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잔인해서 자르신거겠지만 마지막에 부분에 명현은 달려가면서 이미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마주하게된 중원을 도저히 못쏘고 차량에다 쏜 뒤, 중원이 명현을 쏘는 장면까지의 그 감정선.. 그리고 그 처절한 감정을 담은듯한 배경음악..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었고 그 먹먹한 감정에 아직도 눈물샘 자극하는 명장면이라생각해요..
99년 8월군번인데 군대 신병훈련소에서 비가 무척이나 오던 9월 여름밤에 봤습니다. 장맛비로 교육이 취소되고 훈련병들끼리 모여서 건빵먹으면서 봤는데 어찌나 재밌던지..벌써 2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비냄새와 건빵맛이 생생하네요ㅎㅎ 김윤진님의 총을 겨누던 그 마지막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영화시장이 작을때 만들어진 상징적 작품 블록버수터 대작 대규모의 투자 세분화 시킨 영화촬영 명배우의 등장 쉬리전과 쉬리후로 나뉘는것 같음 특히 이영화룰 기점으로 헐리우드 홍콩영화에 잠식된 시장자체를 다시 한국영화로 가져오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기억함 특히 스크린쿼터제가 사회적 이슈였던 것으로 기억함
저 중학생때 개봉했는데 그때 학교에 영화감상반 새로생겨서 첨으로 보러갔던 영화에요ㅎ 진짜 너무 재밌게봐서 아직도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는데ㅋ 교감쌤이 첨생겨서 첨보러간 영화라고 시찰나오셨다가 기겁을 하시고 바로 영화감상반 없애버리셨네요ㅋㅋㅋㅈㅋㅋㅋㅋ 하필이면 젤 잔인할때 들어오셔서는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잊혀지지 않는 영화지만... 서로 결도 많이 다르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만해도 영화콘텐츠에 관하여 국방부협조가 일체 거부되었던 시기인지라 군특수차량을 볼보로 대치했었습니다. 한석규가 출연 승낙조건으로 학교 일년 후배인 최민식을 끼고 들어가 최민식을 정상에 올려놓은 계기도 되었습니다. 최민식은 드라마 "서울의 달"과 유현목감독의 마지막 작품 "엄마와 별과 말미잘"로 이미 연기는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2:08 스쳐지나가는 최민식 왜이리 멋지냐...와
최민식ㅋㅋ 배우님, 역쉬 저당시도??? 포스가 어마어마 하셔네
지금은 다들 주연급 배우들 ㅎㄷㄷㄷ
지금시점에서 봐도 스토리랑 연출은 진짜 딱딱 맞아떨어지고 한순간도 지루한틈없고 진짜 잘짜여진 각본마냥 흐름이 이어지는게 진짜 그당시에는 획기적이고 진짜 완성도 높은영화였음 ㄷㄷㄷ
그때 영화들이 군더더기없이 훨씬 깔쌈함 요즘은 어거지 유머 끼워넣고 개폼잡고ㅎㅎ
한국 영화는 쉬리가 우리나라도 블럭버스터 찍을 수 있다 라는 분기점을 제공해 준 작품인듯..쉬리 이후로 영화투자도 많아지고 다양한 장르가 형성된듯
이영화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영화계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이 이전 영화들은 우리가 현재
흔히 말하는 80년대 영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우리도 헐리우드만큼 액션적이고 드라마틱한 영화
를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준게 바로 이 영화 쉬리였다고 봄..
이거랑 접속
@@신의한수-h3l접속은 갑툭 왜죠?
@@후앙레전드 스케일과는 별개로 접속은 잔잔하게 세련된 영화였죠!연출도 연출이고 소재부터 참신했던^^
@jaehwanjung2286
영화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도
"한국 영화의 역사는 쉬리 개봉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라는 말이 정도로, 대한민국 영화의 역사를 논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블록버스터 계보로 보면 쉬리 - 공동경비구역JSA - 태극기휘날리며. 일단 제작비들이 큰 리스크를 감내하고 만들기 시작했고 관객동원과 시나리오등 상업성 및 작품성 모두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시조새급 작품들...
편집 참 잘하셨네요. 길지도 짧지도 않은 분량이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when i dream 노래나오면서 한석규의 아련한 표정보면서 진짜 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무표정으로 모든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다는건 연기의 절정임
걍 눈부시면 자동 매소드 연기 쌉가능
원작도 원작이지만 가 패러디 지대로 했어서 기억에 남음.
