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억지로 끌어내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아버지가 저희집에만 오면 냥이 보고싶다고 무서워서 숨어있는 애를 강제로 끌어내서 뽀뽀하고... 평소에 하악질 단 한번도 안하던 애가 하악질을 하더라구요 하지말라고 해서 그만하긴 하는데 남의 집가서 갑자기 고양이 따라다니거나 막 만지지마세요ㅠㅠ 무심하게 기다리면 고양이가 경계풀고 알아서 다가와요ㅠㅠ...
맞아요ㅋㅋㅋ저는 결벽증에 정리 강박이 있는 사람이라 집안이 흐트러지는 것에 엄청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고양이는 못 키우겠다- 싶었거든요. 막상 야옹이가 생기니 음식물을 떨어뜨리고고 옷을 망가틀고 털이 날리고 가구가 훼손되도 아무렇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음! 내 주의가 부족했군! 하고 묵묵히 치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강박이나 결벽도 좀 덜해지게 되었다는 해피엔딩 🎉
1 숨어있는 고양이 억지로 꺼내기(무섭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숨숨집 많이 만들어주기) 2 도망가는 고양이 따라가거나 장난치지 않기(큰 공포심) 3 갑작스런 큰 동작&소리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 4 아무때나 만질려고 하는거 (스스로 다가올때 열심히 놀아주기)(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게 해주기) 5 아프게 하면 ❌ 6 심하게 야단치면 안됌(본능/모든게 집사의 잘못이다) 7 함께하는 시간이 긴 사람을 좋아함 주인을 모름 오랜시간 같이하고 잘 해주는 사람을 좋아함 8 물때마다 요구 들어주지말기 (더 심하게 뭄)(주의 돌리기)(자리 이탈)
항상 좋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가끔 고양이와 개의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애교없고 쌀쌀맞다고 파양하는 경우도 있다해서 놀란적도 있고요. 가전 제품도 사용법을 읽어보고 사용해야하는데.... 모든 집사님들이 윤쌤의 영상보고 공부하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가 일주일 남았다고 하네요 약도 먹을수없고 수사로 진통제랑 수액을 해야하는데 하루 두번 가야합니다 근데 데리고 갈려하니 벌벌 떨고 숨고 발작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편히 그래 하루이틀이라도 있다가 보내자고 생각해봐도 그 고통을 무시할수없어요 뭐가 맞는걸까요?전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요
최근에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가족중 한 분을 하늘에 모셨습니다. 아파하는 아이를 위해서 안락사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냉정한 결정이 아니지 싶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편안하게 이승을 뜨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덜 고통스럽게 이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위로의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빠른 이별과 오랜 추억을 가지시길..
저도 20년전 나의 첫 반려견을 안락사했었어요 수의사는 계속 연명을 권유했지만 희망이 1도 없다면서(요로결석 수술이 잘 못 되어서) 연명치료를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것인지 ㅜ 아이를 보내기로 내가 결정하고... 2주는 앓아 누워서 못 일어났었네요 무엇 보다 아이를 생각해서 마지막 가는 길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ㅜ
마지막을 어떤 방법으로 보내주는거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마지막은 집사님 품에서 편히 보내주세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고 집사님 마음과 같을 순 없겠지만 집사님은 최선을 다한거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마지막엔 후회로 남을실거라서.. 아이가 두렵지않게 최대한 함께 있어주시고 많이 만져주세요... 그리고 너무 고통스러워한다면 연명보다는 편안할 수 있게 해주는거도 집사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가 삶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같이 욕심내어보시고 혹시나 아이가 더이상 의지가 없다면 편하게 해주세요
This is helpful. I have a cat and he's with me for 3 year and counting. I'm a tender caring owner but there are times my cat dislikes me like for example he's biting me out of nowhere or lately he's turning to be a bit aggressive. I got a bit of cat bites and scratches and now it affects my son too. I am concerned. I want to show my cat that I am deeply caring for him but I think I need to set boundaries when I feel like my cat gets stressed because of me. Thanks for this good advice. It's helpful!
안녕하세요 윤쌤!! 페트병에 동전 넣어서 시선 분산 이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애기가 놀자고 너무 물어서 고민이었거든요! 2개월 정도 된 애기한테 물면 자리 이동하는게 먹힐지 궁금합니다!(자리 이동해도 뭐하는건지 모를거 같아서요) 블로킹 해봤는데 800그람밖에 안되서 블로킹하는 건 좀 안 맞는거같고, 쓰읍- 이라고 해도 뭔지 몰라서 달려들거든요ㅎㅎ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가요 저는 두달된 애기 키우는 집사예용 ..! 처음엔 다칠까봐 방에만 화장실 , 집 , 밥그릇 두고 키웠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거실과 집 전체로 행동반경을 넓히고 싶은데 애기가 방 밖으로 절대 안나가요 억지로 거실에 꺼내놔도 겁먹고 쇼파 아래 하루종일 있거나 다시 제 방으로 들어옵니다 ㅠㅠ 자유롭게 집 전체 돌아다니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답글 부탁드려욤 ..
