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에 대한 부분에 일부 오해가 있는듯하여 추가 설명드립니다. 주간 초기화의 경우 주마다 강제 초기화는 아닙니다. 그러니 등록하는 컬랙션을 일주일 안에 반드시 완료해야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다만 등록 포인트와 완료 포인트를 얻기 위해 무한히 새로운 의뢰를 수급해서 계속 컬랙션을 완성해야되는 형태 자체는 맞습니다.
다른 정보들을 조금 찾아보니 의뢰 목록 중 이미 수락한 임무는 초기화 시점이 지나가도 계속 유지되고, 수락하지 않은 의뢰는 주간 초기화 시점에 다른 임무로 새로고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주간별로 일정 횟수만큼 아데나를 지불(횟수마다 지불금액 증가)하고 똑같이 진행하고 있는 임무를 제외하고 목록 새로고침이 가능하고 이 주간 새로고침 횟수 제한과 주간별로 달성 가능한 최대 임무/등록 가능한 아이템 갯수 제한도 매주 같이 초기화되는 구조로 보이네요. 개인 컬렉션과 달리 해당 혈맹 컬렉션은 달성한다고 바로 스텟을 주는 것이 아닌 혈맹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보니 이런 구조가 가능해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로스트아크의 길드 주간 목표 시스템과 구조는 거의 같지만 들어가야 하는 노력과 재화의 규모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고, 거기에 포인트 소모의 확률화 등등으로 큰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간에 해당 컨텐츠의 보상을 소모하는 데 있어 확률의 요소가 존재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혈맹 스킬/의뢰 상인 물품)도 추가될테니 결국 혈맹의뢰에 때려박혀지는 장비들도 무한으로 발산하겠군요. ()
제 짧은 생각으로는, 엔씨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경쟁' 이라는 컨텐츠로 모래성을 쌓아 올렸다고 봅니다. 초창기 리니지가 출시할 시기에 국내 분위기는 IMF 에 의한 경제적 박탈감 + 컴퓨터,인터넷의 보급화가 기가 막히게 조합되면서 현생에서의 힘들고 상대 경쟁에서 밀려나 박탈감을 느끼는 중장년들에겐 인터넷에서 만큼은 자신이 뽑낼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열광했습니다. 그 효과는 매출과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졌죠. ' 경쟁 ' 만큼 재미있고 중독되는 컨텐츠는 찾기 힘듭니다. 하물며 거기에 인간의 말초적인 본능인 전쟁, 살인을 통한 컨텐츠니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본래 싸움, 전투, 전쟁 등은 가장 이해가 쉬우면서 자극적인 요소이므로 재미없을 수가 없죠. 엔씨는 이부분을 지난 몇십년간 집요하게 이용해왔습니다. 앞으로도 250% 그럴테지요. 그러나, 서두에 말한 모래성이라는 뜻이 여기서 풀립니다. 세상이 변했습니다. 더이상 전쟁을 통한 상대 경쟁만을 충혈된 눈으로 쫓는 시대는 지나갔고, 오로지 최정상의 강함만 추구하기보다, 유저간 상호 작용에 의한 여러 수평적 컨텐츠와 소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메타버스를 활용한 게임산업, 근래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로스트아크 등이 있습니다. 아마 로스트아크의 경우도 상위 랭커 급의 강함만 쫓는 컨텐츠로 게임을 도배했다면, 아무리 금강선 디렉터의 소통방식이 좋아도 호평받지 못했으리라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엔씨는 멈출 수 없을겁니다. 모래성으로 쌓은 본사사옥의 직원수는 4000명을 육박했고, 그 커져버린 파이를 감당하려면 지금껏 본인들이 유저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로 승부보는것이 맞습니다. (제가 대표여도 사실 방침에 한해 똑같이 했을듯 ..) 저는 그런 엔씨의 기본 방침에 대해 어느정도 합리적이라 보는 사람 중 한명이지만, 문제는 거짓말. 아니 '구라' 를 친다는게 문제죠. 모든 다양한 컨텐츠, 프로젝트 뭐시기 언리얼 둘둘 쳐바른 그럴싸한 광고로 이젠 달라졌습니다. 라고 외치면서 정작 까보면 또 경쟁 컨텐츠 원툴입니다. 반대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엔씨에서 전투,전쟁 (이하 PVP) 컨텐츠 이외에 강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답변댓글 부탁드립니다. 장담하건데 당연히도 없습니다. 위 사항을 고려해봤을 때, 엔씨소프트는 가라앉는 거대한 빙산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김실장님도 김실장님인데 편집이 정말 잘되는듯 뭔가 김장님이 이래저래 얘기하시는걸 팩트만 꼽아서 편집하는 와중에도 영상을 볼때 시간적 대화적 이질감이 느껴지지않게끔 정말 편집을 잘하시는듯 그게 아마도 비슷한 컨텐츠를 가진 다른 유튜버와 다르게 집중되게하는 힘을 가지게되는듯하네요
리니지는 건드릴 생각조차 없지만, 떠오르는 생각에, 길드 소속 이익을 유지하고자, 뉴비 유입은 어려워지고, 전반적인 물가상승에 장비 구입 부담이 증가하거나, 작업장 역할이 커져서 신규유저가 진입하기 어려워지는 결정이 아닐까 싶네요. 리니지에서의 BM추가가 세지고 어느정도 그걸 따라오고의 반복이었듯이, 추가BM이 나온다면 이 부분에 대한 허들은 낮추는 방식은 또 아닐지.
