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дравствуйте. Я из России. Мне очень интересна эта история и я много читал про это. Спасибо за ваше видео. Я попробую перевести через гугл все что вы говорите. Hello. I'm from Russia. I am very interested in this story and I have read a lot about it. Thanks for your video. I will try to translate everything you say through Google. 여보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나는이 이야기에 매우 관심이 있고 그것에 대해 많이 읽었습니다. 비디오 감사합니다. Google을 통해 말하는 모든 것을 번역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 대학다닐때 교양수업 교수님이 해방단 쪽? 간부셨어요ㅋㅋㅋ 수업시간에 내복단 설명해주시면서 당시 성을 어케 공략했는지 알려주셨는데, 사비로 중국 작업장에 돈주고 광랩해서 슬로우 마법만 거는 캐릭터들 만들고 어쩌고 하튼 전략 되게 치밀하고 재밌었어요. 그 엄청난 지략끝에 성 결국 차지했단 말 듣고 박수도 쳤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역사 긴 사건이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게임이든 사회든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일부 몇몇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부정을 저지르고 힘만 믿고 무차별하게 일반 유저들을 죽여나갔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통제가 싫어서 아예 게임을 접었지만 끝까지 남아서 해방을 이끄신 수많은 중립 유저분들의 노고에 감동의 눈물 마저 흐르네요. 그리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처음으로 지인추천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게임이 리니지였습니다.. 그 당시에 회사 퇴근하시면 맨날 컴터에 앉아서 “아빠 오늘 성 지켜야 돼” 라고 하시면서 혼자 방에서 게임하시거나, 한번씩 엄마 기분이 안좋을때는 저를 옆에 앉혀놓고 게임하셨어요 ㅎㅎ 아버지께 영상을 보여 드리니깐 아버지가 참여 했던 시기라고 하네요 ㅎㅎ그날 아버지가 영상을 보시면서 그날의 기억을 회상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ㅎㅎ벌써 저는 20대 후반이 되었고 아버지는 환갑이 좀 지났습니다ㅎ 영상 재미있게 보신거 같습니다^^
어라? 지나가다가 추천 영상이 뜨길래 갑자기 바츠 해방전쟁 검색어는 왜 뜨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어딘가 많이 본 거 같다 싶었는데 제가 쓴 글을 참고해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에 적어주신 이글루스 블로그 주인입니다. 오래 전에 쓴 글이라 저도 이런 걸 썼다는 걸 잊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다른 분의 손에 의해서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진 걸 보니 당시엔 이걸 쓸 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써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mzz 연락같은 거 안 주셨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의 자료와 정보 그리고 도움을 받아서 완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쓴 글이었지만 제가 쓴 글은 아닌 셈이죠.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맥주 한 잔 마시며 만드신 영상 정주행 달렸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어찌저찌 썼던 졸문이 이렇게 영상 매체로 새롭게 만들어진 것과, 그걸 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봐주셨다는 게 정말이지 너무 신기하고 즐겁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태성-k6x 아니. 1년이 지난 다음 또 1년이 지나서 덧글 덕에 이걸 다시 봤네요. 감사합니다. 원글을 써둔 이글루스도 지금은 망하는 바람에 이제는 옛날에 써둔 글의 원본 파일만 하드에 남아있고, 인터넷에는 흔적도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이 영상이 남아있었군요!
나도 어렸을때 참여했었고 .. 이건 리니지라는 스토리와 게임보다 더 감동적이고 현실반영된 그 하나의 역사라고 생각됨 .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현실에 겪어왔던 겪어야할 사회와 문화 정치 그 모든걸 하나에 쌍그리 담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역사적인 현상이 온라인 이라 가상현상에서 그대로 들어난 역사적인 순간이라 생각됨.
