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면 조심스레.. '판도라의 상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대를 지나온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을테고, 아직 20대를 지나온 분들에게는 펼쳐질 (수 있는) 미래가 아닐까 싶어요. 영상 분량상,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을 함께 언급하자면. '만족'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욕심을 부리는 게 아니라, 그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만족'하는 루트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꼭 '지혜' // '고만고만' 단계에 가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행복한 연애, 행복한 결혼으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많은 구독자님들에게 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ㅡ ❀°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신간 kyobo.link/dm9y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lovecolor-class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y.com/150
영상후반 - 만렙을 찍은 남자가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길 원하지만, 그 지혜로운 여자는 갖추어진 것에 지나치게 자존심 내세우는 만렙의 남자를 만나지 않고 평범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만렙의남자는 지혜로운 여자 못만날 바엔 젊고 예쁜 여자만나자.. 그래서 만렙찍은 남녀가 만나기 어려울 수 있다. 유신님 영상 가끔씩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유신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30살 여자입니다. 공감되지 않은 부분이 단 한번도 없어서 놀랍네요. 만렙의 남녀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시각을 가졌다는 것.. 무의식중에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다른 누군가의 입으로 들으니 이마를 탁 치게되는..ㅋㅋ 10대 후반부터 다양하게 연애를 해 본 결과 어차피 다 고만고만(?) 하니 내가 욕심을 어느정도 버리는게 맞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아직 실천은 안되어 쉽사리 결혼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하게 되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까지 쓰게 만드는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맞아요 두루두루 가치관 성격 어느정도의 능력 인성 성향 취미 취향 입맛 생활패턴 대화가 맞아야 해요!! 모든게 100퍼 아니어도 평균이 30-70퍼 정도! 그중에 0%나 -만 아니면 되요. 근데 무난해지는 기준이 그래도 높아진다는거에요 그리고 거기에 케미도 있어야 하고 서로의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요. 연애할 준비가 되고 의지가 있어야 이게 성사가 되더라고요… 진짜 연예인급 외모 아니어도 되고 왕 부자 아니어도 저한테 귀 기울여주고 따뜻하고 배려있으면 좋겠어요. 돈은 같이 모으고 벌면 되고요.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본인한테 맞는 이성상을 기준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상대의 흠이나 본인 기준에 부족함이라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 마음, 만족을 해야 그 상대에게 정착하게 되는듯 하네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성잠함에 따라 본인의 레벨에 어울리는 사람을 찾기 시작하지만 모든걸 다 얻으려고 욕심부리다 보면 결혼적령기를 놓치게된다 결혼은 내가 희망하는 모든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희망하는 것 중에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파악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옛날에 어른들이 뭣도 모를 때 (기준이 낮을 때) 결혼하라고 했었구나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건가보다
미래를 보는 눈 최악의힘든순간이왓을때가장힘든시기에 그사람의본모습을볼수잇다그어떠한순간에도 같이 공유를 해야한다 서로 에게부족한부분을 얼마나가치있게아낌없이 채워주고 나눌수잇을까 최소한의 이정도의마인드를 가진사람 남녀 능력 외모 가치관 그안에 가장섬세하게다뤄줘야할것들이 어쩜 정신적 교감이 무엇모다 중요하다.
점점 연애할수록 눈이높아지는 것 같아요ㅠ 그전에 느꼈던 단점들을 보완하는 남자를 계속 찾게되고, 이사람한테 아쉬운 점이 또 당연히 생기고, 그 단점을 또 보완하고 싶어하고,. 이러다보니 뭔가 이정도면 되었다! 라는지점까지 못가고 있습니다. 아직 저기서의 끝단계까지는 못간것같아요
30대 중반으로 달려가는 저로서는 10대 20대 30대 그리고 내가 학생이었을때. 백수였을때. 직장인일때 무의식적으로 달라졌던 그 지점이있었는데 그런 걸 설명해주시는 영상이네요.🤭 (예전엔 gym종국님이 못생겼다고만 생각했고 운동하는 성실함은 보이지않았는데 지금은 자기관리잘하는 멋있는 남성으로 보이더라구요. 혹시 예시가 논란이 된다면 수정할게요😟) 제목은 남자위주로 나올줄 알았는데 여자도 똑같은 것 같아요!! 공감해요 ㅎㅎ
저 진국인 남자 놓쳤어요 온라인으로 수업하던 선생님이었는데 전 유학생입니다.. 유학 1년차 2년차 너무 힘들때 너무 도와줬어요 실제로 카페에서 과외를 한 적이 있는데 저한테 반했나봐요 엄청 잘해주더라구요 계속.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 27살인데 여유 외모 성격 너무 좋고 늘 entrepreneur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사업도 꼭 성공하리라 생각하는데 유학생호ㅓㄹ 부모님 반대 부모님 가스라이팅 등 너무 힘들었고 초반이고 코로나 겹치고 그분의 정말 바쁜 스켸쥴에 장거리라 늘상 만날 수는 없었어요 사실 언어 장벽이든 뭐든 온라인으로만 계속 말하니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어요 결국 그분은 다른 사람으로 환승이별을 했습니다 유학하면서 정말 모든 걸 세롭게 자아를 입력하는 시기, 제 일부분으로 깊숙이 동화되었던 그분 떠나보냅니다
저 32 살때 제 친구 5명 다 27살 남자들이랑 결혼했구요 저는 결혼 않하고 지금 36 인데 38-44살 남자들이랑 연애 하네요.. 남자들이 능력있고 제가 않키워도 되서 좋은 점 있는데 나이 들어서 좋은 사람 구별하기 너무 어려워요. 한명 골라서 들어갈라니 다 놔버리기 아깝구요..
