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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24
- 언젠가 나에게 스며 든
널 향한 감정은
날 덩그러니
이곳에 남겨두고
네가 날 발견할 때까지
마음 졸이면서 난
온 세상에서
제일 겁쟁이가 돼
참 오래 좋아했어 널
우리 이어지지 않아도
넌 내게 빛나는 아이라
쉽게 포기하지 못했어
부르지 못한 노래
끝내지 못한 그림
건네지 못한 편지
전부 다 너였어
쏟은 별-사탕처럼
넌 잡을 수 없지만
난 이미 널 위해서
뭐든 되고 있었지
여전히
내 마음 모르는
널 위해서라면
이런 슬픈 표정
숨길 수도 있지
참 오래 좋아했어 널
우리 이어지지 않아도
넌 내게 빛나는 아이라
쉽게 포기하지 못했어
부르지 못한 노래
끝내지 못한 그림
건네지 못한 편지
전부 다 너였어
첫사랑은
기준이 되는걸
너는 알까
이제 너를 닮은
사람 찾게 될걸 알까
그냥 모른다 해줘
비참해지기전에
그냥 지나가줘
예전처럼
참 오래 좋아했어 널
우리 이어지지 않아도
넌 내게 빛나는 아이라
쉽게 포기하지 못했어
부르지 못한 노래
끝내지 못한 그림
건네지 못한 편지
전부 다 너였어
참 오래 좋아했어 널
우리 이어지지 않아도
넌 내게 빛나는 아이라
쉽게 포기하지 못했어
부르지 못한 노래
끝내지 못한 그림
건네지 못한 마음
![[Playlist] 짝사랑 할 때 듣기 좋은 알레프 [사과향]](http://i.ytimg.com/vi/T5zhhGYqjFQ/mqdefault.jpg)
![[Playlist] 짝사랑 할 때 듣기 좋은 알레프 [사과향]](/img/tr.png)
![TO THE UNDYING LOVER [MV]](http://i.ytimg.com/vi/aGVMT_Po_ug/mqdefault.jpg)
![HIWWHEE | OHM [Official MV]](http://i.ytimg.com/vi/OJJLtTLqLag/mqdefault.jpg)
이런 비슷한노래있으면 알려주실분... 진짜 하소연하듯이 얘기하는거 같은데, 울먹이면서 다 털어놓는거같아요.. 안된 상황을 바라보면서,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이미 연인이 생긴 첫사랑을 바라보며, 난 친구인가..를 되뇌이는 노래
난 너만 사랑해서-알레프 곡인데 강추!!
결 - broken
유라 - 세탁소
영원은 그렇듯
꼭 들어 보셔요!!
리도어 - 어쩌겠어요 내 맘이 그렇다는데
후반 부분 가사는 지나 칠 수 없을거에요
종이를 접듯 마음도 접고 싶지만
미련이라는 벽돌이 올라가 있어
접으려면 찢어야만 하는데
난 그러고 싶지 않아
오늘 꿈에 너가 나왔다.
너가 날 안아줬을때 나는 울어버렸다.
꿈에서만 가능한 일이었기에
첫사랑은 사랑의 기준이되죠 처음이기도 하거니와 사랑을 알려준 사람이고 다른이를 그사람보다 더 사랑해야하니까요 전 그럴 자신이 없네요
당신에게 안겨있던 그 날
제가 얼마나 녹기 쉬운지를 알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떠나보낸 그 날
제가 얼마나 차가운지를 알았습니다
당신의 품이 아니면 녹을 수 없나 봅니다.
처음이라는 것도 강렬한데 하필 사랑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때로 돌아가서 3인칭으로 본다면 부끄러울텐데 아마 그때로 돌아가더라도 똑같이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안한 것도 참 많고 미운 것도 많은데.. 지금은 잘 지내고 있겠죠?
잘 지내도 서운하고 잘 못지내면 속상할 것 같아요.
