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왼 P.O.E.M 1은 진짜 처음 듣고 완전 푹 빠지게 했던 앨범. 2016년에 작은 것들의 신이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긴 했지만 12도 그렇고 워낙 명반들이 많이 나온 시기라 수상하진 못했지만 오왼이 괜히 일리네어 네 번째 멤버 얘기가 진짜로 오간 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들어보면 알 수 있는 명반인 듯. + 저도 전역 후 빈지노가 전역 전보다 많이 아쉬운 느낌을 받았는데, monet 듣고 역시 이 씬의 아이콘이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ㅋㅋ
패기 넘치게 학교 관두고 한 달 만에 폐인 됐지 하는 거 없이 종일 온라인 게임해 존심은 부려놨고 뭐라도 해야겠네 이 꼴이면 음악한단 말은 놈팡이 짓의 핑계일 뿐 래퍼 하려면 노래방 애들하고 몇 차원 달라야지 대회 열린다니 나가볼까 열일곱에 첫 도전 나 같이 다 때려치우고 하는 애 없으니 가서 다 이겨야지 하러 갔더니 심사위원 onesun 전년도 우승 jjk와 대구 래퍼들의 축하 공연 난 master plan 말곤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딴 래퍼들 있는 줄 몰랐는데 보고 나니까 나 같이 다 접고 랩 하는 애가 또 있나 싶더라 쉽게 봤는데 아닌가 조금 긴장하고 오다가다 멈춰서 구경하는 사람들 앞에서 랩 하고 나서 결과는 우승 예 소름 그자체 ..
1. 누명 - 버벌진트 2. My city - 하이라이트 3. A better tomorrow - 일리네어 4. 느껴 - 비프리 5. Yoga flame - 비프리 6. Motherfucker - 저스디스 7. Next level - 이센스 8. 힙합 - owen 9. 살아숨셔 - 염따 10. Rock Bottom - IRON 11. Wabs - 화나 12. Martini blue - dpr live 13. Why do fuckbois hang out the net - kid milli 14. 못배운 프리스타일 - 언에듀 15. 귀감 - the quiett 16. 나 - 넉살 17. Monet - 빈지노
강토님 37살 ㅆ아재입니다. 외힙은 2pac이랑 우탱클랜. Roots 들으면서 국힙은 2001 대한민국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듣던 힙돌이 일때가 있었죠. 취향은 변하고 세월은 지나가면서 힙합에 멀어졌는데, 쇼미더머니만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강토님 유투브 보면서 언급한 곡들은 들어보면서 다시 국힙을 찾아듣고 있네요. 항상 고퀄 영상과 정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글도 적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ㅎㅎ 제가 다시 또 국힙을 듣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90년대생 틀딱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버벌진트 1219 epiphany UMC 사랑은 재방송 버벌진트 90년대에게 이센스 back in time 에픽하이 I Remember 같이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텔링+과거에 대한 샤라웃을 하면서 노스텔지어 일으키는 곡들이 너무 좋음
1Q87까지 얘기를 듣고, 강토님이 리스너의 근본을 지니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근본이란 표현은 해축의 '근본론'에서 따온 저만의 표현이라, "바람직한 자세" 정도로 생각해 주심 될듯해요) 힙합 장르를 접하는 인물로서의 기본을 갖춘 채 자기의 성향/취향에 맞게 이야기를 전하시니, 그 태도가 저로 하여금 취향이 아니어도/모르는(익숙치 않은) 래퍼의 곡도 도전하도록 친근히 안내해 주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들게 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락바텀은... 사후에 알아서 제겐 유독 더 마음 아픈 명곡이네요. 제 취향은 하남주공아파트이지만, 저도 조금더 객관성을 띤 명곡을 꼽으라면 고를 곡입니다)
강토님 오늘 하루도 강토님이 추천해주시고 저의 최애 앨범중 하나인 오보에를 전체 들으면서 가사도 곱씹어보면서 가사 배치나 도치나 여러가지를 혼자 찾아보면서 감상하는데 정말 앨범의 가치가 배가 되는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진심 여러분들도 오보에 전체를 한번씩 들어보시고 가사를 읽으면서 머리 속으로 그려보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두들 즐감..!