확실히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구조적인 측면으로선 굉장히 탄탄하다. 아이디어 자체도 굉장히 좋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연구와 많은 사람들에 아이디어를 통해 이런 탄탄하고 좋은 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겠지? 동시에 앞으로 NC게임에 절대로 손을 담지 않겠다는 생각 또한 확고해진다. NC가 아무리 쇄신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순한 맛으로 돌아가더라도 절대로 NC게임은 손을 대지 않을 것이다. 맨날 이런 것만 생각하고 이런 쪽으로만 발전 특화되어 온 사람들이 만들 게임은 역시 잘 쥐어짜는 게임 밖에 될 수 없으니까 NC가 주는 재미는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아니다 인간 본성에 취약점을 이용해 흥분 만을 주는 도박의 재미일뿐
세븐나이츠나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할때 받았던 길드의 느낌에 간만에 향수가 느껴지네요. 길드는 정말 무서운 시스템인 것 같아요. 특히 커뮤니티에서의, 누구의 닉네임이 직접 표시되는 과시적 요소가 강조될수록 위로, 앞으로, 더 많이 기여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어지는 느낌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이사 축하드립니다~ 사무실깔끔하네요^^ . 형맹의뢰는 매주 갱신되지만 미완성된것은 없어지거나 갱신되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싶은것만 갱신합니다. 보상으로 발보도 많이들 시도하지만, 일반 클래스뽑기를 비롯한 소비성 아이템도 많이 구매합니다. 한주에 대략 1000~1800개는 있어야합니다.
보면 볼수록 놀랍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길드의 관계성 매몰비용과 결핍에 기반한 Nc의 수익모델은 넓게봐도 집단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 정서가 남아있는 동아시아에서만 먹힐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니지가 거의 국내 서비스로만 GTA시리즈에 필적하는 수익을 내지만 그 이상 사업 확장이 안되는것 아닐까요.
김실장채널 리니지영상들 보면서 느껴왔고 이번영상에서 더 확실해진 점, 리니지는 부자들을 위한 게임임. 정확히 말하면 부자들에게 서민들의 존경을 받을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게임. 현실에서도 그럴거같지만 의외로 부자와 서민이 일적이 아닌 상황에서 자주보는 그룹에 있는 상황 자체가 잘 없음. 보통 상황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노니까. 또 그런 그룹에 있다고 해도 돈많다고 형님소리 듣고 존경받고 하는게 항상 일어나는 일일까? 하지만 리니지에선? 자연스럽게 가능하지. 그런 구조로 만들어 놨으니까 존재하는 모든 게임중 가장 천장이 높은 맹독성 과금이라곤 하지만 부자들이 그걸 원하잖아. 과금천장이 적당하면 내가 엄청 부자인게 티가 안나고 어중간한 부자들하고 같은 취급을 받아야하니까. 실력이 서열이 되는 게임과 투자한돈이 서열이 되는 게임, 둘 사이에 선악이 있나? 있다한들 후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리니지로 모이는 걸 어떻게 막지? 리니지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엔씨가 신경쓸 이유가 있나? 그들은 어차피 평생 리니지 안할텐데 확실한 고객층이 있고, 그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며, 하는 이들도 꽤나 만족하는 것 같은 게임을, 일반적인 잣대로 비판하는게 의미있나? 하는 생각에 씁쓸해지네요... 다만 엔씨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리니지에서만 해라... 괜히 다른 곳에 리니지 전파하려 하지말고... 블소, 트릭스터... 혹시나, 리니지 하는 사람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리니지관련 영상 볼때마다 하고 싶은 말을 딱 여기서 보네요.. 그냥 페이투윈 기반 게임의 중심에 있다고 보면 됨. 머니게임이라는걸 대놓고 다 알면서 참... 두번째 문단 첫 줄이 가장 공감이 됨.. 실력위주 게임과 페이투윈 게임. 누가 더 훌륭한 게임인가? 개개인이 더 즐겁게 하는게 훌륭한 게임이죠. 그럼 aos나 rts, fps게임들은 무조건 갓겜 깔고 가나요? 같은 캐릭터로 실력겨루는 게임들이잖아요? 리니지가 뭐 1~2년된 ip도 아니고 25년된 ip가 충성고객들 모시기 바쁜거 당연한거죠.. 실질적으로 신규유저 챙기는게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다만 그 충성고객도 도망갈 수준의 짓을 벌여서 문제지....
김실장님 영상은 게임이라는 친숙하고 큰 부분에서 한 부분 또는 이슈들을 뭘 고려 했을까, 무슨 의도를 가졌을까, 왜 이렇게 됐을까? 를 풀어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 게임에만 한정이 되지 않고, 이 영상은 본 사람들이 다른 것들을 겪고 보게됐을 때 이렇게 비슷하게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른 것으로 예를 들고 말했다면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재밌게 교육? 학습시켜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짧은 영상이 아님에도 영상 내내 재밌고 굉장히 유익한 것 같아요! 진짜 항상 영상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나서 이틀?쯤 있다 던파 모바일을 하는데 길드 출석체크 인원이 점점 줄더니 4번째 보상 박스를 못받게 되서 탈퇴했거든요. (1.출석 요구 최소 60명/120명, 지옥파티 초대장 10장=900테라=90원이라 꽤나 신경쓰임) 그런데 길드에 있는동안 공헌주화로 찍었던 길드버프가 길드가 없는 상태에서만 비활성화되고 그대로 유지되서 그냥 다른 길드로 옮기면 되더라구요. 영상에서 말한 많은 게임들이 신경쓰지 못한 내용을 잘 신경썼구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왔습니다.
기부를 하는만큼 개인의 유저한테 합당한보상을 제공하면 하게됨..현재 리니지2m과 던파모바일을 하고있는데 길드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함 예를들어 리니지2m에서는 길드컬렉션을 채움으로서 길드버프와 뽑기권이나 엘릭서 각성물약등 많이 필요한 좋은 보상을 줌으로서 참여를 하면 단체의이득과 개인의 이득 모두를 충족하게만들어 단체의단결력강화 즉 인적매몰을 강화시킴. 던파의경우도 출석과 기부를 통해 소소한재화와 소모품들 길드버프와 개인버프를 올릴수있음. 길드버프는 길드에 가입되있을때만 이득을 보지만 개인버프는 길드를 탈퇴했을때도 유지가되는 개인스펙업수단이되기때문에 길드기부를 하면 길드스펙뿐만아니라 개인스펙을 올릴수도있기때문에 참여를하게 만듬..