넘나 유익한 내용입니당^^ 갑작스레 아기냥이 입양후 윤쌤영상보며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한 결과 아기냥이랑 사이가 좋아요~ 그러나, 저희 초딩딸아이는 아직까지 오늘 내용을 실천하기를 어려워하네용ㅠ(원치않을때 안거나, 만지지 않기 등....)그래놓고 냥이가 앙!! 물면 물었다고 실망하구요ㅠ 다시한번 설명해주면서 영상오늘 같이 보며 노력해봐야겠어요~~!!
1. 숨어있는 고양이를 끌어안거나 집요하게 안아주거나 예뻐하기 2.도망가는 고양이를 쫓아가기 3.고양이의 기분이나 상태를 고려하지않거 아무 때나 만져주지 않기.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가서 관심을 주고 그러면 안되고 혼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올 때 만져주고 예뻐해주고 그루밍이나 혼자 자고 있을 때 그냥 혼자있게 두기! 4.고양이를 아프게 하지 않기 5.고양이가 언제라도 달아날 수 있게 캣타워나 선반 6.고양이를 야단치지않기 (고양이는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함) 7.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있는 사람을 더 믿고 신뢰하고 더 좋아함 8. 고양이가 물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기, 물면 도망가고 반응하지않기
안녕하세요, 구조된 아기고양이 남매를 데려와 키우는 초보집사입니다. 얼마 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요, 수술 후 수컷아기가 가까이 가면 물어서 난감합니다. 없던 버릇이 생긴건데 고칠 수 있을까요?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 해 주면 좋을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쌤의 옷과 가운은 구멍 잘날 없겠네요...ㅎㅎ 저도 아기 주인님 입양한지 1주 정도 됐는데 안다가와주시네요... 공간 격리는 해주었고 입구도 열어놨는데 문닫고 있으면 날라다니시는데 문만 열거나 나가면 없는 듯 조용...ㅠㅠ 다행이 먹고 싸고 자는 건 잘하시는 중이고 이제 어미 찾는 울음도 거의 그쳤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방광염이 올 정도로 심했었습니다 질켄 화장실 숨숨집 놀이시간 모두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관찰하려 CCTV를 배치했는데 아이가 단미술을 받았던터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꼬리털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 때에 CCTV를 통해 제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목소리만 들리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일까봐 일단은 지켜만 보는 중인데 혹시 목소리를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밥 주는 고양이 중에 특히 치대는 아이가 있는대요. 마당에서 여러 도구 등 가지고 일하는 중에 와서 굉장히 치대고 걸을 때는 발길에 채일까 겁납니다. 쓰다듬어주고 이름불러줘도 끝없이 놀아달라는데 그러다 핥기도 하고 가끔 풀기도 합니다. 물면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아이를 밀어버리고 관심 안주었는데요.. 그렇게 미는 것도 좋지 않은 일일까요? 일하다가 딴데가서 20분씩이나 있다가 올수도 없고 ㅠㅠ
길냥이 입양 2갤정도 되었는데, 남매냥이라 숫컷먼저 중성화 시켰어요(암컷이 무게가 2키로가 안돼서요) 병원 3번 데려갔더니 저를 신뢰하지 않아요~ 발톱 깎아야 하는데... 놀아줄때 날카로워서요 좀더 친해질때까지 둬야할까요? 아님 발톱자르기 훈련? 간식 보상 등으로 해야될까요 아님 잘때 몰래 잘라야 될까요 아직 경계가 심해서 깊이 자진 않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이미 깨서 놀시간이라... ㅠ
고양이는.. 내 기분을 1도 생각안하고 허구한날 머리통 밟고 명치 밟고 지나가는데 ㅠㅠ 요망하다 요망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서 끊으세요 ㅋㅋㅋ
상상하니 넘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ㅎㅎㅎ
공감가네요 👍🏻
부러워요 ㅜ ㅋㅋ
냥님 지나갈 자리에 집사가 있는게 잘못이라옹 ㅎㅎㅎ
아니 근데..ㅋㅋㅋ혼자 자면 안건드릴 수 있는데 꼭 저 누워있는데 다리사이에 들어와서 그루밍하다가 화장실 가고싶어서 다리빼면 그렇게 성질내더라구요...진짜 제멋대로 주인님..