옛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지금은 아재이지만요ㅎ 저당시 3혈 DK.신의.제네시스 5혈 정.위너스는 그냥 흡수수준의 꼬봉혈이죠. 특히 정은 진짜 엄청 나내고 다녔죠ㅎ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서웠죠ㅎ 저는 위너스 소속이였다가 흡수될때 탈퇴후에 붉은 혁명으로 활동했습니다ㅎ 기억이 새록 새록 추억이ㅎ
엔씨소프트 돈도 많은데 이정도면 이거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해야되는거 아닌가?리니지게임의 현질유도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지만 어쨌든 이사건은 전세계 게임역사에 탑5안에 기록될 중요한 사건임은 분명함,이브온라인의 타이탄폭파사건과 와우의 오염된피사건 과 더불어 가장중요한 사건으로 기억함,
두시간을 스킵없이 다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거칠고 마찰은 많았지만 초심을 끝까지 유지한 붉은혁명이 진정 멋진 혈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실수도 하고 방향성이 옳은결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키러스의 리더쉽도 대단하긴 하네요. 현실과도 너무 닮은점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 그당시 리벤지스혈맹 초창기 유일한 블레이드댄서 였던 사람입니다. 블덴1 소싱1 나머지 궁수들로 팟 만들어서 DK혈맹 죽이러다닐때 생각도 나고... 디케이 연합이 실렌의봉인 점령하러 와서 힘들었던 것도...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공성 수성 했던 것도... 이것저것 너무나 많은 잊고있었지만 다시 떠오르는 추억에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감상을 하게 됐네요. 이런 방대하고 섬세한 영상을 제작하시느라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놀랍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깊은 추억에 빠져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은 잘 모르지만 집중해서 쭉 봤는데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이렇게 영상 만드시기까지 엄청 조사하고 공들인 시간이 어마어마 할텐데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목소리 톤이 굉장히 안정적이시고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듣는 내내 귀가 편하고 눈이 즐거웠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노현질 친목 유저였지만 접을 당시 장비 아데나 판매 금액이 총 천오백정도 나왔습니다. 리니지 하는 사람 중 학생이 많은데..특히 대학생들은 캐릭 틈틈히 키운걸로 빡세게 레이드 돌려서 개학 열흘 즈음 다음 학기 학비랑 배낭 여행비 벌었습니다. 작업장 나오기 전까지 아데나가 상당히 비싸서 시간 대비 꽤 괜찮았습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이 아직 까지도 추억 되고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게임사를 칭찬하고 싶진 않지만.. 그곳이 곧 작은 사회였고 작은 나라 였기 때문입니다.. 그곳엔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 군상들이 모여있고 정치가 있으면 부조리가 존재했고..정의와 악이 공존하는 작은 사회였기에 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냥 게임이 아니였다는 밑에 분의 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요즘 학생때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은 거이 없을 겁니다 리니지 했다 하면 폐인이라는둥 비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물론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 했던 건 맞습니다.. 그만큼 그 안에서 많은 분들과 친분도 쌓을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 산 에가고 공 치고 남녀 만나고 데이트하고 술 먹고 놀때 전.. 그냥 컴터가 좋았고 게임이 좋아서 리니지를 했던 것 뿐입니다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리니지는 다시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추억 있잖아요? 리니지는 저만의 작은 추억이였습니다 밑에 어느 분 리니지 게임 했다는 부분에서 폐인이라 하시던데 그 당시에 다른 게임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핸드폰 들여다보느라고 거북목이 되고 밥 먹을때도 핸드폰을 띠어 놓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하고 뭐가 다른가요? 왜 리니지만 폐인이라 지칭할까요? 개취는 인정해야지요 비하 하시면 안되죠...
저때 당시에 제 나이는 겨우 중딩~고딩정도였고 리니지라는 게임 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바츠해방전쟁이 워낙 유명한 전쟁이다보니 대충 어떤 것이다 정도만 알고 있다가 모든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들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키러스라는 분 대단하긴 하네요 저도 군 전역 이후에 베가 컨플릭트라는 우주 전쟁 게임을 했었던 사람인데 확실히 악역을 자처하는 세력이 없으면 결국 게임은 루즈해지더군요 저도 베가 컨플릭트라는 게임에서 전쟁과 평화의 시기를 반복했는데 평화의 시기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클랜원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MMO RPG와 전략 시뮬게임 등의 엔드 컨텐츠는 결국 PVP이고 누군가는 악을 자처해야 치고 박고 싸우며 게임을 또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 악을 자처할 인물은 많지 않죠 수 많은 비난과 조롱을 감수해야함은 물론이고 자신도 사람인지라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해서 그만큼 멘탈도 티타늄 합금정도로 강해야하죠 전 선의 입장이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악을 자처하는 세력때문에 엔드이자 코어 컨텐츠인 전쟁을 즐겼습니다 또한 아키러스라는 분은 통솔력과 전투 지휘에도 능하신 분이라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선 존경할만 합니다 그렇다고 사냥터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내부적으로 공포정치는 물론이거니와 악랄하게 펼친 폭압 정책들은 옹호하고 싶진 않습니다 악을 자처한것까지는 좋았으나 정말 악랄함의 끝을 본 느낌입니다 어느 전쟁 게임이든 악의 세력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걸 깨부수려는 세력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중립을 외치는 세력과 꼬접하거나 이동하는 세력, 또 대항하기 위해 뭉친 세력과 악의 세력에서조차 번지는 내부 균열과 최강의 모습에서 최약체로 내려오는 모습까지 다 똑같군요 ㅋㅋㅋ 아무튼 2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관심도 없는 게임의 전쟁 스토리를 초집중하며 즐겁게 잘 봤습니다 판타지 소설 또는 영화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과연 외국에서 좋아할만한 스토리군요 ㅎㅎ
![[던파 컨텐츠]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하드 모드 - 소환사 ( 안개신 레이드 )](http://i.ytimg.com/vi/1DOi9-yIhXg/mqdefault.jpg)
DK 클베때부터 멤버로 바츠해방 이전에 접긴햇지만 진짜 추억 돋네요 ㅋㅋ
무작전님 이런 정보들을 어디서 이리 세세히 얻으셧을까요? 대단하십니다 ^^
혹시 DK 클베 멤버분 보시면 댓글좀 주세요. 제가 벌씨 50이 넘엇으니 너무 오래전이라 닉넴들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 저는 검마 입니다 ㅋ
아수라검신 아프로디테(광검) 처음 류성 제우스 형님들 다 잘들 살고 계시죠?