33살인데 20대 초반만 만납니다 여자가 외모를 안보기 시작하는 시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 시기가 지난 여자는 만날 가치가 있나요? 육체적으론 당연히 어린 여자가 끌리고, 정신적으로도 떼 다 타서 이것저것 걔산적으로 변합니다 어린여자가 답이고 어린여자는 외모만 봅니다. 결국 답은 외모에요.
아무나 저 좀 도와주세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가 써봅니다. 오늘 30일만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둘 다 17살 같은 반입니다.상황을 말하자면 7월24일에 통화하면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요즘들어 너가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나를 사랑하는게 맞나?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 돌아온 대답은 좀 어이없어 하는 말투로 "내가 너를 왜 안 좋아해, 나 너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들까?" 그동안 남친이 했던 행동, 말투보면 연애초반이랑 많이 달라졌어요.연애 초반에는 자기가 힘들어도 알콩달콩 했는데 방학후에는 매일 만나지 않아서 그런가?조금씩 말투가 딱딱해지더라구요.원래는 둥근 말투 였어요.그래서 제가 내일 만날 수 있냐고 해서 오늘 만났어요.얘기를 하는데 요즘 왜 그러는지 물어봤어요.남친은 힘들다해서 힘든 이유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운동하랴 알바하랴 동아리 두개나 있어서 힘들다해서 요즘 그렇게 행동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이해한다고 했죠.그래서 남친이 "너가 힘들면 우리가 헤어지는게 맞아.너가 힘든게 난 싫어"이 말이 너무 슬퍼서 저는 눈물이 났구요.남친도 헤어지기 싫데요.그래서 여태까지 했던 나의 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아무 생각이 없데요.그래서 제가 "나 아직도 좋아해?"이렇게 말했는데 "응, 좋아해, 아직도"그래서 계속 같은 질문으로 물어봤는데 울면서 아직도 좋아한데요.남친이 화장실 갔다 온 후, 남친이 뜸들이면서 목소리가 떨면서 한숨쉬면서 헤어지자고 말을 하더라구요.혹시라도 나때문인가 싶어서 물어봤는데 저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라더군요.그래서 제가 "만약에 우리가 헤어져서 다시 만난다면?"물어봤는데 남친 "그때는 내가 안 힘들때겠지"제가 "다시 생각해보면 안될까"이랬는데 "아니, 지금 계속 사겨도 똑같은 이유때문에 헤어질거야, 차라리 지금 헤어지는게 나아"이러더군요.그래서 계속 제가 헤어지지 말자고 했는데 남친은 계속 헤어지자 하고, 남친이 "나 같은건 잊고,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처럼 돌아가자, 친구도 아닌 남남처럼"이렇게 말을 했어요.남친이 "너가 계속 이럴수록 나 힘들어, 난 이제 너 안 좋아해, 마음 접었어"이래서 카페를 나가더군요.근데 그 짧은 시간 안에 마음을 접을 수 있나?그 생각도 들더라구요.그래서 따라가서 울면서 잡았는데 눈빛이 뭔가 나를 위해서 헤어지는거 같았어요.진심이 아닌 느낌 거짓말인 눈빛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울었는데 지금 남친이 내가 계속 잡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하나만 들어주면 좋겠어이렇게 제 마지막 부탁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줬으면 좋겠어"그래서 안아주더군요.그래서 걔 품에서 울고 남친은 저 토닥토닥해주고 눈물도 계속 닦아주고 머리카락 정돈도 해줬어요.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남친이랑 손 잡으면서 "미안해, 내가 진짜 너무 미안하고, 나보다 더 좋은 여자만나고, 행복해야해, 친구처럼 지내자, 사랑해, 기다릴께, 잘가"이래서 남친은 "너가 왜 미안해, 내가 미안하지, 너도 좋은 남자만나고, 행복하고, 그래"이래서 남친은 가고 저는 그 자리에서 남친이 가는 뒷모습 보면서 계속 울었는데 남친은 가면서 계속 뒤돌아보면서 저를 보더라구요.지금도 연락하고 있습니다.근데 말투는 그대로 딱딱하구요.저는 저랑 친구로 지내고 연락하는것 만큼 저는 괜찮아요.진짜 커플이였을때 남친이 "너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헤어질 이유가 없어 난 헤어지자는 말을 절대 먼저 안해"이랬는데 매일매일 알콩달콩하고, 달달하고, 남친은 너 같은 여자처음이다, 너랑 진짜 오래가고 싶다.이렇게 말했는데 서로 좋고 사랑하고 좋아 죽는데 남들이 버거울 정도로 남친이랑 제가 엄청 좋아하는걸 아는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진짜 이런 남자는 처음인데 너무 착하고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남친의 전여친이 바람나서 헤어진건데 전여친이 남친한테 다시 만나자할때 남친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지나가다 전여친 봤는데 너무 힘들다하더라구요.