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냥이별에 살고있지만 그 녀석은 깽이때 하도 깨물고 할퀴어서 어느 날 또 할퀴길래 피나는 다리에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아야아야 했더니 희안하게도 그이후로 발톱 절대 내지않았음 . 품에 안겨서 떨어질거 같아도 그랬고 멀리 떠날때까지 그랬음 우리미미 너무 보고싶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강아지들을 키우는 와중에 고양이를 키우게되었습니다 고양이에대해 무지해서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방금도 주방에서 국냄비를 다 엎어서 치우는데 가뜩이나 힘든 일상을 보내고 뒤치닥거리하니 눈물도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배워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하지말라는거 다 했다!!!!!.......ㅜㅜ 물면 악!!!!!!! 아파!! 이러고 화내구 혼내구 혼내는 시늉하고 눈싸움 하고ㅋㅋㅋㅋㅋㅋ 15살인데 아직도 물어요..할아범이 여전히 힘도 쎄요 지가 아직도 세살인줄 알아요 다른 냥이들은 세상 순하고 착한데 한마리만 똥꼬발랄사나운게 진짜 타고난 성향이 있는듯ㅎ
우리 초롱이 캣초딩 시절 새벽 우다다를 집사 얼굴 밟으면서 다녔지. 그러고 발밑에서 엉덩이들썩거리고 있다가 눈마주치면 사이드워크로 가슴까지 올라와서 얼굴 치고가고 이불로 얼굴 덮어버리면 얼굴로 점프하고 때리고 우다다하고 난리났음 4-5시에 항상 하.. 진짜 고3때라 잠못자서 죽을뻔 했는데 이젠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무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시켰는지 놀아달라고 살짝 무는거랑 배만졌을때 제외하곤 물지 않습니다. 근데 빗질이나 발톱깎기는 아무리 천천히 다가가도 싫어하네요.... 너무 많이 자랐는데; 그리고 올라가는건 본능이라 딱히 막으려하진 않지만 컴퓨터에 올라가서 전원버튼 누르는건 그만둬 주겠니 ㅠㅠ
6개월차 초보집사입니다 윤샘 말씀에 격하게 이해가 되는게 애기 때 우리 사람과 지켜야할 룰을 어겼을때 아무리 훈육을 시키려해도 절대 이해못합니다ㅋㅋㅋ정말 무시가 답입니다ㅋㅋ새벽에 깨워도 갑자기 다리를 깨물어도 반응없이 무시하니까 안합니다ㅋㅋ처음엔 화도 나고 어쩔땐 마냥 귀여운데 참으세요ㅋㅋ저는 우리 우주와 서로의 선을 지키며 공존하고있습니다ㅋㅋ윤샘 감사합니다!! 우주 키우기 전에 공부할때부터 잘보고있습니다!!
우리 3개월 냥이는 하루종일 그냥 우다다다 뛰댕기고 쇼파뒤로 숨고 ㅠㅠㅠㅠ 츄르츄르 할때만 나와서 반가운척 꼬리 흔들고 앉아요 .. 밥 안줄때는 엎드려서 귀 내리고 손가락 물랴그러고 점점 아파져서 무서워요 오늘은 링웜때문에ㅜ약용 샴푸 시키고 남편이 잡고 있는데 처음으로 코를 진짜 ... 귀 뚫을때 들었던 소리처럼 뚜욱뚝 하게 콱 물어버리더라궁 피가 두군데서 뿜어져 나오는데 냥이를 쥐어팰수도 없고 그래놓고 또 잘때는 침대고 쇼파고 옆에 와서 꼭 팔베개 해주라고 하고 자요 잘때는 물지도 않고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참.... 놀아주라고 무는 것 같은데 숨어있다가 공격하듯이 하니 무서워죽겟네요
선생님 저는 고양이 10마리 애기 때부터 키우면서 1년까지 입질하는 우리 막내는 역대급으로 첨 봤어요 ㅠㅠ 품에 안길수가 없어서 극단적으로 훈육을 손을 물때마다 저는 고양이 귀를 물었어요... 그렇게 반복하고 2개월 되니까 고쳐지더라구요 가끔은 이런 훈육이 더 빨리 고치게 하는것 같기도 해요
저희애는 밥 준비하고 있을 때 너무 좋아가지고 흥분해서 제 발이나 다리를 깨물 깨물 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아프게 물진 않지만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는 즉시 바로 준비하던 밥 치우고 방에 들어가버리는 걸 반복했더니 그 버릇이 고쳐지더라고요. 근데 가끔씩 이게 지금 문 건지 안 문 건지 헷갈리게 송곳니를 살짝만 갖다댈 때가 있어요ㅋㅋㅋ 그렇게까지 물고 싶은 건지ㅋㅋ 그리고 전 잠들면 누가 후드려 패도 절대 안일어나는데 저희 고양이도 그걸 알아선지 제가 침대에 있을 땐 절대 안 건드려요. 근데 책상에 앉아있거나 하면 거의 1분이 멀다하고 와서 앵기고 보채더라고요. 코로나 때매 몇 달 째 재택근무 중인데 책상에선 방해가 심해서 맨날 침대에 앉아서 일하고 있네요ㅠ 침대에만 있으면 잠을 자든 일하든 절대 방해 안하더라구요ㅡㅡ;;
우리 딸래미 어릴때도 이런 좋은 정보가 있었다면 좋았을걸 아쉬워요 욕실 발매트에 자주 쉬해서 야단도 쳤는데... 하지말걸 ㅎㅎ 나이먹고 식탐생겨서 식사때마다 식탁에 올라와서 그 작은 콧구멍을 벌렁거려요 ㅎㅎ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요 우리 딸래미 16살이거든요... 건강함에 매일 감사하며 지내요~
저희 집 아이는 5시에서 6시 사이에 아침을 먹는데 일찍 일어났을 때 제 위에서 골골 거리면서 앉아있거나 턱을 살짝 깨물거든요. 이때 잠을 설치더라도 일어나서 밥은 절대 안줘요. 주면 그 다음날은 그 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야해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줄수록 시간 점점 빨라집니다...원래 7시에 밥줬는데 조금씩 일찍 깨울때마다 제가 그거 못버텨서 밥주는 바람에 7시에서 5시로 땡겨진거예요ㅠㅠㅋㅋㅋㅋㅋ꾹 참고 무시하고 버티세요. 다음날을 위해서...제 경험담이에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요즘은 간신히 6시 언저리로 시간 늦췄네요😂
아~~ 저희집 아이들은 절 엄청 배려해주는군요 저랑 패턴이 거의 같습니다 일의 특성상 낮잠을 자는데 그시간에 함께자요 집이 단독주택이라 고양이 친화적인것같아요 다락에 2층난간 늘 안전철망하고 열어놓는대문 나무계단 촌집비슷한데 아마 이런요소들이 도움이된것같아요 고양이 함께 살면서 걸작이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참으로 근사한 친구입니당
2-3개월 정도 된 아기 고양이인데, 높은 곳에 자꾸 올라가서 야단치며 때리는 시늉을 했더니, 아기가 많이 겁먹었네요😢 그래서 바로 선생님 영상 찾아봤더니 야단을 치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놀랐을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바로 간식주고, 사냥 놀이 해주면서 달래줬는데 제 손길을 무서워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우선 최대한 만지지 않고, 놀아주면서 지금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아이를 어떻게 달래주어야 할까요
