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살 때 새벽에 택시비 아끼려고 어떤 건물 들어가서 버스 첫차 뜰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40~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모범택시에서 내려서 오더니 술 좀 취한 목소리로 얌마 첫차 기다리냐 택시타고 가 날도 추운데 이러더니 2만원주고 엘베타고 올라가심.. 5~6층정도 건물이었는데 뭔가 포스가 건물주같았음
@@조바이 실례지만 혹시 나이가 20대시거나 아님 금수저이시죠? 금수저 아니고 세상 풍파 겪을만큼 겪은 30대 중후반 이상이라면 이런 반문을 안 할텐데요. 냉이님의 얘기는 굳이 말씀 드리자면 정말 재밌는 영화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단 몇 시간이라도 몰입해서 내 삶의 무게를 잊고 스스로를 쉬게 해주는 시간과 도구가 필요한데 그럴 때 이 황해같은 영화가 딱이라는 소리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찾는거면 그냥 신작을 찾으면 되지 뭐하러 본 영화를 또 찾겠습니까? 요즘 불멍이니 물멍이니 하는 게 유행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솔직히 이런 대댓글을 쓰면서도 정작 저역시 님처럼 굳이 몰입하여 잠시라도 나를 쉬게 해 줄 도구가 필요없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ㅠㅠ
시작부터 암울한 분위기에 나까지 추워지는배경 허무하고 쓸쓸할결말에 열린결말까지 씹명작
세트장도 잘 꾸미고 특유 어두운 분위기도 잘 살리고 배우들 연기력도 좋아서 진짜 잘 만든 영화.
새벽에 신라면 큰사발이랑
소세지랑 같이 먹으면서 보고
싶은 그 영화
크흐 감수성 터진다.
족발도 땡기지
방금 신라면 비빔면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개 맛없음
김윤석레젼드의 조선족 연기 증말 대단했습니다 🪓 도끼 👍 최고
이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족발가지고 집에서 킬러들 죽일때가 가장 명장면이다..김윤석은 진짜 건달연기가 아니라 생활인같음
정확히는 도가니뼈라고 합니다
@@001jap8우족이라고 하면되지 있어 보일려고 도가니뼈 ㅇㅈㄹㅋㅋ 무식한 애들이 이런걸로 자존감 채우더라 ㅋ
생활인 ㅇㅈㄹㅋㅋ
야만 생활인이겠지
니 애비도 가능
흥행과 별개로 회자되는 영화들이 여럿 있는데 한국에선 이게 그 중 최고인 듯
부당거래도
맞습니다. 진짜 명작이죠...
황해 흥행은 실패했나요?
@@Slime-si2ky 226만으로 참패까진 아닌데 손익분기점을 못넘겼다고 알려져있네요
난 악마를 보았다
역대 김윤석씨만큼 연변말을 완벽하게 구사한 배우는 없습니다
억양이랑 엠지 쌔쓰개 이런 단어들은 정말 똑같쏘
니가 어이 아니?
@@수령님재앙빔쏘신다 이간나세끼 내 누긴지 아니 ?
수첩 개꼬오라
ㅡ누가 한 말일까요~?
아프리카TV 사채업자
6:30 진짜 사람 착하다
저도 20살 때 새벽에 택시비 아끼려고 어떤 건물 들어가서 버스 첫차 뜰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40~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모범택시에서 내려서 오더니
술 좀 취한 목소리로 얌마 첫차 기다리냐 택시타고 가 날도 추운데
이러더니 2만원주고 엘베타고 올라가심.. 5~6층정도 건물이었는데 뭔가 포스가 건물주같았음
@@kingsn6742 그거 니 애비야
@@kingsn6742외강내유인 분이셨네요. 취하셨어도 사람 생각하는 정이 많았나 봅니다 ㅎㅎ
여자 팔아서 돈번거임
@@kingsn6742와 멋있다! 얌마 첫차기다리냐 택시타고가 ㅋ👍
어우.. 난 이 영화 너무 무서웠음. 특히 해결사들이 김윤식 죽이겠다고 컴컴한 방에 들어갔다가 다짐육되는거 보고 진짜 살떨리더라고.
살인 이후 구남의 살고자하는 발버둥은 참 처절했고 어쩐지 응원하는 마음까지 들게 했지만
그 시작이 너무 늦어버린듯..