(이때는 남친이랑 제가 친구에서 썸으러 가는 정도 사이)그리고 카페에 있을때 남친이 이 자리에 나온 것도 헤어지자고 말하러 나온거래요.근데 저는 그게 거짓말 같았어요.저는 남친이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남친한테 시간을 줄까요?연락을 계속 할까요?아니면 연락을 잠깐만 하지 말까요?근데 친구처럼 지낸다 해놓고 연락안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진짜 저는 아직도 남친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요.진짜 이 남자 없으면 안돼요.
헤어질것도 아닌데 왜 자꾸 남친에게 확인을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그리고 남친이 바쁘고 힘든것 쯤은 알고 계셨을텐데 좀 많이 답답해요.아무리 연애가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서 하는거라지만..말투에서 느껴지는걸로만 남친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이미 헤어진 상태여서 말씀드려봤자 일 수 있지만 지금이라도 남친분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그정도로 남친분이 좋아하셨다면 더이상 찾아가서 울지도 매달리지 말고 본인 마음 단단히 하시고 기다리세요.그럼 어느정도 바쁜게 해결되고 생각나면 연락 올거에요.
![남자 보는 눈 없는 여자 특 [연애의 참견] EP.236 | KBS Joy 240730 방송](http://i.ytimg.com/vi/zl7vU8mbfmU/mqdefault.jpg)
꼭 나보다 잘난 남자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나랑 비슷한 남자를 만나야 되는 이유. 티는 안내려하지만 남자들 자격지심 은근히 나오는데 개피곤함.
한쪽이 우월하고 열등하면 그래요..저도 여자지만 자격지심때문에 힘들었던 ㅠ후
그게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어서 그런것이다 라는 것에 한표 겁니다
ㅇㅈㅇㅈ
와 이거 레알이요
그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그럼…
개인적으로 연애할때 눈이 높아진다는게 사실은 원하는이상형이 많은것보다는 싫은게 많아지는거 같다..
진짜 인정합니다
ㅋㅋㅋ맞아요 까다로워져요
그냥 끼리끼리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야 오래사귐.. 어느한쪽이 우월하면 오래못가고 오래가도 불행함
맞는 말씀이네요
이상순이나 장항준처럼 열등감 없고 내면이 평화로운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맞다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으면 어색하고 이상하고 불편한거 처럼 내가 감당 가능한 사람이 대단히 중요하다
뭐야 당신 여자야?; 아무래도 한 부분 뛰어나게 특출난 경우에는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크고, 결국 하자 없는 남자를 찾게 되는데 이 과정을 남자가 이렇게 잘 안다고,,?
외모가 중요한 이유는... 남자의 얼굴을 보면 싸웠을 때 화가 더 나느냐, 화가 풀리느냐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영상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보면 조심스레..
'판도라의 상자'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0대를 지나온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셨을테고,
아직 20대를 지나온 분들에게는 펼쳐질 (수 있는) 미래가 아닐까 싶어요.
영상 분량상,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을 함께 언급하자면.
'만족'이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욕심을 부리는 게 아니라,
그저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만족'하는 루트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
꼭 '지혜' // '고만고만' 단계에 가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행복한 연애, 행복한 결혼으로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많은 구독자님들에게 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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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지혜와 현명함이 중요하단걸 27살에 깨달았습니다.... 돈있어도 멍청한 남자는 극혐...