제우스형 피방에 모여 용던 몃번 털고 아키러스형님이 한턱내셔서 회식하러 갓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드래곤 나이츠(DK) 멤버중 한명입니다. 벌써 20년이 흘러가는데 ㅎㅎ 아직 이야기 거리가되나???
닉네임 안까면 다 구라인거 알제?
@@josephgoebbelspaul7992 글을 읽어.. 아이디를 까셨어...
dk 혈검입니다^^ 이제 칼에 피안묻히기로 했습니다
운영자들 뿌듯하겠다. 게임을만들어놨더니 역사 스토리 알아서 만들어주네.
저 시절 리니지가 정말 열정과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지....
요즘 처럼 수억씩 쏟아넣지 않아도 친구들과 소소하게 재미있게 할 수있었던...
그래서 이렇게 재미난 에피소드들이 넘쳐나는거지.
리니지는 세계의 축소판이다. 흙수저인 무과금부터 금수저인 핵과금러까지 연쇄살인마인 막피들 그리고 조용히 지내려고하는 사람들,
바츠해방전쟁은 들을때마다 신선함이 느껴진다.
온라인게임에서의 내용인데도
현실적인 인간사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짐이 없다
진짜 게임도 이런데 현실에서 전쟁하고 나라를 유지한 조상들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요
와 유튜브에서 2시간이 넘는 영상을, 그것도 한번도 플레이해본적 없는 게임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본건 처음인듯....
ㄹㅇ
Здравствуйте. Я из России. Мне очень интересна эта история и я много читал про это. Спасибо за ваше видео. Я попробую перевести через гугл все что вы говорите.
Hello. I'm from Russia. I am very interested in this story and I have read a lot about it. Thanks for your video. I will try to translate everything you say through Google.
여보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왔습니다. 나는이 이야기에 매우 관심이 있고 그것에 대해 많이 읽었습니다. 비디오 감사합니다. Google을 통해 말하는 모든 것을 번역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저 대학다닐때 교양수업 교수님이 해방단 쪽? 간부셨어요ㅋㅋㅋ 수업시간에 내복단 설명해주시면서 당시 성을 어케 공략했는지 알려주셨는데, 사비로 중국 작업장에 돈주고 광랩해서 슬로우 마법만 거는 캐릭터들 만들고 어쩌고 하튼 전략 되게 치밀하고 재밌었어요. 그 엄청난 지략끝에 성 결국 차지했단 말 듣고 박수도 쳤는데 그게 이렇게까지 역사 긴 사건이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ㅎ
7l운? 그분은 연락 끈켰고 프리텐더 지금도 만나고 오니포우 찐찐은 둘이 결혼하고 훗
이거만드신분 처음부터 게임하던분 그중에서도 중심에서있던랭커분일듯
근데 이것도 닉네임이 저때당시 갬성으로 나름 간지나서 이렇게 몰입이 된거지... 만약에
"DK총군주였던 아기엘프쟝이..."였으면 있던 몰입감도 다 사라졌을거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군주 앙기모띠
이래서 캐릭명이 중요한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DK응애나애기엘프쟝
이거...뭐.... 단순하게 게임얘기가 아니라 하나의 대서사시 같네요.....
리니지는 안해봤지만 바츠해방전쟁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디테일한 편집이라니 마치 삼국지 소설을 읽는듯한 재미를 보았습니다.이정도 스토리라면 영화한편 나와도 될듯
이 때가 김택진이 게임을 망쳐놓기 전 리니지2의 황금기였는데 그립네요 이 때가;;;;;
지금시대에 리지니가 만약에 나온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말이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게임이든 사회든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일부 몇몇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부정을 저지르고 힘만 믿고 무차별하게 일반 유저들을 죽여나갔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저는 통제가 싫어서 아예 게임을 접었지만 끝까지 남아서 해방을 이끄신 수많은 중립 유저분들의 노고에 감동의 눈물 마저 흐르네요. 그리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돈이 없어도 시간과 노력이면
서버에서 지존소리를 들을수있던
그 옛날 나의 리니지여 안녕
이렇게 재밌던 리니지 시리즈를 김택진은 돈독이 올라 빠칭코로 만들어 놨죠
그냥 빠칭코도 아니고 개후잡 노의미 노잼 쓰레기 슬롯
돈벌려고게임만든건 이해하는데 너무도가지나침 린m이후 100만원과금은 얼마안썻네라고생각하니 미친거죠 게임에 몇억씩쓰는게 말이야 막걸리야 국감 나가도의원들이 게임을모르니 뭐라할수없고 택진이형 nc털라면 핵과금 유저데려가서 질의하라고해라 빡통아
근데 그때도 세상은 손가락질 했죠 유저들도 게임사를 지켜주지 못했네요 같이 욕했지
넥슨 묻으면서 돈맛을 봐버렸죠
그러니까요ㅠ
2시간 동안 영화 한편 감상한 기분입니다. 만드느라 수고하셧습니다.
