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란게 애초에 사적재제를 금지하고 그걸 일관된 법률로써 국가의 예속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애초에 더 가지고 놀려다가 어차피 죽을거 저새기 엿맥이고 죽자가 된거지만요 쥐도 너무 궁지에 몰면 고양이를 물듯이요 사적재제도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뭐 물론 제일 중요한건 피해자와 피해자 주변인들의 대한 도움과 그걸 지켜줄 시스템이 제일 중요하지만요
@@enjoypanda 법이란 명목으로 오히려 피해자들로부터 가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에게 피해자들이 수긍할만한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시점부터는 법이 법으로써 올바르게 작용하지 않는다고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 입장으로써는 사적제제를 쓸수밖에 없는거고. 가해자들이 해외도주했을때 어떻게든 한국에서 재판받으려고 기를 쓰는것 보면 답 나오지
공감....영화보고 뭔가 시원한 복수가ㅜ아닌 찝찝한 결말.... '악마를 보았다' 제목을보고 중간 까지는 그 악마가 최민식을 말하는건줄 알았지만 중간에 이병헌이 복수하면서 차안에서 거울로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장면에서 아....이병헌이 악마로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했구나...를 느꼈는데 이병헌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제목을 바로 이해할수 있었던 부분 이었습니다.
김수현의 복수심으로 인해 추가 피해자가 발생한건 매우 안타깝지만 끝까지 악랄하고 반성이나 공포를 모르던 장경철이 이미 인간으로 다룰수 없는 존재란걸 현실에 존재하는 흉악범들도 저런 구제할길 없는 쓰레기라는걸 잘 알수 있게 됐음 제발 사형집행 하자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깊게 고찰해봐야할 문제임
히브리서 9:27 KRV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악마를 보았다라는 이영화 이병현연기야 두말할것도 없고 진짜 박수받아야할 배우는 최민식형님이라 생각합니다 최민식형님이 사실 원한것은 이병헌이 했던 수현역할이었고 장경철역할에 물망에 올랐던것은 한석규배우였는데 한석규배우가 시나리오보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최민식 한석규가 맡기 싫어했을정도면 그어떤배우한테 시나리오를 줬어도 다 거절했을겁니다 심지어 이병헌도 수현이아닌 장경철역할을 시나리오 제의했으면 백프로 거절했을겁니다 그만큼 배우들도 장경쳘을 하기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즉 최민식배우 아니면 장경철역할을 이렇게 소화했을 배우가 없을겁니다 일단 장경철이 하는 대사중에 너무 욕이 많고 아무리 연기라곤 하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짓 하는 장면이 많아서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배우들이 이역을 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 어떤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제의했어도 모조리 거절했을 겁니다 미성년자 강간하려는씬 장경철과 같은과인 태주의여자친구 겁탈하는씬등 보통의 배우들이 갖는 맨탈가지고는 도저히 장경철역할을 할수있는 배우가 없는것이죠 최민식배우조차도 장경철역할 찍고나서 멘탈이 나갔을정도로 정신적인고통이 심했다고 할정도니 그래서 저는 더더욱 최민식형님이 좀더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3:33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장경철을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잡았다 놔줬다 한것같음 똑같은 고통을 겪는다면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을까 미안해하지않을까 그런데 까딱하면 죽을수도있는 마지막 순간에서 조차 그런것이 보이지 않으니.. 장경철을 회개시킬 수 있을거란 본인의 생각에 대한 후회, 허탈감 그리고 빚어진 비극에 대한 죄책감과 눈물을 흘린 가장큰 이유지 싶네요 마지막 엔딩 울면서웃는듯한 표정이 이 복합적인 감정들을 잘 보여주는것같았고요
술병이 많이 보이는 씬에서 불행한 가정 환경때문에 장경철이 그렇게 됐다고 나래이션 한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생각입니다 불행한 가정환경을 겪었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장경철이 회생 불가능한 면죄부따윈 없는 범죄자라 그런 짓을 한겁니다 ..