지혜는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남자가 여자 볼 때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 힘든시기에 있을 때에도요
네.. 저는 그래서 결핍있을 것 같은 남자가 꺼려져요 왜냐면 그게 결국 열등감이 되서 내가 피곤해지니까요. 열등감이 연애를 실패로 만드는것같거든요 그래서 나도 크진않지만 그 남자도 열등감이 없는 남잘 만나고싶은... (키작거나 못생기거나 능력없는 남자 극혐...)
끼리끼리 만나는거죠ㅎ저도 안이쁘거나 나이먹었거나 능력 없어서 아무나 하는 직업 가진 여자 극혐이드라구요ㅎ
윗댓 지혼자 화남ㅋㅋㅋㅋㅋㅋ
@@후라이계란-r7s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 허수아비 존나패는중
그 남자는 무슨 죄가 있어서 키도 작은 여자 만나야 되는거죠?
@@jhsaint8000 ?아무도 여기서 키작은여자만나라고 안했는데 혹시 키가 발작버튼인 남성분이시죠 ?
이건 정말 명강의다 연애를 포함한 인생 강의 수준임
영상후반 - 만렙을 찍은 남자가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길 원하지만, 그 지혜로운 여자는 갖추어진 것에 지나치게 자존심 내세우는 만렙의 남자를 만나지 않고 평범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래서 만렙의남자는 지혜로운 여자 못만날 바엔 젊고 예쁜 여자만나자.. 그래서 만렙찍은 남녀가 만나기 어려울 수 있다.
유신님 영상 가끔씩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유신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만렙..? 세상엔 완벽한 사람 없어요 그냥 서로 상호 보완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원래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한테 끌리니까요 그래서 남자가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와 단어선택만빼면 너무 공감되고 도움되는 영상인거같습니다..!
지혜로운 여자는 어차피 결혼했거나 못만나니까 어리고 이쁜여자 만난다..
진짜 현실이네요
30살 여자입니다. 공감되지 않은 부분이 단 한번도 없어서 놀랍네요. 만렙의 남녀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시각을 가졌다는 것.. 무의식중에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다른 누군가의 입으로 들으니 이마를 탁 치게되는..ㅋㅋ 10대 후반부터 다양하게 연애를 해 본 결과 어차피 다 고만고만(?) 하니 내가 욕심을 어느정도 버리는게 맞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아직 실천은 안되어 쉽사리 결혼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하게 되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댓글까지 쓰게 만드는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맞아요 두루두루 가치관 성격 어느정도의 능력 인성 성향 취미 취향 입맛 생활패턴 대화가 맞아야 해요!! 모든게 100퍼 아니어도 평균이 30-70퍼 정도! 그중에 0%나 -만 아니면 되요. 근데 무난해지는 기준이 그래도 높아진다는거에요 그리고 거기에 케미도 있어야 하고 서로의 타이밍이 맞아야 하고요. 연애할 준비가 되고 의지가 있어야 이게 성사가 되더라고요… 진짜 연예인급 외모 아니어도 되고 왕 부자 아니어도 저한테 귀 기울여주고 따뜻하고 배려있으면 좋겠어요. 돈은 같이 모으고 벌면 되고요. 연애를 해보고 사람을 많이 만나봐야 본인한테 맞는 이성상을 기준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상대의 흠이나 본인 기준에 부족함이라도 이해하고 감싸줄 수 있는 마음, 만족을 해야 그 상대에게 정착하게 되는듯 하네요.
진짜 소름돋게 머릿속에만 생각했던 것들이 말로 펼쳐지고 있네요 ㅋㅋㅋ
여태껏 이별했던 이유가 다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 유신님 정말 도가 트신 분,,👍🏻
30대 초반 여성인데, 제 머릿속 들어왔다 나가셨나 의심될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마음 너무 잘 아시네요 유신님 ㅠㅠ
저도 공감한표... 들으면서 소름소름
남자와 여자가 서로 성잠함에 따라 본인의 레벨에 어울리는 사람을 찾기 시작하지만 모든걸 다 얻으려고 욕심부리다 보면 결혼적령기를 놓치게된다
결혼은 내가 희망하는 모든 것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희망하는 것 중에 포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파악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옛날에 어른들이 뭣도 모를 때 (기준이 낮을 때) 결혼하라고 했었구나 이제서야 이해가 되는건가보다
미래를 보는 눈 최악의힘든순간이왓을때가장힘든시기에 그사람의본모습을볼수잇다그어떠한순간에도 같이 공유를 해야한다 서로 에게부족한부분을 얼마나가치있게아낌없이 채워주고 나눌수잇을까 최소한의 이정도의마인드를 가진사람 남녀 능력 외모 가치관 그안에 가장섬세하게다뤄줘야할것들이 어쩜 정신적 교감이 무엇모다 중요하다.
