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 불안감을 느낄 때의 자는 자세 1:07 경계심을 풀고 편안함을 느낄 때 1:24 추울 때 1:29 더울 때 1:40 식빵자세에 대하여 2:40 주위를 경계하는 수면자세(냥모나이트) 3:21 안전하다고 느낄 때의 자세(배 내놓고자기) 3:53 야생성이 남아있는 고양이들의 수면자세 4:26 앞발로 눈을 가리며 자는 자세 4:57 사람과 같은 자세로 자는 고양이(동조현상)
울 고양이 길에서 구조해서 집으로 들어온지 이제 두달째인데 그저께부터 배보이고 팔 뻗고 자요, 날이 추워졌는데도 그렇게 잔다는뜻은 경계심이 조금은 풀린거네요? 길고양이 지나가는 행인보듯 하기만 하던 냥이가 어쩐일로 오늘은 감동을 준데요? ㅎㅎ 기분좋네요. 요즘 자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3등 :) 우리 반반이는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자네요. 어제 밤에는 동그란 스크래치안에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자더니 새벽엔 침대위에 올라와 이불을 덮고 자고 있더라구요. 지금 낮잠자는 반반이 자세보니 베란다 캣타워 안에 들어가 쿨쿨 자네요 ㅋㅋ 너무 신기해요~ (20분뒤)ㅋㅋㅋ 제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ㅋㅋ 제 옆구리살이 푹산한지 기대서 자네요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평소 윤쌤의 영상은 빼놓지않고 보는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한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선생님 마지막 말씀중에 궁금한 사항이있으면 댓글쓰라는 부분에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5개월쯤된 길냥이 두마리를 입양하게되어 초보집사가되었지요 두마리의 길냥이는 아마도 한 배에서 태어난 자매인것같습니다 알고지내던 캣맘분의 급식소를 찾던 아이들인데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하니 아직 애기이기도하고 추운겨울이 다가와 걱정되는 마음에 항상 둘이서 같이다닌다며 키워보라고 하셨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집에 모셨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얘들이 경계를 안풀어 속상합니다 밥도 잘먹고 배변도잘하고 배가 훤히 보이는 편한자세로 잠도 잘 자는데 손끝하나 건들이지 못하게해요 초보집사는 쓰다듬어주고싶고 서로 터치하며 교감을 나누고싶은데 얘들은 제가 싫은가봐요 어떻게하면 얘들이 저를 가족으로 인정해줄수있는지 평생 이럴수도 있는지 전문가이신 선생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도 7개월차 초보집사인데요. 아직 손길을 허락하지 않아요. 그냥 밥주고 화장실청소에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게 다에요. 동네 용품샾 사장님은 9개월만에 만지는걸 허락했다고하고 어떤분은 2년 걸렸다하고.. 그래도 새끼들이니 조금 빠를꺼라 생각해요. 우리 야홍님은 5년 길생활분이라 더 오래걸릴듯하구요~ 시간 좀 걸린다고 생각하시고 조금씩 친해지는거에 재미 붙여보세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캔따개만으로도 만족하게되고 귀엽고 이뻐요~~
저는 유기묘로 추정되고 길에서 발견해서 임보 하던 아이 데려왔는데요 함께 지낸지 3년차인데 아직 옆에 와서 안자요 안는거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무릎냥이도 아니고 서로 거리두고 지냅니다 며칠전에 겨우 처음으로 저한테 꾹꾹이 해줬어요ㅋㅋㅋ(기념일 등록)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같아요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되는대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게 이렇게 살아갑니다ㅎㅎ 다묘가정안데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개냥이가 있고 안기는거 좋아하는 냥이가 있는 반면에 터치 안 좋아하는 냥이도 있고 안기는거 안좋아하는 냥이도 있어요 골골송 해주는 냥이도 있고 소심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고 냥바냥, 성격이 다 달라서 이 아이는 이걸 안좋아하는구나, 이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거 같아요 5개월된 길냥이들은 야생이 남아있어서 경계도 더 심할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같은 배에 나온 아이들이라도 성격이 다 달라서 입맛도 스타일도 성격도 다 다르더라구요~ 반려동물로 평생을 지켜주세요
저 아픈길냥이 데려와서 입양했고 친해지는데 1년 걸렸습니다 지금은 완전애교쟁이인데 아직도 사람에대한무서운기억이 있는지 겁이 많아요. 아팠던 만큼 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지금와서 골골대는모습보면 감개무량합니다. 절대포기하지마세요. 제가 1년을 같은고민하고 문의글도 올리고 해봐서 너무잘알아요!