거대 고양이 줜장님
침대 반 이상을 차지하셔서
2년간 쪽잠 자다가
드디어 야~ 쓰읍 하면서 화를 냈더니
우리 쥔장님
다시는 저의 침대에 안 오심다
섭섭도 하지만 그때부턴 저에게도 숙면의 은혜가 ㅋ 😂
ㅋㅋㅋ우리집 젤 큰애랑 하는 행동이 똑같아요ㅋㅋ. 그래도 화장실가고 싶어 다리뺄수나 있으면 자세도 고칠수 있고 좋죠. 아침까지 다리벌리 자세로 자다 일어나면 허리도 아프고 온몸이 뒤틀리는거 같아요ㅋㅋ
ㄱ
그렇게 우리모두 오자다리가 되어가죠
우리냥이만 그런줄 알았는데 ㅎㅎ
다 똑같군요.😄
개도 고양이도 없는데 왜 매일 챙겨보는 것일까,,,
그러다 생깁니다..
저도 그랫어요 ㅋㅋㅋ
키울 용기 자신은 옶고 좋긴하니 관심은 들고..
근데 그렇게 본게 서로에 대한 이해가되어
잘 지내는데 도움을 주거라구요^^
훌륭한 집사가 되실 준비를 하는거죠!
언젠가 있을거에요 고냥이
저도 ' 나만 고양이 없어.' 에서 '나도 고양이 있어'로 바꼈어요. 미리 공부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요~ㅎㅎ
곧 키우실 조짐 ㅎㅎㅎ
저도 그러다 쥔님이 오셨죠 ㅋㅋㅋㅋ
첫번째 억지로 끌어내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아버지가 저희집에만 오면 냥이 보고싶다고 무서워서 숨어있는 애를 강제로 끌어내서 뽀뽀하고... 평소에 하악질 단 한번도 안하던 애가 하악질을 하더라구요 하지말라고 해서 그만하긴 하는데 남의 집가서 갑자기 고양이 따라다니거나 막 만지지마세요ㅠㅠ 무심하게 기다리면 고양이가 경계풀고 알아서 다가와요ㅠㅠ...
우리아빠가 그래요 고양이가 십년째 하악질함
@@user-tt9gw3nt1k 십년째....죄송합니다.
웃프네요^^;; 언젠간 풀거에용 ㅜ
기다려라.. 그러면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것이다
너무 시도때도없이 다가와서 집사가 혼자있고 싶으면 어떡하죠 ㅠㅠ 집사도 인권이 있다 휴먼타워를 만들어달라!
@@_BlackJade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함니닼ㅋㅋㅋㅋㅋㅋ
@@_BlackJade_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집사인데 핵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_BlackJade_ 진짜 저희집애는 노트북만 키면 깔고앉아서 그루밍하고 .. 밟고다니고..^^.......그위에서 잘자요....제발.......ㅜㅡㅜ.....미치겠어요 ~~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무관심한척 딴데보고있으면 자기가 먼저옴ㅋㅋㅋ
친구집 놀러가서 고양이랑 친해지기 위해서 거리 두고 무리한 관심 안 가지니까 제가 무서워서 그런지 방에서 한 번도 안 나오더라고요. 결국 고양이 못 보고 왔는데 미움은 안 받았으니 선방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5회 정도 방문한 친척이나 지인이면.. 숨지 않고 거실에서 함께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서..
저도 친구네 냥님이 길냥이출신이라 낮선사람 보면 바들바들 떨정도로 무서워했는데 계속 투명냥취급으로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종종 가니까 점점 나와서 제물건 냄새맡다가 도망가다가 나중엔 쓰다듬는것 까지 가능했어요!!