와.. 고양이를 체벌하지마라가 아니라 체벌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 방식으로 알려주시니 많은 분들이 인내하실것 같네요ㅎㅎ 혼내는게 아닌 스스로 불편하다 싫다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면되는거였군요ㅎㅎ 지금은 시어르신들땜에 못키우지만 ㅜ 저는 꼭 나중에 혼자살게 되면 고양이랑 살거에용 ㅎㅎ
저희집 아리가 아침 7시만 되면 귀신같이 저를 깨우거든요, 정말 얘가 시계를 볼줄 아나 할 정도로 넘 신기했어요, 그때마다 일어나서 바로 간식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놀아주고 그랬더니 지금 원장님 말씀 듣고보니 깨우면 제가 이렇게 하는걸 알아서 계속 그랬네요~~ 어쩐지 제가 일어나면 자기가 먼저 밥그릇 앞으로 쫄래쫄래 가서 앉아서 간식달라고 앉아서 쳐다보고 있어요~ㅋㅋ 습관으로 길들여진거 같아요~ 전 일정한 시간에 깨우는게 신기하고 기특해서 얼른 일어나서 간식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그랬어요~~ 근데 그래도 이건 해줄려구요~ 애타게 집사가 일어나라고 바라보는 야옹이 외면하고 누워있기는 넘 마음 아프고 무엇보다 야옹이가 깨우는 알람이 좋네요~~^^ 야옹이를 십년도 넘게 키우면서도 잘 모르는게 넘 많았는데 윤쌤 영상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깨우는거 저도 한번 겪었었는데 솔직히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에 톡톡 치기 시작하더니 손가락에 깨물깨물핥핥 한참이나 하더라구요. 그만큼 제가 못일어났어요. 비몽사몽중에 물끄럼 쳐다보는 시선도 느껴지고 ㅋㅋ 한창 일할때에, 아이가 다쳐서 3개월 빡센 케어후 거의 회복된 단계라 저도 겨우 긴장을 풀었을 시기였거든요. 너무 피곤해서 몽롱하게 어..으응.. 왜구래.. 귀엽다..아이고..귀엽다.. 이러고 다시 쿨쿨~ 그때 아..크고나서 잘 안깨물어주더니 너무기분좋다..귀여워..ㅎ헤..헤헤.. 이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2~3일 그러더니 다신 안하더라구요.. 사실 조금 아쉬웠습니다 😢 반응을 못하기도 했고 자기 직전에 밥을 조금 더 챙겨두는걸로 해결됐던것 같아요. 아마 몸상태가 거의 회복되면서 식욕이 더 돌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새벽녘의 요구사항 거절하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수면시간도 소중하니까...😊
제 경우는 거의 약 3개월가량을 양면테이프로 도배한 골판지(박스 펼친거)를 책상 위에 올려놨었습니다. 제가 컴퓨터 할 때를 제외하면 출, 퇴근, 수면시간 매일매일 빠짐없이 올려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판지를 치우는순간 올라가버리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성격이 예민하지 않긴 합니다. 양면테이프가 발에 붙는게 좋지는 않은지 골판지를 올려놨을때는 올라가진 않았지만, 막상 올라가서 발로 밟아도 약간 귀찮아하는 정도로 행동하더라고요... 심지어 물건 떨어지는 소음에는 놀라서 뛰지도 않고 고개만 살짝 돌릴 정도에요. 그래서일까요? 양면테이프로 올라가지말라고 덮어놓는게 아이들한테 별로 경고로 느껴지지 않는 모양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어떤 훈육방법이 필요할까요?
동물 주제에 완전 상전이네 고양이 한번 키워봤는데 정말 이기적이고 도넘은 행동들을 많이 보고 두번 다시는 이 악마의 동물은 키우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함 신뢰관계? 고양이한테만 신뢰관계가 깨지는게 아니고 사람한테도 고양이에 대한 신뢰는 물론 실망 심하게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사람의 마음은 안중요하고 고양이에게 신뢰를 깨지않게 행동하는게 중요하다? 이래서 전세계적으로 유기묘가 그렇게 많은거다 사람은 일방적으로 주기만할때 느끼는 허무함과 외로움을 견디기는 하지만 극복은 못함
질문이 있습니다! 5개월 이하의 아깽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 손은 잘 안 물고 핥기만하고 함께사는 친구손은 엄청 물어댑니다. 친구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렇다 는 결론을 내고 무시하는 시도를 하고있는데요, 손이 아닌 새벽에 발을 무는 행위는 엄청 심합니다ㅠ.ㅠ 특히 제 발을 물때는 약하게 물고 쌔게물어도 바로 때고 제 옆에서 자는데 친구 발은 엄청 쌔게 물고 심지어 놔주질 않을때가 있어서 친구 발에 상처가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친구를 그저 사냥감으로만 생각하는 걸까요?ㅋㅋㅋㅋㅠ.ㅠ 혹시 해서 친구가 방에서 나가는 방법, 혹은 쓰읍 하는 소리, 관심을 돌리는 방법, 혹은 친구가 밥도 주고 간식도 주는 방법으로도 친해지려고 하고 혹은 무시를 통해 교육하는 방법을 전부 써보았지만 애 교육이 잘 안되네요ㅠ.ㅠ 왜이럴까요 ㅠㅠ?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디자인 작가 겸 타로를 보는 사람이라 고양이랑 계속 같이 있고 친구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 눈 관리, 피부관리, 손톱관리도 제가 하고있고, 화장실 치우는 건 친구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야단치는 것도 제가 더 많이하는데ㅠㅠ 저랑 만 있으려고 하고 잠도 제 옆에서만 자고 무는 건 친구만 쌔게 뭅니다ㅠㅠㅠ이유가뭘까요ㅠㅠㅠ
물그릇을 걷어차 온 방안에 홍수가 졌어요. 덕분에 그 옆에 라디오, 히터에 물 들어가 죄다 망가지고... 너무 화가 나서 고양이를 바라보며 안돼! 했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앞발로 싸대기를 날려요 . 적반하장 ㅜㅡㅜ
죄송해요... 글보다 뿜었어요ㅠ
저도...^-^;;;;
크~매력적이다~~ㅎㅎ
친구 고양이는 똥을 싸던데..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주인님..ㅠㅠ 하극상을 용서치 않아요...