와...대박 리니지라는 게임을 모르지만 너무 재미있는 스토리 잘보고 갑니다.
조각조각 모으셔서 스토리화 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도움주신분들도 대단하심!!
내복단은 진짜 소름이다... 농민의 난이 떠오른다 ㄷㄷ
당시 5섭에서 바츠섭 소식듣고 가끔 공성때 지원왔던 내복단중 한명입니다.
아주 재미있었죠 ㅋ
내복단 진짜 대단했어요
저희 아버지가 처음으로 지인추천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게임이 리니지였습니다.. 그 당시에 회사 퇴근하시면 맨날 컴터에 앉아서 “아빠 오늘 성 지켜야 돼” 라고 하시면서 혼자 방에서 게임하시거나, 한번씩 엄마 기분이 안좋을때는 저를 옆에 앉혀놓고 게임하셨어요 ㅎㅎ 아버지께 영상을 보여 드리니깐 아버지가 참여 했던 시기라고 하네요 ㅎㅎ그날 아버지가 영상을 보시면서 그날의 기억을 회상 하시는거 같았습니다 ㅎㅎ벌써 저는 20대 후반이 되었고 아버지는 환갑이 좀 지났습니다ㅎ 영상 재미있게 보신거 같습니다^^
아빠 오늘 성 지켜야돼 라는 멘트가 멋진걸
❤
😅
놈팽이였네
user-xv2wi1wd7n 그때 공성전 에 밀려져서 막간 담배 피다 니 엄마 만나서 그때 너를 만들어서 결국 너를 낳았지
이래서 리니지하면 정치라는 얘기가 나오는게 이걸보면서 알게되네요 이시대는 진짜 개발자가 판깔아주고 유저들이 역사를 만들었는데 이때처럼 유저들끼리 단합하고 서로 경쟁하고... 요즘은 참 이런게임이 안나오나 싶네요....
요즘 게임들은 즉발 도파민 때려주는기 트렌드라 저렇게 성장시키는 인내와 노가다하는것보다 바로바로 고단계 스킬같은것도 쓰고 캐릭을 쭉 키운다는 개념없이 한판하고 끝 이런 게임들이 주류
어라? 지나가다가 추천 영상이 뜨길래 갑자기 바츠 해방전쟁 검색어는 왜 뜨나 싶어서 클릭했는데 어딘가 많이 본 거 같다 싶었는데 제가 쓴 글을 참고해주셨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용 출처에 적어주신 이글루스 블로그 주인입니다. 오래 전에 쓴 글이라 저도 이런 걸 썼다는 걸 잊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다른 분의 손에 의해서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진 걸 보니 당시엔 이걸 쓸 때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써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근데 조회수가 170만이 넘네... 이걸 170만이나...;
당시 소재로 쓰신 글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댓글로 연락드렸는데 오래된 글이라 연락이 안됐었네요 ㅠㅠㅠ 출판된 책과 글이 많이 도움 됐습니다! 아무래도 제 채널 구독자분들이 과거 리니지, 리니지2 같은 오래된 유저분들이 많다보니 높은 조회수가 나온것같습니다. ㅎㅎㅎㅎ
@@mzz 연락같은 거 안 주셨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의 자료와 정보 그리고 도움을 받아서 완성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제가 쓴 글이었지만 제가 쓴 글은 아닌 셈이죠.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맥주 한 잔 마시며 만드신 영상 정주행 달렸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어찌저찌 썼던 졸문이 이렇게 영상 매체로 새롭게 만들어진 것과, 그걸 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봐주셨다는 게 정말이지 너무 신기하고 즐겁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막연히 알고있던 당시 실상을 이제 제대로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태성-k6x 아니. 1년이 지난 다음 또 1년이 지나서 덧글 덕에 이걸 다시 봤네요. 감사합니다. 원글을 써둔 이글루스도 지금은 망하는 바람에 이제는 옛날에 써둔 글의 원본 파일만 하드에 남아있고, 인터넷에는 흔적도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이 영상이 남아있었군요!
외국에서 드라마로 왕좌의 게임을 만들고 있을 때 우리는 이미 왕좌의 게임을 또 다른 세상에서 이미 실현화 하고 있었구나..
게임도 대단하고 그 속에서 모이고 싸우고 작전까지...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하나의 세상을 창조했구나...
외국에 이브온라인이나 울티마온라인 보면 저것보다 더한거 수두룩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국뽕 무엇
@@권현운 오늘밤은 삐딱하게~
@@권현운
프랑스대혁명 같은것도 있는데
우리나라 4.19혁명같은건
말도 꺼내지마라?
@@권현운 으...찐냄새
@@권현운 이브온라인도 큐모는 더 클지몰라도 저정도로 드라마틱하진않아용...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 몇번 봐왔던 내용이지만 무작전님이 가장 이해하기 편하면서도 자세한 스토리를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이때 내복단으로 바츠섭에 지원갔던 기억이 ....