낯가리는 애들은 한달동안 얼굴도장 찍어줘야 그제서야 가끔 침대밑에서 나오는 애들도 있어요
저는 동물 원랴 싫어했는데
친구고양이 반이가 처음 본날 잘때 눈썹 그루밍해준뒤로 너무 설레어서 먄날 보고싶고 꿈에나와서 같은 식구 분양받았어요...일년은 고민하면서 앓았어요...정마알 요물
아 너무 사이다임...진짜 고양이 다니는 위치에 깨질만한 거 둬놓고 깨졌다고 사고쳤다고 글올리거나 이러는 사람 이해안감...잠깐 화장실갈때도 치워놓고 가야지
맞아요.. 저는 실수로 창고 문 열어두었다가 창고안에 둔 유리컵 깨뜨렸을때 제 자신을 자책했지요.. ㅋㅋㅋㅋ “문 열어둔 내탓이다 시붕..” “유리컵 저기에 둔 내잘못이다” ㅋㅋㅋ
맞아요ㅋㅋㅋ저는 결벽증에 정리 강박이 있는 사람이라 집안이 흐트러지는 것에 엄청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고양이는 못 키우겠다- 싶었거든요. 막상 야옹이가 생기니 음식물을 떨어뜨리고고 옷을 망가틀고 털이 날리고 가구가 훼손되도 아무렇지 않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음! 내 주의가 부족했군! 하고 묵묵히 치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강박이나 결벽도 좀 덜해지게 되었다는 해피엔딩 🎉
1 숨어있는 고양이 억지로 꺼내기(무섭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숨숨집 많이 만들어주기)
2 도망가는 고양이 따라가거나 장난치지 않기(큰 공포심)
3 갑작스런 큰 동작&소리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
4 아무때나 만질려고 하는거 (스스로 다가올때 열심히 놀아주기)(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기게 해주기)
5 아프게 하면 ❌
6 심하게 야단치면 안됌(본능/모든게 집사의 잘못이다)
7 함께하는 시간이 긴 사람을 좋아함 주인을 모름 오랜시간 같이하고 잘 해주는 사람을 좋아함
8 물때마다 요구 들어주지말기 (더 심하게 뭄)(주의 돌리기)(자리 이탈)
윤쌤이 말씀하신 도망갈때 쫓아가지 말라는건 진짜 고양이가 놀라서 도망갈때를 말하는거지 집사와 숨바꼭질 놀이할때 서로 놀이삼아 쫓아가는 케이스는 영상에서 말하는 상황과 다른것 같아요!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 냥이가 사이드 스텝하면서 뿅뿅 거리면서 먼저 놀자고 도발하면 제가 쫓아가면 신나게 도망가는데 ㅠㅠ 이건 놀이로 인식하는 거겠죠??
아 저도 헷갈렸어요. 저희 고양이도 먼저 숨바꼭질 하자고 기다려요. 제가 가만히 있으면 몰래 다가오거나 기다려요. 쳐다보면 도망가고요. 제가 느끼기에 놀이같거든요.
@@user-dc5wv9ly2q 넵 그건 놀이라고 봅니당! ㅎㅎ
@@user-jz3uv7om2n 넵 그렇게 느끼셨다면 놀이가 맞다고 봐요ㅎㅎ 다른 요인으로 인해 고양이가 놀란 상황에서 쫓아가지 않으면 되는것 같아요!
@@greenfish146 답변 감사합니다!! 괜히 저희 냥이 겁준건 아닌가 식겁했네용 ㅠㅠ 흐엉 주말 잘 보내세요🙌🙌
고양이가 하루 종일 졸졸 따라다녀요.
사람 입장은 생각도 안하네요.
귀여운 냥이
언제나...무지막지한 뽀뽀와....달려들어 안아버리기....다 참아주는 우리 애기 고맙고...스릉한다...핳핳
근데 막상 똥실한 얼굴을 보면 참아야지 하다가도 과격하게 뽀뽀를 하는 내자신..우리 고냥이 참아줘서 고마워ㅜㅜㅋㅋ
똥실한애들은 다착한가봐여ㅠㅠㅠ 저희집 고양이도 똥실한데 화안내고 애옹거리기만함 ㅠㅠㅠ
항상 좋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가끔 고양이와 개의 차이점을 모르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애교없고 쌀쌀맞다고 파양하는 경우도 있다해서 놀란적도 있고요.
가전 제품도 사용법을 읽어보고 사용해야하는데....
모든 집사님들이 윤쌤의 영상보고 공부하고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알고있지만 고영희씨의 귀여움에 참지 못하는 ..ㅎㅎㅎ
저희 남집사가 필히 봐야할 내용이군요..
너무 과격한 애정표현을 해서리., ㅠㅜ
고양족은 섬세하고 잘 삐치고
마음 약한 닝겐 친구같다
네, 네, 고양님이 상전입죠😢
밀당의 고수 고양이 ^♡^
저는 강아지와 오랫동안 살아서 그런지 강아지에게 했던 행동을 냥이에게 했더니 소통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혔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언제나보면 궁금했던것들이 시원하게 해소되는것만같은 기분을 느끼게해주는 유익한 윤쌤영상>
항상 유익하고 많이 배워갑니다 선생님~
윤 쌤은 최고에요.👍
항상 윤쌤 영상은 유익해요 도움이 크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윤샘!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새로 알게되는 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참~ 세상 좋아졌다.
집사따위가 고양님한테 사랑 받을수도있고~
그니깐요
중요한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늘건강하세요
많은도움되고있읍니다ᆢ윤샘ㆍ땡큐ㆍ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냥이들과 더 친해지려면 8가지 다 조심해야 겠네요~!!
8번 무는거 한번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부드럽고 젠틀하게~
의연하게~!