ㅋㅋㅋㅋㅋ 저희 애옹님 누워있는거 보면 항상 대자를 넘어 대대대대대자로 뻗어있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뻗으면 네다리가 전부 길어져서 가제트 팔다리가 되진 않을까 생각할정도예욬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갤러리 8할은 누워있는 사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얘는 도대체 얼마나 편한건짘ㅋㅋㅋㅋㅋㅋㅋ +++ 혹시 잠든 애옹님 쿡쿡 건드렸을때 앞발 엑스자로 만들면서 얼굴 가리는거 좋아하는 집사님들 계시지 않나요?? ㅠㅠㅠㅠ 저 그거 환장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길에서 웅크리고 있는 냥이들 보면 마음이 아파요. 처음 집안에 들인날 종일 잠만 자던게 생각나네요.
넘 편안해서 그동안의 긴장이 풀릴듯.
저희집애도 어제데리고왔는데 잔뜩웅크리고있더니 핫팩밑에깔아주니 다리뻗고 뻗어서 하루종일자더라구요 종일잠만자는게 그동안 고생해서그렇다니 ㅠ
안잡히지 않아요? 내가 쫓쫓하면 도망가던데
@@user-cd2c85fyujll 2달 아깽이부터 2년간 밥챙겨준 아이도 못만져 봤어요. 집에 들인 아이는 유기된 아이라 가능했어요.
헐 저희집 고양이도 오자마자 잤어요 ㅠㅠ 고생했나봐요
배 놓고 잘때 털들 사이로 보이는 핑크빛 뱃살을 보면 얼굴을 파묻고 싶을정도로 귀여움
저희냥이는 자주 배를까고 자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와우 1빠라니
저희 고양이는 매일 와이프랑 저 사이에서 배를 까고 자요 애기도 아니고ㅋㅋ 귀여워죽음
어떤 종인가요?? 넘 귀엽네요!!
으아ㅋ상상이 갑니다.
진짜 귀엽겠다 ㅎㅎ
울집냥반은 열이 많은가?
이날씨에도 보일러 틀면 배란다 가서
대리석에 들누워 잠🤣🤣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윤쌤 최고 👍👍👍
저희 냥이는
식빵자세, 냥모나이트, 배 내놓고 쩍벌
침대밑, 눈가리고 자기, 아빠랑 똑같은 동조자세로 자기 모두 골고루 하고 자요~~
그중 쩍벌이 제일 웃겨요~~!!!^^
1:13 윤쌤의 발 꼼지락
2:51 난입좌ㅡ노리
4:24 윤쌤의 #dab
ㅎㅎㅎ 화면 가리는 모습이 오히려 좋네요. 그게 바로 냐옹이의 찐 매력이죠 ㅎㅎ
으어 ㅜ 저희집 고양이 언젠가 저처럼 기지개 필때 끄응소리내는걸 따라하더라고용....너무귀여워 ㅠ_ㅠ...
ㅎ 우리 냥이 어린 시절 제 베개를 같이 배고 자서 신기했는데, 절 따라한 거였군요..10살 넘은 지금은 그냥 내키는대로 편한 자세로 자요.
너무너무 유익해요! 항상 감사함니다!! 배경에 냥이들도 너무 귀여워요 😍
0:48 불안감을 느낄 때의 자는 자세
1:07 경계심을 풀고 편안함을 느낄 때
1:24 추울 때
1:29 더울 때
1:40 식빵자세에 대하여
2:40 주위를 경계하는 수면자세(냥모나이트)
3:21 안전하다고 느낄 때의 자세(배 내놓고자기)
3:53 야생성이 남아있는 고양이들의 수면자세
4:26 앞발로 눈을 가리며 자는 자세
4:57 사람과 같은 자세로 자는 고양이(동조현상)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고양이 사랑스럽죠~~
잠잘때 꼭 제 발밑에서 대자루 자거든요.
왜 그러나했는데 편해서라니 다행이에요.
항상 윤샘영상 잘보고 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아직 안키우지만 아이들 때문에 곧 키울 예정이라 자주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 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들이 넘나 재미있는 영상ㅋㅋㅋㅋㅋ
어쩜 우리 집사님들은 이렇게 냥님에게 충성스러울까! 세상 냥님들이여 알아주소서~!
