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엣지러너 OST -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한글,자막,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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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ต.ค. 2022
-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가사 #한글자막
오랜만에 재밌는걸 찾았다..
2기나 외전 달라고ㅋㅋ...
네이버 블로그 "GJ"님의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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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 • Cyberpunk: Edgerunners...
Cyberpunk Edgerunners OST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by Rosa Walton & Hallie Coggins - ภาพยนตร์และแอนิเมชัน
가사가 틀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후
유튜브 자막으로 업로드 하였습니다.
("구글 가사는 "Musixmatch" 이라는 음원서비스 건데,
문제는 여기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인 사람은
누구나 데이터베이스 수정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There's just no end of the rainbow
무지개는 끝이 없으니까
.....
There's a party, screw it do you wanna go?
파티가 있다는데... 됐다, 설마 가고 싶은거야?
I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 of view?
손을 잡을때, 무슨 생각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같이 있을래, 파티따위 가고 싶지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너의 집에서 함께 하고 싶으니까
In the palace it all works out
이 곳이라면 뭐든 잘 풀리는걸
But you know how much you fuck me up
하지만 날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넌 알잖아
.....
I don't know where I'm going
난 이제 어쩌면 좋지
출처 :
m.dcinside.com/board/edgerunners2077/9066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dgerunners2077&no=9279
이런 가사가 달랐다니..
확실히 수정된 가사가 더 와닿는다
@@user-oz1rm6xo6l 전 세계가 속아넘어간게 아닌가..ㅋㅋㅋㅋ
자막 수정본 추가했으니 이제 재생목록에 넣고 자주 들으러 올게요^^
애플뮤직만 이노래 19금 버전 있던데
@@user-zu8qu2iw1j 오 궁금하다
지금도 울고있으면 개추
어제 다 봤습ㅈㄴ지다... 후유증 개쩌네요
어린놈... 이제는 아래만 울것을 ....
하
개추
개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듣는 사람 그만 찾아라 어디 안간다 우린 항상 여기에 있다
모든 V는 언제나 이곳에 있다
ㅠㅠㅠ
하...스포만 안 당했으면 사펑 엣지러너 진짜 ptsd올 만큼 재밌게 볼 수 있는데... 사펑 안본 뇌 삽니다.
ㄹㅇ 암것도 모르고 봤을 때 개충격이었음;;
ㄹㅇ ㅋㅋ 진짜로 여기에 항상 있다
그 강력한 약물들보다 이성과 인간성을 붙잡게 한 건 단 한 명의 사랑하는 사람.
I feel you bro
@@dlddmddldmd 비록 우리가 언어 장벽을 가지고 있고 다른 곳에서 왔고 다시는 서로를 볼 수 없을지라도, 나는 당신이 좋은 하루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정말로 미국 사람들의 관점만 알고 세계의 다른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것과 그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기 때문에 나를 매우 슬프게 하고 어쩌면 나도 언젠가는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지도 몰라. 아니면 망상일 뿐이야
시인이다...
@@monkkeyz 👊
선글라스 쓴 귀신 한마리도 있죠
지금도 듣고있으면 개추 ㅋㅋ
힝너무행
개추 ㅋㅋ
벅벅 ㅋㅋ
데무현 전 대통령 사 이버 사이코
레베카 돌아와
24년에도 듣고있으면 개추ㅋㅋㅋㅋㅋ
평생갈듯 ㅋㅋ
불치병이여 ㅋㅋㅋ
지금도 듣고 있었다 ㄷㄷ
자꾸 알고리즘에서 들려줌 ㅋㅋㅋㅋㅋ
❤
진짜 엔딩 보고 뭔가 그냥 존나 공허한 느낌
사이버사이코될것같애사이버사이코될것같애사이버사이코될것같애사이버사이코될것같애사이버사이코될것같애사이버사이코될것같애
점마 맥스텍 불러라 당장 ㅋㅋ
시발 아담 어딨노 이새끼 이미 간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사이버사이코 발생... 나도 사이버사이코 될것같아
💾대화 기록: 후유증
2077년에 듣는사람?
사이버사이코다💀
아담 오늘도 패러간다
나 2077년인데 개추 눌렀다
여긴 왜 시인밖에 없는지 알면...
나좀 알려주
그때 들어야겠다
진짜 너무 명작이었다. 디스토피아속에서 잠깐동안 뜨겁게 사랑하고 마치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허무하게 죽고 끝나니까 더 크게 여운이 남네.
오히려 너희가 존재하지도 않았다는듯이 스스로에겐 너무 중요했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게 진짜 슬픈듯….
이런 사랑이 계속되다 언젠간 세상이 바뀌는순간이 오지 않을까해요
😢😢😢😢
데이비드는 전설이 됬습니다.
유명한 말도 있잖어
"살아서 전설이 되거나 이름없는 시체가 되어라"
그 조니 실버핸드조차 엄청나게 유명한 존재였는데 죽고나니 이름말곤 남겨진게 아무것도 없고 바뀐것도 없고...
진짜 이애니는 10화까지 다본 후 이 노래를 다시 들어야 진짜 끝임.
애니까지만 다봤을 때는 별 느낌 없었는데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까 데이비드와 루시가 얼마나 아름답고 아픈 사랑을 했는지 다시 생각하게되고 본격적으로 후유증 시작됨
나도 보면서 눈물은 안나왔는데 ㄹㅇ 가슴에 구멍뚫린 기분이였음
헐 저두요 진짜 정확하다 ㅠ
ㄹㅇ 이게 맞음 나도 애니 다보고 뭐야 쥰내 허무하네 그렇게 재미있진 않은데? 하고 지내다가 유튭에 이거 뜨길래 들었더니 갑자기 없던 여운, 후유증 폭발해버림ㅋㅋㅋ
그냥 진짜 슬프기도 하지만 아프고 오래가는듯 ㅠ 후유증 넘 심해..
@@user-xg2sx2dg8h 과몰입 하지말고 현실을 살아라 ㅇㅈㄹㅋㅋㅋ
범죄자 미화 사이버펑크 뽕빨물
후렴에서 드럼 본격적으로 달리고
퍼지하게 찢어지는 신디사이저에
뒤틀릴대로 뒤틀린 사이버 보컬..
이 얼마나 기계적인 차가움과 동시에 따스한 아날로그가 느껴지는 사운드란 말인가
추천 "딸깍"
@@user-dw8je1yq6y ???:다 달에 가면 버튼은 누가 눌러줍니까? 딸깍..딸깍 딸깍
@@user-rk5im2xd4n 개추를 벅벅
그러고 보니 사이버펑크 장르들의 공통적인 주제와도 일치하네요. 차갑고 기계적인 세상 속에서도 잃지 말아야 하는 건 인간의 따스함이라 메시지.
개추
1:30 이 표정 남자가 반했을 때 나오는 표정이라고 하는 댓글 보고 이 장면 나올 때마다 10번 반복핮.......
기초적인 표정.. 므흣♡
오
앞에있는 이 여자가 머리속에 갑자기 너무 거대해져서 암것도 못하게됨
"엄마도 메인도 못 지켰지만 넌 지켜주고 싶었어."
"네가 꿈을 이루는 걸 보고싶어, 그게 내 꿈이야."