1. 신생혈맹은 어차피 라인 반왕 배틀에 못껴서 별 의미 없어요. 리니지도 고여가서 기존 강한 혈맹끼리 서로 왕놀음 하기 바빠요. 2. 혈맹원 추방투표한다고 하면 어차피 혈맹의 큰형님은 추방투표할 생각도 못해요. 내보냈다간 어지간한 인성 개파탄자가 아닌이상 적대혈맹에서 냅다 데려갈꺼고 그럼 그 형님 능력치의 2배이상 적 혈맹이 강해지는거에요. 3. 전쟁선포할때 어차피 길드장혼자 결정못해요. 큰 혈맹은 다른게임 커뮤 길드개념이 아니라 주식회사 개념이에요. 대표 혼자 결정못하고 주주총회열어서 핵고래형님들 동의도 같이 필요해요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이 지향하는 방향은 라이프 애프터나 요즘 뜨고있는 키메라랜드 같은 게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루어 주시면 안됩니까? 중국게임이라고 묻지도않고 깔게아니라 지금 한국게임 꼬라지보면 저 두게임보다 나은게 단 한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나름 순위권게임인데 다루어주실만 하지 않나요?
초기화에 대한 부분에 일부 오해가 있는듯하여 추가 설명드립니다.
주간 초기화의 경우 주마다 강제 초기화는 아닙니다. 그러니 등록하는 컬랙션을 일주일 안에 반드시 완료해야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다만 등록 포인트와 완료 포인트를 얻기 위해 무한히 새로운 의뢰를 수급해서 계속 컬랙션을 완성해야되는 형태 자체는 맞습니다.
스탯 초기화가 아니고 의뢰만 초기화되는거라면(그리고 초기화 여부도 선택가능이라면) 해당 파츠는 맹독성이라 보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확률 강화 시스템상 포인트 수급이 무한정 가능하려면 결국 초기화가 되어야 할테니...
초기화되는부분이 강제초기화는 아니겠지만 실장님께서 전에 올린 ‘확정 확률 소유 휘발 결핍’ 에서 설명했듯이 엔씨는 어떤 형태로든 저 다섯가지 구조를 계속해서 사용을 하고있다는 것이군요
NC치고 굉장히 의외네요
능력치는 누적이고 포인트를 모으기 위한 퀘스트가 매주 초기화된다는 말이겠죠?
다른 정보들을 조금 찾아보니 의뢰 목록 중 이미 수락한 임무는 초기화 시점이 지나가도 계속 유지되고, 수락하지 않은 의뢰는 주간 초기화 시점에 다른 임무로 새로고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주간별로 일정 횟수만큼 아데나를 지불(횟수마다 지불금액 증가)하고 똑같이 진행하고 있는 임무를 제외하고 목록 새로고침이 가능하고 이 주간 새로고침 횟수 제한과 주간별로 달성 가능한 최대 임무/등록 가능한 아이템 갯수 제한도 매주 같이 초기화되는 구조로 보이네요.
개인 컬렉션과 달리 해당 혈맹 컬렉션은 달성한다고 바로 스텟을 주는 것이 아닌 혈맹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보니 이런 구조가 가능해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이 부분은 로스트아크의 길드 주간 목표 시스템과 구조는 거의 같지만 들어가야 하는 노력과 재화의 규모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고, 거기에 포인트 소모의 확률화 등등으로 큰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간에 해당 컨텐츠의 보상을 소모하는 데 있어 확률의 요소가 존재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상품(혈맹 스킬/의뢰 상인 물품)도 추가될테니 결국 혈맹의뢰에 때려박혀지는 장비들도 무한으로 발산하겠군요. ()
이사 후 첫 촬영이어서 음향 세팅이 아직 미완성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 _)
음향 갠찮은거 같은데영..
실장님 목소린 쪼오끔 울리는거 같지만
PD님 목소리는 아주 짱짱하구(후시녹음 하셨으려나요)
물논 음향이 더 좋아진다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실장님 목소리가 살짝 커서 울리는? 근데 원래 목청 좋으시니 이해합니다ㅋㅋ
음향도 잘 조절되길 바라고 이번 영상은 프레임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세팅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배경음악이 잘 안들리네요 근데 배경음악 없는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 잘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확실히 좋든 나쁘든 본인들의 강점을 잘 이용하는 회사인 거 같아요
김실장+리니지 이건 못 참지...
=조회수
중년은 이사를 한 것에 구수한 가락을 붙인다.
혼모노실장님 ㄷㄷ
긁적긁적 메모...
잘못 알고 계시네요
이사뿐만 아니고 혼자 있을땐 거의 대부분에 가락을 붙입니다
@@상처-s6i 뭐 찾을 때도!
ㅇㅈ
엔씨 진짜 독하다.... 도박처럼 진짜 손도 대면 안되겠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ㄷㄷㄷㄷ
와 역시.원조맛집.nc
악마적이다!!
@Smith John 어허! 듣는 도박 서운하게 무슨 그런 말씀을!
도박은 딸 확률이라도 있지 리니지는 무조건 잃는다구여
리니지는 악의축
타짜들 사이에 호구 하나 앉아 있는느낌
도박에 꾸준히 성공해야 세지는게임 ㅋㅋ
와 BM설계 오지는데 그걸 또 파악하고 설명하시는 김실장님도 대단합니다!👍
뭔가 리니지는 신이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만든 세상 같다..