선생님 영상 볼 때마다 냥이들 촬영 방해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윤샘께서 들려주시는 강의 정말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겨울이라 온수매트 틀고자는데 옆에서 계속 배내밀고 자요 ㅋㅋㅋ 귀여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길 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윤샘님 방송이 제일 보기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요 ㅋㅋ 카메라에 달려드는 고양이들 그냥 두시고 그대로 방송하시고 너무 좋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주인님은 아주 길게 쭈우우욱 뻗어서 잡니다 ㅎㅎㅎ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가끔 놀라고 사람처럼 뻗어자서 귀여움ㅋㅋㅋㅋㅋ
여기 집사님들 냥이들은 잘 때 다 집사님 옆에서 자는군요ㅠㅠ
저희 집 냥이는 스크래쳐 위,담요 위,캣타워 위,바닥 위,침대 위 (혼자있을 때만) 등등
다양한 곳에서 자고 정말 아주 가~~끔 저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지라 너무 부럽네요 흑흑ㅜㅜ
아흑ㅠㅠㅠㅠ저희 냥이도 그래여ㅠㅠㅠㅠ배위에서자고 옆에서자고 같이자는 집사님들 부럽...
아직 어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울 냥이도 아기때 따로 자다가 9개월 현재는 낮잠이나 밤잠을 꼭 제 침대 2/3를 차지하고 팔다리 쭉 뻗고 자요^^
저두 같이 자고 싶은데 데려오면 도망가고 숨어버려서 포기하다 낮잠스팟 환경같은거 보고 제 방 환경이나 침구류 비슷하게 바꿨더니 어느 순간 와서 자더라구요. 냥님이 좋아하시는 천재질이라던지 방 조도 등 한번 변화시켜보세요😄
저희 냥이두 어렸을 때 그랬어요
특히 캣초딩 지나고 독립심 강할 시기에는 그냥 따로 잤어요 10살이 된 지금은 무조건 제 옆에서만 자요
저희냥이는 집에서 태어나고 5년동안 저랑 살았는데도 그래요☹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ㅎㅎ
즤 애들은 팔베개하고 자는거랑 이불 덮고 다리 세우고 있음 그 속에서 자는거 좋아해요ㅋㅋ
ㅋㅋㅋ 고양이가 카메라를....자주 그러는데..그게 믿지가 않고 넘 귀여워요~ 윤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용~
노리가 방송하는 것 같아요~ㅋㅋ
오늘도 유익한 내용 고맙습니다 선생님!
마지막에 요약도 너무 좋네요ㅎㅎ!!
제가 유일하게 댓글 남기는 윤쌤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유익하게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샘 인상 너무 좋아서 걍 힐링돼요... 우리 냥님은 3살이 딱 되니까 배를 까고자기 시작하더라고요
재밌었어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윤샘 설명 최고~!!!
카메라 가리는 ㅎㅎ
냥이의 자는 모습을 설명해주셔서 자주 오는 길냥이의 마음을 알 수있게 되었어요 자기의 영역권이라는 생각을 한다니 그저 고마울 뿐
정말 정말 유익한 채널~♡♡♡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양이 이빨관리와 양치질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윤쌤 채널은 집사들에겐 진짜 최고에요 항상 감사드려요🌷🌷
고양이를 귀여워하시는 윤샘 표정도 넘 귀여워요
울 고양이 길에서 구조해서 집으로 들어온지 이제 두달째인데 그저께부터 배보이고 팔 뻗고 자요,
날이 추워졌는데도 그렇게 잔다는뜻은 경계심이 조금은 풀린거네요?
길고양이 지나가는 행인보듯 하기만 하던 냥이가
어쩐일로 오늘은 감동을 준데요?
ㅎㅎ 기분좋네요. 요즘 자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노리가 냐냐냐 하면서 울면서 설명하네요
ㅋㅋㅋㅋ미치겠네여
우리 심바는 자신을 놓고 떡실신으로 잘때가 젤 귀여워요~~ ㅎㅎ
저희 애들이 똑같은 포즈로 자는 경우가 많아서 신기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 자는 냥이들 보면서 힐링하고 가용
선 좋아유 후 감상
참 감사합니다..많은 공부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책으로 엮어도 술술 잘 읽힐 것 같아요^^
영상 너무 귀엽고 재밌고 알찼어요! 애기가 꼭 제 옆에 붙어있으려고하는데 거실에 이불 깔아주고 옆에 재우면 고개를 푹 박고 자길래 왜 저렇게 자나 웃겼는데 눈이 부셔서 그런 거였군요.. 앞으로는 잠자리에 일찍 들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냥이는 베개에 올라가서 자기도 하는데, 자주 머리를 대고 자요 ㅇ_ㅇ;; 사람 같음ㅋㅋ
울집두요..