우리나라 인구 대비 영화한편에 600만명의 영화관객이 가장 적정하다고 들었는데 그 600만이라는 숫자를 처음 돌파했던 쉬리. 지금의 한국영화의 부흥은 쉬리가 기폭제가 되었지
중원이 명현을 쏴 죽이고 돌아와, 명현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을 듣는 마지막 장면은 다시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네. 중원과 함께한 1년이 삶의 전부였다는 아이러니
6:40 김성령, 김수로 단역시절..ㄷㄷㄷㄷ
ㅋㅋ 재밌는 영화때문에 저 장면 너무 웃겨요
김성령이 아닌 김수로의 여동생인 '김상미'죠.
마지막 수사관 2명 장현성, 황정민ㅋㅋㅋ
퀄리티가 그당시도 엄청 수준급은 아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블록버스터급이?'라는 신선함에 관객들이 큰 점수를 줬던 영화였다. 사실상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당시 종로에서 총격전 장면 촬영한다고 엄청 화제가 되었었죠 ㅎㅎ
맞음.. 한국영화는 진짜
이영화부터가 시작이였음ㅎㅎ
어릴때 한국최고 역작이라면서
단체관람했던기억이 새록새록ㅋ
쉬리. 주유소습격사건. 신라의달밤 이때쯤부터 국산 영화도 보기 시작한 1인 ㅋㅋㅋㅋ
아 나도 그거알음 ㅋㅋㅋㅋ주유소 습격사건 이 영화도 진짜 띵작이네
4:33 옛날과자들 보니 옛날 시절 떠오르네 ㅋㅋ
그리운건 지금과자보다 더싸고 양더많음
지금봐도 최고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들정도임!! 저시절에 저정도 영화를 찍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놀라움!!
어항속에 재털지마세요
???: 내 금붕어는 꼴초야ㅋㅋㅋㅋ 개웃기넼ㅋ
참 20년이 훨씬 넘었지만 정말 액션, 스토리 명작이네요 스토리가 너무 좋았었죠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지금은 더 많은 대작이 탄생했지만 한국 총격 액션영화 중 쉬리정도의 감흥은 몇 영화 없는듯 하네요
최민식 배우님 역쉬 저당시도 포스가 어마어마 하셔네
지금 봐도 조온나 재밌는....
20년이 넘었지만. 지금봐도 명작이네 명품배우들
너무 멋있는..
지금 저 배우들로 다시 만들라고 하면 제작비 감당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넷플릭스 정도 되지않으면..ㅋㅋ
아주 오래전 강변역 테크노마트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충격이었지요..........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잘 만들수 있나 싶어서.......이 쉬리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영화수준이 엄청나게 발전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강변cgv였겠네요
맞아요 평론가들도 쉬리 기점으로 수준 바뀌었다고 그랬죠
물론 잔인해서 자르신거겠지만 마지막에 부분에 명현은
달려가면서 이미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마주하게된
중원을 도저히 못쏘고 차량에다 쏜 뒤,
중원이 명현을 쏘는 장면까지의 그 감정선..
그리고 그 처절한 감정을 담은듯한 배경음악..
개인적으로 정말 인상깊었고 그 먹먹한 감정에
아직도 눈물샘 자극하는 명장면이라생각해요..
이거 지금 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때 송강호가 넘버3로 코믹 캐릭터로 막 떴던 때라 송강호가 처음 진지한 대사 칠 때 극장에서 관객들이 다 웃어버렸다는 후문이 있죠..
나 극장에서 볼땐 아무도 안웃던데 ㅋㅋ. 개진지하게들 봄
웃겼다기 보다는 저때는 지금 만큼의 연기력은 안돼서 많이 어색했어요. 지금의 송강호 배우를 생각하면 저럴 때도 있었구나 싶은, 많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이죠.
송강호가 완전히 연기력으로 묻혀버린 영화
이영화 개봉 전까진 총기 사용할때 화약총 딱콩 딱콩 발사하는 수준 이였는데 쉬리에서 첨으로 헐리웃에서 대여형식으로 들여와 실감나는 총기액션 씬을 맛볼수 있었음.. 지금 보면 어설플지 몰라도 당시에는 대단했던 작품 ...
저 MP5랑 베레타 갖겠다고 그렇게 엄마 말을 잘들었었죠
@@Todayformiscrazy 오ㅓ아저씨 몇살이세요?? 조능 삼십삼살인대
@@무케는야옹 저 32여ㅋㅋ
@@liiillliillilill787 이 얘기 왜 안나오나 했음.. 대다수의 한국영화 말하는 거임
@@Todayformiscraz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집인줄... 저는 달력에 칭찬스티커 30개 채워서 샀습니다. 그떄 뽕을 잊지못하네요.. 지나가던 31살 아저씨가..
