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 공성전무쌍에 혹처럼 달라붙은 산책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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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ค. 2024
- #진삼국무쌍8 #엠파이어스 #공성전
사골무쌍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오픈월드라는 게임성 변화를 시도했던
진삼국무쌍 8이 게이머들의 맹렬한
혹평을 받으며 물러난 지
4년이 가까워오는 지금,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진삼국무쌍 8에 데일 데로
데인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기대보다 염려가 큰 게임이었죠.
과연 이 게임, 진삼국무쌍 8의 오명을 벗고
제대로 즐길 만한 게임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이번에도 덜 우러난 소뼈 국물처럼
밍밍한 사골겜이 되어 돌아왔을까요?
리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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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그 이름, 진사골무쌍
0:30 사골 조차 못 끓인 진삼8
1:22 진삼8 엠파이어스, 유리한 포지션
2:13 라이트 게이머 입장에서는 좋다
3:52 전작과 이번 작품의 유사성
4:32 이번 작품의 특색, 공성전
7:58 공성전의 한계를 극복하다
11:26 진삼8이 남긴 불가피한 단점 - เก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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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 들려서 엠파이어스 해보는데.
진삼국무쌍 일반판보다 오히려 엠파이어스가 더 재밋네요.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상대적인 면에서는 저 역시도 8 본편보다
엠파이어스가 더 낫게 뽑혔다고 보고 있습니다.
크흐 역시 무쌍리뷰는 묵은G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8은 안해봤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하하, 영상 재미있게 지켜봐 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 때보다는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목표가 뚜렷한 게임이라
아쉬운 점은 많아도 나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리뷰 영상 보면서 그래픽이 눈에 거슬렸는데 저게 플스 5 상황이라니요ㅠ.ㅠ 로딩 긴것도 불편한데ㅋㅋㅋㅋ 플스 2때부터 즐겨오던 작품이였는데 세월이 지났어도 아직도 그때 그 수준인거 같아서 슬프네요. 언젠가는 꼭 다시 해보고 싶은 작품인데 이 모양이면 그냥 평생 추억으로만 남기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네, 그래도 공성전을 플레이 할 때에는
그래픽에서 오는 아쉬움을 많이 못 느꼈는데
그 외의 부분에서는 아쉬운 그래픽이 제법 눈에 밟혔습니다.
거기다 로딩 문제까지 겹쳐지니 한숨이 나오더군요.
요즘은 외주 받아 내놓는 무쌍들이 오히려 더 잘 나오는 판이라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어쨌든 나리하 님의 기대에 걸맞은 좋은 작품이
나와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리뷰만 봐도 벌써 게임 10시간은 한 거 같네요 ㅋㅋ 굿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건 의뢰를 필수젇으로 넣었어야했어
하하, 의뢰도 사실 강요하기엔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로딩때 웹툰 보던 나 ㅋㅋ
하하,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플레이하고 느낀 개인적인 바램은 제발 패치좀 많이 내줬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하하, 영상 잘 봐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아직은 패치를 통해 보완해야 할 게 많다는 생각입니다.
야전이라든가 산적 소탕, 반란군 소탕등등 공수성전외에도 전투를 넣는다면 넣을수 있음에도 넣지 않았다는게 진짜 얘들은 발전이 더디구나 싶더라구요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넣을 수 있었다면 넣을 수 있었겠습니다만,
오히려 8 오리지널이 이것저것 넣어봤다가 혹평을 산 걸 생각하고
일부러 공성전에만 집중한 게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8 때 만들어 놓은 게 아쉬워서 재활용했을 가능성도 높고,
말씀하신 것처럼 더 이상의 발전할 여력이 없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참 미묘한 결과이긴 하네요.
사골도 잘만드면 개맛인데
사골에.자꾸 이상한거 넣어서 맛이없어짐...
위닝 피파 에펨같은 축구겜도 사골인데 수요가 계속나오는데
돈에이가.뭔가 핀트를.잘못잡늠듯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나름 사골이라는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변주 요소를 넣어보려 애쓰는 것이겠지요.
다만 그 변주 요소가 잘 굴러갈 지를 기획 단계에서 잘 고민해야 하는데,
코에이가 기획 측면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진삼8 엠파이어스 다른 리뷰들은 그나마 긍정적이고 재밌다고 하는데.. 역시 묵은지님의 깐깐한 통찰력으로 봤을땐 이 작품이 문제가 많았나 봅니다.
다른 건 다 참고 한다고 쳐도 로딩 로딩은 저도 진저리 나겠네요.