이젠 다 지났고 괜찮지만
그때는 너 때문에 많이 아팠어
그래도 너 덕분에 많이 좋았어
첫사랑이...기준이 되긴하는거 같더라구요..오래됐는데도 그 사람만 생각남
첫사랑이랑 헤어졌는데 이런 노래가 나오다니.. 감사합니다🥺🥺
노래를 들었는데 왜 후유증이 생겨야하냐
하트시그널4 보다 후신과 지영 씬에서 이노래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좋아 찾아왔어요.. ❤
저도요~~♡♡^-^
순수하게 사랑했던 첫사랑의 순수했던 모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 사람은 그 사람 뿐이라는걸 알아요. 첫 사랑과 헤어지고 나서도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었기에 연락을 하지 못했어요. 내가 어떤 사람으로 남아있을지, 감정을 정리하는 상대에게 내 연락이 그녀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닐지 복잡한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고 이제서야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 때, 첫사랑에게 다시 연락을 해봤어요. 그런데 그녀도 몇 년간 제 생각을 하다 이젠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그렇게 가슴이 찢어지는 감정을 느꼈고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언제라도 눈물이 쏟아져요.... 너무 큰 상처를 줘서 다시 만나는게 죄같은 그녀는.. 이제 나를 다독이며 위로해주네요.
와 정말 슬퍼요.........
잘난 사람들도 짝사랑을 하는구나
오늘 술자리에서 좋아하는 아이의 짝사랑이야기를 들었다,,
알레프 표 짝사랑 노래 ㅠㅠ
하… 가사가 너무 공감돼서 슬퍼요ㅠㅠ
잊혔던 기억과 감정이 떠오르네요,, ㅠ
이번 곡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해요!!
걔의 고백을 거절했을 땐 걔가 내게 불러주는 노래 같았는데
네가 애매하게 행동하고 잠수탈 때 들으니까 내가 쓴 가사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듣다가 넘어왔는데 이 노래 정말 좋네요...무한반복중...
너를 향한 내 사랑은 청춘과 더없이 닮아있다
미쳤다.... 진짜 너무 좋아서 기절할 것 같아요.....
가사도 공감 되고 멜로디나 목소리 뭐 하나 좋지 않은 것이 없네요...
짝사랑이 아닌 사랑을 했어도 슬픈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예뻐요 .. 비유를 적절히 잘 쓰셔서 처음 들었을 때 유심히 귀 기울여 들었던 것 같아요 왜 안 뜨는지 모르겠네요 .. 노래로 위안 받으며 살아갑니다 !! 이렇게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해요 ☺️
The feelings for you that seeped into me one day,
Left me all alone here.
Until you find me,
My heart races,
And I become the biggest coward in the world.
I liked you for so long,
Even if we don't end up together,
You are a shining star to me,
So I couldn't easily give up.
The song I couldn't sing,
The painting I couldn't finish,
The letter I couldn't send,
They were all about you.
Like star-candies spilled,
You're uncatchable,
But I was already becoming anything for you.
Still,
For you, who don't know my heart,
I can hide this sad expression.
I liked you for so long,
Even if we don't end up together,
You are a shining star to me,
So I couldn't easily give up.
The song I couldn't sing,
The painting I couldn't finish,
The letter I couldn't send,
They were all about you.
First love
Becomes a standard,
Do you know?
Will you know
That I'll look for someone like you now?
Just say you don't know,
Before I become miserable.
Just pass by,
Like before.
I liked you for so long,
Even if we don't end up together,
You are a shining star to me,
So I couldn't easily give up.
The song I couldn't sing,
The painting I couldn't finish,
The letter I couldn't send,
They were all about you.
I liked you for so long,
Even if we don't end up together,
You are a shining star to me,
So I couldn't easily give up.
The song I couldn't sing,
The painting I couldn't finish,
The heart I couldn't convey.
Wow. Those lyrics are so beautiful. Thank you so much for posting them!
I think the translation is really good. Thank you. Still, Korean has been translated into English, so the meaning is similar, but there are some changes. The words that the translation couldn't capture are so pretty. Maybe it's because there are words that can only be expressed in Korean
제목이 참 공감되네. 지나고보니 기준이 되었던 사람이더라구...
