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마지막 맵의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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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자막 수정 버전인
    근무 중에 보니 오타 뿐만 아니라 아예 의미가 달라지는 문장도 있길래;
    퇴근 후에 간단하게 해버린
    데표적으로 04:38에 "마지막 옛사람~" 하는 게 다시 보니 고대인들한테 하는게 아니라 하이델린한테 하는 말이라서 공물이 아니라 작별선물로 수정했삼
    그리고 원래는 "해설을 늘어뜨려주마' 라고 했었는데
    원문에선 口上이라는 일본 한자단어가 나옴
    이게 '연극에서 배우소개나 줄거리 소개 하는 것, 혹은 하는 사람'
    이라는 뜻인데 한국어로 완벽하게 치환되지가 않음...
    끽해봐야 해설이라 해설로 적었었는데 솔직히 해설이란 단어가 경기 해설쪽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내래이션이라는 외래어를 가져와 버렸삼
    에메트셀크가 고대인 틀딱 연극광이라 내래이션이란 외래 단어는 잘 안 쓸 거 같은 분위기지만 내 지식이 짧아 치환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음...
    그리고 13:00에서 만감의 생각~은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문장이라 뭐로 치환해야 되나 고민을 하고 하고 또 해도 떠오르지 않아서 직역했음...
    이해는 가는데 한국말로 풀어쓰기가 애매한 이 문장...
    막 영화의 클라이맥스 보고 나서 뽕 개오지는데 결말은 또 여운 엄청 남는 그런 상황? 이라 해야되나
    만감이 교차한다기 보다는 감정이 부풀어오르는? 여러 감정들이 동시에 솟구쳐오르는? 그런 상황 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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