ㅋㅋㅋ저희 집 냥이두욬ㅋㅋㅋ 꼭 비싼베개에만 누워자요 .. 편한건 알아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앗. 눈 가리고 자길래 넘 귀여웠는뎅 ㅎㅎ눈이 부셨구나~^^ 담엔 어둡게 하줘야겠어용~윤 샘 늘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당~♡
선생님설명 귀에쏙쏙ㅋㅋㅋ
재밋게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팔베개하고 자요~
너무 따뜻하고 행복해요^^
사람처럼 큰 대자로 자는데 정말 예쁩니다~♡
저희는 냥모나이트 자세가 제일 많고 행거 구석에 이불 깔아준 곳에 들어가서 자요~ 캣초딩때 길냥이였던 애를 입양했는데 윤쌤 말씀대로라면 아직 야생습성이 남은 걸까나요~
노리 귀여워요ㅎㅎ 저희집 애기들은 왜 맨날 옆으로 누워서 뒤통수만 보여주나 했더니 제가 맨날 옆으로 자네요😂😂
감사해요~♥
저희 냥이는 제 다리사이에서 냥모나이트로자거나, 다리를 앞으로쭉뻗고자요.. ㅠㅜ 저는 너무힘든데 기분은좋네요.. 그러다 새벽에는 배위에올라와서자고 꾹꾹이를 그렇게..
저와 같군요ㅎㅎ 다리사이에서 잘땐 꼼짝을 못하죠~
잡사를 너무나 사랑하나봐요
우리 냥이도 그렇게 자는데 옆으로 누워서 자고 있음 와서 똑바로 누울때까지 울면서 기다리다가 똑바로 누우면 자세 잡고 자기 시작해요
저희집 젤루 큰냥이가 딱 그렇게 자요.
제가 자려하면 언능 침대에 올라와서 다리 벌릴때까지 기다려요ㅋㅋ
한쪽 다리에 기대서 그루밍하다 자는데 완전 귀여워요
울냥이도 그래요 내가 안자면 자자고 울어요 한자세로 자는게 힘들지만 그게 또 행복해요^^
ㅎㅎㅎ 다 하는 자세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울 아가 자는 모습?다양한데 왜 구런지 쌤 설명해쥬셔서 이해되었어요..감사해요~*★
넘 좋은정보 감사해요오
야옹이 개성 강해서 매력있지요~~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는 베개를 너무 좋아해요! 무조건 베개를 베고 자야만 하는 아이인데, 고양이도 베개를 좋아한다니 되게 신기했어용!
저희 냥인 꼭 제 옆에 붙어서 자는데 신랑이 둘이 자는 모습이 똑같다고 자주 말합니다ㅎㅎ 사랑스럽네요~
겨울됏다고 제가 침대 들어가면 제 옆에서 꾹꾹이하고 엉덩이를 제 얼굴에 붙이고 자요 .요즘 고양이 엉덩이에 얼굴 파묻고 자고 잇어요 ㅎㅎ
아 그래서 울집냥이가 배까고 팔다리를 쭉뻗고 자는거였군요..귀여워ㅠㅠ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늘건강하세요
윤샘 영상보다보면 노리가 자주 샘앞에 앉아있거나 만져달라고하는경우가 자주보이더라구요. 울집 애기 끼슈 와 비슷하게생겨서 자꾸만 눈이가요.ㅎㅎ 기엽기엽
잠자구 할때 발을 접구 희안하게 하고 잠들구
있을때가 한번씩 있네요
오호~~~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유 예뻐 노리ㅠㅠ
맞아요~
울 냥이도 배를 벙러덩 벌리고 잠을 자요
03:05 집사 아닌 저로서는 항상 냥님들이 화면 가리는 거 구경하러 와요… 부럽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빵자세.. 위태롭게 사는 길냥이들
생각에 짠하네요ㅜ
길냥이 처음 데려왔을 때 정말 몇일내내
잠만 자더라구요ㅠ.....