우울할때 보면 묘하게 우울한 감정이 흡수되서 후련해지는 영화
김윤석, 하정우는 서로 모이면 안 그래도 좋은 연기력이 미치게 좋아지네
1987에서도 만낫죠ㅋㅋ
추격자때 이미 하정우랑 감독, 제작진까지 합 맞춰진 상태
추격자에서는 하정우가 악인이고 김윤석이 선인으로 나왔는데 황해에서는 반대가 됨
세번이나 만낫네
진짜 환상조합임
@@리치리치-n1s저기 선인이 있나
진짜 재밌다 몇번을봐도
4:07 전설의 시작
면정학 포스는 국내 영화
최고임 ㅋㅋ 아무리 군인이든 요원들이 날라 다녀도 포스하난 면정학이 끝판왕 ㅋㅋ
ㅇㅇ맞음 싸움방식도 진짜 실제로 보는 싸움과 가장 비슷했음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는 싸움
면정학이란 케릭터는 참..
그냥 연기가 미쳤네
구남이 짐작하기에 부인이 죽은거 처럼 묘사됬는데 감독은 마지막 씬에서 부인이 중국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실제로 죽지 않고 살아있었음을 보여준거라 해요. 그래서 더 비극적인.
ㅠㅠ
시체확인까지 했는데 부인이 죽지 않은 건가요??
@@Panda-tx6dk 돈받고 심부름 한 새끼도 시체 얼굴이 알아볼수 없는 수준이라 그냥 부인 맞다고 대충 얼버무린거라 해요
@@Panda-tx6dk 시체확인 의뢰받은 사람이 독백으로 아.. 잘 모르겠는데..한게 좀 찜찜했음
@@ikd6908 맥거핀이긴한데 죽었다고 묘사한부분은 없음 그러므로 아무도 모릅니다. 황해 감독이 좋아하는 열린결말로 이어지기도 하고요
면정학 내구력은 한국영화중에서도 원탑임😢
악마를보았다 장경철이랑 붙으면 어떨까여
@@ianlee6133 장경철은 악랄한 빌런이고 명가는 인자강빌런 경철이가 찢김
@@ianlee6133 장경철이 찌발리죠 ㅋㅋ잔혹성빼고 무력은 그냥 경찰들도 제압가능한 수준인데 아마 마석도랑 삐까칠듯 면정학은
@@ianlee6133 장경철은 개또라이지만 싸움을 잘하거나 먼치킨은 아니라서 당연히 면정학이 이기죠 ㅋㅋ
면정학이 개털겠지만 장경철도 싸움 잘합니다 한쪽팔이 부러진 상태에서도 강도 2명이랑 싸워서 이겼죠 특히 김수현한테 팔 부러지고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 둔기로 머리를 몇차례나 두들겨 맞고도 이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등 맷집은 초인수준이구요
추운데 떨고있을 조선족을위해 찜질방비도 줬던 따뜻한 승형이형니뮤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ㅋㅋㅋㅋ
이 영화에 빠져서 혼술할때든 힘들때든 50번이상은 본듯하네요 영화는 우울하지만 집중하고 싶을때 정말 집중이 잘되는 영화 중 하나인거같네요 띵작띵작 추천추천
오.. 본인 또한 50번은 족히 봤을 듯 하네여 ㅎㅎ
봤던영화를 한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해서 보는건 정신병자 아니세요?? 내용과 결과를 다아는데 무슨 재미로 봄???
@@조바이 별것도 아닌 일 가지고 정신병자 들먹이는 너 같은 새끼도 있는데 뭐 그다지 이상한 일은 아니지 않음???
@@Shin_0329 넵
@@조바이 실례지만 혹시 나이가 20대시거나 아님 금수저이시죠? 금수저 아니고 세상 풍파 겪을만큼 겪은 30대 중후반 이상이라면 이런 반문을 안 할텐데요. 냉이님의 얘기는 굳이 말씀 드리자면 정말 재밌는 영화가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단 몇 시간이라도 몰입해서 내 삶의 무게를 잊고 스스로를 쉬게 해주는 시간과 도구가 필요한데 그럴 때 이 황해같은 영화가 딱이라는 소리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찾는거면 그냥 신작을 찾으면 되지 뭐하러 본 영화를 또 찾겠습니까?
요즘 불멍이니 물멍이니 하는 게 유행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솔직히 이런 대댓글을 쓰면서도 정작 저역시 님처럼 굳이 몰입하여 잠시라도 나를 쉬게 해 줄 도구가 필요없는 인생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ㅠㅠ
김윤석은 연기가 아니라 어떤 배역이든 몸에 고스란히 녹아 그자체의 인물이다
너무 잘 만든영화인데 흥행이 안됬다는게 아쉽네요
한 20번은 본거 같은데
띵작 ~
진짜 초명작입니다.
진짜 명작............
조선족빌런은 면정학이가 역대 최고인것같습니다
그리고
볼떄마다. 드는생각...
구남의 와이프는 진짜 죽은것이 맞는것인가...?
열린결말인것인지...
아닌지...
아마도 여주인공인 화자가 죽어서 일것 같습니다.