첫사랑이여 돌아오라!
your songs are so calming i😿🤍🤍
알레프님 노래 들으면 마음이 몽글해지고 편안해져요.. 가사도 너무 좋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노래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죠.. 처음이라 힘들었던 나의 첫사랑..
전엔 몰랐는데 첫사랑 같은 목소리네요 자몽같은
이 곡 너무 좋아서 맨날맨날맨날 들어…
행복합니다..🫶🏻
박 애하는 마음과
수 려한 외모를 가진
진 심으로 사랑했던 내 첫 사랑
사 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 나때문에
랑 데부 하지 못해서 더 슬픈
해 를 몇 번이나 넘겨도 계속 생각나는 내 첫사랑
많이 사랑했어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게 바뀌었으니까 너도 내가 널 사랑하는 걸 알지 그러니까 이제는 그만해야겠어 영원히 나의 기억에서 잊혀지기를
알레프 좋아하잖아요 이 노래도 좋아해줄 것 같아서 남겨요 난 알레프 노래 중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해요 첫사랑이 기준이 되어버려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널 닮은 사람만 찾거든요 날 좀 발견해줘요 날 벌써 잊지 말아줘요 제발. 난 아직 전해주지 못한 말들이 많아요 하고 싶은 말들이 많고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요 사실 다 핑계예요 그냥 너무 보고 싶어요 넌 내 첫사랑이었는데 난 네 첫사랑이 아니라서 넌 날 잊었을지 모르겠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난 여전히 못 잊고 있어요 진짜 별짓을 다 하네요 내가
Such a beautiful voice 💕
his voice is really warm and beautiful
알레프 형님 사랑합니다!
나는 이 노래를 사랑
첫 눈에 반했었어
행복하다아...
접지 못하는 마음이 바보같다는 걸 알면서도 접어도 접어도 펴지는 내 마음이 애석하기만 해서
너는 나에게 구원이었고 사랑이었지만 내 인생에 평생 잊을 수 없는 낙인이기도 했어. 아, 내가 동성도 사랑할 수 있구나. 나도 잘 모르던 날 깨닫게 해준 게 너라서, 너를 원망하기도, 증오하기도 했지만 결국 돌아가게 되는 곳은 사랑이라는 감정이었지
구원 , 낙인, 증오,결국은 사랑 .. 저도 그래요 .. 저도 ..😢
혼자 좋아하기 힘들다
첫사랑이랑 끝내고 듣게 됐는데 슬프네요.......
노래 정말 좋아요 가사가 애니 최애의 아이가 생각나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봤는데 진짜 미쳤네.. 앨범 없나요..??
있습니다
미치도록 생각나는 근데 말하지 못해
왜냐면 아주 오래도록
아주 오래도록 😢
창문때부터 좋아했는데…알레프님이 하트를 눌러주는 곳이 있다니요..🫢🥹
앨범자켓도 너무 좋다 배경화면으로 써야지..
알레프님 노래는 진짜 다 미쳤어요
하...사랑합니다❤
어느샌가 첫사랑이 남자친구를 사귀는 기준이 되어버렸네요ㅋㅋ제 이상형의 기준에 완전 반대이던 걔였는데 이제 걔를 닮은 사람을 쫓고 있다니 너무 이상하죠?ㅜㅜ
이상형따위는 원래 없어요. 걍 연애못하는 모쏠찐따들의 망상이지 연애해본 사람은 다 알죠. 누구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순간 그사람이 이상형이 되는거죠.
노래 너무 좋아요! 어쩌다가 추천으로 떠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요
노래도 가사도 아름답다
Underrated! I love this song
드디어
모든 시작은 기준이 되죠. 그 중에서도 첫사랑은...
중국집 알바를 했던 제가 탕수육과 군만두를 3개월간 매주 목요일에 그녀의 고등학교 반에 배달을 했죠. 그녀의 반에 있는 여학생 전체가 먹을 탕수육 8개판과 그녀와 짝꿍만 먹을 군만두 1판.