"함께 달에 못 가서 미안해"
"사이버펑크는 어떻게 살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죽었는지로 기억된다"
살아있기엔 인간으로썬 죽어버린세상이라 그런듯?
나이트시티의 전설이 되었다구..
그렇군요,,,
애초에 인간성이란게 없다시피한 도시라
도시안에서만 1년에 7천명 죽는다는데 말 다한거죠ㅋㅋ
조용히 죽거나 사이버 사이코되서 난리치고 죽느냐 이차이인듯
짧은 말이지만 많은걸 내포하는뜻같음...
데이비드 : 루시가 달에 가는게 소원이라니까 언젠가 꼭 이뤄줄게!
루시 : 달에 가고 싶다는건 어디든 멀리 탈출하고 싶다는 심리적 표현이지 문자 그대로 진짜로 달에 가고 싶다는게 아님.
데이비드와 함께 할수만 있다면 딱히 달이 아니어도 상관없었음.
그저 루시의 소원은 데이비드와 함께 하는거였는데 바보같은 데이비드는 그걸 모름.ㅠㅠ
작중에 데이비드가 달 관광 싸네 하니까 루시가 그걸로 가고 싶은게 아니라고 답해서 위 해석이 팩트인듯.
헐
ㅎㅇ
이미 루시랑 데이비드랑 키스할 때 배경이 달 인걸 보여줌으로 루시에게는 이미 달은 데이비드로 바뀌어있었음
회차 부제만봐도 알 수 있음 너가 달이라고
ㅜㅜ
다시들어도 소름인게
이노래는 루시가 데이비드에게 전하는 그간의 희노애락이 담긴 진심이고 정상적인 맑은 노래였다가 싸비부분에서 기계음섞이는데 그게 데이비드가 사이버사이코 됐다 풀렸다 하면서도 루시가 전하고자하는 진심을 의미가 변질되지 않고 듣는 시점인게 레전드임ㅅㅂ
순애충으로써 이런 사별 이야기나 노래가 너무 듣기 힘들고 슬픈데도 감정을 되새김질하고자 찾아보게됨ㅋㅋ
느그집엔 감동이 있다
아... 루시가 데이비드 구급차에서 구해줄 때가 너무 좋음... 사랑에 빠지는 걸 너무 잘 표현했음 🥺 항상 어딘가 침체되고 우울해보이던 루시도 활짝 웃고 그냥 다 ㄴㅓ무 예뻐 🥹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었네요. 저런 상황에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게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요
어 담곰이다
세상 많이 변했네 3년 전이면 엉덩이 흔들면서 여캐 성상품화한다고 그남 소리했을텐데 ㅋㅋㅋ
@@user-gr3od6mo7z 밖에좀 나가서 세상구경좀 하고 그래라 집안에만 있지말고
@@bbaa6889맞말인데?
이거 애니노래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사펑 인겜 라디오곡입니다. 엣지러너 노래 중 엔딩곡 제외 전부 게임 사펑 인게임곡을 차용해 쓴거에요
헉 너무 알고싶던 정보였어요 참 대단하십니다 ^^
그래서 어떤 사펑 영상에서 지나가다가 이노래 라디오에서 들리면 서서 울던데ㅋㅋㅋㅋㅋ
@@-__---___---___---- 감사합니다 ^^
사펑 개발단계서 애니 제작도 동시에 했는데 그 삽입곡을 라디오에 넣은거라 거의 애니 곡이라 봐도 될듯. 안그러면 곡내용이 애니 내용과 이렇게 같을 수 없지.
라디오 98번에 있죠
"엄마와 메인이 죽으며 무언가를 남겼지만, 난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데이비드는 루시와의 대화에서 이런 말을 했음. 즉, 그들이 죽으며 꿈을 남겼고, 자신은 아직 그들의 꿈을 이루어주지 못했다는 뜻. 데이비드가 메인의 죽음 이후 무리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함. 데이비드는 평생을 남의 꿈을 위해 살아갔음.
지금까지 남의 꿈을 위해 살아왔다는 말은, 남의 꿈이 자신의 꿈이라는 말이 아님. 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원하는 걸 들어주겠다는 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음.
이건 엄마의 말을 보면 알 수 있음.
"네가 아라사카 꼭대기 층에서 일하면 좋겠어."
데이비드는 엄마 고생 안 시키고 자신이 일을 하며 주제에 맞게 살고 싶었지만, 사랑하는 엄마가 간절히 바라니 그걸 들어주기로 마음먹음. 여기서 아라사카 꼭대기 층에서 일하는 건 엄마의 꿈이지, 데이비드의 꿈이 아님. 어떻게 보면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억지로 달린다고도 볼 수 있음.
이건 메인 편에서도 마찬가지.
"누구보다 빨리 달릴 수 있지? 달려라."
메인 딴에서는 폭탄 터질거니까 죽기 싫으면 달려라 라는 뜻으로 한 것이겠지만, 데이비드는 다르게 알아먹음. 이 말은 족쇄가 되어 데이비드가 무리를 하는 계기가 됨.
하지만 마지막 순간 만큼은 달랐다고 생각함. 빌딩에서 루시와 함께 떨어지며 건냈던 말
"네가 살아 꿈을 이루는 게 내 꿈이다."
루시의 꿈 = 데이비드의 꿈 공식이 성립하는 순간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억지로 하는 게 아닌, 정말 자신이 원하기에 모든 걸 바치려는 것. 데이비드는 죽기 직전 꿈이 생겼고, 그 꿈을 이루며 죽었음. 데이비드가 죽기 직전 웃은 건 자신의 삶에서 유일한 소망을 이루었기 때문이 아닐까?
개추
개추
젠장.......이 글을 보니 다시 눈물이 고이는군
아이러니한게 4화에서 이미 데이비드가 루시의 달님이 되서 7화에서 데이비드랑 루시가 대화할때도 달 여행에 크게 관심이 없었음. 그저 데이비드가 기억해줘서 기뻐했을뿐...
루시의 꿈은 데이비드랑 같이 달에 가는것이였는데... 후 행복루트 좀 만들어줄수없나 ㅜ
@@user-fo5qq4di7l 그런 면에서 데이비드와 글로리아가 결을 같이 하는 것 같음. 글로리아는 아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끝에는 아들과 엇갈려 서로가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진 것 처럼.
데이비드 또한 나이트 시티의 잔혹한 환경, 아직 어린 나이, 이끌어줄 멘토의 부재, 트라우마 등으로 루시가 바라보는 자신의 꿈과, 데이비드가 바라보는 루시의 꿈이 달라짐.
결국 엣지러너는 아직 미성숙한 주인공이 비극적인 주변 환경을 맞이하면서, 그때는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선택지들이 쌓이고 쌓여 최악을 만드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임.
그래서 엣지러너를 다 본 사람들은
저때 저랬으면 어땠을까.
루시가 조금만 더 솔직했다면?
메인이 더 좋은 멘토였다면?
데이비드가 크롬에 집착하지 않았다면?
따위의 의미없는 망상에 갇혀 여운에서 못 벗어나는 거임.
새로운 인생작이었다 새벽감성 돋는 후유증도 남고..
차갑고 몽환적인 디스토피아 배경에서 뜨겁게 사는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음
맞아요ㅠㅠㅠㅠㅠㅠ
랄쌤과 히나의 눈물없인 볼 수 없는 사랑의 스토리.