Thanks~!♡
스스로를 혼내는게 정답입니다 ㅎㅎ
고양이 그리고 동물들도 기분이 있고 그 동물의 기분을 존중해줄줄 알아야해요!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삽시다
샘 말씀에 공감되는 말씀이있네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32 냥님 발바닥ㅠㅠㅠ 검은색 냥젤리ㅠㅠㅠㅠㅠ
5:10 뺙
6:09 먀옹
8:08 애옹? 먀? 와옹? 응? 와옹? 응? 으응?
06:05 스스로를 돌아보기 좋은 말씀입니다😢
초보 집사로서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말씀항상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당!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 드립니다.
많은도움됩니다~~
저희 아깽이는 컴퓨터하면 밑에서 애옹해요ㅎㅎㅎ그래서 손내밀면 손에 안겨서 올라와가지구 어몽어스하는거 구경해여ㅠㅠㅠㅠ그 뒤통수가 얼마나 귀여운지..❤️
저희 아이가 일주일 남았다고 하네요
약도 먹을수없고 수사로 진통제랑 수액을 해야하는데
하루 두번 가야합니다 근데 데리고 갈려하니
벌벌 떨고 숨고 발작을 합니다
그래서 마음편히 그래 하루이틀이라도 있다가
보내자고 생각해봐도 그 고통을 무시할수없어요
뭐가 맞는걸까요?전 어떤 선택을 해야하나요
최근에 연명치료를 거부하고 가족중 한 분을 하늘에 모셨습니다. 아파하는 아이를 위해서 안락사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코 냉정한 결정이 아니지 싶습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편안하게 이승을 뜨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덜 고통스럽게 이별💔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위로의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 빠른 이별과 오랜 추억을 가지시길..
저도 20년전 나의 첫 반려견을
안락사했었어요
수의사는 계속 연명을 권유했지만
희망이 1도 없다면서(요로결석 수술이 잘 못 되어서)
연명치료를 하는 것이 얼마나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것인지
ㅜ
아이를 보내기로 내가 결정하고...
2주는 앓아 누워서 못 일어났었네요
무엇 보다 아이를 생각해서
마지막 가는 길을 편안하게 해주세요 ㅜ
마지막을 어떤 방법으로 보내주는거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마지막은 집사님 품에서 편히 보내주세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고 집사님 마음과 같을 순 없겠지만 집사님은 최선을 다한거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마지막엔 후회로 남을실거라서.. 아이가 두렵지않게 최대한 함께 있어주시고 많이 만져주세요... 그리고 너무 고통스러워한다면 연명보다는 편안할 수 있게 해주는거도 집사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가 삶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같이 욕심내어보시고 혹시나 아이가 더이상 의지가 없다면 편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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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상 정말 좋습니다. 유튜브에 웃기는 고양이 이러면서 정말 봐도 속상한 영상 많더라구요 ㅠ
이렇게 윤샘한테 맨날 열심히 배우는데도 애가 난리치고 그러면 무의식적으로 '안돼' 하고 평소보다 큰소리가 나가네요 ㅠㅠ 일등급 집사의 길은 멀고도 먼 것..
전 일단 숨 한번 들이쉬고 혼낼때 목소리를 내요..낮고 차분하게 '야. 구미호. 엄마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합니다. 혼낼때 목소리랑 칭찬할때 목소리 구분해주시면 점점 알아듣더라구요!
저도 큰소리 내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세게 물때면 저도 모르게 비명이 새어나가요...ㅋㅋㅋ ㅠㅠㅠ 일등급집사의길... 저도 너무 어렵네요..
This is helpful. I have a cat and he's with me for 3 year and counting. I'm a tender caring owner but there are times my cat dislikes me like for example he's biting me out of nowhere or lately he's turning to be a bit aggressive. I got a bit of cat bites and scratches and now it affects my son too. I am concerned. I want to show my cat that I am deeply caring for him but I think I need to set boundaries when I feel like my cat gets stressed because of me. Thanks for this good advice. It's helpful!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으...초보집사..배워갑니다...ㅠ
안녕하세요 윤쌤!! 페트병에 동전 넣어서 시선 분산 이거 너무 좋은 방법 같아요! 애기가 놀자고 너무 물어서 고민이었거든요!
2개월 정도 된 애기한테 물면 자리 이동하는게 먹힐지 궁금합니다!(자리 이동해도 뭐하는건지 모를거 같아서요)
블로킹 해봤는데 800그람밖에 안되서 블로킹하는 건 좀 안 맞는거같고, 쓰읍- 이라고 해도 뭔지 몰라서 달려들거든요ㅎㅎ
윤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댓글을 달지만 약 두 달 전 윤쌤을 알게되고(구독은 오늘..)
올라오는 영상 꾸준히 챙겨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양질의 정보 감사합니다.