역시 이젠 삼국지는 다 접어버리고 덕후충만한 리뷰를 많이 하시는게 묵은지님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우마무스메와 아이마스 리뷰를 통해 깨달았어요. 상당히 리뷰 길~게 하면서 좋아하던 모습을...(상상으로)
하하, 좋은 견해가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뭐 영상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공성전이라는 전투 요소 자체는
저도 오히려 단촐해서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 외의 사족 콘텐츠들이 좀 눈 뜨고 보기 안타까울 따름이죠.
특히 로딩 로딩은 생각보다 플레이하기 거슬린 편이었습니다.
뭔가 사소한 요소가 번번히 맥을 끊어먹는 느낌이라 해야겠죠.
아, 그리고 오히려 생각보다도 덕후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게
제 입장에서는 제법 까다로운 편입니다.
파고 들 거리가 많다보니 쉽게 견해차가 생기고
콘텐츠를 향유하는 이들 마다 입장차가 갈라지는 일도 제법 잦다보니,
대본을 써나가다보면 신경써야 할 것도 그만큼 많아지거든요.
(대본 짧게 쓰면 일반인 입장에서 못 알아들을 용어도 남발할 테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정신 건강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제하는 편이 좋죠 ㅎㅎ
그래서 되도록이면 게임과 연관된 쪽으로만 다룰 수 있도록,
덕후 관련 콘텐츠는 많이 아껴두는 편입니다.
플4는 로딩땜에 겜 못해먹을 수준입니다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진삼8 때에도 있었던 최적화 문제라서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로 그대로 끌고 올 줄은 몰랐네요.
14:57 조난 당한 사람을 외면하는 묵은2세
...라고 생각했는데 동행자였군요 ㅋㅋㅋㅋㅋ
요새 해볼까 고민하는 게임이라 열심히 리뷰를 시청하는데 물에빠진 대교보고 몇초간 터졌네요 ㅋㅋㅋㅋ
그냥 삼국지였으면 독기가 올랐겠지만 진삼에선 웃음이 나오는거 보니 제가 진삼에는 진지한 기대보단 가볍게 즐길게임으로 보는거 같네요 ㅎㅎ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많은 참고가 됐어요
하하, 게다가 그 2세가 대교의 딸이라지요. (...)
배에 일단 올라섰다 하면 알아서 배가 움직이는
자동 이벤트이기 때문에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배 한 번 잘못 태웠다가 불타는 효녀가 되는 현장...
적어도 동행 기능을 넣었으면 동행자도 자동으로
배에 탈 수 있게 만들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이번에도 또 코에이가 이렇습니다 ㅋㅋㅋㅋ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큰 기대를 걸기보다
마음을 비우면 가볍게 즐길 만한 게임입니다.
리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니 저 역시도 기쁘네요.
하하, 언제나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뷰 잘봤어요
다른 리뷰, 플레이 영상을 보고 제가 내린 결론은 '언젠가는 하겠지'로 결정했어요
재미있어 보여요 아무리 사골이라도 우려내면 '맛'은 있어요
갈고리는 전에는 비판했지만 나 혼자 다 하는 게임에 한 가지 선택지를 줬다 생각해요
다만 진삼8의 근본인 스테이트 액션이 저하고는 맞지 않아요
콤보가 이어지는 건 좋은데 중간중간 나오는 세모버튼이 오히려 흐름을 끊어버린다 생각해요
전체적인 범위도 애매하고 화려하지도 않고 손맛도 없고 이번 사골국은 뼈 맛만 나요
저한테 있어 진삼8, 8엠파이어스는 여러 장단점을 제쳐두고 저하고 안 맞는 게임으로 생각해요
그래도 사골국에 후추나 면처럼 어느 정도는 바뀌는 요소가 있는 만큼 다음 넘버링을 기대하려고 해요
하하, 좋은 견해가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갈고리...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게이머에게
하나의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주어진 요소라고도 볼 수 있겠죠.
다만 그로 인해 얻은 득보다, 잃은 실이 더 크다고 보는 편입니다.
게이머가 극복해 나가며 재미를 얻어야 할 무언가가
손 끝에 너무 쉽게 걸리는 느낌이었다는 게 문제라 보고 있습니다.
세모 버튼에 대한 문제는 줄곧 리뷰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만
저 역시도 액션의 흐름을 해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도 난잡해 지지만,
무엇보다 엉뚱한 병사를 잡으러 돌격해 버리는 일이 잦아서
오히려 콤보를 망가트리는 일이 늘어났으니까요.
다만 안타깝게도 그보다 더 큰 문제들이 산재해 있기에(...)