내가 너를 랄로 데려다줄게
싼데 비슷한...
싼데비슷한은 가장 기초적인 어쩌구저쩌구
계좌펑크 뱅크러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드는 너무 많은 것을 짊어지고자 했고 루시는 딱 한 사람만 바라 봤다... 이런 가치 차이가 어긋나서 결국 파멸 엔딩으로 가지만 마지막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고 노래 켜지면서 낭만 폭발 시발 ... 😭
시부랄
이거 스포는 아니죠..? 오늘 보려고 했는데 ㅠ
@@user-sm9lt8il6c 애초에 애니를 먼저 보고 이걸 보는 게 정상아닌가....
@@user-rm5ud1yr8s 애초에 랄로 보다가 알고리즘때문에 여기로 온거임
@@user-sm9lt8il6c 당연히 이런 영상엔 스포가 있겠죠...? 그래도 큰 스포는 아닙니당 끝까지 봐야 이해할 수 있는 말임. 영상도 마찬가지
데이비드(즉, david다비드)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직역하자면 '나의 사랑하는 자' 그리고 '달을 찾는 자'를 뜻 합니다.
이걸 알고 보시면, 조금이나마 감동 한숟갈을 더 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추가로,
루시는 스페인어로 ‘빛’이라는 뜻 입니다.(럭스)
몇화인지 기억 안나는데, 나이트 시티 밖으로 나가 ‘달이 없으니까 별이 더 빛나는 거라고’루시 대사가 있기도 했죠.
파르코와 레베카도 작중 이름의 뜻이 있습니다.
ㅎㅎ
그런 뜻이..! 감사합니다..!
오늘 식목일인데..뭔가 나무랑도 잘 어울리는 듯..
좋은 통찰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파르코는 모르는데 레베카는 환상을 보여주는 여자 라는뜻이우에요
@@sv7341 파르코도 스페인어로 '기사', '항해자'? 였던가 그렇습니다.
레베카는 히브리어로 직역해야하는데 이게 조금 의견이 나뉠 수 있지만, 집착이 강한 모성애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윽시 여운이 남는 작품은 볼때는 하나도 몰랐지만 먼가 이런 창작자의 세심한 설정이 들어가있음 항상.
1:29 루시 너무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다...
뭔가 가슴 한구석이 아릿하면서도 아프고 허전한 새벽 감성과도 같은 이 느낌을 잊지 못함...이 노래 도입부 들을 때마다 2022년 9~10월 때로 돌아간 것만 같고 원래 애니를 잘 안보는 편인데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을 때의 느낌이 나서 너무 황홀함...
23분전 ㄷㄷ 아직도 듣다니 동지군효
시즌 2 내놔 트리거
@@user-sm9lt8il6c이미V가 아라사카 말그대로 씹창만들어 놔서 시즌2가 의미가없어짐
해피엔딩 버전도 만들어내 ㅜㅜ
개인적으로 배드엔딩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만큼 배드엔딩이 잘 어울리는 작품이 있을까 싶었음.. 작중 나온 대사인 어떻게 살아남느냐보단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한 말이 결말과 연결되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초반에 루시의 등장과 데이비드와 루시가 달 BD칩을 같이 사용해서 달에 가는 장면이 참 맘에 들었는데.. 그냥 안 본 눈 사고싶어요 다시 첨부터 보고싶어서 ㅠㅠㅠㅠㅠ
어떻게 살아가느냐보단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했던 루시는 결국 데이비드의 죽음을 지켜보지 못했기에 어떻게 살아갔는지만을 기억하고
루시는 데이비드에게 남을 위해서가 아닌 너 자신을 위해 살라고 했지만, 결국 데이비드는 루시의 소원을 이뤄주는 것을 목표로 살아갔고
이제 달에 갈 이유가 없는 루시는 데이비드의 소원(=자신을 달로 보내주는 것)을 이뤄주기 위해 달에 가는 엔딩 ㅜㅜ
나이트 시티에서 이런 죽음은 해피엔딩
오래 사는것,즐겁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건 의미있게 사는것,마지막까지 이타적으로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1화부터 배드엔딩은 확정임.
싼데비슷한을 껴버린 후 부터는 파멸엔딩밖에 없음.
싼데비슷한이요? ㅋㅋㅋ
진짜 인간이 감히 경험해보지 못 한 미래를 대단한 연출력으로 표현했을뿐만이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로 역대 최초 애니를 만들지 않았나 싶음. 이 ost 정말 진짜 잘 어울렸고 역대라는 단어에도 안 맞는 수준인 작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거 같음
경험 못한 미래는 게임에서 미리 만든거임. 근데 연출이나 스토리는 다 ㅇㅈ
공각기동대도 있다
공각기동대
에반게리온
카우보이 비밥
그렌라간
사펑 엣지러너
인생작.
이중 셋이 가이낙스 관련인게 묘하네요
@@user-mb1hc6df9j그랜라간 애반개리온말고 또하나뭐임?
@@user-en8yr4uh4e 사펑이 트리거 작품(가이낙스 그렌라간 제작자들이 회사 만듬)
다 보고 이 노래를 다시 들어야 진짜로 다 본거라길래 방 안에 불 다 끄고 마지막 화 감상 후 이 뮤비를 다시 보니까 감성 폭팔한다..
너무 늦게 보게 되다 보니 여기저기 평가나 후기글 보며 이미 결말은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어서 아쉽게도 공허함이 엄청 크진 않다.
그럼에도 말도 안된다.. 길티크라운, 아카메, 그렌라간 같이 결말에 여운을 주는 애니들을 여러 많이 봐왔지만 감히 말하건데 사이버펑크 엣지러너는 내 인생 작품에 손 꼽을만 하다.
시 한 편이 떠오른다.
누군가 내게
"당신은 그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이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왕구슬 - 손톱깎이
2077년도에도 듣고있는사람 좋아요
작화 미쳤다 진짜..이거 뭐임 도대체 ㅠㅠ ost도 잘 어울리고.. 전개가 답답하지도 않고 시원시원한데 결말 너무 여운 남는다
글게요..
트리거는 신이다
시원시원한 전개처럼 시원시원하게 죽여버림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절대 진부하진 않은 작화... 트리거는 신이다 ㄹㅇ
시원시원한 전개 덕분에 몰입이 개잘됨 안지루하고..
슬픈 엔딩을 조금만 달래 보자면, 스토리중 루시가 ‘사이버펑크는 어떻게 살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죽었는지로 기억된다’ 라는 말을 데이비드 한테 함. (데이비드가 루시를 달에 데려가겠다 약속할 때). 하지만 마지막 루시가 달에서 회상하는 데이비드의 모습은 죽음보다는 그가 어떻게 살던 사람이었는지를 보여주며 이는 보편적인 사이버펑크의 슬픈 결말과는 조금 달리했다는걸 의미하지 않나 생각됨.
애프터라이프의 칵테일에 이름을 올린 것만 봐도 전설적인 삶이었다는걸 보여주죠….너무 안타까울 뿐.