난 굉장히 이 영화를 신선하게 봤었는데 보통 대부분의 영화는 복수의 끝에서 경찰이 말리면서 안죽이는 역할을 하는데..우리가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물론 그 게 나쁘다면 나쁘고 끔찍하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진짜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을때가 있자나..인간이니까..근데 이 영화는 너무 적나라하게 죽이고 죽고 하는게 보여서 뭔가 속시원하면서도 굉장히 속이 메스껍다라는 . 마약같은 영화임....ㄷㄷㄷ 한번은 생각남........진짜 속시원한 복수 생각하면 그 니즈를 채워줄 영화는 전세계에도 이거밖에 없음 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마지막 결말은 장경철의 가족들이 와서 장경철을 찾다가 경철이 물고 있는 단두대 끈이 연결되있는 문을 가족들이 자물쇠를 풀고 덜컹 덜컹 하면서 문 안에서 경철이 가족들을 부르며 그 장면이 나오죠 문 열지뫄아!! ㅅㅂ!! 문 열지뫄 돌아가!! 가족들은 경철의 목소리를 못 듣고 결국 문을 열어버리고 경철은 거기서 못 버티고 목이 잘리며 머리가 데구르르 가족들 앞으로 떨어지게 되며 가족들이 놀라며 충격받는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실제로 결혼을 약속한 내 여자 아기까지 있었단 사실을 후에 알았고, 또 그 여자의 아버지 처제까지 저렇게 만들었다면 내 능력이 극중 김수현처럼 할수 있다면 여자인 나도 저럴수 있을듯~~ 난 김수현의 행동이 잔인하기 보다는 울분에 찬 행동으로만 보이는건 왤까~~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의심이없고 최민식 이병헌 연기는 정말~~~ 너무나도 완벽하다
*_이병헌이 우는 이유_* *_그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시켜 주면서 후회를 통해 영혼의 고통을 느끼게 하려던 의도였으나, 생각과는 달리 마지막 말을 통해 그는 애당초 영혼이 없는 살인기계였음을 깨닫고, 그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이 야기한 또다른 피해들에 오히려 자신이 후회를 하는 현실에 대한 눈물._*
복수를 너무 요란하게 했음 그냥 잡아놓고 계속 살려줄듯 말듯하면서 물고문 식고문 걍 고문 하면서 완전히 통제할수 있게끔 해놓고 하던지 아니면 힘줄을 아예 짤라버리고 놓아줘서 지 승질대로 못하게 하면서 계속 주위에서 떄리고 갈구고 하면서 복수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자유롭게 풀어줘버리니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새로운 피해자들이 생김.. 주인공이 이상한 사냥놀이를 한다고 깝치지만 않았으면 참 좋았을듯. 애기랑 간호사한테까지 피해를 줬으면 아 놓아주면 안되겠구나 하고 그때라도 잡아가뒀어야했는데 계속 이상하게 풀어줘서 ㅋㅋ 실제로 이병헌은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상대가 잘못을 하면 벌을 받고 뉘우침을 가르치려 헀으니 당하는 상대는 그냥 자기들 식으로 사냥놀이한다고 생각했으니 그냥 애초부터 틀려버린 방법인듯 위에 써놓은 데로 독방같은걸 공수하던지 해놓고 그안에다 짱박고 수면가스 같은거 채워서 기절시킨다음 꺼내서 고문 시키고 넣어두고 치료되면 또 고문 시키고 넣어두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완벽하게 복수했을텐데. 올드보이 2 찍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기가 막힌 영화.. 대한민국에서 이런 씹고어물을 s급 배우들 데리고 만든 것도 대단하다. 당시 잔인하다고 엄청 평가절하 됐는데 대한민국 영화 탑 100에 무조건 드는 띵작 특히나 김수현이 차 안에서 백미러로 피가 묻은 본인의 얼굴을 보며 점점 장경철화 되어가는 자신을 보는 연출이 압권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제 삶의 가치관이 크게 변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해를 입힌다면, 그 대가로 그 사람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파장을 일으킬 만큼 철저히 복수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그렇게 해서 무엇이 남겠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져가는 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피해자로서의 제 마음은 어느 정도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다 보니, 이제는 누구도 쉽게 저를 건드릴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본 모텔 주인이 조선족을 살해한 사건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이 보여준 복수의 행보와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해를 가한다면, 결국 그 대가를 몇 배로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즘 세상은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스스로를 지키고자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제가 살해돼서 너무나 안타까웠지만 악마에게 고통을 줘가며 처단해서 한편으로는 시원했어요~ 두 배우의 명연기때문에 실제 살인마와 마주한듯 소름돋았네요~
악마를보았다는 정말 명작이었고. 지금 현실에서도 칼들고 무자비하게 묻지마살인이 터지는 시대에 다시보니 교도소는 잔혹범들에겐 천국입니다.처절하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경종을 울리는 고문적인 법안을 통과시켜야 범죄가줄어들듯
It강국으로 가해자들을 자신이 한 그대로를 가감없이 겪게 해주는 가상현실을 형량동안 매일 매일 체험하게 하는 벌이 만들어지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형기가 끝나기전에 미쳐버리겠지만.두 번 다시 나쁜 짓은 못 할걸요
그러면 사형 시키는 것은 반대시겠군요. 이병헌처럼 계속 고통을 주어야 하니...