조카들이 자주 오는데 싫어하는 행동만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애들 말도 안듣고ㅠㅠ
저는 고양이방에 7세미만 금지라고 써놨어요ㅋㅋ
저도 사촌동생들이 계속 싫어하는 행동만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고맙습니다
우리 심바는 기분 좋을때와 냠냠이 먹고 싶을때 만져주는걸 허락해요~
가끔씩 "나잡아라 봐라 놀이"와 "숨바꼭질 놀이"도 좋아해용
제가 자주 했던 행동들이네요ㅜㅜ
반성합니닷ㅠㅠ
초보집사인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명강의!!!!!!
잘듣고 갑니다
맞아 먐미는 강아지처럼 대하면 안되쥬🤧
아..사랑받고싶어용..이렇게 하면 되겠네영..히힛😉
윤쌤의 영상을 보고 항상 배우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선생님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려요ㅠㅠ
고양이가 전선을 가지고 놀려고 해서 전선이 안보이게 치웠는데 알고 꺼내서 놀아요…
혹시 이러한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집 고양이도 입질을 아주 잘하는 아이였는데 무는건 안된다고 엄하게 가르켜놨꺼든요.. 근데 가끔 뭐 요구사항이 있거나 관심이 필요할때 팔꿈치를 물어서 혼내주고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앙 정도로 안아프게 조절하더라구요 ( 요망한것)
윤샘 방송은 집사 필수 시청!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시골에서 키우던 마당냥이를 집으로 데려오기위해 선생님 채널을 보며 열심히 공부중입니다!혹시 고양이가 책장에 빼곡하게 있는 책을 빼내서 찢기도 하나요?만약 그렇다면 책장에 조치를 해봐야할것같아서 여쭤봅니다!
저같은 wangchobo 집사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D
그냥 내가 같은입장에서 당하기 싫은것들 안하는게 좋겠네요. 항상 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6:07 맞아요 고양이는 죄가 없어요. 우리 애기가 발렌시아가, 지방시 등 가방을 물어 뜯고 파손을 시켰는데 전혀 소리지거나 화내지 않았습니다 이건 당연한 거에요. 왜 거기에다가 둬서는 !? 다 집사 잘 못 제 잘못인 겁니다😂😂😂😂
윤쌤..쫓아가면 도망가는 행위를 고양이가 해달라고 조르는 경우도 있나요?? 일부러 와서 저를 놀래키고 혼자 막 도망가는데 제가 안쫓아가면 시무룩 해보여요
아마 놀자고 표현한 걸수도 있어요....미야옹철의 냥냥펀치인가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구별하는 영상 한 번 봐보세요....
네 우리집 고양이도 그래요 ㅋㅋ 막 도망가요 쫓아가면 엄청 좋아하는데 안쫓아가면 뛰어가다가 멈춰서 시무룩하게 돌아봐요...ㅋㅋㅋㅋ 그리고 자꾸 주변 알짱 ㅋㅋㅋㅋ 괴물소리내며 벌떡 일어나면 또 좋다고 도망가여 ㅋㅋㅋ
저는 숨바꼭질도 해요 제가 도망가서 숨으면 찾으러 와요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도 그런데,, 이런 놀이는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우리 고양이도 이래서 쫓아다니는 놀이 해주는데... 막 관심달라고 울다가 일어나면 자기가 도망가요...
유튜브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힐링음악 같은 컨텐츠가 있는데 진짜 효과가 어느정도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시끄러운 소음으로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저도 궁금해여
고양이에게 하프음악을 틀어줬을때 정말 금새 편안해하더라구요.
고양이는 넘귀여워여 앤돌핀덩어리
헐 도망다니는거 쫓아다니면 안좋은거였어요?! 우다다할때 같이 뛰어주면 좋아하는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제가 한번 쫓아가구 또 한번 쫓기고 그러는데요ㅠㅠ
고양이가 우루룽 하면서 소리낼때는 괜찮지 않을까요? 겁먹어서 도망가는게 아니까..?
그건 무서워서 도망갈때가 아니라 기분 좋아서 우다다할때인것 아닐까요?