5:46 여기서 언급되는 네오 붐뱁이 어떤 사운드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Westside Gunn 이나 Conway The Machine 같은 Griselda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됩니다 DR BIRDS, GiGis, Vivian at the Art Basel 이 세곡 추천합니다
누명 앨범에 leavin’은 지금들어도 진짜 세련된 곡이라 아직도 듣고있음
버벌진트, 이센스, 메타
쌉근본 래퍼 셋의 벌스
이센스의 미쳐버린 도입부
조현아의 훅까지
누명 전체에서도 1순위를 논할 수 있는 명곡 ㄹㅇ
ㄹㅇ 미쳤음
아직 기억하네 1988년
누명도 누명인데 rewind는 아직까지 들음 ''술에취해 거리를 걷다가'' 하면서 나오는 인트로는 평생 못잊을듯
아니 방금전까지 전멸한 벌통 영상 보고 왔는데 롸...
5:15 현웃터짐
???
ㄹㅇ
ㅎㅇ
형 힙합도 좋아해?
ㅋㅋㅋㅋ
리스너가 갖춰야할 자세
: 우리가 좋아하는 현재 잘 나가나는 래퍼들은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온다 모든 아티스트를 존중할 것
빈지노 앨범 언제 나올까
@@인세인-n9f 그러게
@@인세인-n9f 분명 나온다고...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거지
바흐부터 방탄까지 모두 영향을 알게모르게 주고받는 사이이기에 반드시 존중해야함
아이언 ROCK BOTTOM은 언제 들어도 여전히 좋다
ㄹㅇ
+하남 주공 아파트
ㄹㅇ
돌격전차
하남주공아파트 ㅈㄴ좋음 ㄹㅇ
아이언은 누군가가 사후앨범 꼭 내줬으면...
복귀한대서 진짜 기대중이었는데 너무 아쉬움
없는계절 미쳤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노창 솔직히 올해도 안돌아올줄 알았음
대웅아 찌잼이랑 노창까지 나왔다. 너만 남았다 이시키야
아이네가 무덤 간 노창 관짝 도끼로 깨고
씨잼 걘 다음 새 작업물 채우도록
윤회이랑 신들린양 보컬로 환기한 곡
아이네? 그분 음색이 분위기랑 찰떡이라네
next level이 진짜 ㅈㄴ 좋은데 역시 알아주시네 ㄷㄷ
ㄹㅇ ㅋㅋ
아이언 다시 한번 언급해주신거 또 감동 받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아티스트 아이언은 미워할 수 없더라구요
락바텀같은 음악이 듣고싶을땐 국힙에선 찾기가 넘 힘들고 외힙에서 자시아 찾아듣게되는거같음 아이언은 진짜 천재였던거같다
락바텀 같은 노래 추천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ㅜㅜ
오왼은 앨범 단위로 듣기 좋은 아티스트 중 하나임. 러닝타임이 길어도 끝까지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ㄹㅇ 멜론 스포티파이 바이브 지니 옮겨다니는데 오왼은 전앨범 즐겨찾기해놓고 즐겨들음
ㄹㅇ
그냥 음악을 잘함 트랩도 잘하지만 특히 붐뱁은 전 장르를 걸쳐서 잘함 포엠 1이랑은 다르게 Problematic이랑 포엠 2에서 보여준 재즈붐뱁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재지팩트 이후 그리고 지금까지도 국힙에서 이것보다 좋은 재즈붐뱁 거의 못찾음
포엠1이랑 프로블매틱은 ㄹㅇ 개좋음
저도 요즘 오왼에 빠짐..
my city는 진짜... 들으면 가슴 벅차고 청춘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려.. 당장이라도 뛰쳐나가서 뭐라도 해야 될 거 같음ㅋㅋ 저 시절 할랕은 못잃는다ㅜ
썸넬 24.26뒤에 youㅋㅋㅋㅋ 이정도면 간접광고임ㅋㅋㅋㅋㅋㅋ
Dpr live의 her은 진짜 몇년동안 안질리고 듣는지 모를 정도로 좋다..
cheese&wine도 진짜 개좋음
isyoudown..
@@AK1AGAMING 개좋죠ㅜㅜㅜㅠ
@@nodoubthz2220 통통 튀기는 곡이죠!
@@d1aw00n1 인지용
락바텀은 진짜 전율이 돋는 노래…들을때마다 너무 놀랍고 미치게 신남ㅋㅋㅋ
이센스 래퍼의 삶 부탁한다요 ... 제발
제발..
강토도 이댓글 보겠지?