나이때가 중요한것같아요 여자도남자도20대30대40대가 다르답니다
제가살아보니까 20대에만나서40대까지
같이성장할때 영원히갈수있더라구요
같이성장해요 한쪽만성장해서는 이별로 가게되더라구요
성격이든 능력이든직업이든 같이성장한다면 영원해지더라구요
또40대까지살아보니까 이론적으로안되더라구요
가장오래백년해로는이해심같아요
따지고따지다보면 영원한사랑은없더라구요
점점 연애할수록 눈이높아지는 것 같아요ㅠ 그전에 느꼈던 단점들을 보완하는 남자를 계속 찾게되고, 이사람한테 아쉬운 점이 또 당연히 생기고, 그 단점을 또 보완하고 싶어하고,. 이러다보니 뭔가 이정도면 되었다! 라는지점까지 못가고 있습니다. 아직 저기서의 끝단계까지는 못간것같아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그냥 그만한 단점을 커버할만한 크기의 사랑이 아니었던거같아요
맞아요 단점을 감수할만큼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오래 만나죠 ㅎㅎ 물론 치명적인 단점은 없어야되지만!
김달님이 참을만한 가치가 있느냐를 잘 구분하랬어요
술먹고 연락두절-가치없음
일하느라 연락잘안됨-참을만한 가치가 있음
(제 기준)
말을 정말 잘하신다..솔직하시고 이해잘가고..최고👍
결혼은 저정도는 생각하고 해야되지....
진짜 똑똑하시다.
35 넘은 오빠가 어린 애랑 사귀는 거 보고 욕했는데ㅋㅋㅋㅋㅋ
지혜로운 여자를 못만나서가 아니라 그냥 예쁘고 어리다는 시간제한있는 자원이 가장 값어치가 높은편인데 그걸 취할 수 있는 능력과 관리상태가 되니까 취하는거죠...지혜로운 여자들은 20대 전성기때 이미 될성부른 싹 알아보고 벌써 그 옆자리 꿰차고 앉아있습니다 ㅋㅋ
근데 여자들이 어릴땐 남자 성격보다 외모훨씬많이봄..
30대 중반으로 달려가는 저로서는
10대 20대 30대 그리고 내가 학생이었을때. 백수였을때. 직장인일때 무의식적으로 달라졌던 그 지점이있었는데 그런 걸 설명해주시는 영상이네요.🤭
(예전엔 gym종국님이 못생겼다고만 생각했고 운동하는 성실함은 보이지않았는데 지금은 자기관리잘하는 멋있는 남성으로 보이더라구요. 혹시 예시가 논란이 된다면 수정할게요😟)
제목은 남자위주로 나올줄 알았는데 여자도 똑같은 것 같아요!!
공감해요 ㅎㅎ
저도 지금 님이랑 비슷한 상황인거 같은데ㅎㅎ 느끼는 바가 똑같네요
만렙 찍은 남녀가 본인보다 훨 나은 사람만을 찾아서 연을 못 만나는 거 아닐까요...
적당히 다운그레이드 할 부분 조정해 가며 만나면 만날수 있을텐데
굳이..? 그냥 혼자 지내고 말지 굳이 하향해서 만나고싶지 않음 봉사하는것두 아니구,,
완전 이거 저장해놓고 봐야겠네요 지금 제 고민을 정확하게 짚으신 유신님...저도 이제 도가 트는 단계로 넘어가는 중인것 같네요...
와 정말 최근본 모든 유튜브 장르 구분없이 본 영상 중에서 가장 박수가 나오는 영상이었어요 어떠케 이렇게 깔끔명료하게 많은 이야기들을 짧게 정리하시져 ㅋㅋ
와 소름
언니들이 말하길
두루두루 고만고만
딱 그 단어 그대로 말했는데
대박☆☆☆
영상을 듣다보니 진짜 나 결혼 가능한가 란 생각이 드네요.......ㅜㅜㅜㅜ
백날 말해줘봤자 본인 팔자~
ㅋㅋㅋㅋㅋㅇㅈ
와 진짜 이 형 보면 뭔가 머릿속이 채워지는 느낌...
이쯤되면 유신님이 연애 유튜버로 계셔주시는게 감사하네욤:)
와 통찰력 어마어마하시네요...... 쉬지않고 다양한 연애, 진지한 연애도 해본 20대 끝자락직장인데요. 공감하고갑니다.
남자가 진짜 여우긑이 생겼다 말은 잘하네 똑부러져서 구독하고감
초반에 여자설명 충격적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 지나오는 루트였구나ㅋㅋㅋ
에이…무슨 지혜에요 그냥 남자들은 어리고 예쁜거 좋아함
깊은관계, 정착은 지혜로운 사람인게 좋겠죠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ㅎ
이렇게까지 설명을 잘하시는 분의 여친은 어떤 사람인지 괜시리… 궁금합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늘 배웁니다
우아~ 이번 이야기는 통찰력 쩔음.!! 핵심이라 생각이 듬.