이 영화 제목이 뭐죠
@@돈루팡-u4e영화 화차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밤에 부인 허락없이 친구데려가면 안된다는것과 , 밤에 바다에 들어가면 매우 춥다는것 , 그리고 함부로 삥뜯으면 거렁베이 된다는것. ㅎ
승현좌 자기집에 주거침입한 조선족에게 따듯한곳에서 자라고 돈쥐어주는 인성...ㅠㅠ
그 인성으로 미인을 독차지
그리고 죽음 ㅋㅋ
아이러니하게도 구남이 영화상에서 받은 유일한 배려가 저 돈받는거임
불쌍함
실제 연변 사람이 김윤석 연변 사투리가 제일 자연스럽다고 했던거 같았는데 아무튼 진짜 연기로는 탑이다 김윤석
연변 사람이 하정우에게 연변 말 잘배웠다고 평하면서 김윤석 가리키면서 저 분이 잘가르쳐 주셨나보구나 하셨다고함
@@장민수-t9h 김윤석에게 우리 배우라고 칭했었다죠
제가 인증합니다 연변사람연기는. 김윤석이 탑입니다 😂 제가 연변출신이거든요 😂
지방한의대검사 >>> 연세대로스쿨변호사
김윤석 진짜 어쩜 말투가 비슷한거 같은데 다 다를까??
19:57 영화 유튜버라는게 김윤석도 모르냐 ... ㅋㅋ
한때 최애 영화 였슴. 진짜 몇십번은 본듯
티비에서 해주면 보고 생각나면 다운받아 보고
Tmi 없는 좋은 리뷰 간만에 잘 보고 가요
처음 봤을때 느꼈는데 색감이나 주변 분위기가 차갑다고 느낌.. 그래서 더더욱 아름다운 결말이 기대가 안됬던 결말이
마음에들었던 영화
저랑 느끼신게 정말 같으십니다....
정말 슬픈 엔딩이군요.
배우님들의 연기가 감명 깊습니다.
명배우님들.
결론: 면정학보다 와이프가 더 무서움ㄷㄷㄷ
정학아…거기가면 우리 둘다 죽어…
복선을 질질끌지않아서 통쾌했음
마지막 은행찾았을때 쓸쓸한 뒷모습도 여운있었고 마지막에 황해한가운데에서 죽어 바다에 아내유골과 수장되는것또한 명장면
김윤석 너무좋아😊
김윤석 연기 개지린다 진짜
최민식, 김윤석 연기는 진짜 맛있음
저 두 조합은 치트키군..하정우 김윤석
황해는 진짜 촤강인듯 중국 사는데 중국 친구들이 가장 대박이라고 보는 영화가 황해 아저씨 신세계 이정도. 근데 무슨 한국에서는 조선족 영화 못찍개 되었다고.... ㅠ
이 영화만의 미장센이 이 영화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듯👍
언제봐도 지린다.
정말 슬픈 영화~~` 구남에게는 단 한번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던게~~~ 맘이 너무 아픕니다.
리뷰 목소리가 너무좋잖앙❤❤❤❤❤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흥행과 별개로 나한테는 나홍진감독 작품중 최고였음
린정
추격자 추가
아내역 배우 구남 기억속에 미소짓는데 캐스팅 미쳤다.진짜 조선족 같애
넘 잼있네요
황해의 임팩트가 신세계보다
더 강하게 느껴졌음
이때의 하정우는 날것의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그 맛이 없다
진짜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어쩌구 어쩌구...몇번을 봤는지 😅
면가가 타격기, 그라운드 기술 모두 능해서 역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함. 생계형으로 주짓수도 연마함.
역시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한 두어번 봤던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 못한 몇편의 영화중 하나이다.....
진짜 이 때 김윤석은 졸라 무서웠다..
23:46 슬레이트 보드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ㅋㅋㅋ
나홍진은 영화에 미친 천재인듯 ㅎ
난 이영화 좋아한다기 보다 이엘이 나오는게 제일 생각남...ㅋㅋㅋ
분당으루 가!
저해에 명작영화 3개나 나왔어요 아저씨.악마를보았다.황해.레전드범죄영화
난 이 영화 분위기가 참 좋더라
하정우 먹방은. 진짜
인정. ㅎ
걸작이죠!!! 저 버스 261번이고
제가 살았던 석관동 버스종점에서
찍은듯요~ 신생중앙교회 옆~*! 29:35
면정학 캐릭터는 진심 아저씨 원빈,해바라기 김래원이랑 2:1로 싸워도 이길것 같음.ㅋㅋㅋㅋ
악인이 자기보다 더 악독한 악인을 만났을때 김태원이 사장 표정 나옴.ㅋㅋㅋㅋㅋ
하정우 반삭발 진짜 잘어울림.