봤으면 만들어라
요즘에는 래퍼의 삶 안만들어주노ㅜㅜ
대신 빅쇼트의 이센스를 보자
에넥도트에 다나옴ㄹㅇㅋㅋ
콕재즈랑 비프리 이 미친 듀오가 계속해서 교류하며 음악을 해줬으면 좋겠다 느껴 크림 굿이어 너무 좋았지..
개인적으로는 프더비와 뉴웨이브의 비프리 보다는 이때 비프리가 더 좋아서 가끔씩 그립네요...
코리안드림 불타에서 내불은못꺼 만세삼창을 들은 리스너들은 둘의 조합을 기대하지 않을수 없다....
현상금 사냥꾼 있잖아 아직 교류하는듯
맥가이버..
코드림은 전체적인 사운드나 가사 내용이 직관적이고 프더비는 깊고 독보적인 사운드가 예술임
오왼 P.O.E.M 1은 진짜 처음 듣고 완전 푹 빠지게 했던 앨범. 2016년에 작은 것들의 신이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긴 했지만 12도 그렇고 워낙 명반들이 많이 나온 시기라 수상하진 못했지만 오왼이 괜히 일리네어 네 번째 멤버 얘기가 진짜로 오간 게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들어보면 알 수 있는 명반인 듯. + 저도 전역 후 빈지노가 전역 전보다 많이 아쉬운 느낌을 받았는데, monet 듣고 역시 이 씬의 아이콘이다란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ㅋㅋ
@ᄋᄋ POEM 5 가 붐뱁 코스 요리라고 하니까 기대합시다 ㅋㅋ
@@Lilzino47 개인적으로 포엠3도 좋았어서 5때는 진짜 미칠듯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 개인적으로 포엠1 만한 오왼 앨범은 없음..
@@volum324 POEM1 때 퍼즐듣고 오줌쌌다
오왼 그 앨범은 진짜 좋았음
진짜 아이언 락바텀 뒤지게듣는데...
폰 바꿔도 자주듣는곡에 아이언 락바텀 계속있음
아이언의 팬은 아니였지만 락바텀은 진짜...너무좋아
비프리 느껴 진짜 개좋죠
헉피X비프리 스페이스 공감 방청갔을 때 느껴 라이브 때 나 혼자 유독 좋아했는데
끝나고 사인 받으러 가니까 "뭘 좀 아시네" 하고 힘줘서 악수해주는데 괜히 뭐 된 기분이었어요 😅
비프리는진짜 한번빠지긴힘든데 빠지면 미친거처럼듣게됨 내친구들도 계속음악바뀌어도 힙합은 코리안드림 아직도들음ㅋㅋ
최근들어 비프리 앨범 돌려보기 시작했는데 비프리에 빠져버림..
크 그 시절 이비에스 가던 맛이 있었죠. 당첨 은근 너무 잘되고요. 일산 옮기고 나서는 너무 멀었지만
@@세네갈철새보호협회 진짜 ㅋㅋ 저는 집도 매봉역 지하철 한 다섯 정거장만 가면 됐어서 너무 좋았어요. 10번은 간 것 같아요.. 저도 일산으로 옮기고 나서는 한 번도 못 가봤슴돠
개인적으로 always awake가 ㄹㅇ 개지렸음 24:26앨범 돌릴때 마지막 트랙으로 배치되는게 힘들때 들으면 개지림
if i die tomorrow 끝나고 always awake 전주 나올 때만큼 소름 돋은 순간이 ㄹㅇ 손에 꼽음
@@rohortseoul ㄹㅇ 24:26 돌리는 이유임 그게ㅋㅋㅋㅋㅋ 넘어가는 부분 들으려고
@@rohortseoul ㄹㅇ ....
@@rohortseoul ㄹㅇㅋㅋ
매번 강토게이가 소개해줄 음원을 항상 기대함 ㄹㅇ
진짜 하나하나 좋아하는 트랙이고 특히 에넥도트 앨범에선 에넥도트 보단 넥스트레벨을 꼽는게 공감되네요, 특히 WABS는 진짜 저평가된 트랙이라고 생각했는데 언급 너무 좋습니다
넥스트레벨 진짜 다큐멘터리 하나 보는 느낌임
패기 넘치게 학교 관두고
한 달 만에 폐인 됐지
하는 거 없이 종일 온라인 게임해
존심은 부려놨고 뭐라도 해야겠네
이 꼴이면 음악한단 말은
놈팡이 짓의 핑계일 뿐
래퍼 하려면 노래방 애들하고
몇 차원 달라야지
대회 열린다니 나가볼까
열일곱에 첫 도전 나 같이 다 때려치우고
하는 애 없으니 가서 다 이겨야지
하러 갔더니 심사위원 onesun
전년도 우승 jjk와 대구 래퍼들의 축하 공연
난 master plan 말곤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딴 래퍼들 있는 줄 몰랐는데
보고 나니까 나 같이 다 접고
랩 하는 애가 또 있나 싶더라
쉽게 봤는데 아닌가 조금 긴장하고
오다가다 멈춰서 구경하는
사람들 앞에서 랩 하고 나서
결과는 우승 예
소름 그자체 ..