아.. 옛날이여 ㅋㅋㅋ
리니지 게임을 하지도 않는 사람인데도,
영화나 소설보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
영상 정말 잘 만드셨네요.👍
게임이지만 인간의 욕심과 심리, 이익을 둘러싼 인간들의 선택 등은 인류의 역사와 비슷하고 충분히 연구가치가 있을듯
연구논문 나왔었음
이야 이건 진짜 어떤 대륙의 역사같다 ㄷㄷ 넷플릭스로 드라마 나오면 잼있겠다
아닌디
이 스토리로 웹툰이나 애니 잘만들어도 대박일듯
와 어쩌다 클릭하게되서 보는데 예전생각에 보는데 ㅎㅎ 해리포터 모여있는장면에 내가 나오네요 ㅋ
그때 한참 휩쓸려서 겜한기억이 .......
좋은 추억을 회상해봤네요 감사합니다
2시간 짜리 스펙터클한 영화 한편을 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아가야 참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꼬다박은 돈과 시간이 얼마 인지.!?
나도 어렸을때 참여했었고 .. 이건 리니지라는 스토리와 게임보다 더 감동적이고 현실반영된 그 하나의 역사라고 생각됨 .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현실에 겪어왔던 겪어야할 사회와 문화 정치 그 모든걸 하나에 쌍그리 담았다해도 과언이 아닐 역사적인 현상이 온라인 이라 가상현상에서 그대로 들어난 역사적인 순간이라 생각됨.
와.. 이게뭐라고 울컥하면서 봤네요.. 전생에 전쟁터에있었나.. 왜 해방이라는 단어만보면 울컥거리는지 ㅋㅋㅋ
전 리니지 해본적도 없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을 어떻게 수집하고 정리하셨나요? 대단합니다
이러니까 아저씨들이 리니지에 열광하지 ...
그런 아재들 추억을 돈으로 빨아먹는 엔씨는 진짜 엔씨8넘,,
엔씨가 게임을 만들어줘서 저 뻘짓들 할수있는건데?
리니지에 열광하는 부류들은 현질로 대표되는 집단이죠.
역시 최고의 빌런이 있어야 최고의 스토리가 완성되는듯...
그 빟런의 총군주가 저희 외삼촌입니다…ㅋㅋㅋㅋㅋㅋ
ㄹㅇ 아키러스 거의 무슨 천마네 ㅋㅋㅋㅋㅋ
아덴성 공성에서 마을 입구에서 길막하는 내복단 겁나 짠하네...
행주대첩 민초느낌
@@덕배-c5n 오 딱인데ᆢ
이건진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다 진짜 ...너무 멋있고 너무재밌고 한편의 영화보다 더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인지 역사 드라마인지..분간이인가네요
이건 실화입니다 ㅎㅎ 그래서 더 놀라운거죠 ㅋ
이게 바로 게임의 역사의 ㄹㅈㄷ?
리니지1 유저였지만, 리니지2 했어도 재미있었겠단 생각이듭니다.
게임이재밌었다기보단 그속에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재미있었고 그저 그립네요
8년동안 하면서 8천만원이라는 과금을 하면서 끝까지 싸웠던 붉혁 유저로써 감회가 새롭네요..나의 20대를 바친 게임이었는데.. 너무 잘봤습니다.
중립연맹의 축은 붉은혈맹인것 같네요
처음부터 흔들리지 않고 중심에 있었으니..
8천만원..ㄷ
썼던 돈이고 다 떠나서 그때의 감동을 본인 스스로도 느꼈었고 또 기억하고 있으시다니 정말 좋으실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렇게 후에 회자될 만한 내용이라면 더하겠죠?ㅎㅎ 님 포함하여 많은 분들 덕분에 재밌는 얘기 듣고가네요 ㅎㅎ
그돈으로 주식을 사놓았으면 지금쯤 몇십억은 됐을듯
풀잎사랑2004. 임니다
상상이상으로 재미있네요 ㅋㅋㅋ 진짜 판타지 소설보는 듯
삼촌한테 요즘은 왜 애니팡같은 게임만 하냐고 옛날엔 리니지했잖아 라고 하니 요즘 게임은 게임도 아니라고 했던 게 이제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분 말 먼가 간지남ㅋㅋㅋ
진짜 그때 그시절 리니지2가 너무 그리워요..인생이라하기 뭐하지만 20대 반을 리니지2랑 함께했는데 진짜 그립네요
선 좋아요 댓글 달고 시청했는데 와 ~~~두신간 그냥 영화 잘보겠습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
지금은 아재이지만요ㅎ
저당시 3혈 DK.신의.제네시스
5혈 정.위너스는 그냥 흡수수준의 꼬봉혈이죠.