돈 버는 디테일이 달라..
ㅇㅇ 악마적 디테일 대중심리 경제 교과서 교보재 nc!!
신보다는 악마 같습니다....
자연광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실장님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이 더 잘 보이네요
사실적시에 의한...
???: 무슨무슨 죄로 고소합니다
너어는...
10년은 나이가 더 들어 보이시는 듯ㄷㄷ
쉿
제 짧은 생각으로는, 엔씨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경쟁' 이라는 컨텐츠로 모래성을 쌓아 올렸다고 봅니다.
초창기 리니지가 출시할 시기에 국내 분위기는 IMF 에 의한 경제적 박탈감 + 컴퓨터,인터넷의 보급화가 기가 막히게 조합되면서
현생에서의 힘들고 상대 경쟁에서 밀려나 박탈감을 느끼는 중장년들에겐 인터넷에서 만큼은 자신이 뽑낼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엄청나게 열광했습니다. 그 효과는 매출과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졌죠.
' 경쟁 ' 만큼 재미있고 중독되는 컨텐츠는 찾기 힘듭니다. 하물며 거기에 인간의 말초적인 본능인 전쟁, 살인을 통한 컨텐츠니 매료될 수 밖에 없습니다.
본래 싸움, 전투, 전쟁 등은 가장 이해가 쉬우면서 자극적인 요소이므로 재미없을 수가 없죠.
엔씨는 이부분을 지난 몇십년간 집요하게 이용해왔습니다. 앞으로도 250% 그럴테지요.
그러나, 서두에 말한 모래성이라는 뜻이 여기서 풀립니다.
세상이 변했습니다. 더이상 전쟁을 통한 상대 경쟁만을 충혈된 눈으로 쫓는 시대는 지나갔고,
오로지 최정상의 강함만 추구하기보다, 유저간 상호 작용에 의한 여러 수평적 컨텐츠와 소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메타버스를 활용한 게임산업, 근래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로스트아크 등이 있습니다.
아마 로스트아크의 경우도 상위 랭커 급의 강함만 쫓는 컨텐츠로 게임을 도배했다면, 아무리 금강선 디렉터의 소통방식이 좋아도 호평받지 못했으리라 확신합니다.
결론적으로, 엔씨는 멈출 수 없을겁니다. 모래성으로 쌓은 본사사옥의 직원수는 4000명을 육박했고, 그 커져버린 파이를 감당하려면
지금껏 본인들이 유저를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로 승부보는것이 맞습니다. (제가 대표여도 사실 방침에 한해 똑같이 했을듯 ..)
저는 그런 엔씨의 기본 방침에 대해 어느정도 합리적이라 보는 사람 중 한명이지만,
문제는 거짓말. 아니 '구라' 를 친다는게 문제죠.
모든 다양한 컨텐츠, 프로젝트 뭐시기 언리얼 둘둘 쳐바른 그럴싸한 광고로 이젠 달라졌습니다. 라고 외치면서
정작 까보면 또 경쟁 컨텐츠 원툴입니다.
반대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엔씨에서 전투,전쟁 (이하 PVP) 컨텐츠 이외에 강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답변댓글 부탁드립니다.
장담하건데 당연히도 없습니다.
위 사항을 고려해봤을 때, 엔씨소프트는 가라앉는 거대한 빙산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지만, 한줄 요약을 하자면 [엔씨는 본인들의 강점이였던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PVP 전투' 컨텐츠로 획일된 전략을 2022년까지 구사하지만, 구시대적 발상으로 곧 머지않았다] 입니다.
글 잘쓰시네요. 핵심만 콕콕 집어서. 하지만 눈과 귀를 스스로 없애버린 그들앞에 아무런 말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로지 경영진에게 달콤한 감언이설만이 있을뿐.
@@리한-r1s 당장 커져버린 내부 파이를 감당하려 새로운 시도를 가장한 똑같은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기만할듯 합니다.
결국 bm 을 수출할수 있을까에서 먼미래가 결정 될듯. 해외에서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써먹는다면 상황은 달라질겁니다.
모두 동의하지만 경쟁은 인간의 근본중 하나이고 그 경쟁시스템이 망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세께적으로 큰파이의 게임인 AOS나FPS도 결국은 경쟁이 메인이니까요.
엔씨가 욕을 먹은지도 몇년이 자났지만 여전히 돈이 되고 돈이 되는일엔 자금이 몰릴수 밖에요...
다른게임에 있는 시스템을 어떻게든 소비자들의 소모만 일어나게 만든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김실장님도 김실장님인데 편집이 정말 잘되는듯 뭔가 김장님이 이래저래 얘기하시는걸 팩트만 꼽아서 편집하는 와중에도 영상을 볼때 시간적 대화적 이질감이 느껴지지않게끔 정말 편집을 잘하시는듯 그게 아마도 비슷한 컨텐츠를 가진 다른 유튜버와 다르게 집중되게하는 힘을 가지게되는듯하네요
ㄹㅇ
돈이 많은 사람은 뭐 몇억을쓰던 몇십억을 쓰던 문제될게 아니란말이야..
아니 돈을 쓰게 만드는게 문제가 아냐..
진짜 문제는 문양사태나, 환불정책같은 회사의 책임영역으로 넘어갈 때
그 책임을 무시하고 멸시하니까 문제지.. 엔씨는..
거기에 더해서 우월감을 가지고 있죠..유저들을 한심한 인간부류로 여기면서..
이번 분석은 일반 BM분석과 다르게 컨텐츠 자체에서 니즈를 생성하는 것에서부터 상당한 연구가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경제학 수업에서 행태경제학 배웠을 때의 충격이네요
김실장님 강의는 늘 이해는 다 되는데 이해한 순간 어질어질해진다...
난 리니지 취향으로 안태어나서 참 다행이다
공감요. 휴우..