@@Lucifer_66618 이미 '그' 아담 스메셔랑 목숨 걸고 맞짱(뭐 말이 맞짱이지 거의 일방적인 구타였지만 ㅋㅋ)을 떴는데 이미 그거 하나 만으로 전설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ㅅㅂ 그걸 이긴 V는 도대체 뭔 괴물이지
@@joonheehan9183 원래도 강한데 조니가 더해지니 그냥 노답이 된거 같은
@@joonheehan9183 V는 작중 사고로 이식된 렐릭 때문에 사이버 사이코가 되지 않아서 임플란트를 전신에 떡칠해도 미치지 않고 애초에 이미 유명새가 있을만큼 어느정도 강함을 갖추고 있었어요
이러한 이유로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가 되었지만....렐릭으로 인해 죽을 운명이였죠
대체 왜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후유증
생기게 하는거냐 ㅠㅠ
이렇게 장면 장면 다시 보니까
저때 그런 감정이였구나 아 그래서 저랬구나
느껴져서 가슴아프네
노래만 계속 듣다가 결국 1-2화만 보자 했는데 하루안에 다 정주행했다 이게 내용이 개씹 정석인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냐.. 눈물나오는 그런건 아닌데 너무 애틋하고 그래가지고 하..마지막 달장면은 진짜 탄식이 절로나옴
ㅇㅈ 눈물까진 저도 안나왔는데 보고난뒤에도 종종 찾아옴 그게 여운아닐까 ㅎㅎ 그냥 노래들으면 그때 누워서 하루종일 봤던게 기억나네 ㅎㅎ
나랑 똑같노 ㅋㅋㅋㅋㅋㅋㅋㅋ
2077이미 300시간 가까이 했다가 엣지러너 정주행하고 다시 하는데 그 전에는 뭔가 메마르고 차가운 세계였는데 그 세계관 어딘가에 데이비드와 루시의 사랑같은 낭만도 존재한다는걸 인지해서인가 경험 자체가 다르게 다가오더라구요. 픽서 임무 뛰다가 가끔 길거리 가게에서 이 노래 나오면 일단 타이거클로 찾아서 목따고 다시 임무하러감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었던 노랜데 애니 보고 나서 들리면 급발진 하게됨 ㅋㅋ
흑루시도 만나셨나요?
타이거클로 십ㅋㅋ
아담스매셔는 씨발 아무리봐도 스쿠나랑 동급으로 안만들었어야함
이게 여운이라는 건지 모르겠는데 영화나 드라마 애니보고서 이런감정 느낀건 처음이다.. 보통 끝나고나면 재밌었다 슬프다 이정도였는데 시간지나도 뭔가 촉각적으로 설명하면 감정이 간지러운 느낌이라 해야되나 마음속에 잔잔한 무언가가 깔려져있음
루시집 야경에 네온사인만 봐도 낭만적인데 예쁘고 잘생긴 주연들이 거기서 꽁냥대는데… 전 여기서 이름모를 만족감이 들었는데 몇화만에 그 낭만에 위기가 다가오고 내심으론 주연들이 살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거의 다 죽어서 그만큼이나 상실감이 컸기에 여운이 많이 남는것 같음.. 가슴에 구멍이 뚫린느낌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죠 단순히 작품이 심어주는 감정이 아닌 정말 그 세계에 녹아든듯한, 녹아들고 싶은 작품이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엣지러너가 명작이라고 보구요
저는 ’너의 이름은‘이 딱 그런 느낌 주더라구요…
그게 여운입니다
오랫동안 울컥울컥하더라
이애니는 깜깜한 방에서 혼자 에어팟끼고
새벽에 봐야지 개맛ㄷ도리임 ㅋㅋㅋㅋ
ㄹㅇ ㅈ됌 내인생 애니보면서 이렇게 짠적은 처음
내가 딱 그렇게 정주행함 그러다가 너무 졸려서 9화 보다가 잠 ㅋㅋㅋㅋ
지금도 이거 보고 감동이 느껴지면 개추
아직도 루시 달보내주고 싶은 데이빗또면 개추
개추!😂
루시는 데이비드를 지키기위해 데이비드가 신경쓰지못하게 몰래 데이터복구하려는 러너들을 처리해왔고 데이비드는 이걸몰랐음에도 자신에게 솔직하지못한 루시를 기다려줬으며 꿈이없던 데이비드가 후에는 사랑하는사람의 꿈을 이루는것을 보기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자신의 꿈을 실현한 데이비드..
이거읽고오열함..
@@user-xm4ed2je9r 루시가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더 좋은방향으로 둘의 운명이 달라졋을듯 데이비드가 메인의 뜻을 이으려고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존재는 루시이기때문에 아마 아라사카사가 끝까지 추격한다고해도 충분히 다른지역에서 새롭게 정착할수잇엇을듯 어떻게 죽는지가 중요한게아니라 둘이 알콩달콩 잘살앗을듯
진짜 마지막에 아담 좀 시원하게 패줬으면 했던 마음...
데이비드는 왜그렇게 위험한 길을 선택해야만 했을까요..
@@playlist_of_jaisuki 메인의 죽음이 데이비드가 느끼기엔 사명감 책임감같은 강박관념이 된 듯 거기에 루시가 방황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니깐 자신이 몰두해야할일이 뭔지 정해져있었을듯
별 생각 안하고 이런 장르 오랜만이라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너무 여운이 남아서 끝나자마자 벙찐 상태로 아직도 못잊고 있음… 처음부터 다시 봤는데 인식하지 못했던 노래의 파급력이 크게 다가와서 왜 이걸 처음 봤을때 못느꼈지?? 이러면서 봤는데 진짜 중요하고 감정이 증폭되는 구간에만 이 노래를 쓴게 큰 메리트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오 그냥 애들이 너무 안쓰럽고…처음에는 마냥 달에 가는 것이 목표였지만 점점 데이비드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결국에는 달에 가겠다는 목표가 데이비드와 함께 달에 가겠다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마지막에 그렇게 원하던 달에 가면서도 어두운 표정을 하고있던 루시가 달 위에서 처음 만난 날에 같이 달BD를 봤을 때의 데이비드를 환상으로 보면서 루시의 표정이 환하게 바뀌었다가 환상이 사라지니 한순간에 모든걸 잃어버린 듯한 표정을 짓는 루시의 모습이 아직도 안잊힘…이 노래 들으면…그 표정밖에 생각이 안나…ㅆㅂ 그냥 다 좀 행복하라고…행복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이노래 이제 듣기만 해도 마지막 그장면 생각나는데 막 간지러운 느낌 들고 너무 울컥함
농담곰도 절대 행복해..
속보) 구글 가사에 등록된 가사가 진짜 가사가 아니였습니다..
유튜브 자막으로 가사 수정했습니다!
아마 전 세계의 80% 이상은 틀린 가사로 적혀있을겁니다..ㅋㅋ
("구글 가사는 "Musixmatch" 이라는 음원서비스 건데, 문제는 여기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인 사람은 누구나 데이터베이스 수정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There's just no end of the rainbow
무지개는 끝이 없으니까
.....
There's a party, screw it do you wanna go?
파티가 있다는데... 됐다, 설마 가고 싶은거야?
I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 of view?
손을 잡을때, 무슨 생각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같이 있을래, 파티따위 가고 싶지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너의 집에서 함께 하고 싶으니까
In the palace it all works out
이 곳이라면 뭐든 잘 풀리는걸
But you know how much you fuck me up
하지만 날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넌 알잖아
.....
I don't know where I'm going
난 이제 어쩌면 좋지
출처 :
m.dcinside.com/board/edgerunners2077/9066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dgerunners2077&no=9279
속보) 구글 가사에 등록된 가사가 진짜 가사가 아니였습니다..
