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미리 대비하자는 생각이 있었지만 부모님을 잘지켜보고 적극적으로 제가 건강관리를 더 잘해주자는 행동을 하게된건 외할아버지께서 자신이 평소와 다르단걸 체감하시고 종합병원 가셔서 검사하시고 경도인지장애 초기 진단 받으셨고 약물치료 꾸준히 하시며 주5일 요양보호사 2시간 방문, 매일 자녀들이 안부전화와 한달한번 방문은 하지만 그외 아무 도움없이 외할아버지 혼자 잘만 지내십니다. 초기 경도인지장애 발견 후 조기치료와 이미 관리도 약물치료도 어려운 심각한 치매로 넘어가서 가족이 다같이 힘들어하며 간병하는건 천지차이 입니다. 본인도 가족도 주의깊게 잘 살펴보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탓 건망증으로 치부하는건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 갱년이되면 사소한 것도 내몸이 내몸이 아닙니다. 어디에도 구체적 증상 하나하나 설명된데가 없어, 상실감이 큽니다. 힘내세요!
MRI 찍어서 확실히 알아봐야해요. '나이들면 다 이렇지~ 건망증이지 ' 이런 본인의 어리석고 안일한 대처가 큰 참사를 부릅니다. 가족들도 하나하나 관심을가지고 이상하다 싶으면 같이 병원에 보호자로가서 지켜봐야합니다.
조금 핀트가 어긋날 수 있지만..물건 깜빡 하는 증상을 물리적으로 줄일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미니멀 라이프가 바로 그것이죠. 삶을 가볍게 만들면 물건 잃어버릴 일이 없겠죠. 버려야 합니다
사연자 분의 건강을 축원합니다
맞어요 단순하게 살면 물건 찾기 쉽죠
치매 평균나이가 63세입니다. 60세 이상에서 급발진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와 일맥상통하죠
60세부터 뇌기능이 확 떨어집니다
갱년기 건망증이에요~
부작용일수 있습니다. 3-4년전이면 딱 그걸 맞은 시기네요,,
심각함
평소 미리 대비하자는 생각이 있었지만 부모님을 잘지켜보고 적극적으로 제가 건강관리를 더 잘해주자는 행동을 하게된건 외할아버지께서 자신이 평소와 다르단걸 체감하시고 종합병원 가셔서 검사하시고 경도인지장애 초기 진단 받으셨고 약물치료 꾸준히 하시며 주5일 요양보호사 2시간 방문, 매일 자녀들이 안부전화와 한달한번 방문은 하지만 그외 아무 도움없이 외할아버지 혼자 잘만 지내십니다. 초기 경도인지장애 발견 후 조기치료와 이미 관리도 약물치료도 어려운 심각한 치매로 넘어가서 가족이 다같이 힘들어하며 간병하는건 천지차이 입니다. 본인도 가족도 주의깊게 잘 살펴보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이탓 건망증으로 치부하는건 제일 어리석은 짓입니다.
지갑에 표정이 저리 좋냐
돈 좋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