웻 애스 푸시스가 아니라 WABS
찬돌 형님 국힙잘알
ㄹㅇ 난 wabs가 화나콘다에서 젤좋음..가면에 숨긴 덫~
진짜 홍대병 환자같은 곡이 아니라 힙합 어느정도 좋아하는 팬들이 즐길만한 곡들이라 넘 좋네요
요즘 강토님 영상보는 맛에 삽니다. 영상 중간중간 소개해주시는 앨범 곡들 아티스트들도 찾아들으니 더욱 국힙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곡 진짜 너무 좋네요 ㄷㄷㄷㄷ
Wabs는 진짜 너무 좋게 들어서 언급이 반갑네요! 디즈니에 나올법한 곡 분위기가 정말 신기하고 좋았습니당
그런 밝은 분위기에 그렇지 못한 가사와 뮤비의 갭차이가 정말 곡을 흥미롭게 만든듯
국힙 관심없어진지 한 3년? 덜됐는데
넉살 아키라 랑 더콰이엇 귀감 아직들음
이런 완성도있는 퀄리티높은 음악들 많았으면...
티원의 전승우승을 보고 보는 김강토... 이거 귀하네요
ㄹㅇ
와 전승우승했어?
이게 야스지
1. 누명 - 버벌진트
2. My city - 하이라이트
3. A better tomorrow - 일리네어
4. 느껴 - 비프리
5. Yoga flame - 비프리
6. Motherfucker - 저스디스
7. Next level - 이센스
8. 힙합 - owen
9. 살아숨셔 - 염따
10. Rock Bottom - IRON
11. Wabs - 화나
12. Martini blue - dpr live
13. Why do fuckbois hang out the net - kid milli
14. 못배운 프리스타일 - 언에듀
15. 귀감 - the quiett
16. 나 - 넉살
17. Monet - 빈지노
ㄱㅅㄱㅅ
넥스트레벨 진짜 잼게.들었는데 역시 ㅋㅋㅋ
염따는 살아숨셔가 아니라 그럼
살아숨셔는 앨범이름
5:15 아ㅋㅋㅋㅋㅋ
누명이 15년 전 앨범이었다고..? 미쳤네 진짜
힙잘알 진짜.... 근데 초반에 이야기한 예전 곡들도 많이 해주면 좋겠다.... 가리온 옛이야기 감성으로다가..
락바텀은 진짜 제목 그대로 밑바닥을 잘 보여줘서 ㄹㅈㄷ임 제일 밑바닥이라 잃을게 없다는 느낌을 입에 쑤셔넣듯이 주입함
진짜 락바텀처럼 아이언만의 날것같은 음악 기대했는데 그렇게 가버려서 진짜 너무 허무하고 슬펐고 안타까웠음
진짜 dpr처음 접한게 martini blue였는데 그때 엄청 충격먹었음.. 국힙이 이렇게 발전했다니 하고
1q87 엘범 중에서도 연희동 Badass
비트에 깔린 피아노가 너무 좋음 진짜 연희동에 살았던 것만 같은 기분도 들고
1:35 이젠 역사로 사라진 하이라이트..ㅠ
0:11 일단 저 형님들은 교수님 하고 계신다고 들음
제 기준 2010년대 명곡 10곡
재지팩트 스모킹 드림즈
오케이션 막지못해
비프리 핫서머
비프리 불타
화지 말어
테이크원 암전
씨잼 약빨
뱃사공 진심
던말릭 폭탄
젓팔 러브 앤 드렁크
아이언ㅠㅠ.. 락바텀 앨범 아직도 잘 듣고있습니다..