특히 정은 진짜 엄청 나내고 다녔죠ㅎ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서웠죠ㅎ
저는 위너스 소속이였다가 흡수될때 탈퇴후에 붉은 혁명으로 활동했습니다ㅎ
기억이 새록 새록 추억이ㅎ
맞다 정도 있었죠ㅋㅋ 그때 초코파이정이냐고 웃었던거 같은데ㅋ
저때 3시간자고 출근했을때.... 개피곤해도 커피한잔이면 정신차렸지
진짜 오랜만에 보는 캐릭들이네요ㅋㅋ 밤낮없이 미친듯 게임했었는데~ 지금생각해도 진짜 재미나게 보냈던거같아요 다들 잘지내고 계시겠죵?ㅎㅎ
모야 우리 아빠 보여주면 좋아하시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 해본 적도 없는데 왤케 재밌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베타때부터 10년이상 쟁하던 유저로써 간만에 추억 느끼고 갑니다
리니지도 안하는데 이걸 내가 왜 보고 있는거야
진심 ㅋㅋㅋㅋㅋ
소설로써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죠.
국가의 흥망성쇄 이야기가 저기 리니지2 게임 역사에 있으니까요.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
할까.....
만드신분의 노력 열정 정말 대단합니다.진짜 잼있습니다 ㅎㅎㅎ최고
각각 볼땐 몰랐는데 2시간이라니.. 영화 한편을 만드신셈이네요... 대단하십니다
엔씨소프트 돈도 많은데 이정도면 이거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해야되는거 아닌가?리니지게임의 현질유도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지만 어쨌든 이사건은 전세계 게임역사에 탑5안에 기록될 중요한 사건임은 분명함,이브온라인의 타이탄폭파사건과 와우의 오염된피사건 과 더불어 가장중요한 사건으로 기억함,
나 태어난 해에 어른들은 저러고 놀았구나...
젊은이 자네도 곧 리니지3m 에서 만나게나
@@gto8081 이제 예전에 리니지는 없습니다
친구 저중에 어른만 있었던건 아니라네.. 바츠 해방전쟁 당시 중딩.
저때 참 재밌었지..
두시간을 스킵없이 다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거칠고 마찰은 많았지만 초심을 끝까지 유지한 붉은혁명이 진정 멋진 혈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실수도 하고 방향성이 옳은결정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키러스의 리더쉽도 대단하긴 하네요.
현실과도 너무 닮은점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반대로 보면 고집불통에 뭣도 없는게
자존심만 센 혈맹...
와.........이때까지 본 바츠해방영상중에 메소드다 메소드..... 진또배기네..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2시간 실화인가요
나는 게임을 하지 않지만...그로부터 몇년후 우연히 "리니즈의 영웅들은 귀환하라"라는 컬럼을 보고....정말이지...아래글처럼 대서사시를 본 느낌이었다...
내복부대....전사들의 희생까지..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습니다 리니지2는 하지않았는ㄴ데 연대기 잘보았습니다 재밋고 흥미롭네요 ㅋㅋㅋ
하... 그당시 리벤지스혈맹 초창기 유일한 블레이드댄서 였던 사람입니다. 블덴1 소싱1 나머지 궁수들로 팟 만들어서 DK혈맹 죽이러다닐때 생각도 나고... 디케이 연합이 실렌의봉인 점령하러 와서 힘들었던 것도...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공성 수성 했던 것도... 이것저것 너무나 많은 잊고있었지만 다시 떠오르는 추억에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감상을 하게 됐네요. 이런 방대하고 섬세한 영상을 제작하시느라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셨을지 놀랍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깊은 추억에 빠져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미쳣다고생각하겟지요 적혈이랑 쟁하느라 6일밤낮을 하루2시간씩자며 맥심커피랑 신라면으로 보냇던 추억입니다
열정이였습니다 중독이였구요
눈물 몇번씩 고이고 추억하며 봣습니다
진짜 퀄리티있게 잘만들었네요..
이걸 다 알고계시고 조사하셨다는거에 경의를 표합니다
조금만 찾으면 다 있는내용임
10분쯤 되나?하는 영상인줄 알고 클릭했다 2시간 봤네요.
호 정리 끝판왕이네요. 바츠 바츠 얘기는 들었지 이렇게 정리는
처음 봐서 몰입되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어떻게 하나하나 세세히 알고 이렇게 영상으로제작까지할수있나요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지금까지 봐왔던 바츠전쟁얘기중 제일 사실적이고 최고입니다
위자드 혈맹소속으로 한동안 바츠해방전쟁을 했었죠..
그것도 다 추억이네요..
2시간짜리 주욱 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1차 바츠해방전쟁(feat. 내복단) 까지가 제일 재밌네. 마치 삼국지가 삼분지계까지가 제일 재밌고 그담부터 관심 떨어지는것 처럼..
어쩔수없죠 1차 전쟁까지가 딱 '선'인 약자들이 힘을 모아 반항하는 쿠테타느낌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아 만든 승리였고, 그후에는 누가 나쁜건지 누가 착한건지도 모를 권력을 잡은 '선'이 그 어디까지 악해질수도 있는것도 봤으니깐요 ㅋㅋ
그쵸 각 서버에서 그냥 잘 살면 되는데 캠페인처럼 전 유저가 다 일어났으니 대단 하긴 했조.