10:35 아 그래서 성격 좋은 여자군요... 무슨 의미인지 이제 알았네요
진짜 찐 공감하고갑니다 정확한거 같네요 거의
미래 스포당한기분,,,
우왕 말진짜 잘하시네용
김유신님은
유명하고유식하신거 같아요ㅎ심리부분은
신적인 존재감이 있는듯 !!!
유신님은 이걸 되게 빠르게 통찰하셨네요..
멋지십니다 진짜 다 공감돼요!!
오늘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외모인줄 알았는데 나 왕처럼 대우해주고 입안의 혀처럼 구는 여자 만나니 여자 보는 눈이 확 변하더라
저 진국인 남자 놓쳤어요 온라인으로 수업하던 선생님이었는데 전 유학생입니다.. 유학 1년차 2년차 너무 힘들때 너무 도와줬어요 실제로 카페에서 과외를 한 적이 있는데 저한테 반했나봐요 엄청 잘해주더라구요 계속. 저는 너무 고마웠어요
27살인데 여유 외모 성격 너무 좋고 늘 entrepreneur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사업도 꼭 성공하리라 생각하는데
유학생호ㅓㄹ 부모님 반대 부모님 가스라이팅 등 너무 힘들었고 초반이고 코로나 겹치고 그분의 정말 바쁜 스켸쥴에 장거리라 늘상 만날 수는 없었어요
사실 언어 장벽이든 뭐든 온라인으로만 계속 말하니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어요
결국 그분은 다른 사람으로 환승이별을 했습니다
유학하면서 정말 모든 걸 세롭게 자아를 입력하는 시기, 제 일부분으로 깊숙이 동화되었던 그분 떠나보냅니다
잘했음
이번꺼진짜 영상 너무 좋아요
궁금증이 완전 풀린것같에요!!
대학교4학년때 만나서 연애해서 살고있는데 전 모든면에서 중간은가고 자기일열심히 하는 남자여서 선택했고
신랑은5살어린 대학생을 만난거였네요 ㅎ
둘다 고수였네요 ㅎ 우린모르고 있었지만 ~
쎈쓰~~~쁨쁨🤗
근데 안이쁜여자도 예쁜여자만큼 피곤해서 가능하다면 이쁜여자를..ㅋㅋㅋ
유신님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요 이거 진짜 ㄹㅇ.. 소오름...
자존감 높은 사람은 그냥 감당가능하다기보다는.. 애초에 남들이 이쁘다고 해도 자기스타일에 부합하는지 여부나 내적인걸 많이 보지 않나요??
지혜로운 여성분이 어떤 사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와... 어떻게 아시는거야..ㄷㄷ
이번 영상 찐이에요..👍 내감정 들킨기분
근데 35살 넘어가면 결혼시장에서 불리하니 30~35에서 승부보는게 좋을듯요
성격은 정말 너무너무 좋아 미치겠는데 외모는 정말 너무 반대에요… 어떡하죠 톡할때는 미친듯이 좋은데 막상보면 깨요..어떡하죠..
이거 진짜 어떻게 하나요
이런 영상이 20년전에 있었더라면 현재 내딸이 없었겠다는 생각이든다 ㅎㅎ
나이도 젊은사람이 정말 똑똑하시네요 감동입니다
와 어떻게 여자에대해 저렇게잘알수있을까 대단하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질에 대한 통찰력..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확실히 여유있는애들은 자격지심없음
속사포로 와다다다닥 뱉어버리니까
와와와 맞아맞아
하면서 영상끝 ㅋㅋㅋㅋㅋㅋ
누가 정리좀
30대 중반, 후반, 40대 초반도 해주세요. 그리고 유부남 심리도 알고싶어요
최고. .
진짜…. 말재주 너무 좋으시다… 매 영상들이 말 어투와 행동에서부터 설득력이 있고 그 내용에 있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뚜렷하게 쉽게 전달하신다
유신님 언변 진짜 매 영상들 근래에 자주 보고 있는데 존경해요
구독이요!!
그럼 결국 30대 중후반의 남자가 20대 중후반의 여자를 진지하게 생각할 경우는 적은건가요….ㅠㅠㅠ
ㅈㄴ봐서 문제임...
존나 보는데 뭔솔.?
30초중반이 제일 따지고
30후반은 솔직히 돈없는 애들이 많이 따지고 돈 많고 여유잇는 애들은 걍 즐김
아니 댓글들 다 몬 소리 하는거임;;; 진지하게 보는 경우가 적냐고 묻는데 뭔 뚱딴지지;;
생각의 깊이, 말 품새나 행동에서 다르다라고 느껴지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죠ㅎㅎ30대 중후반되면 외모 심하게 따지진 않아요
리스펙트
ㅋㅋㅋㅋㅋㅋ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다….