강토님 37살 ㅆ아재입니다. 외힙은 2pac이랑 우탱클랜. Roots 들으면서 국힙은 2001 대한민국 드렁큰타이거 허니패밀리 듣던 힙돌이 일때가 있었죠. 취향은 변하고 세월은 지나가면서 힙합에 멀어졌는데, 쇼미더머니만 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강토님 유투브 보면서 언급한 곡들은 들어보면서 다시 국힙을 찾아듣고 있네요. 항상 고퀄 영상과 정보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글도 적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ㅎㅎ
제가 다시 또 국힙을 듣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감은 하이톤으로 억텐내는 노래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저를 적당한 텐션에 제네더질라 특유의 재치 있는 바이브로 만족시킬 수 있었던 띵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 틀딱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버벌진트 1219 epiphany
UMC 사랑은 재방송
버벌진트 90년대에게
이센스 back in time
에픽하이 I Remember
같이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텔링+과거에 대한 샤라웃을 하면서 노스텔지어 일으키는 곡들이 너무 좋음
유엠씨유더블유 진짜 개좋아했는데 미벌서스피플 원투
ㅇㅈ 합니다
진심 하나같이 다 내가 좋아하는 곡
와 이게 ㄹㅇ
'유형은 담담하게 프리스타일을 시작한다'
13:38 당신은 딘의 팬이 아닌 것에 감사하십시오
My city, 느껴, wabs 너무 좋죠 ㅠㅠㅠ
무엇보다 셋 다 가사가 너무 좋아요
와 미친 요가플레임 아는 사람 진짜 없어서 이 띵곡 좀 널리 알려졌으면 했는데 역시 힙강토 님은 알고 걔시네요 ㅠㅠ
요가 쁠~레임
락바텀은 진짜 국힙명반이다..
1Q87까지 얘기를 듣고, 강토님이 리스너의 근본을 지니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근본이란 표현은 해축의 '근본론'에서 따온 저만의 표현이라, "바람직한 자세" 정도로 생각해 주심 될듯해요) 힙합 장르를 접하는 인물로서의 기본을 갖춘 채 자기의 성향/취향에 맞게 이야기를 전하시니, 그 태도가 저로 하여금 취향이 아니어도/모르는(익숙치 않은) 래퍼의 곡도 도전하도록 친근히 안내해 주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들게 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락바텀은... 사후에 알아서 제겐 유독 더 마음 아픈 명곡이네요. 제 취향은 하남주공아파트이지만, 저도 조금더 객관성을 띤 명곡을 꼽으라면 고를 곡입니다)
빈지노 오왼 다듀 에픽하이 DPR
명반 잘뽑는 탑5 라고 생각함
초딩때 에픽하이 중딩때 다듀 빈지노
성인때 DPR 오왼 정말 충격적으로 좋았음
썸넬 무냐고 ㅋㅋㅋㅋㅋ 씬스 만능짤이야 아주
진짜 락바텀은 10년 20년 후에 들어도 이런느낌 낼 래퍼 없다고 자신한다
한국사람 전설은 진짜 전설이지...
씨잼의 메들리…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썸넬 한가운데에 You 박아놓은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강토님 오늘 하루도 강토님이 추천해주시고 저의 최애 앨범중 하나인 오보에를 전체 들으면서 가사도 곱씹어보면서 가사 배치나 도치나 여러가지를 혼자 찾아보면서 감상하는데 정말 앨범의 가치가 배가 되는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 진심 여러분들도 오보에 전체를 한번씩 들어보시고 가사를 읽으면서 머리 속으로 그려보는 경험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모두들 즐감..!
아이언 진짜 곧 앨범 낼 거 같았는데…😢
Bentley 2가 없네..... 있을줄 알았는데
ㅂㄹ
와 요가플레임 나온거 보고 개놀랐네 ㅋㅋ 진짜 힙잘알 아시는구나가 자동으로 나오네 ㅋㅋㅋㅋ
나만 이생각하는거 아니구나 ㅋㅋ
10:00 버벅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 다~살았다 김강토
퇴근한 나에게 주는 선물. 항상 영상 올려주느라 고마워 강토형
다 알고 좋아하는 곡들이라 흐뭇하네..
