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나올지 아닐지 그냥 떡밥만 던져놓은건지 모르겠지만 1:10:38 의 대사는 에메트셀크 본인도 자신이 맡았던 지금까지의 역할에서 내려오면서 새로운 무대에서 새 역할로 빛전과 마주하길 바라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4인 위원회의 크리스탈을 하나하나 만들 정도로 애착이 있던 양반이 굳이 아씨엔이 되기도 전 스스로 박차고 나간 아젬의 크리스탈을 빛전한테 간접적으로 건네준 것도 그렇고요. 그렇게 건네준(?) 덕에 빛전이 저 크리스탈로 위기를 넘긴 적이 한 두번도 아니고... 저렇게 잔정많은 인간이 5.0 때 어땠나 생각하면 참... 여하튼간 참 잘 만들어진 캐릭터기는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1:06:49 부분에 글섭은 최후의 옛사람(고대인)으로써 공정 하나쯤은 도와주겠다 라는 대사를 한것 같은데, 그게 공정을 도와주겠다(힘을 보태어주겠다)에서 찬사~ 라는 대사로 바뀐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약간 칠흑에서 빛전과 에메쨩이 싸울때 아르버트가 한걸음 더 걸을 수 있는 힘을 보태준 것 처럼, 효월에서 에메쨩이 종말(메티온)을 향하는 한걸음을 도와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대사와 연출이였는게 그게 찬사로 바뀌다니 ㅠㅠ 너무 아쉬웠지만 그거랑 별개로 신용우 성우님 연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효월 앙코르 뒤늦게 확인하고 다시 이 영상 보는데... (하단 앙코르 스포) 에메트의 마지막 표정이 여행을 떠나는 아젬을 배웅하는 그 표정과 같대서 스토리 밀 때마냥 이마를 탁탁 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에메트랑 재회할 때 목소리로만 한 번에 알아들은 빛전을 보고 또 탁탁탁 이마를 치고 이러다 이마가 남아나질 않겠네요😂 일방적인게 아니라 쌍방으로 이러니 더 환장하겠네요 허어...
앗, 혹시 컷씬이 아니라 필드에서 나오는 대화창 부분 아닐까요...? 휘틀로가 먼저 "에메트셀크가 그 자리에 오르게 된 이유가 궁금해?" 이러면서 빛전한테 말해주려고 하는데, 에메트가 그 입 다물라면서 저지하니까 휘틀로 토라진 감정표현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이게 몸 살짝 꼬다가 발로 땅을 툭툭 차는 몸짓인데, 로브자락 때문에 각도에 따라서는 휘틀로가 에메트를 발로 차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답글 달아봅니다...! 아니라면 죄송해요ㅠㅜ
시나리오 작가가 쓴 니어 리인카네이션 콜라보 스토리 추천 ▶ th-cam.com/video/KTP1N5NkdGg/w-d-xo.html
칠흑비화 4화 - www.ff14.co.kr/events/Pub/Shadowbringers/4
칠흑비화 7화 - www.ff14.co.kr/events/Pub/Shadowbringers/7
0:00 80 이윽고 바다로 흘러가노니1 *에메트셀크
1:17 80 이윽고 바다로 흘러가노니3 *에메트셀크
2:06 80 의문투성이 라비린토스 *에메트셀크
3:00 80 사베네어 둘러보기2 *에메트셀크
4:32 80 영혼수호 비늘4 *에메트셀크
5:28 80 태수의 판단1 *에메트셀크
7:28 82 눈서리를 밟으며1 *에메트셀크
8:34 82 눈서리를 밟으며5 *에메트셀크
11:08 83 달이라는 감옥1 *에메트셀크
11:59 83 별을 구한 영웅2 *휘틀로다이우스
12:42 85 불타는 하늘1 *에메트셀크
13:38 85 이 세계의 종말 *에메트셀크
14:06 86 목적지는 엘피스3 *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
18:11 86 목적지는 엘피스4 (라라펠, 루가딘 다름) (선2 같음)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24:19 86 아나그노리시스 천측원 *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
27:25 86 깊은 곳에 있는 마음 (선2 다름(에메트셀크))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32:51 86 정의함으로써 생명을 분류한다 (선3 다름(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
(3만 빛전 표정 시무룩)
34:27 86 최선의 공헌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40:33 86 결론과 책임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41:17 87 서로 만난 여행자들 *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
45:09 87 아직 오지 않은 과거 *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
50:16 87 소리 없는 말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51:28 87 목소리를 좇아, 방황하며 넘어지며 *에메트셀크
53:38 87 행복을 가져오는 새1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59:03 87 행복을 가져오는 새2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1:01:22 89 모든 아이들에게6 *휘틀로다이우스
1:02:41 89 하늘 저편으로5 *휘틀로다이우스, 에메트셀크
1:03:36 90 (너는 결코) 혼자가 아니야4 *에메트셀크, 휘틀로다이우스
44:00 사회인 미소
영감님이 자신의 위치를 알려줘서 패배의 단초를 제공한 이유는 당연히 영감님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던 그 혼의 소유자에게 절대로 잔인해질 수 없으니까
😊
34:28 에메트셀크 쩨발
43:02 와 대단해! 정말 무의미하잖아?