저 32 살때 제 친구 5명 다 27살 남자들이랑 결혼했구요 저는 결혼 않하고 지금 36 인데 38-44살 남자들이랑 연애 하네요.. 남자들이 능력있고 제가 않키워도 되서 좋은 점 있는데 나이 들어서 좋은 사람 구별하기 너무 어려워요. 한명 골라서 들어갈라니 다 놔버리기
아깝구요..
않…
영상 잘보고 갑니다 ~~
33살인데 20대 초반만 만납니다 여자가 외모를 안보기 시작하는 시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 시기가 지난 여자는 만날 가치가 있나요? 육체적으론 당연히 어린 여자가 끌리고, 정신적으로도 떼 다 타서 이것저것 걔산적으로 변합니다 어린여자가 답이고 어린여자는 외모만 봅니다. 결국 답은 외모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하신 말씀이세요
결혼도 안하셨는데 어쩜 이리 정확히 아실까요??
나이를 먹으니 이제야 깨닫네요 ㅎㅎ
제 인생은 결혼을 해서 이젠 끝났고~~
제 아이한테는 조언을 해줄 수 있겠어요 그래도 후횐없어요^^
ㅋㅋ초장에 좋은남자만낫으면 연애많이할필요없지ㅋㅋ안그릫나ㅋㅋ그렇지못하니까 연애많이해야된단소리나소는거다
아무나 저 좀 도와주세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가 써봅니다.
오늘 30일만에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둘 다 17살 같은 반입니다.상황을 말하자면 7월24일에 통화하면서 제가 남자친구한테 "요즘들어 너가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나를 사랑하는게 맞나?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 돌아온 대답은 좀 어이없어 하는 말투로 "내가 너를 왜 안 좋아해, 나 너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들까?" 그동안 남친이 했던 행동, 말투보면 연애초반이랑 많이 달라졌어요.연애 초반에는 자기가 힘들어도 알콩달콩 했는데 방학후에는 매일 만나지 않아서 그런가?조금씩 말투가 딱딱해지더라구요.원래는 둥근 말투 였어요.그래서 제가 내일 만날 수 있냐고 해서 오늘 만났어요.얘기를 하는데 요즘 왜 그러는지 물어봤어요.남친은 힘들다해서 힘든 이유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운동하랴 알바하랴 동아리 두개나 있어서 힘들다해서 요즘 그렇게 행동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이해한다고 했죠.그래서 남친이 "너가 힘들면 우리가 헤어지는게 맞아.너가 힘든게 난 싫어"이 말이 너무 슬퍼서 저는 눈물이 났구요.남친도 헤어지기 싫데요.그래서 여태까지 했던 나의 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아무 생각이 없데요.그래서 제가 "나 아직도 좋아해?"이렇게 말했는데 "응, 좋아해, 아직도"그래서 계속 같은 질문으로 물어봤는데 울면서 아직도 좋아한데요.남친이 화장실 갔다 온 후, 남친이 뜸들이면서 목소리가 떨면서 한숨쉬면서 헤어지자고 말을 하더라구요.혹시라도 나때문인가 싶어서 물어봤는데 저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라더군요.그래서 제가 "만약에 우리가 헤어져서 다시 만난다면?"물어봤는데 남친 "그때는 내가 안 힘들때겠지"제가 "다시 생각해보면 안될까"이랬는데 "아니, 지금 계속 사겨도 똑같은 이유때문에 헤어질거야, 차라리 지금 헤어지는게 나아"이러더군요.그래서 계속 제가 헤어지지 말자고 했는데 남친은 계속 헤어지자 하고, 남친이 "나 같은건 잊고,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처럼 돌아가자, 친구도 아닌 남남처럼"이렇게 말을 했어요.남친이 "너가 계속 이럴수록 나 힘들어, 난 이제 너 안 좋아해, 마음 접었어"이래서 카페를 나가더군요.근데 그 짧은 시간 안에 마음을 접을 수 있나?그 생각도 들더라구요.그래서 따라가서 울면서 잡았는데 눈빛이 뭔가 나를 위해서 헤어지는거 같았어요.진심이 아닌 느낌 거짓말인 눈빛으로 보였어요. 그래서 제가 계속 울었는데 지금 남친이 내가 계속 잡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하나만 들어주면 좋겠어이렇게 제 마지막 부탁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줬으면 좋겠어"그래서 안아주더군요.그래서 걔 품에서 울고 남친은 저 토닥토닥해주고 눈물도 계속 닦아주고 머리카락 정돈도 해줬어요.