두 편의 리뷰 영상에서는 모두 다루지 못했습니다.
다음 넘버링 때에는 김예준 님의 기대에
걸맞을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만,
요즘 추세로 볼 때 기대보다 염려가 크네요.
이번에는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게임을 내놓았습니다만,
잘 만든 게임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하면 많이 부족했으니까요.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외주 전문'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래픽만 좀.... 진짜 간만에 날세고 재밌게 했는데 로딩, 그래픽 하...
그래픽은 진삼국무쌍8 기반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겁니다.
아무래도 PC와 플스, 스위치 사이의 그래픽 표현 차이도 감안해야 할 거고요.
@@agedkimchi 공감합니다. 근데 가끔 텍스처 깨지거나 로딩덜되서 뭉개지는거 보면…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발매전 기사에서도 느낀점인데 그냥 만들어야 되서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이런말하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얘네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에 별 애정이 없어보여요.
발?전 같은건 잘 모르겠고 위에서 차기작 만들라고 해서 만들긴했는데 뭐 일이라 만들긴하겠슴다만
뭐 잔업은 안하겠슴다 이런 느낌.
하하, 좋은 견해가 담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요즘 코에이 테크모의 게임들이 나올 때마다
줄곧 나오곤 하는 지적이 '기획력 부족'이었죠.
정작 외주처럼 내놓는 게임들은 호평이 이어지는데
자기 회사 타이틀을 걸고 내놓는 게임들은 영 기틀이 이상하니,
'그냥 만들어야 돼서 만들었다는 느낌'이라는
시그마 님의 표현이 제법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막이야 물론 코에이가 잘 알겠습니다만,
애정 부족이라 생각하고 바라보면 제법 납득이 가는 현실이네요.
똥겜은 똥겜인대..뭔가 자꾸 생각나서 하다보니45시간 찍었네요 슬슬 물려서 잘안하고있는대 경쟁사가 있어야하는 이유를 또 한번 느낍니다..ㅠ 개인적으로 반다이 세가 쪽은 뭔가 발전되는 느낌이있는대 코에이는 언제쯤 발전할려나요ㅠ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목표 만큼은 뚜렷한 데다가
구성은 단순해도 옛날 삼국지로 다져진 기본기가 있다보니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구성의 게임인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역시 펭시봉 님 말씀처럼 발전과는 다소 거리가 있네요...
현재까지의 방향성으로 봤을 때에는...
역시 스스로 주도하여 발전하는 쪽보다는
외주 전문으로 특화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듭니다.
요새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전투가 다양하지 않은 건 아쉽지만 어차피 진삼이라 별 기대가 안 되어 이거라도 만족중이에요.
동백 골라서 여자무쌍들과 의형제 맺으며 전쟁 중이죠.
딱 제가 원하는 게임이 나온 셈이죠.
커마는 장인들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의 장단점은 제가 느끼고 있는 거 그대로라 더 말할 게 없네요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죠, 리뷰에서는 아쉬운 점들을 짚어나갔습니다만
기대와 마음을 비우면 그럭저럭 즐길 만한 조촐한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즐기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시네마틱 모드를 테스트할 때에 동백을 플레이 했는데
어쩌다 보니 유비가 의형제를 걸어오더군요.
오는 사람은 아니 막는 성격이라 받아주었습니다 ㅎㅎ
역시 재탕이었군.....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GTX1060 3GB 인데 진삼8 본편에 비해 로딩 속도가 빠릅니다. PC편해요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진삼8 본편의 경우는 필드에서 활동할 일이 더 많아서
생각보다 로딩을 의식할 일이 잘 없었습니다만,
(물론 한 번 이벤트 컷신 터지기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는 로딩 타임이 시작됩니다만...)
엠파이어스에서는 역으로 이벤트가 터질 일이 잦아서
로딩을 의식하게 될 일이 많아지게 되었죠.
요컨대 로딩 속도의 문제 하나만이 문제라기보다는
빈도의 문제가 같이 발목을 잡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F1 2022님 말씀을 들어보니
이번 작은 PC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듯 하여 다행입니다.
진삼3 하이퍼 할때 참 재밌었는데 점점 게임 퀄리티가 후퇴하는 느낌..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삼국지원툴 코에이
삼국지13 전투방식 넣었으면
삼국지13 재야 시스탬도 넣지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위명 시스템도 13 때에 엄청난 비난을 듣고
PK 때에서나 간신히 내놓은 시스템인 터라,
어쩌면 이후 패치 때에 뭔가 비스무레한 걸
추가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지만 말이죠.
그냥 ㅋㅋㅋ 발전없는게임
하하,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