저도 이래요 저만보면 놀자는 듯이 저 계속보면서 등을 막 굽히고 쳐다보다가 제가 숨으면 쫓아와요 그러고 또 저를 찾으면 제가 쫓아가고...냥이가 도망가고..ㅜㅜ 노는건줄알았어요 스트레스받아하는거같진않았는데 ㅜㅜ 노는거 아닌거에요 이거??ㅠㅠ
영상 한번 더 보니까 겁먹어서 도망갈때라고 특정해주셨으니 놀때 말고 뭐 약먹이다가 도망갈때, 손님와서 도망갈때 이런거일거같아요
저희 고양이도 살짝 건들고 꾸루룩~거리면서 도망갔다가 다시 나와서 잡기 놀이 하는데...ㅜ
숨숨집에 쏘옥 박스에 쏘옥 장농에 쏘옥 책장에 쏘옥 들어가는데 넘넘넘 귀여잖아요 어찌 안꺼낼수가 있단말이요 심장아픈데...^^♡
요즘 귀병 치료 하느라 도망가는거 붙잡아서 약 넣어주고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ㅠ 약통만 봐도 도망가기 바쁜데ㅠㅠㅠㅠㅠㅠ귀병 치료하는 동안은 간식도 금지라서 간식으로 회유하는 방법도 못쓸땐 어떡해야될까요😂
어려워 모시구살아야 겠네요!! 😂
출근할때 TV로 고양이한테 좋은 영상 같은걸 틀어주고 나가면 좋나요??
우리 냥이가 공감하는지 와서 턱 괴고 같이 봐요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ㅠㅠㅠㅠㅠ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워가요 저는 두달된 애기 키우는 집사예용 ..! 처음엔 다칠까봐 방에만 화장실 , 집 , 밥그릇 두고 키웠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거실과 집 전체로 행동반경을 넓히고 싶은데 애기가 방 밖으로 절대 안나가요 억지로 거실에 꺼내놔도 겁먹고 쇼파 아래 하루종일 있거나 다시 제 방으로 들어옵니다 ㅠㅠ 자유롭게 집 전체 돌아다니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답글 부탁드려욤 ..
넘나 유익한 내용입니당^^
갑작스레 아기냥이 입양후 윤쌤영상보며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한 결과 아기냥이랑 사이가 좋아요~
그러나, 저희 초딩딸아이는 아직까지
오늘 내용을 실천하기를 어려워하네용ㅠ(원치않을때 안거나,
만지지 않기 등....)그래놓고 냥이가 앙!! 물면 물었다고 실망하구요ㅠ
다시한번 설명해주면서 영상오늘 같이 보며 노력해봐야겠어요~~!!
1. 숨어있는 고양이를 끌어안거나 집요하게 안아주거나 예뻐하기
2.도망가는 고양이를 쫓아가기
3.고양이의 기분이나 상태를 고려하지않거 아무 때나 만져주지 않기.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가서 관심을 주고 그러면 안되고 혼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올 때 만져주고 예뻐해주고 그루밍이나 혼자 자고 있을 때 그냥 혼자있게 두기!
4.고양이를 아프게 하지 않기
5.고양이가 언제라도 달아날 수 있게 캣타워나 선반
6.고양이를 야단치지않기 (고양이는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함)
7.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있는 사람을 더 믿고 신뢰하고 더 좋아함
8. 고양이가 물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지 않기, 물면 도망가고 반응하지않기
우리집 돼지는 "음냐앙~~"하고 부르고 제가 가면 뱃살 씰룩거리고 도망가고 다시 쳐다보면서 불러요. 그럼 제가 또 달려가고ㅋㅋ 최애놀이가 잡기놀이인걸요. 돼지의 리액션 이게 이게 진심 좋아하는게 아니었단건가...ㅡ.ㅜ 집사 정체성 혼란이옵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이러는데
놀이의 일종으로 받아들였는데 혼란스럽네요.
저희애기도 그래요 ㅋㅋ 제가 화장실에서 나올때마다 애옹~하고 도망가는데... 부르면서 따라오는지 안따라오는지 보고 안따라가면 데리러와요.. ㅋㅋ 따라가면 벌러덩 누워서 애교부리고 ㅋㅋ 매일이렇게 노니까 싫어하는게 아닌것같아요,,
집사가 왕고양이로 인식된 친한 사이라서 이런 사이엔 괜찮은거 아닐까요 ㅋㅋㅋ
@@ehehgmldpdh 공감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도망은 무서워서 재빨리 낮은 자세로 도망가는거인듯요. 노는게 아니라 공포감을 느끼는거죠
안녕하세요, 구조된 아기고양이 남매를 데려와 키우는 초보집사입니다.
얼마 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요, 수술 후 수컷아기가 가까이 가면 물어서 난감합니다.
없던 버릇이 생긴건데 고칠 수 있을까요?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 해 주면 좋을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전이 따로 없네요. ㅠㅋ 인간이 감히 고양님을~
암뇨암뇨 모든게 집사 잘못입죵
더욱 극진히 모셔야쥬~~
윤쌤의 옷과 가운은 구멍 잘날 없겠네요...ㅎㅎ
저도 아기 주인님 입양한지 1주 정도 됐는데 안다가와주시네요... 공간 격리는 해주었고 입구도 열어놨는데 문닫고 있으면 날라다니시는데 문만 열거나 나가면 없는 듯 조용...ㅠㅠ
다행이 먹고 싸고 자는 건 잘하시는 중이고 이제 어미 찾는 울음도 거의 그쳤네요..