화자의 잭스씬은 잊을수가 없다.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중의 한작품 하정우 연기를 박수친 영화....지금 생각하니 좀 우울한 영화였지만 다시 또 보고싶은 영화
그러게 처음부터 악한 일엔 가까이 하지도 말았어야지...
2:07 6만원이 아니고 6만위안 입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우리도 연길에서 돈을 원으로 말하는데 한족말로 위앤 이란 말임다
@@류율-l6s오 처음 알았네요 조선족분들은 그럼 위안이라는 단위를 안쓰시나요?
@@류율-l6s그리고 연길이라는게 혹시 무슨 뜻인가요?
너무 몰입감 쩔었던 영화!!!!
배에서 깨는 시점에 카메라 기법은 정말 탁월. ㅋㅋ ㅋㅋ ㅋㅋ
김 먹방 최고. !!!!
ㅇㅈ
제가 띄엄뜨엄 봐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김태원이 김승현은 왜 죽인거예요?
그리고 김승현 운전수가 고용한 건 면가인가요~? 아님 하정우 이전에 김승현 죽이러 들어간 두명의 괴한인건가요~?
13:19 이희준 배우였네요
버스 종점지가 상진운수구나 261 보고 알았다 석계역쪽임
씻을때.. 출퇴근할 때.. 밥먹으면서.. 한 2천번 돌려 본거같네요.. 볼만합니다
구남은 아내를, 정확히는 시신을 확인하지 못했어요. 극 중 모든 정황의 원인중 하나인 아내의 생사 및 행방을 잘 못 표현하셨어요! 수정해주세용 ㅜㅜ
마지막에 하정우가 트럭 타고 도망갈 때 뛰어오는 거
터미네이터에서 액체 로봇이 쫓아올 때 만큼 쫄렸음.
갓정우 갓윤석 캬💕
하정우 김윤석 조합이 진짜 개좋음
인간의 원초적인 굶주림ㆍ광기ㆍ욕구ㆍ 복수ㆍ허영심ㆍ 관객들의 몰입도에 중심을 둔 영화중의 하나지 ~ 👍 타짜1 추적자ㆍ아저씨ㆍ황해ㆍ 친구1 ㆍ 똥개ㆍ똥파리ㆍ 주옥 같은 영화 🎥
점이 왤케 많니? 그래하지 말라 아랐니?
이상구"니들 밥 먹기 싫으니? 사장이 우습니?"
구남이 입장에서보면 도박안하고 열심히 택시일하면서 아내기다렸으면 해피엔딩인데 ㅅㅂ.. 도박의 무서움과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되는것을 일깨워 주는 영화너
나홍진 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본 영화
영화를 본 조선족들도 감탄한
김윤석 배우의 조선족 사투리 대사.
재미있었지만 영화 끝나고 나서도 찝찝했던 영화
스토리도 개탄탄......
영화채널돌리다가 황해나오면 몇십번을 봤지만 리모컨 손을 멈칫하게만들고 결국 또 보게되는 영화...
+ 쿵푸허슬..
액션이나 전개보다 먹방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 영화
액션 이 역대급 이었지 거의 레이드 급
추격자에서 본 콤비네요
면사장 진짜 존나무섭네 20:15 26:57
27:54 카네키마사유키?
매일밤 자기전에 봅니다~~~~면가의 칼스마를 존경하며~~~
연기가 후덜덜..
의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자막 좀 잘 써요 1:12 알아봐줘요가 아니라 알아봐주오~
김사자이 잔금달라
이 대사가 젤 기억에 남음
I just watched it, kim yeon seok is such a good actor I was scared during his scenes I just hope i don't dream of him today
아무 생각없이 집에서 새벽밥 , 맥주 한 잔하다 케이블에서 나오는 영화를 보고 깜놀해서 그 뒤로 새벽에 케이블 tv를 보는걸 즐겨하게 되었다. 인트로 부터 익숙한 그 영화..Metallica Through the Never..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다...?
어....? 선생님 목소리가 제가 아는 분과 굉장히 닮으셨습니다. 혹시 "이거나 드셔~" 한 번만 해봐주실 수 있으실지요?
배불뚝이에 여린팔을 가진 아저씨가 뼈다귀로 무쌍찍는거 보고 어이없더라 캡틴아메리카랑 맞짱떠도 이길듯
김윤석씨 이 영화의 면가역하고 타짜의 아귀역이 임팩트가 굉장했다.
도둑들에서도 좋았지만, 김윤석씨는 악역이 더 강렬하다.
피가 싸늘하게 식고 등골이 서늘해지는 악당.
그게 김윤석씨 연기의 매력 포인트.
1:59 26:36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고 쓸데없는 애드립은 안하니만 못합니다
영상 잘 만들었는데 확~ 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