유튜브 자막으로 가사 수정했습니다!
아마 전 세계의 80% 이상은 틀린 가사로 적혀있을겁니다..ㅋㅋ
("구글 가사는 "Musixmatch" 이라는 음원서비스 건데, 문제는 여기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인 사람은 누구나 데이터베이스 수정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There's just no end of the rainbow
무지개는 끝이 없으니까
.....
There's a party, screw it do you wanna go?
파티가 있다는데... 됐다, 설마 가고 싶은거야?
I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 of view?
손을 잡을때, 무슨 생각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같이 있을래, 파티따위 가고 싶지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너의 집에서 함께 하고 싶으니까
In the palace it all works out
이 곳이라면 뭐든 잘 풀리는걸
But you know how much you fuck me up
하지만 날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넌 알잖아
.....
I don't know where I'm going
난 이제 어쩌면 좋지
출처 :
m.dcinside.com/board/edgerunners2077/9066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dgerunners2077&no=9279
개인적으로 최고의 애니다.
기억을 잃고 한번 더 보고싶다
그정도예요? 아직 안 봤는데 봐야겠넹...
ㅇㄱㄹㅇ
죽음이란게 가볍게 여겨지는 차가운 사이버펑크 속에서 순수한 순애라 더 여운이 남는 듯...
그런 듯
이거네
하루가 다르게 조회수가 올라가네 듣고 울지나마쇼 다들
이것때매 싸펑 모든 업적 다 깨러 다시 켰고 이거 키면서 겜하니 공격력이 2배가 됨
@@SUNQDONQ 혹시 아담난도질 햐봤나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으어엉어어엉어ㅓ어너너넌어ㅓ어어ㅓㅇㅇ엉ㅇㅇ어
@@user-jb4br1ch1y 그건 출시때 그 ㄷ도로 남녀로 둘다 엔딩보면서 진작에 했어요 ㅋㅋㅋㅋ
뭔가 애기같은 보컬음이, 사이버 펑크라는 개막장 시대에서 두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 같아 후유증이 미치게 온다. 막장 시대와 순수한 사랑이라는 대비가 확 와닿게 하네
"너에게 수선 책을 가져다 줄게"
뭔뜻임?
아오 랄쌤...
정~말 재밌어
@@tot3345라일락의 꽃말을 아시나요?
@@tot3345 "낭만"이요
이렇게 발전된 시대와 사람에게도 결국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것
올해 본 애니메이션 중에 여운이 너무 남아돌아..시즌1로 끝내서 더 아름다워
진짜 이렇게끝난게 낭만 그자체
2021년 이후로 본 애니중에 최고다
그렇게 재밌어요? 한번 볼까
@@Daebu7 꼭봐요
@@user-se5bi2tn4k 귀칼은 그냥 오락용이고 ㅋㅋ
분량도 길지않고 뇌절도 없고 그냥 깔끔 그자체였다
애니 주제 자체가 취향을 좀 탈것같긴 하지만 취향맞으면 올해 최고라 평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잘만듦
몇화임??
@@user-Kyo-chon-19 10화
좀 짧긴했다 꼬맹이가 갑자기 덩치큰 괴물이 돼가지고
@@guest_230 ㄹㅇ 한 2화 정도는 더만들었어야했음 재미는있는데 스토리가 너무 어지럽게 흘러감
@@guest_230 ㄹㅇ 뽀송뽀송하던 애가 갑자기 떡대가 되서 옴
노래가 진짜 확실히 중요하긴 하네요. 너의 이름은도 그렇고 엣지러너도 ost를 들을때마다 그때 봤던 당시 감정이 묻어져 나오는게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아서 참 좋음
이게 진짜...! 시간은 흐르지만 사진이나 음악에 담긴 감정은 변치않는다는게
진격거 이후로 모든 애니가 시시하고 재미없었는데 오랜만에 드는 소름과 후유증 느낌
진짜 본지 4일지났는데도 이럼
와 나랑 같네 진격거>모든 애니여도 감흥이 없음
자신이 특별하다를 입에 달고살았던 데이비드는 진짜 특별했다.
사이버펑크 세계에선 이타심이란 헛수고이자 오히려 이승하직하기 딱 좋은 감정인데 데이비드는 자신의 꿈이 곧 루시의 꿈을 이루게 하는 거라는 이타심을 가졌기에 나이트 시티에 있는 누구보다 특별했다.
근데 사이버 펑크 2077하면서 느낀거지만 데이비드는 특별한게 맞지만 조금 특별한거임. v나 아담 스매셔 보면 너무 압도적이여서
@@user-tf1qz1yr5yV도 렐릭빨이에요.렐릭 사라지면 바로 잡졸1이라...
일본 애니 산업이 아키라, 센과 치히로, 어른제국 이후로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다는 확신을 받은 작품. 애니를 많이 안본 사람도 이걸 보고있을때 현실 생각이 안들고 한편 끝날때 크레딧 올라올때 최면이 깨진것처럼 그만큼 애니속 작품 세계에 몰입도가 엄청난 기분이 든다. 마치 내가 나이트 시티의 3인칭 시점으로 작품 내에서 주인공과 그 일행들과 같이 여행을 하는 기분. 동시에 보면서 미래의 모습에 얼마나 창의력을 쏟아부었는지 가늠이 안갈정도로 섬세한 애니. 용두사미로 끝나는 대부분의 작품과는 달리 이 애니는 이러한점 때문에 다 보면 여운이 엄청 많이 남는것 같다. 시각적인 요소와 청각적인 요소로 관객한테 원하는 뜻과 감정을 전달하는건 정말 어려운데 이 작품은 그걸 정말 잘 표현한 작품. 특히 이 Ost와 초반 1편에 나오는 who's ready for tomorrow는 그냥 나이트 시티 자체를 나타내는 음악같다고 느꼈다. 그저 감탄밖에 안나오는 미친 작품. 사이버펑크라는 장르에 관심을 가질수밖에 없는 아주 매력적인 작품.
10/10
틀딱은 안좋아할듯 알몸이 많이 나와서
돈내고 본적없는 새끼가 ㅋㅋㅋ
트리거가 맡은게 신의한수
난 중후반부 너무 급전개에다 여주말고 다뒤져버려서 용두사미 느낌좀 있고 ㅈ같던데
@@user-bsyagwgufu 급전개긴 한데 명작이라 할만하드라
인생은 의미없이 가늘고 길게 살빠엔 이렇게 짧고 굵게 살아야 한다
0:30 진짜 연출 미쳤다..
톡톡튀는 감성 너무 좋다
맞아요 저도 저 부분 보고 두근거림..
내가 감수성이 엄청 픙부한데도 막 울진 않았음 근데 마지막 회상신이랑 이 노래 나올때 진짜 가슴이 아림.. 막 시큰시큰하고.. 울정돈 아닌데
참 덤덤하게 슬픈 엔딩....