따흑....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ㅠ.ㅠ
ㅋㅋ..윤샘 말씀 듣고보니 저희는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있는데 애가 싫어하는 행동만 했네요..ㅠㅠ.이제부터라도 행동교정들어가야겠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양이가 분리불안이 있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방광염이 올 정도로 심했었습니다
질켄 화장실 숨숨집 놀이시간 모두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을 관찰하려 CCTV를 배치했는데 아이가 단미술을 받았던터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꼬리털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입니다
이 때에 CCTV를 통해 제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목소리만 들리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일까봐 일단은 지켜만 보는 중인데 혹시 목소리를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복막염으로 자가주사를 놓고 있는데 주사 시간만 되면 침대 밑으로 도망가요 . . . 침대 밑에서 꺼내면 당연히 싫어하겠죠. . . 어떻게 하면 최대한 덜 미움받고 주사를 놓을 수 있을까요?
윤쌤 ㅠㅠ 냥님이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계속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창고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가요ㅠㅠ 못열게 잠금쇠를 해놓고 테이프도 붙여봤는데 벽 타고 올라가서 매달려서 테이프고 뭐고 다 소용이 없네요 ㅠㅠ
선생님, 상담하나 부탁드려요..강아지3마리에 고양이 2마리 입니다..울 첫째 고양이가 구내염으로 발치를 했고..디금6살 정도인데..간혹 사료(힐스처방사료,피부,덴탈사료(덴탈사료가 알맹이가 커요10mm진주만해요,) 먹는데..바꿔줘야 하나요..사료먹고 걸아다니거나 살작 점프하면 바로 사료 뿜더라구요(토함)..사료 알개이 작은것으로 바꿔줘야 할까요?구내염땜시 거의 발치해서 잘 씹지를 못해서 그런거 같아서요....
밥 주는 고양이 중에 특히 치대는 아이가 있는대요. 마당에서 여러 도구 등 가지고 일하는 중에 와서 굉장히 치대고 걸을 때는 발길에 채일까 겁납니다. 쓰다듬어주고 이름불러줘도 끝없이 놀아달라는데 그러다 핥기도 하고 가끔 풀기도 합니다. 물면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아이를 밀어버리고 관심 안주었는데요.. 그렇게 미는 것도 좋지 않은 일일까요? 일하다가 딴데가서 20분씩이나 있다가 올수도 없고 ㅠㅠ
길냥이 입양 2갤정도 되었는데, 남매냥이라 숫컷먼저 중성화 시켰어요(암컷이 무게가 2키로가 안돼서요) 병원 3번 데려갔더니 저를 신뢰하지 않아요~ 발톱 깎아야 하는데... 놀아줄때 날카로워서요 좀더 친해질때까지 둬야할까요? 아님 발톱자르기 훈련? 간식 보상 등으로 해야될까요 아님 잘때 몰래 잘라야 될까요 아직 경계가 심해서 깊이 자진 않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이미 깨서 놀시간이라... 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신뢰를 회복할겁니다. 당분간 싫어할만한 행동은 하지 마세요 . 사랑받기위해 해야하는행동편 한번 보세요
저희 고양이는.. 안쫓아가면 ㅠ 왜 안쫓아오냐고 뭐라하면서 계속 기다려요 ㅠㅠ 너무 좋아해서 한번씩 쫓고 쫓기는 역할을 번갈아 가면서 하구 있는데ㅠㅠ
고양이를 깨무는건 괜찮나요 앙앙 하도 깨물어서 이젠 물어도 가만있어요 쎄게물면 하지말라고 지도 무는척 시늉하는데 너무귀여워
방광슬러지때매 강수강급중이라ㅜㅜ숨어서 자면 꺼내서 .... ㅜㅜㅜ 먹이고잇어요 흑
소변은 괜찮앗는데 오늘 혈뇨보고 지금 지켜보는중이에요... 억지로 먹여서 스트레스가 더 커진건지 속상해요 퓨ㅠ
어느순간 이게 내가 조련당하는거지 키우는게아닌데...
윤샘말데로만 실천하는건 너무힘드네요
절대로란건 없구요 집사가 무조건 잘못이란것도 납득못하겠어요ㅠㅠㅠ
질문이여! 다묘가정인데 아이들이 자꾸 싱크대에 올라와요, 장남감으로 주의를 돌리는것도 요리하다가 쉽지 않은데, 어쩌다 후우하고 냥이한테 불었더니 바로 내려가더라고요, 이거 고양이한테 안좋은 행동일까요?
우리 고양이는 진공청소기만 보면 이빨을 보이는 데 어떻게 하면 공포감을 갖지 않을까요?
그래야 되겠어요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