@@이삭-m5m 사형은 사치라고 생각해요.살인을 즐기는 놈들에겐
@@이삭-m5m 사형은 너무 편하게 보내주는 것 아닌지요 피해자들과 유가족은 평생을 고통에 살아야하는데
마지막 삭제 장면이 있다는걸 몰랐네 정말 과감히 잘 삭제했다. 물론 삭제 장면도 정말 좋지만 마지막을 이병헌 단독컷으로 마무리한 그 장면이 정말 관객을 압도함
진짜 악마를 보았다 는 최고의 명작이다....그냥 미친영화다
이건 여러번 다시봐도 진짜 감탄이 절로나온다
쌉 인정,,,
엄마는 너무 잔인해서 중간에뛰쳐나오고 욕을아주....
아직 안봤는데 얼마나 잔인해요? 제일 잔인한 장면이 뭔가요
@@Lauren46242 막 그렇게 잔인하진 않은데 좀 자극적이죠
@@Lauren46242 이병헌마눌 토막칠때가 젤 잔인하제 ㅋㅋ
최민식은 연기를 기가 막히게 잘하고, 이병헌은 연기가 아닌것같다.. 그냥 실제같음
이병헌은 연기자의 최고레벨임..
투헤븐 뮤비도 마찬가지입니다
택배와숴요?̊̈
이 꽉 깨물어
유명하지않은데 아직까지 뇌리에 깊이 박힌대사..
명작은 다시찾아도 명작인듯해요
영화는 최고로 잔인하며 기분더러웠지만~
이병헌 최민식.. 현존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연기대결은 숨막힐정도로
완벽했다.
숨은 쉴수 있는정도 soso했다!
@@jinukseon 정직한 청년
@@jinukse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를 존나 잘한건 맞지만 ㅋㅋ웃기노 ㅋㅋㅋ
이거 당시 파장 어마 어마 했었음
옆나라 일본에서는 한국여행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ㅋㅋㅋㅋㅋ
영화인데.......
이병헌 마지막에 복수를 다끝내도 못돌아오는 아내때문에 실성한것처럼 우는것 같으면서도 복수로 시작했다가 사냥이 끝난후 허무함과 그간의 재미있는 놀이가 끝난듯한 표정같아서 제목처럼 악마를본것같은 느낌도 주는것같아요
최민식 아저씨 유퀴즈 나오신거 보면 저 역할이 상상이 되나 이거야ㅋㅋㅋ 대단한 배우심
난 최민식 아저씨보면 여기서 나온 최민식 생각만남 주머니에서 칼나올꺼 같아요ㅋ
손목 빠져도 칼질도 잘하고 발목 잘려도 아프지도않고 불사신 장경철
올드보이에서 나왔던 이우진의 대사중
“복수가 다 이뤄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 … 숨어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걸?“ 이라는 대사가 있음.
마지막의 장면에서 우는 이유가 그 대사처럼 약혼녀의 죽음으로 생겼던 슬픔과 고통이
복수가 끝난 후 찾아온게 아닐까?
최민식 자수할때 이병헌이 차 문짝 뿌수고
돌진 한뒤 낚아 챌때 진짜 쾌감 쩔었어요
저런 악당은 법의 심판보다 비공식 으로
처단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사회에서 저런 파렴치한 악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법의 테두리에서 오히려 보호해 주니까 극 중 김수현처럼 가해자가 가장 고통스러울때 가장 잔인하게 복수하고 싶은 피해자의 감정을 잘 나타낸 면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민주당=공산당
법이란게 애초에 사적재제를 금지하고 그걸 일관된 법률로써 국가의 예속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애초에 더 가지고 놀려다가 어차피 죽을거 저새기 엿맥이고 죽자가 된거지만요 쥐도 너무 궁지에 몰면 고양이를 물듯이요 사적재제도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뭐 물론 제일 중요한건 피해자와 피해자 주변인들의 대한 도움과 그걸 지켜줄 시스템이 제일 중요하지만요
미친영화죠
@@enjoypanda 법이란 명목으로 오히려 피해자들로부터 가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에게 피해자들이 수긍할만한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시점부터는 법이 법으로써 올바르게 작용하지 않는다고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 입장으로써는 사적제제를 쓸수밖에 없는거고.