ㅋㅋㅋ솜사탕싸다구ㅋㅋㅋ
우리 4개월냥이랑 같이 보고있습니다. 부디 교육이 잘 되길 바라고있습니다.
ㅋㅋㅋㅋ같이 보고 계시다니 넘 자연스러워서 넘어갈 뻔했어요ㅋㅋㅋ
루미의 하루 ㅛㅛㅛㅛㅛ
아 그거였어 냥이와 같이 보고 있다ㅋㅋㅋㅋㅋ
저도여 4갤냥이랑 같이보는데
집중잘하네용 천재인듯♡
@@Catarina_230 ㅋㅋㅋㅋㅋ
집사님 초딩딸램이라도 키우시는 느낌ㅋㅋㅋㅋㅋ
매일 아침마다 깨워서 덕분에 여러 번 지각을 면했어요. 그런데 함정은 휴일에도 같은 시간에 깨우네요 ㅜㅜ
어려운 시계는 볼줄 알지만 쉬운 달력은 못보는 냥이들 ㅋㅋㅋ
규칙적인 생활에 감사를 ㅋ
우리냥이도 꼭 새벽3시부터 5시사이에 어김없이 저와 남편방을 번갈아 찾아와서 얼굴을 박박 긁고 앵하고 울어서 매일 피곤해요. 3년됬어요. 솔루션이 필요한 것같아요.
주말이나 휴일에도 똑같이 일찍 일어나는게
건강에는 좋다네요~~
지금은 냥이별에 살고있지만 그 녀석은 깽이때 하도 깨물고 할퀴어서
어느 날 또 할퀴길래 피나는 다리에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아야아야 했더니
희안하게도 그이후로 발톱 절대 내지않았음 . 품에 안겨서 떨어질거 같아도 그랬고
멀리 떠날때까지 그랬음 우리미미 너무 보고싶다.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별밤단지코코녀 님은 고양이 잡수시나 보네요? 농담이라도 그런 말은 접어두시길. . .
@박은정 이건 아니지... 집사분한테 위로도 못해줄 망정 농담을 하네 집사분 힘내셔유
새벽에 깨우고 울길래 밥을 줬는데 그 뒤로도 같은 시간에 계속 반복적으로 깨워서 울고 했던게 고양이가 나를 훈련시킨거구나..... 와 똑똑하네,,,,
ㅔ😊
체벌에 대한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들도 동물들도 체벌은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에 마음에 상처만 입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작은애들이 때릴때가 어디있다고 때립니까 ㅜㅜ 칭찬(=츄르)으로 충분히 다스릴수있어요 신기하게 칭찬은 잘 알아들어요ㅋㅋㅋ
냥이들한테는 무심하게 대하는것도 냥이들에게 도움이 되네요.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별밤단지코코녀 본인도 때리면 아주 말 잘듣겠네요 ^^
때리면 말 잘듣던데..
@박은정TV 부모님얼굴에 먹칠하지말구~ 학교나잘다니세요~
맞아요 때리면 두려움,공포,불안을 베이스로 갖고 행동하게 되는 건데 그저 자기 원하는대로 행동하게 하려고 체벌을 선택하는 게 정말 공감능력 낮고 멍청해 보여요.
무시하고 안일어나다가.. 비닐봉투만져서 한번 짜증내거 일어낫더니.. 최후의수단을 비닐봉지를 만지더라구여 ㅋㅋ 영악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똑띠들🤣🤣
악 귀여워~~😭😭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옆을 지키는 까만 고양이 카메라 의식해요 넘 귀여워
저희 집 고양이가 깨물어서 무대응으로 방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방까지 쫓아오면서 발을 계속 깨물더라고요ㅠ 진짜 집념이 강한 동물인 것 같아요ㅋㅋㅋ
아 진짜 공감요 ㅋㅋㅋㅋㅋ바짓가랭이 붙잡고 물면서 따라와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마자옄ㅋㅋㅌㅋㅋㅋ 맹수처럼 종아리로 달려들더라구오ㅠㅠ
ㅋㅋㅋㅋㅋ진짜 공감
왼발 오른발 왔다갔다 매달리면서 물어요ㅋㅋㅋㅋㅋ
아가땐 저희 첫째도 발 물고 꼭 다친데를 더 깨무는 사악한 냥이 제가 더 반응을 하니까요 지금은 시큰둥… 간식 먹고 싶어도 걍 무심히 앉아서 봐주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 이제 묘르신 10살 ㅜㅜ
강아지들을 키우는 와중에 고양이를 키우게되었습니다 고양이에대해 무지해서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방금도 주방에서 국냄비를 다 엎어서 치우는데 가뜩이나 힘든 일상을 보내고 뒤치닥거리하니 눈물도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찾아보다가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배워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100프로 맞는말은 아니네요
야단치면 왜혼나는지 알아요
그래서 그 이후로 비슷한짓 할때 쳐다만 봐도 바로 도망가요
그리고 눈 보면서 차분히 대화하면 알아듣고 노력하는 고양이도 있고 못알아듣는 애들도 있어요 물론 못알아듣는 애들이 더 많지만요
정말… 너무 못알아들어요 10번넘게 무한반복🤦🏻♀️ 그래서 고양이들은 개랑 다르게 눈치가없나 싶고
요새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식탁에 잘 올라와서 교육하고 싶었거든요. 다급할 때는 소리가 크게 나오는 데... 그럼 안된다는 걸 머리에 새겼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그게아닌것같은데요?우리시동이는내손내발을고사리손으로꼬옥잡고잡니다.그래서저는느을편한잠못자요.우리냥.이가깰가봐움직이질않아요./🙂😘아침신문오는시간에야저는자유를찾습니다.신문왔다고난리쳐요.😄내가신문들고들어오면그때부터다시저녁10시까지푹자요.그리고내가잠자리들면또발밑에와서꼬옥잡고잡니다.그래서저는집을못가고.공장에서몇달째자요.그래도엄청행복합니다.😄😘🙂
새벽마다 깨워서 힘들었는데 윤쌤 덕분에 빈도수가 많이 줄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한번씩 깨우긴 하지만 쌩깠더니 포기 한듯 옆에서 지도 잠ㅋㅋ
오~~~~우등생👏👏👏
2개월된 아기냥이가 자꾸 새벽마다 뛰어다니고 울길래 선생님 영상 보고 따라했더니ㅠㅠ금방 잠이드네요..항상 좋은 말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초보집사라서 우리 냥이 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더 공부해서 평생 사랑해주고싶네용👏💗
와! 하지말라는거 다 했다!!!!!.......ㅜㅜ
물면 악!!!!!!! 아파!! 이러고 화내구 혼내구 혼내는 시늉하고 눈싸움 하고ㅋㅋㅋㅋㅋㅋ
15살인데 아직도 물어요..할아범이 여전히 힘도 쎄요 지가 아직도 세살인줄 알아요
다른 냥이들은 세상 순하고 착한데 한마리만 똥꼬발랄사나운게 진짜 타고난 성향이 있는듯ㅎ
아직 놀이본능이 있다는게 좋은거 인거 같기도 하고요ㅎㅎ
이 집사님 넘 귀여우셔요ㅋㅋㅋ
@@꿀빵떡-e8o ?