그때그때 듣는 곡은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주기적으로 찾아 듣는 명곡은
jazzy fact - smoking dreams,
다이나믹 듀오- 다시 쓰는 이력서 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직관적으로 와닿는 것 같네요
화나팬으로써 저랑 화나틱2랑 화나콘다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좀 놀랐습니다... 싱기하네요
변비 걸렸을때 똥싸면서 보기 좋은 최고의 채널인듯ㅋㅋㄱㅋ
썸네일 신스 커비 개 커엽네 ㅋㅋㅋ
매우 주관적이지만 꽤나 정확한 영상 ㄹㅇ
4:33 차세대 국힙 원탑 ㄹㅇㅋㅋ
아 썸넬 You 무엇
잊지마랑 더가 왜 없나해서 의아했는데 마지막보고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와 waps를 소개하네 화나콘다앨범 분위기 확바꾸는 개미친 트랙이라 그 트랙만 꼽아서 하트 눌럿는데 진짜 짱구 핸드랜드에 간거같은 느낌임 잣댐 ㄹㅇ 개좋음
Monet 존나 공감되네ㅋㅋㅋㅋ 듣자마자 "와 씨발"했던 곡
5:46 여기서 언급되는 네오 붐뱁이 어떤 사운드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Westside Gunn 이나 Conway The Machine 같은 Griselda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됩니다
DR BIRDS, GiGis, Vivian at the Art Basel 이 세곡 추천합니다
5:16 ㅋㅋㅋㅋㅋㅋㅋ 예시 존웃ㅋㅋ
esens - unknown verses, 비행
씨잼 - golden cow
피타입 - 광화문
스윙스 - 이겨낼거야 , 도끼 - on my way
my city와 martini blue 들었을 때의 충격은 진짜 가시지가 않는다..
락바텀은 유일무이하다 ㄹㅇ
버벌진트 누명 진짜 촌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들때는 피쳐링진때문에 드는거같음... 버벌진트는 진짜 아직도 들을만한데 피쳐링 나오면 "아 맞다 이거 옛날곡이었지" 라고 생각함
내가 왼손을 들면 너는 자…지를 들어~
당시, 특히 오버클래스 래퍼들이 그 때의 실험적인 랩을 많이 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직도 잊을수없다 버벌 쇼미에서 1219 epiphany 공연할때 한명만 소리지르는걸
4:26 이번 앨범 누명 에넥도트 다 씹어쳐먹는 미친 명반이여도 완전한 여론 반전은 힘들지도,,,,,
코리안 드림 탑승수속 Orca Tape등 아직도 듣는 수많은 앨범들이 있음
14분동안 계속 끄덕끄덕하면서 공감함
아니 신스 저 썸네일 사진 너무 치트키임ㅋㅋㅋㅋㅋㅋ
국힙 선한 영향력 주는 유튜버 1위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안들어본거 몇개 빼고 거의 다 공감이 되네요 특히 이센스 넥스트 레벨에서는 소리 질렀습니다 근데 딥플로우 곡 블루 프린트도 참 좋지만 2집,3집에 수록된 곡들도 조심스럽게 낄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여기 없는 앨범중에서 메인스트림 꼭 좀 들어주세요... 진짜 사운드 가사 플로우 빠지는게 없음 한 번 들어보시면 진짜 인트로부터 질질쌉니다
2mh41k는 들으면 들을수록 노원이 가장 인상깊음
누명 수록곡을 이 영상으로 처음 들어 본 쇼미유입들 많을 듯... ㅇㅇ
절반은 반갑고 절반은 꺼리는 곡인데 그냥 좋다 내가 좋아하는 힙합이라
개인적으로 2010년도 이전 곡들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뒤에 근본넘치는 곡들과 래퍼 분들이 많아서
매우 공감하면서 봤네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
시작을 "전데요" 라고 말씀해주셔야...
3:48
내가 처음으로산 앨범 cd ♡
Next level은 아직도 듣는다
5:57 네오붐뱁도 드럼이 (일반 붐뱁이랑 템포나 드럼의 질감이 다르긴 함)센 곡이 있고(예:Griselda-Dr Birds) 아예 없는 곡이 있고 그렇게 나뉨(예:Westside Gunn-Gods Don't Bleed)
솔찍히 예전 앨범들은 이름들로만 들어봤지 그 안에서의 명곡들은 안 들어본듯 합니다. 마치 리스펙은 정작 그 사람의 이야기는 모르는 듯이요
1219 epiphany 씹명반 ㅋㅋㅋ 진짜 8년 전 초5 때 이거 듣고 바로 질질싸면서 힙합 입문 곡 선정 진짜 잘하셨네요 그때 추억 새록새록함
할랕 마이시티 보자마자 좋아요 씨게 눌렀어요
강토님 레이블 2편 좀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 뱃사공 기린앨범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던 노래들이 많아서 다시 듣게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