사람으로 태어나셨잖아요
@@iddqd225 ㅋㅋㅋㅋㅋㅋ
멍꿀멍꿀 ㅠ
돈이없어서 못하는거지 돈있었으면 했을수도
이사 축하드려요 환경이 더 좋아졌다고 하니 좋군요
그나저나 리니지는... 참...BM에선 그 너머를 보여준다고 할까요
저렇게 짜내는데 그걸 결핍으로 이어서 하고 싶게 만드는 능력이 어마어마하네요
23:41 "오랜만에 봐도 진짜.. 욕 나오네ㅋㅋ"
진짜 리니지 사육장의 착취능력은 언제봐도 경이롭습니다...
와… 길드에 귀속되는 장비 컬렉션… 확률로 찍어지는 길드 시스템…
엔씨가 리니지 버린다는디 TL 나와도 그 모양으로 나오겠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다음엔 얼마나 더 기상천외한 시스템을 내놓을지 궁금함
문제는 이 시스템을 보고 따라할 게임들이 나온다는거임 ㅋㅋ
@@4561-h2d ㄹㅇ 리니지가 일으키는 가장 큰 폐해가 이거
@@ec7594 리니지 뿐만 아니라 대기업 회사들이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덕성이 필요하긴함..
@@4561-h2d 그냥 게임 업계 전체가 그럼. 기업윤리의 부재. 답없다
@@starwind3651머리론 이해하는데 가슴이 이해가 안됨 ㅠㅠ
영상보며 저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nc는 정말 상상그이상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리니지에 혈맹서버이전이 나왔는데 그게 왜 큰일이고 왜 나온건지 이영상을보고 알게 됬습니다.
오만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엔씨가 지독한 과금시스템으로 악랄한건 맞지만
남들은 생각하지도 못하는.또는 안하는.
톱니바퀴처럼 치밀하게 기획되고 굴러가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정말 감탄스러울 지경이다
그래픽, 스토리 등등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닌 돈 빨아 먹는 시스템으로는 엔씨가 전세계 넘버원
진짜 독하다... 독한것도 독한데 저걸 하고있는 유저도 정말 대단하다
노답 유저
도박은 그래도 돈을 벌수는 있음
리니지는 그냥 돈을 버리는 것임!!
요즘 나오는 PK 게임 있나
실장님이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게 '꼬우면 접어' 같은 소리 하지 말라는거였는데
다른 돈을 버는 시스템을 몰라서 그래요 돈을 버는 부분도 잇지요 ㅎㅎ 진행방향에 따라 다릅니다
게임회사가 게임을 안만들고 도박성 BM만 만들어되니 회사의 미래가 안보이는 것이고~
거기에 유저들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니~
그 결과 고스란히 엔씨의 주가가 100만원대 에서 1년사이에 30만원 대로 폭락한 것임.
리니지는 건드릴 생각조차 없지만, 떠오르는 생각에,
길드 소속 이익을 유지하고자, 뉴비 유입은 어려워지고, 전반적인 물가상승에 장비 구입 부담이 증가하거나, 작업장 역할이 커져서 신규유저가 진입하기 어려워지는 결정이 아닐까 싶네요.
리니지에서의 BM추가가 세지고 어느정도 그걸 따라오고의 반복이었듯이, 추가BM이 나온다면 이 부분에 대한 허들은 낮추는 방식은 또 아닐지.
그 신규유입을 아직도 작업장이 버텨주니까 손으로하는 무과금은 인간취급안하고 작업장으로 버티는거죠
낮출필요가 있나요 24시간 일하는 기계가있는데 그들은 고객센터에 메일도안하는걸요
어차피 엔씨는 한 게임 단물 빠지면 리니지L 이런 거 내서 유입하려는 느낌이라
BM은 단순히 만드는게 아니라
어떻게 운용하는지도 따라와야 한다...
정말 NC는 정말......
악마적 기업 NC
29:19 피디님의 분노가 화면밖으로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
새 스튜디오 첫 정규영상 축하드려요
리니지 얘기는 언제 들어도 꿀잼이네요ㅋㅋㅋ
정말 이제는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역시 원조 맛집은 다르네요
그래도 리니지를 조금이라도 파악했다고 생각했는데... 새발의 피었군요! 오늘도 홈트하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영상 보다가 문득 생각났는데요. 김실장님 의사 가운이나 정장 하나로 의상 정해서 영상 만들면 디게 깔끔하시고 전문적인 느낌 겁나 올라갈 듯 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평상복은 우리에게 게임 얘기 조금 심층적으로 풀어주는 동네 형 느낌이 친숙해서 좋기도해요 ㅎㅎ
아니면 낚시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쥬-p3b 무릎을 탁
확실히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구조적인 측면으로선 굉장히 탄탄하다.
아이디어 자체도 굉장히 좋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연구와 많은 사람들에 아이디어를 통해
이런 탄탄하고 좋은 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겠지?
동시에 앞으로 NC게임에 절대로 손을 담지 않겠다는 생각 또한 확고해진다.
NC가 아무리 쇄신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순한 맛으로 돌아가더라도
절대로 NC게임은 손을 대지 않을 것이다.
맨날 이런 것만 생각하고 이런 쪽으로만 발전 특화되어 온 사람들이
만들 게임은 역시 잘 쥐어짜는 게임 밖에 될 수 없으니까
NC가 주는 재미는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아니다
인간 본성에 취약점을 이용해 흥분 만을 주는 도박의 재미일뿐
진짜 설계잘했다 되게 자잘한데 들으면 다 납득됨
이사하시고 첫 촬영 축하드려요!
카메라 높이가 달라져서 김실장님 느낌이 달라졌어요. 높이를 더 높여야 할듯 해요.
김실장님 친근한 이미지보다 너무 날카로워진 기분이에요.