31:20 한석규 속마음 '니네 대장탓을 해야지 왜 우리탓을해;;'
한석규, 송강호, 최민식, 김윤진 이 4명이 출연진이라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가 재밌을 줄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재밌네 ㅋㅋㅋ
이게 진짜 외국영화 자리 없으면 한국영화나 봐야지 하던 그 시절을 뿌셔준 영화...이걸 2번 3번 봤다는게 아직도 이해가됨
24년이나 지난 시각
우와 배우들 얼굴 목소리
진짜 젊다
특이 최민식목소리랑 명대사ㅜ
송강호씨는 홀쭉 현재능통통 ㅋ
고3때 지금은없어진 극장에서
친구들이랑 맥주먹으며
보고잇능데ᆢ
ㅡ최민식대사ㅡ
지금도 인민들은 굶어죽고잉능데
남조샌 아새끼들은
뱃대기에 똥물만가득하구먼ㅋ
이 소리듣고 맥주품을 뻔함ㅋㅋ
그리고 영화마지막에
노래듣고 울컥햇네요
지나간 추억들이 떠올라서요 ㅜㅜ
쉬리 진짜… 역사에 남을 명작
진짜 개 띵작이다..
그렇게 박무영은 경주 최씨 충렬공파 35대손으로 나타나 남천동 서장을 찾기 시작하는데........
분위기있게 보고있다가 댓글보고 개터짐ㅋㅋㅋㅋ
내 이랄줄 알았다
마! 내가 임마! 느그 수령이랑 으이? 밥도 묵고 으이? 다 해쒀!
대구빡이 딱 우리 사람인기라
그러다 실패해서 인격파탄자 가되어 강간살인마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소령분 연기도 참 잘 하셨죠~
90년대 소령이면 진짜 개빡신 군대 생활 ㅠㅠ 하셨을듯
연기 별론데
한석규 총잡이 자세와 눈빛은 헐리우드급이다
Where i can see it ? I want to watch movie but i can find it
0:00 와 최민식 저떄 완전 메탈기어 솔리드 주인공 닮았네 ㄷㄷㄷ
진짜 몇번을 보는 건지 모를정도로 많이 봄 ㅋㅋ
이 영화 제목이 뭐인가요?
@@돈루팡-u4e 쉬리입니다
이 영화 나올때 중2였는데
마흔줄에 다시 보니까 개꿀잼이네 ㅋㅋ
동무 동년배구만 기래
한국 블록버스터의 시작이였던 쉬리 아직도 가끔 찾아보고있죠. 한석규가 이방희 실체를 알고 주저 앉아서 좌절하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는데 ㅠㅠ
99년 8월군번인데 군대 신병훈련소에서 비가 무척이나 오던 9월 여름밤에 봤습니다. 장맛비로 교육이 취소되고 훈련병들끼리 모여서 건빵먹으면서 봤는데 어찌나 재밌던지..벌써 20년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비냄새와 건빵맛이 생생하네요ㅎㅎ 김윤진님의 총을 겨누던 그 마지막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무리 액션이 좋고 헐리우드급 기술 이라도 스토리가 약하면 망인데
쉬리는 액션. CG. 스토리. OST.주인공 연기력 까지 완벽.
99년도 개봉영화네 ㄷㄷ 이건 지금봐도 재밌다 이거랑 이병헌나오는 jsa공동경비구역? 이거도 진짜 명작
영화 제목이 뭐에요?
12:17 내가 너 검문하면 안되냐?
내가 너 검문할수도 있잖아!
그래 안그래?
영화시장이 작을때 만들어진 상징적 작품
블록버수터 대작
대규모의 투자
세분화 시킨 영화촬영
명배우의 등장
쉬리전과 쉬리후로 나뉘는것 같음 특히 이영화룰 기점으로 헐리우드 홍콩영화에 잠식된 시장자체를 다시 한국영화로 가져오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기억함
특히 스크린쿼터제가 사회적 이슈였던 것으로 기억함
한석규 진짜 명품연기다
707특수임무대대 복장이네용 저당시 특전여단 독사복 고증까지 완벽 ㅋ
90년대에 이정도면 진짜 대단하네 ㄷㄷ
⚽️경기 장면을 1998 🇫🇷 월드컵 직전 한중정기전에서 찍은 것으로 아는데 저때 황선홍 선수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본선경기 단한번도 출장을 못했던게 기억나네여🤔
06:10 추억의 삼성 매직스테이션 ㅋㅋㅋㅋㅋㅋㅋㄱㅋ ㄱ 울아부지 등골 브레이커 ㅋㅋㅋㅋㅋㅋ
FDD 두가지나 있는거 봐.