가해자들이 해외도주했을때 어떻게든 한국에서 재판받으려고 기를 쓰는것 보면 답 나오지
진짜 살인사건의 유가족들의 슬픔과 분노와 증오를 잘 표현한 작품… 한낱 복수심에 소중한 사람들이 더 죽어갔다는 것에 얼마나 자책했을까 이로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이닥친다.
아내가 아니고 약혼녀 입니다. 혼전 임신 상태였고 주인공은 모르고 있었는데 범죄자가 말해줘서 알았죠...
아이를 가졌다고 한건 순간 위기에서 모면하려고 약혼녀가 장경철에게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ihim87111 뭔소리에여;; 초반부에 임신했다고 하는 뉘앙스로 은근히 말하는데
ㅉㅉ
살면서 본 영화 중 가장 찝찝하고 잔상이 오래간 영화.. 다음날까지 밥을 못먹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 영화의 두 배우 연기는 여전히 내 마음속 1위
@bttd7756ㅋㅋㅋ😂😂😂😂😂😂😂
공감....영화보고 뭔가 시원한 복수가ㅜ아닌 찝찝한 결말....
'악마를 보았다' 제목을보고
중간 까지는 그 악마가 최민식을 말하는건줄 알았지만
중간에 이병헌이 복수하면서 차안에서 거울로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장면에서 아....이병헌이 악마로 변해가는 모습을 표현했구나...를 느꼈는데 이병헌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제목을 바로 이해할수 있었던 부분 이었습니다.
더 찝찝한 영화는 구타유발자 추천 한다 ㅋ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먼저받아라
보이스피싱 범들도 저렇게 해야 한다 가담자들 가족들이랑 모두에게 !!!
최민식님의 악역 연기에 소름돋았던 명작
택시 안에서 강도들 살육하는 씬은 진짜 아직도 충격적이면서 최고의 장면이다
머리 발견했을 때에.. 이병헌 표정...진짜 신의 연기다...
김수현의 복수심으로 인해 추가 피해자가 발생한건 매우 안타깝지만
끝까지 악랄하고 반성이나 공포를 모르던 장경철이 이미 인간으로 다룰수 없는 존재란걸
현실에 존재하는 흉악범들도 저런 구제할길 없는 쓰레기라는걸 잘 알수 있게 됐음
제발 사형집행 하자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깊게 고찰해봐야할 문제임
사형실시❤
히브리서 9:27 KRV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요한계시록 20:12-15 KRV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복음 11:25-26 KRV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계시록 21:8 KRV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악마를 잡을려면 악마보다 더한미친놈이되어야한다
연기는 진짜대박
이병헌 영화볼때마다 절감하는거...이사람 본업으론 절대 깔수없다
울다가 웃다가 웃으면서 우는 연기 해주세요.
이 영화 보고나면 진짜 기분 나쁜 영화임, 근데 작품이랑 배우들 연기가 워낙 수준이 높아서 마음이 복잡해지는 영화
복수가 이뤄진다고 해서 결코 기쁠 수는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네요. 보는 내내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잘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복수도못하면 ? 라고생각합니다 . 잘만든영화쥬
이영화는 내 인생 명작이다. 살다보면 악마에게 나를 팔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 한번쯤 상상해보던 모습을 영화로 정말 잘 표현한것같음. 아주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감명받은 영화.