그러다가 발목을 다쳐서 7월부터 배달을 못 갔죠.
그녀의 친구들의 아우성으로 인해 젓가락에 써져 있는 중국집으로 전화를 했고 그녀는 알바생인 제가 사비로 배달을 하다가 발목이 다쳐서 배달을 오지 못한 걸 알았죠.
그래서 여름방학 때 제가 알바하던 중국집에 찾아와서 고마웠다며 이야기를 하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음식들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죠.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어 돌아가려고 일어선 그녀가 제 귀에다가 '앞으로는 내 허락 없이 다치지 마. 너 내가 찜했으니까.'
그렇게 사귀게 되었죠.
그러다 루이스의 중화반점이라는 노래가 나왔을 때 제 군휴가에 맞춰서 아현동 중화반점에 달려가서 같이 먹었죠.
중국집 데이트는 그녀와 제게는 특별했죠.
국내 어딜 여행해도 그 지역 중국집을 찾아가며 식사를 했죠.
11년간 사귀었던 첫사랑과 이별 후 아현동 중화반점이 재개발로 인해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가서 먹었을 때와 제가 알바하던 중국집에 대를 이어 운영하던 사장님 가게에 찾아가서 식사를 했을 때는 가슴이 먹먹해졌던...
다한증이 있는 제 손을 한 여름에도 잡는 걸 좋아했던 그녀.
10월에 군 복무지였던 양구에 찾아와 서로의 등을 기대 들었던 심장소리와 바라본 밤하늘을 별은 영화같았죠.
서로가 직장인이 되어 맞이하게 된 그녀의 첫 생일날에 중요한 업무가 있어 하루 전날 마지막 비행기로 그녀가 출장으로 인해 머물렀던 부산의 숙소까지 찾아가서 선물을 이야기를 나누고 새벽 첫 비행기로 다시 왔던 날...
2003년 제 생일에 고슴도치 삼형제(한돌이, 두돌이, 삼돌이)를 분양받아 줬던 그녀.
그녀와 2006년에 헤어지고 2008년에 4월부터 7월 사이 삼형제가 하늘로 가서 많이 힘들었죠.
지금은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잘 지낸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제 인생에 있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많은 걸 가르쳐 준 그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바라네요.
님도 잘 사시길
눈물난다 .. 감사해요 함께 공유해줘서 아 눈물나
좋은 글이네요
너무 좋아요..너무슬퍼요
형님 이건 노래방엔 없어선 안될 곡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추천해줘서 들으러왔어요 노래 좋네요🥰
최고 ㅜ_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굿
thank you aleph🤍
Soothes my heart✨🤍
하루만 나로 살길
아리다❤
너는 내 칫솔을 버렸을까
아이씨..
♥
노래 알려줘서 고마워
고맙다
연애하고 싶다…😢
출근송
아빠 보고싶다
3주 전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여기에 댓글을 쓰기 이틀 전에요. 저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빠의 장례식에도 못갔어요.. 우연히 이 노래를 듣다가 가사에 주목했는데 아빠에 대한 감정과 너무 비슷해서 아빠와의 추억들이 떠올랐어요..
잠시나마 위안이 됐어요.. 아름다운 노래인것같아요..
많이 보고싶으시겠지만 기운 내셔요
I am sure Aleph knows me🧐 This is really my story 😭😭
Could you share the English translation with me? Would you be so kind, I can't find it
그 애 그만 그리워하고 나 봐주면안돼?
❤❤
이 노래 타브악보는 못 구하나요? 멜로디가 넘 좋아요
ㅇㄷ
우정잉 보고 왔디
모르지 절대몰라
🤯❤
❤🧡💛💚💙💜🤎🖤🤍
'ㅁ' b
제발 슬프게 부르지좀 마요 밝은 노래도 불러줘요
안녕하세요. 밝은 노래도 많이 있으니 들어주세요 :)
말하듯이 부르는 노래가 참 어렵던데.. 호흡 발성 음색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