3.5인치 5.25인치 다있고 시디 드라이버도 있는 하이엔드 피씨 ㅋㅋ@@jaykle
이 당시에 쉬리는 진짜 개존잼영화였음 ㄹㅇ...시간 엄청흐른 지금봐도 재밌음
지금봐도 최민식 연기는 이때도 오금이 지리네
쉬리는 띵작. 액션영화로 눈물쏙뽑은 한국영화!
저 중학생때 개봉했는데
그때 학교에 영화감상반 새로생겨서 첨으로 보러갔던 영화에요ㅎ
진짜 너무 재밌게봐서 아직도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는데ㅋ
교감쌤이 첨생겨서 첨보러간 영화라고 시찰나오셨다가 기겁을 하시고 바로 영화감상반 없애버리셨네요ㅋㅋㅋㅈㅋㅋㅋㅋ
하필이면 젤 잔인할때 들어오셔서는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잊혀지지 않는 영화지만...
서로 결도 많이 다르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때 쉬리가 개봉이면 지금 50대네 ㄷㄷ
@@조원희-p4z 검색해보니 99년 개봉인데 그때중딩이면 80초중반생임
이사람이 50대면 최민식은 70대임?
빡머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현수-c8u 50대 맞는데 ㅋ 입에 거품을 물면서 급발진 ㄷㄷ
@유동동 지도 지가하는 말이 뭔 말인지를 모르니 수정질하며 어버버~
@@조원희-p4z 빡대갈아 저영화 나 열살때(초3)나왔어 윗분 중딩때 나왓따햇지? 최대16살이치자 그럼 나보다 여섯살 많지? 그럼 저분 갓 40대인거야 계산안되니? 너가 너무 빡대갈이라 내가 설명 더해줄게 99년도에 내가 10살이엿어 계산되지 이제?
시대를 앞서간 영화
지금봐도 정말 명작이네
스토리면 스토리 연출이면 연출
연기면 연기 빠지는게 없다
어느 분석자료에서 본건데, 쉬리 전까지 우리나라 영화계는 b급 영화만 찍어내는 노답 상태였음. 그래서 관련 투자같은것도 기피추세였고.
만약 쉬리가 저때 나와서 성공 못했으면, 우리나라 영화계는 진짜 완전 끝장나서 회생 불가에 가까워졌을거임.
쉬리, 공동경비구역. 두 영화가 한국 영화 스케일을 완전히 바꾼 작품으로 봅니다
그 이전에 한국 명작이라봐야 임권택 감독의 영화였는데 전혀 대중성이 없었고.
@@edenrosest임권택 영화가 왜 대중성이 없어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장군의 아들이나 서편제 흥행기록이나 한번 찾아보세요.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들하시네 진심 대단하다
잘만든 영화였고 정말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영화지~~
지금 봐도 촌스럽지가 않네요
근데 지금보면 주연 부터 조연들까지 하나같이 대작의 기운을 풍기는 배우들 뿐임 ㅎㄷㄷ 하네 지금다시보니
김수로 장현성 배우님의 신인 시절과 박용우 배우님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네요
추억의 띵작이다.. 쩖은 최민식도 연기를 역시나 잘하네요
ㅋㅋㅋ 최민식은 믿고봐야죠
진짜..최민식의 연기는
장르를타지않고 스며들어가는듯
극장 재개봉 갑시다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한국영화. 그리고 송강호, 최민식, 한석규. 대힌민국 영화 르네상스의 시작!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중에 하나이며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이렇게 발전했구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0:07
이 때, 난 현역복무중 외박나와서 이 영화 봤는데, 내 복무 부대가 특전사 13여단이었음. 집에 가기 전에 부대에서 나온 직후 영화관 가서 봤어서 군복차림 이었는데, 하필 이 장면 때문에 영화 끝나고 나올 때 시선집중 되어서 황급히 베레모를 벗었던 기억이 남.
졸지에 코스프레남잌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축구 경기 장면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직전 한중정기전을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황선홍 선수가 무릎부상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한경기도 출장을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목을좀써주세요
영화제목이?...