악마를 보았다라는 이영화 이병현연기야 두말할것도 없고 진짜 박수받아야할 배우는 최민식형님이라 생각합니다 최민식형님이 사실 원한것은 이병헌이 했던 수현역할이었고 장경철역할에 물망에 올랐던것은 한석규배우였는데 한석규배우가 시나리오보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최민식 한석규가 맡기 싫어했을정도면 그어떤배우한테 시나리오를 줬어도 다 거절했을겁니다 심지어 이병헌도 수현이아닌 장경철역할을 시나리오 제의했으면 백프로 거절했을겁니다 그만큼 배우들도 장경쳘을 하기엔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즉 최민식배우 아니면 장경철역할을 이렇게 소화했을 배우가 없을겁니다 일단 장경철이 하는 대사중에 너무 욕이 많고 아무리 연기라곤 하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짓 하는 장면이 많아서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배우들이 이역을 하기엔 너무나 위험한 요소들이 많아서 그 어떤배우에게 시나리오를 제의했어도 모조리 거절했을 겁니다 미성년자 강간하려는씬 장경철과 같은과인 태주의여자친구 겁탈하는씬등 보통의 배우들이 갖는 맨탈가지고는 도저히 장경철역할을 할수있는 배우가 없는것이죠 최민식배우조차도 장경철역할 찍고나서 멘탈이 나갔을정도로 정신적인고통이 심했다고 할정도니 그래서 저는 더더욱 최민식형님이 좀더 박수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의적 이성재가 나락갔던 케이스가 이경우인데
완전히 설득당하고 격공
최민식 연기가 미쳤네요 소름
43:33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장경철을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잡았다 놔줬다 한것같음 똑같은 고통을 겪는다면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않을까 미안해하지않을까
그런데 까딱하면 죽을수도있는 마지막 순간에서 조차 그런것이 보이지 않으니.. 장경철을 회개시킬 수 있을거란 본인의 생각에 대한 후회, 허탈감 그리고 빚어진 비극에 대한 죄책감과 눈물을 흘린 가장큰 이유지 싶네요
마지막 엔딩 울면서웃는듯한 표정이 이 복합적인 감정들을 잘 보여주는것같았고요
그게 아니라 평생 쫓기는 기분 느끼라고 계속 묻지마 폭행 하려고 했던거고
마지막에 죽이기전에 고민했던거에요
최민식 광기연기 진심 👍
최민식님 유퀴즈 나오는거 보고 내용 다시 보려고 왔네요 ㅋㅋ 이병헌 그의 연기 내공은 어디까지인가...😮
앗 저도요ㅎㅎ
영화처럼 저런 놈은 법으로 다스리면 너무 행복을 주는것 같어.차라리 저렇게 처리하는게 오히려 합당한 처벌이라 생각이 든다
실제로 교도소에서 편안하게 밥먹고 인권위에 편지 처쓰면서 잘지냄
ㅇㅈ 솔직히 이병헌 잘한거임
영화처럼이라면 저렇게 두들겨패고 오만하게 살려둬서 다른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상관없다는건가 역시 소중국
@@qhwl_Wlw 국내유입된 80 만 조선족들이 커뮤에서 소중국타령질 하고 다닌다더라
니네 나라로 ㄲㅈㄹ
@@qhwl_Wlw중국은 바로 사형임
술병이 많이 보이는 씬에서 불행한 가정 환경때문에 장경철이 그렇게 됐다고 나래이션 한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범죄자에게 면죄부를 주는 생각입니다 불행한 가정환경을 겪었다고 모두 범죄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냥 장경철이 회생 불가능한 면죄부따윈 없는 범죄자라 그런 짓을 한겁니다 ..
면죄부를 부여하는게 아니라, 장경철 인물이라는 사람을 파악할때 필요한 환경요소중 하나라 나온 장면이지 않을까 합니다.
나도 해당 코멘트 듣고 좀 아니다 싶었음
나도
@@강가애-b2hㄹㅇ 난 오히려 코멘트가 좋았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제가 범죄 저지른 사람들 교육해봤던 사람인데 10명중 9명은 다 가정환경이 매우 안좋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범죄 저지른것은 큰 죄지만 어렸을때 가정환경은 무시 못합니다
이병헌의 연기 오래도록 보고싶다 국내 연기력 최고 배우라 생각함
카멜레온 갓병헌 캐릭터 따라서 최민식 송강호 김윤식 더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냥 이병헌 그냥 원탑
@@나선빈-h1m 이병헌, 조승우, 유해진, 황정민, -유아인-
연기는 탑이지 가정생활 잘혀라
연기도 탑 로멘틱한 밤을 즐기는 것도 탑
인정~ 대체불가임
너무 잔인해서 보다가 중간에 뛰쳐나간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전설의 영화. 이런 영화를 50번도 넘게 봐서 대사의 80%를 외운 내가 레전드. 내가 손에 꼽는 명작 중의 명작...
십년전에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본 영화중에서 가장 잔인했던 영화죠.배우들 연기력에 감탄합니다.