???순간 제가 쓴줄요..ㅎㅎ 저희집 으르신 16살인데 막내 5살짜리랑도 같이 날라댕겨요~참고로 턱시도인데 네마리 중 젤 몸집도 작은데 몸무게 두배 차이나는 동생냥들한테도 아직 기 안 죽어요.진짜 아직 자기가 세살인줄 안다는 그말 너무 공감이 되어 댓 남겨봐요 ㅎㅎㅎ
새벽4시 밥달라고 깨물고 깨물고 깨물고 핥고 깨물고 밟고 울고 깨물고 뛰고 깨물고 ㅋㅋ 전 교육당했고.. 행복합니다🤣
이것이 정답 냥님께 기꺼이 훈련당하겠습니다 충성!
저희집 냥이는 아침 9시면 어김없이 내 몸을 즈려밟고 다니거나 올라와 누워서 얼굴을 비벼요 그래도 무반응이면 어깨나 팔꿈치를 물더라구요 ㅜㅜ 어깨나 팔꿈치 무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예전에 제가 그렇게하면 반응을 했었나봐요 ㅜㅜㅜㅜ 무반응해야지 :;
오 공감ㅋㅋ 저는 팔꿈치랑 무릎 물어요ㅎㅎ 그리고 목에다가 꼬리 넣어서 털면서 간지럽혀요
ㅠㅠㅠㅠㅠ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마다 깨물리는 인생
선생님 간식 훔쳐먹는 애들은 어찌 교육할까여ㅋㅋㅋㅋ간식 숨겨놔도 용케 찾아서 입에 물고 도도도독톡 뛰어가서 와작와작 먹어여ㅋㅋ
ㅋㅋㅋㅋㅋㅋ글로만 읽어도 귀여워
고민하셔서 댓글 남기셨을텐데 씹덕이네요
@@윰융-u2o 일곱녀석이 우르르 몰려가서 하나씩 입에 물고나오니 이건 뭐 약탈자들이에요ㅠㅋㅋㅋ도적떼들ㅠㅠ
진경미 ㅋㅋㅋㅋㅋㅋㅋ😂😂😂
높이높이 서랍장 안에 숨겨보는 건 어때여??
집사님만 꺼내시기 편한곳에 ㅎㅎ
@@윰융-u2o 높이높이 올려두고 위에 뚜껑을 올려놔도 꼼질꼼질해가면서 입에 하나씩 물어요ㅠㅋㅋㅋ먹고 쓰레기나 좀 치웠으면ㅋㅋ
집사님 락앤락 통을 추천합니다ㅋㅋㅋㅋㅋ
고양이를 상전으로 모실거면 모하러 키우냐 그 시간에 애기들을 똑바로 돌보지
윤쌤 영상을 좀 더 일찍 봤더라면 저희 고양이와 신뢰를 더 쌓고 덜 경계하게 행동 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지나갔지만 고양이와 의미없이 싸웠던 행동들이 후회가 됩니다..
지금부터 잘해주면 되죠!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 올 시간이 더 많아요, 나중에 또 오늘을 후회하지 않게 지금부터 잘해주세요^^ 그 마음만으로도 좋은 집사님이시네요!
6:53 윤쌤이 손 세웠다고ㅋㅋ
와서 박치기할려다가 손 들으셔서 안닿았는데
쳐다보는거 짱귀여워여
고영희 혼내는 영상을 자랑으로 올리는 사람들있어요 진짜 불쾌해요.
내 새끼다 생각하면서 키우다보니 야들 행동도 다 이해돼서 굳이 화를 낼 이유가 읍드라구요. 그냥 지랄맞아도 건강히만 커주면 고맙죠
우리 초롱이 캣초딩 시절 새벽 우다다를 집사 얼굴 밟으면서 다녔지. 그러고 발밑에서 엉덩이들썩거리고 있다가 눈마주치면 사이드워크로 가슴까지 올라와서 얼굴 치고가고 이불로 얼굴 덮어버리면 얼굴로 점프하고 때리고 우다다하고 난리났음 4-5시에 항상 하.. 진짜 고3때라 잠못자서 죽을뻔 했는데 이젠 그시절이 그립네요 ㅎㅎ
시계 보는 거 사실이에요. 아침에 밥 달라고 깨우는데 항상 5:43분 ㅋㅋㅋㅋㅋㅋ 저를 찾는 게 기분 좋고 저도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돼서 알람 개념으로 우리 아들을 이용하고 있어요
무는건 어느정도 이해를 시켰는지 놀아달라고 살짝 무는거랑 배만졌을때 제외하곤 물지 않습니다. 근데 빗질이나 발톱깎기는 아무리 천천히 다가가도 싫어하네요.... 너무 많이 자랐는데;
그리고 올라가는건 본능이라 딱히 막으려하진 않지만 컴퓨터에 올라가서 전원버튼 누르는건 그만둬 주겠니 ㅠㅠ
윤쌤이 제일 확실하게 답해주시는듯..... 명료하고 설명이 군더더기 없어서 편하게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5살우리 이쁜이는 쓰다듬어달라고 애교부리다가 계속쓰다듬어주면 앙하고 성깔부리며 깨물리기일수 아주눈치없는 집사를 교육시키고있어요 눈치빠른게 정말 장난아닙니다 ㅎ
세상에 며칠전에 댓글로 물어봤던 내용들을 그대로 영상화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애청하겠습니다
마지막 핵심요약이 정말너무좋아요. 머리속에 다시한번정리되면서 장기기억이 되는듯해서요😀
우리냥이는 처음 길냥이를 집으로 대려와 식탁에 올라갈때
안돼 하니 의자까지만 올라가고
식탁에는 절대 안올라가는데...