마지막으로 영화관서 본영화 지금봐도 진짜 잘만들었다니까
지금봐도 마지막은 진짜 완벽 그자체네.....
최민식이 CTX폭발하기 전에 중원과 혁명통일의 당위성에 대해 대화 나누다가 흥분하는 연기 모습은 정말 레전드다....옛날에도 연기력 개쩔었네..
ㄹㅇ
이 영화 제목이 무엇인가요?
쉬리~ 입니다
가요계에 게임 체인저 가 서태지 였고 영화계에 게임 체인저는 쉬리.
와 이거 다시보니까 배우들 진짜 젊다 ㅠㅠ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초이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명작.
32살 나의 청춘 시절 만난 나의 첫사랑과 함께 본 영화라 When I Dream OST 들을때 마다 아련히 그때가 그리워 지네요.
그 옛날에 정말 스릴있고 감동적이네....순간 울컥했다...그 당시에 치고는 정말 멋진 영화다....
시나리오도 탄탄하고...그당시 강제규 감독 대단한 분이네...
배우들 진짜 젋다젋어
송강호 젊다 젊어
개인적으로 송강호 배우님이 가장 멋지게 나온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 한국영화가 망하니 마니 스크린쿼터를 유지해야 하니 마니 할때 한국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영화
지금보면 많이 어설프지만 그땐 정말 대단했었지
몇번을 봤는지 모른다. 그래도 볼 때마다 끝까지 보게되고 가슴이 찡하게 된다.
ㅠㅠ쌉명작
가요계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등장하기 전과 후를 나누듯, 대한민국 영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영화!
미필자 공감할까요??😊
쉬리부터 한국영화 천만관객 시작이었지 ㅎ
쉬리는 진짜 한국문화유산으로 지정되야 한다
한구영화 전성기의 신호탄을 쏜 작품
역사에 길이 남는 명작이었군요..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명작입니다..
무려 2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감동적인 영화~
이때만해도 영화콘텐츠에 관하여 국방부협조가 일체 거부되었던 시기인지라 군특수차량을 볼보로 대치했었습니다. 한석규가 출연 승낙조건으로 학교 일년 후배인 최민식을 끼고 들어가 최민식을 정상에 올려놓은 계기도 되었습니다. 최민식은 드라마 "서울의 달"과 유현목감독의 마지막 작품 "엄마와 별과 말미잘"로 이미 연기는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최민식 권총은 실탄이 100발은 장전되는듯.. ㅋㅋㅋ 쏴도쏴도 계속나가네 젊을때의 이 세사람은 현재 대한민국 배우에 최고봉에올랏읍니다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
그냥 소재가 미쳤음
연기력도 미쳤음
와... 송강호 아저씨 총각때네...ㄷ ㅈㄴ 젊다
25년전 영화지만 압도적인 몰입감에
빠져드네요 명작입니다.
우리 국군 병사들이 스톰트루퍼가 되었군요ㅠ
라식시키면 영화 초반부에 끝나겠죠?ㅋㅋㅋ
이영화 봣을때 신선한 충격이었음
한국영화가 이정도수준이라니
한국액션영화의 수준을 격상시킨 전설적 명작
와우 대박 😮
1:40 숨은 이종혁 찾기
(힌트: 깃발)
23:20 카메라 워킹으로 인한 구도가 참 좋은게 아직까지도 인상깊음.
쉬리 후속작은 왜 나오지 못한걸까요? 쉬리2 영화를 층분히 스토리 재구성으로 만들수 있었을텐데
정신적 후속작 베를린이 있죠
@@박성욱-q5k 글쎄요 쉬리는 머릿속에 하나하나 장면이 그려지고 각인이 되었고 임팩트 있었는데, 베를린은 한번보고 별로더라구요….
쉬리 강재규 감독이 정치적인 협박을 받아서 쉬리2 제작을 포기한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북한을 주적이라 하지못하는 대한민국 현실인데 북괴가 주적으로 나오는 영화를 정치계는 달갑게 생각하지 않겠죠?
영화 제목이 뭔가요?
'쉬리' 라는 영화입니다.
31:20 이거 개웃기네. 그럼 니들이 남한으로 흡수합병되어야지 안굶지. 남한을 북한체제로 만들면 그냥 굶는 아이들이 배로 늘 뿐이잖아 ㅋㅋㅋㅋ
송강호 미쳤네 뭐저리 잘생겼어
최민식 정말 멋지네... 헐리우드 배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