케이블방송에서 30번 넘게 봄. 볼수록 새롭네.
분노조절 못하는 사람들 조심해야 함. 자신이 싸패일 수 있음. 그리고 분노 표출했다가 다른 싸패한테 죽을 수 있음. 싸패는 늘 우리 주변에 있음
이영화 5번은 넘게본듯.. 고2때 보고 개충격받았는데.. 최민식씨 연기가진짜...
한국영화치고 매우 잔인한영화죠
난 굉장히 이 영화를 신선하게 봤었는데 보통 대부분의 영화는 복수의 끝에서 경찰이 말리면서 안죽이는 역할을 하는데..우리가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물론 그 게 나쁘다면 나쁘고 끔찍하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진짜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을때가 있자나..인간이니까..근데 이 영화는 너무 적나라하게 죽이고 죽고 하는게 보여서 뭔가 속시원하면서도 굉장히 속이 메스껍다라는 . 마약같은 영화임....ㄷㄷㄷ 한번은 생각남........진짜 속시원한 복수 생각하면 그 니즈를 채워줄 영화는 전세계에도 이거밖에 없음 ㄷㄷㄷㄷㄷㄷㄷ
목소리도 좋으시고 리뷰도 좋네용
계속 해주세영 ^^
처음 시신 발견 장소 갔을때 이병헌 눈물 고이는거 봐... 진짜 어나더레벨
15:4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때 선생님 시절의 최민식좌
26:07 아이고 택이 아부지~
참고로 마지막 결말은 장경철의 가족들이 와서 장경철을 찾다가 경철이 물고 있는 단두대 끈이 연결되있는 문을 가족들이 자물쇠를 풀고 덜컹 덜컹 하면서 문 안에서 경철이 가족들을 부르며 그 장면이 나오죠 문 열지뫄아!! ㅅㅂ!! 문 열지뫄 돌아가!! 가족들은 경철의 목소리를 못 듣고 결국 문을 열어버리고 경철은 거기서 못 버티고 목이 잘리며 머리가 데구르르 가족들 앞으로 떨어지게 되며 가족들이 놀라며 충격받는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다른 영화 유튜버는 말이 많아서 집중이 안돼는데 주인장님은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네용
진짜둘의 케미
명배우의 연기는 보고싶은데, 풀로 감상할 수 없는 쫄보는 이 채널이 좋네요. 두명의 배우는 역할 받으면 자체 빙의 되는듯하네요. 아....
4K 로 다시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구독.
최민식씨 저 영화찍고 몇년 고생하셨을거같아요
실제로 후유증이 있으셨다고 해요
간만에 생각나서 찾았는데 ㄱㅅ합니다. 악마 위에 포식자를 보았다
진짜 연기차력쇼 ㄷ ㄷ
두분 연기 기가 막히게 긴장감과 스릴감으로 영화가 한층더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명연기에 감동받았습니다.
다시봐도 재밌네요
고화질로 잘 보고갑니다
마지막 슬피우는 장면은 아마도 악마를 잡기위해 '악마가 되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손에 꼽히는 명작!
장경철 처리 후에 김수현은 스스로
악마가 되기 위해 오징어 게임에
참가 했고 우승 후 오겜 프론트맨이 됨
실제로
결혼을 약속한 내 여자
아기까지 있었단 사실을 후에 알았고,
또 그 여자의 아버지 처제까지 저렇게 만들었다면
내 능력이 극중 김수현처럼 할수 있다면 여자인 나도 저럴수 있을듯~~
난 김수현의 행동이 잔인하기 보다는 울분에 찬 행동으로만 보이는건 왤까~~
탄탄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임에 의심이없고
최민식 이병헌 연기는 정말~~~
너무나도 완벽하다
오프닝 테마부터 지림 모그님 Devil's Bossa
겨울에 눈내리는 밤길 운전하시면서 들으시면 진짜 운치 있음..
