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팟캐스트] 잘츠부르크 & 모차르트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클래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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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6

  • @soundlessness7934
    @soundlessness7934 4 ปีที่แล้ว +2

    안종도님의 연주와 해설 덕분에 요즘 음악을 들으며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은-w4s
    @지은-w4s 4 ปีที่แล้ว +2

    어릴 때 밟았던 잘즈부르크와 빈의 돌길이 떠오릅니다. 그때 그 곳은 공기조차 달콤했었고. 어디서든 귓가에 음악이 맴도는, 음악가의 영혼이 스며있는 곳이었다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운 곳의 모습과 위대한 음악가 모짜르트의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EL-f9m
    @JEL-f9m 3 ปีที่แล้ว +1

    모차르트 이야기가 특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문득 예전에 적어놓은 글이 떠오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편안한 음성의 해설 덕분에 음악여행을 하는 한편의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모차르트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너무 쉽게 편안하게 들어왔던 음악이다.
    내가 외로울 때 편안한 친구가 되어주고,
    즐거울 때는 더 신이 나게 해 주었고..
    슬플 때는 어깨 토닥이며 위로해 준..
    하지만, 친구에게 욕심을 내면 안되는데..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 친구의 한층 더 깊은 내면을 알고 싶어졌다. 그러자, 어느 순간부터 모차르트의 음표들은 오히려 겉으로만 떠돌기 시작했다.
    너무나 익숙한 음들이 나의 외부에서만 부유하고 있는 그 고통..
    그 이후.. 거의 20년 가까이 모차르트 음악을 거의 듣지 않은 것 같다.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친구인데.. 나에게 가장 어려운 친구가 되어버렸다.
    그 모차르트를 나의 감정이 모두 소진되어 텅 비어버린 상태에서 다시 듣기 시작했다.
    마치 배가 고파 우는 아이가 젖병을 정신없이 찾듯이..
    역시 편안하다.. 복잡한 나의 정신을 정화시켜 주는 그 순수함.
    음악이 감정을 깊이 들이파지 않는 것 같아 처음에는 편하게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듣다보니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내 마음의 심연을 흔드는 무언가가 있다. 가볍지 않다..

  • @zeniths.3701
    @zeniths.3701 4 ปีที่แล้ว +4

    와 이 팟캐스트는 하루에 한 번씩 듣고 싶어지네요.
    어제 듣고 오늘 다시 들으며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jazzdiary8887
    @jazzdiary8887 3 ปีที่แล้ว +1

    모차르트 소나타를 배우게 되어서 또 들렀습니다🥰 종도님의 모차르트를 직접 들으면 좋겠지만 오늘은 이렇게 듣고갑니다..🤗

  • @안젤라-b7u
    @안젤라-b7u 4 ปีที่แล้ว +4

    1일1클래식~👏👏👏
    들을수록 평온해지는 피아니스트님의 목소리에,
    설명들에 귀기울이며
    제게 낯설었던 클래식이 가까워집니다😄
    잘츠부르크,모짜르트..
    행복한 시간 주시어 감사합니다~😍

  • @hyejinjin7374
    @hyejinjin7374 3 ปีที่แล้ว +2

    모차르트 소나타는 여름날 아침 시원한 물줄기를 가득 받아 머금은 푸른 잎사귀가 생각나더라구요. 어릴 때 배울 적엔 이거 끝나야 베토벤을 하게 해주신다는 쌤 때문에 모차르트는 그냥 빨리 해치워야하는 숙제에 불과했던 것 같은데 다 커서 듣는 모차르트는 비지엠과 함께 보는 한 폭의 풍경화네요. 연주자님 안내를 따라서 잘츠부르크 거리에 간 듯 했어요😃

  • @regina1825
    @regina1825 4 ปีที่แล้ว +5

    배경도 잔잔한 음성 음악
    넘넘 좋습니다.
    매일매일 만남을 기대합니다 ~~

  • @shin_ace
    @shin_ace 4 ปีที่แล้ว +5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벌써 기대됩니다~♡

  • @Khwhshanghai
    @Khwhshanghai 4 ปีที่แล้ว +4

    아침에 저를 훌쩍 잘즈부르크로 데려다 주셨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 선율에 눈물이 맺히네요.