앜ㅋㅋㅋㅋ이제야 의문이 풀렸네여 저희 고양이가 맨날 눈 가리고 자는데 밝아서 그랬다닠ㅋㅋㅋㅋㅋ
오 동조현상!!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3등 :) 우리 반반이는 다양한 자세로 잠을 자네요. 어제 밤에는 동그란 스크래치안에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자더니 새벽엔 침대위에 올라와 이불을 덮고 자고 있더라구요. 지금 낮잠자는 반반이 자세보니 베란다 캣타워 안에 들어가 쿨쿨 자네요 ㅋㅋ 너무 신기해요~
(20분뒤)ㅋㅋㅋ 제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ㅋㅋ 제 옆구리살이 푹산한지 기대서 자네요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대자로 뻗어자는 사무실냥이 두마리
마음이 편한거겠지요 감사한 일이네요
좋은거 못먹이는 저에게 와서 마음편히 잠을 자주는게...
저희냥이들도 여러가지자세로 여러군데서 자네요 그날그날 좋아하는 위치가틀린가봐요 ㅎㅎ 그리고 쌤 사이언스 투데이에 나오신것도 봤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 윤쌤의 영상은 빼놓지않고 보는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를 사랑한지는
1년정도 되었구요
선생님 마지막 말씀중에 궁금한 사항이있으면 댓글쓰라는 부분에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5개월쯤된 길냥이 두마리를 입양하게되어 초보집사가되었지요 두마리의 길냥이는
아마도 한 배에서 태어난 자매인것같습니다
알고지내던 캣맘분의 급식소를 찾던 아이들인데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하니
아직 애기이기도하고 추운겨울이 다가와
걱정되는 마음에 항상 둘이서 같이다닌다며 키워보라고 하셨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집에 모셨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얘들이 경계를 안풀어 속상합니다 밥도 잘먹고 배변도잘하고
배가 훤히 보이는 편한자세로 잠도
잘 자는데 손끝하나 건들이지
못하게해요 초보집사는 쓰다듬어주고싶고
서로 터치하며 교감을 나누고싶은데
얘들은 제가 싫은가봐요
어떻게하면 얘들이 저를 가족으로 인정해줄수있는지 평생 이럴수도 있는지
전문가이신 선생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저도 7개월차 초보집사인데요. 아직 손길을 허락하지 않아요. 그냥 밥주고 화장실청소에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게 다에요. 동네 용품샾 사장님은 9개월만에 만지는걸 허락했다고하고 어떤분은 2년 걸렸다하고.. 그래도 새끼들이니 조금 빠를꺼라 생각해요. 우리 야홍님은 5년 길생활분이라 더 오래걸릴듯하구요~ 시간 좀 걸린다고 생각하시고 조금씩 친해지는거에 재미 붙여보세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캔따개만으로도 만족하게되고 귀엽고 이뻐요~~
저는 유기묘로 추정되고 길에서 발견해서 임보 하던 아이 데려왔는데요
함께 지낸지 3년차인데 아직 옆에 와서 안자요 안는거도 별로 안 좋아하구요 무릎냥이도 아니고 서로 거리두고 지냅니다 며칠전에 겨우 처음으로 저한테 꾹꾹이 해줬어요ㅋㅋㅋ(기념일 등록)
시간이 많이 걸리는거 같아요
아이는 아이대로, 저는 저대로 되는대로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않게 이렇게 살아갑니다ㅎㅎ
다묘가정안데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개냥이가 있고 안기는거 좋아하는 냥이가 있는 반면에 터치 안 좋아하는 냥이도 있고 안기는거 안좋아하는 냥이도 있어요 골골송 해주는 냥이도 있고 소심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고 냥바냥, 성격이 다 달라서 이 아이는 이걸 안좋아하는구나, 이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거 같아요
5개월된 길냥이들은 야생이 남아있어서 경계도 더 심할거에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같은 배에 나온 아이들이라도 성격이 다 달라서 입맛도 스타일도 성격도 다 다르더라구요~ 반려동물로 평생을 지켜주세요
저는 3살된 고양이 데리고와서 3년째 키우고 있어요 근데 냥이가 같이 사는 남자친구 아직도 싫어하고 하악질 합니다 ㅠㅠ 남자친구도 같이 3년째 같이 살았는데 아직도 도망가고 숨어서 안나와요.. 잘때만 옆에와서 핥아주고 같이 자고 하다가도 남자친구가 잠에서 깨면 귀신보듯 도망가요 ㅠㅠ에휴 간식도 주고 해도 무용지물입니다 저만 따라다니고 저만 엄청 좋아해요 엄마따르듯이 애교도 엄청 많구요...