와 진짜 리얼~~~~~~ 소설 판타지네 ㄷㄷㄷ
편집잘하셧습니다`~~짱짱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았지만
디테일 지렸다리
전반부도 혁명이라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는 1차랑 2차 사이에 있던 분쟁이 더 재밌네요. ㅈㄴ 현실적이야...
실수로 혈맹 해체한 올포원 길마는 살아있을까
과연 실수일까? 디케이 쁘락치아니냐
자격이없는거지 ㅋ
2섭이었는데 플포보고 1섭가서 디케이 나쁜넘들이네하며 내복단했던 추억에 빠져보았습니다.
용계들어가는데 그 많은 내복단들이 고렙유저 보호한다고 둘러싸던 모습들, 고렙들은 아 쫌 지나갈게요 하던 모습들 ㅋㅋ 아 참 옆섭이었지만, 그 시절 큰 기억중에 하나입니다. 군중심리가 제대로 먹힌 희대의 장관이었죠. 추천박아요
으헝헝 2섭 동지분z..ㅠㅠ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는 그 시절 감성을 느낄 수는 없겠죠..
이게 뭐라고 그립고..ㅋㅋ
이 영상은 넷플릭스 등재가 시급합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은 잘 모르지만 집중해서 쭉 봤는데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이렇게 영상 만드시기까지 엄청 조사하고 공들인 시간이 어마어마 할텐데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목소리 톤이 굉장히 안정적이시고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듣는 내내 귀가 편하고 눈이 즐거웠네요.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
이영상ㅋ 누군가에겐 낭만이고 추억인데 또 누군가에겐 개치욕적이고 흑역사임ㅋㅋㅋ
전설로만 듣던 바츠해방전쟁 여러곳에서 접했지만 이렇게 상세하게는 처음 듣네요 두시간넘는영상 다본거 처음이네요~^^
수고하셧습니다~~
이야... 게임 삼국지 이네요. 자료 모으시고 정리 한것도 대단하시네요. 대 서사시 입니다. 영화로 나와도 됄듯.
처음볼땐 바츠연합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강했는데 다시보니 DK혈맹이 정말 대단했음이 느껴짐. 마치 대전때 독일을 보는듯함.
리니지를 왜 몇천씩 꼬라박으며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조금은 이해가 될거 같다
리니지 하는 사람도 엔씨가 운영 잣같이 하는걸 알지만 하는이유가 있지요
이때는 돈100이면 재밌게 했구요 그나마도 거래 가능한템 사는용도여서 회수가 가능했죠
@하히 당시는 정액제 말곤 돈내는거 없었어요.
아이템 거래로 돈 꼬라박은거임.
노현질 친목 유저였지만 접을 당시 장비 아데나 판매 금액이 총 천오백정도 나왔습니다.
리니지 하는 사람 중 학생이 많은데..특히 대학생들은 캐릭 틈틈히 키운걸로 빡세게 레이드 돌려서 개학 열흘 즈음 다음 학기 학비랑 배낭 여행비 벌었습니다.
작업장 나오기 전까지 아데나가 상당히 비싸서 시간 대비 꽤 괜찮았습니다.
캐릭명 일부 입니다 DK... 추억돋네요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면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안산 중앙동에 피쉬방 하는 젊은 사장 이였어요
그때 놀러오신맴버들 그립네요 ~~
진짜 저때 중립 혈원으로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게임 했었는데 ㅡㅡ.🤫
근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한 이유가 먼가요? 서버도 많은데 다른 서버에서 즐겁게 하면 됬던게 아닌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리니지2 해본적도 없는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붉은 혁명 출신으로써 3혈 독재에 맞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ㅎㅎ
게임인생 중 저때가 가장 좋았었네요.
닉네임 어떻게 되세요? ^^
같은 혁명유저로써 동감합니다😊
님도 붉은혁명..?
리니지 해본적도, 소설을 본적도... 완전히 30년 평생 아무 인연이 없었는데 ㅋㅋㅋ이걸 두 시간을 다봤네 이 새벽에
저도요 ㅋㅋ
내복단으로 바츠 갔던 추억이 캬~~~
전 KK 망해갈때 갔었는데ㅋㅋㅋ
상당히 흥미진진하네요.. 완전 고생하셨네요~~~
리니지라는 게임이 아직 까지도 추억 되고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게임사를 칭찬하고 싶진 않지만..
그곳이 곧 작은 사회였고 작은 나라 였기 때문입니다.. 그곳엔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 군상들이 모여있고 정치가 있으면 부조리가 존재했고..정의와 악이 공존하는 작은 사회였기에 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냥 게임이 아니였다는 밑에 분의 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
요즘 학생때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은 거이 없을 겁니다 리니지 했다 하면 폐인이라는둥 비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물론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 했던 건 맞습니다..