고맙다 윙크야!
울 냥옹군은 식탁올라오길래 안돼 했더니 아에 자리깔고 눕던데 ㅠ
...어뜨케 무는데 가만히 있어요ㅠ 아파죽을거 같은데 계속 물리고 있을 수가없어서 맨날 소리지르고 반응하게되더라구여ㅠㅠ 수면양말 신고 있어야겠네요...
새벽에 깨우길래 피곤해서 무시하고 자는데 생각보다 잘대처하는거였군요ㅋㅋㅋㅋㅋ
손가락이 열개니까 하나쯤은 없어도 괜찮지않을까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이분 집사의 표상이시네ㅎㅎㅎㅎㅎ
열녀표창장을....!
하나 쯤은 없어도 된다닠ㅋㅋㅋㅋㅋㅋ
6개월차 초보집사입니다
윤샘 말씀에 격하게 이해가 되는게 애기 때 우리 사람과 지켜야할 룰을 어겼을때 아무리 훈육을 시키려해도 절대 이해못합니다ㅋㅋㅋ정말 무시가 답입니다ㅋㅋ새벽에 깨워도 갑자기 다리를 깨물어도 반응없이 무시하니까 안합니다ㅋㅋ처음엔 화도 나고 어쩔땐 마냥 귀여운데 참으세요ㅋㅋ저는 우리 우주와 서로의 선을 지키며 공존하고있습니다ㅋㅋ윤샘 감사합니다!! 우주 키우기 전에 공부할때부터 잘보고있습니다!!
3:15 테이블
4:20깨물기
7:40 새벽
새벽에 놀아주지않으면 벽지를 뜯으며 깨웁니다ㅠㅠㅠㅠㅠ 벽지 뜯는 것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뜯는 벽지 부분에 붙이는 스크래쳐 설치가 좋지않을까요?
스탠드 스크래처가 시급해 보이네요~ㅎ
주인님들 스크래쳐 구매, 장난감 놀이 해주니 새벽에 잘 자네요ㅎㅎ 감사합니당
우리 3개월 냥이는 하루종일 그냥 우다다다 뛰댕기고 쇼파뒤로 숨고 ㅠㅠㅠㅠ
츄르츄르 할때만 나와서 반가운척 꼬리 흔들고 앉아요 .. 밥 안줄때는 엎드려서 귀 내리고 손가락 물랴그러고 점점 아파져서 무서워요
오늘은 링웜때문에ㅜ약용 샴푸 시키고 남편이 잡고 있는데 처음으로 코를 진짜 ... 귀 뚫을때 들었던 소리처럼 뚜욱뚝 하게 콱 물어버리더라궁 피가 두군데서 뿜어져 나오는데 냥이를 쥐어팰수도 없고 그래놓고 또 잘때는 침대고 쇼파고 옆에 와서 꼭 팔베개 해주라고 하고 자요 잘때는 물지도 않고 혀로 핥아주기도 하고 참....
놀아주라고 무는 것 같은데 숨어있다가 공격하듯이 하니 무서워죽겟네요
저희 고양이는 새뱍 5시정도 되면 계속 밟아욬ㅋㅋㅋㅋㅋ 혼자 그르렁 거리면서 왔다갔다 밟음ㅋㅋㅋ
쌤ㅜㅜ물때마다 동일하게
낮은 저음으로 단호하게 "안돼" 라고 하는것도 효과가없나요?
깨무는게 심해서 케이지에 가두는 훈련을 하는데 조금효과가 있는것같은데 그만둬야하나요?ㅜ
케이지 가두는건 하지말라고 영상에 나오네요
헉.. 케이지에 가두어서 괜찮아진다는건 일시적인 것일뿐 장기적으로는 안좋은 영향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저희 고양이는 안돼 라고 하는데두 계속 물어서 그 목소리에 더 흥분하는거 같아 윤쌤 말씀대로 아무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있으니까 노잼되서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근데 넘 따가워서 아픈거 티내게 되요 ㅠㅠ 흑
전 아이들이 장난 심하게 치거나 테이블.식탁등에 올라오면 입으로 쓰흡!! 안돼 하면 아이들이 움찔하고 하던거 멈추거든요 4개월 남매 키우고있는 집사에요
안돼를하면서 반복적으로 무시하거나 하라고 했던것같아요 안돼만 해봤자 못알아듣고 문제핸동을할때 못하게하는 행동과 반복적으로 안돼를 하면 안돼를했을때 무언가 하면안된다는걸 안다구한데여
선생님 저는 고양이 10마리 애기 때부터 키우면서 1년까지 입질하는 우리 막내는 역대급으로 첨 봤어요 ㅠㅠ 품에 안길수가 없어서 극단적으로 훈육을 손을 물때마다 저는 고양이 귀를 물었어요... 그렇게 반복하고 2개월 되니까 고쳐지더라구요
가끔은 이런 훈육이 더 빨리 고치게 하는것 같기도 해요
저희애는 밥 준비하고 있을 때 너무 좋아가지고 흥분해서 제 발이나 다리를 깨물 깨물 하는 버릇이 있었어요. 아프게 물진 않지만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는 즉시 바로 준비하던 밥 치우고 방에 들어가버리는 걸 반복했더니 그 버릇이 고쳐지더라고요. 근데 가끔씩 이게 지금 문 건지 안 문 건지 헷갈리게 송곳니를 살짝만 갖다댈 때가 있어요ㅋㅋㅋ 그렇게까지 물고 싶은 건지ㅋㅋ
그리고 전 잠들면 누가 후드려 패도 절대 안일어나는데 저희 고양이도 그걸 알아선지 제가 침대에 있을 땐 절대 안 건드려요. 근데 책상에 앉아있거나 하면 거의 1분이 멀다하고 와서 앵기고 보채더라고요. 코로나 때매 몇 달 째 재택근무 중인데 책상에선 방해가 심해서 맨날 침대에 앉아서 일하고 있네요ㅠ 침대에만 있으면 잠을 자든 일하든 절대 방해 안하더라구요ㅡㅡ;;
식탁올라가면 무서워하는 미니선풍기틀면 도망가요ㅎㅎ 그걸로식탁안올라가요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모른척 자는데 마음약한 남편은 벌떡 일어나 그때마다 밥 주더니
새벽에3번씩 일어나야됩니다ㅠ
남편분 불쌍해ㅋㅋㅋㅋㅋ
물려도 무조건 참아야한다는거네;;;;;;
우리 딸래미 어릴때도 이런 좋은 정보가 있었다면 좋았을걸 아쉬워요 욕실 발매트에 자주 쉬해서 야단도 쳤는데... 하지말걸 ㅎㅎ 나이먹고 식탐생겨서 식사때마다 식탁에 올라와서 그 작은 콧구멍을 벌렁거려요 ㅎㅎ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요 우리 딸래미 16살이거든요... 건강함에 매일 감사하며 지내요~
저도 2개월 아깽이가 손도 물고 다리도 물어서, 씁 ! 안돼! 하고 밀쳐내고 방문 닫고 들어가는데요, 앞으론 조용히 사라져야겠어요. 집사의 평생고민 깨물기! 나이가 들면 고쳐지리라 포기하고 살려고요^^
교육 안시키면 나이들어도 물어용 저도 그랬어요 ㅠㅠ
선생님ㅜㅜ 물때마다 무시하려고 노력하는데 아파서 저도 모르게 소리지르게 돼요ㅠㅠㅠ 흑흑....제가 참는 수 밖에 없겠죠..?