휘틀로 최애 대사👍 보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1:11:17 요시다가 효월 뒤에 들려줄 이야기들을 간접적으로 전하는거 같아요. 아직 이 세계에는 너희가 갈곳이 무수하게 남았으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파판14는 끝나지 않았다.
너무 좋다 ㅜㅜㅜ
6.1에 풍요해 해저유적은 던전으로 열두신은 24인레이드로 나왔군요.. 신대륙이랑 남방대륙도 궁금하긴 하네요
그 대륙이었쿤..
3:47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판에서는 뭔가 어... 음... 너... 괜찮냐....? 약간 그런 투였으면
한국판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어이없음 + 한심터짐의 콜라보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나올지 아닐지 그냥 떡밥만 던져놓은건지 모르겠지만 1:10:38 의 대사는 에메트셀크 본인도 자신이 맡았던 지금까지의 역할에서 내려오면서 새로운 무대에서 새 역할로 빛전과 마주하길 바라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4인 위원회의 크리스탈을 하나하나 만들 정도로 애착이 있던 양반이 굳이 아씨엔이 되기도 전 스스로 박차고 나간 아젬의 크리스탈을 빛전한테 간접적으로 건네준 것도 그렇고요. 그렇게 건네준(?) 덕에 빛전이 저 크리스탈로 위기를 넘긴 적이 한 두번도 아니고...
저렇게 잔정많은 인간이 5.0 때 어땠나 생각하면 참... 여하튼간 참 잘 만들어진 캐릭터기는 합니다.
에메트셀크가 빛전에게 난 그거 봤지롱 ㅋㅋ 이러는거... 과거의 빛전이 고대인시절에 사고치고(?) 다니면서 뒷처리 하러 다녔을 때 같이 본거 아닐까 하는 그렁 과대해섣을 했어요 ㅠ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1:06:49 부분에 글섭은 최후의 옛사람(고대인)으로써 공정 하나쯤은 도와주겠다 라는 대사를 한것 같은데, 그게 공정을 도와주겠다(힘을 보태어주겠다)에서 찬사~ 라는 대사로 바뀐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약간 칠흑에서 빛전과 에메쨩이 싸울때 아르버트가 한걸음 더 걸을 수 있는 힘을 보태준 것 처럼, 효월에서 에메쨩이 종말(메티온)을 향하는 한걸음을 도와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대사와 연출이였는게 그게 찬사로 바뀌다니 ㅠㅠ 너무 아쉬웠지만 그거랑 별개로 신용우 성우님 연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3:47 진짜 빵터진 멀미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
1:12:28 자랑하기
ㅋㅋㅋ 정말 미워할수없..
어이없어하는 느낌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
노래도 마침 '웃음짓는 유령'이라는 게 ㅋㅋ
와 저런게 있었군요 컷씬 다 스킵 안하고 봤는데 이제서야 알았어요
가지마 친구들아... ㅠㅠㅠㅠㅠㅠ
휘틀로다이우스가 모험가를 만나고 과거엔 사역마로 생각했었고 미래에 에메트셀크가 만든... 아모로트에서는 작고 어린 아이로 봤었죠. 오랜 시간 인간과 살면서 옛사람이지만 현대에 아이들을 인정하게 되었던거네요..
1:11:07 여기서 아모로트 브금나올때부터 늘 볼때마다 숨막혀.. 앞으로 나아갈 수많은 길이 있다는 걸 말해주는 이 할배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겟어...
그니까요............. 게다가 빛전이 울적... 힝... 하고 아쉬워하는 표정 하니까 한숨 한번 쉬고 달래듯이 말해주는게 진짜 최고예요...........
여기 묻힐래요...안그래도 에멧/휘틀로 대사보고 엘피스서부터 울었는데...지금은 오죽할까...마지막까지 멋지게 가는법이 어딨어 영감탱ㅠㅠㅠㅠ귀찮다 싫다 하면서도 해줄거 다해주는 츤데레 영감할배...