  • @jungjung1444
    @jungjung1444 4 ปีที่แล้ว +3

    목소리와 영상과 모짜르트 음악 모두 너무 잘 어울려요. 나긋나긋한 음성이 자기 전 듣기에 딱이네요! 1일1클래식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stephaneyh8129
    @stephaneyh8129 4 ปีที่แล้ว +4

    다음편 기대됩니다~^^♡

  • @hahatha4106
    @hahatha4106 4 ปีที่แล้ว +2

    와....이 영상보니까 잘츠부르크에 모차르트투어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끝나면 꼭 꼭 가봐야 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감사해요❤

  • @mingle2411
    @mingle2411 4 ปีที่แล้ว +4

    잘츠부르크 여행하는 느낌이에요 :)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종도님의 모차르트 연주 직관하게 되면 좋겠어요!!

  • @kkkangjoo.NM.cembalo
    @kkkangjoo.NM.cembalo 4 ปีที่แล้ว +9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감사해용
    1일1클래식 너무 힐링 되는 시간일것같아요!! 보이는 라디오 같은 느낌도 납니당 ㅎㅎㅎ
    얼른 잠잠해져서 종도님 공연 직관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용🙏🏻🙏🏻

  • @양지인-v5o
    @양지인-v5o 4 ปีที่แล้ว +7

    "피아노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차르트와 하이든을 포함한 오스트리아 빈의 클래식음악이 귓가에 맴돌았다" 그래서 그런지 운명과도 같은 끌림으로 어린 나이에도 강단있게 잘츠부르크 유학을 결심했나봐요~^^ 모차르트의 음악은 수많은 음표들이 단조롭게 놓여져있는듯 하지만 그 음들 하나 하나가 각각 다른 빛을 내며 영롱한 느낌을 주는데,잘츠부르크의 때묻지 않은 자연의 영향인가봐요~* 앞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안종도님,한 인간으로서의 안종도님의 이야기 더 듣고 싶어요^-^ 여름 끝자락이 아쉬워 더욱 진한 향기를 풍기는 풀잎같은 선물,고마워요♡

  • @sangsukevinbaek7320
    @sangsukevinbaek7320 4 ปีที่แล้ว +4

    또모에서 뵙고 오랫만에 뵙네요
    너무 좋습니다~

  • @mkim7830
    @mkim7830 4 ปีที่แล้ว +6

    오~ 마침 어제 나넬 모차르트 영화 재밌게 보고 심취해있는데 타이밍 최고네요! BGM이 피아니스트님 연주라는 것도 킬포! 다음 편 기대되어요♡

  • @hyoungk4622
    @hyoungk4622 4 ปีที่แล้ว +3

    자주 올려주세요!!!^^

  • @Jeong-eun
    @Jeong-eun 9 วันที่ผ่านมา

    모짜르트 베토벤등 실존 인물 아닐 확률이ㅡ매우 높다

  • @quaternaries9055
    @quaternaries9055 4 ปีที่แล้ว +3

    Be away toward of corona go away byebye not to see again😢😢 cheering and loving your delicate and amazingly finest music😍

  • @rinb.b4242
    @rinb.b4242 4 ปีที่แล้ว +3

    종도쌤 짱 👍 베토벤도 해주세요~

  • @Jeong-eun
    @Jeong-eun 9 วันที่ผ่านมา

    저 건물들 1700년대ㅡ지었다고 개구라를 치네 에구 저 건물 뭘로ㅜ지었나 봐봐

  • @minsassy6293
    @minsassy6293 4 ปีที่แล้ว +2

    흑흑흑 존잘

  • @lexygals
    @lexygals 4 ปีที่แล้ว +5

    스토리 흐름이 아주 좋아요

  • @nnnonickname446
    @nnnonickname446 4 ปีที่แล้ว +3

    1등!!