저희집첫째도 길냥이2년한 성묘로 저희집왔어요. 냥이를 입양뒤 몇주넘게 볼수도 없고 숨어만있었는데 주위에서 케이지사용을 권해줬어요. 케이지 안에있으면 집사가 밥주는거 화장실치워주는거 직접보게되고 , 이 사람은 날 돌봐준다는 인지를 빨리한다구요. 저희집은 정말로 케이지쓰고 1- 2주만에 사료먹을때 머리쓰다듬게 해줬어요. 한번 이 방법고려해보세요.
저 아픈길냥이 데려와서 입양했고 친해지는데 1년 걸렸습니다 지금은 완전애교쟁이인데 아직도 사람에대한무서운기억이 있는지 겁이 많아요. 아팠던 만큼 더 시간이 필요한것같아요. 지금와서 골골대는모습보면 감개무량합니다.
절대포기하지마세요. 제가 1년을 같은고민하고 문의글도 올리고 해봐서 너무잘알아요!
자는 자세로 냥님 심리상태를 잘 고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 예민해서 깜깜하고 조용해야지만 겨우 자는데 첫째가 절 닮아 맨날 눈가리고 귀막고 자는 거었군요 ㅋㅋㅋ 둘째는 누굴 닮아서 배까고 기지개로 자나 했는데 넘 편해서였구나
또 한번 갬동 느끼고 갑니다❤
고영희들은 뭘 해도 귀여워요 지금도 똑 같은 자세로 누워 있어요
방바닥이 따뜻하면 길게 늘어져 너무 웃겨요 몸개그맨들~~
저희냥이는 평소엔 좋아하는 냥이쇼파 사람쇼파에서 해삼처럼 늘어져서 자다가 주말 아침에는 제 발목 사이에서 배를 들어내고 푹 자요💖눈을 자주 가리고 자던게 눈이 부셔서였군요!! 이사오고 초반에 어두운데에 자주 들어가잤는데 전에살던집보다 밝은집이라 더 그랬나봐요ㅋㅋ
노리 귀엽다요 ㅎㅎ
아하.. 애기때부터 늘 따로 잤는데 어느날부터 종종 제가 침대에서 일어나면 제 베개를 베고 자더라구요ㅋㅋ 보고 따라한 거라니 웃기고 귀엽네요ㅋㅋㅋ 지금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침대위에 올라와서 옆에 알짱거리는중ㅋㅋ
저희고양이는 대자로 뻗어자거나 다리사이에 제 발을 끼고자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항상 다리사이에 뭘끼고자는습관이있네요 애기 너무 사랑스러워요ㅎㅎㅎ 누나따라쟁이네~~
ㅋㅋㅋㅋㅋ 저희 애옹님 누워있는거 보면 항상 대자를 넘어 대대대대대자로 뻗어있는데 가끔씩은 이렇게 뻗으면 네다리가 전부 길어져서 가제트 팔다리가 되진 않을까 생각할정도예욬ㅋㅋㅋㅋㅋㅋ 덕분에 갤러리 8할은 누워있는 사진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얘는 도대체 얼마나 편한건짘ㅋㅋㅋㅋㅋㅋㅋ
+++ 혹시 잠든 애옹님 쿡쿡 건드렸을때 앞발 엑스자로 만들면서 얼굴 가리는거 좋아하는 집사님들 계시지 않나요?? ㅠㅠㅠㅠ 저 그거 환장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우리 학교 갈냥이들 배 다 들어내놓고 뻗어서 주무시는데🤣 사람들이 잘해줘서 경계심이 없나봐요!
우리집 냥이이 제 옆에서자다가 아침에 눈뜨면 이불속에 들어와있어요! 제 배하고 다리사이 공간에 들어와 간지러워요ㅎ 얼마나 귀엽던지ㅎㅎ
저랑 전기장판이나 어둡게 이불로 집만드어주면 대자로 배까고 자요 기절했어요 지금 ㅎ 입벌리구 자요
저녁에는 꼭 침대에 냥이전용자리있는데 움푹파인베게 꼭 거기서 자요
우리집 둘째는 앞발을 계단(?) 위에 올려놓고 뒷발은 계단 아래 내려놓고 잘 때가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불편한 자세인데 막상 자기는 엄청 편한 표정으로 자더라구요 ㅋㅋㅋ
종이 스크래쳐 쇼파에서🛋 일요일의 아빠처럼 자요..ㅋㅋㅋ😝
관찰했다가 따라한다는말 들으니 제가 맨날 옆으로 누워 ㄱ자세로 잠을자서 그런지 저희 애들도 맨날 옆으로 누워서 ㄱ자세로 자고 있던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