1:43부터들으세요
저희 집 아이는 5시에서 6시 사이에 아침을 먹는데 일찍 일어났을 때 제 위에서 골골 거리면서 앉아있거나 턱을 살짝 깨물거든요. 이때 잠을 설치더라도 일어나서 밥은 절대 안줘요. 주면 그 다음날은 그 시간에 맞춰서 일어나야해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줄수록 시간 점점 빨라집니다...원래 7시에 밥줬는데 조금씩 일찍 깨울때마다 제가 그거 못버텨서 밥주는 바람에 7시에서 5시로 땡겨진거예요ㅠㅠㅋㅋㅋㅋㅋ꾹 참고 무시하고 버티세요. 다음날을 위해서...제 경험담이에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요즘은 간신히 6시 언저리로 시간 늦췄네요😂
아~~ 저희집 아이들은 절 엄청 배려해주는군요
저랑 패턴이 거의 같습니다
일의 특성상 낮잠을 자는데 그시간에 함께자요
집이 단독주택이라 고양이 친화적인것같아요
다락에 2층난간 늘 안전철망하고 열어놓는대문 나무계단 촌집비슷한데 아마 이런요소들이 도움이된것같아요
고양이 함께 살면서 걸작이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참으로 근사한 친구입니당
2-3개월 정도 된 아기 고양이인데,
높은 곳에 자꾸 올라가서 야단치며 때리는 시늉을 했더니, 아기가 많이 겁먹었네요😢
그래서 바로 선생님 영상 찾아봤더니 야단을 치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놀랐을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바로 간식주고, 사냥 놀이 해주면서 달래줬는데 제 손길을 무서워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우선 최대한 만지지 않고, 놀아주면서 지금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아이를 어떻게 달래주어야 할까요
선 깨무는 아이는 어떡해야 할까요ㅠㅠㅠ 선이란 선은 다 깨물고 다녀요 충전기, 마우스선, 가방끈, 티비선, 이어폰 다 남아나질 않아요..ㅜㅠ
저는 레몬즙 몇일 발라두었더니 안하더라구요.
저는 휠체어타는 집사인데 고양이가 휠체어 밑에 자주들어가서 고민입니다.
꼬리 밟힌적이 있어서 겁먹을것같은데도 또 들어가요.
150kg 전동휠체어라 더 걱정입니다.
휠체어 밑에 안들어가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루쪽에 까만고양이 눈만보이는데 인형같아..너무귀엽당ㅠㅠ
선생님~~
고양이가 밥을 먹을때 저를 확인하고 뱅뱅 돌다가 다시 먹어요 정말 궁금해요~
옆에 깜냥이 앉아서 같이 예절교육 받는거 귀여워요^^
다음 라이브 상담소는 놓치지 않길 바라며 유튜브하며 처음으로 알람설정까지 했어요! 고양이 입양을 위해 공부?중 알고리즘으로 며칠전 처음 윤샘 영상 보기 시작했는데 도움 많이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유전병 영상도 인상적이었어요.
와~~~모법예비집사님👏👏👏
자는데 얼굴 앞에서 킁킁거려서 간지러워서 깨는데 이것도 깨우는 방법 중 하나일까요? 털 때문에 얼굴이 간지러워서 세번깼어요..ㅠㅠ
동물은 동물일 뿐... 화내지 말라고? 그건 사람한테나 하는 말... 고양이, 개, 동물들은 때려가면서 교육해야 합니다. 맞으면 느낍니다. 느끼는 감정 정도는 동물이 가지고 있거든요... 어런식으로 동물을 인격화 시키지 마세요.
4개월 냥이 손으로 잡고 물었을때 일어나도 대롱대롱 물고 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
헉!!!!집사님 손이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아 근데 너무 아픈데 어떻게 아무 소리도 안내고 가만히 일어나 다른데로 갈수있을까요?ㅠ
저도 소리안내고싶은데 아파서 소리가 나더라구요ㅠ
맞아요 ㅠㅠ 가만히 일어나 다른데로 가면 쫒아오면서 계속 깨물어요 ㅠㅠㅠㅠ 너무 아프고 문 닫기 전에 억지로 떼어내서 문 밖으로 내보내야 할 만큼 매달리며 무는데..
물것같으면 피하느수밖에....ㅠㅠ 애기들은 잘 물어요..물어서 의사표현을하니...무는 강도 조절도 잘 못해ㅐ서 더 아프게 물어요 나이들면 좋아질겁니다.
@@yoonsem 원래잘쓰다듬어주다가 요즘 자꾸 발가락하구 발목을 물려고해서 피해요.. 아가들이 이상하게생각하고 자꾸 주변을 맴도네요
인제 4개월되가는데 빨리컸으면..ㅠㅠ
이빨을 꽉 깨물어 보세요
출산할때도 효과가 있으니
분명 고통을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ㅡ진지함ㅡ
자는데 깨워서 끝까지 자는 척하면 제 볼을 콱 물어요..