제목이 무서운데...음악은 서정적이면서도 음산한 느낌이 드는곡
겨울밤 눈내릴때 커피 한잔 하면서 들어도 분위기 나는 명곡임
이런 사이코 만날까봐 두렵다
정말 두배우의 연기는 명품이지만
이런 사람이 이세상에 진짜 있고 또 이런 살인 사건도 있으니 정말 피해자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아이들 사랑으로 잘 키워야한다는 생각이든다 이런 살인마를 만들지 말아야겠기예ㅜ
처음 이영화를 봤을때는 그냥 한마디 미친놈 아니 그보다는 정말 할말을 잃었을뿐이다.쫒는놈이나 쫒기는 놈이나.인간이 무섭다
이병헌은 배역 이미지가 딱 각인 되지 않고 극 안에서는 배역에 충실해서 너무 신기함
최민식은 차무식,장경철이 떠오르는데
이병헌은 어떠한 배역도 떠오르지 않는데
배역을 다 소화하는 미친 연기력임..
최민식 이병헌 연기가 너무 강력해서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긴 하더라
17:42 왼쪽 고말숙
연기의신들의 듀오
이병헌 배우님의 마지막. 웃는지, 우는지, 정말 최고의 장면입니다. 근데 아내가 아니고 약혼녀입니다
???: 저희 모친께서는 개를 한마리 키우십니다.
맞습니다 약혼녀입니다. 쓴이님도 엄청 여러번 보셨나보네요
복수는 했는데
허무하고 의미없고 모든 건 다 없어졌으니..
눈물도 안흘리는구만 식염수
실제로 이병헌이 본인은 그냥 울었는데 카메라에 웃는지 우는지 모르는 것 처럼 보이는건 아마 본인 치열 때문인 것 같다고 의도하지 않았다고 말했었어요
이 영화는 보고 싶어서 보다가 포기하고 포기하고 포기해서 끝내 못보고 있었는데 이제 드디어 봤어요…. 감사합니다
두 배우분 연기력 진짜 미쳤음
작은 아들이 캐네디언 친구들에게 ‘달콤한 인생’과 ‘올드보이’와 ‘악마를 보았다’를 추천하더군요. 얼떨결에 같이 봤는데 잔인하지만, 이병헌 배우였기에 영화가 두고두고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최애 영화가 올드보이 인데 ㅎㅎ
세편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속에서 같은 괴물이 되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프리드리히 니체
6:42 와 소름
사체머리 발견하는 의경이 유연석 이었다.
아닌것같아요 유연석 필모에도 없고 안닮았어요..
이준혁과 엄태구 찾았다
이병헌 후배로 나온 이준혁
천호진과 함께 형사로 나온 엄태구
제 인생영화~ 너무 몰입하고본영화 최민식 대박
장경철이 진짜 악질인게 애들타는 학원차를 이용해서 피해자들이 의심을 못하게 한다는거임 “아이들이 타는 학원차니까 이상한 사람은 아니겠지?”하고 타게끔..
8:00 이세훈 대감도 출연하셨군
유진초이 장포수.. 황도공..까지
보다가 중간에 나왔음.. 그냥 그날 잠을 잘 못잠 ㅜㅜㅜ
“연기차력쇼”를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다....
진짜 이병헌 연기력 여기서 만개했던것 같음..
*_이병헌이 우는 이유_*
*_그에게 고통스러운 삶을 연명시켜 주면서 후회를 통해 영혼의 고통을 느끼게 하려던 의도였으나, 생각과는 달리 마지막 말을 통해 그는 애당초 영혼이 없는 살인기계였음을 깨닫고, 그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이 야기한 또다른 피해들에 오히려 자신이 후회를 하는 현실에 대한 눈물._*
아..문장이 너무 난잡하다
@@jbk-c2e 괜찮은데요? 어떡게 써야해요?;; 잘 읽혔는데 궁금해서 그럼
@@대저택-v8p과도한 설명과 미사여구가 오히려 역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생각하기에 가독성 좋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면 할말없습니다^^@@대저택-v8p
이게 난잡하다는건 그냥 못 배운거 아님?
복수를 끝내면 슬픔이 몰려온다..
유퀴즈 최민식씨나온거 보고 찾아왔어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요세는 이런 영화가 없네
요새는 불편러들이 쥰내많아서 나오자마자 기사뜨고 난리날듯ㅋㅋ
진짜 누가 악마인지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화..
악마를 보앗다는 정남규 유영철 강호순을 섞은거다
34:21 이렇게 Joker가 만들어집니다 ㄹㅇ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수 ㅠ 이 좋은 영상을 만드셨는데..ㅎㅇㅌ
조회수 41만이면 굉장한거아닌가요!!케케
조회수 보단 일단 구독자수가 더 많아야 수익이남
구독했어요~^^
ㅠㅠ이글보고 저도 구독했습니다 ㅜㅜ
제가 구독 박을때 구독자수 몇십명 이였습니다ㅎ.ㅎ
이병헌 최민식 진짜 믿고보는 배우 이영화 보고 진짜 한동안 충격적이었어요
고문을 할거면 잡아놓고선 해야지..