마지막 지역 나레이션 다시 들어보니 확신이 드네요...물속? 꿈 장면에서 확실하게 저 두 고대인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다...같은 게...영감 옆에 휘틀로 분명 깔깔웃고있다 제가 봤다고요
근사한 미소.... 아젬을 배웅할 때만 짓는 그 미소를 알아버렸어요.... 효월비화 읽고 나니까 눈물 바다네요
왠만하면 댓 안다는데
선생님이 편집한 칠흑 에메트셀크 성우모음듣고
효월 언제쯤 편집하시려나 엄청기다렷슴다
고맙습니다
제가 일하는시간동안 또 다른 라디오로 잘 듣겠습니다.
증말로 애정과 정성이 없인 편집 할 수없다....존경함다 죈장님..
멋져요! 일본어 버전 성우 분위기랑 비슷해요! 모두 잘 어울리고, 정말 좋은 목소리에요.
(이미 울다 탈수가 온 사람이 쓴 댓글입니다)
1:10:12 하데스 후반 브금 제목
砕けぬ思い ~ハーデス討滅戦~ / Invincible
그 브금 제목좀
@@nareum84 타임라인에 써져있는 글 보셔요...!
砕けぬ思い ~ハーデス討滅戦~ / Invincible
57:00 간지를 너무나도 잘 아는 그 남자들
간잘알
여운을 못잊어서 보러 왔습니다... 고대인들 사랑해...
효월 다 밀고 바로 노동요(?)로 애용하고있습니다. 에멭 최고 ㅠㅠㅠ
4:14 묘하게 비웃는 목소리 같네요 ㅋㅋ 아 너무 웃겨…
아 진짜 에메트셀크 휘틀로 보고시퍼잉ㅇ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샤베네어 저거 제대로 빵터졌었죠 ㅋㅋ 그리고저때 플레이 중이던 현실의 저도 멀미가... 우욱... 생각... 하니... 또... 우욱...
오늘 효월 다 밀었고.. 울고..울다가..목소리 듣고싶어서 왔어요.... 헝...
4:45 5.0에서 수정공 데려간 이유가 헤르메스 포지션 맡길려고 그랬나?. .
난 봤거든 뭐ㅁ냐고!!!!! 약간 쫄? 쪼올~??같잖아!!!!
아 꼴받는다 그러니까 영감 사랑해(?)8ㅡ8!!!!
아 세상에 벌써
여기 묻힐게요
26:46
와
종족별로 대사가 다르구나...
1:10:58 다음패치 적용 예상대사
아마 에메트셀크 대사중에 그게있었던걸로 아는데 싫! 거! 든! 요! 하는 대사가
효월 앙코르 뒤늦게 확인하고 다시 이 영상 보는데...
(하단 앙코르 스포)
에메트의 마지막 표정이 여행을 떠나는 아젬을 배웅하는 그 표정과 같대서 스토리 밀 때마냥 이마를 탁탁 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에메트랑 재회할 때 목소리로만 한 번에 알아들은 빛전을 보고 또 탁탁탁 이마를 치고 이러다 이마가 남아나질 않겠네요😂 일방적인게 아니라 쌍방으로 이러니 더 환장하겠네요 허어...
울엇다
???:(멀미로 고통받은 감쟈 비명)
휘틀로가 에메트셀크 발로 차는 씬이 있는데 그거보고 너무 빵 터져서 다시 찾으보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서 여기까지 왔아요ㅠㅠ 웃포가 다른지 구글링도 안보여여ㅠㅠ
혹시 몇분대인지 아시는분~
앗, 혹시 컷씬이 아니라 필드에서 나오는 대화창 부분 아닐까요...? 휘틀로가 먼저 "에메트셀크가 그 자리에 오르게 된 이유가 궁금해?" 이러면서 빛전한테 말해주려고 하는데, 에메트가 그 입 다물라면서 저지하니까 휘틀로 토라진 감정표현하는 장면이 기억나요. 이게 몸 살짝 꼬다가 발로 땅을 툭툭 차는 몸짓인데, 로브자락 때문에 각도에 따라서는 휘틀로가 에메트를 발로 차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답글 달아봅니다...! 아니라면 죄송해요ㅠㅜ
1:12:02 이거 혹시 파판 7 얘기인가 ㅋㅋ
1:11:21 이게 황금의유산 떡밥인가..???
1:11:10 와 이거 지금 보니까 전부 스포일러였잖아?! 황금향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데 선택지가 여기서 나온거였어 ㅋㅋㅋ
몇번을 들어도 사베네어에서 영감님도 에테르 멀미 하는거 맞음 ㅋㅋㅋ
혹시 이영상에서 입으신 갑옷 뭔지 알수있을까요 ;ㅁ;
나이트 효월 잡룩이에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