의도하신 거라면 좋지만, 제 생각에는 역효과 날듯 해요.
실장님의 리니지 이야기는 참을 수 없지~ 항상 잘 보고 듣습니당ㅎㅎ
이쯤되면 엔씨는 게임개발보단 bm전문컨설팅을 신사업 분야로 개발시켜야 될듯합니다
30분짜리 영상 너무좋다ㅎㅎ
이번영상은 조명이 바뀌어서인지 실장님이 되게 반짝이시네요ㅎㅎ
오늘도 통찰력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정말 게임시스템이나 컨텐츠를 만들 때는 정말 상당한 공을 들어야하는군요.. ㄷㄷ
난 왜 여기 스튜디오보다 예전 골방? 같은 꾸안꾸? 같은 곳이 더 친근하고 편해 보이지? 예전 영상은 뭔가 편하게 술 한잔 하면서 아는 친한 형이랑 토론 하는거 같고 여기는 뭔가 강의 듣는 긋한 느낌...
언제 들어도 리니지 얘기는 참 새롭네요.
저런거 계속 추가하면 정말 큰일날꺼같은데
세븐나이츠나 그랜드체이스 모바일 할때 받았던 길드의 느낌에 간만에 향수가 느껴지네요.
길드는 정말 무서운 시스템인 것 같아요.
특히 커뮤니티에서의, 누구의 닉네임이 직접 표시되는 과시적 요소가 강조될수록
위로, 앞으로, 더 많이 기여하는 데에 거부감이 없어지는 느낌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세나 처음에 길드전(공성전이었나?) 코스튬 나왔을 때가 기억나네요 ㅎㅎ 그 때 아이린 코스튬이 예뻐서 진짜 평소엔 하지도 않던 길드전 매일매일 열심히 했었는데....ㅎ
김실장님 영상을 보지만.. 리니지 BM을 경험해볼 돈도 경험해볼 마음도 없어서 항상 미지의 세계를 보는 느낌이네요
요새 모바일게임들의 가장큰 숙제가 컨텐츠소모 속도를 늦추는건데 아이디어만큼은 진짜 신박하네요ㅋㅋ
오~촬영 환경이 쾌적해 지셨네요~축하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실장님 ㅎㅎ
이사 축하드립니다~ 사무실깔끔하네요^^
.
형맹의뢰는 매주 갱신되지만 미완성된것은 없어지거나 갱신되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싶은것만 갱신합니다.
보상으로 발보도 많이들 시도하지만,
일반 클래스뽑기를 비롯한 소비성 아이템도 많이 구매합니다.
한주에 대략 1000~1800개는 있어야합니다.
@Smith John 이쯤 되면 개별소비세 받아야 됨
아스트랄하다 ㄷㄷㄷ PD님 연식이 느껴지는 단어선정 잘들었읍니다 ㅋㅋㅋ..
보면 볼수록 놀랍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길드의 관계성 매몰비용과 결핍에 기반한 Nc의 수익모델은 넓게봐도 집단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 정서가 남아있는 동아시아에서만 먹힐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니지가 거의 국내 서비스로만 GTA시리즈에 필적하는 수익을 내지만 그 이상 사업 확장이 안되는것 아닐까요.
젊은층에서 리니지 라이크 장르를 외면하는것도 정신나간 과금구조도 있지만 혈맹식의 끈끈한 관계에 매력을 못느끼는 비율이 늘어나서 이고요. 세대가 내려갈수록 개인주의 정서가 확산되고 있으니까요.
피디님 목소리도 더 깔끔히 따졌네요
이사 축하드립니다!
이야 역시 원조는 다르군요
스쳐지나가는 리니지 방송에서 혈맹이전에 관해서 강조를 하던데, 그 이유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피디님 목소리가 훨씬 선명해지셨네요 ㅎ 전에 이사기념(?) 라이브 봤지만, 이사 축하드립니다 ㅎㅎ!!
길드에 기여한 대가로 개인에게 직접 보상을 주는건 아주 괜찮은아이디어내요... 상대가 NC라서 문제지만
바뀐 스튜디오에서 PD님 목소리 ASMR같아요~
넘 듣기 좋아~
김실장채널 리니지영상들 보면서 느껴왔고 이번영상에서 더 확실해진 점, 리니지는 부자들을 위한 게임임. 정확히 말하면 부자들에게 서민들의 존경을 받을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게임.
현실에서도 그럴거같지만 의외로 부자와 서민이 일적이 아닌 상황에서 자주보는 그룹에 있는 상황 자체가 잘 없음. 보통 상황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노니까.
또 그런 그룹에 있다고 해도 돈많다고 형님소리 듣고 존경받고 하는게 항상 일어나는 일일까? 하지만 리니지에선? 자연스럽게 가능하지. 그런 구조로 만들어 놨으니까
존재하는 모든 게임중 가장 천장이 높은 맹독성 과금이라곤 하지만 부자들이 그걸 원하잖아. 과금천장이 적당하면 내가 엄청 부자인게 티가 안나고 어중간한 부자들하고 같은 취급을 받아야하니까.
실력이 서열이 되는 게임과 투자한돈이 서열이 되는 게임, 둘 사이에 선악이 있나?
있다한들 후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리니지로 모이는 걸 어떻게 막지?
리니지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엔씨가 신경쓸 이유가 있나? 그들은 어차피 평생 리니지 안할텐데
확실한 고객층이 있고, 그들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하며, 하는 이들도 꽤나 만족하는 것 같은 게임을, 일반적인 잣대로 비판하는게 의미있나? 하는 생각에 씁쓸해지네요...
다만 엔씨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리니지에서만 해라... 괜히 다른 곳에 리니지 전파하려 하지말고... 블소, 트릭스터...