계속 방생해서 죽은 사람들이 넘 많네요..
악마를 보았다 정주행만 37번째.. 대학동기들 모이면 항상 자기전 밤에 악마를 보았다가 국룰임..
복수를 너무 요란하게 했음 그냥 잡아놓고 계속 살려줄듯 말듯하면서 물고문 식고문 걍 고문 하면서 완전히 통제할수 있게끔 해놓고 하던지 아니면 힘줄을 아예 짤라버리고 놓아줘서 지 승질대로 못하게 하면서 계속 주위에서 떄리고 갈구고 하면서 복수를 했어야했는데 너무 자유롭게 풀어줘버리니까 오히려 그 과정에서 새로운 피해자들이 생김.. 주인공이 이상한 사냥놀이를 한다고 깝치지만 않았으면 참 좋았을듯. 애기랑 간호사한테까지 피해를 줬으면 아 놓아주면 안되겠구나 하고 그때라도 잡아가뒀어야했는데 계속 이상하게 풀어줘서 ㅋㅋ 실제로 이병헌은 재미를 느끼기 보다는 상대가 잘못을 하면 벌을 받고 뉘우침을 가르치려 헀으니 당하는 상대는 그냥 자기들 식으로 사냥놀이한다고 생각했으니 그냥 애초부터 틀려버린 방법인듯 위에 써놓은 데로 독방같은걸 공수하던지 해놓고 그안에다 짱박고 수면가스 같은거 채워서 기절시킨다음 꺼내서 고문 시키고 넣어두고 치료되면 또 고문 시키고 넣어두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완벽하게 복수했을텐데. 올드보이 2 찍게 해줬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영화가 재미없잖아..
그럼 장경철이 살수있다는 희망이 없자너
영화관에 이 영화보다 머리아파 중도포기 했던 영화 이제야 끝까지 보네요...많이 잘렸어도 끔찍하다ㅠ
실제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나간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이게 4885보다 빨리 나왔나?
난 젤 그게 살인의 추억 추격자 악마를보았다 순
카메라 앵글과 연출이 기가 막힌 영화.. 대한민국에서 이런 씹고어물을 s급 배우들 데리고 만든 것도 대단하다. 당시 잔인하다고 엄청 평가절하 됐는데 대한민국 영화 탑 100에 무조건 드는 띵작
특히나 김수현이 차 안에서 백미러로 피가 묻은 본인의 얼굴을 보며 점점 장경철화 되어가는 자신을 보는 연출이 압권
입은 웃고있는데 눈은 울고있는…역대 연기….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어서 유툽으로 처음봄 .. ㅜ 정리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진짜 대박ㅠㅠ❤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제 삶의 가치관이 크게 변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해를 입힌다면, 그 대가로 그 사람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파장을 일으킬 만큼 철저히 복수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그렇게 해서 무엇이 남겠냐”고 물으실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져가는 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피해자로서의 제 마음은 어느 정도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다 보니, 이제는 누구도 쉽게 저를 건드릴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본 모텔 주인이 조선족을 살해한 사건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이 보여준 복수의 행보와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의도적으로 타인에게 해를 가한다면, 결국 그 대가를 몇 배로 갚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즘 세상은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스스로를 지키고자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진짜 역겨워서 못보겠다하고 나온 사람 많다하드라구요ㅜㅠ......
장르에 고어 슬래셔도 있기때문
우리나라는 사형이 없으니..범죄자들이 더 날뛰지....
진짜 보는내내 속 안 좋고 잔인,, 김수현이 잃을 거 다 잃고 장경철과 같은 범죄자가 됐다는게 참 복잡 미묘했습니다 마지막 김수현의 모습이 참 씁쓸하기도 했고요 최민식님 연기 최고였습니다👍🏻..
채널 떡상하즈아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대단하네요
명량과 이 영화를 동시에 보니 인지부조화가 온다
보다 끈 영화.. 나는 이 작품을 소화할 내공이 없어서 끝까지 못 봄😢
이병헌은 진짜 보는 영화마다 나오는듯 ..
제가 본 역대. 최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