슬프기보다 너무너무너무 안타깝다는 느낌임 저는ㄹㅇㅋㅋ
지금 오비토처럼 심장이 뚫려있는것 같아요 ㅠㅠㅜ
@@keldken 제 감정과 같네요 ㅠㅠ
ㅇㅈ 딱 울기직전 정도 울정도는 아님 ㅋㅋㅋ
00:30
02:55
너무 좋다
애니 나오기 전 인게임에서 길 가다 들었을 땐 그냥 괜찮네 정도였는데
엣지러너 보고나선 더 크게 와닿음
진짜 곡 선정 잘 했네
그냥 가라는 말이 이런뜻인줄 어케 알았겠냐고 ㅜㅜ
애니를 안보는 편이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었는데
최근에 랄씨 예전 영상보면서 언급되길래 찾아봤더니 와.. 이건 모든 사람이 꼭 봤으면 한다.. 진짜 희대의 명작.. 아직도 여운이 남는다.. 눈물자국도 같이😢
달 데이트랑 엔딩장면 계속 멤돌아서 미칠거같다 누가 도와줘..
너 사이버사이코 된거야
이 노래 애니에서 시작과 끝에 딱 두번정도 깔리는데..진짜 노래의 힘도 대단하네..물론 스토리의 뒷받침이 어마어마하겠지만 애니 다 보고 이 노래 들으니까 내 마음속 깊은곳까지 뭔가 울림이 퍼져나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이게 바로 여운? ㅠㅠㅠㅠ ㅅㅂ 진짜 엄청 슬픈데 별로 티안내고 담백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그래서 더 슬퍼
첫만남에 달에 갔을때하고 이별한 뒤 달에서 나옴..
산데비스탄 3분열 쓸때 노래 싹 깔리는거 쌌다 진짜
ㄹㅇ 매화 틀어주는 ost랑 다르게 찐하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변해가는 주인공들의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함... 그래서 더 가슴아팠음... 누군가에겐 포기할 수 없는 약속이 있고 꼭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이의 갈등을 과하지 않은 선에서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게 되려 더 먹먹하게 만드는 듯...
나는 솔직히 무언갈보고 여운을 길게 느끼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어딘가 뭉클해짐
이 노래를 들을때매다 뭔가 뭔가임 ㅋㅋㅋ 안듣다가 나중에 들으면 또 이 느낌나고 ㅈㄴ 좋다 그냥
후유증 반년넘게 가는중 ㅋㅋㅋㅋ
난 마지막화에서 데이비드 팔다리 싹다 뜯기고 몸뚱이만 바닥에 내팽겨쳐지고 데이비드가 미친놈처럼 쪼갤때 내가 본 애니메이션의 장면들 중 최고의 소름을 느꼈음.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죽음을 감수하더라도 살려보내고, 얼마전까지만해도 엄청난 실력과 명성의 사이버펑크 였던 자신이 이렇게 처참히 무너지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로 지저분한 땅에 나뒹굴면서 데이비드가 느꼈을 감정이 직빵으로 뇌리에 스쳐서 진짜 말로 표현 못할 기분을 느꼈음. 엣지러너를 본지 3달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잊을 수 없는 감각이 떠올라서 괴롭다.
ㅈㄴ 후회할듯.?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사람 생각 다 똑같노 ㅋㅋ
전 오히려 홀가분해 하는 것 같앗는데 다른 것에 얽매여 있어 보이지 않아서
쥬지님의 마음 공감합니다
아 씨ㅣ 8화까지밖에 안봤는데
짧기 때문에 서사가 아쉬울수도 있고 어느 정도 본 듯한 스토리 느낌도 있지만 결국 이 노래를 찾아듣고 영상들을 다시 감상 하고 싶을 정도로 재밌고 작회가 좋음
짧지만 서사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진짜 너무 재밌ㄷㅏ
서사에 대한 아쉬움이 마음의 공간을 크게 차지하고 있네요.
이리뷰가 내생각이랑 가장 비슷한듯 내용이 짧아서 서사가 아쉽긴 했는데 그런 아쉬운 생각들을 작화나 노래나 개쩌는 분위기로 매꿈으로써 완벽한 작품이 나옴 갓트리거라는 말밖엔 안나온다 레베카 사랑해으응
명작이라고 하는 건 동의 못하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연출이나 작화, 음악이 잘 메워준 듯. 공각기동대에 빗대는 사람도 있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발끝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함.
@@goldsourmix ㅇ
아 제발.. 댓글보고 애니 정주행 했다가 잠이 안온다.. 이 노래 괜히 들은거같아 미치겠네 진짜
후유증 정말 오래 가죠ㅠㅠㅋㅋ근데 두번은 못볼거같고 노래는 자꾸 떠올라서 들으러 오면 또 기분 개같아지고
@@Ryu_Seong_Hoon ㅋㅋㅋㅋㅋ 무슨느낌인지 뼈저리게 공감중입니닼ㅋㅋ
1달만 참으시죠 저도 작년에 보고 딱 한달간듯
@@user-fiveletters다시 한 번 정주행 하시죠ㅎㅎ😢
ㅠㅠ
밤에 신나게 ㅇㄷ 좀 보려했으나 이거 듣고 급 우울증와서 모든 의욕을 잃었습니다
책임지십쇼.
아오 뭔 근동이에요
ㄹㅇㅋㅋ
@@nedull_film 눼 새볙 얄덩쉬간 무ㄹ어ㄴㅐ
ost 진짜 잘뽑았음 사펑 분위기에 내 뇌도 녹아내릴 지경..
근데 충격적인 건 애니에서 나온 노래가 전부 애니 만들고 난 후에 만든 음악이 아니라 사이버펑크 2077게임 속 노래를 가져온 거임
ㄹㅇ잘 고른듯
일하고 운전하는데 개피곤해서 졸음운전안할려고 정신붙잡는데 사이버사이코될거같더라
@@qwertyqwert8614 ㅌ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ertyqwert8614 (대충 눈이 덜덜 떨리는 짤)
@@qwertyqwert8614 산데비스탄을 몇번이상 사용한거야!
그냥 단순한 애니라고 생각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보게됐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ㅠㅠㅠ 진짜 명작이네요 ㅠㅠㅠㅠ
내가 성공해서 이거 2기 만든다
이게 내꿈이다
와드박는다..😢😢
기대기대
들을 때마다 너무 좋아요.. 이런 디스토피아 속 둘만의 세계를 만드는 서사 넘나 좋아 ㅠㅠ
정말 매번 느끼지만 예술의 힘은 .. 말로 이루어 낼 수 없는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다
볼때는 답답하게 하는 주인공한테 쌍욕을 박았지만 마지막에 죽을려고 하니까 제발 각성해서라도 살아서 해피엔딩 하길 빌 정도로 여운 ㅈㄴ게 남는 애니
마지막이 각성한건데 아담이랑 스펙차이가 좀
@@spwksz 설마 개ㅈ밥 아담한테 죽음?
그러기엔 데이비드가 민간인 죽인시점부터
절대선인이라볼수없어서 죽는엔딩이 맞긴함
@@spwksz 아담한테 상처 하나 못주고 박살났어요 ㅋㅋㅋㅋㅋㅋ 루시랑 팔콘만 살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bosintang69 겜에선 총만 ㅈ같이 많이 쏘면 쓰러지던데 뭔일이야
10화라는 짧은 분량 동안에 밀도 높은 스토리를 제공해준 멋진 애니메이션.
여운이 크진 않지만, 깔끔한 선택과 집중으로 적어도 내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었음.