그래서 무시하려 해도 너무 아파서 눈물날려그래요..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님 흑
이불을 뒤집어쓰고 주무세요 한여름이지만 버릇되면 잘만해요 ㅜㅜ
아 저만 이러는게 아니였네요ㅋㅋㅋ이마고 볼이고 잘때마다 깨울때 물어버려서 매번 얼굴에 멍이ㅜㅜ모른척하려고해도 넘 아파서 손으로 밀어버린적도 있네요ㅋㅋ
저도 머리까지 이불로 덮어 얼굴을 보호합니다. ^^
ㅋㅋㅋㅋ초반에 카오스냥잌ㅋㅋ 쌤앞에서 재채깈ㅋㅋ 넘 귀엽자나옄ㅋㅋㅋㅋ
코 옆에 우유 묻은 깜냥이는 마치 인형마냥 가마니 있네용ㅋㅋㅋ 귀여웡
고양이는 아기군요
아기 자식에게 하지 말아야 할 부모의 행동이네요
새끼고양이 구조해서 키우는데
정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당~~~ 💕
교육 한 번 시키면 제 장농 손잡이 다 뽑아놓고 옷다찢어놓고 안경 장농안에 숨겨놓고
분노 표출해요 ㅠㅠ
ㅋㅋㅋㅋ
발상의 전환을 해서 제가 새벽 6시 마다 일어나고 싶다면 몇차례 일부러 자다가 힘겹게 일어나서 밥을 주는 행위를 반복하면 이후부터는 고양이가 6시가 되면 저를 깨워주는거네요? 생체 자명종 시계가 되는군요. 집사 해방하고 제가 교육시킬 수 있네요. 훗..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페르시안 친칠라를 처음 키우는 집사인데 이런 좋은 정보 덕분에 고양이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아깽이
혼낼일도 때릴일이 있을까요?ㅋㅋ
어떠한 행동을 해도 다 이쁘답니당😍
와.. 고양이를 체벌하지마라가 아니라
체벌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 방식으로
알려주시니 많은 분들이 인내하실것 같네요ㅎㅎ 혼내는게 아닌 스스로
불편하다 싫다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면되는거였군요ㅎㅎ
지금은 시어르신들땜에 못키우지만 ㅜ
저는 꼭 나중에 혼자살게 되면
고양이랑 살거에용 ㅎㅎ
시어르린들이라니.. 지금은 키우고 계신가요??
저도 반대하던 엄마가 업둥이로 냥이를 좋아하게 됐고 아빠는 뇌출혈로 반신마비신데 냥이 이름 부르면서 친구처럼 지내시고 낚시 놀이 해주시고 두분이 이아이 봄서 대화하고 복댕이 에요^^
선생님 영상 늘 잘보고 있어요! 우리 애가 새벽에 깨워서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나중엔 선생님 영상에 나오는 애기들 소개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ㅠㅠ 귀여워요 늘
그냥 상전 모신다고 생각하면된다 고마운줄도모르는 동물이다ㅋ
저희집 아리가 아침 7시만 되면 귀신같이 저를 깨우거든요,
정말 얘가 시계를 볼줄 아나 할 정도로 넘 신기했어요,
그때마다 일어나서 바로 간식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놀아주고 그랬더니
지금 원장님 말씀 듣고보니 깨우면 제가 이렇게 하는걸 알아서 계속 그랬네요~~
어쩐지 제가 일어나면 자기가 먼저 밥그릇 앞으로 쫄래쫄래 가서 앉아서 간식달라고 앉아서 쳐다보고 있어요~ㅋㅋ
습관으로 길들여진거 같아요~
전 일정한 시간에 깨우는게 신기하고 기특해서 얼른 일어나서 간식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그랬어요~~
근데 그래도 이건 해줄려구요~
애타게 집사가 일어나라고 바라보는 야옹이 외면하고 누워있기는 넘 마음 아프고 무엇보다 야옹이가 깨우는 알람이 좋네요~~^^
야옹이를 십년도 넘게 키우면서도 잘 모르는게 넘 많았는데 윤쌤 영상에서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전 교육같은거 안시켜요.. 그냥 하고싶은데로 하면서 살게 냅둬요.. 다 때려부시고 뜯고 망가뜨리고 귀찮게 해도 그냥 건강하게 오래만 곁에있어줬음 좋겠어요..
이런 감동이... ㅜㅜ 물리지도 않았는데 눈물이 나려하네...
흐앙ㅜ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ㅜㅜㅜ
헐 ㅜㅜㅜㅜㅜㅜㅜㅠㅜ
새벽에 깨우는거 저도 한번 겪었었는데 솔직히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에 톡톡 치기 시작하더니 손가락에 깨물깨물핥핥 한참이나 하더라구요.
그만큼 제가 못일어났어요. 비몽사몽중에 물끄럼 쳐다보는 시선도 느껴지고 ㅋㅋ
한창 일할때에, 아이가 다쳐서 3개월 빡센 케어후 거의 회복된 단계라 저도 겨우 긴장을 풀었을 시기였거든요.
너무 피곤해서 몽롱하게 어..으응.. 왜구래.. 귀엽다..아이고..귀엽다.. 이러고 다시 쿨쿨~
그때 아..크고나서 잘 안깨물어주더니 너무기분좋다..귀여워..ㅎ헤..헤헤.. 이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2~3일 그러더니 다신 안하더라구요.. 사실 조금 아쉬웠습니다 😢
반응을 못하기도 했고 자기 직전에 밥을 조금 더 챙겨두는걸로 해결됐던것 같아요.
아마 몸상태가 거의 회복되면서 식욕이 더 돌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새벽녘의 요구사항 거절하기 힘들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수면시간도 소중하니까...😊
우리냥이들도 장난칠때 가끔 살작 깨무는데 막 아픈티내면 안물던데 ㅋ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가 다 격어본 것들이여서
신뢰도가 더 높습니다
ㅎㅎ몰랐던걸 알려주실땐
냥이와 멀어지지 않게 되니까
좋아요~~^^
고양이가 나를 훈련시킨것이라니!!! 아침에 규칙적으로 깨워서 깨워주나 했는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선생님말씀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
에휴,,저두 길냥이녀석들 밥주다 치료후 같이 살고있는데 새벽마다 우당탕탕 전쟁난줄 ᆢ ㅜ
2달 된 우리 짬타이거 페로를 위한 영상
아깽이가 손발을 공격해서 고민이었는데요...