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남친이랑 손 잡으면서 "미안해, 내가 진짜 너무 미안하고, 나보다 더 좋은 여자만나고, 행복해야해, 친구처럼 지내자, 사랑해, 기다릴께, 잘가"이래서 남친은 "너가 왜 미안해, 내가 미안하지, 너도 좋은 남자만나고, 행복하고, 그래"이래서 남친은 가고 저는 그 자리에서 남친이 가는 뒷모습 보면서 계속 울었는데 남친은 가면서 계속 뒤돌아보면서 저를 보더라구요.지금도 연락하고 있습니다.근데 말투는 그대로 딱딱하구요.저는 저랑 친구로 지내고 연락하는것 만큼 저는 괜찮아요.진짜 커플이였을때 남친이 "너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는 이상은 우리가 헤어질 이유가 없어 난 헤어지자는 말을 절대 먼저 안해"이랬는데 매일매일 알콩달콩하고, 달달하고, 남친은 너 같은 여자처음이다, 너랑 진짜 오래가고 싶다.이렇게 말했는데 서로 좋고 사랑하고 좋아 죽는데 남들이 버거울 정도로 남친이랑 제가 엄청 좋아하는걸 아는데 헤어지자고 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진짜 이런 남자는 처음인데 너무 착하고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남친의 전여친이 바람나서 헤어진건데 전여친이 남친한테 다시 만나자할때 남친은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지나가다 전여친 봤는데 너무 힘들다하더라구요.(이때는 남친이랑 제가 친구에서 썸으러 가는 정도 사이)그리고 카페에 있을때 남친이 이 자리에 나온 것도 헤어지자고 말하러 나온거래요.근데 저는 그게 거짓말 같았어요.저는 남친이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남친한테 시간을 줄까요?연락을 계속 할까요?아니면 연락을 잠깐만 하지 말까요?근데 친구처럼 지낸다 해놓고 연락안하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어떻게 해야할까요?진짜 저는 아직도 남친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요.진짜 이 남자 없으면 안돼요.
아우님 수능부터 보세여
후회없이 질척이고 잡으세요 그러다 어느순간 내가 왜이러고 있지 하며 깨달을 때가 올겁니다
헤어질것도 아닌데 왜 자꾸 남친에게 확인을 하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그리고 남친이 바쁘고 힘든것 쯤은 알고 계셨을텐데 좀 많이 답답해요.아무리 연애가 바쁘더라도 시간을 쪼개서 하는거라지만..말투에서 느껴지는걸로만 남친의 마음을 확인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이미 헤어진 상태여서 말씀드려봤자 일 수 있지만 지금이라도 남친분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그정도로 남친분이 좋아하셨다면 더이상 찾아가서 울지도 매달리지 말고 본인 마음 단단히 하시고 기다리세요.그럼 어느정도 바쁜게 해결되고 생각나면 연락 올거에요.
당연히 그런 남자가 처음이겠죠..17살인데..ㅎㅎ
연애초반이랑 달라지는건 정상이에요 사랑한다는 진심만 변하지 않으면 돼요...남자가 바쁜 상황에서 해줄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계속 말하고 마음을 확인하려고 들면 남자는 지치고 쫓기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어요. 다음 연애때는 좀 여유를 갖고 기다려주시길
참 솔직하셔 남자 그립당
와 누가 가르쳐줬어요 이런거? ㅠㅠ 책 홀린듯이 주문함
구구절절히 맞는 말이네ㅎㅎ
와 유신님 다른 영상 많이 봤지만...이건 레전드
와 대박
박수안치고 뭐하냐 다들.
아.. 난 벌써 도가 텄구나…….
탁월한 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신님
맨날 다이소에서 산 3,000원짜리 가방메고 다니다가 선물받은 명품백 몇천만원짜리도 아니고 100만원 초반대짜리 급하게 매고 나갔는데 그거 가지고 난리를 침..언급은 지가 해놓고ㅋㅋ
구찌 생로랑 똥 말고는 구분도 할줄 모르는사람한테 된장녀라길래 벙쪘네여 ㅅㅂ
말이 너무 빠르신거 같아요^^;
유신언니
그래서 내가 결혼을못했죠
이번생은 텄어 ㅡㅡ;;
ㅋㅋㅋㅋㅋ먼가 연애 관련해서 교수님같어요
여자 예쁜여자 성격 지혜
아니 여자는 뭐이리많이따져?
맞아 외모는 센스임.. 옷을 어떤식으로 입는 지 어떤 헤어스타일인지
성격과 생활습관도 얼추 짐작되거든.
와 이건 정말 팩트..
여잔데 ㅈㄴ 박수치며 공감했다
통찰력 장난 아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