1쿨조차도 되지 않는 매우 적은 분량으로 가벼움을,
촌스럽지도, 과하지도, 그렇다고 딱히 크게 부족하지도 않은 스토리로 대중성을 사로잡았음.
근래 들어 가장 볼만한 애니메이션이었고, 솔직히 이정도면 남한테 추천해주기에 전혀 부족함 없는 애니라 생각한다.
아쉬운 면도 있었지만, 그것보다야 장점이 더욱 많았던 애니
난....그저 둘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었을 뿐인데......
맞춤법이 보기싶네요
나이트시티에서?
뇌절 안하는 트리거는 우주최고급 명작을 찍어낸다는 공식이 성립되는 애니
트리거식 뇌절인 우주로 간다가 그냥 여주만 보내는걸로 바뀌어서 그럼 ㄹㅇ ㅋㅋ
원래대로 였으면 달 터지고 우주전쟁까지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라간도 사이버펑크지 암 ㅋㅋㅋㅋㅋ
@@Cheese_Chicken 우리 라간이는 처음부터 그런 내용이였지...
달도 임플란트라고 아 ㅋㅋ
이거 진짜 밤에 비올 때 들으면서 걸으면 사펑 감성 미침
우리나라 도시 삐까뻔쩍 지 개성 내뿜는 간판들이 사펑 msg임 그냥 ㅋㅋ
라일락의 꽃말을..아세요..?
"첫사랑"
@@nedull_film"퍼-엉"
@@nedull_film 저도 몰라요를 외쳤어야지
멜론 가사
[Verse 1]
I couldn't wait for you to come and clear the cupboard
나는 네가 찬장을 치우러 오기를 기대했어
But now you're gone and leaving nothing but a sign
그런데 너는 흔적만 남긴 채 떠나 버렸네
Another evening I'll be sitting reading in-between your lines
밤이 될 때면 언제나 이유를 생각해
Because I miss you all the time
왜냐면 널 언제나 그리워하니까
[Pre-Chorus]
So, get away
그러니까, 도망쳐
Another way to feel what you didn't want yourself to know
네가 알고 싶지 않던 것으로부터
And let yourself go
너 자신을 놓아줘
You know you didn't lose your self-control
아직 자신을 잃지 않았잖아
Let's start at the rainbow
초심으로 돌아가자
Turn away
돌아서
Another way to be where you didn't want yourself to go
네가 가고 싶지 않던 곳으로부터
And let yourself go
너 자신을 놓아줘
Is that a compromise?
그게 타협할 일이야?
[Chorus]
So what do you wanna do, what's your point-of-view?
그래, 뭐하고 싶어? 무슨 생각해?
There's a party soon[3] do you wanna go?
곧 파티가 있는데, 갈래?
A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of-view?
나랑 손을 잡으면 무슨 생각이 들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나는 네 곁에 있어, 떠나고 싶지 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난 네 집에 계속 머물고 싶으니까
And I hope this works out
이것이 이루어지길 바라
But you know how much you broke me apart
하지만 네가 내 마음을 찢어 놓은 걸 알아?
I'm done with you, I'm ignoring you
이젠 끝이야, 이젠 널 무시할래
I don't wanna know
알고 싶지도 않아
Ah-Ah
아-아
[Verse 2]
And I'm aware that you were lying in the gutter
네가 힘든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아
'Cause I did everything to be there by your side
네 곁에 있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해왔으니까
Ah-Ah, Ah-ah
아-아, 아-아
So when you tell me I'm the reason I just can't believe the lies
그래서 나 때문에 네가 힘들었다는 그 말, 믿을 수 없었어
And why do I still wanna call you
그런데 난 왜 아직도 너를 보고 싶을까
[Chorus]
So what do you wanna do, what's your point-of-view?
그래, 뭐하고 싶어? 무슨 생각해?
There's a party soon, do you wanna go?
곧 파티가 있는데, 갈래?
I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of-view?
나랑 손을 잡으면 무슨 생각이 들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나는 네 곁에 있어, 떠나고 싶지 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난 네 집에 계속 머물고 싶으니까
And i hope this works out
이것이 이루어지길 바라
But you know how much you broke me apart
혹시 네가 내 마음을 찢어 놓은 걸 알아?
I'm done with you, I'm ignoring you
이젠 끝이야, 이젠 널 무시할래
I don't wanna know
알고 싶지도 않아
[Bridge]
Oh-oh, oh-oh-oh
오-오 오-오-오
I don't know why i'm no one
나는 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닐까
[Pre-Chorus]
So, get away
그러니까, 도망쳐
Another way to feel what you didn't want yourself to know
네가 알고 싶지 않던 것으로부터
And let yourself go
너 자신을 놓아줘
You know you didn't lose your self-control
아직 자신을 잃지 않았잖아
Let's start at the rainbow
초심으로 돌아가자
Turn away
돌아서
Another way to be where you didn't want yourself to go
네가 가고 싶지 않던 곳으로부터
And let yourself go
너 자신을 놓아줘
Is that a compromise?
그게 타협할 일이야?
[Chorus]
So what do you wanna do, what's your point-of-view?
그래, 뭐하고 싶어? 무슨 생각해?
There's a party soon, do you wanna go?
곧 파티가 있는데, 갈래?
I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of-view?
나랑 손을 잡으면 무슨 생각이 들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나는 네 곁에 있어, 떠나고 싶지 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난 네 집에 계속 머물고 싶으니까
And I hope this works out
이것이 이루어지길 바라
But you know how much you broke me apart
혹시 네가 내 마음을 찢어 놓은 걸 알아?
I'm done with you, I'm ignoring you
이젠 끝이야, 이젠 널 무시할래
I don't wanna know
알고 싶지도 않아
Ah-Ah
아-아
음색이 추억 가득 담긴 듯한 편안하면서도 귀여워서 매력이 넘치네요
맞아요 귀여운 음색 ㅠㅠ
엔딩 안보고 묵혀뒀던 게임
아담스매셔 조지러 강제 엔딩보게 만든 갓띵작 애니
이거 처음 들었을 땐 그냥저냥 이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점점 더 애잔해지네
새벽 도심의 네온사인 속 차없는 도로에서 이 노래와 함께 운전하면 내가 데이비드다
크롬을 심지도 않았는데 사이버 사이코가 되부렀네
@@Blackgarlic0068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garlic0068ㅋㅋㅋㅋㅋㅋ
@@Blackgarlic006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버펑크라는 장르 자체가 탈출할 수 없는 디스토피아가 전제라서 새드엔딩은 디폴트이지만 이만큼 아름다운 새드엔딩을 뽑아낸 작품은 없었습니다. 이 장르에서는 수작을 넘어 명작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러면 전 이만 레베카 샷건으로 아담스매셔 찢으러 가보겠습니다
아이런장르 줫나 싫어하는데 ....고정관념을 꺠줌
사실 애니시청 후 반년이후 게임 -> 그이후 다시 애니시청을 했는데 와..아담스매셔...진짜 개빡처서 엔딩본이후에 다시가서 잡음..근데 너무 쉽게 잡혀서 아니...........아니 하면서 잡음...