무대응이 최고에 방법이네요
근데 너무 아프고 집요하게 공격해서요...
무대응을 최대한 해봐야겠어요~~
제 경우는 거의 약 3개월가량을 양면테이프로 도배한 골판지(박스 펼친거)를 책상 위에 올려놨었습니다. 제가 컴퓨터 할 때를 제외하면 출, 퇴근, 수면시간 매일매일 빠짐없이 올려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판지를 치우는순간 올라가버리더라고요...
저희 아이들이 성격이 예민하지 않긴 합니다. 양면테이프가 발에 붙는게 좋지는 않은지 골판지를 올려놨을때는 올라가진 않았지만, 막상 올라가서 발로 밟아도 약간 귀찮아하는 정도로 행동하더라고요... 심지어 물건 떨어지는 소음에는 놀라서 뛰지도 않고 고개만 살짝 돌릴 정도에요. 그래서일까요? 양면테이프로 올라가지말라고 덮어놓는게 아이들한테 별로 경고로 느껴지지 않는 모양이에요.
이런 경우에는 어떤 훈육방법이 필요할까요?
편안하지 않게 하랬으니까... 책상에 물을 쫙? 발에 느낌 안좋은 요철 미니블럭을 쫙? 아니 이럼 집사님 책상 못쓰실텐데...
ㅎㅎㅎㅎㅎ 걍 책상을 포기하세요 딴데서 작업하세요ㅎ
저말 듣고 고양이 방치하다 개판됨... 집사집사 하니 지가 진짜 하인인줄아는 머저리들 ㅋㅋㅋ
동물 주제에 완전 상전이네 고양이 한번 키워봤는데 정말 이기적이고 도넘은 행동들을 많이 보고 두번 다시는 이 악마의 동물은 키우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함 신뢰관계? 고양이한테만 신뢰관계가 깨지는게 아니고 사람한테도 고양이에 대한 신뢰는 물론 실망 심하게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사람의 마음은 안중요하고 고양이에게 신뢰를 깨지않게 행동하는게 중요하다? 이래서 전세계적으로 유기묘가 그렇게 많은거다 사람은 일방적으로 주기만할때 느끼는 허무함과 외로움을 견디기는 하지만 극복은 못함
4개월된 냥이가 새벽 세시마다 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정답얻고 갑니다. 잘참아볼게요 ㅋ
사람관계를 고양이에게서 배우면 참 좋겠군요
깡통이 ㄹㅇ 진리입니다 싱크대올라가면 근처밑에 떨어뜨리고 세탁기밑에 들어가면 근처에 떨어뜨리고 화장실 들어가면 떨어뜨리고 그 이후로 싱크대세탁실화장실 입구까지만 가고 선을 아는지 앞에서 기다려요 ㄹㅇ 소리나는 깡통 짱
2개월된 아기 고양이(길에서 데려옴)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기라 그런건지 자꾸 손톱으로 긁고 물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양이랑 숨박꼭질하다 지래 놀라 소리 지르니 애가 더 신나하고ㅜㅜ 맘은 다잡는데 영 어렵네요ᆢ
그런데,,놀다가 깨물때 우는척하면 쳐다보고는 물지 않던데요 ᆢ
아ᆢ새벽에 자꾸 제얼굴을 툭툭치고 바라봐서 깊은잠을 못잤었는데ᆢ너무 졸려 간식안준건 잘한거네요^^
저는 가만있는데 자꾸 아깽이가 발을 물어요ㅠ 근데 피날 정도로 무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인터넷에서 나오는 모든 방법 써봤는데 시정이 안돼요ㅠㅠ 추가로 하루에 4시간넘게 놀아줍니다ㅜㅜ 근데도 우다다도 계속하고 발을 그렇게 물어요ㅠㅠ
선생님 말씀은 제가 책을보고 배운것랑
똑같아요 ㅠ
너무 포괄적이며 세세함도 없음요
질문이 있습니다!
5개월 이하의 아깽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제 손은 잘 안 물고 핥기만하고 함께사는 친구손은 엄청 물어댑니다.
친구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렇다 는 결론을 내고 무시하는 시도를 하고있는데요,
손이 아닌 새벽에 발을 무는 행위는 엄청 심합니다ㅠ.ㅠ
특히 제 발을 물때는 약하게 물고 쌔게물어도 바로 때고 제 옆에서 자는데
친구 발은 엄청 쌔게 물고 심지어 놔주질 않을때가 있어서 친구 발에 상처가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친구를 그저 사냥감으로만 생각하는 걸까요?ㅋㅋㅋㅋㅠ.ㅠ
혹시 해서 친구가 방에서 나가는 방법, 혹은 쓰읍 하는 소리, 관심을 돌리는 방법,
혹은 친구가 밥도 주고 간식도 주는 방법으로도 친해지려고 하고 혹은 무시를 통해 교육하는 방법을 전부 써보았지만
애 교육이 잘 안되네요ㅠ.ㅠ 왜이럴까요 ㅠㅠ?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디자인 작가 겸 타로를 보는 사람이라 고양이랑 계속 같이 있고
친구는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 눈 관리, 피부관리, 손톱관리도 제가 하고있고, 화장실 치우는 건 친구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야단치는 것도 제가 더 많이하는데ㅠㅠ
저랑 만 있으려고 하고 잠도 제 옆에서만 자고 무는 건 친구만 쌔게 뭅니다ㅠㅠㅠ이유가뭘까요ㅠㅠㅠ
쌤 길양이가 천장에
새끼를 낳았는데요
천장에서 바구뛰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벽에 우는 고양이 진짜 공감!!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당장은 안쓰럽고 시끄럽고 그러지만 며칠만 참으면
완전 천국이에요ㅜㅜ
4개월된 형제길냥이 데꼬 왔는데ᆢ 새벽1시부터 우당탕은 기본이고 너무시끄러워 옆집에서 항의 할 정도예요ㅠ
며칠이라니..전 몇달 걸리던데 ㅠㅠ
전 너무 울어서 옆집에서 항의 들어올까봐 무서워요 ㅠㅠ
진짜 하루하루 물려서 피나고 상처나고 ㅠㅠ 계속 물리니까 너무 아파서 화가나더라구요 ㅠㅠ 아 정말 집사의 길은 넘나 힘이드네요
저도 마찬가지에요ㅠ
매일 물려서 팔.다리. 손 멀쩡한 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