에 취업하여 5년정도 다니다 퇴사했어요. 4년동안 동기부여없이 회사생활 하면서 많이 방황하고 그만두기까지도 오래걸렸네요.. 말씀하신대로 그런 방황과 탐색의 시간을 대학생때 가져야 하는데 대학생때는 그걸 알기가 참 힘들죠 저도 이제서야 제가 하고싶은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20살에 공무원인데
다들 좋은 직장이라고 하는데
전 저한테 맞는거 같지 않고
제가 더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싶어요...
아직은 용기가 나지 않는데
뭔가 영상을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였구나...
지금 이 직업을 평생하면 후회할것 같아요.. 어떡할까요?
우선 직장을 다니시면서 뭘 하고싶은지 고민해보시고 준비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20살이면 해보고싶은거 다해보고나서 들어가도 늦지않을듯...
나이가 너므너므 부럽네요ㅜ
근데 혹시 경제적인게 문제가 된다면
조금 힘드시더라도
안전장치로 공무원다니면서 진로를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ㅜ
무모한 도전은 노추천ㅜ
좋아하는 일을 찾았는데 그 길을 갈수 없을땐 어쩌죠.. 저는 부모님이 원하시는 직업은 절대 갖기 싫은데
부모님에게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 의지를 보여드려서 설득시키는게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