혹시나, 리니지 하는 사람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리니지관련 영상 볼때마다 하고 싶은 말을 딱 여기서 보네요.. 그냥 페이투윈 기반 게임의 중심에 있다고 보면 됨. 머니게임이라는걸 대놓고 다 알면서 참... 두번째 문단 첫 줄이 가장 공감이 됨.. 실력위주 게임과 페이투윈 게임. 누가 더 훌륭한 게임인가? 개개인이 더 즐겁게 하는게 훌륭한 게임이죠.
그럼 aos나 rts, fps게임들은 무조건 갓겜 깔고 가나요? 같은 캐릭터로 실력겨루는 게임들이잖아요? 리니지가 뭐 1~2년된 ip도 아니고 25년된 ip가 충성고객들 모시기 바쁜거 당연한거죠.. 실질적으로 신규유저 챙기는게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다만 그 충성고객도 도망갈 수준의 짓을 벌여서 문제지....
@@hghg1808 돈으로 명예를 살수있음,이 셀링포인트인 게임자체의 대중적 이미지가 한없이 낮음이 아이러니하네요. 이 역시 리니지가 우리완 다른 세상에 속해있는 게임임을 보여주는 거겠죠.
리니지 하는 사람 충분히 비하해도 될거같은데 이정도면ㅋㅋㅋ
1:14 와우 대격변때는 와우 길드 필수. 나중엔 준필수
길드스킬이랑
길드 상점 때문에.
시스템좋네요 확실히 롱런하는게임은 시세가 유지되야함
아무생각없이 하고 있는 일인데
김실장의 말을 들어보니,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과연 이것을 이해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와..카메라도 바꾼건가요?
아니면 조명이랑 배경이 바껴서 그런가
엄청 또렷해진거 같음
김실장님 영상은 게임이라는 친숙하고 큰 부분에서 한 부분 또는 이슈들을 뭘 고려 했을까, 무슨 의도를 가졌을까, 왜 이렇게 됐을까? 를 풀어주시는 것도 너무 좋고
게임에만 한정이 되지 않고, 이 영상은 본 사람들이 다른 것들을 겪고 보게됐을 때 이렇게 비슷하게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다른 것으로 예를 들고 말했다면 지루할 수도 있는 부분을 재밌게 교육? 학습시켜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짧은 영상이 아님에도
영상 내내 재밌고 굉장히 유익한 것 같아요! 진짜 항상 영상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라인 큰형님들은 발보를 뽑기위해 히겠지만, 중소과금분들은 다야로 뽑기권 사는거보다 안팔리는 파템으로 의뢰포인트 모아서 뽑기권, 엘릭서, 축복은총, 명코 결정체.. 등등 살거 많습니다. 발보랑 사이하컬랙템은 아직 엄두가 나질 않음 ㅋㅋ 혈이전으로 이전때마다 중립은 이산가족 현상이 줄어든거도 맞고요 (혈맹도 나중에는 스펙차이가 커져서 부가가치가 격차가 나긋네욤)
실장님의 이사완료송 모닝콜로 해놓고 매일 듣겠읍니다 'ㅂ'/
리니지 실장님 영상은 못 참지
1:48 마비노기 여기서 보이니 반갑네요 ㅠㅠ
와.. 엔씨는 기가막히다. 진짜 돈대가리 하나는 기가막히게 돌아가네. 진짜 어마어마하다 ㅋㅋ
이러다 숨쉬는것도 돈내라고 할듯.... 라고 쓸려다 생각해보니 이미 세계최초 소득비례형 과금구조인 아인하사드가 있어서 숨쉴려면 돈내야되는 게임이였다
이미 내가 상상할 수 있는건 다 하고있구나 독하다 독해...
이 채널은 볼때마다 신기한 느낌을 받아요.....와......
18:38 피디님 그것이 원조의 품격이랍니다. 이제 다른 게임들도 저 요소 어떻게 도입할까 머리굴릴듯 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를 하는 사람과는 절대 어울리고 싶지 않지만
리니지를 만든 사람과는 반드시 찬해지고 싶네요
진짜 길드원 모이게하는거 필요해요...
코디다해놔도 보여줄 일이없어ㅠㅠ
하다하다 길드 스킬 찍는 것도 확률제로 만들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개인용 확률제 컨텐츠까지...! 이 정도면 한국 게임법 개정이 아니라 국제법 차원으로 제재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김실장님의 이사 후 첫 NC 게임 탐방기, 잘 보고 갑니다.
피디님도 마이크가 바뀐건지 세팅중 뭐가바뀐건지 사운드가 좀더 직설적우로 들리네요
21:04 마술 트릭을 본거같은 기분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익숙한걸로 사람을 놀라게 하네
솔직히 아무리 사람들 심리를 잘 이용해서 만들고 즐기는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저렇게 까지 꼬아놓은 시스템은 저는 끔찍하네요;
리니지 너무 기다렸어요~ 랄까 사무실 넘 좋네요!! 이사 완료 축하드립니다~
이 영상 보고 나서 이틀?쯤 있다 던파 모바일을 하는데 길드 출석체크 인원이 점점 줄더니 4번째 보상 박스를 못받게 되서 탈퇴했거든요. (1.출석 요구 최소 60명/120명, 지옥파티 초대장 10장=900테라=90원이라 꽤나 신경쓰임) 그런데 길드에 있는동안 공헌주화로 찍었던 길드버프가 길드가 없는 상태에서만 비활성화되고 그대로 유지되서 그냥 다른 길드로 옮기면 되더라구요. 영상에서 말한 많은 게임들이 신경쓰지 못한 내용을 잘 신경썼구나 생각이 들어서 다시왔습니다.