그만큼 그 안에서 많은 분들과 친분도 쌓을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 산 에가고 공 치고 남녀 만나고 데이트하고 술 먹고 놀때 전.. 그냥 컴터가 좋았고 게임이 좋아서 리니지를 했던 것 뿐입니다
그 당시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리니지는 다시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추억 있잖아요? 리니지는 저만의 작은 추억이였습니다
밑에 어느 분 리니지 게임 했다는 부분에서 폐인이라 하시던데 그 당시에 다른 게임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핸드폰 들여다보느라고 거북목이 되고 밥 먹을때도 핸드폰을 띠어 놓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하고 뭐가 다른가요?
왜 리니지만 폐인이라 지칭할까요? 개취는 인정해야지요 비하 하시면 안되죠...
저분들은(총군주들) 지금 어디서 뭐하구 사실까 근황이 궁금~~ 당시 썰 풀어주는거 있었음 좋겠다
한편의 대하드라마를 본 느낌이야 ㅜㅜ
아 진짜 대존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억이네요 정말,, 저는 타섭이었는데 말로만 들었던 바츠해방전쟁을 이렇게 영화같은 대서사로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제가 두살때 일어난 일이고 리니지는 돈많은 아재나 하는겜으로 알고 있어서 아무 관심도 없었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네요 깔끔한 정리와 설명 감사합니다 거의 삼국지급이네요ㅋㅋㅋㅋ
와우 두살..
님이 승자네 ㅎ 이때 추억팔이 하는 사람 다 노땅
난 리니지 안했는데도 왜 재밌는거지..정말 잘 만드셨네요.ㅎㅎ 겜이 아니라 소설 읽어주시는것같네요. 잘 봤습니다. ^^b
이때 대학생이라고 캐릭 돌려주시던 누나 형님들 보고 싶네....ㅋ
그누나 형들 다 50넘었음 ㅋ
보니깐 붉은 혈맹은 얼마나 억울할라나 그래도 끝까지 항복 안하는거 보면 ㄹㅇ 상남자네.
저때 당시에 제 나이는 겨우 중딩~고딩정도였고 리니지라는 게임 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바츠해방전쟁이 워낙 유명한 전쟁이다보니 대충 어떤 것이다 정도만 알고 있다가 모든 과정을 이렇게 자세하게 들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키러스라는 분 대단하긴 하네요 저도 군 전역 이후에 베가 컨플릭트라는 우주 전쟁 게임을 했었던 사람인데 확실히 악역을 자처하는 세력이 없으면 결국 게임은 루즈해지더군요 저도 베가 컨플릭트라는 게임에서 전쟁과 평화의 시기를 반복했는데 평화의 시기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클랜원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MMO RPG와 전략 시뮬게임 등의 엔드 컨텐츠는 결국 PVP이고 누군가는 악을 자처해야 치고 박고 싸우며 게임을 또 엔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 악을 자처할 인물은 많지 않죠 수 많은 비난과 조롱을 감수해야함은 물론이고 자신도 사람인지라 가끔 현타가 오기도 해서 그만큼 멘탈도 티타늄 합금정도로 강해야하죠 전 선의 입장이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악을 자처하는 세력때문에 엔드이자 코어 컨텐츠인 전쟁을 즐겼습니다 또한 아키러스라는 분은 통솔력과 전투 지휘에도 능하신 분이라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해선 존경할만 합니다 그렇다고 사냥터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무자비하게 학살하며 내부적으로 공포정치는 물론이거니와 악랄하게 펼친 폭압 정책들은 옹호하고 싶진 않습니다 악을 자처한것까지는 좋았으나 정말 악랄함의 끝을 본 느낌입니다 어느 전쟁 게임이든 악의 세력은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걸 깨부수려는 세력과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중립을 외치는 세력과 꼬접하거나 이동하는 세력, 또 대항하기 위해 뭉친 세력과 악의 세력에서조차 번지는 내부 균열과 최강의 모습에서 최약체로 내려오는 모습까지 다 똑같군요 ㅋㅋㅋ 아무튼 2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관심도 없는 게임의 전쟁 스토리를 초집중하며 즐겁게 잘 봤습니다 판타지 소설 또는 영화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과연 외국에서 좋아할만한 스토리군요 ㅎㅎ
와.. 이거 넷플릭스에 드라마로 만들어달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무작전님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영화 스토리텔링 같은 느낌으로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ㅎㅎ
해본적도 없는 게임인데 대단하네요 마치 인간의 역사같은 ... 역시 사람들이 만드는 게임이라 그런가 아무튼 영상 끝까지 봤네요 ㅋ
저는 리니지 2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의형제처럼 친했던 형님이 리니지 2를 하며 바츠 서버에서 활동 했었는데
저 당시 전쟁에 참여하면서 하루에 8시간씩 매달리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음주운전자의 뻥소니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영상보니 형님이 그립네요 참..
왠뜬금포 수정은왜또햄? 개탄스럽네
영상 너무잘보았습니다 10여년지나 위너스혈을들으니 가슴이두근거리네요
같이 밤새면게임하던 형님그리고나에아우들보고싶네요
와 정말 남들 다 리니지할때 한번도 리니지1안해본 30대중반 가장인데 다 때려치고 전쟁하고싶다는 상상을 잠깐이나마 해봣네요 ㅎㅎ 그만큼 좋은스토리를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