@@cjswing v가 말도 안되는 개사기라 모든 능력치가 거의 맥스 수준에 조니실버 핸드 때문에 전신 크롬 도배를 해도 부작용도 없죠 거기에 최고수준의 퀵핵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아담스메셔는 완전한 기계라 합선에 엄청나게 취약한 몸이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팬텀 리버티 나오면 조금은 더 강하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잡아야 복수에 대한 쾌감도 큰법이니까
마지막줄 개추
이거 새벽이나 밤에 드라이빙갈때 틀어놓으면 분위기 진짜 좋다 ㅠㅠ
라고 나도 이 애니 보기전까지 생각했지....
@@ililililili7327 애니보니깐 못듣겠어...
@@dongtanfamily ㄹㅇ...
@@dongtanfamily왜요? 아직 안봐서 잘 몰라서 질문해용
슬픔
2077년에도 들을것같으면 개추
*_정~말 재밌어_*
정~말 재밌으세요?
한 번은 봤지만 두 번은 볼 수 없는 작품.
2주 전에 이미 봤는데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너무 강하게 남았어... ㅠㅠ
저도 다시는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뭔가 한번보고 남기고싶은 묘한감정때문일까요...
보다보면 질림 4번정도 보니 휴유증이고 자시고 피곤함
후유증이 뒷통수 개쎄게쳐서 1달넘게 고생함
속보) 구글 가사에 등록된 가사가 진짜 가사가 아니였습니다..
유튜브 자막으로 가사 수정했습니다!
아마 전 세계의 80% 이상은 틀린 가사로 적혀있을겁니다..ㅋㅋ
("구글 가사는 "Musixmatch" 이라는 음원서비스 건데, 문제는 여기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인 사람은 누구나 데이터베이스 수정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There's just no end of the rainbow
무지개는 끝이 없으니까
.....
There's a party, screw it do you wanna go?
파티가 있다는데... 됐다, 설마 가고 싶은거야?
I handshake with you, what's your point of view?
손을 잡을때, 무슨 생각해?
I'm on top of you, I don't wanna go
같이 있을래, 파티따위 가고 싶지않아
'Cause I really wanna stay at your house
왜냐면 너의 집에서 함께 하고 싶으니까
In the palace it all works out
이 곳이라면 뭐든 잘 풀리는걸
But you know how much you fuck me up
하지만 날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넌 알잖아
.....
I don't know where I'm going
난 이제 어쩌면 좋지
출처 :
m.dcinside.com/board/edgerunners2077/9066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dgerunners2077&no=9279
노래 미치겠다... ㅋㅋ 뭔가 루시입장에서 데이비드를 봤을때 느꼈을 감정들이 가사랑 맞물리는거같아서 여운이 많이남네
지금도 못잊으면 개추ㅋㅋㅜ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진짜 노래와 작품은 인정할만큼으로...쩔었다...
특히나 마지막이 제일 어울리며.
애니보고 감동한 적은 처음 본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여운이 강하다.. 꼭 몇년 후에 다시 정주행 해야지
이 세상에서 기억 되는 방법은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죽느냐다.
반대임. 애니 마지막에 루시가 데이비드의 마지막 순간이 아닌, 그가 살아온 일생을 추억하며 끝났죠
@@hyou2949 루시만 그부분을 기억하고 다른 남은 사람들은 죽을때를 기억하는거 같네요 ㅠㅠ
뭔 ㅋㅋ
죽청노 시즌2 ㅋㅋㅋㅋ
어떻게 죽느냐는 게임쪽이고 오히려 어떻게 사느냐는 애니쪽인거 같아요 데이비드가 엄마와 메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것과 마지막에 루시를 구하는게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했으니까요
동생:형아 언제까지 이노래 틀거야?
나: “평생”
이게 스토리만 보면 그냥 클리셰범벅에다가 평작 그 자첸데
그림체, 연출, ost,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으로 버무려져서 명작이 돼버림
Coreano bundao
그러기엔 인물들 심리묘사가 디테일이 상당해요
진짜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내가 진짜 그세계에 들어와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작품이었습니다... 생각없이 1화부터 봤는데 명작이네요..
게임도 1.6 패치 이후로 좋아졌습니다. 게임도 스토리만 따지자면 절대 이 작품에게 밀리지 않아요. 무엇보다 나이트 시티를 직접 돌아다닐수있다느느 매력
솔직히 스토리는 사펑 초창기 마무리 한 사람들 다 만족했음, 선택지가 광고 때린거에 비해 나뉘는게 없었을 뿐이지.
나름 감동도 있고..그놈의 마케팅이 다 말아먹은 건 이 겜이 처음일거임..스토리는 진짜 애니보다 감동은 적지만 몰입감은 게임하는 내내 느낄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함
세계관 최강권력자 죽인 암살자 얼굴다 까였는데 기업추격자는 커녕 경찰도 집에 안옴. 시작부터 끝까지 계연성 1도 없음. 설정은 사펑소설 고대로 가지고 왔으니 탄탄한데 그 안에 이야기는 구멍숭숭 쓰래기 그 자체.매인작가가 중간에 퇴사했는지 퀘스트 하나하나 따로 놈. 엣지로 속아서 사기꾼들 게임 사줬는데 이게 왠걸. 버그 없이 엔딩봤는데 진짜 욕튀어나왔음
@@gamelost8739 스토리 좋다 좋다 하는데 걍 블록버스터 영화 하나 보는 느낌이었음ㅋㅋㅋ
3천대 rtx 가 싸진 가운데 구매후 제일 먼저 실행 시키는 것이 싸펑2077이라 합니다. 그동안의 욕먹는 이유는 1060 에서 실행되지 못한 불평에 불과했습니다. 2년전 싸펑을 위해 3080를 구매후 겜한 느낌은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치시다가 하드웨어 렉걸리셨나?
완벽하다고는 할수 없는 작품이였지만 최근 몇간년 본 애니중에는 정말 최고의 애니였고 이보다 좋은 작품은 나오기 힘들겠다고 생각함.
그리고 노래 선정은 진짜 완벽했고 진짜 이 작품은 노래때문이라도 두번 정주행은 힘들거 같음
진짜 풀버전으로 다 보면 느낄꺼임
노래가 진짜 여주 루시의 마음을 중심으로 남주 데이비드의 마음을 ㅈㄴ게 잘담음
정말 멋진 애니메이션이었죠, 사이버펑크 세상의 여느 엔딩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여운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정작 게임은 이런 여운보다는 미완성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기분 나쁜 스트레스만 남겼다는 사실이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
적절한 표현입니다,엣지 러너가 사펑을 끌고가는군요
사펑도 재밌어요..ㅠㅠ 스토리도 여운남고요
@@user-im1ut7tf1s 스토리라인 자체는 괜찮은데 그걸 풀어가는데 구멍 뚫린 부분도 많고, 게임 내 세계를 구현하다 말아서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많았음
@@kang119 그래도 이미 흥행을 너무 크게 해버린 탓에 ... 어휴 여러모르
대단해요
그래도 팬텀 리버티 DLC에서는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는중...사펑게임의 세계관은 매력적임 그 자체임.... 최적화도 하고, 버그 고치고 자유도를 높여주면 정말 좋을듯...특히 AI도 좀 개선해주면...말 갓겜 될듯
팩트) 아담스매셔님이 도둑질하는 범죄자들을 참교육시키는내용의 애니다
어림도 없지 딜DO로 조패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
너 ^1발 T야?
@@선셋아구 끼여웡
펙트)다
오랜만에 애니보면서 마음 아리더라..
감동적이고 여운 남는 스토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