리니지는 진짜 끊임없는 컨텐츠를 준다 ㅋㅋㅋㅋㅋㅋㅋ
화질이 좋아지니 더 후덕하게 보이네요 *^^*
와... 역시 원조다... 그냥 대단하다. 보는 내내 감탄만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타블렛보다는 화이트보드판이 뭔가 교수님 느낌이 나서 좋은것 같습니다
피디님 목소리 후시녹음 한건가요? 영상에서 피디님 말할때마다 목소리가 이질감이 드네요..
이사 후 교양강의 기다렸어요!!!!!!!!!!ㅋㅋㅋㅋ 오늘도 NC의 심리기술과 과금유도 방식에 식은땀을 흘리고 갑니다... 까딱 잘못하면 바로 꼴박하고 매몰비용에 붙잡히는 구조 너무 무섭네요
김실장님 감사합니다 오늘 pc리니지 해볼까하다가 엔씨겜은 쳐다도보는게아니란걸 한번더느꼈습니다.
분필 칠판과 분필로 진행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사기념으로요 ㅋㅋㅋㅋㅋ 새로운 느낌도 나고
김실장+리니지 = 조회수 치트키......
와.. 켜놓고 라디오처럼 생각없이 듣고있다가 길드 스킬체계마저 성공여부를 확률 걸어놨다는거 보고 헉했네요. 역시 엔씨는...
모든 리니지의 부조리함을 일거에 해결 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이브온라인에 대한 경제 구조 썰 한번 털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이전 강의 방송은 바로 옆에서 질문과 대답하는 느낌 이었다면
이동한 곳에서는
피디님의 목소리가 다른곳에서 원격으로 물어보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잠깐 지나가는 혈맹 모집 공고에 남녀 연령 조건 차이 두는거 웃기면서도 씁쓸하네요. 저는 발을 들이고싶지 않는 세계입니다.
이사 축하드려요!
김실장 리니지 영상? 못참지 이건
주주총회에서 엔씨 직원이 직접 한 말 :우리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불가능한 게임 구조를 만들어놓았다.
아무리 따라하려고 해도 진짜 유저 심리와 게임 생태계까지 빠삭하게 알지 못하는 이상
이렇게 게임을 못만듬.. 따라하지도 못함.. 대단한거
오딘이 이미 다 따라하고 있죠 ㅋㅋ 그리고 저런 악랄한 BM은 할 수 있는건데 안 하는 거죠 리니지라는 이미지를 제 살 깎아먹기 하며 BM을 출시하는 NC와 다르게 좀 더 길게 갈 생각이니까요
그냥 ㄱㅌㅈ이 양심이 전혀 없는거구요 다른 회사들은 그래도 마지막 양심은 있다 정도? ㅋㅋㅋ 돈 잘 뽑아먹고 유저들 분란조장해서 위기회피 잘 하는건 맞는데 대단하다 어쩐다 올려치기는 좀 역겹네 많이 물리셨나?? ㅋㅋ
대단한게 아니라 진짜 뻔뻔하다라고 해야 맞는거다
이사 축하드립니다!!
리니지 컨텐츠+30분이 넘어가는 영상길이=치트키
기부를 하는만큼 개인의 유저한테 합당한보상을 제공하면 하게됨..현재 리니지2m과 던파모바일을 하고있는데 길드시스템이 상당히 유사함 예를들어 리니지2m에서는 길드컬렉션을 채움으로서 길드버프와 뽑기권이나 엘릭서 각성물약등 많이 필요한 좋은 보상을 줌으로서 참여를 하면 단체의이득과 개인의 이득 모두를 충족하게만들어 단체의단결력강화 즉
인적매몰을 강화시킴. 던파의경우도 출석과 기부를 통해 소소한재화와 소모품들 길드버프와 개인버프를 올릴수있음. 길드버프는 길드에 가입되있을때만 이득을 보지만 개인버프는 길드를 탈퇴했을때도 유지가되는 개인스펙업수단이되기때문에
길드기부를 하면 길드스펙뿐만아니라 개인스펙을 올릴수도있기때문에
참여를하게 만듬..
13:22 여러분이 바라시던 리니지 이야기 시작
순간 실장님이랑 pd님 대화하다가 pd님 말씀이 엄청 가까이? 바로옆에서 하는거처럼 들려서 놀랐네요
신규길드 생성을 막아버리는거 아닌가
점점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듯
혈맹원 추방투표, 전쟁선포할때 기여도비례 거부권같은거있으면 웃기게 돌아가겠닼ㅋㅋ
1. 신생혈맹은 어차피 라인 반왕 배틀에 못껴서 별 의미 없어요. 리니지도 고여가서 기존 강한 혈맹끼리 서로 왕놀음 하기 바빠요.
2. 혈맹원 추방투표한다고 하면 어차피 혈맹의 큰형님은 추방투표할 생각도 못해요. 내보냈다간 어지간한 인성 개파탄자가 아닌이상 적대혈맹에서 냅다 데려갈꺼고 그럼 그 형님 능력치의 2배이상 적 혈맹이 강해지는거에요.
3. 전쟁선포할때 어차피 길드장혼자 결정못해요. 큰 혈맹은 다른게임 커뮤 길드개념이 아니라 주식회사 개념이에요. 대표 혼자 결정못하고 주주총회열어서 핵고래형님들 동의도 같이 필요해요
차라리 강원랜드에 가는게 다행이라고 느껴질정도 강원랜드가면 그래도 돈벌수있는 조금이나마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건 뭐 현질하면 할수록 최종적으로는 무조건 마이너스
진짜 리니지는 볼때마다 '이래도 안 그만둬? 이래도? 이래도?!' 라고 소리치는거 같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이 지향하는 방향은 라이프 애프터나 요즘 뜨고있는 키메라랜드 같은 게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루어 주시면 안됩니까? 중국게임이라고 묻지도않고 깔게아니라 지금 한국게임 꼬라지보면 저 두게임보다 나은게 단 한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나름 순위권게임인데 다루어주실만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